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가 지역 문화예술과 관광 정책을 체계적으로 추진할 양주문화관광재단 설립을 앞두고 초대 비상임 임원 공개모집에 나섰다.
양주시는 3월 11일부터 25일까지 양주문화관광재단 초대 비상임 임원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집은 올해 하반기 출범을 목표로 추진 중인 재단 설립 절차의 일환으로 창립총회 개최에 필요한 최소 인원의 초대 임원을 구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주시는 지난해 12월 양주문화관광재단 설립 및 운영 조례를 제정하고 법인 설립을 위한 행정 절차를 단계적으로 추진해 왔다. 재단은 향후 지역 문화예술과 관광 정책을 전문적으로 추진하는 핵심 기관으로서 지역 문화자원과 관광 잠재력을 체계적으로 발굴하고 발전시키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앞서 시는 지난 9일 양주문화관광재단 임원추천위원회 위촉식과 제1차 회의를 열어 위원장을 선출하고 임원 공개모집 계획을 심의 의결했다. 임원추천위원회는 시장 추천 4명과 시의회 추천 3명 등 총 7명으로 구성되며 재단 임원 후보자에 대한 심사와 추천을 담당한다.
이번 공개모집 대상은 비상임 이사 3명과 비상임 감사 2명 등 총 5명이다. 비상임 이사는 이사회 구성원으로 참여해 재단의 주요 경영 사항을 심의 의결하는 역할을 수행하며 비상임 감사는 재단의 업무와 회계 전반에 대한 감사 기능을 담당하게 된다.
지원서 접수는 3월 11일부터 25일까지 15일 동안 진행된다. 이후 오는 3월 30일 제2차 임원추천위원회를 열어 서류심사를 실시하고 결격 사유 조회 등을 거쳐 4월 초 최종 임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양주시 관계자는 양주문화관광재단은 지역 문화예술과 관광 정책을 전문적으로 추진하는 기관으로 지역의 문화자원과 관광 잠재력을 체계적으로 발굴하고 발전시키는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전문성과 역량을 갖춘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