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1-29(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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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근로자 20만 원 적립하면 여행비 40만 원 정부 기업이 함께 지원하는 휴가지원사업 30일 모집 시작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오는 30일 오후 2시부터 정부와 기업이 함께 근로자의 국내여행 경비를 지원하는 근로자 휴가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근로자 휴가지원사업은 근로자가 20만 원을 적립하면 정부와 소속 기업이 각각 10만 원을 더해 총 40만 원을 국내여행 경비로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적립된 금액은 전용 온라인몰인 휴가샵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숙박, 교통, 여행패키지, 관광지 입장권 등 27만여 개 국내여행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이번 모집 대상은 중소기업, 소상공인, 비영리민간단체, 사회복지법인 및 시설 근로자로, 총 10만 명 규모다. 참여는 기업 단위로 신청할 수 있다. 참여기업에는 여가친화인증, 가족친화인증, 일 생활 균형 우수기업 등 각종 정부 인증 신청 시 가점 부여와 실적 인정 혜택이 제공된다. 우수 참여기업으로 선정될 경우 정부 포상과 함께 기업 홍보 기회도 주어진다. 공사는 모집 개시와 동시에 설날 맞이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휴가샵 내 숙박, 교통, 패키지 등 국내여행 상품을 최대 5만 원까지 50퍼센트 할인하며, 휴가 계획 설문 이벤트를 통해 추가 포인트 적립 혜택도 제공한다. 사업 참여 방법과 세부 내용은 근로자 휴가지원사업 누리집 또는 전담 지원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범석 한국관광공사 관광복지안전센터장은 근로자 휴가지원사업 도입 이후 누적 79만 명의 근로자와 8만 3천 개 기업이 참여해 여행 소비액 2천 8백 30억 원을 달성했다며, 올해도 여행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근로자들이 부담 없이 국내여행의 매력을 즐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근로자 휴가지원사업은 근로자의 휴식과 재충전을 돕는 동시에 국내 관광 활성화와 지역경제 회복에 기여하는 대표적인 관광복지 정책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이번 모집을 통해 더 많은 기업과 근로자가 혜택을 누릴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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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1-28
  • 산림청, 2025년 ‘모범 도시숲’ 6곳 선정…도심 속 힐링 명소로 자리매김
      산림청(청장 김인호)은 도시환경 개선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추진하는 ‘2025년 모범 도시숲’으로 전국 6곳을 최종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선정은 지난 7월 한 달간 전국의 도시숲, 마을숲, 경관숲, 학교숲, 가로수 등을 대상으로 진행된 공모를 통해 총 27건이 접수되었으며, 전문가와 시민이 함께 참여한 인증위원회 심사와 현장평가를 거쳐 우수한 도시숲 6곳이 ‘올해의 모범 도시숲’으로 선정됐다. 올해 선정된 모범 도시숲은 부산 어린이대공원, 부산 태종대유원지, 인천 송도센트럴파크, 강원 횡성 삼일공원, 전남 광양 옥룡솔밭섬, 경북 포항 송도솔밭도시숲 등이다. 부산 어린이대공원은 저수지와 계곡 등 기존 지형을 보전해 만든 자연형 도시숲으로, 성지곡 수원지와 편백숲, 무장애 숲길, 동물원 등 다양한 공간이 조화를 이루고 있다. 역사와 생태가 공존하는 복합형 녹지공간으로 남녀노소 모두에게 인기 있는 도심 속 힐링 명소다. 부산 태종대유원지는 천혜의 해안 절경과 울창한 숲이 어우러진 대표 해양형 도시숲으로, 자연 그대로의 풍경이 살아 있는 것이 특징이다.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해안 절벽과 숲길을 따라 산책하며 다양한 산림 경관을 감상할 수 있어 부산의 대표 생태관광지로 손꼽힌다. 인천 송도센트럴파크는 도시 중심에 조성된 대표 수변형 도시숲으로, 안정적인 관리체계를 통해 다양한 식생이 정착되어 있다. 도심의 열섬현상 완화, 소음 저감, 미세먼지 저감 등 도시 기후환경 개선에 기여하며, 쾌적한 녹음을 제공해 인근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 강원 횡성 삼일공원은 도심 접근성이 뛰어나 주민들의 산책과 여가, 심신단련의 장소로 사랑받고 있으며, 3·1절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역사문화적 가치가 높아 교육적인 의미도 함께 지닌다. 전남 광양 옥룡솔밭섬은 산림과 하천, 습지가 어우러진 입지로 생태적 다양성이 풍부하다. 태풍 피해지를 복구해 조성된 숲으로 재생과 회복의 상징성을 지니며, 지역 주민들이 공동체 활동을 이어가는 공간으로 자리하고 있다. 경북 포항 송도솔밭도시숲은 1910년대 조성된 해안 방풍림을 기반으로 한 도시숲으로, 해안 경관과 소나무숲이 조화를 이루는 자연형 해양숲이다. 맨발 걷기길, 유아숲체험원 등 다양한 체험공간이 마련되어 있으며, 주민과 기업, 시민단체가 함께 관리하는 거버넌스 모범사례로 꼽힌다. 산림청은 도시숲의 질적 향상과 지속 가능한 관리체계 구축을 위해 ‘모범 도시숲 인증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2022년부터 2024년까지 총 22개소를 인증했으며, 5년 주기로 재인증 평가를 시행해 도시숲의 품질을 유지·개선하고 체계적인 관리가 이루어지도록 지원하고 있다. 김기철 산림청 도시숲경관과장은 “올해 새롭게 인증된 6곳의 도시숲은 조성과 관리, 활용 면에서 전국적인 모범사례로 손꼽힌다”며 “앞으로 도시숲의 질적 향상을 통해 국민이 더 자주 이용할 수 있는 친환경 쉼터를 확충하고, 지역의 랜드마크로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2025년 모범 도시숲’ 선정은 단순한 녹지 공간을 넘어, 도시민의 건강과 정서적 안정을 위한 복합적 힐링 인프라로서 도시숲의 가치가 재조명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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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0-28
  • 남해안을 잇는 새로운 철길 ‘목포보성선’ 개통… 목포에서 부산까지 2시간 단축
        남해안을 따라 달리는 새로운 철길이 열리며 전남과 경남, 부산을 하나로 잇는 여행의 시대가 시작됐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지난 9월 27일부터 영암·해남·강진·장흥·보성을 잇는 ‘목포보성선’의 정식 운행을 개시했다. 이번 개통으로 서남해안 지역을 따라 달리는 관광형 노선이 완성되며, 남해안 관광벨트의 중심축이 새롭게 자리 잡았다. 목포보성선은 목포 임성리역에서 보성 신보성역까지 이어지는 총연장 82.5km의 단선 전철 노선이다. 이번 개통으로 새마을호와 무궁화호가 △목포~순천 구간(상·하행 각 2회) △목포~부전 구간(상·하행 각 2회) 운행을 시작했다. 운임은 목포~신보성 기준 무궁화호 5,600원, 새마을호 8,300원으로, 합리적인 가격으로 남해안권을 종단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새마을호 기준 목포~보성 간 이동시간은 기존보다 85분 단축된 약 1시간 10분대, 목포~부전 구간은 약 4시간 40분으로 기존 경로(6시간 50분)보다 2시간 이상 빨라졌다. 코레일은 현재 비전철 구간인 보성~순천 구간의 전철화가 완료될 때까지(2030년 예정) 새마을호와 무궁화호 열차를 운행해 부산까지 환승 없이 이동할 수 있도록 했다. 이후 광주송정~보성~순천 구간이 전철화되면 KTX-이음 투입도 가능해져, 남해안 고속철 시대가 본격적으로 열릴 전망이다. 또한 남도해양관광열차 S-train의 운행 구간도 기존 광주송정~부산에서 목포~부산으로 변경됐다. 운행일은 주 2회(토·일)에서 주 3회(금·토·일)로 확대되어, 주말 여행객들의 접근성이 한층 높아졌다. 이번 개통을 앞두고 코레일은 신보성·장동·전남장흥·강진·해남·영암 등 6개 신규 역사에 대해 장애인, 시민단체, 지자체와 함께 사전점검을 실시해 안전성과 편의성을 강화했다. 또한 무궁화호 객실 내부는 노란색 포인트 디자인으로 새단장했고, 열차 외부도 전면 세척 작업을 마쳐 새 노선의 출발에 걸맞은 새 모습으로 운행을 시작했다. 정정래 코레일 사장직무대행은 “목포보성선 개통은 전남과 경남, 부산을 잇는 남해안 횡단철도의 출발점”이라며 “더 많은 관광객이 새로운 노선을 따라 지역을 여행하며 경제와 관광이 함께 살아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코레일은 이번 개통을 기념해 용산역, 목포역, 순천역에서 ‘목포보성선 개통기념 Rail+교통카드 세트’를 한정 수량으로 판매 중이다. 카드 4종, 리플렛, 봉투가 포함된 세트(22,000원)는 지역별 랜드마크와 신규역사 일러스트를 담아 소장가치를 높였다. 단품 구매는 불가하며, 구매 인증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새롭게 열린 남해안 철길은 단순한 교통망을 넘어 여행길 그 자체가 관광 콘텐츠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영암의 들녘, 해남의 바다, 강진의 초록 들판, 장흥의 숲길, 보성의 녹차밭을 잇는 목포보성선은 ‘달리며 만나는 남해안 여행’이라는 새로운 철도 관광의 시대를 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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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0-01

실시간 국내 기사

  • 코레일, 설 명절 승차권 예매 마감… 333만 석 중 172만 석 판매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지난 6일(월)부터 9일(목)까지 나흘간 진행된 설 명절 특별수송기간(1월 24일~2월 2일) 승차권 예매 결과를 발표하며, 공급된 333만 석 중 172만 석이 판매되어 51.7%의 예매율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설 연휴 5일간 예매율 52.9%와 비교하면 소폭 감소했지만, 예매 좌석 수는 84만 석 증가했다. 주요 노선별로는 경부선 55.4%, 경전선 56.0%, 호남선 54.5%, 전라선 59.8%, 강릉선 42.0%, 중앙선 56.7%의 예매율을 보였다. 귀성객이 가장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날은 연휴 이틀 전인 1월 27일(월)로, 하행선 예매율이 87.0%(경부선 93.0%, 호남선 90.9%)를 기록했다. 귀경객이 가장 많은 날은 설 명절 다음 날인 1월 30일(목)로, 상행선 예매율은 89.4%(경부선 95.9%, 호남선 93.8%)로 집계되었다. 올해 설 명절은 임시공휴일 지정으로 최대 9일간의 황금연휴가 형성되면서 수요가 분산되어 전반적인 예매율은 감소했으나, 예매 좌석은 증가했다. 특히 교통약자를 위한 배려가 돋보이며, 지난해 7만 8천 석에서 올해 14만 1천 석으로 좌석이 대폭 확대됐다. 예매한 승차권은 1월 12일(일) 자정까지 결제해야 하며, 교통약자는 15일(수) 자정까지 결제할 수 있다. 기간 내 결제가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예약이 자동 취소되어 대기자에게 배정된다. 예매가 마감된 후 남은 잔여석은 9일 오후 3시부터 코레일 홈페이지(www.letskorail.com), 모바일 앱 ‘코레일톡’, 역 창구 및 자동발매기에서 구매 가능하다. 또한, 코레일은 잔여 좌석이 남아 있는 일부 열차를 대상으로 30~40% 운임 할인이 적용되는 역귀성 여행상품을 운영할 계획이다. 올해부터는 노쇼 피해를 최소화하고 실수요자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 환불 위약금이 2배로 상향 조정되었으니, 승차권 반환 시 이를 확인해야 한다. 아울러, 승차권을 소지하지 않거나 캡처, 사진 등을 이용해 열차에 탑승할 경우 부정 승차로 간주되어 추가 요금이 부과될 수 있다. 코레일은 설 명절 승차권 예매 종료에 따라 암표 거래 근절을 위한 단속도 강화할 예정이다. 온라인 중고거래 사이트에 대한 모니터링을 집중적으로 실시하며, 코레일 홈페이지 내 암표 제보 채널을 운영해 부당 거래를 철저히 방지할 방침이다. 이민성 코레일 고객마케팅단장은 “안정적인 명절 예매를 위해 서버와 네트워크 장비를 확충하며 철저히 대비했다”며 “명절 기간 동안 국민이 편리하게 열차를 이용할 수 있도록 암표 단속과 부당 거래 예방을 한층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설 명절 예매는 코레일의 철저한 준비와 함께 국민 편의를 높이고 공정한 철도 이용을 위한 노력을 보여주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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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09
  • 연말연시, 눈꽃과 해돋이 기차여행으로 특별한 겨울 추억을 만들어보세요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철도관광을 통해 연말연시 내수 경기 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겨울 기차여행 상품을 선보였다. 이번 겨울에는 KTX와 관광열차(동해산타열차, 백두대간협곡열차) 등과 연계한 173개의 기차 여행상품이 준비되어 있다. 특히 새하얀 겨울을 만끽할 수 있는 눈꽃 여행 상품들이 눈길을 끈다. ‘태백산 눈꽃 기차여행’은 내년 2월 열리는 ‘태백 눈꽃축제’를 중심으로 눈 덮인 설경 속에서 대형 눈조각 전시와 이글루 카페 등 다채로운 체험을 즐길 수 있는 일정으로 구성됐다. 또 다른 인기 코스인 ‘덕유산 눈꽃 기차여행’은 영동역에 도착해 관광 곤도라를 타고 덕유산 정상에서 펼쳐진 설경을 감상하고, 머루와인동굴에서 와인을 시음할 수 있다. 수도권에서 출발하는 ‘대둔산 눈꽃 기차여행’은 대전역에 내려 대둔산의 기암괴석과 장태산 메타세쿼이아 숲을 탐방하며, 하늘물빛정원의 자연 속에서 힐링 산책을 즐길 수 있는 여유로운 코스다. 연말과 새해를 맞아 해돋이 기차여행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강릉 정동진 △포항 호미곶 △부산 해운대 △양양 낙산사 등에서 떠오르는 태양과 함께 2025년의 희망찬 시작을 기원할 수 있는 상품들은 이미 매진이 임박할 정도로 인기다. 크리스마스와 겨울의 낭만을 더해줄 특별한 상품도 준비되어 있다. 겨울 테마로 꾸며진 ‘분천 산타마을’과 연계된 여행 상품으로는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정동진+부석사 △영월 주요 관광지 등을 방문하는 패키지가 마련됐다. 지난 22일 개장한 분천 산타마을에서는 산타복을 입고 사진 촬영을 하거나, 썰매와 전망대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행사를 즐길 수 있다. 이번 겨울 기차여행 상품은 코레일 홈페이지(www.letskorail.com)와 모바일 앱 ‘코레일톡’, 철도 협력 여행사를 통해 예약할 수 있다. 이민성 코레일 고객마케팅단장은 “국내 관광과 내수 경기 활성화를 위해 풍성한 기차여행 상품을 준비했다”며, “올겨울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잊지 못할 특별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다가오는 겨울, 특별한 기차여행으로 눈꽃과 해돋이의 감동을 경험하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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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27
  • 관광벤처 36개사, 올해도 ‘눈부신 혁신’…문체부ㆍ관광공사, 2024 우수기업 시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가 한국관광공사(사장직무대행 서영충, 이하 관광공사)와 함께 12월 23일(월) 오후 3시,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2024 관광벤처의 날’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장미란 문체부 제2차관을 비롯해 관광벤처기업, 투자사, 유관기관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우수 관광벤처기업들을 시상하고, 관광기업들의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문체부와 관광공사는 2011년부터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기술로 관광산업의 성장에 기여해온 관광벤처기업을 발굴‧육성해왔으며, 현재까지 1,700여 개 기업을 지원했다. 특히 매년 신규고용 창출, 투자유치, 매출액, 관광산업 기여도 등을 종합 평가해 ‘올해의 관광벤처’를 선정하고 있다. 올해는 △성장관광벤처 △초기관광벤처 △예비관광벤처(관광벤처 공모전) △관광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관광 글로벌 챌린지 프로그램 △관광플러스테크 △관광기업 혁신바우처 사업 등 총 7개 부문에서 36개 기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중 최우수 기업 8개사에는 문체부 장관상을, 28개사에는 관광공사 사장상이 각각 수여됐다. 주요 수상 기업으로는 ‘디벨로펀’, ‘어딩’, ‘에이디오트’ 등이 포함됐다. 이들은 빅데이터, 인공지능(AI), 친환경·지속가능 등 첨단 기술과 혁신적 아이디어를 활용해 관광객들의 편의와 경험을 확장시킨 사례로 주목받았다. 이번 ‘2024 관광벤처의 날’ 행사에서는 시상식 외에도 △관광기업 홍보부스 운영 △관광기업·투자사 간 교류회 △초청 강연 등이 펼쳐졌다. 이를 통해 수상 기업들이 사업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소개하고, 투자사 및 기관과 교류‧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기회가 마련됐다. 행사에 참석한 장미란 문체부 제2차관은 “관광벤처기업 관계자 여러분은 끊임없는 혁신과 창의적 아이디어로 관광산업의 회복과 성장을 이끌어 왔다”고 격려하며 “정부도 대한민국 관광산업이 조속히 안정화되고 흔들림 없이 성장하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문체부는 앞으로도 관광벤처 지원사업을 통해 혁신적 아이디어와 기술을 보유한 기업을 지속 발굴하고, 투자‧마케팅‧해외 진출 등 다양한 분야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관광산업이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자리매김하고, 국내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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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23
  • 자전거 타고 대한민국 구석구석 누빈다…문체부, ‘자전거 자유여행 대표코스 60선’ 선정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가 12월 23일(월), ‘자전거 자유여행 대표코스 60선’을 선정·발표했다. 이번 선정은 코로나19 이후 급증한 자전거 여행 수요를 반영하고, 지역 소멸 위기 극복과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주목받는 자전거 여행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조치다. 문체부는 그동안 행정안전부 등 관계부처와 협업해 자전거 기반시설(국토종주자전거길 등)을 코스 개발과 연계해 왔으며,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자전거 여행 문화를 만들기 위해 ‘자전거 자유여행 대표코스’ 발굴에 주력해왔다. 특히 유인촌 장관이 6월부터 10월까지 춘천·가평, 양평, 제주, 연천·철원 등 지역을 자전거로 직접 순례하며 현장을 살피고 6.25 전적지 등의 역사·문화 자원을 아우르는 코스 개발에 힘쓴 점이 눈길을 끈다. 문체부에 따르면, 이번 60개 코스 선정에는 자전거 여행 동호회와 지자체 등의 추천이 반영됐고, 전문가들의 현장 검증을 통해 안전성과 주변 경관 등을 종합 평가했다. 권역별로는 △서울·인천·경기·강원권 17코스 △대전·세종·충남·충북권 9코스 △광주·전북·전남권 10코스 △대구·경북권 6코스 △부산·울산·경남권 16코스 △제주권 2코스가 각각 포함됐다. 이 60개 코스는 기존 자전거 길뿐 아니라 강과 하천의 지류, 일반 차량 진입이 어려운 마을길 등 다양한 노선을 포함한다. 또한 6.25 전적지 등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은 의미 있는 장소를 엮어 주제별 여행이 가능하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문체부는 ‘대표코스 60선’을 중심으로 자전거 여행 안내체계를 보완하고, 지자체·민간 협업을 통해 식당·카페 등 주변 상업시설 정보 제공, 스탬프 투어 등 관광상품 개발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돕는 한편, 다양한 계층이 쉽고 안전하게 자전거 여행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유인촌 문체부 장관은 “전국 방방곡곡의 매력적인 명소를 누구나 자전거로 안전하게 찾을 수 있도록 안내체계를 정비해, 자전거 여행이 지역 관광의 대표콘텐츠로 자리 잡도록 적극 홍보하겠다”고 밝혔다. 문체부는 2025년 예산 28억1,500만 원을 확보해 코스별 안내체계 구축, 민관 협업 여행상품 개발, 안전 가이드라인 제시 등 자전거 여행의 질적·양적 성장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순번 구분 광역 시군구 코스명(예시) 비고 1 서울 인천 경기 강원 서울 중구, 광진구 청계천 자전거길   2 인천 옹진군 백령도 순환코스   3 경기 고양시 홍제천, 창릉천 자전거길   4 경기 남양주시 등 장화코스 (왕숙천 자전거 도로)   경기 김포시 김포 한강철책 자전거길   5 경기 시흥시 시흥시 그린웨이   6 경기 여주시 여주 강산애   7 8 경기 안양, 광명, 과천 하트코스   9 경기 평택시 평택강변자전거길   10 경기 안성시 안성천 자전거길   11 경기 양평군 남한강 자전거길(양평)   12 경기 연천군, 철원군 평화누리자전거길   13 강원 춘천시 춘천시 순환 자전거 코스   14 강원 춘천시, 가평군 북한강 자전거길 (춘천~가평)   15 강원 원주시, 횡성군 섬강 자전거길   16 강원 속초시, 고성군 동해안 자전거길 (고성~속초)   17 강원 정선군 동강 자전거길   18 대전 세종 충북 충남 대전 동구, 대덕구 대청호 오백리 명품 자전거길(대전)   19 대전 중구 대전천, 유등천 자전거길   20 세종 세종시 세종 순환코스   21 충북 청주시, 대전시 무심천 자전거길   22 충남 천안시 천안 국토종주길 (입장천, 성환천)   23 충남 공주시 공주 근대유산길   24 충남 아산시 곡교천 자전거길   25 충남 당진시 삽교호 자전거길   26 충남 홍성군 천수만 자전거길   27 대구 경북 대구 북구, 달서구, 영천시 금호강 자전거길   28 경북 경주시 경주 역사유적길   29 대구 경북 경북 안동시 안동호반 자전거길   30 경북 영덕군, 울진군 동해안 자전거길 (영덕~울진)   경북 칠곡군 6.25 역사 자전거 코스   31 경북 울진군 왕피천 자전거길   32 33 광주 전북 전남 광주 광산구, 장성군 황룡강 자전거길   34 전북 전주시, 익산시, 완주군 만경강, 전주천 자전거길   35 전북 군산시 고군산군도 자전거길   36 전북 익산시 산북천 자전거길   전북 정읍시, 담양군 내장산, 담양호 자전거길   37 전북 남원시 요천100리 숲 자전거길   38 전북 무주군 무주 남대천 자전거길   39 전남 순천시, 곡성군 보성강 자전거길   40 전남 신안군 신안 비금도, 도초도   41 전남 신안군 12사도길   42 43 부산 울산 경남 부산 사하구 다대포 자전거길   44 울산 남구, 북구 동해안 자전거길(울산)   45 울산 울주군 영남 알프스 자전거길   46 경남 진주시 진주 남강 순환코스   47 경남 통영시 통영 삼칭이길   48 경남 사천시 이순신바닷길   49 경남 김해시 김해 가야역사길   50 경남 거제시 저구항~해금강 코스   51 경남 양산시 낙동강 자전거길(양산)   52 경남 의령군 의령 남강자전거길   53 경남 창녕군 부곡 온천 자전거길   54 경남 남해군 남해안 자전거길   55 경남 하동군 섬진강 자전거길   56 경남 산청군 경호강 100리길   57 경남 거창군 황강 자전거길(거창)   58 경남 합천군 황강 자전거길(합천)   59 제주 제주 서귀포시 제주환상자전거길 (성산일출봉)   60 제주 제주시 신창풍차해안 자전거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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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23
  • 한국관광협회, 열린 여행상품 공모전 결과 발표…다섯 가지 테마로 관광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여행 제안
      한국관광협회중앙회(회장 윤영호, 이하 중앙회)는 12월 18일 오전 10시 아미드호텔에서 올해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와 함께 진행한 열린 여행상품 공모전을 통해 발굴된 다섯 가지 테마의 ‘열린 여행상품’을 소개하는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공모전은 관광취약계층이 향유할 수 있는 여행상품을 다양화하고, 지역의 매력과 고객의 편의 및 선호를 반영하는 것을 목표로 진행됐다. ‘열린 여행상품’은 총 20개의 상품으로, 이를 ▲체험 여행자, ▲힐링 바다여행자, ▲액티비티 마니아, ▲도심 탐험가, ▲역사 애호가라는 다섯 가지 테마로 분류하여 각기 다른 특성을 가진 여행을 제안하고 있다. 이 상품들은 열린 관광지와 연계해 여행의 다양성과 접근성을 높이고, 관광취약계층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여행 상품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간담회에서는 무장애 관광시장 조성 지원을 위해 문체부와 중앙회가 2021년부터 추진한 사업의 경과와, ‘무장애 관광의 경제적·사회적 파급효과’에 대한 연구 결과가 공유됐다. 또한, 열린 여행상품의 특성과 사례를 소개하며, 앞으로의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에 소개된 대표적인 열린 여행상품으로는 두리함께㈜의 ‘Wheel the jeju 樂(락) 투어(2박 3일)’, ㈜무빙트립의 ‘순창·완주 무장애 로컬 캠핑투어(1박 2일)’, ㈜어뮤즈트래블의 ‘충주 반려견과 함께하는 체험! 댕댕 글램핑(1박 2일)’, ㈜하나투어의 ‘문턱 없는 열린여행, 제주 이지(Easy) 스테이(1박 2일)’ 등 총 4개의 상품이 소개됐다. 이 상품들은 각기 다른 관광지와 활동을 중심으로 관광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여행 경험을 제공하며, 그 접근성을 더욱 높였다. 또한, 문체부와 중앙회는 무장애 관광 전문 여행사 육성을 지원하기 위해 2024년 1월부터 휠체어 리프트 버스(3대)의 대여를 개시하며, 연남방앗간 DDP점에서 ‘열린 여행상품 팝업스토어(2025.1.14.~1.19.)’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열린 여행상품에 대한 홍보와 인식을 더욱 확산시킬 계획이다. 윤영호 한국관광협회중앙회 회장은 “이번 열린 여행상품들은 변화하는 관광 트렌드와 고객의 세밀한 요구를 반영하여 매우 섬세한 서비스를 제공한다”며, “관광취약계층을 포함한 고객들이 보다 다양하고 만족스러운 여행을 경험할 수 있도록, 관광업계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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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18
  • 2024년 한국 관광의 별 시상식, 관광업계의 새로운 혁신과 지속 가능한 관광 실현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사장 직무대행 서영충, 이하 공사)는 12월 18일(수) 오후 3시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2024년 한국 관광의 별’ 시상식을 개최한다. 이번 시상식은 2010년 시작 이후 14회째를 맞이하는 행사로, 한 해 동안 한국 관광 발전에 기여한 관광자원과 단체에 대한 공로를 인정하는 중요한 자리다. 유인촌 장관은 현장에 참석해 시상과 함께 관광업계 관계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한국 관광의 별’은 국민, 지자체, 전문가들의 추천을 받아 엄격한 심사와 평가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올해는 관광의 흐름에 맞춰 5개 분야를 신설하고 민간 분야의 시상을 확대하여, 더욱 다양한 관광업체와 활동을 조명했다. 신설된 분야는 ▲융·복합 관광콘텐츠, ▲지역 성장 촉진 콘텐츠, ▲친환경 관광콘텐츠, ▲동반성장 콘텐츠, ▲관광 혁신콘텐츠로, 새로운 관광 트렌드와 가치 창출을 반영하고 있다. 2024년 ‘한국 관광의 별’ 수상자는 총 11개 분야로 선정됐다. 수상된 관광지는 각기 다른 매력과 특색을 지닌 곳으로, 관광 취약계층을 배려한 열린 관광지와 지역 사회와 상생하는 동반성장 콘텐츠, 환경을 고려한 친환경 관광콘텐츠 등이 포함된다. 대표적인 수상지로는 ▲올해의 관광지 ‘수원 화성 & 행궁동’, ▲신규 관광지 ‘대구 간송 미술관’, ▲열린 관광지 ‘시흥 갯골생태공원’이 있다. 수원 화성은 도심 속에서 세계문화유산과 현대적 매력이 공존하는 장소로, 젊은 세대와 가족 단위 관광객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대구 간송 미술관은 한국의 대표적인 문화유산을 다루며 지역 문화관광의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시흥 갯골생태공원은 장애인을 위한 무장애 동선과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어 모든 이들이 관광을 즐길 수 있도록 배려한 관광지로 선정되었다. 특히 올해는 ‘융·복합 관광콘텐츠’ 분야에서 제주 해녀의 부엌과 안동 맹개 마을이 주목을 받았다. 제주 해녀의 부엌은 해녀의 삶과 음식을 극장식 레스토랑으로 선보이며 지역 문화와 관광을 결합한 사례로, 안동 맹개 마을은 친환경 농업과 농촌 체험을 통한 힐링 관광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했다. 또한, 지역 성장 촉진 콘텐츠로는 강화 협동조합 청풍과 동해문화관광재단이 지역 주민과 관광객의 소통을 촉진하는 중요한 콘텐츠로 평가됐다. ‘친환경 관광콘텐츠’로는 완도 청산도가 수상했으며, 이곳은 전통문화와 자연 보호를 중시하는 관광지로, 슬로시티와 플로깅 캠페인 등 환경을 고려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동반성장 콘텐츠’ 분야에서는 대전 성심당이 지역 상권과 협력하여 관광객 유치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점이 인정받았다. 마지막으로 ‘관광 혁신콘텐츠’ 분야에서는 ㈜오렌지스퀘어의 ‘와우패스(WOWPASS)’가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결제 혁신으로 큰 주목을 받았다. 유인촌 문체부 장관은 "케이-관광의 성공은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는 모든 관광인들 덕분"이라며, "최근 관광업계가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지만, 문체부는 업계와 더욱 긴밀히 협력하여 관광시장의 영향을 최소화하고, 대한민국이 다시 관광 대국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시상식은 관광업계의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사례를 소개하며, 지속 가능한 관광과 혁신적인 관광 서비스를 강조하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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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18
  • 동해산타․백두대간협곡열차 타고 성탄절 즐기세요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오는 24일(화)과 25일(수) 동해산타열차와 백두대간협곡열차(V-train)를 추가 운행하는 등 성탄절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코레일은 당초 정기휴일이던 관광열차를 24, 25일 이틀간 모두 12회(상행 6회, 하행 6회) 추가 투입하며 겨울 기차여행 활성화에 나섰다. 승차권은 코레일 홈페이지(www.letskorail.com)와 모바일 앱 ‘코레일톡’에서 구입할 수 있다.  동해산타열차 승객에게는 크리스마스 쿠키와 음료를 제공하고,  경품행사도 마련했다. 백두대간협곡열차에서는 즉석사진 촬영과 행운의 좌석 선물증정 등 이벤트를 진행해 관광열차 무료이용권과 열차 조립블록 등 푸짐한 경품을 나눠준다.  또, 분천역 기념입장권(1천원)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따끈따끈한 군고구마와 군밤을 선물한다.  한편, 분천역 일원에 펼쳐지는 ‘한겨울 분천 산타마을’은 오는 21일부터 내년 2월 16일까지 열린다.  코레일은 지난 2014년부터 경상북도, 봉화군 및 지역 주민과 함께 분천역에서 성탄절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산타마을을 운영하고 있다. 산타마을에서는 핀란드에서 온 공인 산타와 함께하는 기념촬영과 산타와 요정 옷 대여, 산타 썰매타기, 크리스마스 트리에 장식할 소원카드 쓰기 등 특별한 체험을 할 수 있다.  손명철 코레일 경북본부장은 “색다른 기차를 타고 특별한 성탄절을 느끼며 즐거운 겨울여행 하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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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17
  • 대구권 광역철도(대경선) 14일 개통… 다양한 이벤트로 풍성한 즐길거리 제공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14일 개통하는 **대구권 광역철도(대경선)**의 이용객을 위해 풍성한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대경선은 구미, 칠곡, 대구, 경산 등 대구경북 지역을 잇는 61.9km 길이의 광역철도 노선으로, 구미에서 경산까지 약 1시간이 소요된다. 정차역은 구미, 사곡, 왜관, 서대구, 대구, 동대구, 경산 총 7개이며, 기본 운임은 1,500원이다. 또한 대구경북 지역 시내버스와 도시철도와의 환승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대경선은 2칸짜리 전동열차로 운영되며, 평일 기준 약 20분 간격으로 하루 100회 운행, 휴일에는 하루 96회 운행된다. 이러한 광역철도 개통은 대구경북 지역 교통 편의성을 크게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코레일은 개통을 기념해 한정판 교통카드 4종을 선보인다. 이 교통카드는 대경선 열차, 노선도, 역명표지, 사곡역사 등 대경선을 상징하는 이미지를 담아 제작되었으며, 대경선 정차역에서 선착순으로 한정 판매된다. 코레일의 레일플러스 선불 교통카드로 제작된 이 카드는 전국 대중교통은 물론 철도역 매장, 편의점 등에서도 사용 가능하다. 또한, 개통일부터 12월 말까지 SNS 인증샷 이벤트가 진행된다. 코레일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대구권 광역철도 노선명과 응원 메시지를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기념품(대경선 한정판 교통카드)을 증정한다. 이와 함께 대경선 역이나 열차에서 찍은 인증사진을 SNS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레일플러스 교통카드 모바일 쿠폰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자세한 이벤트 정보는 코레일 공식 홈페이지(www.letskorail.com)의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구권 광역철도의 개통은 대구경북 지역의 교통 접근성을 크게 높이고, 주민들에게 새로운 교통수단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코레일 관계자는 “대경선 개통이 지역민의 교통 편의를 높이는 것은 물론, 대중교통 활성화와 지역 경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본다”며, “많은 분들이 이벤트와 함께 대경선을 이용하며 새로운 철도 노선을 체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대경선은 효율적인 운행과 더불어 다양한 이벤트까지 더해져 개통 초기부터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개통이 대구경북 지역 교통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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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13
  • 국토부, 국제선 운수권 배분… 체코 직항 26년 만에 증편, 계림 노선 재개 등 하늘길 확대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가 11월 27일 항공교통심의위원회를 통해 15개 국제선 노선의 운수권을 8개 국적 항공사에 배분하며 하늘길 확장에 박차를 가했다. 체코, 우즈베키스탄, 중국 계림 등 주요 노선의 증편과 재개를 통해 국제선 네트워크가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이번 배분은 26년 만에 체코 직항 노선 증편을 포함해 중국 계림 노선의 재개, 그리고 중앙아시아와 유럽 등 다양한 지역으로의 신규 네트워크 확장을 골자로 한다. 특히, 복수 항공사의 신청으로 경합이 발생한 체코, 우즈베키스탄, 중국 계림 노선은 운수권배분규칙과 심의위원회 검토를 거쳐 배분이 이루어졌다. 체코 노선은 지난 7월 양국 간 항공회담에서 주4회에서 주7회로 운수권이 확대된 이후 대한항공(주4회)과 아시아나항공(주3회)이 운항을 맡게 됐다. 이번 증편으로 양국 간 경제·문화 교류가 활성화되고 여행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우즈베키스탄 노선은 지난 9월 항공회담에서 인천-타슈켄트 운수권이 주10회에서 주12회로 증대되었으며, 이번 배분을 통해 제주항공과 티웨이항공이 각각 주1회씩 운수권을 추가로 확보했다. 두 항공사는 이미 상반기 각 주3회 운수권을 확보한 상태에서 추가 배분을 통해 주4회씩 운항하게 되었으며, 내년 중 본격적인 취항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 이로써 인천국제공항의 중앙아시아-동아시아 환승축 기능이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중국 계림 노선은 2023년 말 단항 이후 이번에 재개된다. 제주항공과 진에어가 각각 주4회, 주3회의 운수권을 확보하며 주7회 운항이 가능해졌다. 자연 관광지로 인기가 높은 계림 노선의 복귀는 국내외 여행객들의 편의를 높이는 한편, 일본과 계림 간 환승객 유치 등 국제 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비경합 노선도 신규 네트워크 확대의 계기가 마련됐다. 그리스, 덴마크, 스웨덴, 노르웨이 등 기존에 운수권 보유만 하고 있던 유럽 노선이 이번 배분을 통해 항공사들에 전달되며, 다양한 유럽 지역과의 연결성이 강화될 예정이다. 인천-마닐라 노선도 증편되어 대한항공, 이스타항공, 에어서울 등 대형항공사와 LCC 모두가 운수권을 배분받아 동남아-미국 환승 네트워크 강화의 기반이 마련됐다. 국토교통부 김영국 항공정책관은 “올해 국제선 운항 횟수가 2019년 수준으로 완전히 회복됨에 따라 다양한 국가와의 운수권 확대와 증편을 추진하고 있다”며, “국민의 항공 이동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하며 신규 노선 다변화 등 국제 항공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운수권 배분은 국내 항공사들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국제 교류와 관광 활성화에 기여하며 대한민국의 항공 네트워크를 한 단계 끌어올리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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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28
  • 코레일, 인구감소지역 여행상품 대상 지역 33개로 확대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27일 오후 대전사옥에서 인구감소로 소멸 위기를 겪고 있는 지역의 철도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10개 지자체와 추가로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정정래 코레일 부사장과 신규 협약 대상 10개 지자체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코레일이 열차 할인을 지원하는 지역은 △경북 문경, 안동, 영덕, 울릉, 울진 △충북 괴산 △충남 논산, 보령 △전북 정읍 △전남 곡성 등 10곳이 추가돼 총 33곳으로 늘어난다. 특히 올해 말 신규 개통 예정인 중부내륙선, 중앙선, 동해선 등이 지나는 지역이 포함됐다. 코레일은 ’25년 1월부터 인구감소지역 열차 승차권 50% 할인과 관광명소 관람 혜택이 있는 여행상품 ‘다시 잇는 대한민국, 지역사랑 철도여행’을 신규 지역을 포함한 33개 지역으로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앞서 코레일은 지난 7월 국토교통부, 행정안전부, 문화체육관광부, 농림축산식품부, 한국관광공사, 한국농어촌공사, 전국 23개 지자체와 협약을 맺고 ‘지역사랑 철도여행’ 상품을 운영하고 있다. 자유여행‧패키지 등 약 240개 상품으로 구성돼 있으며, 지난 8월 출시 이후 약 4만 명이 이용했다. 정정래 코레일 부사장은 “더 많은 분들이 인구감소지역을 찾아 지역경제가 활성화되고 나아가 양질의 일자리까지 창출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풍성한 여행상품 개발로 지역과 상생 도약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여행
    • 국내
    2024-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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