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9-12(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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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치항공, 김포–오사카 노선 증편…2026년 2월부터 하루 4회 운항
      일본 국적 저비용항공사(LCC) 피치항공이 서울(김포)–오사카(간사이) 노선을 대폭 증편하며 한국과 일본 간 하늘길 경쟁을 더욱 치열하게 만들 전망이다. 피치항공은 오는 2025년 12월 4일부터 해당 노선을 하루 3회 왕복으로 늘리고, 2026년 2월 1일부터는 하루 4회 왕복으로 확대 운항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2026년 2월부터 피치항공은 김포–오사카 노선에서 최다 운항 편수를 보유하게 되며, 서울(인천)–오사카 노선을 포함할 경우 하루 최대 8회 왕복 운항이 가능해진다. 이를 통해 여행객들은 더욱 다양한 시간대와 스케줄을 선택할 수 있어, 비즈니스 출장부터 단기 여행까지 폭넓은 수요를 충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김포국제공항은 서울 도심에서 공항철도로 약 25분 거리에 위치해 뛰어난 접근성을 자랑한다. 피치항공은 2025년 4월 김포–오사카 노선에 취항한 이후, 당일 왕복이 가능한 ‘반짝여행 왕복운임’과 같은 새로운 여행 트렌드를 선도하며 이용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증편으로 김포발 일본 여행 수요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피치항공은 증편을 기념해 특별 프로모션도 준비했다. 오는 9월 11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되는 ‘증편 기념 세일’에서는 2025년 9월 17일부터 2026년 2월 5일까지 탑승 가능한 항공권을 편도 총액 49,000원부터 판매한다. 대상 노선은 서울(인천)–오사카(간사이)·도쿄(하네다), 서울(김포)–오사카(간사이)·나고야(중부)다. 피치항공 관계자는 “즐거운 항공여행을 모든 사람에게라는 비전 아래 부담 없는 이동수단으로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겠다”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서비스와 합리적인 운임으로 한일 하늘길의 대표적인 항공사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증편으로 피치항공은 한일 간 대표 LCC로서 입지를 강화하는 동시에, 김포국제공항의 국제선 활성화와 수도권 여행객들의 편의성 제고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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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9-10
  • 티웨이항공, 10월 26일부터 부산발 삿포로·후쿠오카 신규 취항
      티웨이항공이 오는 10월 26일부터 부산 김해국제공항에서 출발하는 일본 주요 노선 △부산-삿포로 △부산-후쿠오카 신규 노선을 취항한다. 이번 취항으로 남부권 여행객들의 일본 여행 선택지가 더욱 확대되며, 지역민 편의 증진과 양국 간 관광·경제 교류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삿포로 노선은 매일 1회 운항한다. 항공편은 오전 9시 부산 김해국제공항을 출발해 현지 시각 오전 11시 20분 삿포로 신치토세 공항에 도착하며, 비행시간은 약 2시간 20분이다. 부산-후쿠오카 노선은 매일 2회 운항으로, 오전편은 오전 9시 출발·현지 시각 오전 10시 도착, 저녁편은 오후 6시 출발·현지 시각 오후 7시 도착 스케줄로 운영된다. 삿포로는 일본 대표 겨울 여행지로 설경, 스키, 온천 등을 즐길 수 있는 동시에 여름철에도 시원한 기후와 아름다운 자연으로 사계절 내내 인기를 끌고 있다. 후쿠오카는 짧은 비행거리, 다채로운 먹거리와 쇼핑, 온천 자원으로 주말 여행과 가족 단위 여행 수요가 꾸준히 높은 도시다. 이번 신규 취항으로 영남권 고객들은 보다 다양한 출발 시간대와 합리적인 운임으로 일본 여행을 계획할 수 있게 됐다. 티웨이항공은 대명소노그룹과 한 가족이 된 이후 항공과 숙박을 결합한 종합 여행 패키지 모델을 선보이고 있다. 최근에는 소노호텔앤리조트 숙박 상품과 연계한 항공권 할인, 숙박 패키지, 레저 이용권 제공 등 다양한 혜택을 마련해 고객들의 여행 편의를 높이고 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이번 부산발 삿포로, 후쿠오카 신규 취항은 일본 하늘길을 확장하는 동시에 지역민들의 편의성을 크게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항상 안전운항을 최우선으로 고객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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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9-09
  • 티웨이항공, 에어프레미아와 인터라인 협약 체결…미주 노선 연계 강화
      티웨이항공이 지난 3일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주최한 ‘인천공항 인터라인 파트너십 데이 2025’ 행사에 참가해 에어프레미아와 인터라인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의 국제선을 하나의 항공권으로 연계 판매할 수 있게 되면서 승객들의 이동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인터라인은 서로 다른 항공사가 각각 운항하는 노선을 하나의 항공권으로 묶어 판매하는 제휴 방식으로, 환승 시 별도 체크인이나 수하물 수취 절차 없이 간편하게 이동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항공사 입장에서는 노선망 확장과 환승객 유치 효과를 동시에 기대할 수 있다. 이번 협약으로 해외에서 티웨이항공을 이용해 인천에 도착한 승객은 에어프레미아의 미주 노선으로 바로 연결할 수 있고, 반대로 에어프레미아를 이용해 미주에서 인천으로 들어오는 승객은 티웨이항공의 아시아·대양주·유럽 노선으로 편리하게 환승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양사는 상호 보완적 노선망을 기반으로 연계 판매 시너지를 창출하고 고객 이동 편의성을 확대할 것으로 기대된다. 티웨이항공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미주 시장 네트워크 확장과 장기적 진입 기반을 마련하며, 인천공항의 글로벌 허브 경쟁력 강화에도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미주 노선 연결성 확보를 통해 해외 환승 수요를 적극 공략한다는 전략이다. 앞서 티웨이항공은 2023년 호주의 버진 오스트레일리아와 인터라인 협정을 맺어 호주, 뉴질랜드, 피지 노선 환승 수요를 확보했으며, 독일철도 도이치반(DB)의 레일&플라이(Rail & Fly) 서비스를 도입해 유럽 승객들이 항공과 철도를 연계해 독일 주요 도시로 보다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등 글로벌 네트워크 확장을 이어오고 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이번 에어프레미아와의 인터라인 협약으로 승객들이 인천공항을 경유해 미주 노선을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주요 항공사와의 파트너십을 확대해 글로벌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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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9-09

실시간 항공 기사

  • 김해공항, 중앙아시아 하늘길 열렸다…카놋샤크항공 타슈켄트 노선 신규 취항
      부산 김해국제공항에서 우즈베키스탄 수도 타슈켄트를 오가는 중앙아시아 정기 항공노선이 6월 4일부터 새롭게 취항하며, 동북아와 중앙아시아를 잇는 하늘길이 본격적으로 열렸다. 한국공항공사는 이날 김해국제공항에서 우즈베키스탄 국적 대형항공사인 카놋샤크항공(Qanot Sharq)의 신규 노선 취항을 기념하는 행사를 열고, 새로운 국제 항공 네트워크 확대의 시작을 공식화했다. 이날 취항식에는 주한우즈베키스탄 대사관을 비롯해 부산지방항공청, 부산광역시, 부산시관광협회, 글로벌도시 관광진흥기구, 에어코리아 등 관련 기관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해 노선 개설을 축하했다. 김해공항과 타슈켄트를 잇는 신규 노선은 부산·경남권의 관광객뿐만 아니라, 중앙아시아 출신 외국인 근로자, 유학생, 비즈니스 목적의 방문객 등 다양한 수요층에게 이동 편의를 제공함으로써 지역 공항의 국제적 입지를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해~타슈켄트 노선은 6월부터 주 1회 운항을 시작으로, 7월부터는 주 2회로 확대될 예정이다. 항공편 일정은 김해공항에서 매주 일요일 오후 1시 40분 출발해 타슈켄트에 현지시간 오후 6시에 도착하며, 돌아오는 편은 일요일 자정 50분에 타슈켄트를 출발해 오전 11시 30분 김해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이 항공편은 김해공항의 기존 동북아·동남아 중심 항공 네트워크를 중앙아시아까지 확장시키는 전략적 노선으로, 동남권 관문공항의 외연을 넓히는 전환점이 될 전망이다. 특히 부산과 경남지역에 다수 거주하고 있는 우즈베키스탄 및 중앙아시아 출신 외국인 근로자와 유학생들에게는 항공 이동 시간이 크게 줄어드는 실질적인 혜택이 기대되며, 산업계와 지역 관광시장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김해공항을 모기지로 활용하고자 하는 항공사와 관련 업계의 관심 또한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공항공사 허주희 글로컬사업본부장은 “이번 타슈켄트 신규 노선은 김해공항의 국제적 위상 제고와 지방공항의 활성화를 동시에 이끄는 중요한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수요와 국제 흐름을 반영한 전략 노선을 지속 발굴해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고, 지방공항 중심의 균형 잡힌 항공 네트워크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취항을 통해 김해공항은 단순한 국내 거점공항을 넘어 동북아와 중앙아시아를 연결하는 교통 허브로의 도약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으며, 이를 계기로 지역공항의 국제노선 다변화 및 지속가능한 운영 모델 구축이 한층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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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04
  • 파라타항공, 8월 신규 취항 앞두고 본격 행보…항공기 도입부터 인재 양성까지 재도약 시동
        파라타항공이 오는 8월 신규 취항을 앞두고 항공기 도입, 인재 확보, 산학협력 등 전방위적 준비에 본격 시동을 걸며 국내 항공 시장의 새로운 활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플라이강원의 후신으로 재탄생한 파라타항공은 가전기업 위닉스의 인수 이후 사명을 변경하고, 양양국제공항을 거점으로 한 지역 중심 항공사에서 국내·국제선을 아우르는 하이브리드 항공사로의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파라타항공은 지난 4월 에어버스 A330과 A320 항공기 각 2대씩 총 4대의 항공기 도입 계약을 체결했으며, 이들 기체는 6월 말부터 순차적으로 도입될 예정이다. A330은 중장거리 국제선에, A320은 단거리 노선에 배치될 예정으로, 노선 다변화와 수익성 제고를 동시에 노릴 수 있는 전략적 구성이다. 항공기 도입에 맞춰 정비체계와 교육시스템도 함께 강화되고 있다. 운항을 위한 인재 확보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파라타항공은 상반기 동안 두 차례의 공개채용을 통해 약 300명의 경력직 인력을 채용했으며, 객실승무원을 대상으로 한 이미지 메이킹 교육을 비롯해 현장 대응력을 높이기 위한 실무 중심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서비스 품질을 차별화하겠다는 목표 아래 승객 경험을 고려한 조직문화 개선에도 힘쓰고 있다. 또한 산학협력을 통한 장기적인 인재 양성도 병행 중이다. 파라타항공은 유한대학교와 손잡고 항공훈련센터 설립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으며, 이를 통해 항공서비스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취업 연계 교육과정과 현장 실습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더불어 글로벌 항공 교육 기업인 CPaT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A320 및 A330 기종에 대한 전자 학습 기반 맞춤형 교육 솔루션을 도입, 조종사와 객실승무원의 전문성을 체계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현재 파라타항공은 국토교통부로부터 항공운항증명(AOC) 재부여를 위한 심사를 진행 중이며, 인증 절차가 마무리되는 대로 8월 중 김포, 제주, 양양을 잇는 국내선 운항을 시작할 계획이다. 이어 10월부터는 일본, 베트남 등 국제선으로 노선을 확대하며 글로벌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는 목표다. 파라타항공 관계자는 “이번 재출범은 단순한 운항 재개를 넘어 대한민국 항공 산업의 혁신적인 모델을 제시하겠다는 각오로 임하고 있다”며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탑승객에게 신뢰받는 항공사가 될 수 있도록 전사적인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항공업계는 파라타항공의 본격적인 재도약이 경쟁이 치열한 국내 항공시장에 신선한 자극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지역 공항 활성화와 중소 항공사의 역량 강화 측면에서도 긍정적인 파급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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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04
  • 에어로케이, 국제선 전 노선 대상 최대 할인 이벤트 진행…여름 해외여행객 주목
      에어로케이항공㈜(Aero K Airlines)이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국제선 전 노선을 대상으로 항공권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6월 2일(월)부터 6월 8일(일)까지 단 일주일간 진행되며, 에어로케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항공권을 예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할인을 제공한다. 에어로케이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보다 많은 고객들이 해외여행을 보다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실질적인 혜택을 마련했다. 대상 노선은 현재 에어로케이가 운항 중인 모든 국제선이며, 노선에 따라 다양한 할인율이 적용된다. 특히, 여름 휴가를 앞두고 해외여행 수요가 급증하는 시기인 만큼, 여행 계획을 미리 세워두었던 소비자들에게는 놓치기 아쉬운 기회다. 이번 프로모션은 단순한 가격 할인에 그치지 않는다. 에어로케이는 합리적인 운임 외에도 간편한 모바일 예매, 실속 있는 기내 서비스, 청주국제공항 중심의 쾌적한 출국 경험 등을 강점으로 내세우며 젊은 여행객들 사이에서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일부 노선은 얼리버드 좌석이 조기 소진될 가능성이 있어 빠른 예매가 필수적이다. 에어로케이 관계자는 “해외여행 수요가 빠르게 회복되고 있는 가운데,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자 이번 국제선 할인 이벤트를 기획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합리적인 가격과 차별화된 서비스로 고객 만족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과 노선별 할인 조건은 에어로케이 공식 홈페이지 이벤트 페이지(https://www.aerok.com/ko-KR/event-benefit/event/230)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에어로케이의 여름맞이 특별 할인 혜택은 본격적인 성수기 전에 미리 항공권을 확보하려는 여행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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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04
  • 에어서울, 호국보훈의 달 기념 특별 서비스 제공
      에어서울(대표이사 김중호)이 호국보훈의 달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유공자 특별 할인을 국내선 공항 서비스까지 확대 적용한다. 에어서울은 △5·18 민주유공자 △국가유공상이자 및 국가유공상이자1~3급동반 보호자 1인 △국가유공자 본인 및 유족 △독립유공자 본인 및 동반자 △제주명예도민 및 배우자 △군인 대상으로 국내선 항공 운임을 최대 40% 상시 할인하고 있다. 오는 6월에는 할인 대상을 △독립 유공자 유족 △특수임무 유공자 및 유족 △보훈보상 대상자 및 지원대상자와 그 유족까지 확대 적용한다. 추가로 유공자 본인 및 동반자가 국내선 탑승 시, 사전 신청자에 한해 위탁 수하물 10kg이 제공되며 수하물 우선 수취 서비스를 무상으로 이용할 수 있다. 특별 할인 대상자와 동일한 예약번호를 소지한 일행 모두 혜택을 적용받을 수 있으며, 상세한 내용은 에어서울 홈페이지(www.flyairseoul.com) 또는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을 향한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담아 혜택을 확대 적용하게 되었다"며 "희생자 분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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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04
  • 에어서울, '클룩(KLOOK)' 캠페인 참여
      에어서울(대표이사 김중호)이 글로벌 여행 및 레저 예약 플랫폼인 '클룩(KLOOK)'이 진행하는 ‘클룩으로 뇌뺀여행’ 캠페인에 참여한다. ‘클룩으로 뇌뺀여행’ 캠페인은 다가오는 휴가 시즌을 준비하며 계획 짜기가 어려운 고객들을 위해 클룩이 여행 코스 및 일정을 추천하고, 여행 상품을 할인하는 프로모션이다. 에어서울은 이 캠페인에 참여해 항공권 할인을 제공함으로써 고객이 보다 합리적으로 여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클룩이 이번 캠페인에서 제공하는 혜택으로는 ▲상품, 국가 무관 1천원 할인 쿠폰 ▲금액대 별 최대 5만원 할인 ▲호텔 2박(결제 금액 20만원 이상) 예약 시 선착순 100명 여행 상품 할인 쿠폰과 여행자보험 5천원 할인쿠폰 제공 등이 있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에어서울 고객이 저렴한 항공권 구매부터 교통, 투어, 액티비티, 통신까지 여행에 필요한 모든 요소를 합리적이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캠페인에 참여하게 되었다“라며 "자유롭고 즉흥적인 여행을 추구하는 GenZ 고객에게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번 제휴 프로모션은 7월 20일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에어서울 홈페이지(www.flyairseoul.com) 또는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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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04
  • 에어서울, 6월 다카마쓰 프로모션 진행
      에어서울(대표이사 김중호)이 다카마쓰 노선 6월 탑승객을 대상으로 항공권 할인 및 특전 제공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다카마쓰 항공권 할인과 더불어 특가 항공권 구매 시에도 위탁 수하물 15kg을 무료로 제공한다. 또한 왕복 탑승객에게 ▲공항 리무진 버스 왕복 티켓 ▲리츠린 공원 무료 입장권 ▲쇼도시마 페리 무료 승선 티켓이 모두 포함된 쿠폰북도 선물한다. 이 외에도 리츠린 공원 내의 기모노 체험, 최대 쇼핑몰인 이온몰, 여행의 피로를 풀 수 있는 붓쇼잔 온천 할인권까지 제공해 다채로운 여행을 즐길 수 있다. 한편, 에어서울은 공식 SNS 계정(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에어서울 회원이라면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항공운임 10% 할인 쿠폰을 오는 28일까지 제공하며, 다카마쓰 여행지를 직접 촬영한 사진을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필름 카메라를 증정한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다카마쓰 쿠폰북에 대한 고객의 높은 만족과 꾸준한 수요에 부응해 다시 한 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SNS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고객과의 소통에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매일 아침 운항하는 에어서울 인천~다카마쓰 노선 이용 시 오전 10시 30분이면 현지에 도착하기 때문에 가득 찬 일정을 즐길 수 있어 합리적이다. 이번 프로모션은 6월3일까지 진행되며 항공권 탑승 기간은 6월30일까지다. 자세한 내용은 에어서울 홈페이지(www.flyairseoul.com) 또는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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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04
  • 진에어, 6월의 매진특가 10일간 진행
      진에어(www.jinair.com)가 6월 2일부터 11일까지 10일간 월 정기 프로모션인 ‘매진 특가’를 진행한다.  6월의 매진특가는 여름 휴가를 계획하고 있는 고객들을 위해 항공 운임 최대 20% 할인 및 카카오페이 결제 할인, 부가서비스 할인 등의 혜택으로 구성됐다. 대상 노선은 국제선 35개 및 국내선 12개 노선이며, 탑승 기간은 6월 2일부터 9월 30일까지다. 단, 성수기와 일부 일자는 제외된다. 국제선의 주요 노선별 할인율을 살펴보면 △부산~울란바토르 20% △인천~괌 및 대구~타이베이 15% △인천~방콕, 다낭, 다카마쓰 및 부산~나트랑, 괌 10% △인천~나리타, 오사카 및 부산~나고야, 오키나와 5% 등이다. 국내선은 김포~포항경주와 김포~여수 노선이 15%, 김포~부산, 울산 및 제주~광주, 대구 등에서 5% 할인이 적용된다. 국제선 할인 운임은 프로모션 기간 동안 대상 노선과 일자를 선택하면 자동으로 적용돼 표출되며, 국내선은 항공권 예약 시 프로모션 코드 ‘6MAEJIN’를 입력하면 할인이 적용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진에어 홈페이지 프로모션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여기에 카카오페이머니로 결제하면 최대 1만 5천원까지 즉시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선착순 2,500명을 대상으로 카카오페이 카드 또는 머니로 항공권 결제 시 사용 가능한 사전 좌석 지정 2천원 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진에어는 추천 여행지로 괌과 포항을 소개했다. 괌은 맑고 깨끗한 바다와 고운 백사장, 다채로운 해양 레저와 쇼핑을 모두 즐길 수 있으며, 비행시간도 약 4시간 30분으로 비교적 짧아 가족, 연인, 친구 등 누구와 떠나도 좋은 휴양지다. 진에어는 현재 인천~괌 노선을 매일 1회, 부산~괌 노선을 주 4회 일정으로 운항하고 있으며, 7월 1일부터는 인천발 야간편을 추가해 하루 2회, 부산발은 주 7회 일정으로 증편할 예정이다. 포항에서는 6월 14일부터 22일까지 ‘2025 포항국제불빛축제’가 열린다. 축제 기간에 포항을 찾은 관광객들은 불꽃쇼, 드론쇼, 각종 체험행사 등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이번 프로모션에서도 진에어 탑승객에게 기본으로 제공되는 무료 위탁 수하물 15kg은 동일하게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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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04
  • 대한항공 ‘하늘 위 호텔’ A380-800 업사이클링 굿즈 출시
      대한항공은 폐항공기 동체를 재탄생시키는 업사이클링 굿즈 시리즈에서 에어버스 A380 기종을 활용한 제품을 처음 선보인다. 대한항공은 30일 브랜드 굿즈 공식 판매 홈페이지 이스카이숍(e-Skyshop)에 A380-800 동체를 활용한 네임택과 볼마커를 출시한다. 활용된 기재는 2011년 7월 첫 비행을 시작으로 총 4만1898시간을 운항한 기번 HL7612 항공기다. 네임택은 2가지 디자인으로 출시한다. 2층 대형기라는 A380 기종의 특장점을 표현한 ‘플라이트(항공기)’형과 미니멀한 디자인을 강조한 ‘윈도우(창문)’형이다. 소비자의 취향에 따라 디자인을 선택할 수 있다. 네임택에는 A380의 별칭 ‘하늘 위 호텔(Hotel in the Sky)’ 문구를 새겨넣었다. 기존에는 네임택만 출시했던 것과 달리 이번에는 길쭉한 줄 형태의 스트랩 액세서리를 추가했다. 네임택과 함께 가방에 걸어 세트처럼 연출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활용할 수 있다. 볼마커는 ‘태극마크’형과 ‘활주로’형 등 2가지 디자인을 1세트로 구성했고 볼마커 뒤편에 자석을 부착해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 이번 A380 굿즈는 대한항공이 올해 3월 공개한 새 태극마크를 새긴 첫 업사이클링 제품이다. 기체 특성상 재사용할 수 있는 항공기 동체 표면(스킨)이 타 기종보다 적어 기존보다 한정된 개수를 생산한 점도 특징이다. 네임택은 총 2500개, 볼마커는 총 500세트를 판매한다. 대한항공은 항공기와 각종 부자재를 전량 폐기 처분하는 대신 기념품으로 재탄생시키며 환경을 생각하는 ESG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특히 폐항공기 동체를 활용한 업사이클링 굿즈 출시는 이번이 6번째다. 앞서 올해 4월에는 보잉 777-200ER(HL7574) 항공기를 활용한 열쇠고리(키링) 굿즈를 선보이며 항공 애호가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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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02
  • 에어서울, 미리 준비하는 하계 여행... '에어텔 프로모션' 진행
      에어서울(대표이사 김중호)이 다가오는 여름 성수기에 대비해 동남아 여행을 경제적으로 준비할 수 있는 '5성급 에어텔 선점형 바캉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에어서울이 운항하는 동남아 전 노선(나트랑, 다낭, 보홀)에 적용된다. 5성급 호텔을 매우 합리적인 가격에 이용할 수 있으며 레이트 체크아웃 혜택도 포함되어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나트랑 노선 이용객은 공항에서 차로 10분 거리에 위치한 '래디슨 블루-깜란' 리조트를 최저가에 예약할 수 있다. 공항 셔틀 버스를 비롯해 워터파크와 미니바, 프라이빗 비치, 사우나, 키즈클럽, 피트니스 센터 등 부대시설을 모두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다낭 노선에서는 '래디슨 레드' 리조트를 20% 할인된 금액에 이용할 수 있으며 무료로 오션뷰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얼리체크인 서비스도 제공해 편안한 여행을 시작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보홀 노선에서는 '더 벨뷰 리조트'를 정상가 대비 50% 이상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2인용 뷔페 조식이 포함되며, 보홀~팡라오 국제공항 무료 이동 서비스를 제공해 여행의 피로를 덜어준다. 한편 이번 프로모션은 8월 31일까지 하계 시즌 내내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에어서울 홈페이지(www.flyairseoul.com) 또는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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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26
  • 티웨이항공, 인천~타슈켄트 노선 신규 취항…한-우즈베키스탄 교류 본격 확대
      티웨이항공이 5월 23일(금) 인천국제공항에서 인천~타슈켄트 노선 신규 취항식을 갖고 중앙아시아 노선 확대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이날 취항식에는 티웨이항공 임직원 및 관계자들이 참석해 꽃다발 전달, 기념 촬영 등의 행사를 진행하며 신규 노선의 시작을 축하했다. 이번에 새롭게 취항한 인천~타슈켄트(우즈베키스탄) 노선은 주 4회(월·수·금·일) 운항된다. 인천국제공항에서는 오후 6시 30분에 출발해 약 7시간 30분의 비행 끝에 현지 시각 오후 10시 타슈켄트 국제공항에 도착하며, 복귀편은 타슈켄트에서 오후 11시 40분에 출발해 다음 날 오전 9시 50분 인천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이 노선은 한국과 우즈베키스탄 간의 하늘길을 넓히고 양국의 관광 및 경제적 교류를 한층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날 첫 운항편에는 오는 5월 25일(일) 타슈켄트 후모 아레나(Humo Arena)에서 개최되는 K-POP 걸그룹 ‘블랙스완’의 공연에 참가하는 멤버들과 관계자들이 탑승해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현지 공연장에서 티웨이항공의 신규 노선을 홍보하고 문화 교류의 의미를 더하는 활동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티웨이항공의 중앙아시아 진출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2020년 키르기스스탄 비슈케크 노선 전세편 운항을 시작으로, 이후 2023년 6월 정기편으로 전환하며 지속적인 노선 확장을 이어왔다. 인천~비슈케크 노선은 지금까지 약 4만 명의 여객과 178톤의 화물을 수송하며 양국 간 교류 확대에 실질적으로 기여해왔다. 특히 코로나19 팬데믹 당시에는 귀국을 희망하는 교민 수송에도 적극 나서며 항공사의 사회적 책임도 다했다. 이번 인천~타슈켄트 노선 역시 관광객과 교민들의 이동 편의 증대는 물론, 한국과 우즈베키스탄 간의 경제·문화 교류 촉진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타슈켄트는 중앙아시아 실크로드의 중심지로, 역사적인 명소와 현대적인 인프라가 공존하는 도시다. 대표적인 명소로는 △아미르 테무르 광장 △초르수 바자르 △나보이 오페라 극장 △타슈켄트 TV 타워 △타슈켄트시티몰 등이 있으며, 관광객들은 고대 유산과 현대적 도시 문화를 함께 체험할 수 있다. 또한 타슈켄트는 중앙아시아 내에서도 치안이 뛰어나 안전한 여행지로 손꼽히며, 최대 30일 무비자 체류가 가능하고 지하철, 대형 쇼핑몰 등 현대적인 도시 인프라를 갖춰 여행 편의성 또한 뛰어나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타슈켄트 노선 취항을 통해 중앙아시아와의 교류 확대는 물론, 더 많은 고객이 편리하고 안전한 여행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고객 편의와 안전 운항을 최우선으로 다양한 노선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티웨이항공은 이번 신규 노선을 통해 중앙아시아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는 동시에, 한국 항공 산업의 글로벌 네트워크 확장에도 힘을 보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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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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