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은 지리산산청곶감축제가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에서 특별상을 수상하며 대한민국 대표 지역축제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고 5일 밝혔다.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은 전국 축제 전문가들이 참여해 지역축제의 경쟁력과 지속 가능성을 평가하는 상으로, 이번 2026 제14회 시상은 지난해 개최된 지역축제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지리산산청곶감축제는 축제 운영 성과와 콘텐츠 경쟁력은 물론 지역사회 기여도와 친환경 축제 운영 등 전반적인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특별상에 선정됐다. 전통 농특산물 축제를 현대적 감각으로 풀어내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관광객 유치에 기여한 점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이번 수상으로 지리산산청곶감축제는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에서 총 아홉 차례 수상이라는 성과를 기록하게 됐다. 이는 축제의 완성도와 지속적인 발전 노력이 꾸준히 인정받아온 결과로, 산청을 대표하는 브랜드 축제로서의 가치를 다시 한 번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2026 제14회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 시상식은 오는 2월 24일 서울 피스앤파크컨벤션에서 열릴 예정이다.
산청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의 특색을 살린 차별화된 프로그램과 완성도 높은 운영을 통해 지리산산청곶감축제를 명품 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며, 방문객들에게 더욱 풍성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