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3-10(화)
 

 

충남 서산시가 관광객들에게 더욱 다양한 관광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서산 시티투어 코스를 확대 개편했다. 기존보다 선택 폭을 넓힌 세 가지 코스를 운영하며 역사와 자연 관광은 물론 환경 교육까지 아우르는 체험형 관광 프로그램으로 발전시킨다는 계획이다.


서산시는 관광객들의 편의를 높이고 다양한 관광자원을 효과적으로 소개하기 위해 서산 시티투어 코스를 새롭게 개편해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산 시티투어는 대형 관광버스와 문화관광해설사가 함께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관광객들이 서산의 주요 관광지를 편리하게 둘러볼 수 있도록 돕는 대표적인 관광 프로그램이다.


기존에는 동부권과 남부권 등 두 개 권역으로 운영되던 시티투어 코스를 이번 개편을 통해 A코스 B코스 C코스 등 세 가지 코스로 세분화했다. 이를 통해 관광객들이 여행 취향에 맞는 코스를 선택할 수 있도록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이번 개편에서는 지난해 12월 준공된 친환경 체험형 관광시설인 자원회수시설도 새로운 관광 코스로 추가됐다. 시티투어 이용객들은 해당 시설의 전망대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어 환경과 관광을 동시에 체험할 수 있다.


A코스는 서산의 대표 문화유산과 자연 관광지를 연결한 코스다. 용현리 마애여래삼존상과 여미오미에서의 중식 그리고 서산한우목장길과 개심사 해미국제성지를 차례로 방문하며 서산의 역사와 자연을 함께 즐길 수 있다.


B코스는 자연 경관과 지역 문화 관광을 결합한 코스로 황금산과 삼길포항에서의 중식 그리고 안견기념관 자원회수시설 동부전통시장을 방문하는 일정으로 구성됐다.


C코스는 자연 생태와 역사 문화 관광을 함께 체험할 수 있는 코스다. 서산버드랜드와 간월도에서의 중식을 시작으로 서산해미읍성과 자원회수시설 그리고 동부전통시장을 둘러볼 수 있다.


서산시는 관광객 대상 시티투어뿐 아니라 교육형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할 계획이다. 오는 4월부터 7월까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역사문화 시티투어를 진행해 마애여래삼존상과 개심사 서산해미읍성 해미국제성지 류방택천문기상과학관 등을 방문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자원회수시설을 관광 코스에 포함해 학생들에게 자원 순환과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배우는 교육 기회도 제공할 계획이다.


서산시는 시티투어 운영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 1월 관내 문화관광해설사를 대상으로 자원회수시설 견학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해설 역량을 강화하기도 했다.


확대 개편된 서산 시티투어는 지난 3월 1일부터 운영을 시작했으며 이용 방법과 세부 일정은 서산시 누리집과 서산시 문화관광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KIN.KR 2026-03-11 05:4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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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시티투어 코스 확대 개편 관광 명소와 체험 콘텐츠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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