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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R동일본, ‘광역 시나가와권’ 프로젝트로 도쿄의 새로운 밤과 미래를 열다
- JR동일본그룹이 하마마츠쵸에서 오이쵸를 잇는 ‘광역 시나가와권(Greater Shinagawa)’을 중심으로 국제도시 도쿄의 새로운 도시 가치를 창출하기 위한 대규모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 이번 전략은 도쿄 남부를 글로벌 교류와 문화의 중심지로 재편해 미래 100년을 내다보는 도시 혁신 모델을 실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핵심 거점으로는 2026년 3월 28일 그랜드 오픈하는 ‘TAKANAWA GATEWAY CITY’와 생활·문화 복합공간으로 조성 중인 ‘OIMACHI TRACKS’가 있다. 두 거점을 중심으로 JR동일본은 주거, 상업, 문화, 관광, 교통을 아우르는 통합형 도시 생태계를 구축해, 도쿄의 새로운 국제적 관문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이번 프로젝트의 중심에는 ‘나이트타임 이코노미’ 활성화 전략이 있다. JR동일본그룹은 도쿄의 밤을 안전하고 품격 있으며 감각적으로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재탄생시키겠다는 목표를 내세웠다. ‘OIMACHI TRACKS’에서 바라보는 도쿄만의 야경, ‘MoN Takanawa’의 환상적인 외관 조명, ‘WATERS Takeshiba’의 나이트 크루즈 등은 도심 속에서 예술적이고 세련된 야간 체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화(和)’의 미학과 ‘전통과 모던의 융합’, 그리고 ‘애니메이션·팝 컬처’ 등 일본 고유의 문화 정체성을 현대적으로 해석해, 도쿄의 밤이 단순한 소비가 아닌 문화적 경험으로 확장되도록 기획하고 있다. 약 5만㎡ 규모의 초대형 광장 조성도 눈길을 끈다. 이는 도쿄돔을 뛰어넘는 크기로, JR동일본그룹은 이곳을 중심으로 도시형 문화 축제 ‘Tokyo culture week(가칭)’와 수변 공간을 빛으로 채우는 ‘stellaweek(가칭)’ 등 연중 대형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전통과 혁신이 공존하는 도쿄의 문화를 세계로 확산하는 새로운 문화 플랫폼으로 발전시킨다는 구상이다. 여기에 ‘Suica 터치 트리거 서비스’를 접목해 방문객에게 실시간 이벤트 정보와 혜택을 제공하는 스마트 체험도 구현한다. 교통 인프라의 혁신 역시 주목된다. JR동일본그룹은 수상교통, 수소버스, 자율주행차, 그리고 향후 ‘하늘을 나는 자동차’까지 다양한 미래형 모빌리티 기술을 단계적으로 도입할 예정이다. 특히 2025년 9월에는 ‘JR 다케시바 수소 셔틀버스’가 다카나와 게이트웨이역까지 노선을 확장하며 친환경 이동 인프라 구축의 첫 발을 내딛었다. 그룹은 이동 그 자체가 관광 자원이 되는 ‘라스트 원 마일’ 구역을 형성해, 교통과 여행이 자연스럽게 융합되는 새로운 도시 체험을 제시할 계획이다. JR동일본그룹 관계자는 “광역 시나가와권 프로젝트는 도쿄의 밤과 낮, 그리고 미래의 도시 풍경을 동시에 변화시킬 도전”이라며 “도시와 사람, 문화와 기술이 공존하는 지속가능한 생태계를 구축해 도쿄를 세계가 주목하는 미래도시로 이끌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도쿄의 전통과 혁신이 만나는 공간이자, 관광과 문화, 모빌리티가 융합된 미래형 도시여행지로서의 도쿄를 새롭게 정의하는 상징적 시도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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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R동일본, ‘광역 시나가와권’ 프로젝트로 도쿄의 새로운 밤과 미래를 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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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시노 리조트 토마무 ‘얼음 교회’ 20주년… 겨울에만 열리는 얼음과 눈의 마을 ‘아이스 빌리지’ 12월 10일 개장
- 일본 홋카이도의 대자연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호시노 리조트 토마무는 2025년 12월 10일부터 2026년 3월 14일까지 겨울밤에만 만날 수 있는 얼음과 눈의 마을 ‘아이스 빌리지’를 선보인다. 토마무 특유의 혹독한 추위 속에서 만들어지는 이 마을은 3.2헥타르 규모의 부지에 얼음과 눈으로 지어진 11개의 돔이 들어서 있으며, 추위를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을 제공한다. 특히 아이스 빌리지의 상징인 ‘얼음 교회’는 2005년 탄생 이후 수많은 커플의 서약을 지켜왔고, 올겨울로 20주년을 맞는다. 이를 기념해 얼음 교회의 역사와 탄생 이야기를 소개하는 새로운 공간 ‘얼음 미술관’도 함께 공개된다. 환상적인 얼음의 마을 ‘아이스 빌리지’ 아이스 빌리지는 매년 겨울밤에만 나타나는 토마무의 대표적인 겨울 풍경이다. 3.2헥타르 부지에는 ‘얼음 바’와 ‘얼음 식당’ 등 눈과 얼음으로 만들어진 11개의 돔이 줄지어 서 있으며, 이들이 하나의 얼음 마을을 이룬다. 그중에서도 마을 가장 안쪽에 자리한 얼음 교회와 얼음 호텔은 천장부터 벽까지 모두 얼음으로 지어진 아이스 빌리지의 상징적인 공간이다. 아이스 빌리지는 1998년 겨울 첫 선을 보인 이래 추위를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꾸준히 선사해 왔다. ◇ 특징 1 : 20년 동안 660쌍 이상이 결혼식을 올린 ‘얼음 교회’가 새롭게 단장(신규) 얼음 교회는 겨울에 약 한 달 동안만 모습을 드러내는 특별한 교회다. ‘두 사람의 순수한 마음이 끊임없이 이어진다’는 의미를 담아 하나의 이어진 얼음판으로 만들어지는 것이 특징이다. 제단과 십자가, 버진로드, 의자 등 모든 것이 얼음과 눈으로 이뤄져 있다. 토마무의 혹독한 겨울 날씨가 만들어낸 순도 높은 투명한 얼음은 빛을 반사해 ‘아이스 블루’라 불리는 아름다운 빛에 둘러싸인 신비로운 공간을 만들어 낸다. 2005년 탄생 이후 얼음 교회에서는 660쌍 이상의 커플이 결혼식을 올렸다. 자연의 추위로 만들어지기 때문에 매년 조금씩 모습을 달리하는 것도 얼음 교회의 매력이다. 올해는 20주년을 맞아 참관객이 신랑·신부를 360도로 둘러싸며 서약을 지켜볼 수 있는 새로운 디자인이 도입된다. 이는 참관객과 함께 하나 되는, 지금까지 경험할 수 없었던 감동적인 웨딩 스타일이다. 교회가 열리는 기간은 신랑 신부나 참관객이 아니어도 자유롭게 관람이 가능해 얼음 마을 속 환상적인 겨울 교회를 체험할 수 있다. - 기간 : 2026년 1월 20일~2월 14일(예정) - 관람 시간 : 17:45, 19:45, 21:45(회당 약 10분) ◇ 특징 2 : 얼음 교회의 역사와 이야기를 깊이 들여다볼 수 있는 ‘얼음 미술관’이 새롭게 등장(신규) 20주년을 맞이하는 얼음 교회의 이야기를 보다 깊이 체험할 수 있도록 얼음 미술관이 새롭게 문을 연다. 이곳에서는 혹독한 겨울 속에서 얼음 교회가 어떻게 탄생했는지, 그리고 지금까지 어떻게 이어져 왔는지의 과정을 만나볼 수 있다. 교회의 모형과 지난 모습이 담긴 사진을 통해 20년간의 변화와 탄생 비화, 얼음 교회의 특별한 매력을 알 수 있다. 교회를 관람하기 전에 들르면 그 역사와 배경을 이해하며 눈앞에 펼쳐질 풍경에 대한 감동이 더욱 깊어진다. - 운영 시간 : 17:00~22:00 ◇ 특징 3 : 추위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즐길 거리가 있는 아이스 돔 3곳이 새롭게 오픈 · 얼고 녹으며 새로움을 맛보는 ‘얼음 레스토랑’(신규) 얼음 레스토랑에서는 홋카이도 특유의 다시마 육수를 사용한 차가운 수프에 차가운 면과 얼린 토핑을 곁들인 ‘얼음 라멘’과 차가워진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뜨거운 ‘치즈 퐁듀’를 제공한다. 치즈 퐁듀는 호시노 리조트 토마무의 팜 호시노에서 생산한 우유를 사용해 만든 뜨겁고 녹아내리는 치즈에 얼린 재료를 찍어 먹으면서 점차 녹아가는 과정에서 생기는 독특한 식감과 맛을 즐길 수 있다. - 메뉴 예 : 치즈 퐁듀, 얼음 라멘, 미네스트로네 - 운영 시간 : 17:00~22:00 · 만들고 먹는 재미가 모두 있는 시원한 공간 ‘얼음 디저트 가게’(신규) 얼음 디저트 가게에서는 추위를 활용한 독특한 디저트를 즐길 수 있다. 얼음 그릇에 초콜릿을 부어 차갑게 굳는 과정을 직접 체험하는 ‘오리지널 초콜릿 만들기’와 아이스바에 따뜻한 화이트 초콜릿을 입혀 만드는 ‘화이트 쇼콜라 아이스바’가 제공된다. 따뜻한 초콜릿이 차가운 아이스크림에 닿아 굳으면서 바삭한 식감이 생기는 것이 특징이다. 만드는 과정부터 먹는 순간까지 즐거운 디저트다. - 메뉴 예 : 오리지널 초콜릿, 화이트 쇼콜라 아이스바, 마시멜로, 따듯한 음료수 - 운영 시간 : 17:00~22:00 · 추위를 놀이로 바꾸는 즐거움이 가득한 ‘얼음 키즈 돔’(신규) 어린이 전용 돔으로, 모두 얼음으로 만들어진 독특한 ‘얼음 미로’가 새롭게 등장한다. 투명한 얼음 벽으로 둘러싸인 공간에서 시원한 터널을 지나고 다양한 경로를 탐험하며, 얼음 마을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모험이 기다린다. 얼음의 투명함과 차가운 촉감을 느끼며 골인 지점을 향해 나아가는 이 체험은 혹독한 추위마저도 최고의 놀이로 바꿔준다. - 운영 시간: 17:00~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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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시노 리조트 토마무 ‘얼음 교회’ 20주년… 겨울에만 열리는 얼음과 눈의 마을 ‘아이스 빌리지’ 12월 10일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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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디컬, 일본 오사카 신사이바시에 의료관광 상담센터 개소
- 글로벌 의료관광 플랫폼 기업 위디컬(Withdical)은 일본 오사카 신사이바시 중심 상권에 직영 의료관광 상담센터를 공식 개소했다고 밝혔다. 이번 상담센터는 위디컬이 운영하는 프리미엄 의료관광 플랫폼 ‘YEPPO(예뻐)’와 연계돼 일본 현지 고객이 한국 의료·뷰티 서비스를 더욱 편리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된 핵심 거점이다. 신사이바시 상담센터는 단순한 예약 창구를 넘어 한류 문화·뷰티 체험과 전문 의료상담이 융합된 복합문화공간이다. 방문객들은 K-콘텐츠 체험, 굿즈 관람, 카페 공간 등을 즐기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성형·피부 관련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특히 ‘YEPPO(예뻐)’ 플랫폼을 통해 대면 상담을 신청하면 전문 뷰티 컨설턴트와의 심층 상담을 통해 개인별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받을 수 있으며, 이후 한국 병·의원 예약까지 플랫폼과 연계해 원스톱으로 진행 가능하다. 위디컬은 이번 상담센터 개소를 통해 △현지 고객에게는 맞춤형 상담과 환율·송금 안내 △방문 후에는 병·의원 예약 연계와 사후 관리 서비스까지 제공하며, ‘YEPPO(예뻐)’ 플랫폼의 장점을 오프라인 현장으로 확장한다. 이를 통해 고객은 보다 편리하고 신뢰할 수 있는 의료관광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고, 한국 병·의원은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해외 환자 유입 통로를 확보하게 된다. 특히 일본은 K-뷰티와 K-메디컬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는 국가로, 신사이바시와 같은 유동인구 밀집 지역에 상담센터를 마련한 것은 전략적 의미가 크다. 위디컬은 이번 거점을 기반으로 일본 시장 내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하고, 향후 도쿄, 나고야 등 주요 도시로 확장하는 발판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위디컬 엄희찬 대표는 “오사카 신사이바시 상담센터는 단순한 의료관광 상담소가 아니라 K-메디컬과 K-뷰티를 현지에서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앵커 거점”이라며 “예뻐 플랫폼을 중심으로 해외 고객에게는 더욱 신뢰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한국 의료기관에는 글로벌 환자 유치 채널을 안정적으로 제공해 의료관광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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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블로지, 교토 시조 오미야 호텔 리뉴얼 재개장… 1박 예약 시 1박 무료
- 트레블로지 호텔 아시아(Travelodge Hotel Asia)가 일본 시조 오미야 지구에 위치한 트레블로지 교토 시조 오미야(Travelodge Kyoto Shijo Omiya)의 리뉴얼과 새 단장을 마치고 고객을 맞이한다. 수천 명의 투숙객을 수용할 수 있는 트레블로지 교토 시조 오미야는 업그레이드된 인테리어와 세심하게 재설계된 객실을 제공한다. 또한 이번 리뉴얼을 맞아 교토의 매력을 경험하려는 스마트한 여행객을 위해 1박 예약 시 1박은 무료로 제공한다. 시조 오미야 역에서 도보 5분 거리인 이 호텔은 니조성, 교토 황궁, 기온 지구 등 교토의 대표적 관광 명소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주변에는 활기찬 식당과 쇼핑, 문화 명소가 즐비해 교토를 처음 찾은 방문객은 물론 재방문객에게도 완벽한 숙소가 되어준다. 핑키 램(Pinky Lam) 트레블로지 호텔 아시아 최고운영책임자(Chief Operating Officer, COO)는 “트레블로지 호텔 아시아는 단순하고 스마트하며 스트레스가 없는 숙박 경험을 지향한다”며 “새롭게 단장한 트레블로지 교토 시조 오미야는 교토의 중심부에서 뛰어난 가성비로 편안함과 편리함, 연결성을 제공하는 만큼 현지 및 해외 여행객 모두를 위한 완벽한 숙소”라고 강조했다. 이 호텔은 리뉴얼 재개장을 기념해 2025년 5월 27일까지 예약 시 기간 한정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1+1 무료 숙박 행사를 진행한다. 무료 숙박은 2025년 12월 31일까지 적용된다. 2박 이상의 연박 고객에게는 무료 유카타 체험, 24K 골드바 당첨 기회 등 특별한 보너스 혜택도 제공된다. 트레블로지 교토 시조 오미야는 6가지 유형의 리뉴얼 객실 106개를 갖추고 있으며, 각 객실은 1인 여행객, 비즈니스 여행객, 친구 및 가족 단위 여행객 모두의 편안함과 편의를 위해 만들어졌다. · 스탠다드 퀸 - 36실, 14㎡ · 슈페리어 퀸 - 10실, 19㎡ · 스탠다드 트윈 - 40실, 18㎡ · 프렌즈 & 패밀리 트리플 - 10실, 18㎡ · 프렌즈 & 패밀리 쿼드러플 - 8실, 21㎡ · 장애인 전용 객실 - 2실, 17㎡ 공식 웹사이트(www.travelodgehotels.asia)에서 직접 예약 시 아래와 같은 단독 혜택을 누릴 수 있다. 1. 최저가 보장 트레블로지 호텔 아시아는 회원에게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더 나은 숙박 경험을 제공한다. 2. 트레블로지 캐시백 회원 전용 최대 5% 캐시백 혜택 웹사이트(www.travelodgehotels.asia/travelodge-cashback)에서 트레블로지 캐시백 멤버십에 무료로 가입한 후 모든 예약에 대해 최대 5%의 캐시백을 적립 받을 수 있다. 적립금은 향후 트레블로지 호텔 아시아 전 지점 숙박 시 사용할 수 있다. 회원에게는 객실 상황에 따라 얼리 체크인 및 레이트 체크아웃 등의 혜택도 제공된다. 3. 유연한 현장 결제 혜택 예약이 확정된 후 체크인 시 호텔에서 결제할 수 있어 급하게 서두를 필요가 없다. 담당 팀이 원활하고 스트레스 없는 투숙 경험을 지원한다. 4. 유연한 예약 변경 웹사이트의 ‘내 예약(My Reservation)’ 기능을 이용해 언제든지 예약을 손쉽게 변경할 수 있다. 5. 1년 365일 24시간 고객 지원 서비스 클릭 한 번으로 트레블로지 호텔 아시아의 지원과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이메일 문의: hello@travelodgehotels.asia 핑키 램 COO는 “더 이상 기다릴 필요가 없다”며 “새단장한 트레블로지 교토 시조 오미야에서 전 세계 여행객을 맞이할 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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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블로지, 교토 시조 오미야 호텔 리뉴얼 재개장… 1박 예약 시 1박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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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관광한국사무소, 신규 오픈 예정 럭셔리 호텔 ‘페어몬트 도쿄’ 소개
- 일본 최초의 페어몬트 호텔인 ‘페어몬트 도쿄(フェアモント東京)’가 오는 2025년 7월 1일(화)에 개업한다. 이에 앞서 4월 1일(화)부터 숙박 예약을 시작했다. ‘페어몬트 도쿄’는 도쿄 타워와 바다 전망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호화로운 공간으로, 세련된 디자인 속에 일본 전통미가 조화를 이루며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35층에는 정원과 테라스를 갖춘 로비가 마련돼 있으며, 다이닝과 라운지, 스파, 체육관 등 다양한 편의시설도 함께 갖추고 있다. 특히 36층부터 42층에 이르는 217개의 객실은 넓은 공간을 자랑하며, 도쿄의 절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전망은 물론, 고품질 어메니티와 인피니티 풀, 체육관 등의 부대시설을 제공해 투숙객의 만족도를 높인다. 또한 41층과 42층에 위치한 ‘페어몬트 골드’에서는 스위트룸을 포함한 프리미엄 객실과 전용 라운지를 통해 한층 더 특별한 숙박 경험을 즐길 수 있다. 프레지덴셜 스위트, 시바우라 스위트, 더 뷰 스위트 ‘페어몬트 도쿄’의 최고급 스위트 룸인 ‘더 뷰 스위트’, ‘시바우라 스위트’, ‘프레지덴셜 스위트’는 넓은 객실과 전망을 자랑하는 호화로운 공간이다. 독특한 디자인과 아트가 더해지며, 리빙룸, 침실, 다이닝, 워크 에리어가 완비돼 있다. 고급 어메니티와 페어몬트 골드 라운지 이용도 제공할 수 있으며, 최상의 럭셔리를 선사한다. 페어몬트 도쿄 개업 기념 플랜 ‘페어몬트 도쿄’의 개업을 기념해 기간 한정 특별 숙박 플랜을 판매한다. 최저가 요금으로 숙박할 수 있으며, 호텔 내 레스토랑 및 바, 스파에서 사용할 수 있는 1만엔(1박 1실당)의 호텔 크레딧도 함께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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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관광한국사무소, 신규 오픈 예정 럭셔리 호텔 ‘페어몬트 도쿄’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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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시코쿠의 보물, 소도시 ‘도쿠시마’를 즐기는 6가지 방법 소개
- 도쿠시마현 관광 서울REP사무소가 한국 여행객을 위해 ‘도쿠시마를 즐기는 6가지 방법’을 소개한다. 일본 혼슈의 남단 시코쿠 지방 동남부에 자리한 도쿠시마현은 신선한 소도시 감성으로 새롭게 떠오르는 일본 여행의 목적지다. 세계 3대 조류로 추앙받는 나루토해협 소용돌이의 긴장감 너머로 세계적 명화가 가득한 미술관, 도쿠시마의 전통춤이 연출하는 개성 가득한 볼거리와 감성들을 쏟아내 뻔한 일본여행에 지친 여행자들을 반기는 소도시 중의 소도시다. 멀었던 길도 더없이 가까워졌다. 지난해 12월부터 인천공항발 이스타항공 직항편이 도쿠시마에 취항하며 꼭꼭 숨겨뒀던 매력을 한층 가깝고 편리하게 즐길 수 있게 돼 색다른 일본 소도시의 감성을 탐한다면 이 계절 서둘러 도쿠시마를 여행해야 할 이유가 된다. ◇ 자연 만끽, 소용돌이 우즈노미치 도쿠시마 여행에서 가장 먼저 반기는 테마는 대자연이다. 뻔한 산세나 잔잔한 바다풍경이 아니다. 주인공은 나루토해협의 호쾌한 소용돌이 ‘우즈시오(うず潮)’다. 우리말로 소용돌이를 뜻하는 우즈시오는 아와지시마섬(淡路島)과 도쿠시마현 나루토시를 잇는 오나루토교 아래 바다에서 발생하는 자연 조수현상이다. 이탈리아 메시나 해협, 미국 세이모어 해협과 함께 세계 3대 조류 중 하나로 일컬어질 만큼 명물이다. 최대 시속 20km, 최대 직경은 20m에 이르는 압도적 스케일의 거대한 우즈시오를 즐기는 방법은 두 가지다. 가장 편리한 것은 오나루토교에 마련된 전망시설인 ‘우즈노미치’를 찾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관조선에 올라 출렁이는 우즈시오를 온몸으로 느끼는 것이다. 전망시설인 우즈노미치는 오나루토교 하부에 마련된다. 교량 하부 유보도를 따라가면 소용돌이 우즈시오의 장관이 펼쳐지는 전망공간이 나타나고, 사방의 투명한 창을 통해 시시각각 만들어지는 소용돌이의 장관과 마주할 수 있다. 특히 발 아래의 유리바닥을 통해 45m 아래에서 펼쳐지는 소용돌이의 장관은 압도적 절경에 더해 아찔한 스릴까지 함께 느낄 수 있다. 더욱 아찔하게 우즈시오를 즐기고 싶다면 관조선에 오르면 된다. 우즈시오기선과 나루토관광기선이 각각 30분~40분 간격으로 거대한 우즈시오 코앞까지 접근하는 관조선을 운영하고 있으니 오감으로 우즈시오를 만끽하고 싶다면 더 없는 선택이 된다. 참고로 우즈시오 소용돌이를 보기 위해선 시간대 확인이 중요하다. 간조와 만조에 가장 소용돌이가 커지는데 여름부터 가을까지는 대략 오전 10시 전후와 오후 5시 전후, 겨울부터 봄까지는 대략 오전 10시 전후와 오후에는 3시 전후다. 해당 시간대의 앞뒤 1시간 반 정도가 최적 시간대이니 확실한 우즈시오의 장관을 기대한다면 미리 시간대를 확인해 두는 것이 팁이다. ◇ 아트 만끽, 오츠카국제미술관 소용돌이 우즈시오를 즐기는 오나루토교 바로 아래에선 도쿠시마가 아니면 만날 수 없는 아트 공간 오츠카국제미술관이 기다린다. 오츠카국제미술관은 실물 크기의 세계 명화를 완벽하게 재현한 세계 최초이자 유일한 도판(陶板) 아트 뮤지엄이다. 미술관 내에는 세계 26개국, 190여 미술관이 소장하고 있는 회화 작품을 중심으로 명화 1000여 점이 오츠카오오미도업의 특수기술을 통해 오리지널 원작과 동일한 크기와 색으로 재현돼 있어 도쿠시마 여행을 통해 한 번에 전 세계 명화와 만나는 호사를 누릴 수 있다. 압도적 공간과 세심한 큐레이션을 통해 진품 이상의 감동을 누릴 수 있으니 단순한 레플리카 전시라는 가벼운 시선은 진작에 거둬도 좋다. 산의 지형을 그대로 살려 지하 3층, 지상 2층 규모의 공간에 전시된 작품의 라인업은 압도적이다. 산드로 보티첼리, 레오나르도 다빈치, 밀레, 고흐 등 세계적 화가들의 작품이 지하 3층부터 지하 1층까지 빼곡히 채워져 있다. 층별로 시대상을 구분한 전시도 매력적이다. 특히 지하 3층은 고대와 중세, 르네상스를 대표하는 공간 그대로 전시되는 독특한 환경전시를 통해 관람객을 맞이한다. 미켈란젤로가 생애를 바쳐 그린 ‘시스티나 성당 천장화&벽화’를 필두로 ‘스크로베니 예배당’ 등이 공간 그대로 완벽하게 재현돼 있고, 벽화 등도 도판으로 본래 모습 그대로 자리해 마치 실제 공간에 있는 듯 감탄사를 부른다. 지하 2층과 3층에서는 르네상스와 바로크 시대를 대표하는 명화들이 줄지어 기다린다. 보티첼리의 ‘비너스의 탄생’,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모나리자’, 요하네스 베르메르의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 뭉크의 ‘절규’ 등 작품이 쉼 없이 이어져 반색하게 한다. 지하 1층에서는 고흐의 ‘해바라기’ 7개 작품을 한 공간에서 만나는 ‘7개의 해바라기’ 특별공간이 주목할만하다. 고흐 만년의 작품을 실제 붓 터치까지 세심하게 재현해 눈으로는 물론, 촉감으로도 작품을 감상할 수 있어 감동이 배가 된다. ◇ 전통 만끽, 아와오도리회관 도쿠시마 여행에서 아와오도리(阿波踊り)를 제쳐두고는 이야기가 되지 않는다. 아와오도리는 도쿠시마의 전통적 춤사위로, 매년 여름 성대한 마쓰리(축제)가 개최돼 전 세계 여행객들을 도쿠시마로 불러들이는 명물 테마다. 아와오도리 축제는 가장 여름이 뜨거운 8월 중순에 막을 올린다. 시기는 매년 8월 12일~15일 4일간으로, 10만 명의 춤꾼들이 천천히 행진하면서 전통음악에 맞춰 손짓과 발짓을 한데 모아 아와오도리를 추며 관객을 압도하는 밤·낮의 축제를 연이어 만끽할 수 있다. 한여름 축제로 즐기는 것이 제일이지만, 흥겨운 아와오도리의 열기를 1년 내내 언제라도 즐길 수 있는 ‘아와오도리회관’도 있어 반갑다. 아와오도리회관은 매일 아와오도리 공연이 개최되고 있는 것은 물론, 아와오도리의 역사와 자료를 둘러볼 수 있는 전시시설도 갖추고 있어 아와오도리의 열기와 재미를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최고 볼거리는 단연 아와오도리 공연이다. 2층에 마련된 아와오도리홀에서 주간 4회(11시, 14시, 15시, 16시), 야간 1회(20시) 공연이 펼쳐진다. 아와오도리 축제 못지않은 연무를 코앞에서 관람할 수 있어 즐거움이 각별하다. 공연 내에서는 아와오도리 춤사위를 배우는 즐거움도 함께한다. 관객을 무대 위로 불러 세워 짧은 레슨에 더해 관객 모두와 함께 춤사위를 즐기니 한여름 아와오도리 축제의 감동과 다를 바 없다. ◇ 벚꽃 만끽, 도쿠시마중앙공원&비잔공원 곧이어 찾아올 벚꽃시즌 도쿠시마를 찾는다면 도쿠시마 도심의 벚꽃명소들이 빠질 수 없다. 벚꽃명소는 도쿠시마시 도심에 자리한 ‘도쿠시마 중앙공원’이다. 옛 도쿠시마성이 자리했던 도쿠시마성터에 조성된 도심공원으로, 도쿠시마역에서 걸어서 단 5분이면 찾을 수 있는 접근성 덕분에 벚꽃시즌은 물론 1년 내내 도심 속 휴식을 찾는 이들의 발길이 이어지는 명소다. 벚꽃은 공원 내에 자리한 도쿠시마성박물관 앞 광장을 따라 왕벚나무(ソメイヨシノ) 약 250그루가 만개해 상춘객들을 맞이한다. 특히 옛 도쿠시마성의 흔적이 그대로 남아있는 해자와 석벽 너머로 만개한 벚꽃 가지를 늘어뜨리는 지극히 일본스러운 풍경은 더 없는 봄의 선물이 된다. 낮도 즐겁지만 밤에 즐기는 벚꽃놀이도 일품이다. 일몰 이후 공원 내에 경관조명이 점등되며 분홍의 벚꽃을 진홍으로 물들여 황홀한 밤 풍경을 선사해 색다른 봄의 도쿠시마를 탐할 수 있다. 또, 공원 내에 자리한 도쿠시마성박물관에서는 과거 도쿠시마번과 하치스카 가문에 관한 역사와 미술공예품 등의 전시를 통해 번성했던 도쿠시마성의 역사를 체험할 수 있으니 곁들여 즐기기 제격이다. 아와오도리를 체험하는 아와오도리회관 6층에서 로프웨이를 타고 6분이면 찾을 수 있는 ‘비잔공원’도 벚꽃명소로 인기다. 표고 290m의 비잔(眉山)산 정상부에 공원과 전망대가 마련돼 있고 벚나무들도 만개하는데, 전망대에서는 도쿠시마 도심의 경관은 물론 멀리 오나루토대교와 세토내해의 바다까지 조망할 수 있어 가슴 시원한 파노라마 절경을 만끽할 수 있다. 더불어 밤이면 아름다운 도쿠시마 도심의 야경으로 풍경이 채워지니 로맨틱함을 기대하는 연인들이라면 필히 찾아볼 포인트다. ◇ 미식 만끽, 혼케마쓰우라주조&도쿠시마라멘 여행에서 먹거리가 주는 매력은 그 어떤 관광명소를 보는 것보다 가치 있고 매력적인 즐거움이다. 도쿠시마현도 다르지 않다. 도쿠시마를 찾는 애주가라면 나루토시에 자리한 1804년 창업한 혼케마쓰우라주조(本家松浦酒造)를 주목해볼만 하다. 브랜드는 나루토타이(鳴門鯛)로, 소용돌이 치는 나루토해협의 명물인 도미(타이)처럼 맛있는 술을 만들겠다는 일념으로 이름 붙여졌다. 도쿠시마 특산품 중 하나인 스다치(영귤)로 만든 상큼한 리큐르부터 도쿠시마산 쌀을 50% 이하로 정미하고 일본 전통 누룩인 코우지(麹)만으로 양조한 최고급 다이긴죠(大吟醸)까지 다양한 술을 내어놓는데, 양조장에 이웃해 직판장이 마련돼 있어 시음에 더해 갓 만들어진 전통주도 구입할 수 있어 일석이조다. 양조장 견학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술이 만들어지기까지의 과정과 200년 이상의 역사를 이어온 양조장 내 건축물 등을 전문가의 해설과 함께 약 45분간 돌아볼 수 있다. 도쿠시마 시내로 시선을 옮기면 명물 도쿠시마라멘이 반긴다. 다양한 라멘이 가득한 일본이지만 도쿠시마라멘은 최근 일본 내에서도 개성적인 라멘으로 화제다. 도쿠시마라멘은 돼지뼈를 우린 돈코츠(돈골) 스프에 간장을 더한 국물이 기본으로, 달짝지근한 양념으로 구워낸 얇게 썬 삼겹살과 날달걀의 노른자가 토핑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뜨거운 국물에 노른자를 터트리고, 토핑된 삽겹살 구이를 적셔 마치 스키야키처럼 즐길 수 있어 익숙한 일본라멘과는 또 다른 맛과 개성을 탐할 수 있다. 일본 라멘 애호가를 자부한다면, 도쿠시마현 여행에서 각별한 한 끼를 기대하는 이들이라면 기억해둘 메뉴다. ◇ 감성 만끽, 노포 사카바(酒場) 도쿠시마 여행에서 색다른 감성을 찾는다면 뻔한 이자카야를 제쳐두고 도쿠시마시의 뒷골목을 따라 줄지어 자리한 노포를 즐기는 것만큼 매력적인 체험도 없다. 특히 자그마한 공간에서 술과 요리를 담소와 함께 즐기는 사카바(酒場)는 소도시 도쿠시마의 밤을 장식하는 하이라이트다. 도쿠시마는 예로부터 섬나라 시코쿠와 혼슈의 간사이를 연결하는 현관구로서 발전하며 특유의 접대문화가 탄생한 도시다. 덕분에 섬 지역 특유의 경계심이 옅어 낯선 이들도 가볍게 발을 디딜 수 있는 사카바가 번성했다. 노포 사카바들은 도쿠시마역에서 도보 20분 거리의 사카에마치, 아키타마치, 도미타마치 일대에 흩어져 있다. 담백한 닭고치구이와 구수한 점주의 입담이 더해진 꼬치구이 노포 토리안(鳥庵), 도쿠시마의 명주와 안주인이 만들어낸 어묵과 일품요리를 즐기는 오덴사카리(おでん盛), 달달하게 쪄낸 강낭콩을 반죽에 더해 만드는 도쿠시마 발상의 오코노미야키인 아마텐타마(豆天玉)를 심야 시간 대에도 맛볼 수 있는 나노하나(菜の花) 등 발길이 닿는 곳마다 도쿠시마만의 개성과 감성을 담은 노포들이 줄지어 늘어서 선택 장애가 올 정도다. 노포에 더해 사카바의 뒷골목 풍정도 즐길거리다. 여전히 쇼와시대(1920~1980년대)의 흔적이 살아 숨 쉬는 골목 풍경은 따스한 소도시만의 치유를 전해주니 뒷골목 탐험에 용기 낸 이들만이 누릴 수 있는 선물이다. ◇ 도쿠시마공항 직항편 타면 다양한 여행 특전 주 3회 취항하는 인천공항-도쿠시마공항 간 이스타항공 직항편 이용 여행객을 위한 매력적인 여행 특전도 도쿠시마 여행의 또 다른 즐거움이다. 먼저 도쿠시마공항 1층 인포메이션센터에서 여권과 이스타항공 탑승권을 제시하면 무료 버스티켓인 ‘도쿠시마 버스패스’를 받을 수 있다. 공항리무진버스와 시내 노선버스를 2일간 무료로 무제한 이용 가능한 2000엔 상당의 티켓으로, 도쿠시마 여행의 교통비 부담을 크게 덜 수 있어 유용하다. 세관검사를 마치고 공항 터미널로 나가는 통로에서는 ‘ENJOY 도쿠시마 쿠폰카드’도 배포한다. 도쿠시마현 내 주요 관광시설 및 음식점, 쇼핑시설에서 특전 기념품과 할인 등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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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시코쿠의 보물, 소도시 ‘도쿠시마’를 즐기는 6가지 방법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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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관광한국사무소, 식사를 즐기며 도쿄의 풍경을 감상하는 ‘도쿄 레스토랑 버스’ 소개
- 도쿄관광한국사무소는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관광 콘텐츠로서 ‘도쿄 레스토랑 버스(東京レストランバス)’를 소개했다. 오픈형 2층 버스를 타고 도쿄타워, 레인보우 브릿지, 오다이바, 긴자 등 마치 스크린 속 영화처럼 펼쳐지는 도쿄 명소의 풍경을 조망하면서 코스 요리를 맛볼 수 있는 유니크한 버스 투어다. ◇ ‘도쿄 레스토랑 버스’의 상세 내용 이동과 식사를 융합함으로써 새로운 형식의 감동적인 체험 서비스를 제공하는 ‘도쿄 레스토랑 버스’는 1층에 주방을, 2층에 대면식 좌석과 테이블을 비치했으며, 투명하면서도 개폐가능한 오픈형 루프를 설치해 개방감을 더했다. 새로운 시점으로 조망하는 도쿄의 풍경과 함께 맛있는 요리를 즐길 수 있다. 레스토랑 버스 승차 중에는 3m 높이의 시선에서 내려다볼 수 있는 풍경을 감상함으로써 특별한 시간을 만끽할 수 있으며, 가이드에 의한 벚꽃 명소의 해설과 상식 등의 안내도 들을 수 있어 유익하다. 도쿄 레스토랑 버스 투어에는 2시간 30분 정도가 소요되는 런치 코스와 3시간 정도의 디너 코스가 있으며, 계절에 어울리는 제철 재료를 활용한 요리를 즐길 수 있는 일식과 프랑스 요리에서 선택할 수 있다. 메뉴는 미슐랭가이드에서 별을 획득한 ‘긴자 오노데라’가 감수를 맡았다. 버스의 2층은 최대 24~25명을 수용할 수 있는 테이블석이 마련됐으며, 천장은 날씨에 따라 개폐된다. ◇ 벚꽃 시즌 한정 ‘마음이 풍요로워지는 벚꽃 코스(心に贅沢な、桜花見コース)’ 운영 도쿄 레스토랑 버스에서는 2025년 3월 20일(목)~4월 6일(일)의 기간 동안 봄 시즌 한정 코스로 ‘마음이 풍요로워지는 벚꽃 코스’를 운영한다. 이번 한정 코스는 북적이는 인파 속에서 벚꽃을 감상하는 것이 아닌 도쿄 레스토랑 버스를 통해 벚꽃 명소를 둘러보면서 차창 밖으로 펼쳐지는 벚꽃의 풍경을 감상함과 동시에 맛있는 식사와 술을 즐길 수 있는 특별한 벚꽃 감상 체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매년 호평을 받고 있는 3시간 코스와 더불어 1시간 30분~2시간 동안 가벼운 마음으로 즐길 수 있는 ‘숏 플랜’도 새롭게 운영한다. 메뉴는 벚꽃 시즌에 맞춰 봄철 식재료를 사용한 일식 및 양식 코스와 애프터눈티를 즐길 수 있는 플랜도 운영할 예정이다.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도쿄의 관광 콘텐츠인 도쿄 레스토랑 버스는 ‘WILLER TRAVEL’ 홈페이지를 통해 시즌 한정 코스부터 통상적인 코스까지 예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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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관광한국사무소, 식사를 즐기며 도쿄의 풍경을 감상하는 ‘도쿄 레스토랑 버스’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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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관광한국사무소, 도쿄 여행을 더욱 편리하고 여유롭게 만들어주는 신규 호텔 3곳 소개
- 도쿄관광한국사무소는 계속해서 신규 오픈하고 있는 도쿄의 숙박 시설 중에서 신규 및 리뉴얼한 호텔 3곳을 소개했다. 관광객에게 가장 인기 있는 지역에 있어 접근성이 좋은 호텔부터, 관광지로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아리아케’에 위치한 호텔까지 관광객의 니즈를 만족시킬 엄선된 호텔이 이번 소개 리스트에 올랐다. 2024년 12월 16일 신규 오픈한 글로벌 호텔 브랜드 ‘YOTEL 도쿄 긴자’는 다이닝과 쇼핑의 중심지로 관광객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도쿄의 관광지 긴자에 있다. 또한 도쿄역에서 도보 15분 거리에 있어 신칸센과 하네다 및 나리타 공항으로의 접근이 매우 편리하다. · 여행객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한 다양한 객실 타입 가장 객실 수가 많은 퀸 룸을 비롯해 퍼스트 클래스 트윈, 2층 침대를 갖춘 프리미엄 트리플 패밀리 커넥트 등 다양한 타입의 객실이 준비돼 있다. 각 객실에는 YOTEL의 시그니처인 SmartBed™, 고속 WiFi, 무선 충전 등의 다양한 편의시설이 마련됐다. 또한 바닥에서 천장까지 이어지는 큰 창문을 통해 도쿄 타워, 긴자 거리, 신칸센의 경치를 감상하며 도쿄의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다. · 주소: 도쿄도 미나토구 신바시1-7-7 · 공식사이트: https://www.yotel.com/ja/yotel-tokyo-ginza 슈퍼 호텔 이케부쿠로 니시구치 천연 온천(スーパーホテル池袋西口天然温泉) 2024년 12월 26일 리뉴얼 오픈한 ‘슈퍼 호텔 이케부쿠로 니시구치 천연 온천’은 도쿄 메트로 부도심선 이케부쿠로역의 C1b 출구에서 엘리베이터까지 이어지는 엘리베이터가 신설돼 비에 젖지 않고도 직접 호텔까지 이동할 수 있다. · ‘레이디스룸’의 등장으로 더욱 다양해진 객실 타입 이번 리뉴얼에서는 패밀리 룸과 엑스트라 룸, 커넥팅 등의 새로운 타입 객실과 더불어 여성 투숙객도 안심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레이디스룸’도 마련했다. 객실 수는 113실에서 201실로 늘어나 기존의 주 고객층이었던 비즈니스 고객뿐만 아니라 가족 단위 이용객과 여성 고객 등 투숙객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한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졌다. 한층 더 새롭게 남녀별 천연 온천 대욕장을 설치해 오쿠유가와라 온천(奥湯河原温泉)으로부터 운반한 온천수를 활용해 피부미용에 효과가 있는 온천욕을 즐길 수 있다. · 주소: 도쿄도 도시마구 이케부쿠로2-14-1 · 공식사이트: https://www.superhotel.co.jp/s_hotels/jrikebukuro 더블트리 바이 힐튼 도쿄 아리아케(ダブルツリーbyヒルトン東京有明) 2024년 12월 20일 신규 오픈한 ‘더블트리 바이 힐든 도쿄 아리아케’는 유리카모메 아리아케역·린카이선의 고쿠사이텐지조역에서 도보 약 1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도쿄 빅 사이트, 오다이바, 시부야, 신주쿠까지 환승 없이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어 비즈니스와 레저 등의 니즈에 최적화된 입지라 할 수 있다. · 7가지 타입, 11종의 객실 마련 모든 객실에는 분리형 욕조와 레인 샤워기가 갖춰져 있다. 게스트룸(22㎡)에는 비즈니스와 1인 여행객은 물론 가족, 친구, 소중한 사람과 함께 머물 수 있는 퀸 베드가 설치된 객실 타입도 준비했다. 또한 게스트룸의 기능성을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보다 넓은 공간에서 고객의 니즈에 맞게 침대 타입을 선택할 수 있는 디럭스 룸(26~30㎡)은 최대 4명까지 이용 가능하도록 세 가지의 침대를 설치했다. 한층 더 특별한 시간을 보내고 싶다면 프리미엄룸(43㎡)을 이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 주소: 도쿄도 고토구 아리아케3-7-3 · 공식사이트: https://doubletree-tokyo-ariake.hiltonjapan.co.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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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관광한국사무소, 도쿄 여행을 더욱 편리하고 여유롭게 만들어주는 신규 호텔 3곳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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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르셋 바이 아고라 오사카 사카이 호텔, 2025년 3월 개장
- 아고라 호스피탈리티(Agora Hospitalities)는 일본에 처음 선보이는 도르셋 브랜드 호텔인 ‘도르셋 바이 아고라 오사카 사카이(Dorsett by Agora Osaka Sakai)’를 3월 25일 개장한다고 밝혔다. 도르셋 호스피탈리티 인터내셔널(Dorsett Hospitality International)과 파트너십을 통해 선보이는 이번 호텔은 오픈 후 바로 앞 부두에서 엑스포장까지 직행하는 페리선 승차권을 판매할 예정이다. 하루 4회 운행하는 선박을 이용하면 30분 만에 박람회장으로 이동할 수 있다. ‘도르셋 바이 아고라 오사카 사카이’는 난바 쇼핑 지구에서 지하철로 세 정거장, 공항에서 차로 30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비즈니스 및 레저 여행객 모두에게 최적의 입지를 제공한다. 또한 321개의 세련된 객실과 스위트룸, 최대 42명까지 수용할 수 있는 회의실, 120석 규모의 야외 항구 테라스를 포함한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을 갖추고 있다. 전체 객실(22~44m²)의 절반에서 사카이 항구의 아름다운 전망을 감상할 수 있으며, 모든 객실에 미니바와 창가석, 소파베드도 구비했다. ‘푸르름(Greenery), 땅(Earth), 바다(Sea)’를 콘셉트로 한 호텔 디자인은 지속 가능성과 지역 문화에서 영감을 받았다. 세라믹 타일과 벽돌, 일본 브랜드 리크로우(Rekrow)에서 공급한 업사이클링 데님 쿠션과 같은 친환경 소재를 사용해 방문객에게 편안하고 친환경적인 숙박 경험을 제공한다. 호텔에 직접 예약하는 고객에게는 도르셋 호텔만의 직예약 혜택인 ‘도르셋 26 아워즈(Dorsett 26 Hours)’가 제공된다. 유연한 체크인/체크아웃과 26시간 스테이 등의 특전도 누릴 수 있다. 현지인의 엄선된 추천을 담은 가이드북 ‘도르셋 디스커버리(Dorsett Discoveries)’는 사카이와 오사카에서 놓칠 수 없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마이클 시안(Michael Xian) 아고라 호스피탈리티 그룹 최고경영자(CEO) 겸 사장은 “도르셋 호스피탈리티 인터내셔널과 파트너십을 통해 아고라의 10번째 호텔이자 일본 최초의 도르셋 호텔을 선보이게 됐다”며 “도르셋 바이 아고라 오사카 사카이는 특별한 접객 서비스와 일본의 정수를 선보이겠다는 아고라의 의지를 반영한다”고 말했다. 2023년 10월 오사카 사카이 아고라 리젠시 호텔(Hotel Agora Regency Osaka Sakai)에서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를 성공적으로 치러낸 아고라 호스피탈리티는 올 4월부터 10월까지 유메시마에서 열릴 ‘2025 오사카 국제 박람회’ 준비에 힘을 쏟고 있다. 지금 예약하면 가오픈 프로모션으로 2025년 3월 25일부터 12월 31일까지 투숙 시 38%의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특전 예약은 4월 30일까지 가능하다. 아고라가 제공하는 일본의 첫 도르셋 호텔을 가장 먼저 경험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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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르셋 바이 아고라 오사카 사카이 호텔, 2025년 3월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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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엠 디스트릭트, 태국-중국 수교 50주년 기념해 팬더 3000마리와 함께하는 화려한 설 축제 개최
- 태국 방콕의 쇼핑명소 엠 디스트릭트(EM DISTRICT)가 태국과 중국 관계의 황금기를 기념하는 특별한 음력 설 축제를 연다. 양국 수교 50주년을 맞아 마련된 이번 행사는 전통 문화와 현대적 매력을 조화롭게 접목한 것이 특징이다. 이 성대한 축제는 한즈창(Han Zhiqiang) 주태국 중국대사, 품탐 위차야차이(Phumtham Wechayachai) 태국 부총리 겸 국방장관, 와라웃 씰빠아차(Varawut Silpa-archa) 사회개발인간안전부 장관, 쑤다완 왕쑤파낏꼬쏠(Sudawan Wangsuphakijkosol) 문화부 장관, 티라랏 삼렛와닛(Teerarat Samrejvanich) 내무부 차관, 찻찻 싯티판(Chadchart Sittipunt) 방콕시장, 타빠니 끼얃파이분(Thapanee Kiatphaibool) 태국정부관광청장과 더불어 수팔럭 움푸주(Supaluck Umpujh)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를 필두로 한 더몰그룹(The Mall Group) 고위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월 20일 개막했으며 오는 2월 28일까지 엠포리움(EMPORIUM), 엠쿼티어(EMQUARTIER), 엠스피어(EMSPHERE) 등 엠 디스트릭트의 활기 가득한 쇼핑몰에서 펼쳐진다. 이번 축제를 통해 엠 디스트릭트는 2월 23일까지 사랑스러운 팬더 모형 3000개와 함께하는 ‘팬더 나라’로 변신한다. 앞서 1월 27일~29일에는 매일 두 차례 팬더 플래시 공연이 펼쳐져 남녀노소 방문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1월 26일~27일에는 팬더문화(Panda Culture) 트럭이 아속(Asoke) 교차로에서 방콕왕궁(Grand Palace)을 왕복 운행하며 팬더 생태계를 소개했다. 축제 기간 음식 애호가들은 엠쿼티어에서 열리는 ‘차이니즈 불러바드 스트리트 푸드 앤 티 하우스 마켓(Chinese Boulevard Street Food and Tea House Market)’에서 미식 탐험을 즐길 수 있다. 30여 개의 엄선된 상점들이 다채로운 정통 중국 요리와 전통 차, 지나치기 어려운 간식들로 오감을 사로잡는다. 엠스피어의 엠마켓홀(Em Market Hall)에서는 팬더 전시 카페(Panda Exhibition Showcase & Café)가 운영된다. 방문객들은 중국의 인기 상품을 둘러보고 원하는 상품을 직접 구매할 수 있다. 오는 2월 25일까지 진행되는 이 독특한 전시는 방콕에서 중국 최고의 장인정신과 혁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방문객들은 특별한 아이템과 문화적 가치가 깃든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엠 디스트릭트의 3개 쇼핑몰은 번영과 힘, 행운을 상징하는 황금용 디자인으로 장식된다. 정교하고 생생한 용 장식은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동시에 설 분위기를 북돋고 축제의 흥취를 더한다. 방콕의 엠 디스트릭트는 중국 전통 탈 공연, 콘서트, 사자춤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와 상징적인 설치물, 문화 쇼케이스를 통해 태국과 중국의 수교 50주년을 기념하는 역사적인 행사에 방문객을 초청한다. 방콕의 중심부에서 문화와 공동체를 연결하는 기념비적 행사를 즐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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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엠 디스트릭트, 태국-중국 수교 50주년 기념해 팬더 3000마리와 함께하는 화려한 설 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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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CB 카드회원 한정, 괌 쇼핑몰 셔틀버스 무료 탑승 이벤트 실시
- 일본발 유일의 국제 카드 브랜드 JCB와 일본 JTB그룹의 괌 현지법인이자 ‘빨간 셔틀버스’를 운행하는 T.P. Micronesia, Inc.는 2025년 1월 6일(월)부터 4월 25일(금)까지 괌의 쇼핑몰 셔틀 무료 탑승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벤트 기간 중 JCB 카드를 로고가 보이도록 버스 운전사에게 제시하면 카드회원 본인 1인에 한해 무료로 탑승할 수 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쇼핑몰 셔틀 노선은 괌 프리미어 아울렛, 빌리지 오브 돈키, K마트, 마이크로네시아몰, 두짓 플레이스를 연결하는 노선으로,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높다. 무료 탑승 이벤트 기간 해당 노선을 잘 이용하면 괌에서 편리한 쇼핑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쇼핑몰 셔틀이 정차하는 두짓 플레이스에는 JCB 회원 전용 라운지인 ‘JCB 플라자 라운지 괌’이 있어 여행 중간에 레스토랑 예약 상담을 하거나 쇼핑한 짐을 셀프 로커에 맡길 수 있다. 이 밖에도 괌에서는 JCB 카드 제시로 할인 및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우대점이 100개 이상 있어 괌 여행 중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JCB는 2023년 실시한 두 차례의 투몬 셔틀버스 이벤트의 호평에 이어 이번에는 괌에서의 쇼핑을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쇼핑몰 셔틀 노선에서 무료 탑승 이벤트를 실시하게 됐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JCB 카드회원 혜택을 활용해 괌에서의 쇼핑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괌 쇼핑몰 셔틀 무료 탑승 이벤트 및 기타 JCB 괌 우대점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JCB 카드 해외 우대 모음 사이트(JCB Special offers, www.specialoffers.jcb/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괌 쇼핑몰 셔틀 무료 탑승’ 이벤트 상세 · 기간: 2025년 1월 6일(월) ~ 2025년 4월 25일(금) · 내용: 괌 쇼핑몰 셔틀버스 승차 시 JCB 카드를 제시하면 무료 탑승 ※ 투몬 셔틀 등 기타 노선은 무료 탑승 대상 외 ※ 카드 소유자 본인에 한함 ※ 실물 카드 제시 필수 (모바일 제외) ※ 만 5세 이하는 프로모션과 관계없이 무료 탑승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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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CB 카드회원 한정, 괌 쇼핑몰 셔틀버스 무료 탑승 이벤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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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관광한국사무소, 메타버스와 현실에서 도쿄 관광을 즐길 수 있는 교류 플랫폼 ‘헬로! 도쿄 프렌즈’에 새로 등장한 ‘타마·섬 에어리어’ 및 ‘미래 에어리어’ 소개
- 도쿄관광한국사무소는 도쿄도와 도쿄관광재단이 작년 2월에 공개해 메타버스와 현실에서 ‘관광도시 도쿄’의 매력을 즐길 수 있도록 하고 다양한 유저들과 교류할 수 있도록 운영하는 플랫폼 ‘헬로! 도쿄 프렌즈(HELLO! TOKYO FRIENDS)’에 도쿄의 풍부한 자연을 즐길 수 있는 ‘타마·섬 에어리어(多摩·島エリア)’와 미래의 도쿄를 체험할 수 있는 ‘미래 에어리어(未来エリア)’가 새로 등장했다고 밝혔다. ◇ ‘헬로! 도쿄 프렌즈-타마·섬 에어리어’의 매력 도쿄도는 면적의 40%가 숲으로 이뤄져 있는 세계적으로 자연이 풍부한 도시다. 도쿄의 숲 대부분은 도쿄 23구의 서쪽에 위치하고 있는 30개의 행정구역으로 구성된 타마 지역에 있다. 또한 도쿄 남쪽으로는 고속 제트 선박이나 비행기를 이용해 짧은 시간 안에 이동 가능한 거리에 이즈·오가사와라 제도가 있어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다. 이러한 도쿄의 숨겨진 매력을 가득 담아 구현해 낸 헬로! 도쿄 프렌즈의 ‘타마·섬 에어리어’에서는 퀴즈를 풀어 보물을 찾는 게임, 스릴 있는 타임 어택 게임, 그리고 자연 속에서 바다와 밤하늘을 조망하며 이야기를 나누는 힐링의 시간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도쿄의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에어리어로서 폭넓은 도쿄의 매력을 체험할 수 있다. - 에어리어 속 정령들과 함께 퀴즈를 풀고 보물 찾기에 도전해 스페셜 아이템을 획득 타마·섬 에어리어에서는 7명의 정령이 주는 힌트를 바탕으로 에어리어 곳곳에 숨겨진 보물 상자의 퀴즈를 풀고, 모든 챌린지에 성공하면 특별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에어리어 속 몇 군데의 섬은 밤하늘이 떠있는 세계관으로 구현돼 있어 높게 점프하며 ‘다카오산(高尾山)’과 ‘쇼와기념공원(昭和記念公園)’의 꽃밭, 강변의 캠핑장 등을 지나는 코스로 목표를 향해 달려가는 ‘타임 어택 게임’ 또한 즐길 거리 중 하나다. ◇ ‘헬로! 도쿄 프렌즈-미래 에어리어’의 매력 자연과 도시의 조화가 더욱 진행될 미래의 도쿄에서는 에도시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소중하게 지켜온 온 문화와 건축물이 도쿄의 유산으로서 계승됨과 동시에 새로운 기술을 통해 역사적인 건축물이 복원될 모습도 기대할 수 있다. 또한 다양한 일상 속에 최신 기술을 도입해 인간형 로봇과 인간이 함께 일하며, 더욱 쾌적하게 누구나 운전할 수 있는 ‘비행 자동차’도 활약할 것으로 예상되는 도쿄의 미래를 그린 ‘미래 에어리어’도 오늘(20일)부터 ‘헬로! 도쿄 프렌즈’에 등장한다. - ‘미래형 모빌리티 연구소’에서 하늘 나는 ‘미래형 교통수단’ 만들기 미래 에어리어에서는 미래형 교통수단을 연구하는 미래형 모빌리티 연구소의 연구원이 돼 각 에어리어에 숨겨진 보물 아이템들을 찾아 획득한 각기 다른 성능의 부품을 다양하게 조합, 자신만의 비행 자동차 ‘미라이카(미래 자동차)’를 만들 수 있다. 미라이카가 완성되면 테스트 드라이브 코스로 나가 다른 유저들과 함께 스피드를 겨루며 드라이브도 즐길 수 있다. 테스트 드라이브 코스에는 실재하는 관광지와 함께 자연과 도시가 조화롭게 이뤄진 건축물도 설치돼 있어 도쿄의 미래는 어떠한 모습일지 상상의 나래를 펼칠 수 있다. 또한 도쿄 스카이 트리에 방문하면 웹 애플리케이션 ‘도쿄 헌트!(TOKYO HUNT!)’를 통해 AR로 도쿄의 하늘을 나는 미라이카 체험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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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관광한국사무소, 메타버스와 현실에서 도쿄 관광을 즐길 수 있는 교류 플랫폼 ‘헬로! 도쿄 프렌즈’에 새로 등장한 ‘타마·섬 에어리어’ 및 ‘미래 에어리어’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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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시노 리조트 1955 도쿄베이, 수험생 & 학생 특별 플랜 개시
- 도쿄 디즈니를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도쿄의 호텔 ‘호시노 리조트 1955 도쿄 베이’에서 수험생과 학생을 위한 특별 플랜을 공개했다. 2024년 12월 말부터 2025년 3월 31일까지 실시하는 이번 이벤트는 18세~25세의 학생, 2024년 수험생이 대상이며, 같은 방을 이용하는 동행인도 포함된다. 체크인 시에 숙박자 명의의 수험표, 학생증을 제시하는 것으로 학생 특별 플랜을 이용할 수 있다. 이번 플랜을 이용하면 친구들과 함께 떠나는 도쿄 디즈니 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호시노 리조트 1955 도쿄베이에서의 숙박을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올드 아메리카를 테마로 꾸며진 공간에서 지내며 친구들과의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다. ◇ 기간한정 ‘수험생 & 학생 특별 플랜’ (방 랜덤 배정, 식사 불포함) 특별가 (세금, 서비스료 포함) · 둘이서 숙박시 1룸 1만4000엔 (1인 7000엔) · 셋이서 숙박시 1룸 1만5000엔 (1인 7500엔, 1인 요금 무료) · 넷이서 숙박시 1룸 1만8000엔 (1인 8000엔, 2인 요금 무료) · 다섯이서 숙박시 1룸 2만엔 (1인 1만엔, 3인 요금 무료) *방타입은 수페리얼, 일본식 방, 쿼텟 중 랜덤 배정. 지정 불가. ※ 주의사항 · 본 플랜은 동행자 포함 숙박 당일에 한함. 18세~25세 학생과 2024년 수험생 대상. · 체크인시 숙박자 명의의 수험표, 학생증 필요. 지참하지 않은 경우 정규요금과의 차액을 현장 지불. · 투숙객 모두가 모여서 체크인 수속 필요 · 전화 예약 불가. · 본 플랜은 기간, 객실 수 한정. 만실이 아니어도 판매 종료 가능. · 2인 이상 예약 필수. · 본 예약은 취소 및 변경 불가. * 숙박 기간: 2025년 3월 31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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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시노 리조트 1955 도쿄베이, 수험생 & 학생 특별 플랜 개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