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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베니아 관광청, 2026년 슬로베니아의 주요 하이라이트 소개하는 기사 발표
- 슬로베니아는 2026년을 맞아 여행가들과 스토리텔러들을 초빙해 문화적 이정표와 야외 모험, 그리고 느리고 의미 있는 여행의 가치를 새롭게 정의하는 한 해를 탐험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슬로베니아 관광청 주도하에 슬로베니아는 새해를 맞아 수백 년의 역사를 간직한 수난극부터 시작해 세계적 수준의 건축, 사이클링 전설, 만개한 초원, 그리고 원격 근무를 위한 새로운 공간까지 알프스와 아드리아해 사이에서 무한한 영감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중세 도시 슈코프야 로카(Škofja Loka)는 6년마다 유네스코에 등재된 연극이자 신앙의 걸작으로 꼽히는 슈코프야 로카 수난극(the Škofja Loka Passion Play, 2026년 3월 21일~4월 19일) 연출을 위한 거대한 야외 무대로 변신하게 된다. 천 명이 넘는 지역 주민들이 참여해 18세기 수난 행렬을 생생하게 재현할 예정이다. 블레드(Bled)에서는 2026년 여름, 새로운 건축 및 문화적 랜드마크인 무제이 라흐(the Muzej Lah)가 문을 연다. 데이비드 치퍼필드 아키텍츠(David Chipperfield Architects)가 설계한 이 미술관은 라흐 컬렉션(Lah Collection)을 수장하며, 알프스의 고요함과 현대 예술 및 디자인을 잇는 새로운 문화 공간이 될 예정이다. 2026년 유럽 최고 문화유산 도시(Europe’s Best Cultural Heritage Town)로 선정된 슬로베니아의 가장 오래된 도시 프투이(Ptuj)는 살아 있는 전통을 품고 있다. 로마 시대 유산과 활기찬 축제, 그리고 유네스코에도 등재된 겨울을 쫓아내는 의식으로 유명한 슬로베니아 최대 사육제 쿠렌토바니에(Kurentovanje) 등은 프투이를 슬로베니아에서 가장 분위기 있는 역사 도시 중 하나로 만든다. 스포츠 팬들은 2026년 10월 3일부터 7일까지 류블랴나에서 열리는 유럽 도로 사이클링 선수권 대회(European Road Cycling Championships)를 기대할 수 있다. 타데이 포가차르(Tadej Pogačar)와 프리모즈 로글리치(Primož Roglič) 같은 세계적인 챔피언을 배출한 나라로서, 이번 대회는 스포츠의 중요한 이정표이자 슬로베니아의 세계적 수준의 사이클링 루트를 발견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다. 슬로베니아 전역에서는 Kneipp 철학에서 영감을 받은 NaturHotel Snovik부터 올림예(Olimje)에 위치한 슬로베니아 최초의 패밀리 호텔까지 다양한 신규 오픈이 이어지며 슬로베니아의 부티크 환대 문화를 더욱 풍성하게 할 예정이다. 새롭게 마련된 Slovenia Unique Experiences 프로그램은 보벡(Bovec)에서의 버섯 채집, 첼레(Celje)에 보존된 19세기 펠리칸 사진 스튜디오(Pelikan photography studio) 체험, 코체브스코(Kočevsko)의 유네스코 지정 크로카르(Krokar) 원시림 탐방, 노보 메스토(Novo mesto)에서 양봉 문화를 배우는 체험까지 다양하게 구성돼 있으며, 방문객들이 속도를 늦추고 교감하며 직접 참여하도록 초대한다. 또한 일과 여행 사이의 균형을 원하는 이들을 위해 슬로베니아는 디지털 노마드 비자(digital nomad visa)를 도입해 자연의 아름다움 속에서 생활하고 일하기가 그 어느 때보다 쉬워졌다. 유산과 혁신, 지속가능성을 결합한 진정한 유럽의 이야기를 찾는 기자와 여행객에게 2026년의 슬로베니아는 한 해 내내 풍부한 영감을 제공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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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베니아 관광청, 2026년 슬로베니아의 주요 하이라이트 소개하는 기사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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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완 화롄, 인천-화롄 직항 취항 기념 대규모 팸투어 성황… 한국 여행사·인플루언서 본격 유치 나서
- 타이완 화롄, 인천-화롄 직항 취항 기념 대규모 팸투어 성황… 한국 여행사·인플루언서 본격 유치 나서 타이완 동부의 대표 관광지 화롄(花蓮)이 인천-화롄 직항 노선 취항을 맞아 한국 여행업계와 인플루언서를 대상으로 한 홍보 팸투어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대자연의 예술품’으로 불릴 만큼 장대한 협곡과 태평양 해안선, 깊이 있는 원주민 문화를 보유한 화롄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한국 관광객 유치 확대에 본격 나선다. 이번 팸투어는 에어로케이항공(Aero K Airlines)의 인천-화롄 직항 노선 취항일인 13일을 기점으로 4일간 진행됐다. 화롄현 정부와 에어로케이는 한국의 주요 여행사 및 여행 전문 인플루언서를 특별 초청해 취항 축하행사와 심층 관광 체험 일정을 마련했다. 행사에는 하나투어, 참좋은여행, 노란풍선, 케이케이데이 등 국내 대형 여행사가 참여했으며, 여러 여행·라이프스타일 인플루언서들도 동행해 화롄의 자연과 문화를 카메라에 담았다. 이들은 SNS와 온라인 채널을 통해 화롄의 다양한 매력을 한국 여행자들에게 소개하고 새로운 관광 수요 창출을 뒷받침했다. 화롄현 관광처 위밍쉰(余明勲) 처장은 “한국 여행사와 인플루언서들이 화롄을 직접 체험한 만큼 새로운 관광 상품 개발과 화롄 방문 확대에 큰 시너지가 날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팸투어 직전인 11일, 화롄현 정부는 인천관광공사와의 MOU 체결을 통해 양국 간 관광 교류를 강화하기로 합의했다. 양측은 향후 단체여행 상품 개발, 청년 관광 활성화, 스포츠·아웃도어 콘텐츠 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공동 마케팅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팸투어 일정은 화롄의 핵심 매력인 ‘산해(山海), 문화, 온천, 미식’ 네 가지 테마에 초점을 맞추어 구성됐다. 태평양을 마주한 치싱탄(七星潭) 해안에서는 자전거 트레킹을 즐겼고, 리위탄(鲤鱼潭)에서는 여유로운 산책을 통해 화롄 특유의 고요한 자연을 만났다. 위앤시웅(遠雄) 해양공원에서는 인어공주쇼 등이 펼쳐져 여행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전통문화 체험도 중요한 일정 중 하나였다. 참가자들은 화롄의 대표 간식인 수제 찹살떡 만들기, 원주민 공예품 ‘풍전옥 목걸이’ 제작, 화롄 원주민 문화 탐방 등을 체험하며 지역의 살아 있는 문화를 깊이 있게 이해했다. 또한 화롄 남부의 루이수이(瑞穗) 온천지구에서는 철분이 풍부해 황금빛을 띠는 ‘황금 온천’에 몸을 담그며 몸과 마음을 힐링했다. 원주민 별미로 유명한 돌 샤브샤브(石煮火锅)와 토속 권촌요리까지 맛보는 일정이 더해져 풍성한 미식 경험을 제공했다. 이어 현지 농촌 마트와 동대문 야시장에서는 지역 특산물과 야식 문화를 직접 체험하며 여행의 재미를 더했다. 참가자들은 화롄의 장대한 자연과 체험 중심 여행 프로그램, 전통과 미식을 아우르는 콘텐츠에 높은 만족감을 보였으며, “시각에서 미각까지 이어지는 치유형 여행지”라는 평가를 내렸다. 인천-화롄 직항 취항과 함께 본격적인 한국 관광객 유치에 나선 화롄현 정부는 향후 공동 마케팅과 콘텐츠 개발을 통해 한국 여행 시장에서의 존재감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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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완 화롄, 인천-화롄 직항 취항 기념 대규모 팸투어 성황… 한국 여행사·인플루언서 본격 유치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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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화롄현, 2025 태평양 온천 축제 개막
- 화롄현정부가 주최하는 ‘2025 화롄 태평양 축제(2025 Hualien Pacific Hot Spring Festival)’가 11월 22일부터 12월 21일까지 100년 역사를 지닌 온천 명소인 루이수이(瑞穗)와 안통(安通) 일대에서 성대하게 열린다. 이번 행사는 화롄현정부 관광처가 루이수이의 ‘영웅탕(Hero Spring)’의 활성화와 안통의 ‘미인탕(Beauty Spring)’ 복원을 중심으로 ‘화려하게 피어나다(We bloom)’라는 도시 브랜드 미학을 결합해 깊은 문화적 유산과 치유의 정취가 어우러진 특별한 겨울 축제로 기획했다. 축제 기간에는 매주 토요일 루이수이의 그랜드 코스모스 리조트(Grand Cosmos Resort Ruisui)와 위리 향 시민공원(Yuli Township Citizen Park)에서 테마 마켓이 번갈아 열린다. 세련된 다이닝과 현지 공예, 음악, 그리고 온 리고 온천 체험이 어우러져 동부 단열곡의 매력을 오감으로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선사한다. 또한 올해는 루이수이 온천공원과 루이수이 및 안통 온천가 주요 거리에 밤하늘을 수놓는 빛의 예술 작품들이 설치된다. 안개와 빛이 어우러진 몽환적인 ‘겨울 햇살 온천길(Winter Sunlit Spring Trail)’이 조성돼 겨울밤 온천가를 한층 더 환상적인 분위기로 물들일 전망이다. 여행객들은 이번 축제 기간 ‘꽃 온천 트레일 스탬프 랠리(Flower Spring Trail Stamp Rally)’에도 참여할 수 있다. 지정된 장소에서 스탬프를 모으면 한정판 ‘더블 스프링 비즈 팔찌(Double Spring Bead Bracelet)’로 교환할 수 있어 영웅탕과 미인탕의 이야기를 자신만의 특별한 기념품으로 간직할 수 있다. 화롄현정부는 여행의 전반적인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음식·숙박·여행·쇼핑·교통’ 등 다섯 가지 핵심 테마를 중심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 ‘꽃 온천 만찬(Flower Spring Feast)’: 지역 식재료로 만든 향토 도시락 · 별빛 꽃 온천 스테이(Starlight Flower Spring Stay): 야외 영화 관람 및 숙박 체험 · 고요한 여정(Serene Journey): 아로마 입욕 테라피와 치유 프로그램 · 작은 돌꽃 비즈 공예(Small Stone Flower Beading): 지역 문화를 담은 기념품 제작 · 꽃 온천 음료 체험(Flower Spring Refreshment): 지역 특색 음료로 완성하는 ‘그레이트 헬스(Great Health)’ 관광 패키지 2025년 11월부터는 한국 인천과 화롄을 연결하는 직항 노선이 주 2회 운항을 시작해 한국 여행객들은 더 빠르고 편리하게 화롄의 겨울 온천 여행을 즐길 수 있다. 해당 노선은 한국의 에어로케이항공(Aero K Airlines)에서 운항한다. 화롄현정부는 국제 관광객의 편의를 위해 인공지능 관광 도우미(AI Tourism Assistant) 서비스를 개발했다. 한국인 관광객은 한국어로 AI 도우미와 대화하며 음식, 숙박, 여행, 쇼핑, 교통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해당 서비스는 https://hualien.travel/ai-service에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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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화롄현, 2025 태평양 온천 축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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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5 도쿄 베이 by 호시노 리조트 ‘호시노 리조트 홋카이도 코리아 시설 설명회’ 참가
- 편리하고 쾌적한 테마파크 여행을 추구하며 1955년 미국의 감성을 테마로 하는 ‘1955 도쿄 베이 by 호시노 리조트’가 5월 29일 ‘호시노 리조트 홋카이도 코리아 시설 설명회’에 참가한다. 이번 설명회는 여행업계 관계자와 미디어 관계자를 초대해 패스트 파이브 시청 1호점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올해로 창립 111주년을 맞이한 호시노 리조트는 이날 설명회에서 여행업계 관계자와 미디어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한국 사무소가 담당하는 주요 리조트인 호시노 리조트 토마무, 리조나레 토마무, 아오모리야, 오이라세계류 호텔, 1955 도쿄 베이, OMO 등 각 시설의 매력을 소개하고 최신 정보를 한자리에서 공유할 예정이다. 또한 설명회에서는 1955 도쿄 베이 by 호시노 리조트의 프로모션 영상을 공개하고, 새롭게 리모델링된 2nd Room도 소개한다. 아울러 이벤트를 통해 참가자에게 숙박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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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5 도쿄 베이 by 호시노 리조트 ‘호시노 리조트 홋카이도 코리아 시설 설명회’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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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관광한국사무소, 2025년 겨울 개업 예정 프라이빗 온천 료칸 ‘후후 도쿄 긴자’ 소개
- 고급 온천 료칸 브랜드 ‘후후’가 2025년 겨울 도쿄 긴자 잇초메 교차로에 새로운 시설 ‘후후 도쿄 긴자’를 개업한다. ‘후후 교토’, ‘후후 가루이자와 양광의 바람’ 등으로 잘 알려진 ‘후후’는 전 객실에 천연 온천을 갖추고 지역의 자연과 문화를 느낄 수 있는 숙박을 제공하는 스몰 럭셔리 브랜드이다. ‘후후 도쿄 긴자’는 지하 1~2층, 지상 7~12층, 그리고 옥상층을 포함한 총 9개 층으로 구성되며, 전 34객실을 갖출 예정이다. 각 객실에는 초록으로 꾸며진 정원이 마련돼 있으며, 넓게 펼쳐진 하늘을 바라보며 천연 온천에 몸과 마음을 맡기고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다. 또한 도쿄 메트로 긴자 잇초메(銀座一丁目)역과 직결된 도심 속 입지임에도 불구하고, 조용하고 고요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는 점도 매력이다. ◇ 계절의 맛을 살린 정갈한 요리와 프라이버시를 중시한 ‘후후’만의 특별한 서비스 호텔 내 다이닝에서는 제철 식재료를 살린 섬세한 일본 요리를 제공한다. ‘후후’가 중요하게 여기는 편안함을 주는 세심한 배려와 프라이빗한 공간에서 도심 속 숨은 별장에 머무는 듯한 특별한 시간을 경험할 수 있다. ◇ 스몰 럭셔리 브랜드 ‘후후 JAPAN’ ‘시간을 음미하는 장소’를 콘셉트로 일본 전역에 8개 시설을 운영 중인 ‘후후’는 2024년 아시아 최초로 개최된 ‘미슐랭 키’에서 브랜드 최다인 7개 시설이 수상의 영예를 안으며 그 가치를 인정받았다. 전 객실에 천연 온천이 갖춰진 것은 물론, 지역의 제철 식재료를 살린 요리, 프라이버시를 존중한 공간 구성, 그리고 정성이 깃든 서비스로 ‘후후’만의 특별한 숙박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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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관광한국사무소, 2025년 겨울 개업 예정 프라이빗 온천 료칸 ‘후후 도쿄 긴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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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르셋 완차이-도르셋 몽콕, 온 가족의 환상적인 여름 휴가 위한 패키지 상품 제공
- 도르셋 호스피탈리티 인터내셔널(Dorset Hospitality International) 산하 호텔로 수상 경력을 자랑하는 도르셋 완차이 홍콩(Dorsett Wanchai, Hong Kong)과 도르셋 몽콕 홍콩(Dorsett Mongkok, Hong Kong)이 여름을 앞두고 가족 단위 고객을 위한 맞춤형 투숙 상품 ‘패밀리 스테이 앤 플레이(Family Stay & Play)’를 선보인다. ‘판타스틱 포 패밀리(Fantastic 4 Family)’ 패키지는 패밀리 객실을 최대 35%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료 조식과 어린이의 즐거움을 더해줄 다양한 비품이 제공된다. 세심하게 기획된 가족 맞춤형 투숙 경험(Family Stay & Play) 제공 호텔 입구에는 매일 오후 6시부터 7시까지 운영되는 무료 캔디 바가 투숙객을 맞이한다. 체크인 시 어린이에게는 깜짝 선물인 ‘리틀 푸디스(Little Foodies)’ 스낵 박스와 홍콩 여행 내내 사랑스러운 동반자가 되어줄 호텔의 시그니처 곰 인형 ‘재스퍼(Jasper)’가 제공된다. 객실에는 어린이용 슬리퍼와 브랜드 샤워용품을 비롯해 다양한 어린이용 비품이 준비돼 있다. 아기를 동반한 가족은 아기 침대, 수유용품, 목욕용품, 위생용품을 무료로 대여할 수 있어 보다 수월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이밖에 어린이들에게 즐거움을 더해 줄 보드게임과 멜로디 수면 등이 포함된 ‘재스퍼의 어드벤처 키트(Jasper’s Adventure Kit)’도 이용할 수 있다. 도르셋 완차이의 경우 특정 상품을 예약한 고객을 대상으로 객실 안에 ‘피냐타(piñata·사탕이나 선물이 들어 있는 놀이 도구)’를 제공하며, 호텔 로비에 스타워즈 핀볼 머신을 설치해 어린이들에게 재미를 선사한다. ‘판타스틱 포 패밀리’ 패키지를 이용하면 3인실, 4인실, 커넥팅룸 등 넓은 가족 객실을 최대 35%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다음과 같은 추가 혜택도 누릴 수 있다. · 온 가족을 위한 일일 무료 조식 · 유연한 체크인/체크아웃 시간 및 총 26시간의 투숙 혜택 (공식 웹사이트 예약에 한함)[*] · 브랜드 목욕 용품과 어린이용 슬리퍼 제공 · ‘리틀 푸디스’ 스낵 박스, 재스퍼 곰 인형, 객실 내 달콤한 간식 등의 환영 선물 · 아기 식사용품, 목욕 및 위생용품을 포함한 ‘아기용 편의 용품(Baby Gear)’ 무료 대여 및 즐거운 투숙을 위한 ‘재스퍼의 어드벤처 키트’ 제공 지금 패키지 상품을 예약해 환상적인 혜택을 누리고 잊지 못할 가족 여행을 즐겨보자. 웹사이트에서 자세한 정보와 예약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 도르셋 완차이(Dorsett Wanchai) · 도르셋 몽콕(Dorsett Mongkok) [*] 도르셋 몽콕의 가족용 4인실 예약에는 적용되지 않는다. 위 혜택은 2025년 12월 31일까지 제공된다. 자세한 내용은 호텔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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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르셋 완차이-도르셋 몽콕, 온 가족의 환상적인 여름 휴가 위한 패키지 상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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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시노 리조트 토마무 ‘운해 테라스’, 20주년 맞아 새로운 절경과 체험으로 한층 업그레이드
- 홋카이도를 대표하는 절경 명소 중 하나인 ‘호시노 리조트 토마무 운해 테라스’가 2025년 개장 20주년을 맞아 대대적인 기획과 함께 새로운 콘텐츠를 선보인다. 이번 20주년 기념 프로젝트는 단순한 전망 감상을 넘어, 정보·미식·체험이 어우러진 복합 체류형 콘텐츠로 재탄생한 운해 테라스의 정수를 담고 있다. 올여름 새롭게 문을 여는 ‘클라우드 라운드(Cloud Round)’는 그 정점이라 할 수 있다. ‘Cloud9 계획’의 일환으로 조성되는 이 전망 스팟은 토마무의 여러 전망 포인트 중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해, 운해는 물론 구름의 흐름까지 다양한 각도에서 감상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자연의 흐름을 있는 그대로 느낄 수 있는 클라우드 라운드는 20주년을 기념하는 핵심 시설로서 토마무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오는 6월부터는 ‘운해 테라스 가이드 투어’가 진행된다. 운해 테라스에 대한 풍부한 지식과 경험을 지닌 가이드와 함께하는 이번 투어는 운해 테라스의 역사, 각 전망 스팟에 얽힌 이야기 등을 생생하게 전달하며, 첫 곤돌라 탑승부터 구름 카페에서의 아침식사까지 전 과정이 하나의 이야기로 연결된다. 참가자는 토마무 우유와 구름 모양의 빵, 클램차우더가 포함된 아침식사도 제공받는다. 본 투어는 리조나레 토마무 숙박객을 대상으로 하며 1인당 2000엔에 참여 가능하다. 운해 테라스의 미식도 20주년을 맞아 한층 풍성해졌다. 구름 카페에서는 홋카이도 특산 과일인 ‘댕댕이 나무 열매’를 활용한 ‘구름 케이크’를 새롭게 선보인다. 토마무 우유의 깊고 부드러운 풍미에 상큼한 과일 향이 어우러진 이 디저트는 오전 5시부터 8시 30분까지 한정 수량으로 제공된다. 이른 새벽 운해를 감상한 후 즐기는 특별한 아침으로, 여행자들의 감성을 자극할 예정이다. 숙박객을 위한 특별 플랜도 마련됐다. ‘운해 20주년 플랜’은 오는 6월 1일부터 10월 14일까지 운영되며, 구름을 테마로 한 휴식용 굿즈, 운해 발생 기원 체험 등 20가지 혜택이 포함된 리조나레 토마무 숙박객 한정 상품이다. 토마무에서의 체류를 더욱 의미있게 만들어줄 이 플랜은 가족 여행자부터 힐링을 원하는 커플까지 폭넓게 만족시킬 콘텐츠로 구성되어 있다. 이외에도 20주년 로고와 일러스트로 꾸며진 특별한 ‘운해 랩핑 버스’가 5월 8일부터 리조트 내를 운행하며, SNS 참여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인스타그램에 ‘#호시노리조트토마무운해테라스20주년’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의 추억 사진과 이야기를 업로드하면, 20개의 게시물이 선정되어 공식 사이트에 소개되고, 당첨자에게는 숙박권이 제공된다. 참여 기간은 4월 22일부터 10월 14일까지다. 한편, 운해 테라스는 2025년 5월 8일부터 10월 14일까지 운영되며, 입장료는 성인 1900엔, 초등학생 1200엔, 반려견 500엔이다. 리조나레 토마무 또는 토마무 더 타워 숙박객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날씨에 따라 곤돌라 운행이 제한될 수 있으며, 반려견 동반 시 케이지 또는 크레이트가 필요하다. 자연의 경이로움을 오감으로 느낄 수 있는 ‘운해 테라스’는 개장 20주년을 기점으로 또 한 번 진화하고 있다. 그저 바라보는 곳이 아닌, 머무르며 경험하고 체험하는 공간으로 거듭난 토마무의 새로운 모습은, 홋카이도의 여행 가치를 한층 더 높여줄 특별한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운해 속 감동의 순간을 기대하는 이들에게 올여름 토마무는 더할 나위 없는 선택지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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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시노 리조트 토마무 ‘운해 테라스’, 20주년 맞아 새로운 절경과 체험으로 한층 업그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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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부터 오지까지 당신이 원하는 모든 풍경’ 샬레트래블, 호주 럭셔리 호텔 특별 프로모션
- 프라이빗 맞춤여행 전문 샬레트래블앤라이프가 해외에서의 특별한 경험을 꿈꾸는 여행객들을 위해 ‘지구상의 모든 풍경이 존재하는 나라’ 호주의 럭셔리 호텔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을 위해 샬레트래블은 호주를 상징하는 다섯 가지 풍경(△도시 △섬&해변 △숲&산 △아웃백(오지) △전원)을 선정하고 각 테마를 대표하는 최상의 호텔을 엄선했다. 제공되는 특전에는 매일 성인 2인 조식, 100USD 상당 호텔 크레디트, 룸 업그레이드 우선 권한, 얼리 체크인/레이트 체크아웃 우선권 등이 포함된다다(*단 ‘로간 브레 리트리트’ 호텔은 제외). ◇ 도시 : 호텔에서 누리는 오페라 하우스 전망, ‘파크 하얏트 시드니’ 호주는 고층의 스카이라인과 싱그러운 녹음, 청명한 바람이 공존하는 다양한 매력을 갖춘 나라다. 세계 3대 미항을 품은 시드니, 유럽의 도시가 떠오르는 문화 수도 멜버른, 도시의 에너지와 화창한 날씨가 매력적인 브리즈번, 태양이 감싸는 퍼스 등 도시마다 각기 다른 매력으로 여행자들을 유혹한다. ‘파크 하얏트 시드니(Park Hyatt Sydney)’는 뉴욕, 파리, 밀라노, 시드니까지 전 세계 단 4곳의 하얏트 호텔만이 부여받은 최고급 칭호인 ‘Category7 등급’ 호텔이다. 하버 브릿지와 오페라 하우스 전망을 가진 호텔 중에서도 최고의 전망을 자랑해 허니무너들에게 특히 인기가 좋다. 오페라 하우스 뷰 객실을 이용하면 오페라 하우스 너머로 떠오르는 일출도 볼 수 있어 여행의 특별함이 한층 더해진다. 역사지구인 록스(Rocks)에 위치해 록스 마켓과 시드니 천문대, 오페라 하우스 등 주요 관광지까지 모두 도보로 이동 가능하다는 것도 장점으로 꼽힌다. ◇ 섬 & 해변 : 탁 트인 바다 전망과 자연 속 프라이버시, ‘퀄리아’ 거대한 대륙을 둘러싼 수많은 해변의 부드러운 모래를 밟으며 걷는 산책과 투명한 바닷속을 유영하는 기쁨은 오직 호주이기에 가능한 즐거움 중 하나다. 시드니 근교에 위치한 본다이 비치, 하트 모양 산호초 ‘하트 리프’로 유명한 해밀턴 아일랜드, 호주 대륙의 동쪽 끝 천국의 해변이라 불리는 바이런 베이 등 이름만 들어도 청명한 하늘 아래 푸른 바다가 떠오르는 해변가에서 여행의 낭만을 만끽할 수 있다. 샬레트래블이 섬&해변 풍경의 대표로 선정한 주인공은 해밀턴 아일랜드의 11개 리조트 중 단연 으뜸으로 꼽히는 ‘퀄리아(Qualia)’다. 섬 북단의 한적한 해변가에 자리한 5성급 럭셔리 리조트로, 입구에서부터 투숙객과 레스토랑 예약 고객들에게만 입장을 허용할 정도로 사생활이 철저하게 보호되며 만 16세 미만은 입장 자체가 불가능하다. 해밀턴 아일랜드의 어느 리조트보다 프라이빗한 퀄리아는 총 60여 채의 파빌리온으로 구성돼 있다. 이외에도 고급 스파시설, 두 개의 야외 수영장, 피트니스 센터, 프라이빗 비치 등 디양한 부대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 숲 & 산 : 블루 마운틴에서의 프라이빗 휴식, ‘로건 브레이 리트리트’ 호주는 대자연의 품에 안기고픈 여행자들이 꿈꾸는 최고의 여행지다. 트레커들의 버킷 리스트인 웜뱃이 반기는 크래들 마운틴, 열대 우림 속에서 마음의 평온을 찾는 탬버린 마운틴,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에 등재된 시드니 시민들의 안식처 블루마운틴 등 녹음을 간직한 푸른 숲이 도시에서 멀지 않은 곳에 즐비하다. 블루마운틴 시플리 고원에 자리한 부티크 롯지 ‘로건 브레이 리트리트(Logan Brae Retreats)’는 100년 동안 가족이 운영하던 사과 농장의 건물 일부를 리노베이트한 독특한 시설이다. 넓은 침실과 거실, 고급스러운 욕조뿐 아니라 오븐, 냉장고 등 주방시설이 완비돼 있어 어린이 동반 가족여행객에게 안성맞춤이다. 특히 총 4개의 롯지 어디서든 블루마운틴의 울창한 자연림이 한눈에 들어오는 멋진 파노라마 뷰를 즐길 수 있다. 3~7월에는 사과 농장 방문 체험도 가능하며, 방금 딴 사과로 만든 다양한 제품을 만날 수 있다. ◇ 아웃백 : 세상의 중심 울루루를 가장 가까이, ‘론지튜드 131°’ 아웃백이야말로 진짜 호주의 얼굴이다. 광활한 대지와 사진에 담기조차 힘든 대자연의 향연은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쌓였던 일상의 피로가 눈 녹듯 사라진다. 호주의 상징인 거대한 바위 ‘울루루’, 지구 밖 행성에 떨어진 듯한 ‘피너클스’, 바다와 사막이 만난 독특한 풍경 ‘포트 스티븐스’ 등 세상 어디서도 접할 수 없는 호주만의 풍경이 여행자를 설레게 한다. 광활한 아웃백 한가운데 들어선 ‘론지튜드 131°(Longitude 131°)’은 프라이빗하게 울루루와 카타추타를 감상할 수 있는 럭셔리 롯지다. 호텔은 텐트 스타일과 파빌리온으로 나눠져 있으며, 객실 내부는 깔끔하고 모던하게 디자인돼 있다. 투숙객들에게는 올데이 다이닝, 프렌치 샴페인, 프리미엄 와인이 무료 제공되고, 공항 트랜스퍼 및 다양한 사막 투어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 전원 : 달콤 쌉싸래한 와인향에 취하다, ‘더 루이스’ 휴식이 필요한 여행자에게는 전원 만한 곳도 없다. 양과 캥거루가 노니는 고즈넉한 초원과 끝없이 펼쳐진 포도밭은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몸과 마음이 편안해진다. 바로사 밸리, 야라 밸리, 헌터 밸리 등 대도시 근교에 위치한 포도밭은 물론 드넓은 초원에서 동물들과 교감할 수 있는 쿠링가 등 호주 곳곳에서 평화로운 전원 풍경을 만날 수 있다. 그중에서도 ‘더 루이스(The Louise)’는 호주 최대 와인 산지인 바로사 밸리에 위치한 프라이빗 롯지다. 와이너리와 포도밭으로 둘러싸인 곳에 위치해 머무는 내내 완벽한 휴식을 선사한다. 롯지는 총 15개의 스위트 룸으로 구성돼 있으며 자체 테라스를 갖추고 있다. 호텔 체크인 시 받는 로컬 쿠키와 신선한 과일을 시작으로 숙박 기간 동안 세상 누구도 부럽지 않은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호주 럭셔리 호텔 특별 프로모션과 관련한 보다 자세한 사항과 호텔 예약 문의는 샬레트래블 홈페이지(www.chalettravel.kr) 또는 유선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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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부터 오지까지 당신이 원하는 모든 풍경’ 샬레트래블, 호주 럭셔리 호텔 특별 프로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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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블로지, 교토 시조 오미야 호텔 리뉴얼 재개장… 1박 예약 시 1박 무료
- 트레블로지 호텔 아시아(Travelodge Hotel Asia)가 일본 시조 오미야 지구에 위치한 트레블로지 교토 시조 오미야(Travelodge Kyoto Shijo Omiya)의 리뉴얼과 새 단장을 마치고 고객을 맞이한다. 수천 명의 투숙객을 수용할 수 있는 트레블로지 교토 시조 오미야는 업그레이드된 인테리어와 세심하게 재설계된 객실을 제공한다. 또한 이번 리뉴얼을 맞아 교토의 매력을 경험하려는 스마트한 여행객을 위해 1박 예약 시 1박은 무료로 제공한다. 시조 오미야 역에서 도보 5분 거리인 이 호텔은 니조성, 교토 황궁, 기온 지구 등 교토의 대표적 관광 명소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주변에는 활기찬 식당과 쇼핑, 문화 명소가 즐비해 교토를 처음 찾은 방문객은 물론 재방문객에게도 완벽한 숙소가 되어준다. 핑키 램(Pinky Lam) 트레블로지 호텔 아시아 최고운영책임자(Chief Operating Officer, COO)는 “트레블로지 호텔 아시아는 단순하고 스마트하며 스트레스가 없는 숙박 경험을 지향한다”며 “새롭게 단장한 트레블로지 교토 시조 오미야는 교토의 중심부에서 뛰어난 가성비로 편안함과 편리함, 연결성을 제공하는 만큼 현지 및 해외 여행객 모두를 위한 완벽한 숙소”라고 강조했다. 이 호텔은 리뉴얼 재개장을 기념해 2025년 5월 27일까지 예약 시 기간 한정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1+1 무료 숙박 행사를 진행한다. 무료 숙박은 2025년 12월 31일까지 적용된다. 2박 이상의 연박 고객에게는 무료 유카타 체험, 24K 골드바 당첨 기회 등 특별한 보너스 혜택도 제공된다. 트레블로지 교토 시조 오미야는 6가지 유형의 리뉴얼 객실 106개를 갖추고 있으며, 각 객실은 1인 여행객, 비즈니스 여행객, 친구 및 가족 단위 여행객 모두의 편안함과 편의를 위해 만들어졌다. · 스탠다드 퀸 - 36실, 14㎡ · 슈페리어 퀸 - 10실, 19㎡ · 스탠다드 트윈 - 40실, 18㎡ · 프렌즈 & 패밀리 트리플 - 10실, 18㎡ · 프렌즈 & 패밀리 쿼드러플 - 8실, 21㎡ · 장애인 전용 객실 - 2실, 17㎡ 공식 웹사이트(www.travelodgehotels.asia)에서 직접 예약 시 아래와 같은 단독 혜택을 누릴 수 있다. 1. 최저가 보장 트레블로지 호텔 아시아는 회원에게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더 나은 숙박 경험을 제공한다. 2. 트레블로지 캐시백 회원 전용 최대 5% 캐시백 혜택 웹사이트(www.travelodgehotels.asia/travelodge-cashback)에서 트레블로지 캐시백 멤버십에 무료로 가입한 후 모든 예약에 대해 최대 5%의 캐시백을 적립 받을 수 있다. 적립금은 향후 트레블로지 호텔 아시아 전 지점 숙박 시 사용할 수 있다. 회원에게는 객실 상황에 따라 얼리 체크인 및 레이트 체크아웃 등의 혜택도 제공된다. 3. 유연한 현장 결제 혜택 예약이 확정된 후 체크인 시 호텔에서 결제할 수 있어 급하게 서두를 필요가 없다. 담당 팀이 원활하고 스트레스 없는 투숙 경험을 지원한다. 4. 유연한 예약 변경 웹사이트의 ‘내 예약(My Reservation)’ 기능을 이용해 언제든지 예약을 손쉽게 변경할 수 있다. 5. 1년 365일 24시간 고객 지원 서비스 클릭 한 번으로 트레블로지 호텔 아시아의 지원과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이메일 문의: hello@travelodgehotels.asia 핑키 램 COO는 “더 이상 기다릴 필요가 없다”며 “새단장한 트레블로지 교토 시조 오미야에서 전 세계 여행객을 맞이할 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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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블로지, 교토 시조 오미야 호텔 리뉴얼 재개장… 1박 예약 시 1박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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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관광한국사무소, 신규 오픈 예정 럭셔리 호텔 ‘페어몬트 도쿄’ 소개
- 일본 최초의 페어몬트 호텔인 ‘페어몬트 도쿄(フェアモント東京)’가 오는 2025년 7월 1일(화)에 개업한다. 이에 앞서 4월 1일(화)부터 숙박 예약을 시작했다. ‘페어몬트 도쿄’는 도쿄 타워와 바다 전망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호화로운 공간으로, 세련된 디자인 속에 일본 전통미가 조화를 이루며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35층에는 정원과 테라스를 갖춘 로비가 마련돼 있으며, 다이닝과 라운지, 스파, 체육관 등 다양한 편의시설도 함께 갖추고 있다. 특히 36층부터 42층에 이르는 217개의 객실은 넓은 공간을 자랑하며, 도쿄의 절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전망은 물론, 고품질 어메니티와 인피니티 풀, 체육관 등의 부대시설을 제공해 투숙객의 만족도를 높인다. 또한 41층과 42층에 위치한 ‘페어몬트 골드’에서는 스위트룸을 포함한 프리미엄 객실과 전용 라운지를 통해 한층 더 특별한 숙박 경험을 즐길 수 있다. 프레지덴셜 스위트, 시바우라 스위트, 더 뷰 스위트 ‘페어몬트 도쿄’의 최고급 스위트 룸인 ‘더 뷰 스위트’, ‘시바우라 스위트’, ‘프레지덴셜 스위트’는 넓은 객실과 전망을 자랑하는 호화로운 공간이다. 독특한 디자인과 아트가 더해지며, 리빙룸, 침실, 다이닝, 워크 에리어가 완비돼 있다. 고급 어메니티와 페어몬트 골드 라운지 이용도 제공할 수 있으며, 최상의 럭셔리를 선사한다. 페어몬트 도쿄 개업 기념 플랜 ‘페어몬트 도쿄’의 개업을 기념해 기간 한정 특별 숙박 플랜을 판매한다. 최저가 요금으로 숙박할 수 있으며, 호텔 내 레스토랑 및 바, 스파에서 사용할 수 있는 1만엔(1박 1실당)의 호텔 크레딧도 함께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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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관광한국사무소, 신규 오픈 예정 럭셔리 호텔 ‘페어몬트 도쿄’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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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시코쿠의 보물, 소도시 ‘도쿠시마’를 즐기는 6가지 방법 소개
- 도쿠시마현 관광 서울REP사무소가 한국 여행객을 위해 ‘도쿠시마를 즐기는 6가지 방법’을 소개한다. 일본 혼슈의 남단 시코쿠 지방 동남부에 자리한 도쿠시마현은 신선한 소도시 감성으로 새롭게 떠오르는 일본 여행의 목적지다. 세계 3대 조류로 추앙받는 나루토해협 소용돌이의 긴장감 너머로 세계적 명화가 가득한 미술관, 도쿠시마의 전통춤이 연출하는 개성 가득한 볼거리와 감성들을 쏟아내 뻔한 일본여행에 지친 여행자들을 반기는 소도시 중의 소도시다. 멀었던 길도 더없이 가까워졌다. 지난해 12월부터 인천공항발 이스타항공 직항편이 도쿠시마에 취항하며 꼭꼭 숨겨뒀던 매력을 한층 가깝고 편리하게 즐길 수 있게 돼 색다른 일본 소도시의 감성을 탐한다면 이 계절 서둘러 도쿠시마를 여행해야 할 이유가 된다. ◇ 자연 만끽, 소용돌이 우즈노미치 도쿠시마 여행에서 가장 먼저 반기는 테마는 대자연이다. 뻔한 산세나 잔잔한 바다풍경이 아니다. 주인공은 나루토해협의 호쾌한 소용돌이 ‘우즈시오(うず潮)’다. 우리말로 소용돌이를 뜻하는 우즈시오는 아와지시마섬(淡路島)과 도쿠시마현 나루토시를 잇는 오나루토교 아래 바다에서 발생하는 자연 조수현상이다. 이탈리아 메시나 해협, 미국 세이모어 해협과 함께 세계 3대 조류 중 하나로 일컬어질 만큼 명물이다. 최대 시속 20km, 최대 직경은 20m에 이르는 압도적 스케일의 거대한 우즈시오를 즐기는 방법은 두 가지다. 가장 편리한 것은 오나루토교에 마련된 전망시설인 ‘우즈노미치’를 찾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관조선에 올라 출렁이는 우즈시오를 온몸으로 느끼는 것이다. 전망시설인 우즈노미치는 오나루토교 하부에 마련된다. 교량 하부 유보도를 따라가면 소용돌이 우즈시오의 장관이 펼쳐지는 전망공간이 나타나고, 사방의 투명한 창을 통해 시시각각 만들어지는 소용돌이의 장관과 마주할 수 있다. 특히 발 아래의 유리바닥을 통해 45m 아래에서 펼쳐지는 소용돌이의 장관은 압도적 절경에 더해 아찔한 스릴까지 함께 느낄 수 있다. 더욱 아찔하게 우즈시오를 즐기고 싶다면 관조선에 오르면 된다. 우즈시오기선과 나루토관광기선이 각각 30분~40분 간격으로 거대한 우즈시오 코앞까지 접근하는 관조선을 운영하고 있으니 오감으로 우즈시오를 만끽하고 싶다면 더 없는 선택이 된다. 참고로 우즈시오 소용돌이를 보기 위해선 시간대 확인이 중요하다. 간조와 만조에 가장 소용돌이가 커지는데 여름부터 가을까지는 대략 오전 10시 전후와 오후 5시 전후, 겨울부터 봄까지는 대략 오전 10시 전후와 오후에는 3시 전후다. 해당 시간대의 앞뒤 1시간 반 정도가 최적 시간대이니 확실한 우즈시오의 장관을 기대한다면 미리 시간대를 확인해 두는 것이 팁이다. ◇ 아트 만끽, 오츠카국제미술관 소용돌이 우즈시오를 즐기는 오나루토교 바로 아래에선 도쿠시마가 아니면 만날 수 없는 아트 공간 오츠카국제미술관이 기다린다. 오츠카국제미술관은 실물 크기의 세계 명화를 완벽하게 재현한 세계 최초이자 유일한 도판(陶板) 아트 뮤지엄이다. 미술관 내에는 세계 26개국, 190여 미술관이 소장하고 있는 회화 작품을 중심으로 명화 1000여 점이 오츠카오오미도업의 특수기술을 통해 오리지널 원작과 동일한 크기와 색으로 재현돼 있어 도쿠시마 여행을 통해 한 번에 전 세계 명화와 만나는 호사를 누릴 수 있다. 압도적 공간과 세심한 큐레이션을 통해 진품 이상의 감동을 누릴 수 있으니 단순한 레플리카 전시라는 가벼운 시선은 진작에 거둬도 좋다. 산의 지형을 그대로 살려 지하 3층, 지상 2층 규모의 공간에 전시된 작품의 라인업은 압도적이다. 산드로 보티첼리, 레오나르도 다빈치, 밀레, 고흐 등 세계적 화가들의 작품이 지하 3층부터 지하 1층까지 빼곡히 채워져 있다. 층별로 시대상을 구분한 전시도 매력적이다. 특히 지하 3층은 고대와 중세, 르네상스를 대표하는 공간 그대로 전시되는 독특한 환경전시를 통해 관람객을 맞이한다. 미켈란젤로가 생애를 바쳐 그린 ‘시스티나 성당 천장화&벽화’를 필두로 ‘스크로베니 예배당’ 등이 공간 그대로 완벽하게 재현돼 있고, 벽화 등도 도판으로 본래 모습 그대로 자리해 마치 실제 공간에 있는 듯 감탄사를 부른다. 지하 2층과 3층에서는 르네상스와 바로크 시대를 대표하는 명화들이 줄지어 기다린다. 보티첼리의 ‘비너스의 탄생’,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모나리자’, 요하네스 베르메르의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 뭉크의 ‘절규’ 등 작품이 쉼 없이 이어져 반색하게 한다. 지하 1층에서는 고흐의 ‘해바라기’ 7개 작품을 한 공간에서 만나는 ‘7개의 해바라기’ 특별공간이 주목할만하다. 고흐 만년의 작품을 실제 붓 터치까지 세심하게 재현해 눈으로는 물론, 촉감으로도 작품을 감상할 수 있어 감동이 배가 된다. ◇ 전통 만끽, 아와오도리회관 도쿠시마 여행에서 아와오도리(阿波踊り)를 제쳐두고는 이야기가 되지 않는다. 아와오도리는 도쿠시마의 전통적 춤사위로, 매년 여름 성대한 마쓰리(축제)가 개최돼 전 세계 여행객들을 도쿠시마로 불러들이는 명물 테마다. 아와오도리 축제는 가장 여름이 뜨거운 8월 중순에 막을 올린다. 시기는 매년 8월 12일~15일 4일간으로, 10만 명의 춤꾼들이 천천히 행진하면서 전통음악에 맞춰 손짓과 발짓을 한데 모아 아와오도리를 추며 관객을 압도하는 밤·낮의 축제를 연이어 만끽할 수 있다. 한여름 축제로 즐기는 것이 제일이지만, 흥겨운 아와오도리의 열기를 1년 내내 언제라도 즐길 수 있는 ‘아와오도리회관’도 있어 반갑다. 아와오도리회관은 매일 아와오도리 공연이 개최되고 있는 것은 물론, 아와오도리의 역사와 자료를 둘러볼 수 있는 전시시설도 갖추고 있어 아와오도리의 열기와 재미를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최고 볼거리는 단연 아와오도리 공연이다. 2층에 마련된 아와오도리홀에서 주간 4회(11시, 14시, 15시, 16시), 야간 1회(20시) 공연이 펼쳐진다. 아와오도리 축제 못지않은 연무를 코앞에서 관람할 수 있어 즐거움이 각별하다. 공연 내에서는 아와오도리 춤사위를 배우는 즐거움도 함께한다. 관객을 무대 위로 불러 세워 짧은 레슨에 더해 관객 모두와 함께 춤사위를 즐기니 한여름 아와오도리 축제의 감동과 다를 바 없다. ◇ 벚꽃 만끽, 도쿠시마중앙공원&비잔공원 곧이어 찾아올 벚꽃시즌 도쿠시마를 찾는다면 도쿠시마 도심의 벚꽃명소들이 빠질 수 없다. 벚꽃명소는 도쿠시마시 도심에 자리한 ‘도쿠시마 중앙공원’이다. 옛 도쿠시마성이 자리했던 도쿠시마성터에 조성된 도심공원으로, 도쿠시마역에서 걸어서 단 5분이면 찾을 수 있는 접근성 덕분에 벚꽃시즌은 물론 1년 내내 도심 속 휴식을 찾는 이들의 발길이 이어지는 명소다. 벚꽃은 공원 내에 자리한 도쿠시마성박물관 앞 광장을 따라 왕벚나무(ソメイヨシノ) 약 250그루가 만개해 상춘객들을 맞이한다. 특히 옛 도쿠시마성의 흔적이 그대로 남아있는 해자와 석벽 너머로 만개한 벚꽃 가지를 늘어뜨리는 지극히 일본스러운 풍경은 더 없는 봄의 선물이 된다. 낮도 즐겁지만 밤에 즐기는 벚꽃놀이도 일품이다. 일몰 이후 공원 내에 경관조명이 점등되며 분홍의 벚꽃을 진홍으로 물들여 황홀한 밤 풍경을 선사해 색다른 봄의 도쿠시마를 탐할 수 있다. 또, 공원 내에 자리한 도쿠시마성박물관에서는 과거 도쿠시마번과 하치스카 가문에 관한 역사와 미술공예품 등의 전시를 통해 번성했던 도쿠시마성의 역사를 체험할 수 있으니 곁들여 즐기기 제격이다. 아와오도리를 체험하는 아와오도리회관 6층에서 로프웨이를 타고 6분이면 찾을 수 있는 ‘비잔공원’도 벚꽃명소로 인기다. 표고 290m의 비잔(眉山)산 정상부에 공원과 전망대가 마련돼 있고 벚나무들도 만개하는데, 전망대에서는 도쿠시마 도심의 경관은 물론 멀리 오나루토대교와 세토내해의 바다까지 조망할 수 있어 가슴 시원한 파노라마 절경을 만끽할 수 있다. 더불어 밤이면 아름다운 도쿠시마 도심의 야경으로 풍경이 채워지니 로맨틱함을 기대하는 연인들이라면 필히 찾아볼 포인트다. ◇ 미식 만끽, 혼케마쓰우라주조&도쿠시마라멘 여행에서 먹거리가 주는 매력은 그 어떤 관광명소를 보는 것보다 가치 있고 매력적인 즐거움이다. 도쿠시마현도 다르지 않다. 도쿠시마를 찾는 애주가라면 나루토시에 자리한 1804년 창업한 혼케마쓰우라주조(本家松浦酒造)를 주목해볼만 하다. 브랜드는 나루토타이(鳴門鯛)로, 소용돌이 치는 나루토해협의 명물인 도미(타이)처럼 맛있는 술을 만들겠다는 일념으로 이름 붙여졌다. 도쿠시마 특산품 중 하나인 스다치(영귤)로 만든 상큼한 리큐르부터 도쿠시마산 쌀을 50% 이하로 정미하고 일본 전통 누룩인 코우지(麹)만으로 양조한 최고급 다이긴죠(大吟醸)까지 다양한 술을 내어놓는데, 양조장에 이웃해 직판장이 마련돼 있어 시음에 더해 갓 만들어진 전통주도 구입할 수 있어 일석이조다. 양조장 견학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술이 만들어지기까지의 과정과 200년 이상의 역사를 이어온 양조장 내 건축물 등을 전문가의 해설과 함께 약 45분간 돌아볼 수 있다. 도쿠시마 시내로 시선을 옮기면 명물 도쿠시마라멘이 반긴다. 다양한 라멘이 가득한 일본이지만 도쿠시마라멘은 최근 일본 내에서도 개성적인 라멘으로 화제다. 도쿠시마라멘은 돼지뼈를 우린 돈코츠(돈골) 스프에 간장을 더한 국물이 기본으로, 달짝지근한 양념으로 구워낸 얇게 썬 삼겹살과 날달걀의 노른자가 토핑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뜨거운 국물에 노른자를 터트리고, 토핑된 삽겹살 구이를 적셔 마치 스키야키처럼 즐길 수 있어 익숙한 일본라멘과는 또 다른 맛과 개성을 탐할 수 있다. 일본 라멘 애호가를 자부한다면, 도쿠시마현 여행에서 각별한 한 끼를 기대하는 이들이라면 기억해둘 메뉴다. ◇ 감성 만끽, 노포 사카바(酒場) 도쿠시마 여행에서 색다른 감성을 찾는다면 뻔한 이자카야를 제쳐두고 도쿠시마시의 뒷골목을 따라 줄지어 자리한 노포를 즐기는 것만큼 매력적인 체험도 없다. 특히 자그마한 공간에서 술과 요리를 담소와 함께 즐기는 사카바(酒場)는 소도시 도쿠시마의 밤을 장식하는 하이라이트다. 도쿠시마는 예로부터 섬나라 시코쿠와 혼슈의 간사이를 연결하는 현관구로서 발전하며 특유의 접대문화가 탄생한 도시다. 덕분에 섬 지역 특유의 경계심이 옅어 낯선 이들도 가볍게 발을 디딜 수 있는 사카바가 번성했다. 노포 사카바들은 도쿠시마역에서 도보 20분 거리의 사카에마치, 아키타마치, 도미타마치 일대에 흩어져 있다. 담백한 닭고치구이와 구수한 점주의 입담이 더해진 꼬치구이 노포 토리안(鳥庵), 도쿠시마의 명주와 안주인이 만들어낸 어묵과 일품요리를 즐기는 오덴사카리(おでん盛), 달달하게 쪄낸 강낭콩을 반죽에 더해 만드는 도쿠시마 발상의 오코노미야키인 아마텐타마(豆天玉)를 심야 시간 대에도 맛볼 수 있는 나노하나(菜の花) 등 발길이 닿는 곳마다 도쿠시마만의 개성과 감성을 담은 노포들이 줄지어 늘어서 선택 장애가 올 정도다. 노포에 더해 사카바의 뒷골목 풍정도 즐길거리다. 여전히 쇼와시대(1920~1980년대)의 흔적이 살아 숨 쉬는 골목 풍경은 따스한 소도시만의 치유를 전해주니 뒷골목 탐험에 용기 낸 이들만이 누릴 수 있는 선물이다. ◇ 도쿠시마공항 직항편 타면 다양한 여행 특전 주 3회 취항하는 인천공항-도쿠시마공항 간 이스타항공 직항편 이용 여행객을 위한 매력적인 여행 특전도 도쿠시마 여행의 또 다른 즐거움이다. 먼저 도쿠시마공항 1층 인포메이션센터에서 여권과 이스타항공 탑승권을 제시하면 무료 버스티켓인 ‘도쿠시마 버스패스’를 받을 수 있다. 공항리무진버스와 시내 노선버스를 2일간 무료로 무제한 이용 가능한 2000엔 상당의 티켓으로, 도쿠시마 여행의 교통비 부담을 크게 덜 수 있어 유용하다. 세관검사를 마치고 공항 터미널로 나가는 통로에서는 ‘ENJOY 도쿠시마 쿠폰카드’도 배포한다. 도쿠시마현 내 주요 관광시설 및 음식점, 쇼핑시설에서 특전 기념품과 할인 등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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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시코쿠의 보물, 소도시 ‘도쿠시마’를 즐기는 6가지 방법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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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관광한국사무소, 식사를 즐기며 도쿄의 풍경을 감상하는 ‘도쿄 레스토랑 버스’ 소개
- 도쿄관광한국사무소는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관광 콘텐츠로서 ‘도쿄 레스토랑 버스(東京レストランバス)’를 소개했다. 오픈형 2층 버스를 타고 도쿄타워, 레인보우 브릿지, 오다이바, 긴자 등 마치 스크린 속 영화처럼 펼쳐지는 도쿄 명소의 풍경을 조망하면서 코스 요리를 맛볼 수 있는 유니크한 버스 투어다. ◇ ‘도쿄 레스토랑 버스’의 상세 내용 이동과 식사를 융합함으로써 새로운 형식의 감동적인 체험 서비스를 제공하는 ‘도쿄 레스토랑 버스’는 1층에 주방을, 2층에 대면식 좌석과 테이블을 비치했으며, 투명하면서도 개폐가능한 오픈형 루프를 설치해 개방감을 더했다. 새로운 시점으로 조망하는 도쿄의 풍경과 함께 맛있는 요리를 즐길 수 있다. 레스토랑 버스 승차 중에는 3m 높이의 시선에서 내려다볼 수 있는 풍경을 감상함으로써 특별한 시간을 만끽할 수 있으며, 가이드에 의한 벚꽃 명소의 해설과 상식 등의 안내도 들을 수 있어 유익하다. 도쿄 레스토랑 버스 투어에는 2시간 30분 정도가 소요되는 런치 코스와 3시간 정도의 디너 코스가 있으며, 계절에 어울리는 제철 재료를 활용한 요리를 즐길 수 있는 일식과 프랑스 요리에서 선택할 수 있다. 메뉴는 미슐랭가이드에서 별을 획득한 ‘긴자 오노데라’가 감수를 맡았다. 버스의 2층은 최대 24~25명을 수용할 수 있는 테이블석이 마련됐으며, 천장은 날씨에 따라 개폐된다. ◇ 벚꽃 시즌 한정 ‘마음이 풍요로워지는 벚꽃 코스(心に贅沢な、桜花見コース)’ 운영 도쿄 레스토랑 버스에서는 2025년 3월 20일(목)~4월 6일(일)의 기간 동안 봄 시즌 한정 코스로 ‘마음이 풍요로워지는 벚꽃 코스’를 운영한다. 이번 한정 코스는 북적이는 인파 속에서 벚꽃을 감상하는 것이 아닌 도쿄 레스토랑 버스를 통해 벚꽃 명소를 둘러보면서 차창 밖으로 펼쳐지는 벚꽃의 풍경을 감상함과 동시에 맛있는 식사와 술을 즐길 수 있는 특별한 벚꽃 감상 체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매년 호평을 받고 있는 3시간 코스와 더불어 1시간 30분~2시간 동안 가벼운 마음으로 즐길 수 있는 ‘숏 플랜’도 새롭게 운영한다. 메뉴는 벚꽃 시즌에 맞춰 봄철 식재료를 사용한 일식 및 양식 코스와 애프터눈티를 즐길 수 있는 플랜도 운영할 예정이다.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도쿄의 관광 콘텐츠인 도쿄 레스토랑 버스는 ‘WILLER TRAVEL’ 홈페이지를 통해 시즌 한정 코스부터 통상적인 코스까지 예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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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관광한국사무소, 식사를 즐기며 도쿄의 풍경을 감상하는 ‘도쿄 레스토랑 버스’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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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관광한국사무소, 도쿄 여행을 더욱 편리하고 여유롭게 만들어주는 신규 호텔 3곳 소개
- 도쿄관광한국사무소는 계속해서 신규 오픈하고 있는 도쿄의 숙박 시설 중에서 신규 및 리뉴얼한 호텔 3곳을 소개했다. 관광객에게 가장 인기 있는 지역에 있어 접근성이 좋은 호텔부터, 관광지로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아리아케’에 위치한 호텔까지 관광객의 니즈를 만족시킬 엄선된 호텔이 이번 소개 리스트에 올랐다. 2024년 12월 16일 신규 오픈한 글로벌 호텔 브랜드 ‘YOTEL 도쿄 긴자’는 다이닝과 쇼핑의 중심지로 관광객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도쿄의 관광지 긴자에 있다. 또한 도쿄역에서 도보 15분 거리에 있어 신칸센과 하네다 및 나리타 공항으로의 접근이 매우 편리하다. · 여행객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한 다양한 객실 타입 가장 객실 수가 많은 퀸 룸을 비롯해 퍼스트 클래스 트윈, 2층 침대를 갖춘 프리미엄 트리플 패밀리 커넥트 등 다양한 타입의 객실이 준비돼 있다. 각 객실에는 YOTEL의 시그니처인 SmartBed™, 고속 WiFi, 무선 충전 등의 다양한 편의시설이 마련됐다. 또한 바닥에서 천장까지 이어지는 큰 창문을 통해 도쿄 타워, 긴자 거리, 신칸센의 경치를 감상하며 도쿄의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다. · 주소: 도쿄도 미나토구 신바시1-7-7 · 공식사이트: https://www.yotel.com/ja/yotel-tokyo-ginza 슈퍼 호텔 이케부쿠로 니시구치 천연 온천(スーパーホテル池袋西口天然温泉) 2024년 12월 26일 리뉴얼 오픈한 ‘슈퍼 호텔 이케부쿠로 니시구치 천연 온천’은 도쿄 메트로 부도심선 이케부쿠로역의 C1b 출구에서 엘리베이터까지 이어지는 엘리베이터가 신설돼 비에 젖지 않고도 직접 호텔까지 이동할 수 있다. · ‘레이디스룸’의 등장으로 더욱 다양해진 객실 타입 이번 리뉴얼에서는 패밀리 룸과 엑스트라 룸, 커넥팅 등의 새로운 타입 객실과 더불어 여성 투숙객도 안심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레이디스룸’도 마련했다. 객실 수는 113실에서 201실로 늘어나 기존의 주 고객층이었던 비즈니스 고객뿐만 아니라 가족 단위 이용객과 여성 고객 등 투숙객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한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졌다. 한층 더 새롭게 남녀별 천연 온천 대욕장을 설치해 오쿠유가와라 온천(奥湯河原温泉)으로부터 운반한 온천수를 활용해 피부미용에 효과가 있는 온천욕을 즐길 수 있다. · 주소: 도쿄도 도시마구 이케부쿠로2-14-1 · 공식사이트: https://www.superhotel.co.jp/s_hotels/jrikebukuro 더블트리 바이 힐튼 도쿄 아리아케(ダブルツリーbyヒルトン東京有明) 2024년 12월 20일 신규 오픈한 ‘더블트리 바이 힐든 도쿄 아리아케’는 유리카모메 아리아케역·린카이선의 고쿠사이텐지조역에서 도보 약 1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도쿄 빅 사이트, 오다이바, 시부야, 신주쿠까지 환승 없이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어 비즈니스와 레저 등의 니즈에 최적화된 입지라 할 수 있다. · 7가지 타입, 11종의 객실 마련 모든 객실에는 분리형 욕조와 레인 샤워기가 갖춰져 있다. 게스트룸(22㎡)에는 비즈니스와 1인 여행객은 물론 가족, 친구, 소중한 사람과 함께 머물 수 있는 퀸 베드가 설치된 객실 타입도 준비했다. 또한 게스트룸의 기능성을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보다 넓은 공간에서 고객의 니즈에 맞게 침대 타입을 선택할 수 있는 디럭스 룸(26~30㎡)은 최대 4명까지 이용 가능하도록 세 가지의 침대를 설치했다. 한층 더 특별한 시간을 보내고 싶다면 프리미엄룸(43㎡)을 이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 주소: 도쿄도 고토구 아리아케3-7-3 · 공식사이트: https://doubletree-tokyo-ariake.hiltonjapan.co.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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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관광한국사무소, 도쿄 여행을 더욱 편리하고 여유롭게 만들어주는 신규 호텔 3곳 소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