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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 가을 중국 여행 기획전 출시… 장가계·천저우·황산 등 인기 지역 총망라
- 모두투어는 가을 시즌을 맞아 맞춤형 테마 상품과 다양한 혜택을 강화한 ‘가을엔 중국 어텀?’ 기획전을 선보였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장가계·황산·구채구·몽골 등 중국의 대표적인 풍경구를 비롯해 베이징·상하이·칭다오·홍콩 등 도시 여행까지 폭넓게 구성됐다. 아울러 모두투어 대표 프리미엄 상품 브랜드인 ‘모두시그니처’를 비롯해 추석 연휴엔 중국, ONLY 우리만, NEW 트렌드, 지방(청주·대구·부산·제주) 출발 상품 등 다양한 카테고리로 구성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대표 상품으로는 중국 내 가장 인기가 높은 지역인 ‘모두시그니처 장가계 5일’ 상품을 꼽을 수 있다. 인천-장가계 사천 항공 직항편을 이용하며, 노팁·노옵션·VIP 리무진 버스 등으로 편의성을 높였다. 주요 일정은 천문산, 천자산, 원가계 등 핵심 관광지를 중심으로 구성되며, 백룡 엘리베이터, 매력상서, 황룡 동굴은 VIP 전용 패스를 통해 대기 없이 여유롭게 즐길 수 있다. 여기에 호텔식, 중국 궁중요리, 오리 모둠구이 등 미식 특전과 최대 3억원 여행자 보험이 포함돼 안전과 만족도를 모두 챙겼다. 색다른 여행지를 찾는 고객에게는 ‘모두시그니처 천저우 5일’을 추천한다. 대한항공과 고속열차를 연계한 일정으로 이동 효율을 높였으며, 전일정 5성급 호텔에 숙박해 프리미엄 여행의 품격을 더했다. 노팁·노옵션·노쇼핑 구성으로 부담을 줄이고, 현지 자연과 문화를 온전히 느낄 수 있도록 체험형 일정을 강화해 만족도를 높였다. 주요 일정은 망산 풍경구, 유후가 야경, 소동강, 고의령 등 천저우 핵심 관광지를 모두 아우른다. 특히 3억 년 전 형성된 ‘세계 유일의 호수 섬 동굴’ 두솔 동굴 내부 입장과 비천산 유람선 탑승이 포함되며, 호남식·사천요리 등 미식 체험을 통해 여행의 즐거움을 더했다. 이 외에도 베이징·상하이·홍콩·몽골·하이난 등 대표 여행지는 물론, 최근 주목받는 신규 여행지까지 포함한 폭넓은 상품 라인업을 마련해 고객 취향에 맞게 다양한 선택이 가능하다. 이우연 모두투어 상품 본부장은 “중국은 장대한 자연과 트렌디한 도시 감성을 동시에 갖춘 다채로운 매력의 여행지”라며 “이번 기획전은 ‘모두시그니처’부터 새로운 테마 상품까지 아우르는 구성으로, 올가을 중국 여행을 계획하는 고객들에게 최적의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기획전 관련한 더 자세한 내용은 모두투어 공식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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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 가을 중국 여행 기획전 출시… 장가계·천저우·황산 등 인기 지역 총망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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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투어, 최현석 셰프 디너파티 등 ‘창립 32주년’ 기념 여행 상품 선봬
- (주)하나투어(대표이사 송미선)가 창립 32주년을 기념해 스타 셰프 ‘최현석’과 함께하는 세부 여행 상품을 선보인다. ‘[창립 32주년] 세부 5일 #최현석 셰프 디너파티’는 오는 10월 29일부터 31일, 3일간 한정 출발한다. 최현석 셰프의 역동적인 라이브 쿠킹 퍼포먼스를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디너 파티와 스노클링, 줄 낚시 등 해양 액티비티를 경험하는 아일랜드 호핑투어를 일정에 포함했다. 하나투어 창립 기념일인 11월 1일 저녁에는 세부 제이파크 아일랜드 리조트에서 셰프 시그니처 메뉴와 디너 뷔페를 맛볼 수 있으며, 풍성한 경품을 증정하는 럭키드로우 이벤트와 축하 공연도 펼쳐진다. 이 밖에도 하나투어는 창립 32주년을 맞아 엔터테인먼트와 여행을 결합한 다양한 상품을 운영한다. 특히, 오는 11월 30일 개최되는 ‘2025 한일 드림플레이어즈’ 야구 경기 직관과 홋카이도 여행을 함께하는 상품을 마련했다. △K-트롯 디너콘서트(장가계) △컬투 ‘김태균’ 힐링 토크쇼(괌) △글로벌 슬랩스틱 코미디팀 ‘옹알스’ 공연(푸켓) △100만 유튜버 ‘마츠다 부장’과 이자카야 방문(오사카) △인기 발라드 가수 ‘조장혁’ 디너콘서트(다낭) 등 특별 상품도 폭넓게 만날 수 있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창립 32주년을 맞아 차별화된 체험을 선사하는 테마 여행 상품을 다양하게 선보인다”라며 “앞으로도 고객 기대에 부응하는 다채로운 기획 상품으로 차별화된 여행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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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투어, 최현석 셰프 디너파티 등 ‘창립 32주년’ 기념 여행 상품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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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립닷컴, 추석 황금연휴 맞아 ‘9.9 메가세일’…항공·호텔·관광 최대 반값
- 원스톱 글로벌 온라인 여행 플랫폼 트립닷컴이 추석 연휴와 가을 황금연휴를 맞아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대규모 할인 행사 ‘9.9 메가세일’을 진행한다. 이번 기획전은 항공권과 호텔은 물론 관광지 입장권, 교통, 통신 등 트립닷컴의 다양한 여행 상품을 반값 수준으로 만나볼 수 있는 기회로, 일자별·시간대별로 할인 쿠폰과 특가 상품이 순차 공개된다. 항공권 깜짝딜은 9일 낮 12시 서울-오사카, 서울-삿포로 편도 항공권을 19,000원에 선착순 판매하는 것을 시작으로 같은 날 저녁 8시 서울-제주 왕복 항공권 9,000원, 밤 9시 서울-상하이와 서울-칭다오 편도 항공권을 19,000원에 선보인다. 이어 11일 낮 12시에는 서울-다낭, 서울-홍콩 편도 항공권이 19,000원에 제공될 예정이며, 모든 특가 항공권은 유류할증료와 세금이 포함된 총액 기준이다. 탑승 가능 기간은 올해 연말까지다. 호텔 깜짝딜도 준비돼 있다. 9일부터 11일 오후 7시까지 한국과 일본 주요 도시 인기 호텔을 29,000원부터 예약할 수 있으며, 참여 호텔은 그랜드 조선 제주, 신라스테이 구로, 더 게이트 호텔 후쿠오카 바이 훌릭, 라한셀렉트 경주, 삿포로 도큐 레이 호텔, 랜딩관 제주신화월드 호텔앤리조트, 호텔 케이한 난바 그란데 등 6개 지역 7개 호텔이다. 호텔별 투숙 가능 기간은 연말까지로 다소 차이가 있다. 관광지 입장권 특가도 눈길을 끈다. 행사 기간 매일 오후 3시 한국과 아시아 주요 관광지 입장권이 특가로 제공되며, 9일 롯데월드 입장권 1+1, 10일 타이완 이지카드 반값, 11일 한국 민속촌 반값, 12일 산리오 퓨로랜드 반값 등 다양한 혜택이 준비됐다. 이외에도 아시아 전역 25개 인기 관광지가 참여해 풍성한 선택지를 제공한다. 할인쿠폰 혜택도 풍성하다. 행사 첫날인 9일 오전 9시에는 국내외 항공권(2인 이상) 및 호텔(2박 이상) 예약 시 최대 90%까지 할인 가능한 쿠폰이 발급되며, 한도는 15만 원이다. 또한 카카오페이 프로모션을 통해 국내외 항공권을 최대 7만 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고, 신규 회원에게는 최대 30% 할인되는 3만 원 한도의 쿠폰도 제공된다. 이외에도 렌터카 최대 50%, 공항 픽업 최대 30%, 유럽 및 중국 열차 50% 할인 등 여행 전 과정에 걸친 혜택이 마련돼 있다. 홍종민 트립닷컴 한국 지사장은 “가을 여행 성수기를 맞아 항공, 숙소뿐 아니라 관광지와 교통까지 아우르는 원스톱 여행 플랫폼으로서 다양한 상품을 총망라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추석 연휴에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풍성한 여행을 즐기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트립닷컴의 ‘9.9 메가세일’은 앱과 웹사이트에서 동시에 진행되며, 일부 혜택은 앱 전용으로만 제공된다. 쿠폰은 당일 한정 유효하며 중복 적용은 제한될 수 있다. 자세한 조건은 트립닷컴 앱과 홈페이지 내 전용 프로모션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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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립닷컴, 추석 황금연휴 맞아 ‘9.9 메가세일’…항공·호텔·관광 최대 반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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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비앤비 ‘대한민국과 함께 나아갑니다 에어비앤비의 약속, 기여, 그리고 제언’ 발간
- 에어비앤비가 지난 8월 19일 국내 숙소 영업신고 의무화 전면 이행을 발표한 데 이어 한국 사회에서의 신뢰를 얻기 위한 노력과 기여 그리고 대한민국 국익에 도움이 되는 제도 개선 방향을 소개한다. 에어비앤비는 이러한 내용을 구체적 데이터와 함께 담아 정리한 소책자 ‘대한민국과 함께 나아갑니다: 에어비앤비의 약속, 기여, 그리고 제언’(Thriving Together with Korea: Airbnb’s Commitment, Contribution, and Proposal)을 발간했다. 소책자는 ‘대한민국을 위한 약속’, ‘대한민국을 위한 기여’, ‘대한민국을 위한 제언’ 세 가지 테마로 구성돼 있다. 아울러 뉴욕시 단기임대 규제 사례와 유럽 내 오버투어리즘의 원인에 대한 오해와 진실을 부언으로 다루며, 에어비앤비와 관련된 국내외 이슈를 폭넓게 조명한다. 먼저 ‘대한민국을 위한 약속’에서는 오는 10월 16일부터 미신고 숙소 퇴출 정책의 마지막 단계로 모든 국내 숙소를 대상으로 영업신고 의무화를 전면 시행한다는 내용을 담았다. 국내법상 플랫폼에 부과된 의무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에어비앤비가 자발적으로 이 같은 결정을 내린 배경과 올바른 공유숙박 문화 정착을 위해 기울여온 노력도 상세히 설명했다. 에어비앤비는 2024년 7월 국내 숙소 영업신고 의무화 정책을 처음 발표한 이후 같은 해 10월 신규 숙소에 적용을 시작했다. 이어 올 8월에는 2025년 10월 16일부터 기존 숙소까지 의무화 조치를 전면 시행하겠다고 발표하고, 해당 시점까지 영업신고증 제출을 완료하지 않은 숙소는 2026년 1월 1일 이후의 예약을 받을 수 없다고 밝힌 바 있다. ‘대한민국을 위한 기여’에서는 에어비앤비가 한국 경제와 관광 산업에 미친 파급효과를 옥스퍼드 이코노믹스의 최신 데이터[1]를 통해 소개했다. 소책자에 따르면 에어비앤비는 2024년 한 해 동안 한국 경제에 약 5조9000억원을 기여했고, 약 8만4500개의 일자리를 지원했다. 이는 곧 작년 한 해 동안 관광 산업에서 창출된 일자리 17개 중 1개가 에어비앤비 관련 일자리였음을 의미한다. 특히 에어비앤비는 이러한 파급효과가 서울, 부산, 제주 등 주요 관광지에만 국한되지 않는다는 점을 강조하며, 주요 관광지를 제외한 도시에서도 약 2조원의 GDP 기여와 약 3만2000개의 일자리 지원을 기록해 지역 관광 산업에도 의미 있는 기여를 했다고 덧붙였다. 세 번째 장인 ‘대한민국을 위한 제언’에서는 3000만 외래 관광객 유치 등 대한민국의 국익 확보에 기여할 수 있는 방향으로 공유숙박 제도의 개편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외국인관광도시민박업(외도민업)의 경우 실거주 의무, 건축물 유형 제한, 내국인 이용 금지 등 글로벌 표준과 맞지 않는 제약이 많아 신규 호스트의 진입을 어렵게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러한 요건들을 현실화해야 공유숙박이 보다 활성화될 수 있으며, 나아가 정부가 목표로 하는 3000만 외래 관광객 수용 인프라 구축에도 기여할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에어비앤비는 자발적으로 미신고 숙소 퇴출을 결정했지만 자사 노력만으로는 국내에서 미신고 숙소를 근절하는 데 근본적인 한계가 있으며, 모든 숙박 플랫폼에 영업신고 정보 제출을 의무화하는 법·제도적 장치가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이 밖에도 △뉴욕시 단기임대 규제의 결과 △오버투어리즘의 원인 등 에어비앤비를 둘러싼 주장들을 바로잡기 위한 데이터가 포함됐다. 소책자는 뉴욕시가 주택 시장 안정을 목표로 단기임대 규제를 강행했으나 결과적으로는 주택 시장 안정화에 실패했을 뿐 아니라 호텔 요금 상승만 초래했다는 점을 설명했다. 또한 오버투어리즘의 원인은 본질적으로 핵심 관광지 내 호텔 객실 공급의 과도한 집중에 있으며, 에어비앤비는 도심에 몰린 관광 수요를 외곽으로 분산시켜 오히려 오버투어리즘의 해법이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서가연 에어비앤비 코리아 컨트리 매니저는 “한국 사회에서의 신뢰를 더욱 공고히 다지기 위한 에어비앤비의 약속과 한국 관광 산업에서 창출해온 기여, 더 나아가 대한민국 국익에 도움이 되는 제도 개선 방향을 소개하고자 이번 소책자를 발간했다”며 “앞으로 더 많은 한국인들이 에어비앤비 호스팅의 혜택을 체감하고, 신뢰받는 공유숙박 문화가 한국 사회 전반에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정부와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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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비앤비 ‘대한민국과 함께 나아갑니다 에어비앤비의 약속, 기여, 그리고 제언’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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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 장가계 인근 신규 관광지 ‘모암하’ 상품 개발 위한 MOU 체결
- 모두투어는 중국 장가계 인근 신규 관광지 ‘모암하’의 본격적인 상품 개발과 관광 활성화를 위해 모암하 여유개발주식유한공사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협약식은 지난 31일, 중국 후난성 장가계 서부에 위치한 모암하 여유개발주식유한공사 회의실에서 열렸으며, 김대용 모두투어 북경 지사장과 신영윤 팀장을 비롯해 류칭싼 모암하 여유개발주식유한공사 이사장, 펑웨이 총경리 등 양측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제휴 여행 상품 개발·운영 △SNS 및 디지털 마케팅 공동 캠페인 △상호 관광 교류 확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한국 여행객에게 모암하 풍경구의 다채로운 매력을 알리고, 지역 관광 활성화 및 양측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류칭싼 모암하 여유개발주식유한공사 이사장은 "모암하 관광지의 활성화를 위해 한국 대표 여행사인 모두투어와 협약을 맺게 되어 기쁘다."라며, "구천동 래프팅, 평호 유람선, 하트 온천, 민속 별장 등 당사가 보유한 관광자원을 경쟁력있는 가격과 다양한 혜택으로 제공하겠다."라고 전했다. 모암하(茅岩河) 풍경구는 장가계 시내에서 약 50km, 차량으로 1시간 내외 거리에 자리한 대표 협곡 관광지다. 30km 이상 이어지는 장대한 협곡과 기암절벽, 폭포, 원시림이 어우러져 웅장한 자연 경관을 자랑하며, 유람선과 래프팅을 통해 협곡을 따라 흐르는 강을 가까이서 체험할 수 있다. ‘후난의 그랜드캐니언’이라 불릴 만큼 이색적인 매력을 지녀 장가계 여행과 연계해 방문하기 좋은 인기 코스로 꼽힌다. 신영윤 모두투어 중국사업부 팀장은 "이번에 직접 모암하 풍경구를 둘러보니, 자연·체험·문화가 어우러진 매우 매력적인 여행지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모암하 관광개발주식회사와 긴밀히 협력해 장가계와 모암하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차별화된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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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 장가계 인근 신규 관광지 ‘모암하’ 상품 개발 위한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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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투어, 치앙마이 재방문객 위한 ‘치앙다오 연계 상품’ 첫 선…인도네시아 마나도 상품도 출시
- ㈜하나투어(대표이사 송미선)가 태국 치앙마이를 찾는 재방문 고객을 겨냥해 자사 최초로 ‘치앙다오’ 연계 여행 상품을 선보인다. 아울러 인도네시아의 이색 관광지 마나도 기획 상품도 함께 출시하며 인기 목적지 확장에 나선다. ‘별의 도시’로 불리는 치앙다오는 밤하늘을 수놓는 별빛과 한적한 자연을 동시에 만끽할 수 있는 소도시다. 치앙마이에서 차량으로 약 1시간 거리에 있어 이동 부담이 적고, 치앙마이 재방문객의 여행 경험을 확장하기에 최적지로 평가된다. 이번 상품은 하나투어 자체 고객만족도조사(HCSI) 결과를 기반으로 기획됐다. 조사에 따르면 치앙마이는 근거리 비행 구간(4~8시간) 중에서도 최상위 만족도를 기록해 재방문율이 높은 지역으로 꼽힌다. 대표 상품인 ‘[2030전용] 치앙마이/치앙다오 5일 #불멍별멍’은 2030세대를 위한 전용 프로그램으로, 참가자들은 별빛 아래 캠프파이어를 즐기고, 나이트 바자와 재즈바 등 현지 명소를 둘러본다. 여기에 태국 전통 마사지도 특별 제공된다. 또 다른 대표 상품 ‘치앙마이/치앙다오 5일 #매캄퐁’은 울창한 숲 속의 힐링 여행지 ‘매캄퐁’을 포함한다. 매캄퐁 빌리지와 매캄퐁 폭포 등 태국 MZ세대가 사랑하는 명소를 둘러보며 치앙다오와는 또 다른 매력을 체험할 수 있다. 하나투어는 태국에 이어 인도네시아 신규 목적지 발굴에도 나선다. 이번에 공개된 ‘마나도 직항 5일 #부나켄호핑투어’는 세계적인 다이빙 명소 부나켄에서 열대어와 거북이와 함께하는 스노클링을 비롯해 돌고래 떼를 감상하는 ‘돌고래 투어’, 인도네시아의 전통문화와 자연을 만나는 ‘토모혼 데이투어’ 등으로 구성됐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고객 만족도가 곧 재방문으로 이어진다는 점에 주목해 치앙다오 연계 상품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인기 여행지와 연결 가능한 신규 목적지를 발굴해 고객의 선택 폭을 넓히고 긍정적인 여행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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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투어, 치앙마이 재방문객 위한 ‘치앙다오 연계 상품’ 첫 선…인도네시아 마나도 상품도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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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 '가을 단풍' 기획전 출시... 신상품·테마상품 라인업 강화
- 모두투어는 가을 시즌을 맞아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신상품과 고객 맞춤형 테마상품으로 구성된 '일본 가을 단풍' 기획전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일본은 남북으로 길게 뻗은 지형 특성상 지역별 단풍 절정 시기가 다르다. 올해 단풍 예상 시기는 북해도·알펜루트 등 북부 지역은 9월 상순~11월 중순, 오사카·규슈 등 남부 지역은 11월 상순~12월 중순으로 전망된다. 이번 기획전은 △오사카 △도쿄 △규슈 △삿포로 등 일본의 대표적인 단풍 명소를 중심으로 '모두시그니처'를 비롯해 △ONLY우리만 △NEW트렌드 △지방(청주·대구·부산·제주) 출발 상품 등 다양한 카테고리로 구성돼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화려한 도시 풍경과 단풍을 함께 즐기고 싶다면 ‘오사카/교토 3일' 상품을 추천한다. 일본 최고의 단풍 명소로 꼽히는 교토 청수사와 일본의 3대 명성으로 불리는 오사카성과 어우러진 단풍의 절경을 감상할 수 있다. 시내 중심에 있는 메리어트 계열의 호텔에 숙박하며 오사카, 교토, 고베, 나라 등의 핵심 도시를 모두 포함한 일정으로 구성됐다. 온천과 단풍을 동시에 즐기고 싶다면 ‘[스기노이 온천] 후쿠오카 3일’ 상품이 제격이다. 후쿠오카 시내 호텔과 일본 현지인에게도 인기 있는 스기노이 온천 호텔을 결합해 온천 체험과 휴식을 동시에 제공한다. 후쿠오카·유후인·벳푸 일정을 포함해, 특히 유후인 긴린코 호수의 아름다운 단풍 절경을 감상할 수 있다. 대표 신상품인 ‘[모두시그니처] 최고의 단풍, 알펜루트 4일’은 구로베댐·무로도·다이칸보 등 알펜루트 주요 명소를 케이블카·로프웨이·버스 등 다양한 교통수단으로 횡단하는 일정이다. 나고야·후쿠이·가미코치까지 아우르며, ‘일본의 요세미티’로 불리는 가미코치 트레킹, 나고야성·사카에 거리·오아시스21 관광, 후쿠이 요코칸 정원의 가을 단풍까지 포함해 다채로운 매력을 선사한다. 여행 일정에는 야키니쿠, 스키야키, 샤브샤브, 노미호다이 등 일본 미식 특전도 더했다. 이우연 모두투어 상품 본부장은 "일본의 가을 단풍 시즌은 봄 벚꽃 시즌에 버금갈 정도로 많은 여행객이 찾는 시기이다."라며 "'모두시그니처'부터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신상품까지 다양한 상품으로 마련된 이번 기획전을 통해 일본 단풍의 매력을 만끽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번 기획전 관련한 더 자세한 내용은 모두투어 공식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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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 '가을 단풍' 기획전 출시... 신상품·테마상품 라인업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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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 일본 가을 단풍 명소 ‘알펜루트’ 상품 라인업 확대
- 모두투어는 다가오는 가을 시즌을 맞아 일본 대표 단풍 명소인 '알펜루트' 상품 라인업을 대폭 확대했다고 28일 밝혔다. 다테야마 구로베 알펜루트는 ‘일본 알프스’로 불릴 만큼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며, 매년 4월부터 11월까지만 개방된다. 특히 9월 중순부터 11월 하순까지는 표고차 2,400m에 달하는 구간마다 단풍이 절정을 이루어, 케이블카·로프웨이·트롤리버스 등 다양한 교통수단을 이용해 색다른 단풍 여행을 즐길 수 있다. 11월 중순 이후에는 무로도 고원에서 눈 덮인 설경까지 감상할 수 있다. 이번 시즌 모두투어는 신상품을 포함해 알펜루트와 인근 지역을 연계한 상품을 대폭 확대했다. 9월 중순부터 11월까지 매일 다양한 항공편으로 출발이 가능하며, 특히 추석 황금연휴 기간에는 사전 좌석을 확보해 다양한 상품을 운영 중이다. 대표 신상품인 '[모두시그니처] 최고의 단풍, 알펜루트 4일'은 알펜루트 단풍 관광과 함께 나고야, 후쿠이, 가미코치 등을 아우르는 일정얹으로 구성됐다. 구로베댐, 무로도, 다이칸보 등 알펜루트 주요 관광지를 방문하고, 케이블카·로프웨이·고원버스·전기버스 등 다양한 교통수단을 이용해 알펜루트 횡단의 매력을 온전히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일본의 요세미티’로 불리는 가미코치에서는 가벼운 트레킹으로 수려한 자연을 만끽할 수 있으며, 나고야에서는 나고야성, 사카에 거리, 미라이 타워, 오아시스21 등 주요 관광지를 둘러본다. 후쿠이에서는 잘 알려지지 않은 명소인 요코칸 정원에서 한적한 분위기의 가을 단풍을 감상할 수 있다. 여행 일정에는 야키니쿠, 스키야키 나베, 샤브샤브, 노미호다이(음료 무제한) 등 일본의 다채로운 미식 특전도 제공해 여행의 만족도를 높였다. 이우연 모두투어 상품본부장은 “알펜루트는 일본 대도시와는 차별화된 대자연 속 단풍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곳으로, 인생에서 꼭 한 번은 경험해야 할 풍경으로 꼽힌다”라며, "앞으로도 현지의 계절적 특성과 여행 트렌드를 반영한 맞춤형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고객에게 한층 더 차별화된 여행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알펜루트 외에도 오사카·교토·홋카이도 등 일본의 대표 가을 단풍 명소를 여행하는 다양한 상품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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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 일본 가을 단풍 명소 ‘알펜루트’ 상품 라인업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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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투어, 추석 황금연휴 기간 장·단거리 공급석 확대 운영
- (주)하나투어(대표이사 송미선)가 최장 10일간 이어지는 추석 황금연휴에 맞춰 장∙단거리 인기 지역을 중심으로 항공 좌석을 확보하고, 지방 출발 전세기를 확대해 안정적인 좌석 공급에 나섰다. 연휴 기간에 집중되는 수요를 고려해 출발일과 여행 패턴에 맞춰 일본, 중국, 베트남 등 단거리 인기 노선부터 유럽 등 장거리 노선까지 다양하게 확보하고, 경쟁력 있는 요금을 제공해 여행객의 선택 폭을 넓히고자 했다. 단거리 노선으로는 오사카, 삿포로, 상해, 홍콩, 타이베이, 다낭 등과 같은 인기 도시를 중심으로 공급석을 확보했다. 특히, 연휴 첫날인 10월 3일 단 1회 출발하는 하나투어 단독 인천-타이베이 전세기도 운영한다. 긴 추석 연휴인 만큼 유럽 주요 도시로 향하는 장거리 노선도 여유 있게 준비했다. 티웨이항공,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을 이용해 런던, 로마, 마르세유, 바르셀로나, 파리를 직항으로 갈 수 있다. 또한, 지방에서 출발하는 여행객 편의를 고려해 부산, 대구에서 출발하는 지방 출발 전세기를 운영한다. 지방 출발의 경우, 지난해 추석 대비 약 5배 이상의 좌석을 대폭 확보했다. 하나투어 단독 전세기로 ▲부산 출발(다낭, 타이베이, 나트랑, 치앙마이, 홍콩, 사이판) ▲대구 출발(다낭, 하노이, 타이베이) 등이 있다. 하나투어는 지방 출발 전세기 상품은 ‘추석 연휴 가을여행 기획전’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올 추석 연휴는 긴 일정 덕분에 여행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전세기 상품을 적극 확대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힌 만큼, 연휴 기간 해외여행을 준비 중인 여행객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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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투어, 추석 황금연휴 기간 장·단거리 공급석 확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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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남부권 여행 인증하면 추첨 경품… SNS 후기 이벤트 진행
- 지역 관광 콘텐츠를 기획·운영하는 마케팅 전문 기업 올댓아이엠씨(대표 심숙경, 신익태)는 강원 남부권 관광 활성화를 위한 SNS 인증 이벤트를 오는 10월 31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참여 방법은 아주 간단하다. 태백, 삼척, 영월, 정선 중 한 곳을 여행한 후 인스타그램에 여행 사진과 짧은 후기를 올리기만 하면 된다. 필수 해시태그는 단 두 개, #강원레저 #레저로그인_여행지역명(예: #레저로그인_정선)을 포함하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당첨자는 지역별로 한 명씩 총 4명을 추첨하며, 감성을 자극하는 ‘빈티지 캠코더’가 경품으로 제공된다. 요즘 MZ세대 사이에서 인기 있는 이 아날로그 감성 캠코더는 여행의 순간을 한층 특별하게 기록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당첨자는 이벤트 종료 후 개별 인스타그램 DM을 통해 안내된다. 올댓아이엠씨는 이번 이벤트는 여행을 기록하는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며, 강원 남부권의 매력을 직접 경험하고 콘텐츠로 남기는 일상적인 참여가 지역 관광 활성화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방식이라고 밝혔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레저로그인 공식 홈페이지(www.gw4leisure.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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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남부권 여행 인증하면 추첨 경품… SNS 후기 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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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 ‘모두시그니처 말레이시아’ 상품 강화… 추석·하반기 프리미엄 수요 공략
- 모두투어는 다가오는 추석 연휴와 하반기 가족여행 시즌을 겨냥해 ‘모두시그니처 말레이시아’ 상품 라인업을 강화했다고 25일 밝혔다. ‘모두시그니처’는 모두투어의 프리미엄 브랜드로, 여행의 핵심 가치를 ‘경험’에 두고 있다. 기사·가이드 팁과 인기 선택 관광을 포함해 현지에서의 추가 비용 부담을 줄였으며, 쇼핑 일정 최소화로 여행 본연에 집중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한 고객 선호 데이터를 기반으로 핵심 관광지만 엄선해 방문하고 전 일정 4성급 이상 호텔을 사용해 품격 있는 여행을 보장한다. 이번 신상품은 가족 단위 고객과 프리미엄 수요층을 동시에 겨냥해 두 가지 상품으로 구성됐다. 먼저 ‘코타키나발루 모두시그니처 5일’ 상품은 노팁·노쇼핑을 비롯해 △아일랜드 호핑투어 △전신 마사지 등 현지 인기 액티비티를 포함해 여유 있는 일정을 제공한다. 숙소는 5성급 럭셔리 리조트 ‘샹그릴라 탄중아루’로, △인피니티풀 △프라이빗 비치 △고급 스파 시설 등 가족과 함께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시설, 환경을 갖췄다. 또한 리조트 전용 비치와 워터 슬라이드를 포함한 수영장과 다양한 액티비티 시설을 갖추고 있어 가족 여행객에게 인기가 높으며, 오션뷰 객실 업그레이드 특전이 포함돼 가성비와 만족도를 동시에 잡았다. 아울러 ‘쿠알라룸푸르 모두시그니처 5일’ 상품은 패키지와 자유여행의 장점이 결합된 하이브리드형 상품이다. 현대적인 도시와 이슬람 건축이 어우러진 쿠알라룸푸르에서는 전 일정 자유여행으로 각자의 취향에 맞는 여행을 즐길 수 있고, 말레이시아의 식민지 시대 흔적을 간직한 말라카에서는 △네덜란드 광장 △세인트 폴 교회 등 핵심 관광지를 모두 방문한다. 숙박은 도심 중심에 위치한 5성급 호텔 ‘샹그릴라 쿠알라룸푸르’에 3연박 숙박하며 △리버크루즈 △전신 마사지 △현지 특식 4회 등의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이우연 모두투어 동남아사업부 부서장은 “다가오는 추석과 하반기 시즌을 맞아 가족 단위 고객과 프리미엄 수요층을 위한 말레이시아 모두시그니처 상품을 선보이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상품 기획으로 동남아 프리미엄 시장을 적극 공략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 기획전 관련한 더 자세한 내용은 모두투어 공식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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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 ‘모두시그니처 말레이시아’ 상품 강화… 추석·하반기 프리미엄 수요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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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 가을 시즌 맞이 '하노이 근교 여행' 기획전 출시
- 모두투어는 다가오는 가을 시즌을 맞아 하노이와 그 주변 지역의 다양한 매력을 담은 ‘하노이 근교 여행 기획전’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하노이는 베트남 내에서 다낭, 나트랑, 푸꾸옥에 이어 네 번째로 인기 있는 여행지로, 특히 9월부터 11월까지는 날씨가 온화해 여행에 가장 적합한 시기로 꼽힌다. 모두투어는 최근 하노이와 근교 여행지를 결합한 다양한 상품을 출시하였고, 8월 기준 예약률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5% 증가했다. 이번 기획전은 하노이를 중심으로 △최근 신규 여행지로 주목받는 사파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하롱베이 △고대 수도 닌빈 △힐링 휴양지 하이퐁(깟바섬) 등 다양한 근교 여행지를 포함한 것이 특징이다. 일부 상품은 캄보디아까지 연계해 동남아 여행을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다. 여행 스타일에 따라 프리미엄 패키지 ‘모두시그니처’, 자유여행 등을 비롯해 △느긋한 힐링러 △모험을 즐기는 여행자 △가족 단위 여행객 △미식가 △감성 여행자 등 테마별 카테고리로 구성돼 선택의 폭을 넓혔다. 대표 상품은 ‘[모두시그니처] 하노이·사파 5일’로, 노팁·노쇼핑을 적용해 여행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전 일정 5성급 호텔에서 숙박해 여행의 품격과 편안함을 더했고, 하노이의 역사와 문화, 사파의 대자연을 함께 경험할 수 있다. 주요 일정에는 하노이의 △호안 끼엠 호수 △구시가지 산책과 함께, 사파의 △해발 1,780m 함종산 전망대 △대표 명소 헤븐 게이트 △‘인도차이나의 지붕’ 판시판산 모노레일·케이블카·트램 관광이 포함돼 있다. 또 사파 여행자 거리와 야시장 투어를 통해 현지 특유의 활기찬 분위기와 로컬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여행의 즐거움 중 하나인 미식 체험도 준비돼 있다. 사파 현지 특선 ‘코코넛 커리’, 판시판산 정상에서 즐기는 뷔페, 베트남 전통 카페 문화의 매력을 담은 ‘박씨우 커피’, 그리고 사파 스타일 스테이크까지, 다양한 현지 미식 경험을 통해 하노이와 사파의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다. 이우연 모두투어 상품본부장은 “하노이와 근교 지역은 각각 뚜렷한 매력을 지니고 있어, 짧은 일정 안에 도시와 자연, 문화를 모두 경험하고자 하는 여행자에게 최적의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여행 트렌드와 고객 니즈에 맞춘 차별화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 기획전 관련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모두투어 공식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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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 가을 시즌 맞이 '하노이 근교 여행' 기획전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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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 인도네시아의 숨겨진 낙원 '마나도' 기획전 출시
- 모두투어는 인도네시아의 숨겨진 낙원으로 불리는 '마나도'로 떠나는 특별 기획전을 선보였다고 25일 밝혔다. 마나도는 인도네시아 술라웨시섬 북단에 위치한 해양·휴양 도시로, 국내에는 아직 잘 알려지지 않은 여행지다. 인천에서 약 5시간 30분이면 도착할 수 있으며, 연중 기온이 26~27도로 온화해 사계절 내내 방문하기 좋다. 마나도에는 포포인츠, 베스트웨스턴 등 글로벌 호텔과 18홀 규모의 골프장이 있어 휴양과 골프를 함께 즐길 수 있다. 인근에는 부나켄 해양국립공원, 실라덴섬, 마하우·로콘 화산, 탕코코 자연보호구역, 토모혼 고원 등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자연 명소가 있어 다이빙, 트레킹, 고원 관광 등 다양한 액티비티를 체험할 수 있다. 마나도 시내의 타운스퀘어, 전통시장 파사르 베르세하티, 말라라양 비치에서는 활기찬 일상을 느낄 수 있다. 또한 부킷도아 천주교 성지, 이슬람 사원, 성모 마리아 대성당 등 다양한 종교 건축물도 둘러볼 수 있다. 이번 기획전은 관광형 패키지뿐만 아니라 힐링 휴양, 골프, ‘모두시그니처’ 등 다양한 테마 상품으로 구성됐다. 대표 상품인 ‘[모두시그니처] 마나도 6일’은 노팁·노옵션·노쇼핑 정책으로 현지 여행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으며,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마나도 호텔 오션뷰 객실 숙박으로 편의성과 품격을 더했다. 주요 일정에는 마나도의 상징인 ‘축복하는 예수상’을 비롯해 △반힝키엉 사원 △성모 마리아 대성상 △센트럼 마나도 교회 등을 둘러보는 시내 관광이 포함된다. 토모혼 고원에서는 △에케나야 사원 △전통시장 △온천 △톤다노 호수 등을 방문하며 다양한 현지 문화를 체험한다. 이 밖에도 △부나켄 해양국립공원 아일랜드 호핑 △마나도 베이 선셋 감상 △하루 자유 일정 △전신 마사지 △미나하사 전통 요리 체험 등 특별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한편, 오는 10월 26일부터 2026년 10월 24일까지 이스타항공은 인천-마나도 노선을 신규 취항한다. 12월 16일까지는 주 4회, 12월 17일부터 2026년 10월 24일까지는 주 7회로 증편한다. 이우연 모두투어 상품본부장은 "이스타항공 인천-마나도 신규 취항에 맞춰 마나도의 매력을 경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상품을 마련했다."라며, "앞으로도 단순한 여행을 넘어 특별한 경험과 가치를 제공하는 상품을 지속적으로 기획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기획전 관련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모두투어 공식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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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 인도네시아의 숨겨진 낙원 '마나도' 기획전 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