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Home >  여행 >  호텔/리조트/크루즈
-
-
‘1955 도쿄 베이 by 호시노 리조트’, 올드 아메리칸 감성의 크리스마스 ‘OLDIES COLA HOLIDAY 1955’ 개최
- 호시노 리조트가 운영하는 ‘1955 도쿄 베이 by 호시노 리조트’가 오는 11월 10일부터 12월 25일까지 미국 1950년대의 복고적 감성을 담은 크리스마스 이벤트 ‘OLDIES COLA HOLIDAY 1955’를 선보인다. 이번 행사는 ‘톡 쏘는 탄산의 즐거움’을 테마로, 미국에서 크리스마스 시즌에 즐겨 마시던 콜라를 모티프로 한 독창적인 올드 아메리칸 스타일 축제다. 호텔 로비에는 콜라의 탄산 거품을 형상화한 오너먼트와 팝콘·크랜베리 가랜드, 로드사인 장식 등이 어우러진 화려한 크리스마스 트리가 설치된다. 특히 미국 클래식 자동차가 거대한 콜라 병을 싣고 등장하는 장면이 연출되어, 1950년대 미국의 낭만적인 거리 분위기를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장관을 이룬다. 카페테리아에서는 콜라를 활용한 기간 한정 메뉴가 준비된다. 대표 메뉴인 ‘콜라 치킨 버거’는 아보카도를 리스 모양으로 장식한 바삭한 치킨 버거로, 콜라 소스를 곁들여 독특한 단짠의 조화를 느낄 수 있다. ‘HOLIDAY COLA BAR’에서는 팝콘, 진저브레드 쿠키, 시럽 등 다양한 토핑을 조합해 자신만의 오리지널 콜라를 만들어 즐길 수 있다. 여기에 새롭게 선보이는 ‘콜라 애플파이’는 시나몬과 스타아니스 향신료, 콜라에 절인 사과를 카다멈 향이 가미된 반죽 위에 올려 구워내 풍부한 향미를 자랑한다. 해당 메뉴는 각 일일 한정 수량으로 제공된다. 또한 ‘2nd Room’은 미국 가정의 크리스마스 파티를 연상시키는 공간으로 꾸며진다. 따뜻한 벽난로와 트리, 풍성한 디너 테이블이 마련돼 있어 숙박객은 언제든 자유롭게 이용하며 포토 스팟에서 사진을 남길 수 있다. 카페테리아에서 구매한 메뉴를 이 공간에서 가족이나 친구와 함께 즐기며 한층 풍성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 ‘OLDIES COLA HOLIDAY 1955’는 복고풍 인테리어와 클래식한 음악, 향긋한 콜라 향이 어우러지는 체험형 이벤트로, 과거 미국의 낭만과 따뜻한 연말의 정서를 동시에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됐다. 호시노 리조트 측은 “이번 이벤트는 단순한 숙박을 넘어, 여행자들이 1950년대 미국의 크리스마스 감성을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 행사는 숙박객을 대상으로 하며, 예약 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크리스마스 시즌 도쿄를 찾는 여행자들에게는 한층 색다른 감성과 즐거움을 선사할 전망이다.
-
- 여행
- 호텔/리조트/크루즈
-
‘1955 도쿄 베이 by 호시노 리조트’, 올드 아메리칸 감성의 크리스마스 ‘OLDIES COLA HOLIDAY 1955’ 개최
-
-
하이원리조트, ‘2025 아시아모델페스티벌’ 2년 연속 개최… 마이스 명소로 자리매김
- 강원랜드(대표이사직무대행 최철규)가 운영하는 하이원리조트가 오는 10월 25일부터 31일까지 ‘하이원 2025 아시아모델페스티벌(Asia Model Festival, AMF)’을 개최한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아시아 26개국의 톱모델, 디자이너, 인플루언서, 왕홍(网红) 등이 한자리에 모이는 대규모 국제 패션·뷰티 축제로, 하이원리조트가 글로벌 마이스(MICE) 산업의 중심지로 주목받고 있다.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한 아시아모델페스티벌은 아시아의 아름다움과 개성을 세계에 알리는 대표적인 패션·문화 교류의 장으로 자리잡았다. 올해는 ▲아시아 시니어 모델 오픈오디션(10월 25일) ▲아시아 오픈 컬렉션(26~27일) ▲페이스 오브 아시아(28일) ▲아시아 뷰티 어워즈(29일) ▲아시아 모델 어워즈(30일) 등 7일간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특히 28일 열리는 ‘페이스 오브 아시아’는 아시아 26개국을 대표하는 모델들이 치열한 경쟁을 거쳐 ‘아시아 최고의 모델’을 가리는 메인 프로그램으로, 세계 각국의 패션 관계자와 관람객들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아시아 오픈 컬렉션’에서는 아시아 각국의 모델과 디자이너 브랜드가 하이원리조트를 무대로 런웨이를 선보인다. 올해는 정선아리랑문화재단의 창작 소리극 ‘뗏꾼’이 특별 공연으로 더해져, 강원도 정선의 역사와 문화를 세계 무대에 알리는 뜻깊은 시간이 마련된다. 행사의 대미를 장식할 ‘아시아 모델 어워즈’는 30일 개최된다. 아시아 톱모델과 K-POP 아티스트, 배우, 예능인이 함께하는 복합 문화예술 시상식으로, 패션과 대중예술의 경계를 허무는 융합형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이번 페스티벌은 강원랜드 그랜드호텔 컨벤션센터 일원에서 진행되며, 행사 기간 약 5천 명 이상의 방문객이 하이원리조트를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일반 고객들도 일부 프로그램과 패션쇼를 직접 관람할 수 있어,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할 전망이다. 최철규 강원랜드 대표이사 직무대행은 “하이원리조트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대형 국제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글로벌 패션·뷰티 산업의 허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해외 마케팅을 강화하고, 다양한 관광상품을 개발해 하이원만의 차별화된 경험을 선사하겠다”고 밝혔다. 하이원리조트는 이번 아시아모델페스티벌을 통해 지역 문화와 세계 패션 산업을 잇는 글로벌 플랫폼으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하며, 강원도 정선이 국제적인 문화·관광 도시로 도약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있다.
-
- 여행
- 호텔/리조트/크루즈
-
하이원리조트, ‘2025 아시아모델페스티벌’ 2년 연속 개최… 마이스 명소로 자리매김
-
-
레고랜드, ‘오늘의 몬스터 스타’ 코스튬 콘테스트 개최
-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의 가을 페스티벌 '몬스터 캐슬' 시즌이 절정을 향해가는 가운데, 이색적인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코스튬 콘테스트 ‘오늘의 몬스터 스타’가 찾아온다. ‘오늘의 몬스터 스타’는 아이들의 기발한 상상력과 유쾌한 코스튬을 뽐낼 수 있는 콘테스트 이벤트로, 레고랜드를 방문하는 만 13세 이하 어린이(2013년생 이하)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레고랜드 몬스터 연기자를 그대로 따라한 꼬마 몬스터가 등장하는가 하면, 가족이 함께 맞춰 입은 애니메이션 의상 행렬 등 지켜보는 관객들의 상상력까지 자극하는 무대가 연출돼, 레고랜드 몬스터 캐슬 시즌의 대표적 이벤트로 매년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11월 9일까지 매주 주말과 공휴일 오후 3시, 레고랜드 내 캐슬 스테이지에서 펼쳐진다. 콘테스트 참가를 희망하는 방문객은 오후 12시부터 2시 30분 사이에 캐슬 스테이지 앞 부스에서 현장 접수하면 된다. 참여 인원은 매회 선착순 30팀이며, 10팀 미만 접수될 경우 레고랜드의 몬스터들과 함께 특별한 사진을 남기는 포토타임으로 변경되어 진행된다. ‘오늘의 몬스터 스타’에서 ‘몬스터 스타’가 된 1등 우승자에게는 레고랜드의 연간이용권 엘리트 패스 1매, 2등에게는 원데이 패스 2매, 3등에게는 레고 브릭 상품을 증정한다. 심사 기준으로 창의성, 노력, 무대 위 표현력 등이 고려되며, 레고랜드의 몬스터들을 참고하면 더 좋은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다. 한편, 레고랜드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빌드 콘테스트’도 새롭게 준비됐다. 레고랜드 브릭토피아 라운지에서는 매일 오후 4시 30분까지 ‘가을 작물’을 주제로 한 레고 작품을 접수하고 있다. 결과는 오후 5시에 발표하며 우승자 1명에게는 소정의 레고 상품을 증정한다. 레고랜드 호텔에서도 매일 오후 2시에서 7시 사이 ‘가을 친구들’을 주제로 자유롭게 창작한 레고 작품의 콘테스트 신청을 받고 있으며 우승자에게 개별 연락을 통해 특별한 상품을 전달하고 있다.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 관계자는 “매년 가을, 코스튬 복장을 맞춰 입고 ‘오늘의 몬스터 스타’ 무대에 오르는 특별한 경험에 동참해주신 방문객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시즌 마련된 콘테스트들 역시 더 많은 분들께 오래 기억에 남을 추억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콘텐츠 개발에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 공식 웹사이트: https://www.legoland.kr/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 공식 소셜 미디어 채널: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LEGOLANDKoreaResort)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LEGOLANDKoreaResort) 블로그 (https://blog.naver.com/LEGOLANDKoreaResort)
-
- 여행
- 호텔/리조트/크루즈
-
레고랜드, ‘오늘의 몬스터 스타’ 코스튬 콘테스트 개최
실시간 호텔/리조트/크루즈 기사
-
-
홀랜드 아메리카 라인, 알래스카 크루즈 여행을 제안
- 프리미엄 크루즈 선사인 홀랜드 아메리카 라인은 경이로운 대자연의 신비로움을 체험할 수 있는 알래스카 크루즈 여행을 제안한다. 깨끗한 공기와 시원한 빙하, 천혜의 자연환경 속에서 고래, 수달 등 야생동물 또한 만날 수 있는 알래스카는 얄궂게도 1년에 단 한번, 5월에서 9월까지만 그 화려한 빛을 드러낸다. 알래스카를 관광하기 위해 전 세계의 인파가 이 시기에 한꺼번에 몰린다. 알래스카의 날씨는 항상 혹한의 추위가 도사릴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예상외로 5월-9월의 알래스카의 여름 평균 기온은 16도 전후로 비교적 온난하다. 또한 얼어붙었던 아름다운 자연환경도 점점 속살을 드러내기 때문에 풍경 여행을 즐기는 관광객들에게 최고의 시즌이기도 하다. 알래스카를 대표하는 프리미엄 선사 홀랜드 아메리카 라인은 145년 이상의 풍부한 크루즈 항해 역사를 자랑하며 70년 전부터 알래스카를 항해하기 시작했다. 침대에서 눈을 뜨면 펼쳐지는 푸른 바다와 그림 같은 경치, 매일 7번 이상 제공되는 환상적인 식사, 하루가 모자랄 정도로 알차게 짜여 있는 선내의 엔터테인먼트 그리고 매번 새롭게 맞이하는 기항지들, 이 모든 것들을 홀랜드 아메리카 라인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모던 클래식한 프리미엄 스타일에 자부심을 더한 여행은 여행자들의 존재감과 품위를 높인다. 클래식하고 웅장한 미드 사이즈 쉽 홀랜드 아메리카 라인은 8-9만톤급의 미드 사이즈 선박으로 대형 크루즈 선박들이 쉽게 접근할 수 없는 경이로운 대자연의 알래스카 빙하 등을 최대한 근접하게 항해하여 생생한 경험을 할 수 있다. 또한 승객 당 승무원의 2:1 서비스 비율로 보다 세심한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으며, 대항 크루즈 선박과 차별화된 정교하고 럭셔리한 부대시설을 즐길 수 있다. 예술적인 5성급 다이닝 홀랜드 아메리카 라인의 다이닝은 전 세계 미식가들의 끝없는 극찬이 이어지는 최고의 다이닝 만찬을 경험할 수 있다. 총 7명의 셀러브리티 셰프들에 의해 예술적인 시그니처 메뉴를 경험할 수 있으며, ‘컬리너리 카운슬’이라는 세계 최고 수준의 다이닝을 연구하는 요리 협회를 운영하여 매일 다양하고 완벽한 식사를 제공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메인 다이닝룸과 뷔페 레스토랑, 또는 24시간 룸서비스는 별도의 요금 없이 매일 아침 점심 그리고 저녁을 즐길 수 있으며, 그 밖에도 좀 더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는 유료 레스토랑에서 해산물과 스테이크, 퓨전 프랑스 요리, 이탈리안 요리 등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매일 밤 펼쳐지는 다채로운 엔터테인먼트와 음악공연 홀랜드 아메리카 라인에서는 매일 밤 더 메인 스테이지에서 라이브 콘서트, 뮤지컬, 코미디 쇼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지며 밴쿠버를 운항하는 피나클 클래스 쉽인 코닝스담호에서는 270도 커브형 대형 LED스크린과 함께 환상적인 공연을 만나볼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정통 클래릭 음악을 세계적인 수준의 뮤지션들이 연주하는 링컨 센터 스테이지, 멤피스 블루스 클럽을 그대로 재현해 놓은 듯한 정통 블루스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BB킹스 블루스 클럽 그리고 피아노 연주를 통해 50년대~90년대까지 탑 히트곡을 만나볼 수 있는 빌보드 온보드 등까지 크루즈에서 머무는 동안 한 시도 지루할 틈이 없는 다채롭고 수준 높은 라이브 공연을 만나볼 수 있다. 홀랜드 아메리카 라인 알래스카 추천 일정 ·시애틀 승/하선 알래스카 7박 8일 매주 토요일마다 시애틀에서 승선하여 알래스카의 주노, 싯카 그리고 케치칸 등을 기항하는 일정이며, 중간에 빙하를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글레이셔 베이 국립공원까지 만나볼 수 있는 알래스카의 대표 크루즈 일정이다. 글레이셔 베이 국립공원은 특히 알래스카 크루즈 여행의 하이라이트라 할 수 있으며, 일부 제한된 선사만이 입장할 수 있는 기항지이다. 신비로운 알래스카 빙하의 모습뿐만 아니라 동시에 그 주변에 서식하는 다양한 야생 동물도 만나볼 수 있으며, 무엇보다도 그 빙하로 가까이 근접하여 관람할 수 있기 때문에 알래스카 여행의 진수를 만나볼 수 있다. ·밴쿠버 승/하선 알래스카 트레이시 암 피오르드 7박 8일 캐나다 밴쿠버에서 승선이 가능한 선박은 굉장히 제한적인데 홀랜드 아메리카 라인은 당당히 이 항구에서 승선이 가능하다. 역시 캐나다 밴쿠버에서 매주 토요일 승선하는 일정으로 알래스카 빙하의 꽃이라 할 수 있는 트레이시 암 피오르드를 지나 알래스카의 주노, 스캐그웨이, 그리고 케치칸을 기항하며 크루즈 여행뿐만 아니라 아름다운 캐나다의 모습도 만나볼 수 있는 역시 대표적인 크루즈 일정이다. 트레이시 암 피오르드는 알래스카 주노 근처에 있는 빙하 중 하나로 가장 크고 대표적인 빙하 중 하나이며, 현재 지구 온난화로 인해 이 빙하를 만나볼 수 있는 일정이 매우 제한되어 있으며 야생 보호구역으로 지정되어 있을 만큼 다양한 조류와 야생 곰, 바다표범 등이 서식하고 있다. 둥둥 떠다니는 얼음조각 같은 빙산과 함께 주변에 깎아 내릴 듯한 절벽과 함께 신비로운 빙하가 이루어져 매우 인상적인 곳이며 알래스카 크루즈 여행의 하이라이트이다. 홀랜드 아메리카 라인은 2020년 2월 28일까지 알래스카 크루즈 예약자에 한해 오션뷰 요금으로 베란다 카테고리 예약이 가능한 ‘View & Verandah 객실 업그레이드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최대 500달러 상당의 온보드크레딧 제공, 기항지 프로그램 10%할인 제공 등의 혜택까지 함께 제공하고 있다. 이벤트 관련한 문의는 홀랜드 아메리카 라인 판매 여행사 또는 홀랜드 아메리카 라인 한국사무소로 하면 된다. 홀랜드 아메리카 라인 개요 홀랜드 아메리카 라인은 145년 이상의 전통에서 축적된 차별화되고 섬세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대표적인 프리미엄 크루즈 선사로 총 15척의 선박을 보유하고 있으며 전 세계 98개의 국가의 약 400여개 이상의 항구를 기항하는 일정을 만나볼 수 있다. 짧은 일정부터 약 100여일이 넘는 세계 일주 일정까지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으며, 알래스카, 유럽, 남극과 남미 일주, 호주 및 뉴질랜드, 아시아 등 전 세계 주요 지역을 포함한 총 7개의 대륙을 방문한다. 또한 홀랜드 아메리카 라인의 15번째 선박인 니우 스타튼담호 (ms Nieuw Statendam)가 2018년 12월에 첫 운항을 시작하여 카리브해와 유럽 등지를 운항하고 있으며, 뿐만 아니라 2021년 5월 새로운 피나클 클래스 크루즈쉽인 린담호가 처녀 운항할 예정에 있어 홀랜드 아메리카 라인의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침대에서 눈을 뜨면 펼쳐지는 푸른 바다와 그림 같은 경치, 매일 7번 이상 제공되는 환상적인 식사, 하루가 모자랄 정도로 알차게 짜여 있는 선내의 엔터테인먼트 그리고 매번 새롭게 맞이하는 기항지들, 이 모든 것들이 홀랜드 아메리카 라인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또한 모던 클래식한 프리미엄 스타일에 자부심을 더한 여행은 여행자들의 존재감과 품위를 높인다. 홀랜드 아메리카 라인 한국사무소: http://www.cruiselines.co.kr/
-
- 여행
- 호텔/리조트/크루즈
-
홀랜드 아메리카 라인, 알래스카 크루즈 여행을 제안
-
-
부산시, 아시아 최대 크루즈 페스티벌이 온다!
- 크루즈 페스티벌 그림(부산시 제공) 오는 8월 국제관광도시 부산에서 아시아 최대 크루즈 페스티벌 ‘잇츠더쉽코리아(IT’S THE SHIP KOREA)’가 첫 출항의 닻을 올린다. 부산시(시장 오거돈)와 부산항만공사·부산관광공사는 2월 4일 오후 3시 시청 7층 국제의전실에서 ㈜크루즈랩과 크루즈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올해 첫 운항을 시작하는 ‘잇츠더쉽코리아’의 론칭을 축하하면서 2024년까지 5년간 예정된 ‘잇츠더쉽코리아’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협약기관 간 상호 협력하기로 뜻을 모은다. ‘잇츠더쉽코리아’는 오는 8월 28일부터 31일까지 3박 4일간 부산항을 모항으로, 부산에서 출발해 일본 등을 거쳐 다시 부산으로 돌아오는 항로로 진행될 예정이다. 선박은 이탈리아의 코스타 네오로만티카호(5만7000GT)이며, 1,800명이 탑승할 수 있는 규모다.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의 공연뿐만 아니라 다양한 사이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 신개념 크루즈여행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기존 크루즈가 50대 이상의 연령층이 주로 즐기는 상품이라는 편견에서 벗어나 20~30대들이 즐길 수 있는 엔터테인먼트 요소를 결합해 수요층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힌 ㈜크루즈랩은 오랜 선상 페스티벌 노하우를 보유한 라이브스케이프그룹과 국내 페스티벌 업계의 선두주자이자 월드디제이페스티벌 제작사인 BEPC탄젠트와 함께 협업해 세계적인 해상 크루즈 페스티벌의 진수를 선보일 계획이다. 오거돈 부산시장은 “본격적인 부산 크루즈 모항 시대를 여는 ‘잇츠더쉽코리아’가 부산지역에서의 출발 전과 도착 후 관광객들의 숙박, 음식, 교통, 쇼핑 분야에서의 직간접적인 소비로 인해 부산 경제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많은 외국인 관광객들의 참여가 예상되는 만큼 글로벌 관광도시로서의 이미지도 한층 상승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 여행
- 호텔/리조트/크루즈
-
부산시, 아시아 최대 크루즈 페스티벌이 온다!
-
-
포항시, 환동해 국제 크루즈 시대 선도해 나가다
- 국제크루즈(포항시 제공) 크루즈 관광산업이 새로운 미래 먹거리로 급부상하는 가운데, 지난 14일 포항 영일만항에서 출발한 포항~블라디보스토크 환동해 국제크루즈가 성공적으로 운항을 마치고 18일 아침 9시경 무사히 귀항했다. 이번 운항은 향후 영일만항을 모항으로 하는 국제 크루즈 사업의 본격적인 시작에 앞서 진행된 시범운항으로, 선내프로그램이나기항지투어 등 전반적으로 관광객들의 만족도가 높게 나타났으며 함께 탑승했던 전문가들로부터도 첫 단추를 잘 꿰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관광객 김 모 씨는 “크루즈 안에서 재즈공연,음악회 같은 다채로운 프로그램 덕분에 시간 가는 줄 몰랐다”며 “블라디보스토크에서의 투어도 낭만적이고 이국적인 도시의 특색을 그대로 느낄 수 있어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경대 김종남 교수와 경기대 강숙영 교수 등 크루즈 전문가들은 “선사 내 모든 시설이 양호해서 이용에 불편함이 없었고, 기항지 관광 시 현지 날씨나 프로그램 구성 등도 전반적으로 훌륭했다”며 “포항시는 앞으로 크루즈 산업을 선도해 나가기에 충분한 역량을 갖췄다”고 입을 모았다. 코스타크루즈사 역시 포항은 매력적인 자연과 다양한 해양관광 자원이 있어 크루즈 모항지로서의 성장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고 전했다. 지난 15일 크루즈 운항 시 이강덕 포항시장이 네오 로만티카호 선장 스테파노 보카치오를 만나 포항 영일만항의 크루즈 운항 여건에 대해 물어본 바, 스테파노 보카치오 선장은 “영일만항은 항구가 크고 넓어 식자재 공급 등 운항의 편리성을 갖췄을 뿐 아니라 안전성도 매우 높고 도심과 가까운 위치에 있어 크루즈 운항에 유리한 점이 많다”면서 “앞으로 도선사와 협조하는 데에 있어서 체계를 잡아준다면 더욱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향후 포항시는 크루즈 관광객들의 CIQ(세관, 출입국, 검역) 이용 및 수속절차 시 불편사항이나 선사 내에서의 시설 및 프로그램 보완사항 등 이번 운항의 세부적인 부분까지 꼼꼼히 살펴보고 대응방안을 모색할 전망이다. 또한, 내년 8월 국제여객부두 준공에 맞춰 크루즈· 페리 정기노선 개설 및 포항·러시아 극동·일본 서안을 연결하는 ‘환동해 국제 크루즈 삼각벨트 사업’에 관련된 구체적인 방향도 잡아 나갈 것이다. 이와 더불어,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크루즈 관광객 현황이나 기항지별 관광 프로그램 등을 분석해 크루즈 관광 시장 중장기 전략을 마련하고 ▲해외 포트세일 강화 ▲전문가 자문단 구성 및 운영 ▲해수부 등 관련부처 협의 ▲2020년 환동해 거점회의 시 크루즈 세션 마련 등의 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이번 시범운항은 끝났지만 다음해에도 총 5회의 크루즈 기항을 유치했으며, 점차적으로 포항 영일만항을 모항으로 동북아시아를 연결하는 크루즈·페리 정기노선도 개설할 것”이라며 “앞으로 국제여객터미널 등 항만 기반시설을 확대하고 다양한 관광 상품을 구성하는 데에 전력을 다 해 포항은 물론 인근 지역 경제까지 활기를 띠게 하겠다”고 밝혔다.
-
- 여행
- 호텔/리조트/크루즈
-
포항시, 환동해 국제 크루즈 시대 선도해 나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