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2-23(월)
 

1.예당관광지 관광객 방문 모습 (1).jpg

 

충남 예산군의 대표 관광지인 예당관광지가 2026년 설 명절 연휴 기간 동안 약 5만여 명의 방문객이 다녀가며 명실상부한 지역 대표 관광지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가족 단위 방문객과 귀성객,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명절 연휴 내내 활기를 띠었다.


군에 따르면 이번 설 연휴 5일간 예당관광지를 찾은 방문객은 약 5만 명에 달한다. 이는 단순히 귀성객의 일시적 방문을 넘어 체험과 휴식을 겸한 체류형 관광 수요가 확대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지표로 분석된다.


특히 지난해 개장한 전망대는 넓게 펼쳐진 예당호의 전경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명소로 자리잡으며 연휴 기간 내내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출렁다리의 짜릿한 체험과 모노레일의 색다른 이동 경험은 가족 단위 관광객에게 큰 호응을 얻으며 예당관광지를 단순한 산책형 관광지를 넘어 체험형 복합 관광지로 성장시키는 핵심 콘텐츠로 작용하고 있다.


문화광장에 조성된 위쉬윌 소원벽 역시 설 명절 분위기를 더했다. 병오년 붉은 말의 해를 맞아 가족의 건강과 행운을 기원하는 소원지를 직접 작성해 걸 수 있도록 마련된 공간은 세대를 아우르는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인기를 끌었다. 관광객들은 새해 소망을 담은 메시지를 남기며 명절의 의미를 되새겼다.


예산군은 설 명절을 앞두고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해 사전 안전 점검과 환경 정비 등 현장 대응체계를 강화했다. 주요 시설물에 대한 사전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안전관리 인력을 확대 배치해 질서 유지와 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했다. 주차 관리와 동선 정비, 환경미화 활동도 병행해 쾌적한 관광 환경 조성에 힘썼다.


군 관계자는 설 명절 기간 동안 예당관광지를 찾아준 방문객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앞으로도 관광객 편의 증진과 안전 확보를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고 밝혔다. 또한 체험과 체류 중심의 관광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충해 예당관광지가 예산을 대표하는 관광지로 더욱 굳건히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예산군은 향후 관광 콘텐츠 다양화와 시설 개선, 인근 관광지와 연계한 코스 개발을 통해 예당관광지를 중심으로 한 지역 관광 활성화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예당호를 축으로 한 자연 경관과 체험형 시설을 결합해 사계절 내내 찾는 관광지로 발전시키겠다는 전략이다.

KIN.KR 2026-02-23 13:41:05
태그

전체댓글 0

  • 41371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설 연휴 5만 명 몰린 예산 예당관광지 가족 체류형 명소로 자리매김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