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Home >  여행 >  캠핑/체험/여행지
-
-
에버랜드 눈썰매장 스노우 버스터 개장 온 가족 겨울 야외 액티비티 본격 시작
-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이 운영하는 에버랜드가 오는 12일부터 겨울 대표 야외 액티비티인 눈썰매장 스노우 버스터를 순차적으로 가동하며 본격적인 겨울 시즌 손님맞이에 나선다. 에버랜드 알파인 빌리지에 조성된 스노우 버스터는 눈썰매 체험을 중심으로 스노우 플레이 그라운드와 스노우 야드 등 한층 넓고 다채로워진 눈놀이터를 갖춰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겨울 명소로 운영된다. 하얀 설원 위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체험 콘텐츠를 통해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겨울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에버랜드는 눈썰매를 기다려온 고객들이 보다 빠르게 겨울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도록 올해 스노우 버스터 개장 시기를 예년보다 약 일주일 앞당겼다. 오는 12일에는 레이싱 코스와 스노우 야드가 먼저 문을 열며 19일에는 스노우 플레이 그라운드가 추가로 오픈한다. 길이 200미터에 달하는 익스프레스 코스는 기상 상황에 따라 다음 달 초 가동될 예정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가장 먼저 개장하는 레이싱 코스에서는 경사가 있는 설원을 빠르게 질주하며 짜릿한 눈썰매 레이스를 즐길 수 있다. 최대 4명이 함께 탈 수 있는 원형 튜브를 이용하는 익스프레스 코스에서는 가족과 친구 연인이 서로 마주 보며 웃음과 환호가 가득한 이색적인 체험이 가능하다. 눈썰매장 앞 체험존에서는 온 가족이 자유롭게 눈놀이를 즐길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됐다. 지난해 큰 인기를 끌었던 스노우 트랙을 확장해 새롭게 조성한 스노우 플레이 그라운드에는 바디 슬라이드 존 등 다양한 체험 요소가 더해졌다. 레인을 따라 나무 썰매를 탈 수 있으며 크리스마스 트리와 눈사람 조형물 가랜드 연출로 겨울축제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아이들과 함께 눈사람이나 눈오리를 만들고 미니 썰매를 탈 수 있는 스노우 야드도 조성돼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만족도를 높인다. 설원에서 신나게 활동한 뒤 몸을 녹일 수 있는 먹거리 공간도 마련됐다. 알파인 빌리지 입구에는 핫푸드 스트리트와 베이글 위시 라운지가 운영된다. 핫푸드 스트리트에서는 군고구마 붕어빵 호떡 계란빵 등 겨울 간식과 초콜릿 라떼 애플 유자차 같은 음료는 물론 어묵우동과 매콤 가래떡볶이 등 든든한 메뉴도 즐길 수 있다. 베이글 위시 라운지는 따뜻한 감성을 더한 베이글 위시 베어 굿즈로 꾸며져 휴식과 함께 인증사진을 남길 수 있는 공간으로 운영된다. 스노우 버스터는 에버랜드 이용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자동 출발대와 튜브 이송 리프트 전용 레인 충격 방지용 에어바운스 등 안전과 편의를 고려한 시설이 갖춰져 있다. 한편 에버랜드에서는 오즈의 마법사 테마의 겨울축제도 함께 진행 중이다. 알파인 빌리지의 마녀의 서프라이즈 박스에서는 360도 회전 카메라를 활용한 이색 영상 촬영이 가능하며 스노우 오즈 포토월에서는 캐릭터를 배경으로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다. 포시즌스 가든은 크리스마스 콘셉트의 에메랄드 시티로 꾸며져 오즈의 마법사 캐릭터별 스토리를 담은 테마존을 선보이며 연말까지 매일 밤 케이팝 데몬 헌터스 싱어롱 불꽃쇼도 펼쳐진다. 퍼레이드와 댄스 포토타임 등 다양한 크리스마스 콘텐츠를 통해 겨울 시즌 에버랜드만의 환상적인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
-
- 여행
- 캠핑/체험/여행지
-
에버랜드 눈썰매장 스노우 버스터 개장 온 가족 겨울 야외 액티비티 본격 시작
-
-
한국민속촌 스토어, 연중 최대 혜택 담은 ‘2025 연말 감사제’ 실시… 무료배송·할인·래플까지 풍성한 프로모션
- 한국민속촌이 운영하는 공식 온라인몰 ‘한국민속촌 스토어’가 11월 25일부터 12월 31일까지 연중 최대 규모의 할인 행사인 ‘2025 연말 감사제’를 진행한다. 블랙프라이데이에 버금가는 혜택으로 구성된 이번 프로모션은 2025년 한 해 동안 한국민속촌 스토어를 이용한 고객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한 특별 이벤트로 마련됐다. 인기 굿즈부터 전통문화 테마 상품까지 다양한 제품을 무료 배송으로 만나볼 수 있어 연말 쇼핑 수요가 커지는 시기에 주목된다. 이번 연말 감사제 기간 동안 스토어는 1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10% 할인을 제공하며, 모든 상품을 무료로 배송한다. 또한 평일 정오 이전에 주문한 일부 품목은 당일 출고 서비스가 적용돼 연말 선물 준비를 서두르는 고객들에게 더욱 편리한 쇼핑 환경을 제공한다. 스토어 측은 연말 성수기 배송 지연을 최소화하기 위해 물류 운영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행사 기간 매주 수요일에는 한국민속촌 입장권 10매를 증정하는 래플 이벤트도 진행된다. 한국민속촌 스토어 공식몰 내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구매 여부와 상관없이 참여가 가능해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당첨자에게 제공되는 입장권은 가족, 연인, 친구 등과 함께 한국민속촌을 방문하기에 적합해 실질적인 혜택으로 평가된다. 한국민속촌 스토어는 전통문화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굿즈와 기념품, 생활 소품 등을 꾸준히 선보이며 MZ세대부터 가족 단위 고객까지 폭넓은 인기를 얻고 있다. 연말 선물 시즌을 맞아 수요가 더욱 높아지는 가운데, 올해 최대 혜택이 담긴 연말 감사제가 소비자들의 구매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민속촌 관계자는 2025년 한 해 동안 고객들이 보내준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풍성한 할인과 경품 혜택을 마련했다며, 당일 출고 서비스 확대와 무료 배송 적용 등 실질적인 혜택을 강화해 편리한 쇼핑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2025 연말 감사제’는 12월 31일까지 한국민속촌 스토어 공식 온라인몰에서 진행되며, 행사 상세 내용은 공식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 여행
- 캠핑/체험/여행지
-
한국민속촌 스토어, 연중 최대 혜택 담은 ‘2025 연말 감사제’ 실시… 무료배송·할인·래플까지 풍성한 프로모션
-
-
‘산타왕의 비밀 작전 시작?’ 한국민속촌, 겨울 콘텐츠 ‘킹받는 크리스마스’ 오픈
- 한국민속촌이 오는 11월 15일(토)부터 12월 31일(수)까지 47일간 겨울 시즌 콘텐츠 ‘킹받는 크리스마스’를 선보인다. 올해 프로그램은 ‘조선의 산타왕’이라는 기발한 세계관을 기반으로 산타왕이 궁의 사람들과 함께 백성을 위한 선물을 만드는 은밀한 비밀 작전을 테마로 구성됐다. 단순한 전시형 축제를 넘어 관람객이 직접 임무를 수행하며 몰입하는 참여형 콘텐츠로 진화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행사 기간 한국민속촌 곳곳은 선물 공장으로 변신한다. 메인 콘텐츠 ‘산타왕의 선물’은 사연을 접수한 관람객에게 산타왕이 현장에서 직접 선물을 하사하는 하이라이트 프로그램이며, ‘비밀 작전 요원 선발전’은 미션을 수행하며 조선의 선물 지킴이로 임명되는 이색 콘텐츠로 인기를 끌 전망이다. ‘산타왕의 편지’ 이벤트도 관람객의 감성에 따뜻한 울림을 전한다. 이 밖에도 궁녀들의 공예 체험, 버선돌이와 보부상이 선사하는 내기 미션, 눈사람 내관을 구출하는 미션형 놀이 등 세계관을 풍성하게 구현한 콘텐츠들이 이어진다. 관람객은 하나의 설정 안에서 각종 임무를 수행하며, 가족 단위부터 연인, 친구들까지 함께 몰입할 수 있는 참여형 프로그램을 경험하게 된다. 야간에는 조선의 골목골목이 포토존으로 변모한다. ‘산타로드’, ‘쉿! 비밀 작전 수행 중’, ‘소원 접수처’, ‘비밀의 눈 마을’ 등 테마별로 꾸며진 포토 스팟은 주말 저녁 8시까지 운영되며, 불빛과 소품, 공간 연출이 어우러진 환상적인 야경을 선사한다. 관람객들은 각자의 이야기로 크리스마스 사진첩을 채워나갈 수 있다. 12월 25일 크리스마스 당일에는 단 하루만 펼쳐지는 스페셜 이벤트 ‘운좋은 산타’가 대미를 장식한다. 산타 복장을 갖춘 관람객들이 민속촌에 모여 미션 게임에 참여하는 이색적인 풍경이 펼쳐지며, 마치 조선 시대에 산타들이 출몰한 듯한 특별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다양한 게임을 통과해 최후의 1인으로 살아남은 참가자에게는 최대 상금 500만원이 수여된다. 연말의 짜릿한 기억을 선사할 ‘운좋은 산타’는 크리스마스 당일 방문객에게 특별한 추억을 안겨줄 예정이다. 한국민속촌은 올해 겨울은 축제를 넘어 조선에서만 펼쳐지는 세계관 속으로 들어가는 체험형 콘텐츠를 준비했다며,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가 함께 몰입할 수 있는 조선식 크리스마스를 경험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자세한 일정과 프로그램 정보는 한국민속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 여행
- 캠핑/체험/여행지
-
‘산타왕의 비밀 작전 시작?’ 한국민속촌, 겨울 콘텐츠 ‘킹받는 크리스마스’ 오픈
실시간 캠핑/체험/여행지 기사
-
-
에버랜드, 추석 맞이 '한가위 특별 이벤트' 개최… 스포츠 이벤트부터 전통놀이까지 풍성한 즐길거리 제공
-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사장 정해린)이 운영하는 에버랜드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9월 14일부터 5일간 '한가위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연휴 기간 동안 에버랜드에서는 스포츠 이벤트, 전통 민속놀이 체험, 바비큐 파티 등 다채로운 스페셜 콘텐츠를 통해 가족, 친구, 연인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풍성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특히 이번 추석에는 MZ세대와 야구 팬들을 위해 특별한 스포츠 이벤트가 준비되었다. 에버랜드는 KBO(한국야구위원회)와 협력해 레서판다 캐릭터 '레시'가 각 구단 유니폼을 입고 행운을 빌어주는 한정판 포토카드 8종을 제작했으며, 연휴 기간 동안 매일 선착순으로 방문객들에게 랜덤으로 증정할 예정이다. 또한, 야구 유니폼을 입고 에버랜드를 방문한 고객들에게는 보너스 포토카드가 제공되는 특별한 혜택도 마련된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최강레시’ 한정판 굿즈가 다시 판매된다. 이 굿즈는 올여름 출시 후 큰 인기를 끌며 품절 대란을 일으켰던 제품으로, 레시 캐릭터와 콜라보한 키링, 포토카드 등 다양한 상품이 에버랜드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프로야구 팬이라면 이 기회를 놓치지 말고 미리 온라인에서 패키지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연휴 동안 에버랜드는 전통 명절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민속놀이 체험 프로그램도 준비했다. 카니발 광장에서는 윷놀이, 투호, 제기차기 등 전통 민속놀이를 체험할 수 있으며, 에버랜드의 대표 캐릭터 레니와 라라가 한복을 입고 등장해 고객들과 함께 사진을 찍는 포토타임도 진행된다. 또한, 회전목마로 불리는 로얄쥬빌리캐로셀에서는 특별히 마당놀이 컨셉의 연출이 추가된다. 직원들이 마당쇠와 소리꾼으로 변신해 고객을 맞이하고, 소원을 빌면 미니 약과를 선물로 제공한다. 이외에도 매일 특정 횟수로 탑승한 고객들에게 과자 세트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에버랜드의 스페셜 푸드 축제도 주목할 만하다. 홀랜드 빌리지에서 열리는 이번 푸드 축제에서는 와인통삼겹, 등갈비, 비프립 등 다양한 바비큐 메뉴와 벨기에 수제 맥주를 맛볼 수 있으며, 맥주 테이스팅 클래스에도 참여할 수 있다. 이 축제는 9월 13일부터 10월 9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추석 연휴 동안 에버랜드의 가을 축제도 한창 진행 중이다. 포시즌스 가든은 가을 테마로 꾸며진 ‘어텀 페스타 가든’으로 변신해, 가을 작물과 보랏빛 들국화가 어우러진 풍경을 선사한다.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이 공간에서 다양한 사진 촬영 기회를 즐길 수 있다. 특히 이색적인 경험을 원하는 방문객을 위해 에버랜드는 넷플릭스와 협업한 공포 테마존 ‘블러드시티’를 운영한다. ‘지금 우리 학교는’, ‘기묘한 이야기’ 등의 인기 넷플릭스 시리즈를 바탕으로 한 미로 탈출과 좀비 분장 체험, 라이브 공연 등 몰입감 높은 이머시브 콘텐츠를 제공한다. 이 외에도 동물 탐험 프로그램인 나이트 사파리 트램과 굿모닝 로스트밸리에서 동물들을 가까이서 관찰하며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에버랜드의 한가위 특별 이벤트와 가을 축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에버랜드 공식 홈페이지(www.everland.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포토타임에 등장하는 야구 유니폼을 입은 대형 레시와, 레시 굿즈를 착용한 직원들이 레시-KBO 콜라보 인형인 '최강레시'와 함께 어텀페스타 가든에 방문했다> <가을 테마 '어텀페스타 가든'으로 꾸며진 포시즌스 가든> <에버랜드 공포테마 복합 체험존 '블러드시티' 현장>
-
- 여행
- 캠핑/체험/여행지
-
에버랜드, 추석 맞이 '한가위 특별 이벤트' 개최… 스포츠 이벤트부터 전통놀이까지 풍성한 즐길거리 제공
-
-
에버랜드, 넷플릭스와 함께한 공포 테마존 ‘블러드시티’ 오픈… ‘지금 우리 학교는’, ‘기묘한 이야기’ 체험 가능
-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사장 정해린) 에버랜드가 넷플릭스와 손잡고 만든 공포 테마존 ‘블러드시티(Blood City)’를 오는 9월 6일 오픈한다. 이번 블러드시티는 ‘지금 우리 학교는(이하 지우학)’과 ‘기묘한 이야기’ 등 넷플릭스 인기 시리즈를 기반으로 한 체험형 콘텐츠로, 오는 11월 17일까지 두 달간 운영된다. 에버랜드의 블러드시티는 매년 새로운 콜라보레이션과 스토리로 MZ세대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초대형 야외 공포 테마존이다. 올해로 여덟 번째 시즌을 맞이하는 블러드시티8에서는 넷플릭스와 삼성전자 등 글로벌 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더욱 몰입감 있는 고객경험을 선사한다. 이번 블러드시티는 약 1만㎡ 규모로 조성되었으며, 영화 세트장을 방불케 하는 압도적인 규모로 연출되었다. ‘지우학’ 테마 체험존은 효산고등학교와 시내가 좀비에게 점령된 모습을 실감나게 재현해, 조명과 사운드, 특수효과를 더해 방문객들에게 극강의 몰입감을 제공한다. 또한, 1980년대 미국을 배경으로 한 ‘기묘한 이야기’ 체험존에서는 스타코트 몰과 지하 비밀기지, 뒤집힌 세계 등의 공간이 실내외에 레트로풍으로 연출되며, 7미터 높이의 마인드 플레이어 조형물이 팬들을 위한 포토스팟으로 큰 인기를 끌 전망이다. 에버랜드는 넷플릭스 인기 시리즈를 단순한 전시가 아닌 실감 나는 체험형 콘텐츠로 구현했다. ‘지우학 LIVE’ 공연은 드라마 속 캐릭터와 명장면을 재현해, 방문객들이 실제 드라마에 들어온 듯한 몰입감을 제공한다. 또, ‘호러메이즈’도 ‘지우학’을 테마로 새롭게 리뉴얼되어 극강의 공포체험을 선사한다. 방문객들은 ‘지우학’과 ‘기묘한 이야기’의 캐릭터 의상과 분장을 체험할 수 있으며, 드라마 속 급식실과 아이스크림 트럭을 재현한 식음 매장에서 특별 메뉴를 맛보고, 넷플릭스 IP를 활용한 다양한 굿즈도 만나볼 수 있다. 에버랜드는 삼성전자와 협업하여 갤럭시 Z 폴드6, Z 플립6 등의 AI 기능을 활용한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방문객들은 갤럭시 AI를 통해 자신만의 사진을 만들거나, 워치를 착용하고 공포 체험 중 심박수를 체크해보는 특별한 경험을 즐길 수 있다. 에버랜드 관계자는 "올 가을 에버랜드와 넷플릭스의 세계관이 결합된 블러드시티는 압도적인 스케일과 몰입감으로 방문객들에게 놀라운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내외 IP 파트너와의 협업을 강화해 고객경험을 확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에버랜드는 블러드시티 오픈과 함께 ‘어텀 페스타’ 가을 축제를 9월 6일부터 진행한다. 가을 테마정원과 다양한 공연이 펼쳐지는 이번 축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에버랜드 홈페이지(www.everland.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
- 여행
- 캠핑/체험/여행지
-
에버랜드, 넷플릭스와 함께한 공포 테마존 ‘블러드시티’ 오픈… ‘지금 우리 학교는’, ‘기묘한 이야기’ 체험 가능
-
-
무더위 속 늦캉스, 에버랜드와 캐리비안 베이에서 즐기자! 1+1 이벤트 진행 중
- 입추가 지났지만 여전히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요즘, 물놀이와 자연 체험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에버랜드로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사장 정해린)이 운영하는 에버랜드는 19일, 테마파크와 워터파크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여름 휴가 늦캉스 코스를 추천했다. 최근 최소한의 소비로 최대한의 만족을 추구하는 '요노(YONO, You Only Need One)' 트렌드가 인기를 끌고 있다. 이를 겨냥해 에버랜드와 캐리비안 베이가 오는 주말까지 1+1 특별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어 실속 있고 알찬 늦캉스를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었다. 먼저, 여름 축제가 끝나 한적해진 캐리비안 베이는 메가스톰, 아쿠아루프, 타워부메랑고 등 주요 물놀이 시설을 풀가동하며 짜릿한 어트랙션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여건을 제공한다. 이후 오후에는 1+1 특별 이벤트를 통해 에버랜드로 이동해 여름 축제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워터스텔라’ 공연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카니발 광장에서 펼쳐지는 초대형 워터쇼 '슈팅 워터펀'은 8만 명이 넘는 관객을 사로잡았으며, 관객들은 연기자들과 함께 물총 싸움과 댄스파티를 즐기며 시원한 물놀이 공연의 묘미를 만끽할 수 있다. 또한, 18일까지 운영 예정이었던 에버랜드의 '쿨 썸머 트립 스탬프랠리' 프로그램은 큰 인기를 얻어 25일까지 연장 운영된다. 이 프로그램은 동물원 곳곳에서 동물 친구들의 시원한 여름나기를 관찰하고, 방문 인증 스탬프를 모아 기념 뱃지를 받을 수 있는 고객 참여형 이벤트다. 각종 SNS와 커뮤니티에서는 스탬프 랠리에 성공한 방문객들의 후기와 미션 인증 사진들이 공유되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에버랜드는 9월 초부터 세계적인 엔터테인먼트 스트리밍 서비스 넷플릭스와 협업해 가을 축제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가을축제의 대표 테마존인 '블러드시티'에는 ‘지금 우리 학교는’, ‘기묘한 이야기’ 등 글로벌 인기 IP를 활용한 대규모 복합 체험존이 조성될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에버랜드와 캐리비안 베이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그램을 통해 남은 여름을 시원하고 알차게 보낼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말자.
-
- 여행
- 캠핑/체험/여행지
-
무더위 속 늦캉스, 에버랜드와 캐리비안 베이에서 즐기자! 1+1 이벤트 진행 중
-
-
에버랜드 공식 앱,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4' 본상 수상
-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사장 정해린)이 운영하는 에버랜드의 공식 앱이 세계적인 디자인 공모전인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4’에서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독일 노르트라인 베스트팔렌 디자인센터가 주관하는 이 어워드는 1955년 처음 제정된 이후,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미국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히는 권위 있는 상이다. 에버랜드는 지난해 11월 웹 개발 전문 기업 이트라이브와 협력해 ‘동화 같은 하루를 선물하는 공간’이라는 브랜드 정체성을 반영한 신규 앱을 출시했다. 이 앱은 고객이 보다 편리하고 다채로운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으며, 특히 멤버십 제도인 ‘솜사탕’을 통해 고객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동화적 디자인 요소와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를 도입해 감성과 기능성을 동시에 만족시키며, 고객 편의를 극대화했다. 특히, 솜사탕 멤버십은 고객의 개인화된 정보를 바탕으로 방문 전 계획 단계부터 파크 이용 및 이후 과정까지의 경험을 극대화한다. 고객은 앱에 자신의 놀이 유형, 방문 빈도, 동반자 유형 등을 입력해 맞춤형 이용 코스, 꿀팁, 체험, 굿즈, 프로모션 등 다양한 콘텐츠를 추천받을 수 있다. 또한, 이용권과 체험 프로그램 예약, 주변 어트랙션 대기 현황 확인, 공연 정보 제공 등 위치 기반 서비스를 통해 더욱 편리한 이용이 가능하다. 놀이시설 사전 예약 시스템인 '스마트 줄서기'를 통해 오랜 시간 대기할 필요 없이 정해진 시간에 놀이 시설을 이용할 수 있으며, 고객이 에버랜드에서 경험한 모든 기록은 추억 리포트로 저장되어 언제든 확인할 수 있다. 이러한 혁신적인 디자인과 사용자 편의성 덕분에, 솜사탕 멤버십은 출시 8개월 만에 국내 레저업계 최초로 가입자 수 500만 명을 돌파했다. 이는 국내 인구의 약 10명 중 1명이 가입한 셈으로, 대형 레저시설에서 이와 같은 멤버십 회원 수를 달성한 것은 에버랜드가 처음이다. 에버랜드 관계자는 “에버랜드 앱이 세계적인 디자인 어워드에서 수상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솜사탕 멤버십을 통해 축적된 데이터를 정교하게 분석해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강화하고, 다양한 상품들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에버랜드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더욱 풍부한 고객 경험을 제공하고,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는 데 주력할 예정이다.
-
- 여행
- 캠핑/체험/여행지
-
에버랜드 공식 앱,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4' 본상 수상
-
-
에버랜드, 넷플릭스와 손잡고 '블러드시티' 테마존 선보여
-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사장 정해린)이 운영하는 에버랜드가 올 가을 세계적인 엔터테인먼트 스트리밍 서비스 넷플릭스와 협업해 '블러드시티' 테마존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오는 9월 초 개막하는 에버랜드 가을축제의 대표 체험존인 블러드시티에서는 넷플릭스 인기 시리즈인 '지금 우리 학교는'과 '기묘한 이야기'를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경험할 수 있게 된다. 그동안 국내에서 넷플릭스 신작을 중심으로 팝업형 체험존이 운영된 적은 있었지만, 복수의 드라마 IP를 활용해 대규모 야외 공간에 장기간 동안 복합 체험존으로 선보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특히, 전세계적으로 K-좀비 열풍을 일으킨 '지금 우리 학교는'과 국내외에서 탄탄한 마니아층을 확보하고 있는 '기묘한 이야기'가 영화 세트장을 방불케 하는 에버랜드 블러드시티에 어떻게 구현될지 벌써부터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넷플릭스 관계자는 "K-콘텐츠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큰 테마파크인 에버랜드와의 협업에 대한 기대가 크다"며 "에버랜드 인프라와 넷플릭스 세계관이 어우러진 어메이징한 테마존이 탄생될 것"이라고 말했다. 블러드시티는 에버랜드의 가을 축제를 대표하는 거대한 야외 테마존으로, 매년 가을마다 새로운 스토리와 이색 콜라보를 선보이며 공포체험의 성지로 자리매김해왔다. 지난해에는 '오징어게임'으로 방송계의 아카데미로 불리는 미국 에미상을 수상한 채경선 미술감독과 함께 사이버펑크풍의 이색 체험 공간을 조성한 바 있다. 올해에는 넷플릭스와의 콜라보를 통해 블러드시티의 완성도를 극대화해 고객들에게 더욱 압도적인 몰입감을 선사할 방침이다. 에버랜드 관계자는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넷플릭스 시리즈 속 스토리를 생생하게 구현해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내러티브가 있는 힙한 공포가 가득한 블러드시티를 선보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에버랜드는 바오패밀리, 레시앤프렌즈 등 자사 IP 캐릭터를 통한 콘텐츠 및 상품 개발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동물, 식물, 어트랙션 등 인기 콘텐츠와 단지 인프라를 플랫폼으로 활용한 외부 IP와의 협업을 강화하며 고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해가고 있다. 올 봄에는 헬로키티, 마이멜로디 등 산리오캐릭터즈와 협업한 오감 체험형 튤립 테마가든을 포시즌스가든에 선보이며 많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
- 여행
- 캠핑/체험/여행지
-
에버랜드, 넷플릭스와 손잡고 '블러드시티' 테마존 선보여
-
-
캐리비안 베이에 다이나믹 듀오 출격
- 여름휴가 피크인 이번 주말, 캐리비안 베이 야외 파도풀에 대한민국 힙합 아이콘 다이나믹 듀오가 출격하며 화끈한 워터 뮤직 축제가 펼쳐진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사장 정해린) 캐리비안 베이는 오는 3일 열리는 메가 웨이브 페스티벌 클럽 캐비 무대에 다이나믹 듀오가 등장해 스페셜 콘서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폭 120미터, 길이 104미터의 초대형 야외 파도풀에 마련된 LED 특설무대에서 펼쳐지는 이번 공연에서 다이나믹 듀오는 글로벌 역주행 열풍을 일으킨 'AEAO(에아오)'를 비롯해 '고백(Go Back)', '출첵' 등 다양한 히트곡들과 함께 신나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다이나믹 듀오는 지난해 개최한 단독 콘서트가 전석 매진되는 등 흥행 보증 아티스트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어 이번 주말 캐리비안 베이에서 어떤 무대를 보여줄지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뿐만이 아니다. '서머퀸', '워터퀸' 등 여름 대표 아이콘으로 불리는 가수 효린과 최근 신곡을 발표한 래퍼 pH-1(피에이치원)도 다음 주말 파도풀에서 시원한 무대를 예고하며 클럽 캐비의 열기를 이어간다. 올 여름 힙스터들을 위한 워터 뮤직 파티가 펼쳐지고 있는 캐리비안 베이 야외 파도풀에서는 최대 2.4미터 높이의 시원한 파도를 맞으며 유명 클럽 디제이들이 선사하는 K팝, EDM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매일 저녁 즐길 수 있다. 파도풀 인근에는 인스타그래머블 인증샷 성지로 소문난 초대형 조형물 힙세이돈과 대형 선글라스, 디제잉 부스 등 다채로운 포토스팟도 마련돼 있다. 순금 10돈 금메달이 걸린 3단계 체력 미션에 누구나 도전해볼 수 있는 '피지컬 캐비' 이벤트나 시원한 크러시 생맥주와 불향 가득한 바비큐를 즐길 수 있는 '메가 바비큐 페스티벌'도 캐리비안 베이의 이국적인 휴가지 분위기를 한층 더 끌어올리고 있다. 또한 여름휴가 피크철, 무더위를 피해 어디로 떠나야할지 고민이라면 여름축제 '워터스텔라'가 한창 펼쳐지고 있는 에버랜드에서 다채로운 쿨 콘텐츠를 즐겨보자. 카니발 광장에서 하루 2번씩 펼쳐지는 초대형 워터쇼 '슈팅 워터펀 시즌2'에서는 환상적인 워터 댄스 공연과 함께 관객들이 직접 물총 싸움을 펼치고 게임에 참여하는 등 시원하게 공연을 즐길 수 있다. 같은 공간에서 매일 저녁 7시30분에 열리는 '밤밤 썸머 나이트'에서도 반달록, 준코코 등 유명 디제이들의 신나는 음악과 함께 사방에서 워터캐논이 발사되며 해질 무렵 환상적인 분위기 속에서 시원한 워터쇼를 경험할 수 있다. 장미원에는 워터 스프레이, 워터 포토존 등 어린이들을 위한 대형 물놀이장이 마련돼 있고, 장미성에서 매시 정각 뮤직 워터밤(BaMM) 공연도 펼쳐져 온 가족이 함께 시원한 물놀이를 즐기기 좋다. 한편 여름휴가철을 맞아 워터파크와 테마파크를 하루에 모두 즐길 수 있는 1+1 특별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어 오는 25일까지 캐리비안 베이 종일권을 구매한 고객들을 오후 1시부터 에버랜드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키즈 패키지, 가족 패키지 등 우대 프로모션도 다양하게 마련돼 있어 올 여름 바캉스로 에버랜드와 캐리비안 베이를 더욱 알뜰하게 즐길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에버랜드 홈페이지(www.everland.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
- 여행
- 캠핑/체험/여행지
-
캐리비안 베이에 다이나믹 듀오 출격
-
-
에버랜드, '판다 옆 동물 친구들' 이모티콘 출시
- 판다 가족 바오패밀리부터 코끼리, 기린 등 에버랜드 동물원에 살고 있는 동물 친구들이 카카오톡에 등장했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사장 정해린)이 운영하는 에버랜드는 다양한 동물들을 주인공으로 한 신규 이모티콘 '판다 옆 동물 친구들'을 오늘(30일) 카카오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에버랜드는 '푸바오는 한 살', '푸바오는 우리 언니', '타이거밸리 호랑이들의 호호랑랑' 등 지금까지 총 다섯 차례 카카오 이모티콘을 선보인 바 있으며, 공개 하루 만에 전연령대 1위를 기록하는 등 매번 출시할 때마다 많은 화제를 모아왔다. 이번에 출시된 '판다 옆 동물 친구들' 이모티콘은 에버랜드, 뿌빠TV 등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다양한 동물 영상 중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명장면에 재치있는 표현들을 가미해 총 24종으로 구성했다. 우리 국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판다 가족 바오패밀리를 비롯해 레서판다 레시∙레몬, 말하는 코끼리 코식이, 아기 기린 마루 등 인기 동물들을 이모티콘에서 생생하게 만나볼 수 있다. 에버랜드 관계자는 "지난 2019년 세계 최고 수준의 동물원에 수여되는 AZA 인증을 획득한 바 있는 에버랜드 동물원의 다양한 동물들을 일상에서도 보고 싶어 하는 고객 의견을 반영해 이번 '판다 옆 동물 친구들' 카카오 이모티콘을 출시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국내 최초의 쌍둥이 아기판다인 루이바오와 후이바오를 주인공으로 한 포토에세이 '전지적 루이&후이 시점'이 오는 31일 교보문고, 예스24 등 온·오프라인 서점에 정식 출간된다. 이 책에서는 탄생 순간부터 지금까지 루이바오, 후이바오를 가장 가까이서 지켜봐온 송영관 주키퍼가 아기 판다들의 시점에서 성장 이야기를 따뜻하게 소개하고, 에버랜드 류정훈 사진 작가가 포착한 아기 판다와 바오패밀리의 귀엽고 재미있는 일상 모습들도 사진으로 만나볼 수 있다.
-
- 여행
- 캠핑/체험/여행지
-
에버랜드, '판다 옆 동물 친구들' 이모티콘 출시
-
-
에버랜드로 여름방학 동물 탐험 떠나요
-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사장 정해린)이 운영하는 에버랜드가 여름방학을 맞은 아이들이 빌딩 숲에서 벗어나 자연과 가까워지며 힐링할 수 있는 스페셜 동물 탐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다채로운 탐험 프로그램이 마련된 에버랜드 동물원은 멸종위기에 놓인 동물들을 관찰하며 종보전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생태 지식까지 배워갈 수 있어 아이들은 물론 온 가족 자연 학습장으로 제격이다. <동물원 곳곳을 탐험하며 동물들을 만나고 선물도 받을 수 있는 '쿨 썸머 트립 스탬프랠리'> 먼저 동물원 곳곳을 탐험하며 다양한 동물들을 만나고 선물도 받을 수 있는 '쿨 썸머 트립 스탬프랠리'가 내달 18일까지 진행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판다, 바다사자 등 시원하게 여름을 보내고 있는 동물들을 관찰하고 각 방문 장소별로 인증도장을 찍어 탐험지도를 완성해보는 스탬프랠리 형식으로 펼쳐진다. 판다월드, 뿌빠타운 등 총 6곳의 미션 장소에서 탐험지도를 수령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3곳 이상에서 스탬프를 찍어 미션을 완료한 참가자는 바오 하우스에서 스페셜 동물 배지를 선물받을 수 있다. 각 미션 장소에서는 주키퍼들이 동물들의 생태 특징에 대해 이야기해주는 '애니멀톡' 프로그램도 시간대별로 열리고 있어 함께 참여하기에 좋다. 가장 관심이 갔던 동물을 위해 스스로 실천할 수 있는 환경보호 방법을 탐험지도에 작성한 뒤 네이버 팬카페 '주토피아'에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에버랜드 기프트카드를 선물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또한 생태형 사파리 로스트밸리를 도보로 탐험해보는 '로스트밸리 썸머 선셋 어드벤처'가 지난 19일부터 운영되고 있다. 로스트밸리 썸머 선셋 어드벤처는 시원한 저녁 시간대에 탐험차량을 타지 않고 주키퍼와 함께 로스트밸리를 걸어 들어가 다양한 동물들을 가까이서 관찰할 수 있는 특별 프로그램이다. 약 1시간 동안 진행되는 도보 탐험에서는 낙타, 코끼리, 기린, 코뿔소 등 멸종위기 동물들을 만나보고, 주키퍼 설명을 들으며 생태 정보와 종보전의 중요성에 대해 배워볼 수 있다. 특히 탐험차량에 탑승해야만 들어갈 수 있는 로스트밸리를 직접 걸어 다녀보고, 낮과는 다른 야간에만 볼 수 있는 동물들의 생생한 움직임을 가까운 거리에서 관찰할 수 있어 이색적이고 새로운 경험을 제공한다. 동물들에 대해 더욱 깊이있게 체험하고 배워보는 동물 아카데미도 여름방학을 맞아 새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8월 9일부터 매주 금∙토∙일요일에 운영되는 '한국호랑이 아카데미'에서는 수염, 이빨 등 호랑이의 실제 부산물을 살펴보고, 타이거밸리 내실에 들어가 구강검진, 채혈 등 호랑이 건강관리를 위한 메디컬 트레이닝 과정을 지켜볼 수 있다. 특히 인리치먼트(행동풍부화) 장난감을 제작해 방사장에 설치하고, 호랑이 발자국 점토판을 만들어보는 등 고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돼 있다. 동물들의 건강을 책임지는 수의사 직업 세계를 체험해 볼 수 있는 '수의사 아카데미'도 8월 3일부터 초등학교 고학년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실제 에버랜드 동물원 수의사들이 직업에 대해 소개하고, 초음파 VR, 엑스레이 촬영, 블로건 주사 등을 통해 수의사 업무를 직접 체험해보며 미래의 꿈을 키워볼 수 있다. 이외에도 에버랜드 동물 아카데미에서는 판다, 기린, 맹금류 등 각 동물별로 깊이있게 배워볼 수 있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들이 마련돼 있다. 여름방학 동물 탐험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에버랜드 홈페이지(www.everland.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
- 여행
- 캠핑/체험/여행지
-
에버랜드로 여름방학 동물 탐험 떠나요
-
-
한국민속촌, 매일 밤 24시까지 K-공포축제 ‘심야공포촌’ 시작
- 한국민속촌이 국내 최대 규모의 K-공포축제 ‘심야공포촌’을 오는 26일 시작한다. K-귀신이 가득한 조선시대 마을로 탈바꿈한 ‘심야공포촌’ 축제는 내달 8월 25일까지 진행되며, 매일 밤 24시까지 운영한다. 한국민속촌은 2024년도 ‘심야공포촌’ 축제를 맞아 신규 콘텐츠 2종을 오픈했다. 귀굴 스핀오프 콘텐츠 ‘버려진 집’은 한국민속촌 대표 콘텐츠 귀굴에 등장하는 조사관들의 미공개 이야기로, 관람객은 조사관들이 머물던 집에서 겪은 미스터리한 현상과 이야기를 경험하며 귀굴 콘텐츠를 더 몰입할 수 있게 한다. 이 콘텐츠는 민속마을 25호에서 매일 운영된다. 귀신들과의 아찔한 동거를 경험하고 싶은 관람객은 민속마을 42호, 43호에서 운영되는 ‘귀신이 산다’ 콘텐츠에 참여해보자. 심야공포촌 축제 기간 국내 대표 K-공포 워크스루 ‘귀굴: 혈안식귀’, ‘귀굴: 살귀옥’을 매일 운영한다. 평소 금, 토, 일 한정 운영으로 인해 많은 관람객들이 체험을 하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했는데, 이번 축제 동안은 마음껏 즐길 수 있다. 기존 많은 인기를 얻었던 ‘옥사창궐’, ‘속촌괴담’ 콘텐츠도 새롭게 리뉴얼됐다. 조선판 방탈출로 새롭게 변신한 옥사창궐은 옥사 안과 밖 모두 죄인들의 지옥으로 변모한 공간에서 숨겨진 보물 지도를 찾아 탈출해야 한다. 속촌괴담은 조선시대 괴담꾼이 직접 겪은 이야기를 관람객 앞에서 들려줘 등골을 오싹하게 만든다. 귀신들과 핫한 여름밤을 보내고 싶은 관람객은 ‘저 세상 콘테스트’, ‘심야클럽: 극락파티’에 참여해 보는 것을 추천한다. 최고의 귀신을 선발하는 저 세상 콘테스트는 월, 화, 수, 목 오후 9시 30분부터 10시 30분까지 공연장에서 진행되며, 진행 MC의 재치 있는 입담과 최고의 귀신으로 선발되기 위한 참여자들의 몸부림이 극강의 재미를 선사한다. 강력한 EDM에 맞춰 귀신들과 춤을 추는 ‘심야클럽: 극락파티’는 힙한 드레스코드와 높은 텐션으로 국내에서 가장 핫한 콘텐츠로 유명세를 얻고 있다. 심야클럽은 금, 토, 일 및 공휴일 오후 9시 30분부터 오후 10시 30분까지 공연장에서 진행된다. 귀신으로 변신하고 싶은 관람객을 위한 특수 분장사가 직접 귀신 분장을 해주는 ‘분장 체험: 공포분장실’, 국내 귀신부터 해외 귀신까지 모든 귀신 복장이 갖춰진 ‘의상 체험: 공포 의상실’을 운영한다. 관람객은 직접 귀신이 돼 K-공포축제를 즐기는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다. 오직 심야공포촌 축제에서만 만날 수 있는 한정판 식음 메뉴 5종도 출시됐다. 장터주전부리 매장에 위치한 소름 심야식당에서 판매하는 △피묵사발 △눈알 빠진 팥빙수 △지옥가래 떡볶이 △불고기 헬(HELL)도그 △갈기갈기 찢긴 진미채 튀김 등의 식음 메뉴는 심야공포촌 축제에 더욱 빠져들 수 있다. 오싹한약방, 꼬치 피는 여름밤에서는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식혀줄 하이볼 등을 판매 예정이다. 한국민속촌은 심야공포촌 축제 기간 관람객들의 편안한 방문을 위해 매주 금, 토 및 공휴일 동안 한국민속촌 입구, 상갈역, 신갈오거리 동선을 왕복하는 셔틀버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한국민속촌 콘텐츠기획팀 남승현 부장은 “국내 최대 규모의 K-공포축제 심야공포촌이 하나의 문화 트렌드가 됐다. 이번 심야공포촌 축제를 통해 관람객들이 무더운 여름밤을 시원 짜릿하게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며 “계속해서 한국민속촌만의 차별화된 콘텐츠를 통해 방문객들에게 더욱 풍성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민속촌은 올해로 개장 50주년을 맞아 우리나라의 전통문화를 세계에 널리 알리는 데 주력하고 있다.
-
- 여행
- 캠핑/체험/여행지
-
한국민속촌, 매일 밤 24시까지 K-공포축제 ‘심야공포촌’ 시작
-
-
에버랜드, '솜사탕' 멤버십 회원 500만명 돌파
- 국내 레저업계 최초로 에버랜드 온라인 멤버십 가입자수가 500만명을 넘었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사장 정해린) 에버랜드는 지난해 11월 새롭게 출시한 통합 멤버십 프로그램 '솜사탕'의 누적 회원수가 8개월만에 500만명을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우리 나라 인구 10명 중 한 명이 가입한 셈으로, 에버랜드와 같은 대형 레저시설에서 멤버십 회원 500만명을 돌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 할인·적립 등 꿀 혜택 입소문… 2030세대 중심 가입자 급증 】 솜사탕은 에버랜드, 캐리비안 베이, 홈브리지 등 에버랜드 리조트를 이용하는 모든 고객들이 누릴 수 있는 통합 멤버십 제도다. 에버랜드 모바일앱에서 누구나 무료 가입을 통해 적립,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출시 초기부터 입소문이 나며 가입자수가 꾸준히 증가해왔다. 특히 회원등급에 따라 에버랜드에서 이용한 금액의 최대 8%까지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솜 포인트를 적립받을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으로 꼽힌다. 기존에는 정기권 고객(옛 연간회원)들만 포인트 적립을 받을 수 있었다. 블로그, 카페 등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에버랜드에서 굿즈부터 먹거리까지 구매할 때는 솜사탕 꼭 적립하세요', '신나게 놀고 왔더니 다음날 등급 올라가 있고, 각종 쿠폰 들어와 있었어요', '솜사탕 등업하려고 자꾸 가고 싶어요' 등 고객들의 솜사탕 이용 후기가 지속 확산되고 있다. 솜 포인트 적립 외에도 에버랜드와 캐리비안 베이 할인권, 정문 주차 무료, 스페셜 이벤트 초청 등 다양한 추가 혜택들이 솜사탕 회원들에게 제공되는 점도 인기를 더욱 가속화하고 있다. 에버랜드 관계자는 "레저 여가 문화에 관심이 높고 합리적인 소비를 중시하는 2030세대를 중심으로 솜사탕 멤버십의 꿀 혜택들이 알려지며 전연령대에 걸쳐 가입자수가 빠르게 늘고 있다"고 전했다. 【 다자녀 가족 초청 등 솜사탕 500만명 돌파 감사 이벤트 풍성 】 에버랜드는 솜사탕 회원 500만명 돌파를 기념해 다자녀 가족 초청, 500만솜(500만원) 플렉스, 여섯글자 솜춘문예 등 풍성한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저출생 시대에 더 많은 아이들이 에버랜드에서 꿈을 키웠으면 하는 마음을 담아 솜사탕 회원 중 5자녀 이상을 둔 모든 다자녀 가족들을 초청해 전문 가이드가 동행하는 드림투어 체험 기회를 선물했다. 17일 진행된 이번 초청 행사에는 12살부터 20개월 아기까지 총 6명의 자녀를 둔 김소영 씨(42세) 가족을 비롯해 정해인 씨(45세, 5자녀), 박성민 씨(45세, 5자녀) 등 총 3가족 23명이 에버랜드를 방문했다. 다자녀 가족들은 놀이기구와 사파리 스페셜투어를 이용하고 맛있는 식사를 하는 등 가족별로 원하는 코스대로 에버랜드를 편리하게 이용하며 특별한 하루를 보냈다. 이 날 방문한 김 씨는 "6명의 아이들과 함께 에버랜드를 자주 방문하지만 오늘은 더욱 의미있는 날이었다"며 "우리 가족에게 평생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줘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에버랜드는 김 씨 가족과 같이 다자녀 가족들을 위한 상시 할인 프로모션을 운영 중으로, 다자녀 가족들을 위한 이용혜택과 서비스를 더욱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또한 솜사탕 회원 누구나 응모할 수 있는 '500만솜 플렉스' 이벤트가 오늘(18일)부터 7월말까지 진행돼 동반인들과 함께 에버랜드에서 하루 동안 최대 500만원까지 사용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1팀에게 선사한다. 같은 기간 솜사탕 멤버십 닉네임을 변경해보는 '여섯글자 솜춘문예' 이벤트가 진행돼 참가자 중 500명에게 5000솜 포인트를 증정하고, 새롭게 오픈하는 동물 생태 교육 프로그램 '한국호랑이 아카데미'를 체험해볼 수 있는 초청 이벤트도 응모할 수 있다. 8월 1일부터는 에버랜드 방문객 전원을 대상으로 판다월드 카페의 워토우 샌드와 아이바오 머그컵, 에버랜드에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솜 포인트 등 푸짐한 선물을 증정하는 룰렛 경품 이벤트도 보름 동안 에버랜드 모바일앱에서 진행된다. 에버랜드 관계자는 "솜사탕 멤버십 500만명 돌파까지 많은 사랑과 응원을 보내준 고객들에게 감사하다"며, "회원들의 이용 패턴과 데이터를 세밀하게 분석해 고객 맞춤형 상품과 서비스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에버랜드는 솜사탕 멤버십 회원 500만명의 이용 패턴을 분석한 데이터 자료를 함께 공개했다. 솜사탕 회원들이 가장 선호하는 방문일은 토요일, 가장 적게 방문하는 날은 월요일로 나타났으며, 가장 많이 구매하는 인기 굿즈와 먹거리는 각각 푸바오 사원증 인형과 츄러스로 분석됐다. 솜사탕 회원들이 에버랜드 앱에서 가장 많이 쓰는 편의기능은 놀이시설 사전 예약 시스템인 '스마트 줄서기'로 나타났으며, '지도 보기', '스마트 예약' 등의 기능이 뒤를 이었다.
-
- 여행
- 캠핑/체험/여행지
-
에버랜드, '솜사탕' 멤버십 회원 500만명 돌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