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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한국문화원 K팝 댄스 아카데미 개최 글로벌 안무가 김영재 참여
- 주영한국문화원이 영국 현지에서 K팝 안무 창작 워크숍을 열고 K팝 문화 확산과 한영 문화 교류 확대에 나선다. 주영한국문화원은 2026년 K팝 아카데미 대표 프로그램 가운데 하나인 K팝 댄스 아카데미 with Jay Kim 워크숍을 3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세계적으로 활동 중인 안무가 김영재가 특별 강사로 참여해 직접 창작한 안무를 선보인다. 이번 워크숍은 최근 글로벌 팬층을 형성하고 있는 K팝 데몬 헌터스 OST 음악을 바탕으로 진행된다. 3일 동안 각각 다른 곡을 주제로 수업이 구성되며 참가자들은 김영재가 새롭게 창작한 오리지널 안무를 배우며 K팝 퍼포먼스의 창작 과정을 직접 경험하게 된다. 첫날인 3월 10일에는 Your Idol을 주제로 수업이 진행되며 3월 11일에는 사랑인가봐 3월 12일에는 Free를 바탕으로 한 안무 수업이 이어진다. 이번 워크숍은 기존 안무를 그대로 따라 배우는 방식이 아니라 곡의 분위기와 리듬을 바탕으로 새롭게 창작된 안무를 배우는 것이 특징이다. 참가자들은 안무의 구조와 표현 방식을 이해하며 퍼포먼스를 완성하는 과정을 통해 K팝 무대의 창작적 요소와 예술적 표현 방식을 함께 경험하게 된다. 이를 통해 단순한 댄스 교육을 넘어 K팝 문화의 창의적 매력을 체험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별 강사로 참여하는 김영재는 한국 대표 댄스 스튜디오 원밀리언 댄스 스튜디오 출신 안무가로 가수 박재범과 더보이즈 등 다양한 K팝 아티스트와 협업해 온 안무가다. 그는 전 세계 61개국 164개 도시를 순회하며 글로벌 워크숍과 심사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역동적이면서도 정교한 안무 스타일로 국제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 김영재 안무가는 이번 워크숍은 기존 안무를 그대로 배우는 방식이 아니라 직접 창작한 안무를 통해 곡을 새롭게 해석하고 무대를 완성하는 과정에 초점을 맞췄다며 참가자들이 춤을 통해 자신만의 표현을 발견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선승혜 주영한국문화원장은 K팝은 음악과 춤 패션 가사 등 다양한 요소가 결합된 문화 콘텐츠로 세대와 국경을 넘어 감성을 연결하는 보편적 문화로 자리 잡았다며 참가자들이 창작 안무를 통해 K팝을 새롭게 해석하고 한국 미학의 역동적인 감성을 몸으로 표현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2012년 시작된 K팝 아카데미는 올해로 14주년을 맞은 주영한국문화원의 대표 문화 교육 프로그램이다. 문화원은 이번 창작 중심 안무 워크숍을 통해 영국 내 K팝 커뮤니티와의 교류를 확대하고 지속 가능한 한류 확산과 문화 교류 기반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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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한국문화원 K팝 댄스 아카데미 개최 글로벌 안무가 김영재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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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이혼고백서 무대 오른다 나혜석 삶과 사랑 다시 조명
- 한국 최초의 여성 서양화가이자 문인으로 알려진 나혜석의 삶과 고백을 담은 연극이 무대에 오른다. 극단 떼아뜨르 봄날은 2026년 신작 연극 이혼고백서를 오는 4월 9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여행자극장에서 공연한다고 밝혔다. 이번 작품은 극단이 새롭게 기획한 한국의 문제적 인물 시리즈의 첫 번째 공연으로, 나혜석의 자전적 산문 이혼고백장을 원 텍스트로 삼아 무대화한 작품이다. 한국의 문제적 인물 시리즈는 조선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역사와 문화 속에서 강한 인상을 남겼지만 동시에 논쟁과 오해 속에 놓여 있던 인물들을 새롭게 바라보는 연작 프로젝트다. 특정 인물을 영웅으로 만들거나 재단하기보다 한 시대를 살아간 인간의 욕망과 선택 그리고 모순과 분투를 있는 그대로 들여다보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첫 번째 인물로 선택된 나혜석은 여성 해방의 선구자라는 평가와 동시에 문제적 여성이라는 논란 속에서 오랫동안 다양한 해석을 받아온 인물이다. 이번 작품은 이러한 수식어를 넘어 사랑받고 싶었던 한 인간의 감정과 결혼을 지키고자 했던 노력 그리고 예술가로서의 삶을 포기하지 않으려 했던 내면의 갈등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풀어낸다. 작품의 원 텍스트인 이혼고백장은 1934년 대중잡지 삼천리에 발표된 글로 당시 사회에 큰 파장을 일으켰던 기록이다. 단순한 폭로나 변명이 아니라 사랑과 선택 그리고 그 결과를 감당하려 했던 한 인간의 고백으로 평가된다. 연극 이혼고백서는 이 1인칭 고백을 중심에 두고 후대의 과장된 해석이나 이념적 판단을 최소화한 채 무대 위에서 새로운 시선으로 재해석한다. 극은 나혜석과 김우영의 만남과 연애 결혼과 갈등 그리고 이혼에 이르는 과정을 따라가면서도 사건의 재현에만 머물지 않는다. 그 과정 속에서 드러나는 한 인간의 혼란과 분열 사랑과 집착 자존과 좌절을 섬세하게 그려내며 식민지 근대라는 격변의 시대 속에서 서양 사상과 전통적 관습 사이를 오가던 지식인의 초상도 함께 보여준다. 극단 떼아뜨르 봄날 특유의 무대 미학 역시 이번 작품에 반영된다. 언어와 신체 그리고 음악을 결합한 총체극적 접근 방식과 미니멀한 무대 구성은 배우의 존재감을 극대화한다. 음악은 단순한 배경이 아닌 또 하나의 극적 언어로 활용돼 인물의 감정을 확장시키는 동시에 장면에 아이러니와 미적 거리를 만들어낸다. 이를 통해 작품은 전기극이나 역사극과는 다른 새로운 형식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혼고백서는 나혜석을 문제적 인물이라는 틀로 규정하기보다 사랑을 믿었고 그 결과까지 책임지려 했던 한 인간으로 바라보려는 시도다. 작품은 사랑은 왜 한 사람의 책임이 되었는가 그리고 우리는 타인의 선택을 얼마나 쉽게 규정해왔는가라는 질문을 던지며 관객에게 깊은 사유의 시간을 제공한다. 극단 떼아뜨르 봄날의 신작 이혼고백서는 상징과 논란 속에 갇혀 있던 나혜석을 한 인간의 얼굴로 다시 불러내는 무대로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공연은 4월 9일부터 19일까지 여행자극장에서 진행되며 티켓 예매는 놀티켓과 네이버 예약을 통해 3월 4일부터 시작됐다. 연극 [이혼고백서] 공연개요 항 목 내 용 공연명 연극 [이혼고백서] 공연장 여행자극장 (4호선 한성대입구역 5번출구 도보 2분거리) 공연기간 2026. 4. 9.(목) ~ 4.19. (일) 공연시간 월,화,목,금오후 7시 30분 수오후 4시, 7시 30분 / 토,일오후 4시 관람연령 만 13세 이상 러닝타임 100분 (인터미션 없음) 티켓가격 전석 40,000원 작, 연출 이수인 제작 극단 떼아뜨르 봄날 공연문의 예술과 마음 (02-713-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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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이혼고백서 무대 오른다 나혜석 삶과 사랑 다시 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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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서 한국 공예와 디자인의 정신 조명 정 한국 공예와 디자인의 정신 출간 기념 대담 개최
- 영국 런던에서 한국 공예와 디자인의 미학을 조명하는 의미 있는 문화 행사가 열린다. 주영한국문화원은 3월 5일 정 한국 공예와 디자인의 정신 출간을 기념해 저자 이효정 작가와 세계적인 예술 출판사 파이돈의 조 픽카드가 참여하는 대담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 공예와 디자인이 지닌 미학적 가치와 철학을 영국 현지에 소개하고 국제적인 인식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에 출간된 정 한국 공예와 디자인의 정신은 전통 공예부터 현대 디자인까지 한국 디자인의 흐름을 종합적으로 조명한 저작으로 평가된다. 한국 디자인이 지닌 창의성과 지속 가능성 그리고 기능미를 시각적으로 풍부하게 전달하며 한국적 미감의 본질을 깊이 있게 탐구했다. 책의 핵심 개념인 정은 단순한 애정이나 관계를 넘어 시간과 경험이 축적되며 형성되는 한국 특유의 정서적 가치와 공동체적 감정을 의미한다. 이는 제작자와 오브제 그리고 사용자가 서로 긴밀하게 연결되는 관계로 확장되며 한국 공예와 디자인의 정신적 토대를 보여주는 개념으로 소개된다. 책에는 고려와 조선 시대의 무명 공예품부터 현대 한국 디자인의 대표 작품에 이르기까지 총 175점의 작품이 담겼다. 달항아리와 자개 옻칠 공예 직물과 자수 그리고 현대 가구 디자인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한국 디자인의 질감과 미적 감수성을 입체적으로 보여준다. 또한 전통 제본 방식과 공예용 종이를 활용해 제작된 책 자체가 하나의 공예품처럼 완성된 점도 특징이다. 이를 통해 독자들은 단순히 내용을 읽는 것을 넘어 한국 공예의 감성과 물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번 책에는 현대 한국 디자인을 대표하는 디자이너 테오 양과 영국 빅토리아 앤 알버트 박물관 전 부국장이자 동아시아 예술 전문가인 베스 맥킬럽 그리고 아름지기 재단의 제이 캐서린 홍 등이 참여해 한국 디자인의 전통과 현대가 어떻게 연결되는지를 심층적으로 분석한 에세이를 기고했다. 출간 기념 대담에서는 저자 이효정과 조 픽카드가 한국적 개념인 정이 공예와 디자인 속에서 어떻게 구현되는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또한 책의 집필을 위해 진행된 자료 조사와 연구 과정 그리고 제작 과정 전반에 대해서도 소개하며 한국 디자인의 철학과 미학을 폭넓게 전달할 계획이다. 행사에서는 한국 디자인이 지닌 국제적 확장 가능성과 문화적 영향력에 대한 논의도 진행된다. 세계 디자인계에서 한국의 미적 정체성이 어떤 방식으로 공감을 얻고 있는지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며 참석자들과의 질의응답을 통해 한국 공예와 디자인에 대한 이해를 더욱 깊이 있게 나누는 시간도 마련된다. 주영한국문화원 선승혜 원장은 한국 공예와 디자인은 각자의 삶과 시간 속에서 축적된 뜻이 담긴 소중한 문화유산이라며 전통 장인의 손끝에서 현대 디자이너의 창의성에 이르기까지 마음속에 품은 뜻을 뛰어난 솜씨로 구현해 온 아름다움의 역사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행사가 한국 문화유산의 깊이와 한국 디자인의 미래 가능성을 국제사회와 함께 사유하는 뜻깊은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주영한국문화원은 이번 출간 기념 행사를 통해 한국 공예와 디자인의 독창성과 깊이를 영국 독자들에게 소개하고 한국 문화의 국제적 교류와 확산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세계적으로 한국 문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이번 대담은 한국 공예와 디자인의 정신과 미학을 해외에 알리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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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서 한국 공예와 디자인의 정신 조명 정 한국 공예와 디자인의 정신 출간 기념 대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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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에서 만난 감각적 한국미학, ‘찾아가는 K-뷰티 메이크업 클래스’ 성료
- 주영한국문화원(원장 선승혜)은 지난 10월 16일과 17일, 런던 현지에서 한국의 대표 메이크업 아티스트들과 함께하는 ‘찾아가는 K-뷰티 메이크업 클래스’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국의 뷰티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실습형 워크숍으로, 영국 현지 참가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으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KOFICE)이 후원하는 ‘투어링 케이-아츠(Touring K-Arts)’ 사업의 일환으로, 한국의 예술과 문화 전문가들이 해외 현지인들과 직접 만나 K-콘텐츠를 체험하고 소통하는 글로벌 문화교류 프로젝트로 진행되었다. 이를 통해 한국 뷰티 산업의 창의성과 예술성이 국제무대에서 다시 한 번 주목받는 계기가 되었다. 워크숍은 ‘한국 뷰티 소개 및 메이크업 기초 강의’, ‘퍼스널 컬러 및 메이크업 테크닉 교육’, ‘K-뷰티 트렌드 실습’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전문가의 세심한 피드백을 받으며 자신의 이미지에 맞는 메이크업 스타일을 직접 탐색했고, “K-뷰티가 단순한 화장법이 아닌 문화와 철학이 담긴 예술이라는 점이 인상 깊었다”는 반응을 보였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에는 아모레퍼시픽 소속의 메이크업 마스터 이진수와 메이크업 아티스트 우수현이 함께했다. 이진수 아티스트는 헤라(HERA)의 수석 메이크업 아티스트로서 브랜드의 메이크업 콘셉트를 이끌어온 전문가이며, 『메이크업 아이즈』 저자이자 TV 프로그램 ‘프로젝트 런웨이 코리아’의 총괄 메이크업 디렉터, 쿠팡플레이 ‘Just Makeup’의 심사위원 등으로 활약하고 있다. 두 아티스트는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최신 K-뷰티 트렌드와 실용적인 메이크업 기술을 소개하며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선승혜 주영한국문화원장은 “K-뷰티는 단순한 화장법이 아니라 한국미학이 담긴 하나의 문화입니다. 이번 워크숍을 통해 영국 현지 참가자들이 한국의 감각적 아름다움과 그 속에 담긴 철학을 직접 느낄 수 있기를 바랐습니다.”라고 전했다. 최근 K-뷰티는 ‘자연스러움 속의 조화’, ‘자기 개성의 존중’을 핵심 가치로 하며, 단순한 트렌드를 넘어 하나의 문화 콘텐츠로 자리 잡고 있다. 이번 ‘찾아가는 K-뷰티 메이크업 클래스’는 그 철학과 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현장으로, 한국의 아름다움이 가진 섬세함과 창의성을 세계인들과 공유한 의미 있는 행사로 평가받고 있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K-뷰티 브랜드 제품과 기념품이 증정되었으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한국의 뷰티 문화가 세계 각지에서 더욱 폭넓게 공감받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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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홈, ‘N잡러를 위한 공유숙박 세미나’ 개최… “공유숙박은 유연한 부업이자 지속 가능한 관광산업의 핵심”
- 국내 공유숙박 선도 플랫폼 위홈(Wehome)은 10월 16일 ‘N잡러를 위한 공유숙박 세미나’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빠르게 성장하는 공유숙박 시장 속에서 N잡러들이 새로운 기회를 찾을 수 있도록, 현행 규제 동향과 호스팅 전략, 현장 노하우를 실질적으로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위홈 조산구 대표는 “공유숙박은 단순한 숙박업을 넘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트렌디한 비즈니스”라며, 합법화 추진과 로컬 플랫폼의 부상, 외국인 관광 수요 증가가 새로운 변화를 이끌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시장 성장성과 제도 현실화, 합법 숙소 부족에 따른 기회, 낮은 초기비용과 빠른 수익 창출 가능성 등을 언급하며 “공유숙박은 직장인에게 유연한 부업 모델이자, 향후 지속 가능한 관광산업의 핵심 축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서울·부산에서 내국인 공유숙박이 가능해진 규제 샌드박스 실증특례, 외국인 도시민박업 30년 연한 폐지 등 최근 제도 변화가 시장 확대의 전기를 마련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위홈은 실증특례 4년을 마치고 임시 허가 전환을 앞두고 있으며, 제도화 전까지 안정적인 사업 운영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두 번째 세션에서 공유숙박 전문가 장은서(피스타치오) 호스트는 “공유숙박은 단순 임대가 아니라 콘텐츠 사업”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입지 분석, 콘셉트 설정, 시스템 자동화를 핵심 전략으로 꼽으며 “숙박업은 시스템이 돈을 버는 구조를 만드는 일”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소형 숙박업으로 확장하기 위해 수익률 기반 객실 구성, 스마트 체크인 시스템, OTA 다변화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공유숙박 전문 사진작가 박소라(턴메이트)는 “사진은 공간의 세계관을 시각적으로 표현하는 도구”라며, 빛의 활용, 대각선 구도, 소품 배치, 보정의 중요성을 언급했다. 그는 “게스트의 방문 욕구를 자극하는 스토리텔링형 사진이 신뢰감과 예약률을 높인다”고 말했다. 이어 장은서 호스트는 인테리어 전략 세션에서 “감성 인테리어의 핵심은 명확한 콘셉트와 톤의 일관성”이라며 “과도한 장식보다 비움의 미학과 컬러 통일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게스트가 공간에서 느끼고 싶은 감정을 시각적으로 표현하는 것이 성공적인 호스팅의 열쇠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조산구 대표는 “공유숙박은 숙박을 넘어 기술·철학·라이프스타일이 결합된 신산업”이라며 “위홈은 호스트와 함께 성장하며 대한민국의 지속 가능한 관광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의 전체 영상은 위홈 공식 웹사이트(www.wehome.me//njobler_video)에서 다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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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홈, ‘N잡러를 위한 공유숙박 세미나’ 개최… “공유숙박은 유연한 부업이자 지속 가능한 관광산업의 핵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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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속 한국의 젊은 예술가들, 세계무대에 오른다… 주영한국문화원 ‘2025 차세대 작가전’ 11월 개막
- 주영한국문화원(원장 선승혜, 이하 문화원)은 ‘2025년 차세대 작가 전시 공모’를 통해 올해 런던에서 전시를 펼칠 한국의 젊은 예술가 8명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작가는 노희영, 안상범, 이유민, 전우진, 조재, 조지훈, 주우진, 최수현 등으로, 외부 전문위원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결정됐다. 문화원은 차세대 한국 예술가들에게 세계 미술의 중심인 런던 무대에서 자신만의 창의적 비전을 선보일 기회를 제공하고자 매년 공모전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 공모에는 총 165명의 작가가 지원했으며, 실험성과 예술적 창의성을 중점으로 심사가 이루어졌다. 심사에는 영국을 대표하는 주요 미술기관의 큐레이터들이 참여했으며, 아이콘 갤러리의 다프네 추(Daphne Chu), 테이트 모던 국제미술부의 알빈 리(Alvin Li), 헤이워드 갤러리의 융 마(Yung Ma)가 심사위원으로 함께했다. 헤이워드 갤러리의 융 마 수석 큐레이터는 “올해 선정된 작가들은 작품의 형식과 주제에서 매우 다양하고 역동적인 접근을 보여주었다”며 “이들의 실험적 시도는 한국 현대미술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다”고 평했다. 아이콘 갤러리의 다프네 추 큐레이터 역시 “한국 작가들의 재료 실험과 철학적 탐구가 인상 깊었으며, 이들의 창의성이 국제 무대에서도 주목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선승혜 주영한국문화원장은 “런던은 실험적 예술의 중심지이자 세계 미술의 기준이 되는 도시”라며 “이번에 선정된 한국 차세대 예술가들은 현대미술의 중심지에서 새로운 창의력으로 한국미술의 정체성과 미래의 미학을 함께 보여줄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세계 속에서 한국 예술가들이 다양성과 잠재력을 넓히며 세계 문화에 기여하는 예술 생태계를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이번에 선정된 작가들은 영국 내 주요 미술대학에서 수학한 신진 예술가들로, 설치, 조각, 영상, 회화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자신만의 시선과 상상력을 표현하고 있다. 갓 졸업한 젊은 예술가부터 이미 국내외 전시를 통해 주목받기 시작한 차세대 작가까지 폭넓게 구성되어 있어, 한국 현대미술의 새로운 흐름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주영한국문화원 전시 담당 차재민 큐레이터는 “차세대 작가전은 단순히 신진 작가를 소개하는 자리가 아니라, 한국미술이 지닌 다양성과 가능성을 런던 관객에게 알리는 뜻깊은 플랫폼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25년 차세대 작가전: 떠오르는 목소리들(The Emerging Voices)’은 오는 11월 27일 주영한국문화원 전시실에서 개막해 2026년 2월 27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전시는 한국의 젊은 예술가들이 세계 미술의 중심 런던에서 선보이는 창의적 실험과 새로운 정체성을 통해, 한국 현대미술의 현재와 미래를 조명할 예정이다. 자세한 전시 일정 및 참여 작가 정보는 주영한국문화원 공식 홈페이지(www.kccuk.org.uk)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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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속 한국의 젊은 예술가들, 세계무대에 오른다… 주영한국문화원 ‘2025 차세대 작가전’ 11월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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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관광연구원 ‘2025년 관광데이터 분석 공모전’ 성료
- 한국문화관광연구원(원장 김세원)이 10월 16일(목) ‘2025년 관광데이터 분석 공모전’ 시상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국민 누구나 관광데이터를 쉽게 접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마련된 이번 공모전은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의 관광지식정보시스템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관광데이터를 활용해 국민이 직접 지역관광 문제를 분석하고 정책적 대안을 제시하도록 기획됐다. 공모전은 ‘지역관광 활성화’, ‘인바운드 관광 활성화’, ‘관광산업 육성’ 등 세 가지 주제를 바탕으로 참가자가 주제 중 하나를 선택해 관광 현상을 분석하고, 데이터 기반의 창의적인 정책 아이디어를 보고서 형태로 제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총 133건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대상 1팀, 최우수상 1팀, 우수상 2팀, 장려상 2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수상자들에게는 한국문화관광연구원장상과 총 8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됐다. △대상은 국민 여행 조사 데이터를 분석해 펫팸족의 관광 활성화를 제안한 황서영·김현·박서연의 ‘반려동물과 함께, 더 오래 머무는 여행: 펫팸족 대상 지역 체류 및 소비 증진 전략’이 선정됐다. 또한 △최우수상에는 박선우·이동주·장선희·최혜은의 ‘고부가가치 장거리 관광객들의 재방문 유도를 위한 전략 수립’이 선정됐고 △우수상은 임서림의 ‘지방정부 재정지출이 지역관광 활성화에 미치는 영향: 관광단지와 생활인구를 중심으로’, 황동현·김찬호·박인경의 ‘Taste Route - 당신의 취향을 따라, 맛집 동선으로 여행을 설계하다’ △장려상은 양동림·김보윤·우지원·정기철의 ‘쉼표: 데이터 기반 웰니스 여행 큐레이션’, 김종진의 ‘GIS 분석으로 본 지역관광 연계 및 체류 확대 전략’이 각각 공동 수상했다. 지방 소멸 대응과 지역 활성화를 위한 관광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 공모전에서는 관광객의 발걸음을 지역으로 이끌 수 있는 창의적이고 실현 가능한 아이디어들이 다수 출품됐다. 이를 통해 국내 여행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데이터 기반 정책 제안에 대한 참여 열기를 확인할 수 있었다. 김세원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원장은 “이번 공모전은 관광데이터를 국민과 함께 나누고, 이를 기반으로 지역의 미래를 함께 설계하고자 기획됐다”며 “지방 소멸 위기와 관광의 전략적 역할이 중요한 시점에 데이터 기반의 정책 아이디어가 다수 제안된 것은 매우 뜻 깊은 일이며, 국민의 높은 관심과 참여는 실효성 있는 관광정책 설계의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공모전 수상작 6편은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운영하는 관광지식정보시스템(www.tour.go.kr)을 통해 국민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관광지식정보시스템은 2002년 서비스 개시 이후 관광통계, 정책자료, 연구성과 등 다양한 관광 지식 정보를 폭넓게 제공하고 있으며, 카드뉴스, 인포그래픽 등 시각화 콘텐츠를 SNS 채널을 통해 지속적으로 공유하며 대국민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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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관광연구원 ‘2025년 관광데이터 분석 공모전’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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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에서 동해까지 잇는 대한민국의 길… 산림청, ‘동서트레일’ 시범운영 본격 시작
- 산림청(청장 김인호)은 10월 15일부터 국내 최초의 본격적인 장거리 숲길 ‘동서트레일’의 일부 구간을 시범운영하며 새로운 도보여행 시대의 막을 연다. 이번 시범운영은 충남 태안에서 경북 울진까지 이어지는 총 55개 구간 중 17개 구간, 약 244km 구간으로, 우리나라에 장거리 트레일 문화를 본격적으로 도입하는 역사적인 첫걸음이 될 전망이다. ‘동서트레일’은 서해의 태안군을 시작으로 내륙의 들과 산을 지나 동해의 울진군으로 이어지는 총 길이 849km의 초장거리 숲길이다. 2023년 조성을 시작으로 올해까지 태안과 홍성, 봉화, 울진 일대 등 총 17개 구간이 완성되며, 내년까지 구간별 연결 공사를 거쳐 2027년 전 구간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산림청은 이를 단순한 숲길 조성사업이 아닌, 걷고 머물며 체험할 수 있는 새로운 ‘K-장거리 트레일’ 문화로 발전시켜 국민 누구나 자연 속에서 휴식과 탐방, 체류형 관광을 즐길 수 있도록 한다는 구상이다. 특히 동서트레일은 해외의 장거리 트레일을 모방하는 수준을 넘어, 우리나라의 역사와 문화, 그리고 농산어촌의 생활을 담아낸 ‘한국형 도보여행길’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서해의 어촌 마을과 내륙의 농촌, 동해의 산촌이 길 하나로 이어지면서, 지역 주민들이 운영하는 숙박·체험·식음 공간을 중심으로 한 새로운 지역경제 모델이 형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통해 동서트레일은 단순한 탐방로를 넘어 지역과 사람을 잇는 지속 가능한 생태관광 루트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이번 시범운영 구간에서는 백패킹 이용객을 위한 숙박형 대피소도 함께 개방된다. 다만 출입이 제한된 일부 구간(52~55구간)을 포함해 이용을 희망하는 탐방객은 10월 14일 오전 10시부터 산림청 통합예약시스템 ‘숲나들e’(www.foresttrip.go.kr → 숲길 → 동서트레일)을 통해 사전 예약을 해야 한다. 산림청은 예약제 도입을 통해 안전과 환경 보전을 병행하며 쾌적한 탐방문화를 조성할 계획이다. 이번 시범운영을 통해 산림청은 이용자 만족도 조사와 현장 점검을 실시해 안전관리, 정보제공, 운영체계 전반을 보완할 예정이다. 향후 2026년까지 모든 구간의 조성을 완료하고, 2027년에는 전면 개통과 함께 해외 관광객 유치에도 나서 대한민국의 새로운 대표 트레일 브랜드로 발전시킨다는 계획이다. 김인호 산림청장은 “동서트레일은 단순히 숲길을 걷는 것이 아니라, 마을과 마을을 잇고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는 길”이라며 “2027년 전면 개통 시에는 세계 어디에 내놓아도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장거리 트레일로 완성시켜, 숲과 사람이 공존하는 새로운 여행문화의 상징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서해의 바다에서 동해의 파도까지 이어지는 ‘동서트레일’은 국토의 허리를 따라 걷는 새로운 도전이자, 한국형 장거리 트레킹 문화의 출발점이다. 이번 시범운영을 통해 국내외 여행자들에게 숲과 마을, 사람과 자연이 함께 숨 쉬는 길의 가치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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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에서 동해까지 잇는 대한민국의 길… 산림청, ‘동서트레일’ 시범운영 본격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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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의 ‘평화의 소’가 불러온 유쾌한 소동… 극단 산, 블랙코미디 연극 11월 공연
- 전문예술단체 극단 산이 유쾌한 풍자극으로 돌아온다. 오는 11월 6일(목) 오후 7시 30분, 정선 아리랑센터에서 연극 <소>가 막을 올린다. 이번 공연은 2025년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지역대표예술단체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정선군과 극단 산이 공동 제작한 작품으로, 정선군민에게 수준 높은 공연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이바지할 예정이다. 연극 <소>는 ‘평화의 소’를 둘러싼 남북 간의 해프닝을 통해 인간의 욕심과 공동체 윤리를 풍자적으로 그려낸 사회 블랙코미디다. 이야기의 시작은 북한에서 “잃어버린 소 한 마리를 찾아달라”는 인도적 요청으로부터 비롯된다. 남한 정부가 이를 수락해 비밀리에 수색을 벌이던 중, 민통선 인근 마을 우도리에서 북측의 조건에 꼭 맞는 소를 발견하게 되는데, 문제는 그 소가 이미 마을 사람들에게 가족 같은 존재라는 점이다. 결국 한 마리의 소를 둘러싼 이 평범한 사건은 남북 간 정치적 대립으로 번지고, 급기야 국제 사법재판소까지 가는 전대미문의 소동으로 확산된다. 작품은 단순한 에피소드 속에 남북 관계의 미묘한 현실, 인간의 욕망, 공동체 윤리 등 묵직한 주제를 유머러스하게 녹여냈다. 평화와 인간성, 이상과 현실 사이의 간극을 풍자와 웃음으로 풀어내며, 관객들에게 사유와 웃음을 동시에 선사한다. 극단 산은 이번 작품을 통해 지역 예술계의 창작 역량을 강화하고, 공연예술의 사회적 의미를 다시금 조명한다는 계획이다. 2024년 초연 당시에도 날카로운 대사와 현실 풍자, 개성 있는 캐릭터로 관객과 평단의 호평을 받았던 <소>는 올해 더욱 완성도 높은 무대로 돌아온다. 공연은 11월 6일 단 하루, 정선 아리랑센터 대극장에서 열린다. 티켓 예매는 10월 16일부터 NOL 인터파크티켓(NOL Interpark Ticket)과 네이버 예약을 통해 가능하며, 공연 관련 세부 정보는 극단 산 공식 인스타그램과 네이버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극단 산 관계자는 “연극 <소>는 웃음 뒤에 숨은 인간의 본성과 사회의 단면을 비추는 작품으로, 관객이 함께 생각하고 공감할 수 있는 메시지를 담았다”며 “정선군민을 비롯한 많은 관객이 유쾌한 웃음과 깊은 울림을 동시에 느끼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극단 산은 강원지역을 대표하는 전문예술단체로, 지역 예술의 창작 기반 확대와 수준 높은 공연 콘텐츠 제작을 통해 강원 공연예술의 외연을 넓혀가고 있다. 이번 <소>는 그 중심에서 예술과 사회를 잇는 의미 있는 시도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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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의 ‘평화의 소’가 불러온 유쾌한 소동… 극단 산, 블랙코미디 연극 11월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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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포일즈 서점에서 만나는 ‘K-Book Festival’… 한국 문학·요리·웹툰이 영국 독자와 만난다
- 주영한국문화원(원장 선승혜)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과 공동으로 10월 중순부터 11월 중순까지 약 한 달간 영국 런던의 대표 서점 포일즈(Foyles) 채링크로스점에서 ‘K-Book Festival’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2025년 K-북 해외 홍보·교류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대규모 한국 도서 축제로, 세계 출판의 중심지 런던에서 한국 출판문화의 현재와 미래를 선보인다. 포일즈 채링크로스점은 하루 평균 3천여 명이 찾는 런던의 상징적 서점으로, 축제 기간 동안 약 10만 명 이상의 방문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문화원은 이번 행사를 통해 문학, 요리, 웹툰 등 다양한 장르의 K-콘텐츠를 소개하고, 현지 독자와의 직접적인 교류를 통해 한국 도서의 글로벌 저변 확대를 추진한다. 선승혜 주영한국문화원장은 “영국은 세계 문학과 출판의 본고장으로, 이번 ‘K-도서 축제’는 한국의 창의성과 미학을 세계 독자들과 감성적으로 교류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특히 120년 전통의 포일즈 서점과의 협업은 한국 도서가 영국은 물론 영연방 국가들로 확산되는 K-소프트파워의 핵심 기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K-Book Festival’은 지난해 ‘한국의 달’ 행사를 한 단계 발전시킨 형태로, 한국 도서 전시와 특별 진열 공간 운영을 비롯해 3회의 작가 초청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문학, 요리, 웹툰 등 한국 콘텐츠 산업의 다채로운 스펙트럼을 소개하며, 현지 독자에게 보다 풍부한 문화 경험을 제공한다. 첫 번째 프로그램은 10월 15일 저녁 7시, 한식 셰프이자 방송인 주디 주(Judy Joo)와 함께하는 ‘K-Quick: Korean Food in 30 Minutes or Less’ 북토크다. 주디 주는 빠르고 간편하지만 깊은 풍미를 지닌 한식 레시피를 선보이며, 글로벌 무대에서 경험한 K-푸드의 가치와 현대적 해석을 전한다. 현장에서는 저자와의 대화 및 사인회도 진행된다. 두 번째 행사는 10월 25일 오후 5시, 글로벌 웹툰 산업을 대표하는 민송아 작가가 영국 독자들과 만나는 자리다. 『나노리스트』, 『앞집에는 나리가 살고 있다』, 그리고 넷플릭스 드라마 <이두나!>의 원작자로 잘 알려진 그는 디지털 서사 구조와 창작의 비하인드를 공유하며, 웹툰이 글로벌 스토리텔링 산업으로 성장한 배경을 생생하게 들려준다. 세 번째 프로그램은 11월 1일 오후 4시, 휴먼 SF소설 『천 개의 파랑』으로 한국과학문학상 장편 대상을 수상한 천선란 작가의 북토크다. 인간의 감정을 지닌 로봇과 인간의 관계를 섬세하게 그린 작품으로 잘 알려진 그는, 기술과 감정·인간성과 타자성 등 문학이 다루는 철학적 주제에 대해 영국 독자와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해당 작품은 최근 워너브라더스와의 영화화 계약으로 세계 시장 진출 가능성을 인정받기도 했다. 1903년 설립된 포일즈는 120년이 넘는 역사와 함께 영국 문학계에서 높은 영향력을 지닌 서점으로, 세계 각국의 저자와 독자가 교류하는 대표적 플랫폼이다. 이번 협력은 한국 출판문화가 글로벌 시장에서 확장될 수 있는 실질적 교두보로 평가된다. ‘K-Book Festival’은 문학뿐 아니라 요리, 웹툰 등 출판 콘텐츠 전반의 창의적 스토리텔링을 통해 한국 문화의 다양성과 감성을 전달하며, 한국 콘텐츠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주영한국문화원은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현지 유통 네트워크 확대와 영국 독자와의 소통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K-Book Festival’은 영국의 중심 런던에서 펼쳐지는 한국 출판문화의 축제로, K-문학과 K-콘텐츠가 함께 어우러지는 ‘감성의 장’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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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임브리지대서 한복 입고 즐긴 K-컬처의 밤, ‘케임브리지 한국의 날’ 성료
- 주영한국문화원(원장 선승혜)은 케임브리지대학교 한인회와 협력해 10월 11일 케임브리지대 뉴햄 컬리지(Newnham College)에서 ‘케임브리지 한국의 날: 세미나 & 한복 포멀 디너(Cambridge Korea Day: Seminar & Hanbok Formal Dinner)’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학문과 문화가 어우러진 새로운 형태의 K-컬처 교류 축제로, 영국 내 한국문화의 위상을 한층 높였다. ‘케임브리지 한국의 날’은 선승혜 문화원장의 개회사 ‘마음껏! K-컬처와 K-소프트파워’를 시작으로, 케임브리지대 한인 교수 및 연구자들이 참여한 학술 세미나와 한복을 착용한 포멀 디너로 구성됐다. 선 원장은 “케임브리지 한국의 날은 한국의 창의성과 케임브리지의 학문적 전통이 만나는 의미 있는 자리”라며 “오늘날 한국문화의 생동감과 개방성을 공유하고, K-팝과 문학, 한복과 음식 등 다양한 문화의 결합을 통해 한국의 감성과 창의적 에너지를 세계와 나누는 자리로 만들고자 한다”고 밝혔다. 세미나에서는 △케임브리지대 한국학과 김누리 교수가 ‘한국인과 그들의 외국인 조상(Koreans and Their Foreign Ancestors)’, △경제학과 방민지 교수가 ‘노동시장에서의 불평등(Inequalities in the Labour Market)’, △케임브리지대 도서관 오지연 사서가 ‘케임브리지 대학 도서관에 한국 컬렉션 만들기: 보물, 전통 그리고 오늘’을 주제로 발표했다. 외부 초청 연사로는 옥스퍼드대 화학과 김지선 교수가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분자(Molecules for a Sustainable Future!)’를 주제로 특별 강연을 진행했으며, 폐막식에서는 케임브리지대 전기공학과 김종민 교수가 축사를 전했다. 세미나에 이어 열린 ‘한복 포멀 디너(Hanbok Formal Dinner)’는 케임브리지 한인 학생회의 제안으로 처음 시도된 행사로, 영국의 전통적인 대학 디너 문화에 한국의 전통미를 결합한 새로운 형식의 문화 행사다. 참가자 전원이 한복을 착용한 가운데, 한식에 영감을 받은 메뉴가 제공되었으며, 투호·윷놀이·제기차기 등 전통놀이 체험 부스도 함께 운영돼 한국의 멋과 흥을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케임브리지대 재학생뿐 아니라 옥스퍼드대, 유니버시티 컬리지 런던(UCL) 등 영국 주요 대학의 학생과 연구자 70여 명이 참여해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특히 ‘한복 포멀 디너’는 사전 신청이 조기 마감될 정도로 큰 관심을 모으며, 영국 내 한복 문화 확산과 K-소프트파워의 확장을 실감케 했다. 주영한국문화원은 영국 주요 대학과 협력해 지역별 특색에 맞는 ‘한국의 날(Korea Day)’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문화원은 런던·옥스퍼드·맨체스터 등 영국 각지에서 학문·문화·음악·K-팝 등 다양한 주제를 통해 한국의 전통과 현대문화를 소개하며, 세계 속 K-컬처의 미래 담론을 확장하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케임브리지 한국의 날’은 한국의 전통문화와 창의적 감성을 세계 명문대 학문 공동체 속으로 확장시킨 상징적인 행사로, 학문과 예술, 전통과 현대가 조화롭게 만나는 K-소프트파워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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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임브리지대서 한복 입고 즐긴 K-컬처의 밤, ‘케임브리지 한국의 날’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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샵백코리아, 호텔스닷컴과 함께 ‘후쿠오카·오사카 호텔 숙박권’ 이벤트 진행
- 아태 지역을 대표하는 쇼핑 경유 플랫폼 샵백코리아(ShopBack Korea, 대표 후앙후안민)는 11월 30일까지 호텔스닷컴과 함께 ‘후쿠오카·오사카 호텔 숙박권’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샵백 웹사이트 및 앱에서 ‘챌린지 시작하기’를 누른 후, 샵백을 경유해 호텔스닷컴에서 총 40만원 이상을 결제 후 2025년 12월 31일까지 투숙하면 후쿠오카·오사카 호텔 숙박 응모권이 발급되며, 추첨을 통해 무료 호텔 바우처가 제공된다. 응모권은 구매 금액에 대한 캐시백이 적립돼 승인 대기 상태가 되면 자동 발급된다. 호텔 숙박권은 조식 포함으로 △후쿠오카 미야코 호텔 하카타 3박 4일권(1명) △오사카 남바 오리엔탈 호텔 2박 3일권(1명)으로 준비돼 있으며, 당첨자는 랜덤으로 결정된다. 본 이벤트는 11월 30일(일)까지 웹사이트 및 앱에서 동시에 진행되며, 당첨자는 2026년 1월 19일(월) 발표된다. 이에 대한 보다 자세한 혜택(룸 타입 등 세부 내용)은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https://www.shopback.co.kr/campaign-hotels-com-luckydraw-onsite-web). 샵백코리아 양인준 지사장은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까지 여행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호텔스닷컴을 이용하는 여행객들이 샵백을 통해 실질적인 현금 캐시백 혜택을 누리면서 동시에 일본의 인기 여행지로 다시 한번 떠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일본은 우리나라 여행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여행지 1위로 꼽히고 있다. 조식이 포함된 일본의 인기 호텔에서 또 한번의 기분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기회를 누리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샵백은 2014년 싱가포르에서 설립된 쇼핑 경유 플랫폼으로, 한국, 싱가포르, 호주를 비롯해 전 세계 12개 시장에서 4000만 명의 유저를 보유하고 있다. 샵백코리아는 2020년 4월 이베이츠 코리아(Ebates Korea)를 인수하며 한국 시장에 출범했으며, 국내 앱테크 트렌드와 맞물려 누적 앱 다운로드 수가 지난해 말 100만 건, 국내 론칭 5년 만에 누적 거래액 1조원을 돌파했다. 샵백코리아는 ‘포인트’, ‘적립금’, ‘쿠폰’이 아닌 실제 ‘현금’을 캐시백해줌으로써 스마트하고 알뜰한 소비를 지향하는 유저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오픈마켓, 패션, 여행, 디지털, 음식 배달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유명 국내외 300여 개의 브랜드와 제휴를 맺고 있으며, 유저들이 제휴 스토어를 쇼핑하기 전 샵백을 경유해 결제하면 구매액의 일정 비율이 샵백 계정 내 캐시백으로 적립되고, 승인된 캐시백이 5000원 이상이면 은행 계좌로 환급받을 수 있다. 또한 샵백코리아는 지마켓, 롯데온, 알리익스프레스, 테무 등의 국내외 오픈마켓은 물론, 패션 및 디지털과 여행 등 이커머스 업계 선두 가맹점들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캐시백 적용 대상을 꾸준히 확대하고 있으며, 한국인들에게 인기가 많은 ‘오늘의집’, ‘컬리’, ‘NOL(구 야놀자)’ 등을 입점시키는 등 새로운 카테고리를 확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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샵백코리아, 호텔스닷컴과 함께 ‘후쿠오카·오사카 호텔 숙박권’ 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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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의 아름다움, 런던에서 다시 빛나다 – 주영한국문화원 ‘한글날 특별행사’ 개최
- 주영한국문화원(원장 선승혜)은 한글날을 맞아 한글의 창제 정신과 조형미를 재조명하고, 한국어와 한국 문화를 널리 알리기 위한 특별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이번 행사는 한글의 예술적 가치와 역사적 의미를 영국 현지에 소개하는 자리로, 다양한 체험과 강연을 통해 한글의 독창성과 아름다움을 나누는 데 목적이 있다. 행사는 오는 10월 7일(화)과 8일(수) 양일간 진행된다. 7일 오후 6시(현지 시간)에는 주영한국문화원에서 ‘한글 캘리그래피 체험 행사’가 열린다. 참가자들은 붓과 펜을 사용해 직접 한글을 써보고, 자신의 이름을 한글로 표현하며 한글의 균형 잡힌 조형미를 체험한다.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된 이번 체험 프로그램은 한국어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글자 속에 담긴 미학과 감성을 직접 느껴보는 기회가 될 것이다. 이어 10월 8일(수) 오후 6시에는 ‘세종대왕과 한글 창제’를 주제로 한 역사 강연이 진행된다. 이번 강연은 한글이 만들어진 시대적 배경과 철학적 원리, 과학적 구조를 중심으로 한글의 문화적 가치와 현대적 의미를 짚어본다. 참가자들은 세종대왕이 지닌 언어철학과 인문정신, 그리고 한글이 오늘날 세계 속에서 가지는 위상을 함께 살펴보게 된다. 선승혜 주영한국문화원장은 “한글은 스스로의 뜻을 펼치는 문화유산이자, 한국미학의 출발점입니다. 영국에서 K-컬처 팬들과 함께 한글을 써보고, 그 창제 정신을 나누는 이번 행사를 통해 한글이 가진 ‘뜻을 펼치는 힘’을 세계와 공유하길 바랍니다.”라며 “특히 영국박물관에서 세계 문자학자들과 함께 한글의 본질을 논의하는 특별 좌담은 ‘인간은 왜 글을 쓰는가’라는 근본적 질문을 통해 한글이 지닌 문명적 가치를 조명하는 의미 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영국박물관은 한글날을 기념해 오는 10월 24일 ‘우리가 글을 쓰는 이유: 글쓰기 시스템과 인간의 이야기(Why We Write: Writing Systems and Human Stories)’라는 주제의 특별 행사를 개최한다. 이 행사에는 런던대 소아스(Soas) 대학의 앤더슨 칼슨(Anders Karlsson) 교수, 영국박물관 중동 메소포타미아 큐레이터이자 설형문자 권위자인 어빙 핀켈(Irving Finkel),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의 그리스 비문 전문가 스티븐 콜빈(Stephen Colvin) 교수가 참여하며, 런던대 버백(Birkbeck)의 한글 연구자 이슬비 박사가 진행을 맡는다. 이 특별 좌담은 문화체육관광부의 ‘해외 박물관 한국실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되었으며, 티켓이 한 달 전 조기 매진되는 등 영국 현지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주영한국문화원은 이번 한글날 프로그램을 통해 한글의 독창성과 과학성, 그리고 한국어가 지닌 문화적 의미를 세계인과 함께 나누며, 한글을 통한 문화 교류의 장을 넓혀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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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의 아름다움, 런던에서 다시 빛나다 – 주영한국문화원 ‘한글날 특별행사’ 개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