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9-12(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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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아지숲, 여름맞이 ‘7~8월 온라인 프로모션’ 진행
      더존비앤씨티의 반려견을 위한 문화레저복합타운 강아지숲이 8월 31일까지 여름맞이 ‘7~8월 온라인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온라인 사전 예매(네이버 예약) 시 적용받을 수 있다. 1인 입장권과 2인·4인 패키지권 등으로 구성됐으며, 권종별 최대 30%까지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패키지권 구매 시 입장권과 음료 교환권, 네이처 푸드테라스 식사 할인권이 함께 제공된다. 프로모션 기간은 내달 31일까지며, 해당 입장권의 사용 기한도 동일하다. 반려견 입장료는 포함돼 있지 않으며, 다른 할인 정책과 중복 적용되지 않는다. 강아지 동반 수영장인 ‘네이처풀’ 이용권은 별도로 구매해야 한다. 네이처풀은 숲속 자연 수영장을 중심으로 선베드, 파라솔, 방갈로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춘 프라이빗 공간이다. 이달 22일부터는 하이시즌에 돌입해 밤 8시 30분까지 연장 운영될 계획이다. 강아지숲 측은 반려견과 가족들이 산책과 함께 달콤한 향기와 자연의 싱그러움을 느낄 수 있도록 산파첸스, 노란 문빔, 목수국 등 다채로운 색상의 생화를 곳곳에 심었다며, 보다 많은 방문객들이 강아지숲에서 무더위 속 지친 일상에 쉼표 같은 시간을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아지숲 7~8월 온라인 특별 프로모션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강아지숲 공식 홈페이지 및 인스타그램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여행
    • 펫여행
    2025-07-07
  • 태안군, “반려동물과 함께 태안 여행하고 10만 원 받으세요!”
      충남 태안군이 ‘2025년 태안 방문의 해’를 맞아 반려동물과 함께 하는 특별한 관광 콘텐츠를 선보인다. 군은 3월부터 6월까지 태안을 찾는 반려동물 동반 여행객 총 200팀을 대상으로 주요 관광지 방문 시 경비 일부를 지원하는 ‘펫니스(Pet+Wellness) 태안 미션투어’를 진행키로 하고 3월 21일부터 4월 18일까지 1차 여행(3월 23일~4월 28일) 신청 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반려견과 함께 태안을 여행하면서 반려동물 동반 관광지·숙소·카페 등을 방문한 뒤 인증하면 팀당 최대 10만 원(1박 2일 기준)을 돌려주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타 지역에서 태안을 1박 2일 이상 방문하는 여행객 중 사전 신청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반려동물 동반 가능 관광지 1개소 이상 방문 △반려동물 동반 가능 숙소 및 카페, 체험공간 등 2개소 이상 방문 △방문·체험 인증사진 및 후기글 SNS 공유 등 3개 미션을 수행하면 된다. 여행 완료 후 7일 이내에 SNS에 업로드하고 경비 신청 증빙서류(신분증 및 통장 사본, 이용 영수증, SNS 주소)를 제출하면 미션비를 받을 수 있으며, SNS 업로드 시 팀원 전원과 반려동물이 함께 나온 사진 2장 이상이 포함돼야 한다. 단, 1박 2일 여행 시 숙박일이 토요일인 경우 지원 대상에서 제외되며, 지출액 중 숙박비는 최대 8만 원까지 인정되고 주류 및 가전제품 등 구입비용은 환급되지 않는다. 우선 3~4월 여행객을 대상으로 1차 신청을 받으며, 신청을 원하는 반려인은 4월 18일까지 펫니스태안 홈페이지(https://petnesstaean.kr) 또는 ‘한달살러’ 홈페이지(https://www.monthler.kr)에서 상세내역 확인 후 신청하면 된다. 1차 여행 신청 기간에 200팀 접수가 마감될 경우 2차 여행(6월)은 진행되지 않는다. 접수 시 참가신청 확인 및 선정 후 개별연락이 진행되며 경비는 신청일로부터 10일 이내에 지급된다. 군 관계자는 “태안 방문의 해를 맞아 반려동물 동반 신규·재방문 여행객을 유치하고자 이번 미션투어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됐다”며 “아름다운 꽃과 바다의 도시 태안에서 반려동물과 행복한 추억을 쌓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충청
    2025-03-20
  • 화순 가을꽃과 함께하는 반려동물 펫스티벌 개최
      화순군(군수 구복규)은 동물보호단체인 화순펫사랑 주관으로 오는 10월 26일 하니움 문화스포츠센터(회랑 잔디광장)에서 “화순 가을 펫스티벌” 반려동물 문화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현재 화순군은 고인돌 가을꽃 축제가 춘양, 도곡 고인돌 유적지 일원에서 개최되고 있다. 이와 더불어 반려동물 문화축제까지 열릴 예정으로 축제 분위기가 한층 무르익고 있다. 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도전 골든펫, 댕댕이 힐링음악회, 반려동물 장기 자랑, 각종 체험행사가 다채롭게 진행되며, 행사 중간중간에 행운권을 추첨하는 등 푸짐한 경품도 준비되어 있다. 반려동물 문화축제는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정착 및 정서 함양, 반려동물 관련 산업기반 파생 등 반려동물 문화 선도, 특화된 콘텐츠 개발로 관광산업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작년에 이어 두 번째 개최된다. 최홍남 농업정책과장은 “이번 축제를 계기로 반려인과 비반려인 간 갈등이 없는 모두가 행복한 화순군이 되기를 바란다. 선선한 가을의 길목에서 지역민, 반려동호인, 관광객 등 많은 분이 함께 힐링하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여행
    • 펫여행
    2024-10-21

실시간 펫여행 기사

  • ‘남해에서 멍멍’반려동물 동반 시티투어‘인기’
      남해관광문화재단이 반려동물 동반 여행 전문업체 ㈜펫츠고트래블과 협업해 시범 운영한 ‘남해에서 멍멍’ 반려동물 동반 시티투어가 큰 인기를 모으며 마무리됐다. ‘남해에서 멍멍’은 참가비 2만 9000원으로 반려동물과 함께 남해를 여행할 수 있는 상품으로, 출시 2주 만에 3회차 예약이 조기마감 된 바 있다. 시티투어에 함께한 부산시민은 “반려동물 전용 여행상품이 있어 편리하고 저렴하게 남해를 여행할 수 있었다”며 “남해에서 좋은 추억을 가지고 다음에는 가족과 함께 방문하겠다”고 말했다. 남해관광문화재단 조영호 본부장은 “반려동물 동반여행은 고부가가치 상품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꾸준하게 증가하는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반려동물 동반 시티투어를 운영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관광 트렌드를 반영한 이색적인 여행상품과 프로그램을 출시하여 남해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상부산
    2023-10-26
  • 동작구 “동작반려견공원에서 댕댕이 문화축제 즐겨요”
      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오는 29일(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동작반려견공원(노량진동 24-10)에서 ‘동작구 반려동물 문화축제’를 개최한다.  이날 축제는 사전 행사를 시작으로 ▲펫티켓과 반려견 상식을 겨루는 <도전! 댕댕 골든벨> ▲댕댕이의 인내심 테스트 <기다려 최강자 선발대회> ▲반려인·반려견 함께 뛰는 <미니 댕댕 운동회> 등이 진행된다.  사전 프로그램으로는 ▲반려견 견생네컷 ▲반려견 이름표 만들기 ▲아로마 해충방지제 만들기 ▲행동교정상담 등이 마련되며 플리마켓과 푸드트럭 등 볼거리와 먹거리까지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오후 1시에는 행운권 추점 행사를 진행한다. 입장할 때 받은 행운권 추첨을 통해 반려견 유모차와 동반 호텔 무료 숙박권, 빈려견 용품 등을 상품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축제는 반려동물 문화에 관심이 있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반려견 놀이터 이용 및 행사 프로그램은 별도의 신청 없이 현장 접수가 가능하다.   다만, 인기가 많은 <기다려 최강자전>은 사전 신청이 필수이며 카카오톡 채널 ‘동작구 반려동물 문화축제’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아울러 공원 내 ‘대형견 구역’은 행사 당일 놀이터로 정상 운영되며 안전을 위해 대형견과 중·소형견의 입장 시간을 구분한다.  체고가 40cm 이상인 대형견은 오전 11시 ~ 오후 1시, 이하인 중·소형견은 오후 1시 ~ 4시에 입장할 수 있다.  한편, 지난달 12일 임시 개장한 동작반려견공원은 서울시 최장 규모(약 5900㎡)로 임시 개장 기간 방문한 반려인이 총 2417명으로 집계돼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반려견 놀이·훈련 기구(어질리티) ▲벤치, 관리동 등의 시설 등이 갖춰져 있으며 내달 4일부터는 한 달간 매주 토요일 반려견 행동교정, 산책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반려견의 경우 동물등록이 돼 있고 광견병 예방접종을 완료해야 한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반려동물 문화축제를 통해 도심 속 공원에서 반려견과 소중한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며 “이번 축제가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확산은 물론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서울
    2023-10-25
  • “댕댕아! 우리 와~스타디움 가자~”안산시, 펫 페스티벌 열린다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정착을 위해 오는 11월 4일 안산 와~스티디움 보조경기장에서‘동물보호 문화축제, 펫 페스티벌(PET FESTIVAL)’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안산시가 주최하고 (사)유기견 없는 도시에서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지난 2019년 이후 4년 만에 열리는 반려동물 축제로 다양한 볼거리, 놀거리, 즐길거리로 시민을 찾아간다. 주요 행사 내용은 ▲펫스타 패션쇼 ▲설채현 수의사 토크콘서트 ▲펫티켓 운동회 ▲생명존중 미술대회(초등학생 대상) ▲반려동물 놀이터 등과 함께 체험행사로 ▲수제간식 만들기 ▲리드줄 만들기 ▲캐리커쳐 ▲견생네컷 등 반려견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이와 함께 ▲유기동물 입양 캠페인 ▲반려동물 문화교실 ▲행동 및 건강상담 코너 운영으로 평소 반려동물에 대한 궁금증도 해결할 수 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이번 축제를 통해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하나가 되어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사람과 동물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반려문화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기인천
    2023-10-23
  • 2023년 원주시 반려동물 문화행사 개최
       원주시농업기술센터는 오는 14일(토) 무실동 중앙근린공원에서 ‘2023년 원주시 반려동물 문화행사’를 개최한다.  원주시에서 처음 개최하는 반려동물 문화행사는 개그맨 김수영씨가 사회를 맡았고, 개막식과 함께 이웅종 훈련사의 토크콘서트와 원반 및 어질리티 독스포츠 대회가 열린다.  또한 각종 체험프로그램과 반려동물용품 플리마켓 등이 운영될 예정이다.  반려인과 반려동물을 좋아하는 비반려인 모두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행사장 입장 시 반드시 보호자 1인당 반려견 1마리만 동반해야 하며, 2m 이내의 리드줄을 착용해야 한다.  맹견 및 공격성이 강하거나 45kg 이상의 견종은 안전상의 문제로 행사장 입장이 불가하다.  자세한 사항은 원주시농업기술센터 축산과(☎033-737-4441~4442)에 문의하면 된다.  원주시 관계자는“깊어가는 가을 민선8기 공약사항으로 올해 처음 개최하는 반려동물 문화행사를 통해 반려견과 함께 멋진 추억을 만드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강원
    2023-10-11
  • 익산시, 댕댕이와 함께 떠나기 좋은 여행지 ’급부상‘
      익산시가 10월에 댕댕이와 함께 떠나기 좋은 여행지로 급부상하고 있다. 익산시와 익산문화관광재단은 올해 처음으로‘10월 익산 댕댕이 행사 주간’을 지정하고 전국민 4명 중 1명에 해당하는 1500만 반려가족을 위한 반려견 동반프로그램을 연속 출시한다. 오는 7~8일 1박2일 열리는 반려동물 동반 프로그램 ‘2023 익산 댕댕 캠프’와 7일 반려동물 소규모 운동회‘2023 댕동회’를 비롯해 10월 한 달간 반려가족을 위한 프로그램, 여행상품 등을 쏟아낸다.   먼저‘2023 익산 댕댕 캠프’는 서울에서 익산으로 떠나는 숙박형 프로그램으로 익산 내 반려동물놀이터가 있는 다송무지개매화마을에서 캠핑과 댕댕파티라는 매력적인 콘텐츠를 제공하여 많은 반려인이 이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야간에 댕댕이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이색 콘텐츠를 제공한다는 점이 눈에 띈다. ‘2023 댕동회’는 ‘2023익산방문의 해’를 맞이해 기존 익산댕과 익산 방문에 관심 있는 전국 댕댕이를 익산에 초대하여 익산 다송무지개매화마을(반려동물 놀이터)에서 반려동물과 보호자가 함께 참여하는 도내 최초 반려동물 운동회다. 반려동물 동반 여행은 2022년 한국관광공사 '반려동물 동반 여행 활성화 방안' 연구결과 연간 약 1조 3960억원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내는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1인당 평균 지출 비용은 28만원으로 일반 여행객 보다 3.6배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익산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꾸준히 증가하는 반려동물 동반 프로그램 수요 계층에 발맞춰 해당 상품을 기획·출시하게 됐다"며 "반려동물 관련 상품 출시 및 운영을 통해 반려동물 친화 관광도시 도약을 위한 방안을 적극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반려가족이 1500만명 시대로 관련 산업 성장세와 동반해 반려동물 동반 여행 수요 및 관련 행사 역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동물헬스케어 클러스터 등 하드웨어를 기반으로 반려문화관광 소프트웨어를 갖춘 반려동물 친화도시 익산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재)익산문화관광재단 관광자원개발팀(063-918-9988)에 문의하면 된다.
    • 여행
    • 펫여행
    2023-10-06
  • 댕댕이와 함께하는 숲속 멍스토랑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김명종)는 반려견 동반 객실을 운영하는 국립산음자연휴양림에서 반려견과 함께하는 숲속‘멍스토랑’을 9월 23일, 10월 7일~ 21일까지 매주 토요일(총4회) 운영한다고 밝혔다. 숲속‘멍스토랑’은 천만 반려 인구의 추세를 반영하여 반려견 동반 국립자연휴양림을 방문하는 국민에게 반려동물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시범적으로 도입했다. 이번 행사는 반려견 동반 객실을 예약한 숙박객 10팀, 50여 명이 참여하며, 건강한 임산물을 이용한 다양한 요리를 만들어 보는 시간과 반려동물 진드기 퇴치제 만들기 체험 등 반려견 가구를 위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부대행사로는 국립산림과학원 산림바이오소재연구소에서 자생 산림생명자원을 활용한 반려동물 피부 개선 연구를 소개하고, 종가시나무, 붉가시나무 도토리 추출물로 만든 반려동물 천연 피부 개선제 시제품도 제공할 예정이다. 김명종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반려견 동반 국립자연휴양림을 이용하시는 국민께 반려견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제공하겠다”라며,“반려견과 함께 행복한 추억과 교감이 함께하는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종합
    2023-09-26
  • 반려동물 동행 페스티벌‘남문로데오 다함개 펫크닉’열렸다
      남문로데오시장상인회가 23일 남문로데오 청소년문화공연장에서 반려동물 동행 페스티벌 ‘남문로데오 다함개 펫크닉’을 열었다.  이날 페스티벌은 반려견을 키우는 30팀이 참여해 내개로(달리기), 멍징어게임(가만히 있기), 댕림보(림보 넘기), 푸드파이터 등 4개 종목을 겨루는 경연대회 ‘다함개 견공 올림픽’ 등으로 진행됐다.   또 원조 개통령 이웅종 교수는 ‘바른산책 문화 만들기’를 주제로 토크 콘서트를 열고, 반려견의 올바른 산책 방법과 행동 교정법을 이야기했다.  이 밖에도 ▲강아지와 함께 음악을 듣는 ‘댕댕이와 음악’ ▲프리스비(원반던지기) 시범 공연 ▲어질리티(장애물 넘기) 체험 ▲프리마켓·체험부스(아로메 테라피, 펫타로) 운영 등이 운영됐다.    이날 페스티벌에는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이재식 수원특례시의회 부의장, 김영진 국회의원, 도·시의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재준 시장은 “저도 반려견 ‘타미’를 기르고 있는 수원시의 30여만 반려인 중 하나”라며 “수원시는 반려인들을 위한 여러 축제를 준비하고 있으니 함께 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기인천
    2023-09-26
  • 강아지숲, 시즌 이벤트 ‘가을나들이’ 맞이 프로모션&캠페인 진행
      세상에 없던 컴페니언랜드 ‘강아지숲’이 가을 시즌 대표행사인 ‘가을나들이’ 축제를 내달 29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기간에 보다 많은 반려가족이 가을의 정취를 느끼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할인 이벤트와 특별 캠페인도 진행된다. 가을나들이는 반려견 테마파크 강아지숲에서 열리는 시즌 이벤트다. 강원도 춘천시 남산면 13.5만㎡(약 4만 평) 청정자연을 배경으로 반려인과 반려견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을 시즌 특화 프로그램과 이벤트가 다채롭게 펼쳐진다. 먼저 가을나들이 기간 방문객을 대상으로 입장권 20% 할인(중복 할인 제외) 혜택이 적용된다. 가을나들이 시즌 한정으로 강아지숲 입장권과 커피 이용권 또는 식사 할인권으로 구성된 패키지 상품도 준비됐다. 시즌 한정 패키지는 네이버 예약, 쿠팡, 티몬에서 내달 31일까지 구매할 수 있으며 사용 기한은 올 연말까지다. 반려인과 반려견이 함께하는 참여형 프로그램도 풍성하게 마련됐다. 자연과 접하는 드넓은 잔디 운동장에서 가을 피크닉이 진행되는 가운데 선착순으로 타프와 피크닉 매트를 무료로 제공한다. 편지로 마음을 전하는 가을 우체국과 미니 백일장도 즐길 거리다. 주말과 공휴일에는 가을 운동회와 도그스포츠 시범 등 특별한 프로그램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이번 가을나들이 행사에는 ‘유기견의 따뜻한 겨울 준비’를 주제로 사회공헌 캠페인이 진행된다. 유기견들의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헌 이불과 수건을 모으는 기부 캠페인으로, 모아진 물품은 춘천 소재 유기견 보호소에 전달될 예정이다. 유기견의 안전을 위해 오리털, 니트, 레이스 소재 등은 제외되며 택배 수령 없이 현장 기부만 가능하다. 가을나들이 행사 관련 자세한 내용은 강아지숲 공식 홈페이지(www.dforest.co.kr) 및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강아지숲은 더존ICT그룹의 관계사인 더존비앤씨티가 운영하는 반려견 테마파크다.
    • 여행
    • 펫여행
    2023-09-22
  • 이제는 펫캉스! 뚝섬한강공원 반려견 수영장 9월 2일(토) 개장
      반려견 인구 천만 시대를 맞아 서울에서는 처음으로 반려견 수영장을 시범 운영한다. 시 미래한강본부는 가까운 도심에서 반려견과 함께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9.2(토) 뚝섬 한강공원에서 반려견 수영장을 개장한다고 밝혔다.  반려 가구 및 동물복지에 대한 수요가 급격히 증가하고 관련법 개정으로으로 하천에서도 반려견 놀이터가 설치 가능하게 됨에 따라 시 미래한강본부에서는 뚝섬 한강공원에 반려견 수영장을 시범 운영한다.   한강공원 반려견 수영장은 9.2(토)부터 9.24(일)까지 23일간 쉬는 날 없이 운영되며, 이용료는 무료이다. 동물 등록 및 광견병 예방접종을 완료한 반려견만 입장이 가능하고 맹견과 질병, 발정이 있는 견은 입장이 제한된다. 수영장 운영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로 별도 예약 없이 현장에서 선착순 입장이 가능하다.  이번에 개장하는 반려견 수영장은 뚝섬 수영장 내 위치하고 있으며, 임시 수조를 설치하여 운영되고 반려견 간 마찰 및 사고 방지를 위하여 중·소형견과 대형견을 요일별로 분리하여 운영한다.  반려견 체고를 기준으로 40cm 이하 중·소형견은 월, 수, 금, 일요일, 대형견은 화, 목, 토요일 입장이 가능하니 이용 시 유의하시기 바란다.  반려견 수영장 외에도 다양한 활동이 가능한 놀이기구가 설치된 인조잔디 운동장을 조성하여 반려견들이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 반려견 배설물로 인한 오염을 방지하기 위해 하부에 방수천을 설치하고 배설물 발생 시 즉시 청소·소독 위생 관리한다.  수영장에는 파라솔 및 의자 등 휴게시설과 반려견 목욕시설, 드라이어 부스, 탈의실, 샤워장 등 편의시설을 설치하여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운영한다.  아울러, 수영장에는 전문 훈련사가 배치되어 현장 안전관리 및 이용 안내와 반려견 간 마찰을 방지하고 펫티켓 및 문제행동 해결, 돌봄에 대한 상담을 제공하여 성숙한 반려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단, 물과 음료수를 제외한 음식물 반입은 되지 않는다.  한편, 뚝섬 수영장에서는 기존 선베드 및 파라솔이 설치된 태닝장을 일반 시민 대상 9.1(금)부터 9.24(일)까지 연장 운영한다. 한강의 강렬한 태양 아래 건강한 구릿빛 피부를 만들 수 있는 태닝 장소를 제공할 예정이다.     주용태 미래한강본부장은 “서울에서 처음으로 운영되는 공공 반려견 수영장에서 즐겁고 행복한 시간 보내시기를 바라며, 이번 시범 운영을 계기로 반려동물 문화 정착에 도움이 되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 며   “한강공원 수영장은 물놀이 외에도 겨울철 눈썰매장 운영 등 사계절 여가 선용의 장소로 제공할 계획이니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가득한 한강에서 소중한 추억 만드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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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01
  • 에버랜드, 쌍둥이 아기 판다 이름 공모
       푸바오 동생들 이름 지어 주세요!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사장 정해린)이 운영하는 에버랜드는 지난달 태어난 쌍둥이 아기 판다의 이름을 공모한다고 24일 밝혔다. 국내 유일의 자이언트 판다 커플 러바오(수컷, 11세)와 아이바오(암컷, 10세) 사이에서 7월 7일 아침 태어난 쌍둥이 판다는 모두 암컷들로 180g, 140g의 몸무게로 세상에 나왔다. 생후 50일 가까이 된 현재, 엄마 아이바오와 사육사들의 보살핌 속에 몸무게가 2kg 정도로 10여 배 이상 늘며 폭풍 성장중이다. 판다는 몸무게 150g ~ 200g 수준의 미숙아 상태로 태어나 초기 생존율이 낮다. 아기 건강 상태가 안정기에 접어드는 생후 100일 무렵 이름을 지어주고 있다.  에버랜드는 판다 가족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고려해 쌍둥이 이름 공모에 많은 팬들의 참여가 가능하도록 온·오프라인에서 4단계 과정으로 진행한다. 먼저 24일부터 에버랜드 유튜브·인스타그램 계정과 유튜브 채널 '말하는 동물원 뿌빠TV', 네이버 주토피아 커뮤니티에서 쌍둥이들의 이름을 공모한다. 이름 공모 게시물에 댓글을 다는 방식으로, 쌍둥이인 만큼 한 쌍의 이름과 함께 각각의 이름이 가진 의미를 기재하면 된다. 2단계로 사육사 등 임직원으로 구성된 협의체 및 네이밍 선정위원회에서 쌍둥이 판다의 특성, 이름의 의미, 발음, 중복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응모된 이름중 10쌍을 추린다. 3단계는 에버랜드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투표를 실시해 4쌍의 후보로 압축하고, 마지막 4단계에서는 에버랜드 홈페이지와 소셜미디어뿐 아니라 외부 플랫폼, 판다월드 현장 투표까지 합산해 최종 이름을 선정할 계획이다. 에버랜드는 쌍둥이 아기 판다가 100일을 맞는 10월 중순경 이름을 발표할 예정이다. 상세 내용은 에버랜드 홈페이지(www.everland.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생후 50일된 쌍둥이들은 주변 사물을 구별하기 시작했고 배밀이를 하며 스스로 조금씩 이동할 수 있을 만큼 성장했다. 4개월경부터 걸음마를 시작하고 6개월경부터는 대나무를 먹을 수 있게 된다. 강철원 사육사는 "쌍둥이들의 성격이 벌써 나타나고 있다"면서, "아빠 러바오를 닮아 등에 V자 형태의 무늬를 가진 첫째는 엄마 아이바오를 귀찮게 할 정도로 활동성이 뛰어나 장난끼 많은 아빠 러바오를 떠올리게 하며, 엄마 아이바오와 같은 U자 형태의 무늬를 가진 둘째는 둥글둥글한 모습에 성격도 유순한 엄마를 닮았다."고 전했다.  한편 에버랜드는 쌍둥이 아기 판다들이 엄마 아이바오를 따라 다닐 수 있는 6개월을 전후해 외부 환경 적응 과정을 거쳐 일반 공개를 검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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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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