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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와지섬 니지겐노모리, ‘짱구는 못말려 신형만 가족사랑 스탬프랠리’ 개최
- 일본 효고현 아와지섬에 위치한 야외 애니메이션 테마파크 ‘니지겐노모리’가 인기 시설 ‘짱구는 못말려 어드벤처 파크’에서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체험형 이벤트 ‘신형만의 가족사랑 스탬프랠리’를 오는 10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공원 곳곳에 설치된 5개의 스탬프 포인트를 찾아 전용 카드에 모으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모든 스탬프를 완성한 참가자에게는 ‘니지겐노모리’ 한정 기념품인 ‘신형만 명언 포토 카드’가 증정된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일본어뿐만 아니라 한국어와 중국어 버전도 함께 제공돼 해외 팬들도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준비됐다. 또한 10월 연휴 기간인 11일부터 12일까지는 애니메이션 속 ‘떡잎 유치원 버스’를 모티브로 한 특별 트램이 한정 운행된다. 이 기간에는 일본어와 영어 안내 방송이 제공돼 외국인 방문객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벤트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입장은 오후 5시까지 가능하다. 참가비는 무료이나, ‘짱구는 못말려 어드벤처 파크’ 입장권과 일부 시설 이용권은 별도 구매가 필요하다. 운영 시간은 날씨와 시즌에 따라 변동될 수 있으므로 방문 전 공식 홈페이지 확인이 권장된다. ‘짱구는 못말려 어드벤처 파크’는 애니메이션 속 세계관을 그대로 구현한 공간으로, 아이들을 위한 ‘키즈 액티비티 코스’,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전국 대모험’, 체험형 전시 ‘부리부리 하우스’ 등 다양한 콘텐츠가 마련돼 있다. 계절마다 새로운 이벤트를 선보이며 재방문객들에게도 신선한 즐거움을 제공해 왔으며, 이번 ‘신형만의 가족사랑 스탬프랠리’ 또한 짱구 팬들에게는 특별한 경험, 가족들에게는 추억을 선물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가을과 겨울, 아와지섬 니지겐노모리에서 짱구와 함께하는 가족 체험 여행으로 색다른 즐거움을 누려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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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와지섬 니지겐노모리, ‘짱구는 못말려 신형만 가족사랑 스탬프랠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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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하라주쿠, 일본 최초 ‘해리포터샵’ 그랜드 오픈… 마법 세계로의 초대
- 도쿄관광한국사무소는 워너 브라더스 스튜디오 재팬이 8월 14일, 일본 최초의 플래그십 스토어 ‘해리포터샵 하라주쿠’를 도쿄 하라주쿠 오모테산도에 문을 열었다고 밝혔다. 패션과 트렌드의 발신지인 하라주쿠 중심가에 들어선 이번 매장은 약 900㎡ 규모의 2층 구조로, 해리포터 팬은 물론 일반 방문객 누구나 마법 세계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새로운 명소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매장 내부에는 한정 굿즈부터 먹거리, 포토 스폿까지 다채로운 즐길 거리가 준비돼 있어, 하라주쿠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체험을 제공한다. 매장에 들어서면 ‘금지된 숲’을 테마로 한 공간이 가장 먼저 눈길을 사로잡는다. 거대한 나무와 녹음이 우거진 가지 사이에는 부엉이들이 유유히 날아다니거나 쉬고 있으며, 히포그리프 ‘벅빅’을 비롯한 다양한 마법 동물들이 나무줄기 위에 자리해 마치 작품 속 장면에 들어온 듯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1층과 2층은 해리포터의 세계관을 직접 체험하고 소장할 수 있는 아이템들로 가득하다. 하라주쿠 한정 패션 잡화, 문구, 과자부터 네 기숙사의 색깔을 담은 ‘하우스 프라이드’ 코너, 미나리마 아트 작품, 마법 지팡이, 로브 자수, 기숙사별 노트 각인 등 개인화 가능한 상품이 준비되어 있어 팬들의 소장 욕구를 자극한다. 특히 허니듀크를 재현한 공간에서는 개구리 초콜릿과 젤리빈 같은 다양한 간식과 함께 포토 스폿을 즐길 수 있다. 또한 2층에는 ‘버터맥주 바’가 마련돼 있어, 영화 속에서 친숙한 인기 음료 ‘버터맥주’를 맛볼 수 있으며, 하라주쿠 한정 메뉴인 ‘벅빅 피자맛 호빵’도 선보인다. 쇼핑과 먹거리, 포토 스폿을 모두 갖춘 본 매장은 도쿄 여행객들에게 마법 세계로의 특별한 초대를 제공한다. 매장은 도쿄도 시부야구 진구마에 6-31-17에 위치하며, 영업시간은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다. 자세한 정보는 해리포터샵 하라주쿠 공식 홈페이지(https://harrypottershop.jp/pages/harajuku)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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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하라주쿠, 일본 최초 ‘해리포터샵’ 그랜드 오픈… 마법 세계로의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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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오슝, 관광 만족도 대만 1위 재달성… 미국·영국 디자인 어워드 ‘더블 골드’ 수상
- 대만 가오슝이 다시 한번 관광 만족도 대만 1위를 차지하고, 미국과 영국의 디자인 어워드에서 나란히 금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2025년 글로벌 뷰스 먼슬리(Global Views Monthly)가 실시한 시장 성과 조사에 따르면 천치마이(Chen Chi-Mai) 가오슝 시장은 6대 특별 시장 중 가장 높은 평가를 받으며 5성급 지위를 유지했다. 가오슝은 경제, 교통, 의료, 교육, 환경보호 등 주요 부문에서 모두 최고 등급을 받았고, 관광 만족도 역시 대만 1위를 기록했다. 또한 인기 캐릭터 치이카와를 테마로 한 겨울 축제 ‘가오슝 원더랜드 - 윈터 카니발’은 미국 타이탄(TITAN Innovation Awards) 이노베이션 어워드와 영국 런던 디자인 어워드에서 동시에 금상을 받았다. 이러한 성과는 가오슝의 도시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세계적인 여행지로서의 매력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고 있다. 가오민린(Kao Min-lin) 가오슝시 관광국장은 “가오슝은 코로나19 이후 회복세에 접어든 관광 수요를 기회로 삼아 남부 대만과 신남향 국가를 연결하는 전략적 거점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해왔다”고 밝혔다. 가오슝시 관광국은 여행사, 호텔, 민박, 놀이시설, 산업 관광지, 상권, 기념품 업계 등 관광 생태계 전반의 이해관계자들과 협력해 ‘가오슝 관광팀’을 구성하고 해외 시장 개척에 적극 나서고 있다. 그 결과 가오슝은 글로벌 여행 플랫폼 아고다(Agoda)가 선정한 ‘2024년 아시아에서 가장 재미있고 경제적인 여행지’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예약 플랫폼 클룩(Klook)은 ‘2025년 세계 최고의 신흥 여행지’ 중 하나로 가오슝을 꼽았다. 대만 도시 가운데 유일하게 이름을 올린 가오슝은 명실상부 전 세계가 주목하는 매력적인 관광지로 부상하고 있다. 가오슝시 관광국은 앞으로도 항공사, 여행사, 숙박업체 및 관련 업계와 협력해 민·관·학 협업 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가오슝은 중앙정부의 가오슝 국제공항(샤오강) 재정비 및 신규 노선 확대, 운항 횟수 증대 계획에 발맞춰 글로벌 시장을 대상으로 관광 자원을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또한 대규모 랜드마크 행사 개최, 관광 인프라 및 서비스 품질 개선, 관광 산업 고도화를 통해 국내외 관광객 유치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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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오슝, 관광 만족도 대만 1위 재달성… 미국·영국 디자인 어워드 ‘더블 골드’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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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 국제 드론 경연대회, 올 7월 아름다운 도시 냐짱의 밤하늘을 수놓는다
- 세계 최초의 국제 드론 경연대회인 ‘Drone Light Battle 2024: Ever Glamour Nha Trang’ (드론 빛의 전쟁: 변함없는 매력의 도시 냐짱, 이하 EGN 2024)이 오는 7월 13일부터 20일까지 베트남 카인호아성에 위치한 그림 같은 해안도시 냐짱(나트랑)에서 열린다. ‘EGN 2024’에서는 이틀 밤에 걸쳐 한국과 중국, 프랑스, 아랍에미리트에서 온 4개 팀이 첨단 드론 기술을 선보이며 ‘Glamour Nha Trang’ (글래머 냐짱)과 ‘Night of the Wonders’ (불가사의한 밤)라는 각기 다른 주제로 경연을 펼치게 된다. 매일 밤 2팀씩 출연해 각각 최소 1000대의 드론을 동원한 환상적인 무대를 20분간에 걸쳐 연출할 예정이다. 냐짱의 밤하늘을 수놓는 멋진 조명과 음악이 어우러져 탄성을 자아내게 될 이번 하늘 공연을 통해 관객들은 최고 수준의 시각적, 청각적 경험을 만끽하게 될 것이다. 세계 최대 규모의 빛의 향연장이 될 EGN 2024 행사는 베트남 관광의 이정표가 될 전망이다. 카인호아성 냐짱시에서 한 달간 펼쳐질 8개 공연에는 무려 8000대의 드론이 투입되며, 이를 통해 베트남은 물론 동남아시아 최대 규모의 공중 드론 라이트 쇼 부문 신기록 수립이 기대되고 있다. 이번 축제에선 슈퍼라이트 드론과 초경량급 드론인 울트라-라이트웨이트 드론, 파이로드론 등 혁신적인 드론들이 그 위용을 자랑하며 드론 기술의 한계에 도전하게 된다. 전 세계 관광객들이 가장 고대하는 행사 중 하나인 EGN 2024는 세계 최대 규모의 빛 축제인 호주 ‘Vivid Sydney’나 프랑스 리옹의 빛 축제 ‘Fête des Lumières’, 인도의 힌두교 최대 축제이자 빛 축제 ‘Diwali’, 그리고 브라질의 ‘Bright Christmas Festival’과 어깨를 나란히 할 또 다른 빛의 축제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기존에 보던 빛 축제를 뛰어 넘어 기술과 빛, 음악, 문화 이벤트가 바닷가 근처에서 한 데 어우러져 펼쳐질 전례 없는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처럼 기대를 한 몸에 받는 이번 행사 기간 동안 약 100만 명의 국내외 관람객들이 냐짱시를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베트남의 유명 아티스트인 Divo Tung Duong, Van Mai Huong, Phuong Ly, MONO 등이 라이브 음악 공연을 펼치며 드론 공연 무대를 더욱 빛나게 해줘 마치 콘서트장과 같은 신나는 축제 분위기가 연출될 전망이다. 냐짱은 매력적인 자연풍광과 풍부한 문화적 유산, 최고 수준의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전 세계 여행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아왔다. 올 여름에는 나이트라이프 체험, 해양 탐험 투어, 쇼핑 거리, 해상 무대의 매혹적인 쇼 등 밤낮을 가리지 않고 흥분이 가시지 않는 에너지 넘치는 장소가 될 예정이다. 특히 EGN 2024에 더해 ‘국제 해양관광 페스티벌(International Ocean Tourism Festival)’과 베트남의 유명 브랜드인 Vinpearl & VinWonders가 주관하는 ‘원더페스트 냐짱(WonderFest Nha Trang)’ 등의 인상적인 행사들이 베트남과 동남아시아의 주요 휴양 허브로서 자리매김 중인 냐짱의 위상을 더욱 부각시켜 주고 있다. 카인호아성 인민위원회 Dinh Van Thieu 부위원장은 “EGN 2024는 카인호아성과 냐짱시가 문화예술 축제의 잠재력을 끌어 올려 냐짱을 차세대 국제행사의 핫스팟 중 하나로 부각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다. EGN이 냐쨩을 대표하는 행사로 자리매김해 반드시 봐야 할 세계적인 드론 공연의 무대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EGN 2024는 카인호아성 인민위원회가 주최하고, 카인호아 관광청과 Corex 비즈니스 솔루션이 주관하는 행사다. Vinpearl, VinWonders, Heineken, Agribank, VCN, Chicilon Media 등 베트남과 해외의 주요 브랜드를 포함한 유명한 파트너들이 스폰서로 참여한다. 이 행사는 7월 13일과 20일 냐짱의 명소인 4월 2일 광장(2/4 광장)과 빈원더스 냐쨩(VinWonders Nha Trang)에서 열린다. 냐짱에서 개최되는 EGN 2024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대회 페이스북(www.facebook.com/egnfest)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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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 국제 드론 경연대회, 올 7월 아름다운 도시 냐짱의 밤하늘을 수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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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전망대, 2024년 트립어드바이저 트래블러스 초이스 어워드에서 세계 1위 관광 명소로 선정
-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ESB)이 트립어드바이저의 ‘2024년 트래블러스 초이스 어워드: 즐길거리 베스트 오브 베스트’(Tripadvisor’s 2024 Travelers’ Choice Awards: Best of the Best Things to Do)에서 ‘세계 최고의 관광 명소’이자 3년 연속 ‘미국 내 1위 관광 명소’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전망대의 5점 별점 후기는 6만개가 넘는다. 방문객들은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건물’의 진정성, 인터랙티브한 전시물, 놀라운 전망에 감탄이 절로 나온다고 입을 모은다. 리뷰어들은 이곳을 방문한 것이 ‘일생에 단 한 번뿐인’ 경험이자 뉴욕에서 할 수 있는 최고의 즐길거리라고 평가한다.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리얼티 트러스트(Empire State Realty Trust, Inc.)의 회장 겸 최고경영자인 앤서니 E. 말킨(Anthony E. Malkin)은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전망대는 가장 뉴욕다운 관광 명소이며, 이러한 놀라운 글로벌 인지도는 새롭게 재탄생한 전망대 체험에서 예약을 필수로 해 혼잡을 피하기로 한 우리의 결정이 큰 성공을 거두었다는 또 하나의 증거”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유일한 문제는 우리가 세 번째로 1위를 하면 얼굴에 파이를 맞기로 약속했기 때문에 어떤 맛을 고를지 고민”이라고 전했다.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전망대는 최근 1억6500만달러 규모의 리모델링을 통해 추가된 방문객 전용 출입구, 9개의 갤러리를 갖춘 몰입형 박물관, 맞춤형 전망대 호스트 유니폼, 새로운 102층 전망대의 멋진 뷰 등을 선사한다. ESB는 바이럴 소셜 콘텐츠와 HBO의 ‘하우스 오브 드래곤(House of the Dragon)’, ‘메르세데스-AMG 페트로나스 F1 x 왓츠앱(Mercedes-AMG Petronas F1 x WhatsApp)’, ‘아웃워드 바운드(Outward Bound)’, ‘스타워즈(Star Wars)’ 등의 파트너와 함께 하는 주요 이벤트를 통해 지속적으로 세계적인 관심사를 만들고 광범위한 고객과 교류하여 팬들과 강한 친밀감을 키워가고 있다. 트립어드바이저 사장 크리스틴 달튼(Kristen Dalton)은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이 2년간 미국 1위를 차지한 후 세계 무대에서도 1위를 차지하게 되니 매우 기쁘다”며 “트립어드바이저에서 모두가 탐내는 베스트 오브 더 베스트 어워드 수상자는 사이트 내 순위에서 상위 1%에 속하며, 참여도가 높은 여행객의 후기를 기준으로 선정되기 때문에 이번 수상은 놀라운 성과라고 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이번 수상을 기념하기 위해 6월 25일에 세계적으로 유명한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의 타워 조명이 트립어드바이저 그린으로 켜진다.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전망대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온라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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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전망대, 2024년 트립어드바이저 트래블러스 초이스 어워드에서 세계 1위 관광 명소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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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타이완 예류 석광 야간 여왕 탐방’ 행사 개최
- ‘2024 타이완 예류 석광 야간 여왕 탐방’ 행사가 오는 6월 28일(금)부터 7월 14일(일)까지 매일 밤 6시 30분~9시 30분 3시간 동안 타이완 예류지질공원에서 개최된다. 타이완 신베이시 완리구 예류 마을에 위치한 예류지질공원의 여왕 머리 바위는 차별 침식으로 형성된 버섯 모양 바위로, 긴 목과 우아한 얼굴로 먼 곳을 바라보는 여왕의 형상을 띠고 있는 타이완 북해안 최고 명소로 손꼽힌다. ‘예류 석광 야간 여왕 탐방’ 행사는 예류 만상을 주제로 지형 풍광에 빛 투영, 레이저, 해안 워터 스크린, 춤추는 분수, 애니메이션, 음악 등을 결합해 신비롭고 몽환적이며 유유자적한 지적인 분위기를 자아낼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8개 조명 구역으로 조성돼 있는데, 그중 백사장 구역의 하이라이트 ‘Big Queen 스파클링 워터 댄스 쇼’는 지난해의 환형 워터 스크린 분수 워터 댄스 기획 콘셉트를 이어가면서 불의 요소를 가미함으로써 물과 불, 빛의 변화를 통해 북해안의 아름다움과 예류 기암 풍경을 보여줄 계획이다. 또한 올해 처음으로 워터 쇼와 드론 쇼를 결합해 바다, 육지, 하늘이 어우러진 황홀한 향연을 6월 28일과 7월 5일 밤 8시에 펼질 예정이니 타이완 예류지질공원을 방문하면 환상적인 야간 여왕 빛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 투어 추천 경로 : 1. 엔터런스 존 ‘고요한 석광 숲’ → 2. 이미테이션 존 ‘별빛 비경’ → 4. 귀여운 공주 존 ‘환락극장’(AR 인터랙티브 체험 존) → 5. 귀여운 공주 암벽 존 ‘여왕 Q&A’(인터랙티브 체험 존) → 6. 제2구역 플랫폼 ‘여왕 영화 예술’ 레이저 쇼 감상 → 8. 연인 호수 존 ‘달빛 연인’ → 7. 잔디 존 ‘여왕 음악 예술’ → 6. 여왕 두상 존 ‘여왕 근거리 접견’ → 3. 백사장 존 ‘Big Queen 스파클링 워터 댄스 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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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타이완 예류 석광 야간 여왕 탐방’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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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시노 리조트 토마무, 팜 크래프트 비어 가든 개최
- 호시노 리조트 토마무에서 오는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팜 크래프트 비어 가든’ 이벤트를 개최한다. ‘팜 크래프트 비어 가든’은 홋카이도 내의 5개 맥주 양조장과 공동 개발한 오리지널 크래프트 맥주를 약 100헥타르에 달하는 광대한 농장 지역에서 즐길 수 있는 이벤트다. 3회째를 맞는 올해는 IPA와 팜 호시노에서 생산한 ‘토마무 우유’를 결합한 크래프트 맥주 ‘밀크 홉(MILK HOP)’이 등장한다. 또한 맥주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안주로 맥주의 원료인 홉을 사용한 스낵 ‘홉콘’을 제공한다. 홋카이도의 상쾌한 여름 햇살 아래 모두 함께 건배 ‘팜 크래프트 비어 가든’에서는 푸른 초원이 펼쳐진 풍경 속에서 오리지널 크래프트 맥주를 맛볼 수 있어 맥주의 상쾌한 목넘김과 부드러운 거품을 더욱 강하게 느낄 수 있다. 이 오리지널 크래프트 맥주들은 홋카이도의 5개 맥주 양조장과 공동 개발했다. 맑은 맛과 깔끔한 마무리가 특징인 ‘토마무 필스너(TOMAMU Pilsner)’는 서버에서 갓 뽑아낸 것도 제공한다. 오리지널 유리잔과 홀더 세트를 구매하면 숙박하는 동안 토마무 필스너 생맥주를 무한으로 리필할 수 있다. 또한 ‘도카치 석양 콜라’와 협력한 크래프트 콜라도 준비돼 있다. 팜 크래프트 비어 가든 기간 : 2024년 7월 1일 ~ 8월 31일 시간 : 13:00 ~ 18:00 장소 : 호시노 리조트 모타무 팜 에어리어(Hoshino Resorts TOMAMU Farm A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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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시노 리조트 토마무, 팜 크래프트 비어 가든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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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홋카이도 니세코에서 시원한 여름 만끽… 관광객 대상 오픈 톱 버스 운행
- 굿찬관광협회는 본격적인 여름 관광시즌 시작에 발맞춰 히노마루자동차흥업(도쿄 소재)의 오픈 톱 버스를 리스해 지역 내 버스회사가 운행하는 ‘스카이버스 니세코’를 오는 7월 20일부터 8월 18일까지 일본 최북단 홋카이도 굿찬 및 니세코 지역 내에서 기간한정 운행한다. 이번 오픈 톱 버스는 주간운행시 ‘니세코 파노라마호’, 야간운행시 ‘니세코 나이트호’라는 이름으로 1일 12편을 셔틀형태로 투입해 여름 성수기 시즌 해당 지역을 찾는 국내외 관광객에게 특별한 여행체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운행코스는 굿찬역과 니세코역 간을 중심으로 주요 관광시설을 연계하는 루트로 구성되며, 도중 주요 관광지에서 자유롭게 승하차 가능한 것은 물론 여름의 웅대한 요테이산(羊蹄山)을 탑승 내내 조망할 수 있어 굿찬 및 니세코 지역의 대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점도 특징이다. 탑승객 대상 특전도 마련돼 밀크공방 니세코 다카하시목장에서 ‘마시는 요구르트’를 무료로 교환받을 수 있는 등 총 5개소에서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오픈 톱 버스는 다수의 별장 및 숙박시설이 자리하고 있는 니세코 히라후 지역에 장기체류하는 관광객도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 지역물산센터인 미치노에키 뷰 프라자(道の駅ビュープラザ)에서 신선한 채소 등을 쇼핑하거나 니세코역 앞 인기 온천시설인 키라노유(綺羅乃湯)를 방문할 수 있으며, 니세코 HANAZONO 리조트 내 아시아 최장 짚라인 및 썸머 곤돌라를 즐기는 등 렌터카 없이도 굿찬 및 니세코의 주요 관광지를 손쉽게 돌아볼 수 있다. 외국인 관광객을 위해 스카이버스 니세코 내 음성가이드 시스템도 제공된다. 20개소 이상의 관광지를 대상으로 일본어와 영어 가이드가 제공돼 편리하게 관광지 해설을 들을 수 있으며, 버스 내에는 인솔자가 탑승해 당일 관광토픽 및 유용한 여행정보, 이벤트 정보 등도 제공한다. 이 밖에도 버스 내에는 홋카이도의 음악그룹인 ‘The Northern Lights’의 감성 가득한 연주가 BGM으로 흘러나와 굿찬 및 니세코의 서늘한 바람과 더불어 감각적인 버스투어를 즐길 수 있을 전망이다. 회수권 3매 세트구성의 일반 승차권 가격은 성인 2000엔, 어린이 1000엔이며, 별도의 예약이 필요 없는 전자결제 시스템을 통해 누구나 손쉽게 구매할 수 있다. 구입은 스카이버스 니세코 공식사이트(https://skybus-niseko.com) 내 QR코드를 통해 애플페이, 구글페이, 신용카드 결제를 통해 가능하다. 승차권 발매는 7월 초순부터로, 일반 승차권 외에 지정 기간에 따라 무제한 승하차 가능한 1DAY PASS(2200엔), 2DAYS PASS(3500엔), WEEKLY PASS(7000엔)도 발행한다. 한편 일본 홋카이도 굿찬 및 니세코 지역은 일본 최북단의 도시답게 여름에는 서늘한 기후의 피서지로 유명하며, 겨울에는 명산 요테이산을 중심으로 자리한 다수의 스키리조트에서 스노보드와 스키 등의 윈터 레포츠를 만끽할 수 있어 해외에서도 많은 관광객이 찾는 국제적 관광도시로 자리매김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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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홋카이도 니세코에서 시원한 여름 만끽… 관광객 대상 오픈 톱 버스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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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프로젝션 매핑 쇼 도쿄 나이트 앤 라이트, 총 방문객 20만명 넘어… 일본식 콘텐츠인 ‘우키요’도 선봬
- 메트로폴리탄 도쿄에서 개최되는 도쿄 나이트 및 라이트 프로젝션 매핑 쇼(TOKYO Night & Light projection mapping show)가 도쿄의 대표적인 랜드마크인 도쿄도 본청 제1호를 캔버스로 삼아 빛과 소리로 다채로운 예술을 선보인다. 이 쇼는 일년 내내 매일 밤 상영되며 도쿄의 밤을 밝히는 새로운 관광 자료를 제공한다. 이 프로젝트는 기네스 세계 기록™(Guinness World Records™)에 의해 ‘가장 큰 건축 프로젝션 매핑 디스플레이(영구)’로 인정받았으며 2024년 2월 25일 전시회 시작 이후 첫 3개월 동안 20만명 이상의 방문객을 유치했다. 주말과 공휴일에, 이 쇼는 올해로 70세를 맞이하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고질라가 등장하는 작품 ‘고질라: 도쿄 공격’를 상영하고 있다. ‘VS 시리즈’ 필름에 등장하는 고질라와 같은 높이 100m의 강력한 고질라가 도청 벽면에 실물 크기로 투사돼 있으며, 고질라에 대항하는 새로운 무기 ‘슈퍼 X2 개조’를 사용한 숨막히는 전투는 꼭 봐야할 장면이다. 이 쇼는 또한 우키요에(Ukiyo-e) 그림에서 영감을 받은 일본식 콘텐츠인 ‘우키요(Ukiyo)’를 선보인다. 우키요에 그림은 에도 시대(1603-1868) 동안 발전된 예술 작품으로 일상 생활의 다양한 측면을 생생하고 섬세한 색채로 묘사한다. ‘우키요(ukiyo)’라는 용어 자체가 끊임없이 변화하는 세계를 의미한다. AI 학습으로 생성된 비주얼과 쇼 제작자의 CG를 사용해 우키요에 회화 세계와 현대 대중 문화 간의 연결을 촉진했다. 이 프로젝션 매핑 쇼를 통해 세계에서 가장 큰 캔버스에서 일본 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쇼 일정은 여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https://tokyoprojectionmappingproject.jp/en/event/2024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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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프로젝션 매핑 쇼 도쿄 나이트 앤 라이트, 총 방문객 20만명 넘어… 일본식 콘텐츠인 ‘우키요’도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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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관광한국사무소, 도쿄 스카이트리 타운에서 개최되는 ‘여름방학 이벤트 2024’ 소개
- 도쿄관광한국사무소는 여름 방학 기간 도쿄 스카이트리 타운에서 개최되는 이벤트 ‘도쿄 스카이트리 타운 여름방학 이벤트 2024(東京スカイツリータウン® 夏休みイベント2024)’를 소개했다. 도쿄스카이트리의 절경과 함께 여름의 대명사라 할 수 있는 일본의 마츠리 기분을 즐길 수 있는 이번 이벤트는 어린이 동반 가족부터 커플까지 폭넓은 세대로부터 호평받아 왔다. 올해도 부모와 자녀가 함께 자연스럽게 교감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들이 개최될 예정이다. ◇ 타워 아래의 잔디밭에서 즐기는 ‘비어 가든’ 매년 호평을 받고 있는 ‘도쿄 스카이트리 타운 비어 페스타 2024(東京スカイツリータウン®BeerFesta 2024)’는 도쿄 스카이트리 타운 4층 스카이 아레나에서 6월 14일부터 개최 중에 있다. 올해는 ‘타워의 아래에서 즐기는 잔디밭의 BBQ 파크’를 콘셉트로 맥주와 바비큐를 맛보며 잔디밭 위에서 즐겁게 노는 공간을 제공한다. 7가지 생맥주를 비롯해 칵테일과 다양한 음료, 고기 메뉴와 술안주, 천연 얼음으로 만든 빙수 등 다양한 메뉴로 운영한다. 또한 가든 체어와 피크닉 공간, 어린이용 장난감 등을 마련하는 등 방문객들이 쾌적하게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했다. · 기간: 2024년 6월 14일(금) ~ 9월 1일(일) · 시간: 오전 11시 ~ 오후 10시 · 장소: 도쿄 스카이트리 타운 4층 스카이 아레나 ※ 날씨 등 제반 사정에 의해 일정 및 내용이 예고 없이 변경될 가능성이 있음 ※ 스미다가와 불꽃축제가 열리는 7월 27일(토)에는 전용 플랜으로 운영돼 일반 방문객은 입장 불가 ◇ 플라네타리움에서 불꽃놀이를 촬영! ‘불꽃 웰컴 돔(花火ウェルカムドーム)’ ‘코니카 미놀타 플라네타리움 텐쿠(コニカミノルタプラネタリウム 天空)’에서는 플라네타리움 작품의 상영 전 대기 시간에 촬영이 가능한 불꽃놀이 영상을 상영한다. 플라네타리움 돔 전체에 펼쳐지는 환상적인 불꽃을 감상함으로써 이곳이기에 가능한 여름의 추억을 만들 수 있다. 기간 중에 상영되는 플라네타리움 작품은 도라에몽 캐릭터가 등장하는 ‘플라네타리움 도라에몽 우주의 모형(プラネタリウム ドラえもん 宇宙の模型)’과 이탈리아의 아름다운 별과 풍경을 보며 힐링하고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들과 연관이 있는 신화에서 별들을 해석해 보는 ‘이탈리아 별하늘 산책(イタリア星空散歩)’ 등이 있다. · 기간: 2024년 7월 13일(토) ~ 9월 1일(일) · 상영 시간: 작품 상영 전 약 10분 · 장소: 스카이트리 타운 이스트 야드 7층 · 요금: 무료 ※ 불꽃놀이 상영 외 플라네타리움 작품 감상에는 요금 지불 필요(중학생 이상 성인: 1600엔 / 4세 이상 어린이: 1000엔) ◇ 도쿄의 여름을 만끽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 그 밖에도 우정 박물관에서 개최되는 리얼 탈출 게임 ‘우정 박물관과 시간을 초월한 편지의 비밀(郵政博物館と時を超えた手紙の謎)’과 미인화 등으로 잘 알려진 ‘다이쇼(大正) 시대’의 로망을 상징하는 화가 ‘타케히사 유메지(竹久夢二)’의 작품을 볼 수 있는 ‘탄생 140주년 기념 - 소녀들의 꿈 - 타케히사 유메지展(生誕140年記念 -乙女たちの夢― 竹久夢二展)’, ‘대곤충전(大昆虫展)’ 등의 전시와 이벤트도 개최된다. 또한 도쿄의 옛 동네의 여름 마츠리 기분을 느낄 수 있는 ‘소라마치 코도모엔니치(ソラマチこども縁日)’, ‘봉오도리(盆踊り)’를 체험해 볼 수 있는 ‘납량 민용 축제(納涼民踊大会)’ 등의 이벤트와 도쿄 소라마치 및 도쿄 스카이트리에서 구매한 영수증으로 교환 가능한 ‘선향 불꽃(線香花火)’을 통해 지인과 함께 불꽃놀이를 즐기는 이벤트 등 일본 여름의 대명사를 체험할 수 있는 풍성한 행사로 도쿄의 여름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 TV 애니메이션 ‘포켓몬스터(ポケットモンスター)’와의 첫 컬래버레이션 이벤트도 개최 여름방학 이벤트와 별개로 6월 25일(화)~9월 24일(화) 기간 TV 애니메이션 ‘포켓몬스터’와의 첫 컬래버레이션 이벤트인 ‘포켓몬과 아오조라 스카이트리 - 당신과 포켓몬의 빛나는 추억(ポケモンと青空スカイツリー® ~キミとポケモンのかがやく想い出)’이 개최된다. 지상 450m의 전망회랑을 중심으로 이벤트를 위해 준비된 키 비주얼을 사용한 TV 애니메이션 ‘포켓몬스터’의 장식으로 곳곳이 꾸며지며, 캐릭터와 함께 촬영할 수 있는 포토존이 설치된다. 도쿄 스카이트리에서만 구매 가능한 이벤트 한정 상품과 카페 메뉴도 판매될 예정이며, 지상 350m 높이에 위치한 전망데크의 유리창을 거대한 스크린으로 활용하는 ‘스카이트리 라운드 시어터’에서의 특별 영상이 상영된다. 포켓몬과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 서비스, 각 포켓몬을 형상화한 특별 조명의 점등까지 도쿄 스카이트리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서비스로 운영될 예정이다. 아울러 도쿄 스카이트리 타운에서는 처음으로 실시되는 ‘캡틴 피카츄의 그리팅’도 개최될 예정으로, 포켓몬스터의 팬이라면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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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관광한국사무소, 도쿄 스카이트리 타운에서 개최되는 ‘여름방학 이벤트 2024’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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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지룽시 정부, 연남동서 관광 홍보행사 개최… 한국에 지룽시의 아름다운 관광명소 알려
- 대만 지룽시 정부가 6월 15~16일 이틀간 연남동 스페이스 B-E에서 관광 홍보에 나선다. 이 행사에서는 한국인들에게 산과 바다가 어우러진 지룽시의 아름다운 풍경과 풍부한 문화유산, 다양한 현지 음식을 소개하는 한편, 아시아 최고의 크루즈선 모항인 지룽시의 면면을 알아보고 산과 바다, 항구 사이에 자리한 지룽시만의 독특한 매력과 함께 대만 도시 특유의 광활한 매력을 체험할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최근 수년간 지룽시 정부는 아시아 최고의 크루즈선 모항을 보유하고 산과 항구가 어우러진 지룽을 한국 대중에게 소개하고, ‘대만 10대 관광지’로 선정된 와이무산 해변 풍경 구역과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일출 풍경 21선 중 하나로 꼽히는 허핑섬 공원 등 지룽의 풍부한 관광 자원과 수려한 자연 경관을 알리기 위해 한국 시장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관광 홍보를 펼치고 있다. 또한 대만 음식을 사랑하는 한국 미식가라면 지룽의 미아오커우 야시장(Miaokou Night Market)을 방문해 대만의 대표 음식을 거의 모두 맛볼 수 있는 등 대만 지룽을 방문하는 여행객들은 다채로운 여행 경험을 만끽할 수 있다. 이번 행사에서 지룽시 정부는 방문객들에게 한국어로 된 브로셔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대만판 베니스로 불리는 정빈어항 컬러 하우스(Zhengbin Fishing Port Color House), 할리우드 디자인이 가미된 지룽의 상징적 랜드마크, 산과 바다 사이에 자리 잡은 블뢰 앤 북(Bleu & Book), 역사적인 시너 공습 대피소(Xiner Air-raid Shelter), 새로운 명소인 지룽 타워 등 지룽의 아름다운 풍광을 실감 나게 경험할 수 있는 가상현실 체험도 준비돼 있다. 지룽 타워에서는 19층 스카이워크에 올라 지룽의 산과 바다, 항구의 아름다운 전경을 감상할 수 있으며 중정 공원에 있는 22.5m 높이의 대형 관음불상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다. 이 밖에도 현장에서는 참가자들이 지룽의 상징적인 이미지가 담긴 유용하고 매력적인 기념품을 받을 수 있는 스캐닝 활동(scanning activity)도 마련되니, 행사에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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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지룽시 정부, 연남동서 관광 홍보행사 개최… 한국에 지룽시의 아름다운 관광명소 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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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모리 여행을 뜨겁게… 아오모리 네부타 사우나 탄생
- 일본 아오모리의 문화를 만끽할 수 있는 온천 리조트 ‘호시노 리조트 아오모리야’에 아오모리 네부타 축제를 테마로 한 콘셉트 사우나 ‘아오모리 네부타 사우나’가 문을 열었다. 이 사우나에는 아오모리 네부타 연구소에서 고안한 네부타를 설치했으며, 사우나의 본고장 핀란드의 사우나&스파 브랜드 HARIVA의 사우나 히터를 본격적으로 도입했다. 사우나실 정면에 세워진 네부타는 제7대 네부타 명인 다케나미 히로오가 감수했다. 작품 소재로 사용된 용왕은 아오모리 네부타 축제에서 자주 사용되는 물과 비의 신이다. 사우나 가마의 붉은 칠은 네부타 가마를 연상하게 하며, 뜨겁게 달궈진 돌에서는 아오모리의 여름 축제 금붕어 네부타의 금붕어 모양 돌을 찾을 수 있다. 호시노 리조트 아오모리야에서는 사우나 후에 땀으로 배출된 염분과 당분을 보충하기 위한 다양한 요리와 음료를 제공하고 있으며, 요리는 아오모리의 특산품인 마늘과 해산물로 만든 특별 메뉴를, 음료는 아오모리의 명물인 사과 주스를 제공한다. 호시노 리조트 아오모리야의 네부타 사우나는 호시노 리조트 아오모리야의 숙박객이라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 아오모리 네부타 사우나 세부 정보 · 운영 시간: 6:00~11:30 / 14:30~23:00 · 요금: 무료(숙박객 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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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모리 여행을 뜨겁게… 아오모리 네부타 사우나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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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시노 리조트 오이라세 계류 호텔, 이끼 만들기 숙박 플랜 ‘오이라세 이끼여행’ 제공
- 오이라세 계류를 따라 세워진 유일한 리조트 호텔 ‘호시노 리조트 오이라세 계류 호텔’이 2024년 6월 20일부터 8월 31일까지 이끼 만들기 숙박 플랜 ‘오이라세 이끼여행’을 제공한다. 2박 3일의 플랜으로 실제 이끼에 싸인 이끼 스위트 룸이나 이끼의 매력을 찾는 액티비티, 자연 속의 이끼를 관찰하고 즐길 수 있는 이끼 모닝 등 아침부터 밤까지 다양한 이끼를 체험하는 숙박 플랜이다. 2024년에는 테라리움을 이미지한 귀여운 디자인의 애프터눈 티가 새롭게 선보이며, 테라리움 애프터눈 티에는 5종류의 이끼를 이미지한 핑거 푸드를 준비해 각각의 이끼의 독특한 디자인을 즐길 수 있다. 도와다 하치만헤이 국립공원 내를 흐르는 오이라세 계류는 일본의 특별 명승지, 국립 공원의 특별 보호 지구로 지정돼 있다. 일본에서 찾아볼 수 있는 약 1800종류의 이끼 중 약 300종류 이상이 서식하고 있어 이끼의 성지로 알려져 있다. 2013년에는 ‘일본의 귀중한 이끼 숲’으로 인정받았다. 오이라세 계류 호텔에서는 보다 많은 분에게 이끼의 매력을 전하고, 계류를 따라 걷면서 다양한 종류의 이끼를 즐기는 ‘이끼 산책’이나 이끼를 이미지 한 ‘이끼 런치’ 등 이끼에 관련된 다양한 콘텐츠를 2013년부터 제공해 왔다. 11년째를 맞이하는 2024년은 5종류의 이끼의 귀여운 디자인의 테라리움 애프터눈 티가 새롭게 등장, 이끼의 매력을 즐길 수 있는 호텔만의 숙박 플랜을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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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시노 리조트 오이라세 계류 호텔, 이끼 만들기 숙박 플랜 ‘오이라세 이끼여행’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