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1-22(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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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체국 잇다뱅킹으로 산림복지시설 예약 가능 디지털 협업으로 이용 편의 확대
      앞으로 우체국예금 고객들은 모바일뱅킹 앱 잇다뱅킹을 통해 전국 산림복지시설 예약을 한층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산림청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와 협업해 19일부터 우체국 잇다뱅킹 앱에서 산림청이 운영하는 산림복지시설 예약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 도입으로 이용자는 별도의 애플리케이션이나 웹사이트에 접속하지 않고도 잇다뱅킹 앱 안에서 산림복지시설 예약을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다. 잇다뱅킹을 통해 연계되는 서비스는 산림청의 산림복지시설 예약 플랫폼 숲e랑이다. 숲e랑은 산림복지시설의 객실 예약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신청을 지원하는 공식 서비스로 국립산림치유원 2개소 숲체원 7개소 치유의숲 11개소 등 전국 20개 산림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번 서비스 연계는 행정안전부가 추진 중인 디지털서비스 개방 정책에 기반한 정부 부처 간 협업 사례로 평가된다. 우체국 모바일뱅킹이 금융 업무를 넘어 국민 생활과 밀접한 공공 서비스까지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역할을 확장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산림휴양과 치유 프로그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예약 접근성을 크게 개선했다는 점에서 이용자 만족도 향상이 기대된다. 곽병진 우정사업본부장 직무대리는 산림청과의 협업을 통해 우체국 모바일뱅킹 앱에서 산림복지시설 이용이 가능해지면서 우체국을 이용하는 고객의 편익이 더욱 증대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생활 밀착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송준호 산림청 산림복지국장은 산림복지시설을 찾는 국민들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만큼 더욱 쉽고 간편한 예약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공공은 물론 민간과 국민이 함께 활용할 수 있는 서비스 개방을 통해 산림복지서비스 접근성을 지속적으로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서비스 도입으로 금융과 관광 복지 분야를 아우르는 디지털 공공 서비스 협업 모델이 본격화되면서 산림복지시설 이용 활성화와 국민 편의 증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종합
    2025-12-18
  • 비짓제주 웹어워드코리아 최우수상 수상 디지털 관광 플랫폼 경쟁력 입증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가 운영하는 제주도 공식 여행 정보 플랫폼 비짓제주가 국내 대표 웹사이트 시상식인 웹어워드코리아 2025에서 문화 레포츠 부문 여행 관광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디지털 관광 플랫폼으로서의 경쟁력을 입증했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는 18일 비짓제주가 웹어워드코리아 2025에서 마케팅과 서비스 품질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최우수상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웹어워드코리아는 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최하고 아이어워즈위원회가 주관하는 국내 대표 웹사이트 평가 시상식으로 비주얼 디자인과 사용자 환경 기술 콘텐츠 서비스 마케팅 등 전반적인 완성도를 종합 평가해 분야별 우수 사이트를 선정한다. 비짓제주는 한국어 영어 중국어 간체와 번체 일본어 말레이시아어 등 6개 언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제주 대표 공공 관광 플랫폼이다. 관광지 정보부터 테마 여행 지역별 콘텐츠까지 제주 여행 전반에 필요한 정보를 통합 제공하며 국내외 관광객의 여행 계획과 현장 이용을 지원하는 핵심 플랫폼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올해 비짓제주는 디지털 마케팅 강화를 핵심 전략으로 삼고 신뢰할 수 있는 공공 데이터 기반 맞춤형 서비스 제공 트렌드와 세대 취향을 반영한 제주 여행 콘텐츠 확대 케이 콘텐츠 촬영지와 미디어 연계 참여형 여행 경험 제안 등을 추진해 왔다. 이러한 전략적 운영이 플랫폼 경쟁력 강화로 이어지며 이번 수상 성과로 연결됐다는 평가다. 플랫폼 이용 지표 역시 뚜렷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2025년 비짓제주 이용자는 전년 557만 명 대비 약 29.2퍼센트 증가한 720만 명을 기록했다. 특히 외국인 이용자가 74.7퍼센트 증가하며 다국어 서비스와 글로벌 접근성 강화 효과가 두드러졌다. 이는 디지털 기반 관광 정보 제공이 관광객 유입 회복과 지역 관광 활성화에 실질적으로 기여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비짓제주는 단순한 관광 정보 제공을 넘어 데이터 기반 통합 관광 플랫폼으로의 전환도 지속 추진하고 있다. 연말을 목표로 모바일 이용 환경 중심의 플랫폼 고도화와 시스템 개편을 진행 중이며 여행 중 관광객 활용도를 높이는 방향으로 서비스를 개선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실시간 여행 정보 제공과 데이터 기반 개인 맞춤형 관광 추천 취향 중심 테마 여행과 로컬 콘텐츠 확대 글로벌 이용자를 위한 다국어 서비스 품질 개선을 단계적으로 추진한다. 2026년에는 인공지능 기반 여행 동선과 일정 설계 지원 기능도 도입해 제주 관광의 디지털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예정이다.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비짓제주의 웹어워드코리아 최우수상 수상과 누적 이용자 720만 명 돌파는 관광 환경 변화 속에서도 이용자 중심 디지털 전환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라며 앞으로도 관광객의 여행 전 과정에서 활용도가 높은 공공 관광 플랫폼으로서 역할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비짓제주는 올해 12월 16일 기준 방문자가 전년 대비 160만 명 이상 증가했으며 카카오톡 구독 서비스 운영 인공지능 기반 콘텐츠 제작 인플루언서 협업 콘텐츠 도내외 온오프라인 행사 연계 홍보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한 접점 확대 활동을 지속해 오고 있다. 이러한 다각적인 운영 전략이 플랫폼 성장과 제주 관광 회복을 동시에 이끌고 있다는 평가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제주
    2025-12-18
  • 하이원리조트 연말 맞아 식음 경쟁력 강화 신규 레스토랑 잇따라 선보여
      강원랜드가 운영하는 하이원리조트가 연말을 맞아 식음 경쟁력을 강화하며 고객 미식 경험 확대에 나선다. 신규 레스토랑 오픈과 기존 다이닝의 운영 확대를 통해 리조트 전반의 미식 콘텐츠를 한층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하이원리조트는 오는 25일 하이원그랜드호텔에 스시 전문 레스토랑 린카를 새롭게 개장한다. 이에 앞서 19일부터는 그랜드호텔 23층에 위치한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 라 비스타가 점심 영업을 신규로 시작한다. 새롭게 문을 여는 린카는 꽃잎이 원형으로 펼쳐진 모습을 의미하는 이름으로 음식과 사람 공간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일식 레스토랑을 콘셉트로 한다. 매장은 회전식 스시와 다양한 일식 메뉴를 즐길 수 있는 캐주얼 다이닝 공간과 오마카세와 가이세키 정식을 제공하는 프라이빗 파인 다이닝 공간으로 구성됐다. 린카에서는 제철 지역 식자재를 활용한 스시 오마카세를 비롯해 국내 호텔 최초로 선보이는 회전식 스시바와 화덕 생선구이 등 차별화된 메뉴를 만나볼 수 있다. 오픈 당일에는 고객 참여형 이벤트와 기념 프로모션도 준비 중이며 세부 내용은 추후 확정될 예정이다. 하이원그랜드호텔 23층에 위치한 프리미엄 양식 다이닝 라 비스타는 기존 저녁 중심 운영에서 벗어나 오는 19일부터 점심 영업을 새롭게 도입한다. 최근 고객 이용 시간대의 다양화와 가족 및 커플 단위 방문객 증가에 따라 운영 시간을 확장하게 됐다. 점심 시간대 라 비스타에서는 자연 채광이 살아 있는 밝고 여유로운 공간에서 보다 캐주얼한 양식 다이닝을 즐길 수 있다. 점심 전용 라 비스타 스페셜 A 코스를 비롯해 셰프가 직접 구성한 계절 메뉴가 제공되며 스테이크와 파스타 등 대표 시그니처 메뉴를 합리적인 가격대로 경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권부근 호텔콘도영업실장은 린카는 일식을 보다 편안하면서도 품격 있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획한 공간이라며 다양한 고객층을 아우르는 하이원리조트의 대표 레스토랑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연말을 맞아 고객의 이용 패턴과 취향을 반영한 식음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하이원리조트만의 차별화된 미식 경험을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하이원리조트는 이번 신규 레스토랑 오픈과 운영 확대를 통해 겨울 시즌 방문객의 만족도를 높이고 체류형 관광 콘텐츠로서의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린다는 방침이다.
    • 여행
    • 호텔/리조트/크루즈
    2025-12-18
  • 하이원리조트 크리스마스와 새해 맞아 공연 이벤트 풍성
      강원랜드가 운영하는 하이원리조트가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맞아 고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다채로운 공연과 이벤트를 마련했다. 하이원리조트는 오는 24일 그랜드호텔 5층 컨벤션홀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일루셔니스트 이은결의 스페셜 매직쇼를 선보이며 크리스마스 시즌의 포문을 연다. 이어 26일에는 인기가수 이무진과 이영현이 무대에 오르는 하이앤드 콘서트가 열려 연말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킬 예정이다. 설원을 무대로 한 겨울 축제도 마련됐다. 하이원 밸리 스키하우스에서는 24일부터 나흘간 매일 오후 2시 다시 만나는 레트로 설원 파티를 주제로 한 DJ 파티가 진행된다. 음악과 눈 풍경이 어우러진 이색적인 프로그램으로 스키어와 방문객 모두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크리스마스 당일인 25일에는 가족 단위 고객을 위한 이벤트가 펼쳐진다. 오후 3시부터 호텔 내부에서는 산타클로스를 직접 만날 수 있는 퍼레이드가 진행돼 어린이와 가족 고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제공한다. 같은 날 저녁 8시 20분부터는 하이원리조트 그랜드광장에서 화려한 불꽃쇼가 펼쳐진다. 이번 불꽃쇼는 27일까지 3일간 이어지며 겨울 밤하늘을 수놓는 장관을 연출할 예정이다. 또한 새해를 맞는 순간에는 불꽃과 드론이 어우러진 카운트다운 쇼가 마련돼 2026년의 힘찬 출발을 함께 축하한다. 하이원리조트에서 진행되는 공연과 이벤트 일정 등 자세한 내용은 리조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민호 강원랜드 관광마케팅본부장 직무대행은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하이원을 찾는 고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고자 공연과 이벤트를 다양하게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계절과 트렌드에 맞춘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여 고객 만족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 여행
    • 호텔/리조트/크루즈
    2025-12-18
  • 양양국제공항 통해 필리핀 관광객 700여 명 유치 강원 동계관광 국제화 속도
      강원특별자치도가 동계관광 시즌을 맞아 양양국제공항을 통한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성과를 내고 있다. 강원특별자치도는 양양과 필리핀 마닐라를 잇는 전세기를 통해 필리핀 단체관광객 710여 명을 유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세기 운항은 동계관광 활성화와 외국인 관광객 유입 확대를 목표로 추진됐다. 도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첫 항공편이 도착한 12월 18일 양양국제공항에서 필리핀 관광객 170여 명을 대상으로 환영행사를 열었다. 크리스마스 연휴를 맞아 가족과 연인 단위로 입국한 관광객들은 공항 입국장에서 케이팝과 한국 드라마 오에스티를 활용한 한류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강원 여행의 첫 일정을 시작했다. 필리핀 관광객들은 이후 2박 3일 일정으로 강원 주요 관광지를 둘러본다. 정선 하이원에서 웰니스 프로그램과 눈썰매 체험을 즐기고 춘천 남이섬과 강릉 비티에스 버스정류장 등 강원을 대표하는 관광 명소를 방문할 예정이다. 자연 경관과 겨울 체험 관광을 결합한 일정으로 강원 동계관광의 매력을 집중적으로 소개한다. 필리핀은 양양국제공항 무사증 입국 대상 국가로 전세기 관광상품 운영에 유리한 여건을 갖추고 있다. 도에 따르면 전세기 상품을 통해 2023년부터 현재까지 총 19차에 걸쳐 3천 명 이상의 필리핀 관광객이 양양국제공항을 이용해 강원을 방문했다. 특히 이번 관광상품은 2025년부터 2026년까지 추진되는 강원 방문의 해를 앞두고 동계관광과 웰니스 콘텐츠를 함께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해당 상품은 필리핀 현지 여행사 락소트래블을 통해 판매됐으며 현지에서 완판을 기록하는 등 높은 관심을 얻었다. 강원특별자치도는 파라타항공 취항 이후 양양국제공항 국내선 운영이 점차 안정화되고 있는 가운데 일본 베트남 대만 등 국제선 부정기편 유치를 확대하고 이를 정기편으로 전환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양양국제공항을 동해안 국제관광 거점 공항으로 육성하고 외국인 관광객 유입 기반을 지속적으로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도 관계자는 이번 필리핀 전세기 유치는 강원 동계관광의 국제 경쟁력을 보여주는 사례라며 앞으로도 전략적인 노선 유치와 콘텐츠 개발을 통해 글로벌 관광객이 찾는 강원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강원
    2025-12-18
  • 거창 관광캐릭터 거복이 사각이 군청 로비서 방문객 맞이
      거창군이 관광캐릭터 거복이와 사각이 조형물을 군청 1층 로비에 설치하고 방문객을 위한 새로운 볼거리 제공과 함께 2026 거창 방문의 해 홍보에 나섰다. 이번에 설치된 조형물은 높이 1.5미터의 거복이와 1.3미터의 사각이로 거창 방문을 환영한다는 메시지를 담아 밝고 친근한 이미지로 제작됐다. 귀여운 외형과 선명한 색감으로 군청을 찾는 민원인과 방문객들의 시선을 끌며 자연스럽게 사진 촬영으로 이어지고 있다. 조형물은 누구나 자유롭게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 형태로 조성돼 군청 공간에 활기를 더하고 있다. 특히 이번 조형물은 이동이 가능한 구조로 제작돼 향후 지역 축제나 각종 관광 행사 현장에도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군은 이를 통해 관광캐릭터를 중심으로 한 홍보 콘텐츠를 다양한 현장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관광캐릭터 거복이는 거창의 복덩이라는 의미를 담아 대표 관광지인 수승대의 거북바위를 모티브로 개발됐다. 여행배낭을 형상화한 등껍질을 표현해 여행과 관광의 이미지를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사각이는 거창 사과의 아삭하고 새콤달콤한 이미지를 의인화한 캐릭터로 지역 특산물을 친근하게 전달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두 캐릭터는 거창 곳곳을 여행하며 관광 정보를 전하는 설정으로 제작됐다. 거창군은 캐릭터 개발 이후 저작권 등록을 완료했으며 현재 상표권 출원 절차도 진행 중이다. 이와 함께 열쇠고리 인형 손수건 마그넷 등 다양한 캐릭터 상품을 제작해 온오프라인 홍보에 활용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조형물 설치를 계기로 거복이와 사각이를 활용한 관광 홍보를 더욱 강화하고 2026 거창 방문의 해를 앞두고 거창 관광의 이미지를 친근하게 알리는 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거창군은 앞으로도 캐릭터를 활용한 다양한 콘텐츠와 체험 요소를 확대해 관광객과의 접점을 넓혀갈 계획이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상부산
    2025-12-18
  • 경남 관광인 한자리에 제52회 관광의 날 기념식 개최
      경상남도가 관광업계 종사자의 사기 진작과 도 관광산업의 지속적인 육성을 위해 관광인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경상남도는 18일 오후 3시 창원 인터내셔널호텔에서 제52회 관광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명주 경남도 경제부지사와 윤영호 경상남도관광협회장을 비롯해 관광 분야 주요 기관 관계자와 관광산업 종사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에서는 경남 관광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 도지사 표창 13명, 한국관광공사 사장 표창 4명, 경상남도관광협회 표창 10명, 미소경남대표 10명 등 총 37명이 표창을 받으며 그간의 노고를 인정받았다. 특히 도지사 표창 수상자 가운데에는 도 지원 관광창업 기업인 더가다 여행사의 모유미 대표를 포함한 민간인 8명과 창원시 김순영 주무관 등 공무원 5명이 포함돼 현장에서 경남 관광의 위상을 높인 공로를 인정받았다. 본 행사에 앞서 진행된 특강도 참석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유덕수 전 야놀자 계열사 여행대학 대표는 관광분야 AI 활용 방안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며 엔데믹 이후 급변하는 관광 트렌드 속에서 관광산업이 나아가야 할 전략과 방향을 공유했다. 이어 남해안 정책 홍보 영상이 상영돼 경상남도가 구상 중인 남해안 관광벨트의 미래 비전을 참석자들과 함께 나누는 시간도 마련됐다. 해양 관광과 섬 관광을 연계한 경남 관광의 중장기 전략이 소개되며 공감대를 형성했다. 김명주 경남도 경제부지사는 축사를 통해 경남 관광 발전을 위해 현장에서 헌신해 온 관광인들에게 깊은 감사를 전하며 남해안 섬 연결 해상국도 고시일을 경남관광의 날로 지정하기 위한 조례 제정을 추진하는 등 경남을 세계인이 찾는 글로벌 해양관광 거점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관광 현장의 목소리가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력을 당부했다. 한편 관광의 날은 유엔 산하 세계관광기구가 관광의 중요성과 사회적 영향을 알리기 위해 제정한 국제기념일로 매년 9월 27일에 기념되며 올해로 52회를 맞았다. 경상남도는 이번 기념식을 계기로 관광산업 종사자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지역 관광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상부산
    2025-12-18
  • 황리단길이 이끄는 변화 경주 관광 MZ세대 중심으로 지형 재편
      경주의 관광 지도가 빠르게 바뀌고 있다. 전통 문화유산 중심이던 관광 흐름에 MZ세대가 선호하는 거리형 테마 콘텐츠가 더해지며 경주 관광이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었다는 분석이 나왔다. 경주시는 지난해 8월부터 올해 8월까지 1년간 경주를 방문한 내외국인 관광객 401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제5회 경주시 관광실태조사 결과를 최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관광객의 여행 형태와 만족도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관광객 유치 확대와 향후 관광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진행됐다. 조사 대상은 내국인 3009명, 외국인 1002명이다. 조사 결과 불국사와 동궁과 월지는 각각 방문율 59.6퍼센트를 기록하며 여전히 경주의 대표 관광지로 자리매김했다. 여기에 황리단길이 52.8퍼센트, 대릉원이 50.0퍼센트의 방문율을 보이며 새로운 핵심 관광지로 부상했다. 특히 10대 관광객의 83.3퍼센트가 경주월드를 방문한 것으로 나타나 연령대별 관광지 선호가 뚜렷하게 갈리는 양상을 보였다. 코로나19 이후 재개된 외국인 관광객 조사에서도 긍정적인 흐름이 확인됐다. 외국인 관광객의 전반적인 경주 여행 만족도는 높게 나타났으며 응답자의 68.7퍼센트가 향후 1년 이내 재방문 의향이 있다고 답했다. 국가별로는 중국 관광객의 재방문 의향이 96.0퍼센트, 일본 관광객이 93.3퍼센트로 특히 높았다. 외국인 관광객들이 경주를 찾는 가장 큰 이유로는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풍부하다는 응답이 73.5퍼센트로 가장 많았다. 여행 형태에서는 단체 패키지보다 개별 여행이 주를 이뤘다. 전체 응답자의 77.8퍼센트가 개별 여행을 선택했으며 평균 동반 인원은 6.4명, 평균 여행 기간은 1.8일로 조사됐다. 숙박시설은 호텔 이용률이 32.0퍼센트로 가장 높았고 펜션과 콘도 리조트 이용도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다. 여행 정보 습득 경로 역시 변화가 두드러졌다. 과거 포털사이트 중심이던 정보 탐색 방식에서 벗어나 SNS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등 디지털 플랫폼 활용 비중이 31.7퍼센트로 높아지며 관광 소비 방식의 전환이 가속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주 여행에 대한 전반적인 만족도는 89.5퍼센트로 매우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관광객들은 경주의 가장 큰 매력으로 독특한 문화유산과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꼽았다. 반면 주차시설 부족과 교통 혼잡, 상대적으로 높은 물가는 개선이 필요한 과제로 지적됐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이번 관광실태조사는 코로나19 이후 경주 관광이 본격적인 회복 국면에 들어섰음을 보여주는 지표라며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MZ세대가 선호하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2025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계기로 경주를 세계적인 지속가능 관광도시로 도약시키겠다고 밝혔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상부산
    2025-12-18
  • 남산골한옥마을에서 맞는 동지의 시간 한 해를 잇는 겨울 세시절기 행사 열린다
      서울 도심 속 전통문화공간 남산골한옥마을이 밤이 가장 길고 다시 빛이 시작되는 절기 동지를 맞아 연말의 의미를 되새기는 특별한 행사를 마련한다. 서울시 중구 퇴계로34길 28에 위치한 남산골한옥마을은 12월 20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2025 남산골 세시절기 동지 한 해를 잇다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한 해를 돌아보고 다가오는 새해를 준비하는 동지의 의미를 현대적으로 풀어낸 세시절기 행사로 전시와 체험 나눔 프로그램까지 전 연령이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운영되며 삼각동 도편수 이승업 가옥과 옥인동 가옥 등 남산골한옥마을 일원에서 진행된다. 삼각동 도편수 이승업 가옥에서는 전시 동지를 건너는 문장들이 열린다. 동아시아 출판사가 운영하는 카페허블과 남산책방이 함께 기획한 이번 전시는 어제의 기록 오늘의 풍경 내일의 상상이라는 세 가지 주제로 구성됐다. 관람객은 한옥 공간에 머물며 과거를 돌아보고 현재를 성찰하며 미래를 상상할 수 있는 책들을 자유롭게 읽을 수 있다. 전시 관람이나 필사 체험에 참여한 방문객에게는 당일 사용 가능한 카페허블과 남산책방 음료 20퍼센트 할인 쿠폰이 제공된다. 동지의 전통을 체험으로 풀어낸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옥인동 가옥에서는 동지부적 만들기와 종이 액막이 명태 만들기 체험이 진행되며 팥과 명태 등 액막이 상징물을 활용한 포토존도 운영된다. 동지부적 만들기에서는 부적 도장과 스티커를 활용해 나만의 부적을 꾸밀 수 있고 액막이 명태 만들기는 종이 키트를 이용해 액운을 막는 상징을 직접 만들어보는 체험이다. 도편수 이승업 가옥에서는 새해의 다짐을 글로 적어보는 동지필사 프로그램이 상시 운영돼 한 해를 정리하고 새로운 마음을 다질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한다. 전통가옥 마당에서는 조선시대 관상감에서 책력을 나누던 풍습과 동지에 팥죽을 먹으며 한 살을 더 먹는다고 믿었던 세시풍속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나눔 이벤트가 펼쳐진다. 오후 1시부터 2시까지 진행되는 동지책력 이벤트에서는 행사 만족도 조사에 참여한 시민에게 2026년 탁상 달력이 무료로 배포된다. 이어 오후 2시부터 3시까지는 만족도 조사 참여자를 대상으로 찹쌀떡과 팥차를 제공하는 동지나눔 행사가 진행돼 전통 액막이 음식 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남산골한옥마을에서 상설 운영 중인 모바일 야외 방탈출 게임 도깨비의 시그널도 동지 당일 특별 이벤트를 연다. 게임 완료 화면을 제시하고 만족도 조사에 참여한 선착순 30명에게는 팥 찜질팩이 제공되며 소진 시에는 기념 스티커가 증정된다. 해당 이벤트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전통공예관에서 진행된다. 경자인 문화유산활용과장은 동지는 한 해를 정리하고 새해를 준비하던 중요한 절기라며 남산골한옥마을의 한옥 공간에서 시민들이 잠시 쉬어가며 한 해를 따뜻하게 마무리하고 다가오는 새해를 맞이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행사 세부 일정과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남산골한옥마을 누리집과 공식 누리소통망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남산골한옥마을 기획운영팀으로 하면 된다. 남산골한옥마을은 충무로역 4번 출구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전통가옥은 동절기 기준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매주 월요일은 휴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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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2025-12-18
  • 부산 야간관광, 해수부 이전·외국인 500만 시대 ‘관광 골든타임’ 대비
      부산시(시장 박형준)·부산관광공사(사장 이정실)가 2026년부터 다양한 관광객층을 아우르는 야간관광 생태계 구축에 나선다. 해양수산부 이전과 외국인 관광객 급증 등 부산 관광 환경의 변화에 발맞춰 외국인 관광객부터 개별 여행자, 신규 체류 인구까지 아우르는 야간관광 환경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부산시는 올해 10월 역대 최초로 외국인 관광객 300만 명을 돌파했다. 미식 관광, 크루즈 관광, 대규모 국제 페스티벌과 함께 야간관광을 필두로 한 체류형 관광 프로그램이 부산만의 차별화된 경쟁력으로 작용한 결과로 분석된다. 야간관광, 체류 시간 확대와 소비 증대로 지역경제 견인 야간관광은 관광객의 체류 시간을 확장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이끄는 핵심 전략으로 자리 잡고 있다. 부산의 야간관광 프로그램은 숙박·식음료·쇼핑 등 연관 산업 전반의 소비 촉진을 유발한다. 한국관광 데이터랩에 따르면 2025년 10월 기준 부산 숙박 목적지 검색 건수는 전년 동월 대비 60% 증가했다. 숙박 방문자 수는 19%, 관광 소비액은 9% 이상 증가했다. 외지인 평균 체류시간은 2597분으로 전국 광역지자체 평균(2380분)보다 9% 이상 높아 부산이 체류형 관광지로 거듭나고 있음을 보여준다. 해수부 이전·외국인 500만 시대 대비… ‘관광 골든타임’ 포착 부산시는 ‘2028년 외국인 관광객 500만 명 유치, 외국인 관광 지출액 연간 1조5000억원 달성’이라는 새로운 목표를 발표했다. 부산은 현재 관광 산업의 중요한 전환점을 맞이하고 있다. 지난주 시작된 해양수산부의 본격적인 부산 이전과 함께 글로벌 해운기업들이 순차적으로 뒤를 이으며, 체류형 인구 유입이 증가할 전망이다. 이는 단순한 체류 인구 증가를 넘어 이전한 가족·지인을 방문하는 친구·친지 방문 관광(VFR, Visiting Friends and Relatives) 수요로 이어지며 새로운 형태의 관광 시장을 창출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업무차 부산을 방문하는 비즈니스 관광객들의 ‘블레저(Bleisure)’ 수요 증가가 주목된다. 업무 일정이 주간에 집중되는 특성상 업무 종료 후 저녁 시간대를 활용한 관광 수요가 자연스럽게 발생한다. 이에 따라 야간관광이 블레저 수요를 충족시키는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여기에 부산항 국제크루즈터미널 확충으로 크루즈 관광이 본격 활성화되며 ‘단기 집중형 관광’ 수요 증가도 예상된다. 부산 오페라하우스 건립, 벡스코 제3전시장 개관 등 인프라 확충에 따른 국제회의·공연·비즈니스 방문객 등 특수 유형의 관광객 유입도 늘어날 전망이다. 다층화된 타깃, 맞춤형 야간관광 생태계로 대응 부산시는 2026년부터 다층화된 관광 수요에 대응한 야간관광 전략을 본격 추진한다. 남부권 광역관광개발사업을 통해 ‘관광스테이 연계 K-야간관광 상품화 사업’이 새롭게 추진된다. 부산의 야간관광을 주변 관광자원과 연계한 투어형·숙박형 프로그램을 개발해 남부권 야간관광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개인 여행객(FIT)을 위한 여행 환경 개선도 지속된다. 부산시는 미슐랭 가이드 발간, 비짓부산패스 출시 등 국내외 개인 여행객을 위한 관광 편의를 확대해 왔으며, 2026년에도 야간관광 연계 지원을 강화해 개인 여행객들이 부산의 밤을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아울러 ‘별바다부산 나이트 페스타’ 고도화의 일환으로 외국인 참여 야간관광 프로그램을 확대할 예정이다. 부산관광공사는 지난 3년간 야간관광 특화도시 조성사업을 통해 트렌디한 콘텐츠 개발과 대상 지역 확장으로 다양한 관광 수요를 확인했다며, 2026년부터는 외국인 관광객, 개별 여행자, 신규 체류 인구 등 다양한 관광객을 아우르는 야간관광 생태계를 구축해 부산 야간관광의 새로운 도약을 이뤄내겠다고 밝혔다. ‘별바다부산 나이트 페스타’ 및 부산 야간관광과 관련된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부산시 야간관광 전용채널인 ‘별바다부산’ 인스타그램(@starry_night_busan.kr)과 부산관광포털 누리집(www.visitbusan.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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