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10-02(목)
 

[붙임] 어둠속의대화.jpg

 

한국관광협회중앙회(회장 윤영호)가 오는 11월 1일(수), 북촌에 위치한 참여형 전시 ‘어둠속의대화’에 111명을 초청한다. 이번 행사에는 물리적 관계를 단절시키는 ‘어둠’속에서 로드마스터와 함께 시각 이외의 다양한 감각을 활용한 신비롭고, 이색적인 체험이 준비되어 있다. 


‘어둠속의대화’ 참여는 한국관광협회중앙회 홈페이지(www.ekta.kr)에서 오는 10월 29일(일)까지 신청할 수 있고, 전체 프로그램은 회당 100분씩으로 최대 8명씩 입장이 가능하다. 한정된 인원을 대상으로 하는 무료행사로 선착순 모집하며, 참여 확정은 10월 30일(월) 홈페이지 게시 및 확정안내 문자를 발송할 예정이다.


한국관광협회중앙회 윤영호 회장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소중한 것은 보이거나 만져지지 않는다. 단지 가슴으로만 느낄 수 있다”는 헬렌켈러의 말을 빌어 “11월 1일, 특별한 경험을 나누는 시간을 통해 ‘사람과 사람 사이의 진정한 소통’과 ‘모두를 위한 관광’에 대한 이해가 넓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KIN.KR 2025-10-03 19: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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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무장애 관광시장 조성 지원 사업 - '어둠속의 대화'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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