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9-12(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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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와지섬 니지겐노모리, ‘짱구는 못말려 신형만 가족사랑 스탬프랠리’ 개최
      일본 효고현 아와지섬에 위치한 야외 애니메이션 테마파크 ‘니지겐노모리’가 인기 시설 ‘짱구는 못말려 어드벤처 파크’에서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체험형 이벤트 ‘신형만의 가족사랑 스탬프랠리’를 오는 10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공원 곳곳에 설치된 5개의 스탬프 포인트를 찾아 전용 카드에 모으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모든 스탬프를 완성한 참가자에게는 ‘니지겐노모리’ 한정 기념품인 ‘신형만 명언 포토 카드’가 증정된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일본어뿐만 아니라 한국어와 중국어 버전도 함께 제공돼 해외 팬들도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준비됐다. 또한 10월 연휴 기간인 11일부터 12일까지는 애니메이션 속 ‘떡잎 유치원 버스’를 모티브로 한 특별 트램이 한정 운행된다. 이 기간에는 일본어와 영어 안내 방송이 제공돼 외국인 방문객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벤트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입장은 오후 5시까지 가능하다. 참가비는 무료이나, ‘짱구는 못말려 어드벤처 파크’ 입장권과 일부 시설 이용권은 별도 구매가 필요하다. 운영 시간은 날씨와 시즌에 따라 변동될 수 있으므로 방문 전 공식 홈페이지 확인이 권장된다. ‘짱구는 못말려 어드벤처 파크’는 애니메이션 속 세계관을 그대로 구현한 공간으로, 아이들을 위한 ‘키즈 액티비티 코스’,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전국 대모험’, 체험형 전시 ‘부리부리 하우스’ 등 다양한 콘텐츠가 마련돼 있다. 계절마다 새로운 이벤트를 선보이며 재방문객들에게도 신선한 즐거움을 제공해 왔으며, 이번 ‘신형만의 가족사랑 스탬프랠리’ 또한 짱구 팬들에게는 특별한 경험, 가족들에게는 추억을 선물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가을과 겨울, 아와지섬 니지겐노모리에서 짱구와 함께하는 가족 체험 여행으로 색다른 즐거움을 누려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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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9-03
  • 도쿄 하라주쿠, 일본 최초 ‘해리포터샵’ 그랜드 오픈… 마법 세계로의 초대
      도쿄관광한국사무소는 워너 브라더스 스튜디오 재팬이 8월 14일, 일본 최초의 플래그십 스토어 ‘해리포터샵 하라주쿠’를 도쿄 하라주쿠 오모테산도에 문을 열었다고 밝혔다. 패션과 트렌드의 발신지인 하라주쿠 중심가에 들어선 이번 매장은 약 900㎡ 규모의 2층 구조로, 해리포터 팬은 물론 일반 방문객 누구나 마법 세계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새로운 명소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매장 내부에는 한정 굿즈부터 먹거리, 포토 스폿까지 다채로운 즐길 거리가 준비돼 있어, 하라주쿠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체험을 제공한다. 매장에 들어서면 ‘금지된 숲’을 테마로 한 공간이 가장 먼저 눈길을 사로잡는다. 거대한 나무와 녹음이 우거진 가지 사이에는 부엉이들이 유유히 날아다니거나 쉬고 있으며, 히포그리프 ‘벅빅’을 비롯한 다양한 마법 동물들이 나무줄기 위에 자리해 마치 작품 속 장면에 들어온 듯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1층과 2층은 해리포터의 세계관을 직접 체험하고 소장할 수 있는 아이템들로 가득하다. 하라주쿠 한정 패션 잡화, 문구, 과자부터 네 기숙사의 색깔을 담은 ‘하우스 프라이드’ 코너, 미나리마 아트 작품, 마법 지팡이, 로브 자수, 기숙사별 노트 각인 등 개인화 가능한 상품이 준비되어 있어 팬들의 소장 욕구를 자극한다. 특히 허니듀크를 재현한 공간에서는 개구리 초콜릿과 젤리빈 같은 다양한 간식과 함께 포토 스폿을 즐길 수 있다. 또한 2층에는 ‘버터맥주 바’가 마련돼 있어, 영화 속에서 친숙한 인기 음료 ‘버터맥주’를 맛볼 수 있으며, 하라주쿠 한정 메뉴인 ‘벅빅 피자맛 호빵’도 선보인다. 쇼핑과 먹거리, 포토 스폿을 모두 갖춘 본 매장은 도쿄 여행객들에게 마법 세계로의 특별한 초대를 제공한다. 매장은 도쿄도 시부야구 진구마에 6-31-17에 위치하며, 영업시간은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다. 자세한 정보는 해리포터샵 하라주쿠 공식 홈페이지(https://harrypottershop.jp/pages/harajuku)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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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8-19
  • 가오슝, 관광 만족도 대만 1위 재달성… 미국·영국 디자인 어워드 ‘더블 골드’ 수상
      대만 가오슝이 다시 한번 관광 만족도 대만 1위를 차지하고, 미국과 영국의 디자인 어워드에서 나란히 금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2025년 글로벌 뷰스 먼슬리(Global Views Monthly)가 실시한 시장 성과 조사에 따르면 천치마이(Chen Chi-Mai) 가오슝 시장은 6대 특별 시장 중 가장 높은 평가를 받으며 5성급 지위를 유지했다. 가오슝은 경제, 교통, 의료, 교육, 환경보호 등 주요 부문에서 모두 최고 등급을 받았고, 관광 만족도 역시 대만 1위를 기록했다. 또한 인기 캐릭터 치이카와를 테마로 한 겨울 축제 ‘가오슝 원더랜드 - 윈터 카니발’은 미국 타이탄(TITAN Innovation Awards) 이노베이션 어워드와 영국 런던 디자인 어워드에서 동시에 금상을 받았다. 이러한 성과는 가오슝의 도시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세계적인 여행지로서의 매력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고 있다. 가오민린(Kao Min-lin) 가오슝시 관광국장은 “가오슝은 코로나19 이후 회복세에 접어든 관광 수요를 기회로 삼아 남부 대만과 신남향 국가를 연결하는 전략적 거점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해왔다”고 밝혔다. 가오슝시 관광국은 여행사, 호텔, 민박, 놀이시설, 산업 관광지, 상권, 기념품 업계 등 관광 생태계 전반의 이해관계자들과 협력해 ‘가오슝 관광팀’을 구성하고 해외 시장 개척에 적극 나서고 있다. 그 결과 가오슝은 글로벌 여행 플랫폼 아고다(Agoda)가 선정한 ‘2024년 아시아에서 가장 재미있고 경제적인 여행지’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예약 플랫폼 클룩(Klook)은 ‘2025년 세계 최고의 신흥 여행지’ 중 하나로 가오슝을 꼽았다. 대만 도시 가운데 유일하게 이름을 올린 가오슝은 명실상부 전 세계가 주목하는 매력적인 관광지로 부상하고 있다. 가오슝시 관광국은 앞으로도 항공사, 여행사, 숙박업체 및 관련 업계와 협력해 민·관·학 협업 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가오슝은 중앙정부의 가오슝 국제공항(샤오강) 재정비 및 신규 노선 확대, 운항 횟수 증대 계획에 발맞춰 글로벌 시장을 대상으로 관광 자원을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또한 대규모 랜드마크 행사 개최, 관광 인프라 및 서비스 품질 개선, 관광 산업 고도화를 통해 국내외 관광객 유치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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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7-04

실시간 해외 기사

  • 도르셋 바이 아고라 오사카 사카이 호텔, 2025년 3월 개장
      아고라 호스피탈리티(Agora Hospitalities)는 일본에 처음 선보이는 도르셋 브랜드 호텔인 ‘도르셋 바이 아고라 오사카 사카이(Dorsett by Agora Osaka Sakai)’를 3월 25일 개장한다고 밝혔다. 도르셋 호스피탈리티 인터내셔널(Dorsett Hospitality International)과 파트너십을 통해 선보이는 이번 호텔은 오픈 후 바로 앞 부두에서 엑스포장까지 직행하는 페리선 승차권을 판매할 예정이다. 하루 4회 운행하는 선박을 이용하면 30분 만에 박람회장으로 이동할 수 있다. ‘도르셋 바이 아고라 오사카 사카이’는 난바 쇼핑 지구에서 지하철로 세 정거장, 공항에서 차로 30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비즈니스 및 레저 여행객 모두에게 최적의 입지를 제공한다. 또한 321개의 세련된 객실과 스위트룸, 최대 42명까지 수용할 수 있는 회의실, 120석 규모의 야외 항구 테라스를 포함한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을 갖추고 있다. 전체 객실(22~44m²)의 절반에서 사카이 항구의 아름다운 전망을 감상할 수 있으며, 모든 객실에 미니바와 창가석, 소파베드도 구비했다. ‘푸르름(Greenery), 땅(Earth), 바다(Sea)’를 콘셉트로 한 호텔 디자인은 지속 가능성과 지역 문화에서 영감을 받았다. 세라믹 타일과 벽돌, 일본 브랜드 리크로우(Rekrow)에서 공급한 업사이클링 데님 쿠션과 같은 친환경 소재를 사용해 방문객에게 편안하고 친환경적인 숙박 경험을 제공한다. 호텔에 직접 예약하는 고객에게는 도르셋 호텔만의 직예약 혜택인 ‘도르셋 26 아워즈(Dorsett 26 Hours)’가 제공된다. 유연한 체크인/체크아웃과 26시간 스테이 등의 특전도 누릴 수 있다. 현지인의 엄선된 추천을 담은 가이드북 ‘도르셋 디스커버리(Dorsett Discoveries)’는 사카이와 오사카에서 놓칠 수 없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마이클 시안(Michael Xian) 아고라 호스피탈리티 그룹 최고경영자(CEO) 겸 사장은 “도르셋 호스피탈리티 인터내셔널과 파트너십을 통해 아고라의 10번째 호텔이자 일본 최초의 도르셋 호텔을 선보이게 됐다”며 “도르셋 바이 아고라 오사카 사카이는 특별한 접객 서비스와 일본의 정수를 선보이겠다는 아고라의 의지를 반영한다”고 말했다. 2023년 10월 오사카 사카이 아고라 리젠시 호텔(Hotel Agora Regency Osaka Sakai)에서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를 성공적으로 치러낸 아고라 호스피탈리티는 올 4월부터 10월까지 유메시마에서 열릴 ‘2025 오사카 국제 박람회’ 준비에 힘을 쏟고 있다. 지금 예약하면 가오픈 프로모션으로 2025년 3월 25일부터 12월 31일까지 투숙 시 38%의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특전 예약은 4월 30일까지 가능하다. 아고라가 제공하는 일본의 첫 도르셋 호텔을 가장 먼저 경험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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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12
  • 방콕 엠 디스트릭트, 태국-중국 수교 50주년 기념해 팬더 3000마리와 함께하는 화려한 설 축제 개최
      태국 방콕의 쇼핑명소 엠 디스트릭트(EM DISTRICT)가 태국과 중국 관계의 황금기를 기념하는 특별한 음력 설 축제를 연다. 양국 수교 50주년을 맞아 마련된 이번 행사는 전통 문화와 현대적 매력을 조화롭게 접목한 것이 특징이다. 이 성대한 축제는 한즈창(Han Zhiqiang) 주태국 중국대사, 품탐 위차야차이(Phumtham Wechayachai) 태국 부총리 겸 국방장관, 와라웃 씰빠아차(Varawut Silpa-archa) 사회개발인간안전부 장관, 쑤다완 왕쑤파낏꼬쏠(Sudawan Wangsuphakijkosol) 문화부 장관, 티라랏 삼렛와닛(Teerarat Samrejvanich) 내무부 차관, 찻찻 싯티판(Chadchart Sittipunt) 방콕시장, 타빠니 끼얃파이분(Thapanee Kiatphaibool) 태국정부관광청장과 더불어 수팔럭 움푸주(Supaluck Umpujh)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를 필두로 한 더몰그룹(The Mall Group) 고위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월 20일 개막했으며 오는 2월 28일까지 엠포리움(EMPORIUM), 엠쿼티어(EMQUARTIER), 엠스피어(EMSPHERE) 등 엠 디스트릭트의 활기 가득한 쇼핑몰에서 펼쳐진다. 이번 축제를 통해 엠 디스트릭트는 2월 23일까지 사랑스러운 팬더 모형 3000개와 함께하는 ‘팬더 나라’로 변신한다. 앞서 1월 27일~29일에는 매일 두 차례 팬더 플래시 공연이 펼쳐져 남녀노소 방문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1월 26일~27일에는 팬더문화(Panda Culture) 트럭이 아속(Asoke) 교차로에서 방콕왕궁(Grand Palace)을 왕복 운행하며 팬더 생태계를 소개했다. 축제 기간 음식 애호가들은 엠쿼티어에서 열리는 ‘차이니즈 불러바드 스트리트 푸드 앤 티 하우스 마켓(Chinese Boulevard Street Food and Tea House Market)’에서 미식 탐험을 즐길 수 있다. 30여 개의 엄선된 상점들이 다채로운 정통 중국 요리와 전통 차, 지나치기 어려운 간식들로 오감을 사로잡는다. 엠스피어의 엠마켓홀(Em Market Hall)에서는 팬더 전시 카페(Panda Exhibition Showcase & Café)가 운영된다. 방문객들은 중국의 인기 상품을 둘러보고 원하는 상품을 직접 구매할 수 있다. 오는 2월 25일까지 진행되는 이 독특한 전시는 방콕에서 중국 최고의 장인정신과 혁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방문객들은 특별한 아이템과 문화적 가치가 깃든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엠 디스트릭트의 3개 쇼핑몰은 번영과 힘, 행운을 상징하는 황금용 디자인으로 장식된다. 정교하고 생생한 용 장식은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동시에 설 분위기를 북돋고 축제의 흥취를 더한다. 방콕의 엠 디스트릭트는 중국 전통 탈 공연, 콘서트, 사자춤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와 상징적인 설치물, 문화 쇼케이스를 통해 태국과 중국의 수교 50주년을 기념하는 역사적인 행사에 방문객을 초청한다. 방콕의 중심부에서 문화와 공동체를 연결하는 기념비적 행사를 즐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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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04
  • JCB 카드회원 한정, 괌 쇼핑몰 셔틀버스 무료 탑승 이벤트 실시
        일본발 유일의 국제 카드 브랜드 JCB와 일본 JTB그룹의 괌 현지법인이자 ‘빨간 셔틀버스’를 운행하는 T.P. Micronesia, Inc.는 2025년 1월 6일(월)부터 4월 25일(금)까지 괌의 쇼핑몰 셔틀 무료 탑승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벤트 기간 중 JCB 카드를 로고가 보이도록 버스 운전사에게 제시하면 카드회원 본인 1인에 한해 무료로 탑승할 수 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쇼핑몰 셔틀 노선은 괌 프리미어 아울렛, 빌리지 오브 돈키, K마트, 마이크로네시아몰, 두짓 플레이스를 연결하는 노선으로,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높다. 무료 탑승 이벤트 기간 해당 노선을 잘 이용하면 괌에서 편리한 쇼핑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쇼핑몰 셔틀이 정차하는 두짓 플레이스에는 JCB 회원 전용 라운지인 ‘JCB 플라자 라운지 괌’이 있어 여행 중간에 레스토랑 예약 상담을 하거나 쇼핑한 짐을 셀프 로커에 맡길 수 있다. 이 밖에도 괌에서는 JCB 카드 제시로 할인 및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우대점이 100개 이상 있어 괌 여행 중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JCB는 2023년 실시한 두 차례의 투몬 셔틀버스 이벤트의 호평에 이어 이번에는 괌에서의 쇼핑을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쇼핑몰 셔틀 노선에서 무료 탑승 이벤트를 실시하게 됐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JCB 카드회원 혜택을 활용해 괌에서의 쇼핑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괌 쇼핑몰 셔틀 무료 탑승 이벤트 및 기타 JCB 괌 우대점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JCB 카드 해외 우대 모음 사이트(JCB Special offers, www.specialoffers.jcb/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괌 쇼핑몰 셔틀 무료 탑승’ 이벤트 상세 · 기간: 2025년 1월 6일(월) ~ 2025년 4월 25일(금) · 내용: 괌 쇼핑몰 셔틀버스 승차 시 JCB 카드를 제시하면 무료 탑승 ※ 투몬 셔틀 등 기타 노선은 무료 탑승 대상 외 ※ 카드 소유자 본인에 한함 ※ 실물 카드 제시 필수 (모바일 제외) ※ 만 5세 이하는 프로모션과 관계없이 무료 탑승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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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21
  • 도쿄관광한국사무소, 메타버스와 현실에서 도쿄 관광을 즐길 수 있는 교류 플랫폼 ‘헬로! 도쿄 프렌즈’에 새로 등장한 ‘타마·섬 에어리어’ 및 ‘미래 에어리어’ 소개
      도쿄관광한국사무소는 도쿄도와 도쿄관광재단이 작년 2월에 공개해 메타버스와 현실에서 ‘관광도시 도쿄’의 매력을 즐길 수 있도록 하고 다양한 유저들과 교류할 수 있도록 운영하는 플랫폼 ‘헬로! 도쿄 프렌즈(HELLO! TOKYO FRIENDS)’에 도쿄의 풍부한 자연을 즐길 수 있는 ‘타마·섬 에어리어(多摩·島エリア)’와 미래의 도쿄를 체험할 수 있는 ‘미래 에어리어(未来エリア)’가 새로 등장했다고 밝혔다. ◇ ‘헬로! 도쿄 프렌즈-타마·섬 에어리어’의 매력 도쿄도는 면적의 40%가 숲으로 이뤄져 있는 세계적으로 자연이 풍부한 도시다. 도쿄의 숲 대부분은 도쿄 23구의 서쪽에 위치하고 있는 30개의 행정구역으로 구성된 타마 지역에 있다. 또한 도쿄 남쪽으로는 고속 제트 선박이나 비행기를 이용해 짧은 시간 안에 이동 가능한 거리에 이즈·오가사와라 제도가 있어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다. 이러한 도쿄의 숨겨진 매력을 가득 담아 구현해 낸 헬로! 도쿄 프렌즈의 ‘타마·섬 에어리어’에서는 퀴즈를 풀어 보물을 찾는 게임, 스릴 있는 타임 어택 게임, 그리고 자연 속에서 바다와 밤하늘을 조망하며 이야기를 나누는 힐링의 시간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도쿄의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에어리어로서 폭넓은 도쿄의 매력을 체험할 수 있다. - 에어리어 속 정령들과 함께 퀴즈를 풀고 보물 찾기에 도전해 스페셜 아이템을 획득 타마·섬 에어리어에서는 7명의 정령이 주는 힌트를 바탕으로 에어리어 곳곳에 숨겨진 보물 상자의 퀴즈를 풀고, 모든 챌린지에 성공하면 특별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에어리어 속 몇 군데의 섬은 밤하늘이 떠있는 세계관으로 구현돼 있어 높게 점프하며 ‘다카오산(高尾山)’과 ‘쇼와기념공원(昭和記念公園)’의 꽃밭, 강변의 캠핑장 등을 지나는 코스로 목표를 향해 달려가는 ‘타임 어택 게임’ 또한 즐길 거리 중 하나다. ◇ ‘헬로! 도쿄 프렌즈-미래 에어리어’의 매력 자연과 도시의 조화가 더욱 진행될 미래의 도쿄에서는 에도시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소중하게 지켜온 온 문화와 건축물이 도쿄의 유산으로서 계승됨과 동시에 새로운 기술을 통해 역사적인 건축물이 복원될 모습도 기대할 수 있다. 또한 다양한 일상 속에 최신 기술을 도입해 인간형 로봇과 인간이 함께 일하며, 더욱 쾌적하게 누구나 운전할 수 있는 ‘비행 자동차’도 활약할 것으로 예상되는 도쿄의 미래를 그린 ‘미래 에어리어’도 오늘(20일)부터 ‘헬로! 도쿄 프렌즈’에 등장한다. - ‘미래형 모빌리티 연구소’에서 하늘 나는 ‘미래형 교통수단’ 만들기 미래 에어리어에서는 미래형 교통수단을 연구하는 미래형 모빌리티 연구소의 연구원이 돼 각 에어리어에 숨겨진 보물 아이템들을 찾아 획득한 각기 다른 성능의 부품을 다양하게 조합, 자신만의 비행 자동차 ‘미라이카(미래 자동차)’를 만들 수 있다. 미라이카가 완성되면 테스트 드라이브 코스로 나가 다른 유저들과 함께 스피드를 겨루며 드라이브도 즐길 수 있다. 테스트 드라이브 코스에는 실재하는 관광지와 함께 자연과 도시가 조화롭게 이뤄진 건축물도 설치돼 있어 도쿄의 미래는 어떠한 모습일지 상상의 나래를 펼칠 수 있다. 또한 도쿄 스카이 트리에 방문하면 웹 애플리케이션 ‘도쿄 헌트!(TOKYO HUNT!)’를 통해 AR로 도쿄의 하늘을 나는 미라이카 체험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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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21
  • 호시노 리조트 1955 도쿄베이, 수험생 & 학생 특별 플랜 개시
      도쿄 디즈니를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도쿄의 호텔 ‘호시노 리조트 1955 도쿄 베이’에서 수험생과 학생을 위한 특별 플랜을 공개했다. 2024년 12월 말부터 2025년 3월 31일까지 실시하는 이번 이벤트는 18세~25세의 학생, 2024년 수험생이 대상이며, 같은 방을 이용하는 동행인도 포함된다. 체크인 시에 숙박자 명의의 수험표, 학생증을 제시하는 것으로 학생 특별 플랜을 이용할 수 있다. 이번 플랜을 이용하면 친구들과 함께 떠나는 도쿄 디즈니 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호시노 리조트 1955 도쿄베이에서의 숙박을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올드 아메리카를 테마로 꾸며진 공간에서 지내며 친구들과의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다. ◇ 기간한정 ‘수험생 & 학생 특별 플랜’ (방 랜덤 배정, 식사 불포함) 특별가 (세금, 서비스료 포함) · 둘이서 숙박시 1룸 1만4000엔 (1인 7000엔) · 셋이서 숙박시 1룸 1만5000엔 (1인 7500엔, 1인 요금 무료) · 넷이서 숙박시 1룸 1만8000엔 (1인 8000엔, 2인 요금 무료) · 다섯이서 숙박시 1룸 2만엔 (1인 1만엔, 3인 요금 무료) *방타입은 수페리얼, 일본식 방, 쿼텟 중 랜덤 배정. 지정 불가. ※ 주의사항 · 본 플랜은 동행자 포함 숙박 당일에 한함. 18세~25세 학생과 2024년 수험생 대상. · 체크인시 숙박자 명의의 수험표, 학생증 필요. 지참하지 않은 경우 정규요금과의 차액을 현장 지불. · 투숙객 모두가 모여서 체크인 수속 필요 · 전화 예약 불가. · 본 플랜은 기간, 객실 수 한정. 만실이 아니어도 판매 종료 가능. · 2인 이상 예약 필수. · 본 예약은 취소 및 변경 불가. * 숙박 기간: 2025년 3월 31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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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30
  • 도쿄관광한국사무소, 도쿄도청사에 구현되는 ‘고질라’의 프로젝션 매핑 작품 제2탄 상영 스케줄 소개
      도쿄관광한국사무소가 도쿄를 상징하는 대표적인 랜드마크 중 하나인 ‘도쿄도청 제1청사’에 상영되고 있는 프로젝션 매핑 ‘TOKYO Night & Light’를 통해 올 봄부터 공개해 현재까지도 많은 호평을 받고 있는 ‘고질라’ 작품의 제2탄 ‘TOKYO GODZILLAs’의 상영 개시 소식을 전했다. ◇ 고질라와 신주쿠의 인연 작년 공개된 고질라 70주년 기념 작품인 영화 ‘고질라 마이너스 원’이 세계적으로 큰 흥행을 거두는 등 고질라는 일본이 자랑하는 세계적인 인기 콘텐츠로, 신주쿠 지역과 도쿄도청사는 고질라와 깊은 인연이 있는 장소다. 1984년 공개된 영화 ‘고질라 1984’는 니시신주쿠를 무대로 ‘슈퍼X’가 고질라를 공격하는 등 격전을 펼친 장면이 나온다. 1991년 공개된 영화 ‘고질라 대 킹기도라’에서는 도교도청 제1청사가 등장하며, 2015년에는 신주쿠 가부키초에 높이 12m의 고질라 헤드가 설치돼 신주쿠 관광 특사로 임명되는 등 신주쿠와 고질라는 인연이 깊다고 할 수 있다. ◇ ‘TOKYO GODZILLAs’의 관람 포인트 - 고질라 탄생 70주년이라는 기념비적인 해를 맞이해 총 7가지의 역대 고질라가 등장 ‘초대 고질라’로 알려진 1954년의 고질라와 영화 ‘고질라 23 - 고질라 대 디스트로이어’에 등장해 ‘버닝 고질라’로도 알려진 1995년의 고질라, 영화 ‘신 고질라’로 인기를 모은 2016년의 고질라, 그리고 최신작인 영화 ‘고질라 마이너스 원’에 등장해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은 2023년의 고질라 등 총 7가지 종류의 고질라가 등장한다. - 특수촬영과 CG의 융합으로 만들어낸 박력 넘치는 오리지널 영상 초반에는 올봄에 공개된 전작에 이어 고질라 슈트를 활용해 특수촬영과 CG를 융합한 촬영을 진행했으며, 후반에는 모든 장면을 CG로 작업해 고질라가 도쿄도 내를 활보하는 영상이 제작됐다. 특수촬영을 통해 현실성을 높이고 CG의 최신 기술을 구사해 시대를 초월한 영상미는 놓쳐선 안될 매력 중 하나다. - 영화 제작에 참여한 스태프가 함께 구현해 낸 ‘지금까지 없던 고질라 영상 체험’ 본 작품은 전작의 감독을 맡은 나카가와 카즈히로(中川和博)와 더불어 영화 ‘신 고질라’와 ‘고질라 마이너스 원’에서 영상 제작을 담당한 프로덕션 시로구미(白組)가 참여해 고질라의 박력과 공포를 리얼하게 표현해낸 압권의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 ‘TOKYO GODZILLAs’ 상영 스케줄 · 매주 토·일요일 및 공휴일 : 17시 30분~/18시 30분~/19시 30분~/20시 30분~/21시 30분~ ※ 12월 21일은 시설 점검으로 인해 상영 중지 ◇ ‘TOKYO Night & Light’ 개요 · 상영일 : 악천후를 제외한 매일 상영 · 상영장소 : 도쿄도청 제1청사 동측 벽면 · 관람장소 : 도민광장 (도쿄도 신주쿠구 니시신주쿠 2-8-1) · 2025년 1월까지의 상영시간 : 17시 30분/18시/18시30분/19시/19시30분/20시/20시30분/21시/21시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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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19
  • 호시노 리조트 아오모리야, 설경의 네부타와 함께하는 노천 온천 개장
      아오모리의 다양한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온천 리조트 호시노 리조트 아오모리야가 2024년 12월 4일부터 2025년 3월 30일까지 아오모리 네부타 축제의 기원인 네부리나가시(ねぶり流し)를 재현한 절경의 유키미(눈을 바라보는) 노천 온천을 개장한다. 네부리나가시 노천 온천은 2011년부터 매년 겨울이 되면 준비하는 아오모리야의 겨울 이벤트로, 연못에 떠있는 것 같은 노천탕 우키유(浮湯) 너머로 온천에서 아오모리 네부타를 감상할 수 있다. 몸의 악한 기운이나 부상을 등불과 함께 강이나 바다에 떠내려 보내는 도로 나가시(灯篭流し)는 일본 동북 지방에서 네부리나가시(ねぶり流し)라고 불리며, 아오모리 네부타 축제의 기원이 됐다. 아오모리야에서는 숙박객들이 적은 소원 등불과 네부타를 온천 주변의 연못에 띄워 이 행사를 재현한다. 아오모리의 노천 온천에서는 피리 연주도 감상할 수 있다. 아오모리는 겨울이 길고 여름이 짧기 때문에 이 지역의 사람들은 짧은 여름의 축제에 집중한다. 아오모리의 여름 축제는 활기차고 열기가 가득하며 짧기 때문에 아쉬움도 짙다. 이런 아오모리 축제의 느낌을 표현한 피리 소리와 함께 노천 온천을 즐길 수 있다. 호시노 리조트 아오모리야에서는 온천에서 즐기는 네부타는 물론 아오모리야 부지 내의 공원에서 설경의 네부타도 감상할 수 있다. 아오모리를 표현한 6종의 네부타가 등장해 설경과 함께 아름다운 네부타 야경을 즐길 수 있다. 호시노 리조트 아오모리야 노천온천 네부리나가시 · 기간 : 2024년 12월 4일 ~ 2025년 3월 30일 · 장소 : 노천온천 우키유 · 시간 : 5:00~11:30, 14:30~24:00 (라이트업 시간 : 17: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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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15
  • 도쿄관광한국사무소, 도쿄를 환하게 수놓는 겨울 이벤트의 대명사 ‘Roppongi Hills Christmas 2024’ 소개
      도쿄관광한국사무소는 롯폰기 힐스 일대에서 진행되고 있는 ‘롯폰기 힐스 크리스마스 2024(Roppongi Hills Christmas 2024)’를 소개했다. 11월 7일부터 시작해 12월 25일까지 진행되는 본 행사는 도쿄의 겨울을 수놓는 대표 일루미네이션 명소인 ‘케야키자카(けやき坂)’의 일루미네이션을 비롯해 독일에 온 듯한 느낌의 ‘크리스마스 마켓 2024’ 등 연말의 설레는 분위기를 연출하는 다양한 이벤트로 꾸며진다. ◇ ‘SNOW&BLUE’가 테마인 ‘케야키자카 일루미네이션’을 비롯한 롯폰기 힐스의 다양한 일루미네이션 - 케야키자카 일루미네이션 ‘SNOW&BLUE’ 롯폰기의 거리에 겨울이 찾아왔음을 알리는 ‘케야키자카 일루미네이션’은 약 400m의 거리에 온기를 더하는 가로등 불 사이로 은백색의 세상을 연출하는 ‘SNOW&BLUE’의 빛이 더해진 환상적인 풍경을 자아낸다. 롯폰기 힐스가 오픈한 지 20년 이상이 지난 지금도 많은 방문객들로 하여금 사랑을 받고 있는 대표적인 일루미네이션 명소다. · 운영 기간: 11월 7일(목)~12월 25일(수) · 운영 시간: 오후 5시~밤 11시 · 장소: 롯폰기 케야키자카 거리 - ‘모리정원(毛利庭園)’ 일루미네이션 2가지의 황금빛이 마치 활짝 핀 꽃처럼 정원에 펼쳐져 세련되면서도 우아한 반짝임과 미감적인 화려함을 정원에 연출한 일루미네이션이다. 겨울 한정으로 즐길 수 있는 모리정원의 아름다운 풍경을 만끽할 수 있다. · 운영 기간: 11월 26일(화)~12월 25일(수) · 운영 시간: 오후 5시~밤 11시 · 장소: 모리정원 그밖에 풍성한 부케를 형상화한 일루미네이션을 감상할 수 있는 ‘66플라자(66プラザ)’의 일루미네이션 ‘Luminous Bouquet’와 하얀 눈과 같아 마치 동화와 같은 크리스마스를 모티브로 한 ‘웨스트워크(ウェストウォーク)’의 크리스마스트리도 이 기간에 롯폰기 힐스를 방문한다면 놓쳐선 안될 볼거리다. ◇ 크리스마스 소품과 독일 음식 등을 판매하는 10개의 점포가 운영되는 ‘크리스마스 마켓 2024(クリスマスマーケット2024)’ 11월 23일부터 크리스마스 마켓의 본 고장 독일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크리스마스 마켓 2024’가 롯폰기 힐스의 ‘오야네 플라자(大屋根プラザ)’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18년째를 맞이하는 롯폰기 힐스의 크리스마스 마켓은 독일의 전통적인 크리스마스 소품을 판매하는 것으로 유명한 ‘케테 볼파르트(Käthe Wohlfahrt)’를 비롯한 상점 4곳이 오너먼트와 리스 등 2000여 가지의 아이템을 모아서 출점할 에정이다. 크룩 와인과 소세지 등 독일의 음식을 맛볼 수 있는 점포까지 총 10개의 가게가 롯폰기 힐스의 크리스마스 마켓에 함께한다. · 운영 기간: 11월 23일(토)~12월 25일(수) · 운영 시간: 오전 11시~밤 9시 · 장소: 롯폰기 힐스 오야네 플라자 거리 전체가 크리스마스의 분위기로 물드는 ‘롯폰기 힐스 크리스마스 2024’는 이 기간에 도쿄를 여행하는 관광객들이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이벤트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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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14
  • 에어포텔, 여행 혁신으로 푸켓 여행에 즐거움 더해
      태국의 선도적인 수하물 배달·보관서비스 기업 에어포텔(AIRPORTELs)이 푸켓으로 서비스를 확장했다. 이에 따라 관광객과 현지 주민들은 태국 최고의 관광지인 푸켓에서 짐 없이 여행하는 자유로움을 제공하는 에어포텔의 편리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현재 푸켓 공항(국내선/국제선)을 포함한 푸켓 내 주요 지역에서 서비스가 본격 제공돼, 여행자들이 푸켓을 한층 편하게 여행할 수 있다. 푸켓 - 태국 최고의 여행지 세계 최고의 여행지로 손꼽히는 푸켓은 아름다운 해변, 활기찬 밤 문화, 풍부한 문화로 유명하다. 전 세계 관광객이 아름다운 자연과 다양한 명소, 호화 리조트를 즐기기 위해 푸켓을 찾는다. 매년 관광객 수백만 명을 끌어 모으는 푸켓의 인기는 태국이 관광 산업의 선두주자로서 지속적 성공을 누리고 있음을 보여준다. 에어포텔은 현대 여행객의 필요를 충족하는 긴요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이러한 성공에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다. 에어포텔은 원활한 수하물 배송 및 보관 서비스를 제공해 관광객이 무거운 짐 없이 파통 비치의 고요한 해변이나 역사적 매력이 가득한 푸켓 올드타운, 아일랜드 호핑 등 푸켓의 아름다운 명소를 만끽할 수 있도록 돕는다. 에어포텔이 수하물을 제시간에 맞춰 안전하게 배송해 주는 사이에 여행객들은 푸켓의 매력을 최대한 즐길 수 있다. 에어포텔 푸켓 지점에서 제공되는 주요 서비스 에어포텔은 푸켓에서 두 가지 주요 서비스를 제공한다. 두 서비스 모두 여행객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하기 위해 설계됐다. 첫째, 수하물 보관 서비스는 이른 시간이나 늦은 시간 항공편으로 푸켓에 도착해 짐 없이 섬을 여행하고자 하는 여행객에게 이상적이다. 아침에 도착했지만 오후까지 호텔에 체크인할 수 없는 경우를 상상해 보라. 짐에 시달리는 대신 에어포텔에 짐을 맡기고 아름다운 해변이나 현지 시장을 둘러볼 수 있다. 둘째, 수하물 배송 서비스는 훨씬 더 편리하다. 관광객들은 공항에서 바로 호텔과 리조트로 수하물을 부칠 수 있다. 푸켓 공항에 도착해 에어포텔에 짐을 맡기면 해변에서 하루를 즐기거나 보트 투어를 하는 동안 짐을 호텔까지 안전하게 배송해 준다. 이로써 스트레스 없는 여행이 가능하며 관광객은 섬에서 더욱 자유롭게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안전과 보안 - 에어포텔의 최우선 가치 에어포텔은 편리함을 넘어 여행객의 소지품에 대해 최고 수준의 안전과 보안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전문 교육을 받은 직원들이 각 수하물을 세심하게 취급하며 수하물이 제대로 추적되고 배송되도록 보장한다. 에어포텔의 서비스에는 실시간 추적 기능이 포함돼 있다. 고객은 언제든지 수하물 상태를 확인할 수 있어 여행 내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다. 보안과 신뢰성에 대한 약속은 현지 교통과 물류에 익숙하지 않은 국제 관광객에게 특히 중요하다. 에어포텔은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모든 여행객이 자신의 소지품이 안전하게 관리되고 있음을 확신할 수 있도록 한다. 이는 궁극적으로 전반적인 푸켓 관광 경험을 향상시켜 태국 여행이 긍정적이고 기억에 남는 시간이 되도록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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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13
  • 호시노 리조트 오이라세계류 호텔, 겨울의 크리스마스 이벤트 빙폭 크리스마스 개최
        호시노 리조트 오이라세계류 호텔이 12월 9일부터 25일까지 얼음으로 뒤덮인 폭포를 즐기는 크리스마스 이벤트 빙폭 크리스마스(氷瀑クリスマス) 이벤트를 개최한다. 높이 약 3m의 얼음 폭포 크리스마스 트리와 얼음 폭포의 형태를 이미지화한 얼음 폭포 랜턴 조명을 밝히는 겨울 밤의 이벤트로, 오이라세계류 호텔 주변에는 14곳의 크고 작은 폭포가 있으며 겨울에는 대부분의 폭포가 얼어붙어 멋진 얼음 폭포를 볼 수 있다. 이벤트 기간 중에는 얼음 폭포 마르쉐가 등장, 빙폭을 이미지화한, 액세서리, 머그 컵 등 크리스마스 잡화나 맛있는 크리스마스 케이크, 따듯한 빙폭 드링크 등을 판매한다. 호텔의 로비에서는 평일 한정으로 15시 30분, 16시 30분에 각각 30분씩 크리스마스 송이 연주 된다. 창밖에 펼쳐지는 아름다운 오이라세계류의 눈 풍경을 감상하며 신나는 크리스마스 음악을 들을 수 있다. 20시~21시 사이에는 얼음 폭포 크리스마스 트리 주변에 아이스 블루와 화이트로 얼음 폭포를 이미지화한 빙폭 산타클로스가 등장하며, 빙폭 산타클로스를 만나면 산타에게 파란색의 쿠키를 선물 받을 수 있다.
    • 여행
    • 해외
    2024-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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