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9-12(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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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와지섬 니지겐노모리, ‘짱구는 못말려 신형만 가족사랑 스탬프랠리’ 개최
      일본 효고현 아와지섬에 위치한 야외 애니메이션 테마파크 ‘니지겐노모리’가 인기 시설 ‘짱구는 못말려 어드벤처 파크’에서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체험형 이벤트 ‘신형만의 가족사랑 스탬프랠리’를 오는 10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공원 곳곳에 설치된 5개의 스탬프 포인트를 찾아 전용 카드에 모으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모든 스탬프를 완성한 참가자에게는 ‘니지겐노모리’ 한정 기념품인 ‘신형만 명언 포토 카드’가 증정된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일본어뿐만 아니라 한국어와 중국어 버전도 함께 제공돼 해외 팬들도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준비됐다. 또한 10월 연휴 기간인 11일부터 12일까지는 애니메이션 속 ‘떡잎 유치원 버스’를 모티브로 한 특별 트램이 한정 운행된다. 이 기간에는 일본어와 영어 안내 방송이 제공돼 외국인 방문객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벤트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입장은 오후 5시까지 가능하다. 참가비는 무료이나, ‘짱구는 못말려 어드벤처 파크’ 입장권과 일부 시설 이용권은 별도 구매가 필요하다. 운영 시간은 날씨와 시즌에 따라 변동될 수 있으므로 방문 전 공식 홈페이지 확인이 권장된다. ‘짱구는 못말려 어드벤처 파크’는 애니메이션 속 세계관을 그대로 구현한 공간으로, 아이들을 위한 ‘키즈 액티비티 코스’,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전국 대모험’, 체험형 전시 ‘부리부리 하우스’ 등 다양한 콘텐츠가 마련돼 있다. 계절마다 새로운 이벤트를 선보이며 재방문객들에게도 신선한 즐거움을 제공해 왔으며, 이번 ‘신형만의 가족사랑 스탬프랠리’ 또한 짱구 팬들에게는 특별한 경험, 가족들에게는 추억을 선물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가을과 겨울, 아와지섬 니지겐노모리에서 짱구와 함께하는 가족 체험 여행으로 색다른 즐거움을 누려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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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9-03
  • 도쿄 하라주쿠, 일본 최초 ‘해리포터샵’ 그랜드 오픈… 마법 세계로의 초대
      도쿄관광한국사무소는 워너 브라더스 스튜디오 재팬이 8월 14일, 일본 최초의 플래그십 스토어 ‘해리포터샵 하라주쿠’를 도쿄 하라주쿠 오모테산도에 문을 열었다고 밝혔다. 패션과 트렌드의 발신지인 하라주쿠 중심가에 들어선 이번 매장은 약 900㎡ 규모의 2층 구조로, 해리포터 팬은 물론 일반 방문객 누구나 마법 세계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새로운 명소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매장 내부에는 한정 굿즈부터 먹거리, 포토 스폿까지 다채로운 즐길 거리가 준비돼 있어, 하라주쿠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체험을 제공한다. 매장에 들어서면 ‘금지된 숲’을 테마로 한 공간이 가장 먼저 눈길을 사로잡는다. 거대한 나무와 녹음이 우거진 가지 사이에는 부엉이들이 유유히 날아다니거나 쉬고 있으며, 히포그리프 ‘벅빅’을 비롯한 다양한 마법 동물들이 나무줄기 위에 자리해 마치 작품 속 장면에 들어온 듯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1층과 2층은 해리포터의 세계관을 직접 체험하고 소장할 수 있는 아이템들로 가득하다. 하라주쿠 한정 패션 잡화, 문구, 과자부터 네 기숙사의 색깔을 담은 ‘하우스 프라이드’ 코너, 미나리마 아트 작품, 마법 지팡이, 로브 자수, 기숙사별 노트 각인 등 개인화 가능한 상품이 준비되어 있어 팬들의 소장 욕구를 자극한다. 특히 허니듀크를 재현한 공간에서는 개구리 초콜릿과 젤리빈 같은 다양한 간식과 함께 포토 스폿을 즐길 수 있다. 또한 2층에는 ‘버터맥주 바’가 마련돼 있어, 영화 속에서 친숙한 인기 음료 ‘버터맥주’를 맛볼 수 있으며, 하라주쿠 한정 메뉴인 ‘벅빅 피자맛 호빵’도 선보인다. 쇼핑과 먹거리, 포토 스폿을 모두 갖춘 본 매장은 도쿄 여행객들에게 마법 세계로의 특별한 초대를 제공한다. 매장은 도쿄도 시부야구 진구마에 6-31-17에 위치하며, 영업시간은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다. 자세한 정보는 해리포터샵 하라주쿠 공식 홈페이지(https://harrypottershop.jp/pages/harajuku)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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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8-19
  • 가오슝, 관광 만족도 대만 1위 재달성… 미국·영국 디자인 어워드 ‘더블 골드’ 수상
      대만 가오슝이 다시 한번 관광 만족도 대만 1위를 차지하고, 미국과 영국의 디자인 어워드에서 나란히 금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2025년 글로벌 뷰스 먼슬리(Global Views Monthly)가 실시한 시장 성과 조사에 따르면 천치마이(Chen Chi-Mai) 가오슝 시장은 6대 특별 시장 중 가장 높은 평가를 받으며 5성급 지위를 유지했다. 가오슝은 경제, 교통, 의료, 교육, 환경보호 등 주요 부문에서 모두 최고 등급을 받았고, 관광 만족도 역시 대만 1위를 기록했다. 또한 인기 캐릭터 치이카와를 테마로 한 겨울 축제 ‘가오슝 원더랜드 - 윈터 카니발’은 미국 타이탄(TITAN Innovation Awards) 이노베이션 어워드와 영국 런던 디자인 어워드에서 동시에 금상을 받았다. 이러한 성과는 가오슝의 도시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세계적인 여행지로서의 매력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고 있다. 가오민린(Kao Min-lin) 가오슝시 관광국장은 “가오슝은 코로나19 이후 회복세에 접어든 관광 수요를 기회로 삼아 남부 대만과 신남향 국가를 연결하는 전략적 거점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해왔다”고 밝혔다. 가오슝시 관광국은 여행사, 호텔, 민박, 놀이시설, 산업 관광지, 상권, 기념품 업계 등 관광 생태계 전반의 이해관계자들과 협력해 ‘가오슝 관광팀’을 구성하고 해외 시장 개척에 적극 나서고 있다. 그 결과 가오슝은 글로벌 여행 플랫폼 아고다(Agoda)가 선정한 ‘2024년 아시아에서 가장 재미있고 경제적인 여행지’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예약 플랫폼 클룩(Klook)은 ‘2025년 세계 최고의 신흥 여행지’ 중 하나로 가오슝을 꼽았다. 대만 도시 가운데 유일하게 이름을 올린 가오슝은 명실상부 전 세계가 주목하는 매력적인 관광지로 부상하고 있다. 가오슝시 관광국은 앞으로도 항공사, 여행사, 숙박업체 및 관련 업계와 협력해 민·관·학 협업 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가오슝은 중앙정부의 가오슝 국제공항(샤오강) 재정비 및 신규 노선 확대, 운항 횟수 증대 계획에 발맞춰 글로벌 시장을 대상으로 관광 자원을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또한 대규모 랜드마크 행사 개최, 관광 인프라 및 서비스 품질 개선, 관광 산업 고도화를 통해 국내외 관광객 유치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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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7-04

실시간 해외 기사

  • 장가계 등불 축제, 2024년 용의 해 맞아 장엄하게 개막
      중국 장가계시 인민정부와 관련 기관이 주관하는 화려한 등불 축제가 ‘등불 축제 & 국조 카니발’이라는 주제로 장가계에서 2월 3일부터 24일까지 열렸다. 이 축제는 장가계에서 새해를 축하하는 필수적인 행사로 자리 잡았으며, 중국 전통의 등불 축제를 기념하는 행사가 진행됐다. 30만 명이 넘는 국내외 관광객이 장가계를 방문해 중국의 새해 분위기를 직접 체험했다. 또한 이번 축제 기간에는 ‘2024 장가계 컵 남북 용사자 무용 대회’가 처음으로 열렸다. 중국 전역의 성과 도시에서 온 10개의 용 및 사자 댄스 팀과 5개의 지역 용무용 팀이 참여했다. 방문객들은 시장 탐방, 등불 축제 관람, 맛있는 음식 시식은 물론, 용사자 무용, 용정 등불 축제, 장가계 양계 오페라 등 중국의 전통을 경험했다. 등불 축제는 대용 고성을 중심으로 아름다운 테마의 등불 쇼를 선보이며 축제의 분위기를 한층 더 밝혔다. 국조, 무형 문화 유산, 국가의 매력을 결합한 등불 쇼는 몰입감, 장면, 이야기, 엔터테인먼트를 특징으로 해 관객에게 동양의 색채와 중국의 로맨틱함이 가득한 시공간으로의 여행을 선사했다. 아울러 이를 통해 ‘국제적인 장가계’의 이미지를 ‘혁신적인 발전, 개방과 포용, 생태적인 삶의 질, 문명한 조화와 활력’의 관점에서 완벽하게 표현한다. 고대로부터 ‘대용(大庸)’으로 알려진 장가계는 중국 최초의 세계 자연 유산과 세계 최초의 세계 지질 공원, 국제적인 관광 명소의 타이틀을 보유하고 있다. 기이한 봉우리와 바위, 협곡의 시냇물, 숲속의 구름 등으로 특징지어지며, 가장 유명한 관광지로는 장가계 국립삼림공원과 천문산이 있다. 또한 장가계는 다민족 공동체로, 풍부하고 다채로운 민속 문화가 형성돼 있다. 전 세계에서 온 방문객들은 국가의 무용, 음악, 수공예 예술 공연을 즐기고 풍부한 민족 관습을 알아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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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6
  • 도쿄관광한국사무소, 관광도시 도쿄 즐길 수 있는 교류 플랫폼 ‘헬로! 도쿄 프렌즈’ 소개
      도쿄관광한국사무소는 도쿄도-도쿄관광재단이 메타버스와 현실에서 ‘관광도시 도쿄’의 매력을 즐길 수 있는 교류 플랫폼 ‘헬로! 도쿄 프렌즈(HELLO! TOKYO FRIENDS)’를 15일 공개했다고 밝혔다. 메타버스와 AR 기술을 활용한 본 플랫폼을 통해 일본 국내외에 관광 도시로서의 도쿄의 매력을 알리는 한편 도쿄를 사랑하는 팬을 늘리겠다는 계획이다. ◇ ‘도쿄에서 친구 만들기’ 콘셉트로 관계 넓히는 ‘교류 플랫폼’ ‘헬로! 도쿄 프렌즈’는 전 세계에서 손꼽히는 메타버스 플랫폼 ‘로블록스(Roblox)’를 기반으로 한 ‘메타버스 월드’와 리얼한 도쿄 관광을 즐길 수 있는 웹 애플리케이션 ‘도쿄 헌트!(TOKYO HUNT!)’로 구성됐다. 두 플랫폼을 통해 가상과 현실을 넘나들며 전 세계 유저와 함께 도쿄의 매력을 경험할 수 있다. 먼저 PC와 스마트폰을 통해 즐길 수 있는 로블록스에 ‘현대 에어리어’를 구축해 도쿄를 대표하는 △오다이바 △도쿄타워 △도쿄도청 △도쿄 국립 박물관 △도쿄역 △료고쿠 국기관 △니혼바시 △시부야 △아키하바라 △토요스 시장 등 인상적인 명소와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높은 관광 지역을 한데 모았다. 메타버스 월드에 접속한 유저는 도쿄와 관련된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다. 에어리어 안에 숨겨진 보물찾기 게임 ‘트레저 헌트’에서 다양한 미션을 클리어해 아바타의 레벨을 높이거나 월드 내의 다른 유저와 협력 미션을 수행해 메타버스 도쿄에서 친구를 사귈 수도 있다. 그 밖에도 스시를 주제로 한 퀴즈를 맞추는 서바이벌 미니게임 ‘스시 쇼다운(Sushi Showdown)’을 즐기거나 현대 에어리어의 안내소에서 도쿄의 관광 정보를 얻을 수도 있다. 또한 플랫폼 공개를 기념해 퀘스트 달성시 ‘도쿄 관광 대사’로 활약하는 버추얼 유투버(VTuber)의 협업 아이템을 한정 수량으로 증정하는 이벤트도 개최될 예정이다. ※ 본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스마트폰 앱스토어에서 애플리케이션 ‘로블록스(Roblox)’를 필수로 다운로드 받아야 한다. ◇ 로블록스 유저가 아니더라도 즐길 수 있는 웹 애플리케이션 ‘도쿄 헌트!’ 별도의 다운로드 없이 즐길 수 있는 웹 애플리케이션 ‘도쿄 헌트!’에서는 도쿄도 내 9곳에 체크포인트를 설정, 실제 그 장소를 방문하면 엠블럼을 획득할 수 있다. 3곳 방문 시 로블록스에서 사용할 수 있는 레어 아이템 1개를 받을 수 있으며, 체크포인트 9곳 중 4곳에는 AR 기능이 탑재돼 ‘헬로! 도쿄 프렌즈’의 캐릭터와 함께 기념사진 촬영도 즐길 수 있다. ※ ‘도쿄 헌트!’ 공식 홈페이지: https://hellotokyofriends-tokyohunt.jp ◇ 서비스 공개 맞아 도쿄 거주자 대상으로 도쿄 관광에 관한 조사 실시 ‘헬로! 도쿄 프렌즈’의 공개에 앞서 도쿄 거주자 3000명을 대상으로 ‘메타버스 공간에 재현된 도쿄의 거리에 관한 기대도 조사 2024’를 실시한 결과 ‘도쿄의 거리가 메타버스 공간에 재현될 경우 기대되는 것은?’이라는 질문에 ‘도쿄의 거리가 세계에 알릴 수 있는 점’과 ‘알지 못했던 도쿄의 새로운 면을 알 수 있는 점’이 다수 의견으로 나타났다. 또한 ‘도쿄의 거리가 메타버스 공간에 재현될 경우 해외의 유저와 어떻게 교류하고 싶은가?’라는 질문에는 ‘일본 문화에 대해 알리고 싶다’와 ‘외국인에게 도쿄를 안내하고 싶다’라는 답변이 높은 순위를 차지했다. 이러한 조사 결과는 도쿄 거주자 또한 이번 서비스에 대해 기대가 높다는 것을 보여준다. ‘헬로! 도쿄프렌즈’와 ‘도쿄 헌트!’는 앞으로 가상과 현실에서 동시에 도쿄의 관광매력을 경험할 수 있는, 도쿄 여행객이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콘텐츠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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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16
  • 센타라 호텔 앤 리조트, 5개의 신규 호텔 확장 계획 밝혀
      태국 최대의 호텔 그룹인 센타라 호텔 앤 리조트가 그룹의 전략적인 확장 계획에 따라 새로 개관하는 다섯 곳의 호텔 프로젝트 계획을 밝혔다. 태국 및 베트남의 새로운 도시 및 지역에 호텔을 신규 개장할 예정이다. 센타라 빌라 피피섬(Centara Villas Phi Phi Island) 피피 파라다이스(Phi Phi Paradise Company Limited)와 전략적인 호텔 관리 계약을 체결하고 기존의 빌라 360(Villa 360)을 새단장해 2024년 10월 센타라 브랜드로 재개장한다. 40개의 빌라는 56제곱미터에서 133.5제곱미터의 다양한 규모로 태국 피피섬의 아름다운 천혜의 자연환경을 고스란히 담아내는 친환경적인 디자인이 특징이다. 올 데이 다이닝 레스토랑과 선셋 스카이 바, 야외 수영장 및 스파와 각종 편의시설을 갖출 예정이다. 티바 아오 마캄 리조트 푸켓(Tiva Ao Makham Resort Phuket) 콘시리 호스피탤러티(Kornsiri Hospitality Management Limited Partnership)와 호텔 관리 계약을 체결하고 푸켓의 남동부 해안을 따라 68개의 객실을 갖춘 ‘티바 아오 마캄 리조트’를 오픈한다. 건강관리와 힐링 테마의 리조트 답게 요가, 사이클링, 필라테스를 위한 시설과 사우나 및 온천 등을 갖출 계획이다. 푸켓에서 센타라 그룹의 11번째 호텔이자 센타라 부티크 콜렉션의 최신 에디션으로 등장할 예정이다. 센타라 라이프 붕타우(Centara Life Vung Tau) & 센타라 레지던스 디오 두아(Centara Residence Dio Dua) 2027년 1분기 베트남 남부 해안의 인기 있는 여행지인 붕타우 시티(Vung Tau City)에 두 개의 센타라 계열 호텔이 들어선다. ‘센타라 라이프 붕타우’는 261개의 객실을 갖춘 호텔로, 올 데이 다이닝 레스토랑과 현대적인 MICE 시설, 피트니스센터, 스파와 키즈 클럽까지 다양한 시설을 보유할 예정이다. 또한 ‘센타라 레지던스 디오 두아’는 536개의 객실을 갖춘 레지던스 호텔로, 장기 숙박객이나 집 같은 편안함을 찾는 여행자들에게 적합하다. 크리스탈 홀리데이 하버 반돈(Crystal Holidays Harbor Van Don) 북부 베트남의 주요 관광지 중 한 곳인 반돈(Van Don)에는 ‘크리스탈 홀리데이 하버 반돈’이 2025년 2분기에 두번째 타워 B를 오픈하며 5성급 복합 엔터테인먼트 단지 내 5개의 호텔 및 리조트 아파트를 개발할 계획이다. 센타라 브랜드 타워로 유명한 기존의 A타워를 보완하는 B타워는 인센티브와 상용 그룹 유치를 위한 전용 컨벤션 센터를 갖추고 496개의 객실과 다양한 다이닝 옵션, 최첨단 피트니스센터와 수영장을 제공한다. 센타라 호텔 앤 리조트의 비즈니스 개발 담당 수석 부사장인 앤드류 랭스턴(Andrew Langston, Senior Vice President - Business Development of Centara Hotels & Resorts)은 “그룹 포트폴리오에 새로운 호텔들을 추가하게 돼 기쁘다. 이번의 새로운 계약들은 센타라 호텔 앤 리조트에 상징적인 이정표를 제공하며, 태국과 베트남뿐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더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기대감을 밝혔다. 더 많은 센타라 호텔 앤 리조트에 대한 정보는 www.centarahotelsresorts.com 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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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14
  • 도쿄관광한국사무소, 도쿄의 도심을 바라보며 노천온천을 즐기는 ‘카케이노유’ 소개
    신감각 플라워 파크 ‘하나비요리(HANA·BIYORI)’ 관내에 ‘요미우리 랜드 조망 온천 카케이노유(よみうりランド眺望温泉 花景の湯)’가 3월 6일 새롭게 오픈한다. 도쿄 도심의 풍경을 조망할 수 있는 노천 온천 시설을 비롯해 꽃과 미식을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는 힐링 공간이다   도쿄관광한국사무소가 오는 3월 6일(수) 오픈하는 ‘요미우리 랜드 조망 온천 카케이노유(よみうりランド眺望温泉 花景の湯-이하 카케이노유)’를 소개했다. 카케이노유는 도쿄의 놀이공원인 ‘요미우리 랜드(よみうりランド)’에서 운영하는 신감각 플라워 파크 ‘하나비요리(HANA·BIYORI)’ 안에 새롭게 등장하는 시설로, 높이 약 100m에서 도심을 바라보며 온천을 즐길 수 있는 ‘절경노천욕장’, 꽃과 식물들에 둘러싸인 자연 친화적인 공간, 스시 맛집으로도 유명한 ‘긴자 오노데라(銀座おのでら)’가 감수한 메뉴를 맛볼 수 있는 레스토랑 등 ‘풍경·꽃·음식’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마련돼 최고의 힐링을 만끽할 수 있다.  도쿄 도심을 조망할 수 있는 ‘절경노천욕장’ 약 100m의 높이에 펼쳐지는 녹색 자연의 파노라마 풍경과 밤이면 도심 속 빌딩의 풍경이 펼쳐지는 유일무이한 절경노천욕장은 1750m의 깊이에서 솟은 온천수로 미인탕, 피부가 좋아지는 온천수로도 불리는 약 알칼리성의 탄산수 염천을 활용한다. ‘타마 구릉(多摩丘陵)’의 자연 풍경이 펼쳐지는 힐링 공간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즐길 수 있다.  꽃과 식물들에 둘러싸인 자연 친화적인 공간 카케이노유의 시설을 이용하기 전후 1년 내내 꽃과 식물들이 자라는 공간 하나비요리에서 산책을 즐길 수 있다. 원내에는 세계적으로 영향력이 있는 정원 디자이너 중 한 명인 ‘피트 아우돌프(Piet Oudolf)’가 일본에서는 처음으로 디자인한 정원 ‘피트 아우돌프 가든 도쿄(PIET OUDOLF GARDEN TOKYO)’가 있다. 봄에는 하나비요리 시설을 중심으로 피어나는 벚꽃 풍경을 비롯해 사계절 동안 다양한 꽃들로 장식된 실내와 일본 최대급인 300개가 넘는 플라워 샹들리에 아래에서 펼쳐지는 디지털 아트쇼, 대나무 조명으로 연출된 일본풍 일루미네이션 등 보고만 있어도 힐링이 되는 공간으로 연출돼 있다. 또한 온실 ‘하나비요리관’에는 SNS에 업로드하기 좋은 사진을 찍을 수 있어 국내외의 많은 방문객으로부터 사랑받는 ‘카페 스페이스’가 있다. 꽃과 식물들로 가득한 공간에는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물소리가 울려 퍼진다. 앉는 좌석에 따라 다르게 보이는 온실의 풍경을 즐길 수 있다. 하나비요리의 스태프가 계절에 맞춰 내부를 꾸미고 있어 언제 방문하더라도 다른 온실의 모습을 즐길 수 있다.  ‘오노데라 그룹(ONODERA GROUP)’이 제공하는 ‘최고의 식사’ 모던한 전통 일식을 세계에 알리는 것을 목표로 하는 긴자 오노데라의 운영 회사 오노데라 그룹의 주식회사 LEOC가 출점하는 레스토랑 ‘비쇼쿠노키와미(美食ノ極)’에서는 평상시에는 쉽게 경험할 수 없는 최고의 식사를 계절에 맞춰 제공할 예정이다. 비정기적으로 실시될 예정인 참치 해체쇼에서는 최고의 장인이 직접 만드는 스시를 맛볼 수 있다. 카케이노유를 이용하지 않는 하나비요리 방문객들도 비쇼쿠노키와미에서 식사를 즐길 수 있다.  각자의 스타일로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휴식 공간 TV가 설치된 리클라이닝 의자 50대와 1만권 이상의 만화책과 서적들이 구비돼 있어 하나비요리의 경치를 조망하면서 편안하게 독서를 즐길 수 있는 ‘리클라이닝 라운지’를 비롯해 부드러운 쿠션 위에 누워 쉴 수 있는 ‘릴랙스 라운지’, 여성 전용 공간인 ‘레이디스 라운지’ 등의 휴식 공간이 마련될 예정이다. 또한 카케이노유의 실내복을 입은 채로 산책이 가능한 정원, 의자에 앉아 놀이공원과 하나비요리의 풍경을 조망할 수 있는 전망데크 시설도 준비될 예정으로 따뜻한 봄에는 하나비요리 주변에 아름답게 핀 벚꽃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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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5
  • 일본 캐리어 보관 서비스 캐리미, 설맞이 특별 캠페인 실시… 알뜰한 일본 여행 꿀팁도 소개
      일본 도쿄에서 캐리어 보관 서비스 ‘캐리미’를 운영하는 피치커뮤니케이션이 설맞이 특별 캠페인을 실시한다. 2월 1일부터 16일까지 캐리어를 3개 이상 위탁할 경우 1개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번 설 연휴 기간(2월 9~12일) 동안 일본을 찾는 관광객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캐리미는 알뜰한 일본 여행을 위한 꿀팁도 함께 소개한다. 샤워도 가능한 일본식 만화방 ‘망가킷사’ 일본에서 가장 저렴하게 잠을 잘 수 있는 곳으로는 일본식 만화방인 ‘망가킷사(만화카페)’가 있다. 회식으로 막차를 놓친 직장인부터 당일치기 여행을 즐기는 학생(18세 미만은 NG)까지 남녀를 불문하고 이용가능 한 곳으로, 도쿄의 대형 지하철역 앞에는 반드시 있을 정도다. 망가킷사의 매력은 뭐니 뭐니 해도 가격이다. 대부분의 망가킷사에는 밤에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나이트팩’ 서비스가 있어 보통 6시간에 1500엔, 9시간에 2000엔 정도로 이용 가능하다. 샤워실이 마련돼있는 곳도 많다. 다만 편하게 누워서 잠자기는 어렵고, 리클라이닝 시트를 이용해야 하는 점이 난관이다. 시끄러운 분위기는 아니지만 쾌적한 수면을 위해서는 안대나 귀마개를 지참하는 것이 좋다. 일본식 찜질방 ‘슈퍼센토’ 새우잠도 괜찮다면 ‘슈퍼센토(슈퍼 목욕탕)’도 추천한다. 호텔이나 여관에 비해 압도적으로 저렴한 3000~5000엔 정도에 묵으며 휴게실에서 취침 가능하다. 저렴한 가격 외에도 대형 욕조에 마음껏 들어갈 수 있는 것이 매력이다. 넓은 욕조에서 땀을 빼고 하루의 피로를 푸는 일본만의 문화를 경험해 보는 것도 재미있다. 24시간 영업 및 사우나와 암반욕, 에스테틱, 마사지 등의 서비스가 완비된 곳도 많다. 여성의 경우 여성 전용 라운지가 있는지 미리 확인해두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다. 혼행족을 위한 ‘캡슐 호텔’ 일본 특유의 숙박시설인 ‘캡슐 호텔’도 빠질 수 없다. 캡슐호텔은 1970년대에 사우나 경영자와 가구업체 직원이 처음 생각해냈다고 알려져 있다. 고도성장기에 밤 늦게까지 일하는 직장인이 사우나 바닥에서 새우잠을 자는 모습에서 ‘좀 더 쾌적한 수면환경을 저렴하게 제공하고 싶다’는 생각에서 탄생했다고 한다. 캡슐호텔은 말 그대로 성인 한 명이 누울 수 있는 캡슐 같은 개인실을 제공하며, 일반 호텔에 비해 가격이 현저히 저렴해 도쿄의 경우 3000~4000엔 정도다. 또 체크인 규정이 없어 늦은 밤부터라도 이용할 수 있다. 대부분의 캡슐 호텔에는 대형 욕조가 있고, 어메니티도 준비돼 있다. 다만 캡슐의 벽이 얇고 문도 없어 민감한 사람은 불편할 수도 있다. 보통 남성들이 주로 이용하지만, 도쿄에는 여성이 묵을 수 있는 캡슐 호텔도 늘고 있다. 단, 짐이 많은 경우에는 좁은 캡슐 호텔에서 불편할 수도 있는데 그럴 때는 역 내 물품보관함이나 우체국의 짐 보관 서비스, 캐리어 보관 서비스 등을 활용할 수 있다. 도쿄 우에노역에서 이용할 수 있는 ‘캐리미’도 그중 하나다. 피치커뮤니케이션이 제공하는 ‘캐리미’는 호텔 체크인 전과 체크아웃 후에 캐리어를 갖고 다녀야 하는 불편함을 해소해 주는 서비스로, 우에노역 지정 장소에서 연락하면 10분 이내로 도착한 스태프에게 직접 캐리어를 위탁할 수 있다. 무엇보다 한국어로 대응한다는 점이 강점이다. 캐리미는 한국 설 연휴를 맞이해 2월 1일부터 16일까지 특별 캠페인을 실시한다. 캐리어를 3개 이상 위탁할 경우 1개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캐리미’의 프로젝트 리더이자 한국 유학 경험도 있는 아라이 이루루 씨는 “한국인 여행객이 좀 더 홀가분하게 우에노를 여행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현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우에노를 찾는 많은 분들이 부담 없이 이용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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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31
  • 도쿄관광한국사무소, 게이오 플라자 호텔 도쿄 47층에 오픈하는 ‘스카이 플라자 이바쇼’ 소개
    일본 최초의 초고층 호텔인 게이오 플라자 호텔 도쿄의 최상층에 조성한 ‘SKY PLAZA IBASHO’가 3월 15일 오픈을 앞두고 있다. 각자의 스타일대로 편하게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총 6개의 존으로 구성돼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도쿄관광한국사무소는 오는 3월 15일 오픈을 앞두고 있는 ‘게이오 플라자 호텔 도쿄(京王プラザホテル東京)’의 ‘스카이 플라자 이바쇼(SKY PLAZA IBASHO)’를 소개했다. ‘이바쇼(居場所)’는 일본어로 ‘있을 곳’, ‘거처’를 뜻하며, ‘각자의 스타일대로 편하게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당신이 머물 자리’를 디자인 콘셉트로 투숙객뿐만 아니라 모든 방문객들에게 가치 있는 새로운 체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편안한 ‘라운지’와 혼자만의 시간을 쾌적하게 보낼 수 있는 ‘라이브러리’ 스카이 플라자 이바쇼는 약 1100㎡의 넓은 공간에 라이브러리, 라운지, 가든, 파크, 멀티퍼포스(다목적실), 홀 등 6개의 존으로 운영되는 시설로, 투숙객을 포함한 모든 방문객들이 원하는 스타일대로 자유롭게 지낼 수 있다. ‘라운지’ 존에서는 무료 소프트드링크 외에도 스타벅스의 풍부한 커피 경험을 제공하는 ‘We Proudly Serve Starbucks® 커피 프로그램’을 통해 스타벅스 원두를 사용한 카페라테와 카푸치노를 즐길 수 있다. 또한 바 카운터가 설치돼 있어 맥주와 칵테일 등의 알코올 메뉴를 나이트 타임에 제공한다.(음료 제공 서비스는 유료) ‘라이브러리’ 존은 콘센트와 USB 포트를 넉넉하게 갖추고 있어 간단한 업무를 보기에도 유용한 공간이며, 신주쿠를 중심으로 한 도쿄의 관광 그래픽 맵이 설치돼 있어 호텔 스태프가 추천하는 여행 정보와 투숙객이 실제로 방문한 로컬 명소 등의 정보 교환이 가능해 가이드북만으로는 알기 어려운 최신의 도쿄 관광 정보를 보다 자세하게 얻을 수 있다.  안락하게 보낼 수 있는 휴식 공간부터 비즈니스에도 적합한 다목적 공간까지 다양한 니즈에 최적화 이 밖에도 해먹과 랜턴 등을 배치해 아웃도어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파크’ 존과 개별실로 구성돼 있어 온라인 회의와 노래방 시설을 유료로 이용할 수 있는 ‘멀티퍼포스(다목적실)’ 존, 그리고 신발을 벗고 자유롭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가든’ 존이 있으며 ‘홀’ 존에서는 다양한 이벤트가 개최될 예정이다. 날씨에 좌우되지 않고 어린 자녀를 동반한 고객도 이용할 수 있는 실내 놀이 기구 설치 및 외국인 관광객을 비롯한 투숙객의 만족도와 직결되는 기획을 통해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는 시설로 운영될 예정이다.  게이오 플라자 호텔 도쿄 ‘SKY PLAZA IBASHO’ ·주소 : 도쿄도 신주쿠구 니시신주쿠 2-2-1 (東京都新宿区西新宿2-2-1) ·SKY PLAZA IBASHO 홈페이지 : www.keioplaza.co.jp/stay/sky_plaza_ibasho.html ※ 투숙객은 이용하는 플랜에 따라 무료로 입장 가능하며, 그 외 방문객은 비지터 요금 별도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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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24
  • 도쿄관광한국사무소, 맛과 온천을 한곳에서 즐기는 ‘토요스 센캬쿠반라이’ 소개
    상업동과 온천동으로 구성된 ‘토요스 센캬쿠반라이’가 2월 1일 오픈을 앞두고 있다   도쿄관광한국사무소는 2월 1일 오픈 예정인 ‘토요스 센캬쿠반라이(豊洲 千客万来)’를 소개했다. ‘토요스 센캬쿠반라이’가 위치하는 ‘토요스(豊洲)’ 지역은 현재 도쿄의 임해 부도심으로서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가족 단위의 유입이 계속되고 있는 지역이다. 관광지로서도 ‘오다이바(お台場)’와 ‘아리아케(有明)’ 등에 상업시설 및 관광 거점이 다수 위치하고 있어 매력적인 지역이라 할 수 있다. 손님들의 많은 방문을 희망하는 마음을 담아 ‘천 명의 손님이 만 번씩 온다’라는 의미의 ‘천객만래(千客万来)’가 시설명에 반영됐으며, 일본 전국에서 맛있는 식재료가 모여드는 토요스 시장에 새로이 오픈하는 ‘맛의 성지’로서 방문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맛집이 한곳에 모인 상업동 ‘토요스 장외 에도마에시장(豊洲場外 江戸前市場)’ 에도시대의 거리를 재현한 상업시설로, 토요스 시장과 인접한 지리적 장점을 살려 신선한 식재료를 활용한 메뉴를 판매한다. 총 3개 층으로 구성됐으며, 1층에는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먹거리를 판매하는 점포가 많이 입점해 토요스 시장에서 근무하는 사람들과 인근 지역 주민들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분위기의 공간으로 조성된다. 2층에는 에도시대의 활기 넘치는 시장을 재현한 ‘메키키요코초(目利き横丁)’와 ‘토요스 메누키오도리(豊洲目抜き大通り)’가 위치해 시장의 활력을 전달하는 다양한 점포가 입점할 예정이다. 3층에는 ‘방문객 모두가 스시를 즐길 수 있는 곳’을 메인 테마로 다양한 형태의 스시 전문점이 입점을 앞두고 있다. ‘에도시대의 먹거리 4대 천왕’이라고 불리는 장어, 스시, 튀김, 소바를 ‘EDO4’로 칭해 각 메뉴의 맛집과 센캬쿠반라이가 위치한 고토구(江東区)의 지역 맛집을 한데 모아놓은 거리로 꾸민 토요스 메누키오도리의 조성과 고토구의 명물 ‘후카가와메시(深川めし)’를 형상화한 ‘후카가와 고로케’를 맛볼 수 있는 ‘에도 후카가와야(江戸 深川屋)’가 입점하는 등 도쿄 먹거리의 매력을 전달하는 새로운 발신지로써의 역할을 담당할 예정이다.  도쿄만(東京湾)을 조망하며 온천을 즐길 수 있는 온천동 ‘도쿄 토요스 만요구락부(東京豊洲万葉倶楽部)’ 1997년 설립된 만요구락부(万葉倶楽部)가 지금까지의 브랜드 파워를 최대한 활용해 오픈하는 온천시설로, 24시간 운영되며 토요스에 위치한 ‘도쿄 도심의 온천마을’을 콘셉트로 조성된다. 도쿄만을 조망할 수 있는 노천탕과 바닷가의 풍경이 360도 파노라마 뷰로 펼쳐지는 전망 족욕 정원에서 여유를 만끽할 수 있다. 온천지로 유명한 ‘하코네(箱根)’와 ‘유가와라(湯河原)’에서 매일 운반해오는 온천수와 함께 힐링할 수 있는 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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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0
  • 에디션, 일본 내 두번째 에디션 호텔 ‘도쿄 에디션 긴자’ 오픈
    The Tokyo EDITION, Ginza (Photo: Nikolas Koenig)     에디션이 도쿄 긴자 중심부의 가로수길에 두 번째 호텔, 도쿄 에디션 긴자를 오픈한다. 에디션과 제작자 이안 슈레이거(Ian Schrager)는 도쿄 에디션 긴자(The Tokyo EDITION, Ginza) 오픈을 위해 다시 한번 유명한 일본 건축가 쿠마 켄고(Kengo Kuma)와 힘을 합쳤다. 이번 오픈은 에디션이 도쿄 에디션 토라노몬(The Tokyo EDITION, Toranomon)을 통해 일본에 처음 진출한 지 3년 만의 신규 오픈이다. 도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지역 중 하나인 긴자에 위치한 도쿄 에디션 긴자는 각종 소셜 활동의 중심지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안 슈레이거와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파트너십을 통해 탄생한 에디션 브랜드는 일본의 풍부한 전통과 에디션의 진보적 혁신이 접목되어 미묘한 조화를 선보인다. 도쿄 에디션 긴자는 다른 럭셔리 브랜드 호텔들과는 다른 독특한 에너지와 세련미를 전달한다. 86개의 넓은 객실과 스위트룸으로 구성된 14층 규모의 도쿄 에디션 긴자는 도쿄에서 가장 동경할 만한 목적지에서 새로운 기준의 럭셔리를 제공하며, 일본적인 멋이 묻어나는 모던한 브라서리, 일본 유일의 펀치 칵테일 바 및 긴자 최초의 내추럴 와인 바를 포함해 다양한 혁신적인 바(bar) 콘셉트를 선보인다. 도쿄 에디션 긴자의 투숙객은 로비에서부터 신구의 조화를 느낄 수 있다. 100년 동안 긴자는 에도 시대 도시에서 도쿄의 가장 화려한 쇼핑 및 엔터테인먼트 구역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다. 도쿄의 전설적인 상업 거리인 추오(Chuo) 지역을 따라 글로벌 패션 하우스의 대표 매장들이 일본의 위대한 현대 건축가가 디자인한 경이로운 건축물에 들어서 있으며 긴자 식스(Ginza Six) 및 도큐 플라자(Tokyu Plaza)와 같은 쇼핑 단지에는 수많은 미술관, 백화점 및 디자인 부티크가 입점해 있다. 이 지역은 도쿄 음식점의 중심지이기도 하며, 미슐랭 스타 레스토랑 200개 중 40개가 긴자 지역에서 영업 중이며 일본에서 미슐랭 스타 레스토랑 밀집도가 가장 높다. 도시에서 가장 유명한 칵테일 바도 긴자를 본거지로 삼고 있다. 화려한 긴자의 외관을 뒤로 하고 긴자의 골목으로 들어가면 시간이 멈춘 듯한 도쿄의 다른 모습을 발견할 수 있다. 해가 질 무렵 이 지역의 옛날 요코초(작은 술집과 레스토랑이 늘어선 좁은 거리)에 있는 다양한 소바 가게와 야키토리 전문점이 퇴근한 직장인들을 맞이한다. 19세기 후반부터 다양한 공연을 선보인 긴자의 가부키자 극장(Kabukiza Theatre) 근처에는 최고급 기모노를 입은 여성들이 지나간다. 금전적 번영을 가져다준다는 붉은색의 작은 이나리 신사들은 사무실 건물 옆면에 테트리스 블록처럼 맞춰져 있는가 하면, 쇼핑몰 옥상 곳곳에 숨겨져 있기도 하다. 또한 이 지역의 유명한 해산물 도매 시장인 츠키지 시장(Tsukiji Market)에서 참치 경매를 구경할 수 있으며 츠키지의 오래된 스시 카운터와 라멘 노점상은 인기 있는 관광지로 여전히 같은 자리에서 손님들의 점심을 책임지고 있다. 쿠마 켄고는 “긴자는 세계 최첨단과 일본의 전통문화가 얽혀 있으며, 다양한 도시 기능이 중첩되고 엮여 있는 지역이다”며 “’직조'라는 개념에서 영감을 받아, 긴자를 하나로 엮고 세계와 연결하는 새로운 랜드마크로 인간에게 딱 맞는 걷기 좋은 도시에 도쿄 에디션 긴자를 디자인했다”고 전했다. 전통과 혁신을 원하는 손님 모두 도쿄 에디션 긴자에서 원하는 휴식처를 찾을 수 있다. 수직 정원과 금속으로 짜인 격자형 외관으로 둘러싸인 타워의 14층에 널찍이 자리한 이 호텔의 86개 객실은 별도의 거실 공간을 갖춘 10개의 넓은 스위트룸부터 41제곱미터 크기의 넉넉한 스탠다드 룸까지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호텔의 깔끔한 인테리어는 슈레이거가 추구하는 에디션의 시대를 초월한 디자인과 쿠마 켄고의 독특한 일본식전통 디테일이 현대적으로 결합된 결과이다. 각 객실에는 마루야마 사야카(Sayaka Maruyama)와 타카이 포토그래피(Takay Photography)의 예술 작품 및 흰색의 시그니쳐 에디션 인조 모피 담요가 마련돼 있다. 13층에 위치한 펜트하우스 스위트는 오픈형 구조의 거실, 식사 공간, 펜트리로 이루어져 있어 편안한 장기 숙박과 모임의 장소로 이용 가능하다. 조용한 코너에 자리 잡은 호텔 피트니스 클럽은 피트니스 마니아들을 위하여 테크노짐(Technogym) 장비를 갖추었다. 독특한 현관 입구와 바닥에서 천장까지 높이 솟아오른 코너 창문과 높은 층고로 디자인된 1층 로비는 긴자의 거리를 한층 더 개성 있게 만들었을 뿐 아니라 이 지역 만남의 장소이자 유행을 선도하는 창의적인 장소로 탄생시켰다. 에디션 브랜드의 시그니쳐인 로비 바(Lobby Bar)는 이른 아침부터 늦은 밤까지 운영하며, 투숙객과 현지인 모두를 위한 세련된 휴식의 공간이다. 따뜻한 컬러의 안락의자와 널찍한 소파로 둘러싸인 골드 바(Gold Bar)에서는 현지 로스터리의 원두를 곁들인 커피식 칵테일 및 페이스트리, 갓 짜낸 주스 등을 아침 식사로 제공한다. 20세기 초 일본식 대형 병풍을 배경으로 한 호텔의 체크인 데스크는 엘리베이터 통로를 장식한 바닥에서 천장까지 이어지는 패널 옆에 위치하고 있다. 또한 건축물과 같이 아름답게 디자인된 예술적인 계단은 로비에서부터 자부심을 드러내는 에디션의 특징을 엿볼 수 있다. 이 공간은 마치 토파즈와 사파이어처럼 반짝이는 보석 색상의 패브릭으로 장식된 소파와 의자, 그리고 짙은 호두나무로 만든 벽과 우아한 천장이 매혹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펀치룸(Punch Room)으로 연결된다. 현지 아티스트가 직접 큐레이션한 펀치룸의 메뉴는 원래 19세기 런던의 프라이빗 클럽에서 볼 수 있었던 펀치 레시피에 일본 특유의 느낌을 더한 것이다. 일본 민담과 가부키 드라마에서 영감을 받은 이 음료는 일본 각지의 사케, 료쿠차 차, 향신료 등 현지 주류와 재료를 사용해 만든 칵테일로 은색 펀치볼에 함께 나눠 마실 수 있도록 제공된다. 새우 카츠 샌드위치, 가라아게 프라이드치킨, 이나리 스시 플래터 등 이자카야의 고전적인 음식을 조합한 메뉴도 함께 맛볼 수 있다. 펀치룸은 어둠이 내린 후에 즐기는 장소 그 이상이다. 낮에는 애프터눈 티(Punch Room Afternoon Tea)를 즐길 수 있으며, 녹차 유자 팔로마와 같은 독특한 티 펀치와 말차를 첨가한 맑은 밀크 펀치가 디저트, 세이버리 및 일본의 풍부한 과일을 자랑하는 풍미 가득한 파르페와 함께 제공된다. 햇살 가득한 14층에 위치한 소피 앳 에디션(Sophie at EDITION)은 현대 일본 브라세리의 접목을 통해 일본의 풍부한 제철 재료와 요리의 전통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호텔 저층에 위치한 로비와 바의 관능적인 분위기와 대조되는 레스토랑의 직선형 인테리어는 흰색의 벽토로 밝고 경쾌함을 강조하며, 프라이빗 다이닝 룸을 장식하는 팝 컬러는 에디션만의 개성과 유쾌함을 보여준다. 또한 스즈키 타츠오(Tatsuo Suzuki), 박한(Pak Han), 애쉬 신야 가와오토(Ash Shinya Kawaoto) 등 예술가들의 도쿄 거리 사진 컬렉션으로 장식된 메인 뒷벽도 눈에 띄는 특징이다. 이곳에서는 소규모 지역 농장에서 생산된 현지 농산물을 이용해 제철 재료를 사용한 브라서리 스타일 메뉴를 볼 수 있다. 아침은 오에프 앙 뫼레트, 사워도우 크로크 무슈, 플레이키 크루아상 등의 클래식 요리로 구성된 영양가 있는 메뉴를, 점심은 건강에 좋은 니수아즈 샐러드, 와규 스테이크 프릿 또는 쿠로부타 돼지고기로 만든 클래식 파테를 제공한다, 저녁 식사 시간에는 잘게 썬 랍스터 스파게티, 구운 가리비, 치킨 발로틴 등으로 메뉴가 더욱 풍부해지며, 계절별 칵테일 메뉴와 함께 즐길 수 있다. 옥상에 위치한 더 루프(The Roof)는 번잡한 거리에서 벗어난 녹색 휴양지를 선보인다. 무성한 정원과 올리브 나무로 둘러싸여 있으며, 주변 도시 경관을 감상할 수 있도록 시야를 방해하지 않는 독특한 옥상 오아시스는 각종 식물로 둘러싸인 좌석과 긴 테이블로 연결돼 있어 다양한 규모의 모임에 적합하다. 긴자 최초의 내추럴 와인 바, 더 루프는 바이오다이나믹 샴페인, 희귀한 오렌지 와인, 현지 와이너리와 양조장의 와인을 결합한 탄산 칵테일을 경험할 수 있는 최고의 장소이다. 도쿄 에디션 토라노몬과 갓 오픈한 도쿄 에디션 긴자는 서로 다른 매력으로 다양한 니즈를 가진 고객들을 만족시키며, 일본의 수도 도쿄에서의 시간을 더욱더 풍성하고 잊지 못할 기억으로 만들 수 있는 최고의 브랜드 선택이다. 현재 도쿄 에디션 긴자는 공식 오픈 전 체험 투숙으로 이용 가능하다. 호텔은 제한된 기간에만 이용할 수 있는 단독 체험 투숙 요금을 제공할 예정이며 객실 요금은 객실당 1박 JPY 12만++(세금 및 수수료 제외)부터 시작되고, 해당 이용 약관이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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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1
  • 도쿄관광한국사무소, 2024년 3월까지 도쿄에 신규 오픈하는 숙박 시설 3곳 소개
    츠쿠바 익스프레스 아사쿠사역에서 도보 4분 거리에 위치하는 온야도 노노 아사쿠사 벳테이의 대욕장 시설은 쿠로유 온천 시설로 마련돼 있으며 일본화가 그려져 있어 에도 시대로 타임슬립한 듯한 기분을 느끼며 온천욕을 즐길 수 있다   시부야의 새로운 랜드마크의 역할을 할 시부야 사쿠라 스테이지에 위치하는 하얏트 하우스 도쿄 시부야는 도쿄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는 도심에서의 체재형 경험을 제공하게 될 시설로, 2024년 2월 26일에 오픈 예정이다   많은 방일 외국인이 방문하는 지역인 우에노에 자리하게 되는 앤드히어 도쿄 우에노에는 워케이션 수요에 대응할 수 있도록 ‘공유 오피스’ 시설을 갖추게 되며 시노바즈노이케를 조망할 수 있는 노천탕도 마련돼 있다   도쿄관광한국사무소가 2024년 3월까지 도쿄에 신규 오픈 예정인 숙박 시설 세 곳을 소개했다. 숙박 시설은 여행객에게 중요한 요소 가운데 하나다. 좋은 입지 및 온천 시설과 피트니스 등의 편의 시설을 갖추는 등 숙박객의 쾌적한 여행을 위해 서비스를 제공할 숙박 시설을 제안한다. ◇ 츠쿠바 익스프레스 아사쿠사역에서 도보 4분 ‘온야도 노노 아사쿠사 벳테이(御宿 野乃浅草別邸)’ 모든 객실이 다다미 방으로 운영되는 일본식 프리미엄 호텔 ‘온야도 노노(御宿 野乃)’의 브랜드로써 도쿄 지역에는 두 번째로 오픈하는 온야도 노노 아사쿠사 벳테이가 2024년 1월 16일 오픈한다. 나리타 공항을 이용하는 관광객들이 자주 이용하는 ‘츠쿠바 익스프레스(つくばEXPRESS)’의 ‘아사쿠사역(浅草駅)’에서 도보 4분 거리의 좋은 위치를 자랑하며 ‘센소지(浅草寺)’와 ‘아사쿠사 하나야시키(浅草花やしき)’가 아주 가까운 거리에 있는 관광 거점에서 쾌적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다. 관광객의 다양한 니즈에 대응하기 위해 가족 단위 여행객을 위한 많은 객실이 마련됐으며, 촉감이 좋은 검은빛의 ‘쿠로유(黒湯)’ 천연 온천 시설로 이뤄진 대욕장과 고온의 건식 사우나(핀란드식 사우나 ‘셀프 로우류’) 및 깊이 90㎝의 냉수욕탕과 바깥공기를 쐴 수 있는 공간도 준비돼 있다. 일본 문화를 느낄 수 있는 일본화가 그려져 있어 에도시대로 타임슬립한 듯한 기분을 느끼며 온천욕을 즐길 수 있으며, 아이스크림과 유산균 음료가 서비스로 제공돼 시원하게 온천욕을 마무리할 수 있다. 오픈일: 2024년 1월 16일(화) 주소: 도쿄도 다이토구 아사쿠사(東京都台東区浅草) 2-7-26 공식 홈페이지: https://www.hotespa.net/hotels/nono_asakusabettei/index.html ◇ 시부야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시설 안에 위치 ‘하얏트 하우스 도쿄 시부야(ハイアット ハウス 東京 渋谷)’ 전 세계 130개 이상의 시설을 운영하는 ‘하얏트 하우스’가 도쿄에 처음으로 오픈하는 시설인 하얏트 하우스 도쿄 시부야는 ‘100년에 한 번’ 이라고 불리는 시부야역 주변 대규모 재개발 프로젝트의 주요 시설 중 하나인 ‘시부야 사쿠라 스테이지(SHIBUYA SAKURA STAGE)’ 안에 자리하게 되며 스위트룸 18개를 포함, 총 126개의 객실이 마련될 예정이다. 32㎡ 이상의 넓고 쾌적한 객실엔 주방과 세탁기 및 건조기, 오븐레인지 등을 갖추어 주거지에서 생활하듯이 숙박할 수 있다. 관내에는 실내 수영장, 24시간 이용할 수 있는 피트니스센터, 회의실, 루프톱 가든, 바, 레스토랑이 함께 운영될 예정으로 숙박객들에게 시부야의 중심에 위치한 ‘또 하나의 집’이라 느낄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시부야역과 보행자 데크로 연결돼 있으며 도쿄의 트렌드를 견인하는 시부야의 다채로운 상점과 레스토랑, 세계적으로도 유명한 스크램블 교차로와도 가까워 도쿄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는 도심에서의 ‘체재형’ 경험을 제공할 시설이다. 오픈일: 2024년 2월 26일(월) 주소: 도쿄도 시부야구 사쿠라가오카초(東京都渋谷区桜丘町) 3-3 공식 홈페이지: https://www.hyatt.com/ja-JP/hotel/japan/hyatt-house-tokyo-shibuya/tyoxs ◇ 객실의 70%가 패밀리 타입… ‘앤드히어 도쿄 우에노(& Here TOKYO UENO)’ 2024년 3월 15일 오픈을 예정하고 있는 앤드히어 도쿄 우에노는 방일 외국인이 많이 찾는 도쿄에서도 인기가 높은 지역인 ‘우에노역(上野駅)’에서 도보 7분 거리에 있다. 도쿄 국립박물관과 우에노 동물원 등의 문화·레저 시설과 다양한 상점이 모여 있는 ‘아메요코(アメ横)’ 등 방일 외국인들에게 사랑받는 일본 문화를 직접 체험하기 좋은 곳에 자리하고 있다. 객실 70%가 패밀리 타입으로 구성돼 장기 숙박을 위한 각종 설비 및 미니 키친, 냉장고, 전자레인지, 다이닝 테이블, 소파 등 편히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 1층 로비에는 호텔 라운지와 카페 외에도 워케이션에 대한 수요에도 대응할 수 있는 공유 오피스를 갖추게 되며, 시설 최상층에는 ‘시노바즈노이케 연못(不忍池)’을 조망할 수 있는 노천탕이 설치된 대욕장이 마련돼 있다. 오픈일: 2024년 3월 15일(금) 예정 주소: 도쿄도 다이토쿠 우에노 (東京都台東区上野) 2-11-18 공식 홈페이지: https://andherehotels.jp/tokyoueno/
    • 여행
    • 해외
    2023-12-20
  • 다채로운 매력의 이집트, 화려한 수상 실적과 남녀노소가 찾는 안전한 여행지
      수상 경력까지 갖춘 이집트의 휴가 명소는 이번 겨울 모든 관광객에게 잊지 못할 모험과 흥미진진한 경험, 따뜻한 햇살과 함께 각종 즐길 거리를 선사한다. 슬슬 시작된 겨울철 추위에 전 세계인들은 연말 휴가철을 간절히 기다리고 있다. 나일강 기슭에 위치한 이집트는 햇빛을 받으며 여유로운 겨울 휴가를 보낼 수 있는 저렴한 관광지로 주목받고 있다. 이제 여행은 더 이상 단순히 여행지를 관광하는 것만이 아니다. 여행지에서 어떤 특별한 경험을 했는지가 더 중요하다. 특히, 파라오의 땅인 이집트는 그 높은 역사적 가치와 방문 가치를 통해 다채로운 경험을 제공한다. 피라미드와 비옥한 나일강의 삼각지는 반드시 방문해야 할 명소로서 남다른 위상을 가지고 있다. 카이로와 알렉산드리아를 중심으로 하는 도시관광이나 맞춤형 리버크루즈로 다양한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 또한 사막으로 떠나는 특별한 모험도 놓치지 말아야 한다. 더불어 홍해에서는 세계 최고 수준의 스노클링과 스쿠버 다이빙을 즐길 수 있는 장소들을 찾아볼 수 있다. 이집트 관광유물부 아흐메드 장관은 “최근 관광업계는 크게 바뀌었습니다. 이집트를 방문하는 관광객 수가 점차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는 관광객들이 안심하고 특별하며 다채로운 경험을 즐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모든 관광객이 여행을 통해 이집트의 다채로운 문화를 배우고 휴식을 만끽해 스트레스를 풀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라며 “작년 겨울에 관광객들이 많이 몰려들었습니다. 올해에도 다시 수백만 명의 여행자들이 추위를 피해 이집트를 방문할 것으로 기대됩니다”라고 덧붙였다. 인기 관광 명소에 상당한 투자 이집트는 관광객들의 전반적인 경험을 향상시키고 더 많은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여행지 곳곳에 상당한 투자를 하고 있다. 이 투자에는 유적지의 복원과 개발, 새로운 박물관 및 호텔의 개관이 포함 있다. 특히 알렉산드리아에 있는 그레코-로만 박물관의 재개관, 카르낙 신전의 열주실과 왕가의 계곡 복원, 그리고 2024년 초에 개관 예정인 카이로 근방의 그랜드 이집트 박물관은 주목할 가치가 있다. 점점 더 중요해지는 지속 가능성 현재 지속 가능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이집트는 자연, 문화, 역사 유산, 그리고 사람들에게 친환경적으로 이바지할 방법을 찾는 이들에게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많은 여행사가 제공하는 패키지에는 친환경 숙소(ecolodge) 투숙과 지역 사업체 지원이 포함돼 있다. 이집트는 다양한 친환경 숙소(ecolodge)들을 보유하고 있으며, 그중에서도 특히 한때 무인도였던 에코 누비아는 국제적으로 유명한 곳으로 자리매김하여 유엔 세계관광기구(United Nations World Tourism Organisation)로부터 찬사를 받은 바 있다. 카이로뿐만 아니라 엘 구나와 마르사 알람 사이 홍해 연안을 따라 자리 잡은 여러 리조트도 환경 인증 프로그램에 관여하고 있다. 최근에는 관광 미디어 아랍 연합(Arab Union for Tourism Media)이 샤름 엘 셰이크를 최고의 지속 가능한 관광 도시로 선정하기도 했다. 관광업에서 기록적인 해 이집트 관광유물부는 2023년 상반기에는 700만명을 넘는 관광객들이 이집트를 방문했다고 전했다. 최근에 공개된 론리 플래닛 선정 2024년 추천 여행지 목록에서 최고의 가성비 여행지로 꼽힌 이집트는 올해 관광객 1500만명 유치를 목표로 하고 있다. 요즘 들어 이집트가 세계에서 안전한 여행지 중 하나로 인식된다는 점이 이 목표를 이룰 중요한 요소가 될 것이다. Experience Egypt를 방문하면 더 많은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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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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