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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민속촌, 가을 시즌 유쾌한 도전장 ‘천하제일 따라쟁이 대축제’ 10월 31일~11월 2일 총 3일 진행
- 한국민속촌이 올가을, 세상 어디에도 없는 기발함과 웃음이 넘치는 축제 ‘천하제일 따라쟁이 대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참가자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개성을 무대 위에서 펼칠 수 있는 참여형 축제로, 누구나 주인공이 될 수 있는 열린 무대라는 점에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천하제일 따라쟁이 대축제’는 10월 31일(금)부터 11월 2일(일)까지 사흘간 진행된다. 행사 첫 이틀(10월 31일~11월 1일)에는 현장 접수를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따라쟁이 포즈쇼’가 열린다. 참가자는 원하는 날짜를 선택해 무대에 올라 개성 넘치는 포즈를 뽐내며 관람객들과 함께 즐길 수 있다. 마지막 날인 11월 2일(일)에는 사전 접수자를 대상으로 한 ‘따라쟁이 시상식’이 진행된다. 사전 접수는 10월 19일까지 새롭게 오픈한 한국민속촌 공식 애플리케이션 내 온라인 신청폼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심사는 1차 온라인 투표를 통해 상위권 참가자를 선정한 뒤 2차 온라인 투표와 현장 투표 점수를 합산해 최종 수상자를 결정하며, ‘따라쟁이 시상식’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150만원, 그 외 참가자들에게도 다양한 상품이 주어진다. 특히 축제 기간 중에는 민속촌의 가을 시즌 대표 콘텐츠인 ‘귀신사바 귀신놀이’와 함께 클럽 콘셉트의 야간 프로그램이 더해진다. 관람객들은 칵테일 쇼를 즐기며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축제의 열기를 만끽할 수 있어 낮과 밤이 모두 즐거운 가을 축제의 장이 될 예정이다. 한국민속촌 콘텐츠기획팀 남승현 부장은 “천하제일 따라쟁이 대축제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유쾌한 페스티벌”이라며 “관람객들은 웃음과 상상력, 그리고 현장의 열기를 함께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민속촌 홈페이지(www.koreanfolk.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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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민속촌, 가을 시즌 유쾌한 도전장 ‘천하제일 따라쟁이 대축제’ 10월 31일~11월 2일 총 3일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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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민속촌 추석 특별 행사, 조선시대 일상 재현한 ‘생생 전시’ 강강술래 특별 공연까지… 기간 10월 3일~12일 추석 주간 진행
- 한국민속촌이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추석날의 이집저집’ 행사를 10월 3일(금)부터 10월 12일(일)까지 추석 주간 동안 진행한다. 한국의 전통과 풍속을 그대로 간직한 추석 행사는 전시·시연 9종, 체험 9종 등을 통해 다채로운 전통문화의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10월 4일(토)부터 10월 7일(화)까지 공연장 및 관아 앞 공터에서 관람객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는 추석 스페셜 공연 ‘강강술래’가 진행된다. 한국민속촌 강강술래는 전통 가락에 기악 연주를 더해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공연이다. 관람객들이 직접 손을 잡고 원을 그리며 강강술래 춤사위를 함께하는 순서를 더해, 모두가 하나 돼 공연을 완성하는 특별한 즐거움을 맛볼 수 있다. 이번 행사는 한국민속촌이 가진 고유의 공간 정체성을 강화하고, 박제된 형태의 가옥 전시에 생명력을 불어넣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의 가장 큰 특징은 민속 마을 내 전시 가옥들이 각각 고유한 콘셉트를 가진 살아있는 공간으로 재탄생한다는 점이다. 민속마을 13호 남부지방대가에서는 대감이 직접 송편 빚는 방법을 알려주고 송편 나눔을 진행할 예정이다. △홍진사의 차례상 △물레댁의 목화밭 △흥선생의 죽공소 등 가옥마다 색다른 콘텐츠들이 준비됐다. 단순 안내인을 넘어 가옥의 주인이 된 직원들이 펼치는 다채로운 시연과 역할은 관람객들이 시공간을 초월해 살아 숨 쉬는 조선시대의 삶 속으로 깊이 빠져들게 만든다. 다양한 영상 전시도 새롭게 시작한다. △시월의 마을 열린 날 전시에서는 10월 3일 한국민속이 열렸을 당시에 대한 영상 기록을 전시해 공개되지 않았던 민속촌의 옛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추석 당일에는 한 집의 성주신에게 햅쌀을 올리며 가족의 평안을 기원하는 민족의식 △성주고사를 진행한다. 관아 앞에서 길놀이 공연을 시작으로 민속마을 47호로 이동해 마당굿과 고사를 올린다. 일부 관람객은 직접 고사를 체험해 볼 수 있어 추석의 감사와 평안을 함께 나눌 수 있다. 이 외에도 올해 인기였던 ‘케이팝 데몬헌터스’의 복장을 입은 허수아비와 쇠통이 설치된 시골 들판에서 풍년을 위해 농악을 직접 쳐볼 수 있는 공간 △하포수의 시골 들판, 나무호미에 장대를 매달아서 짚공 놀이를 체험할 수 있는 △심선생의 짚공, 잘 여문 벼를 골라서 탈곡을 하고 절구질을 체험할 수 있는 △들판 옆집의 올벼심리 등이 준비됐다. 이번 추석 행사를 기획한 나형남 학예사는 “관람객이 조선시대 일상에 몰입할 수 있도록 생생한 세시풍속을 재현하는 데 중점을 뒀다”며 “우리 전통문화를 아끼는 모든 분께 특별한 경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민속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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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민속촌 추석 특별 행사, 조선시대 일상 재현한 ‘생생 전시’ 강강술래 특별 공연까지… 기간 10월 3일~12일 추석 주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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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라이프 코엑스 아쿠아리움, 리브랜딩 기념 ‘물범 해변·해마 정원·상어 보트’ 새롭게 공개
- 최근 글로벌 브랜드 리브랜딩을 마친 씨라이프(SEA LIFE) 코엑스 아쿠아리움이 새로운 전시 테마존과 특별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관람객 맞이에 나섰다. 이번 변화는 서울 도심 속 아쿠아리움의 즐길거리를 한층 다채롭게 확장시키며, 해양 생물 보호라는 씨라이프 고유의 가치를 재확인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 이번 리브랜딩의 핵심은 물범들의 생태적 습성을 반영해 조성된 ‘물범 해변’이다. 자연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육지에서 보내는 물범의 생활 패턴에 맞춰, 기존 대비 5배 이상 넓어진 육상 공간이 새롭게 마련됐다. 환경 개선 기간 동안 씨라이프 부산 아쿠아리움에 머물렀던 대양, 해양, 오월, 유월 등 4마리의 물범은 최근 코엑스로 복귀해 넓고 쾌적한 수조에 적응을 마쳤으며, 한층 자유롭고 건강한 모습으로 관람객을 맞이하고 있다. 함께 공개된 ‘해마의 비밀 정원’은 잘피와 미역 등 실제 서식 환경을 재현해 해마의 독특한 생태를 가까이서 관찰할 수 있는 공간이다. 이곳에서는 세계 최대 크기의 빅벨리 해마를 비롯해 줄무늬와 왕관 모양 돌기가 특징인 라인드 해마, 색 변화를 보이는 화이트 해마, 위장 능력이 뛰어난 바버 해마 등 160여 마리의 다양한 해마를 만날 수 있다. 특히 멸종위기종인 위디 해룡까지 전시돼 희소성과 교육적 의미를 더한다. 이번 리브랜딩의 하이라이트는 서울에서 처음 도입된 ‘상어 투명 보트 체험’이다. 바닥이 투명한 보트를 타고 거대한 수조를 가로지르며 상어와 가오리 등 해양 생물들을 발아래에서 생생하게 감상할 수 있다. 여기에 현장 결제를 통해 먹이 주기 체험까지 곁들이면 가족·연인 단위 방문객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한다. 씨라이프 코엑스 아쿠아리움은 이외에도 미디어 아트와 해양 생물이 결합된 신규 테마존 ‘별빛 바다’를 공개하며, 관람의 재미와 몰입도를 동시에 강화했다. 씨라이프 코엑스 아쿠아리움 관계자는 “이번 리브랜딩은 단순한 전시 개편이 아니라, 해양 생물 보호라는 브랜드의 핵심 가치를 확장하고 관람객에게 새로운 체험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이라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통해 남녀노소 누구나 특별한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코엑스 아쿠아리움은 지난 7월 26일 멀린 엔터테인먼트의 글로벌 씨라이프 아이덴티티에 맞춰 ‘씨라이프 코엑스 아쿠아리움’으로 공식 리브랜딩했다. 이번 합류를 통해 코엑스 아쿠아리움은 전 세계 49개 이상의 씨라이프 아쿠아리움 네트워크와 함께 글로벌 관람객들에게 보전 중심의 해양 경험을 제공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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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넷플릭스와 손잡고 '블러드시티' 테마존 선보여
-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사장 정해린)이 운영하는 에버랜드가 올 가을 세계적인 엔터테인먼트 스트리밍 서비스 넷플릭스와 협업해 '블러드시티' 테마존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오는 9월 초 개막하는 에버랜드 가을축제의 대표 체험존인 블러드시티에서는 넷플릭스 인기 시리즈인 '지금 우리 학교는'과 '기묘한 이야기'를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경험할 수 있게 된다. 그동안 국내에서 넷플릭스 신작을 중심으로 팝업형 체험존이 운영된 적은 있었지만, 복수의 드라마 IP를 활용해 대규모 야외 공간에 장기간 동안 복합 체험존으로 선보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특히, 전세계적으로 K-좀비 열풍을 일으킨 '지금 우리 학교는'과 국내외에서 탄탄한 마니아층을 확보하고 있는 '기묘한 이야기'가 영화 세트장을 방불케 하는 에버랜드 블러드시티에 어떻게 구현될지 벌써부터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넷플릭스 관계자는 "K-콘텐츠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큰 테마파크인 에버랜드와의 협업에 대한 기대가 크다"며 "에버랜드 인프라와 넷플릭스 세계관이 어우러진 어메이징한 테마존이 탄생될 것"이라고 말했다. 블러드시티는 에버랜드의 가을 축제를 대표하는 거대한 야외 테마존으로, 매년 가을마다 새로운 스토리와 이색 콜라보를 선보이며 공포체험의 성지로 자리매김해왔다. 지난해에는 '오징어게임'으로 방송계의 아카데미로 불리는 미국 에미상을 수상한 채경선 미술감독과 함께 사이버펑크풍의 이색 체험 공간을 조성한 바 있다. 올해에는 넷플릭스와의 콜라보를 통해 블러드시티의 완성도를 극대화해 고객들에게 더욱 압도적인 몰입감을 선사할 방침이다. 에버랜드 관계자는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넷플릭스 시리즈 속 스토리를 생생하게 구현해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내러티브가 있는 힙한 공포가 가득한 블러드시티를 선보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에버랜드는 바오패밀리, 레시앤프렌즈 등 자사 IP 캐릭터를 통한 콘텐츠 및 상품 개발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동물, 식물, 어트랙션 등 인기 콘텐츠와 단지 인프라를 플랫폼으로 활용한 외부 IP와의 협업을 강화하며 고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해가고 있다. 올 봄에는 헬로키티, 마이멜로디 등 산리오캐릭터즈와 협업한 오감 체험형 튤립 테마가든을 포시즌스가든에 선보이며 많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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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넷플릭스와 손잡고 '블러드시티' 테마존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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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비안 베이에 다이나믹 듀오 출격
- 여름휴가 피크인 이번 주말, 캐리비안 베이 야외 파도풀에 대한민국 힙합 아이콘 다이나믹 듀오가 출격하며 화끈한 워터 뮤직 축제가 펼쳐진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사장 정해린) 캐리비안 베이는 오는 3일 열리는 메가 웨이브 페스티벌 클럽 캐비 무대에 다이나믹 듀오가 등장해 스페셜 콘서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폭 120미터, 길이 104미터의 초대형 야외 파도풀에 마련된 LED 특설무대에서 펼쳐지는 이번 공연에서 다이나믹 듀오는 글로벌 역주행 열풍을 일으킨 'AEAO(에아오)'를 비롯해 '고백(Go Back)', '출첵' 등 다양한 히트곡들과 함께 신나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다이나믹 듀오는 지난해 개최한 단독 콘서트가 전석 매진되는 등 흥행 보증 아티스트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어 이번 주말 캐리비안 베이에서 어떤 무대를 보여줄지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뿐만이 아니다. '서머퀸', '워터퀸' 등 여름 대표 아이콘으로 불리는 가수 효린과 최근 신곡을 발표한 래퍼 pH-1(피에이치원)도 다음 주말 파도풀에서 시원한 무대를 예고하며 클럽 캐비의 열기를 이어간다. 올 여름 힙스터들을 위한 워터 뮤직 파티가 펼쳐지고 있는 캐리비안 베이 야외 파도풀에서는 최대 2.4미터 높이의 시원한 파도를 맞으며 유명 클럽 디제이들이 선사하는 K팝, EDM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매일 저녁 즐길 수 있다. 파도풀 인근에는 인스타그래머블 인증샷 성지로 소문난 초대형 조형물 힙세이돈과 대형 선글라스, 디제잉 부스 등 다채로운 포토스팟도 마련돼 있다. 순금 10돈 금메달이 걸린 3단계 체력 미션에 누구나 도전해볼 수 있는 '피지컬 캐비' 이벤트나 시원한 크러시 생맥주와 불향 가득한 바비큐를 즐길 수 있는 '메가 바비큐 페스티벌'도 캐리비안 베이의 이국적인 휴가지 분위기를 한층 더 끌어올리고 있다. 또한 여름휴가 피크철, 무더위를 피해 어디로 떠나야할지 고민이라면 여름축제 '워터스텔라'가 한창 펼쳐지고 있는 에버랜드에서 다채로운 쿨 콘텐츠를 즐겨보자. 카니발 광장에서 하루 2번씩 펼쳐지는 초대형 워터쇼 '슈팅 워터펀 시즌2'에서는 환상적인 워터 댄스 공연과 함께 관객들이 직접 물총 싸움을 펼치고 게임에 참여하는 등 시원하게 공연을 즐길 수 있다. 같은 공간에서 매일 저녁 7시30분에 열리는 '밤밤 썸머 나이트'에서도 반달록, 준코코 등 유명 디제이들의 신나는 음악과 함께 사방에서 워터캐논이 발사되며 해질 무렵 환상적인 분위기 속에서 시원한 워터쇼를 경험할 수 있다. 장미원에는 워터 스프레이, 워터 포토존 등 어린이들을 위한 대형 물놀이장이 마련돼 있고, 장미성에서 매시 정각 뮤직 워터밤(BaMM) 공연도 펼쳐져 온 가족이 함께 시원한 물놀이를 즐기기 좋다. 한편 여름휴가철을 맞아 워터파크와 테마파크를 하루에 모두 즐길 수 있는 1+1 특별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어 오는 25일까지 캐리비안 베이 종일권을 구매한 고객들을 오후 1시부터 에버랜드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키즈 패키지, 가족 패키지 등 우대 프로모션도 다양하게 마련돼 있어 올 여름 바캉스로 에버랜드와 캐리비안 베이를 더욱 알뜰하게 즐길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에버랜드 홈페이지(www.everland.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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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비안 베이에 다이나믹 듀오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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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판다 옆 동물 친구들' 이모티콘 출시
- 판다 가족 바오패밀리부터 코끼리, 기린 등 에버랜드 동물원에 살고 있는 동물 친구들이 카카오톡에 등장했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사장 정해린)이 운영하는 에버랜드는 다양한 동물들을 주인공으로 한 신규 이모티콘 '판다 옆 동물 친구들'을 오늘(30일) 카카오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에버랜드는 '푸바오는 한 살', '푸바오는 우리 언니', '타이거밸리 호랑이들의 호호랑랑' 등 지금까지 총 다섯 차례 카카오 이모티콘을 선보인 바 있으며, 공개 하루 만에 전연령대 1위를 기록하는 등 매번 출시할 때마다 많은 화제를 모아왔다. 이번에 출시된 '판다 옆 동물 친구들' 이모티콘은 에버랜드, 뿌빠TV 등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다양한 동물 영상 중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명장면에 재치있는 표현들을 가미해 총 24종으로 구성했다. 우리 국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판다 가족 바오패밀리를 비롯해 레서판다 레시∙레몬, 말하는 코끼리 코식이, 아기 기린 마루 등 인기 동물들을 이모티콘에서 생생하게 만나볼 수 있다. 에버랜드 관계자는 "지난 2019년 세계 최고 수준의 동물원에 수여되는 AZA 인증을 획득한 바 있는 에버랜드 동물원의 다양한 동물들을 일상에서도 보고 싶어 하는 고객 의견을 반영해 이번 '판다 옆 동물 친구들' 카카오 이모티콘을 출시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국내 최초의 쌍둥이 아기판다인 루이바오와 후이바오를 주인공으로 한 포토에세이 '전지적 루이&후이 시점'이 오는 31일 교보문고, 예스24 등 온·오프라인 서점에 정식 출간된다. 이 책에서는 탄생 순간부터 지금까지 루이바오, 후이바오를 가장 가까이서 지켜봐온 송영관 주키퍼가 아기 판다들의 시점에서 성장 이야기를 따뜻하게 소개하고, 에버랜드 류정훈 사진 작가가 포착한 아기 판다와 바오패밀리의 귀엽고 재미있는 일상 모습들도 사진으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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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판다 옆 동물 친구들' 이모티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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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로 여름방학 동물 탐험 떠나요
-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사장 정해린)이 운영하는 에버랜드가 여름방학을 맞은 아이들이 빌딩 숲에서 벗어나 자연과 가까워지며 힐링할 수 있는 스페셜 동물 탐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다채로운 탐험 프로그램이 마련된 에버랜드 동물원은 멸종위기에 놓인 동물들을 관찰하며 종보전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생태 지식까지 배워갈 수 있어 아이들은 물론 온 가족 자연 학습장으로 제격이다. <동물원 곳곳을 탐험하며 동물들을 만나고 선물도 받을 수 있는 '쿨 썸머 트립 스탬프랠리'> 먼저 동물원 곳곳을 탐험하며 다양한 동물들을 만나고 선물도 받을 수 있는 '쿨 썸머 트립 스탬프랠리'가 내달 18일까지 진행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판다, 바다사자 등 시원하게 여름을 보내고 있는 동물들을 관찰하고 각 방문 장소별로 인증도장을 찍어 탐험지도를 완성해보는 스탬프랠리 형식으로 펼쳐진다. 판다월드, 뿌빠타운 등 총 6곳의 미션 장소에서 탐험지도를 수령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3곳 이상에서 스탬프를 찍어 미션을 완료한 참가자는 바오 하우스에서 스페셜 동물 배지를 선물받을 수 있다. 각 미션 장소에서는 주키퍼들이 동물들의 생태 특징에 대해 이야기해주는 '애니멀톡' 프로그램도 시간대별로 열리고 있어 함께 참여하기에 좋다. 가장 관심이 갔던 동물을 위해 스스로 실천할 수 있는 환경보호 방법을 탐험지도에 작성한 뒤 네이버 팬카페 '주토피아'에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에버랜드 기프트카드를 선물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또한 생태형 사파리 로스트밸리를 도보로 탐험해보는 '로스트밸리 썸머 선셋 어드벤처'가 지난 19일부터 운영되고 있다. 로스트밸리 썸머 선셋 어드벤처는 시원한 저녁 시간대에 탐험차량을 타지 않고 주키퍼와 함께 로스트밸리를 걸어 들어가 다양한 동물들을 가까이서 관찰할 수 있는 특별 프로그램이다. 약 1시간 동안 진행되는 도보 탐험에서는 낙타, 코끼리, 기린, 코뿔소 등 멸종위기 동물들을 만나보고, 주키퍼 설명을 들으며 생태 정보와 종보전의 중요성에 대해 배워볼 수 있다. 특히 탐험차량에 탑승해야만 들어갈 수 있는 로스트밸리를 직접 걸어 다녀보고, 낮과는 다른 야간에만 볼 수 있는 동물들의 생생한 움직임을 가까운 거리에서 관찰할 수 있어 이색적이고 새로운 경험을 제공한다. 동물들에 대해 더욱 깊이있게 체험하고 배워보는 동물 아카데미도 여름방학을 맞아 새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8월 9일부터 매주 금∙토∙일요일에 운영되는 '한국호랑이 아카데미'에서는 수염, 이빨 등 호랑이의 실제 부산물을 살펴보고, 타이거밸리 내실에 들어가 구강검진, 채혈 등 호랑이 건강관리를 위한 메디컬 트레이닝 과정을 지켜볼 수 있다. 특히 인리치먼트(행동풍부화) 장난감을 제작해 방사장에 설치하고, 호랑이 발자국 점토판을 만들어보는 등 고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돼 있다. 동물들의 건강을 책임지는 수의사 직업 세계를 체험해 볼 수 있는 '수의사 아카데미'도 8월 3일부터 초등학교 고학년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실제 에버랜드 동물원 수의사들이 직업에 대해 소개하고, 초음파 VR, 엑스레이 촬영, 블로건 주사 등을 통해 수의사 업무를 직접 체험해보며 미래의 꿈을 키워볼 수 있다. 이외에도 에버랜드 동물 아카데미에서는 판다, 기린, 맹금류 등 각 동물별로 깊이있게 배워볼 수 있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들이 마련돼 있다. 여름방학 동물 탐험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에버랜드 홈페이지(www.everland.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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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로 여름방학 동물 탐험 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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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민속촌, 매일 밤 24시까지 K-공포축제 ‘심야공포촌’ 시작
- 한국민속촌이 국내 최대 규모의 K-공포축제 ‘심야공포촌’을 오는 26일 시작한다. K-귀신이 가득한 조선시대 마을로 탈바꿈한 ‘심야공포촌’ 축제는 내달 8월 25일까지 진행되며, 매일 밤 24시까지 운영한다. 한국민속촌은 2024년도 ‘심야공포촌’ 축제를 맞아 신규 콘텐츠 2종을 오픈했다. 귀굴 스핀오프 콘텐츠 ‘버려진 집’은 한국민속촌 대표 콘텐츠 귀굴에 등장하는 조사관들의 미공개 이야기로, 관람객은 조사관들이 머물던 집에서 겪은 미스터리한 현상과 이야기를 경험하며 귀굴 콘텐츠를 더 몰입할 수 있게 한다. 이 콘텐츠는 민속마을 25호에서 매일 운영된다. 귀신들과의 아찔한 동거를 경험하고 싶은 관람객은 민속마을 42호, 43호에서 운영되는 ‘귀신이 산다’ 콘텐츠에 참여해보자. 심야공포촌 축제 기간 국내 대표 K-공포 워크스루 ‘귀굴: 혈안식귀’, ‘귀굴: 살귀옥’을 매일 운영한다. 평소 금, 토, 일 한정 운영으로 인해 많은 관람객들이 체험을 하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했는데, 이번 축제 동안은 마음껏 즐길 수 있다. 기존 많은 인기를 얻었던 ‘옥사창궐’, ‘속촌괴담’ 콘텐츠도 새롭게 리뉴얼됐다. 조선판 방탈출로 새롭게 변신한 옥사창궐은 옥사 안과 밖 모두 죄인들의 지옥으로 변모한 공간에서 숨겨진 보물 지도를 찾아 탈출해야 한다. 속촌괴담은 조선시대 괴담꾼이 직접 겪은 이야기를 관람객 앞에서 들려줘 등골을 오싹하게 만든다. 귀신들과 핫한 여름밤을 보내고 싶은 관람객은 ‘저 세상 콘테스트’, ‘심야클럽: 극락파티’에 참여해 보는 것을 추천한다. 최고의 귀신을 선발하는 저 세상 콘테스트는 월, 화, 수, 목 오후 9시 30분부터 10시 30분까지 공연장에서 진행되며, 진행 MC의 재치 있는 입담과 최고의 귀신으로 선발되기 위한 참여자들의 몸부림이 극강의 재미를 선사한다. 강력한 EDM에 맞춰 귀신들과 춤을 추는 ‘심야클럽: 극락파티’는 힙한 드레스코드와 높은 텐션으로 국내에서 가장 핫한 콘텐츠로 유명세를 얻고 있다. 심야클럽은 금, 토, 일 및 공휴일 오후 9시 30분부터 오후 10시 30분까지 공연장에서 진행된다. 귀신으로 변신하고 싶은 관람객을 위한 특수 분장사가 직접 귀신 분장을 해주는 ‘분장 체험: 공포분장실’, 국내 귀신부터 해외 귀신까지 모든 귀신 복장이 갖춰진 ‘의상 체험: 공포 의상실’을 운영한다. 관람객은 직접 귀신이 돼 K-공포축제를 즐기는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다. 오직 심야공포촌 축제에서만 만날 수 있는 한정판 식음 메뉴 5종도 출시됐다. 장터주전부리 매장에 위치한 소름 심야식당에서 판매하는 △피묵사발 △눈알 빠진 팥빙수 △지옥가래 떡볶이 △불고기 헬(HELL)도그 △갈기갈기 찢긴 진미채 튀김 등의 식음 메뉴는 심야공포촌 축제에 더욱 빠져들 수 있다. 오싹한약방, 꼬치 피는 여름밤에서는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식혀줄 하이볼 등을 판매 예정이다. 한국민속촌은 심야공포촌 축제 기간 관람객들의 편안한 방문을 위해 매주 금, 토 및 공휴일 동안 한국민속촌 입구, 상갈역, 신갈오거리 동선을 왕복하는 셔틀버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한국민속촌 콘텐츠기획팀 남승현 부장은 “국내 최대 규모의 K-공포축제 심야공포촌이 하나의 문화 트렌드가 됐다. 이번 심야공포촌 축제를 통해 관람객들이 무더운 여름밤을 시원 짜릿하게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며 “계속해서 한국민속촌만의 차별화된 콘텐츠를 통해 방문객들에게 더욱 풍성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민속촌은 올해로 개장 50주년을 맞아 우리나라의 전통문화를 세계에 널리 알리는 데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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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민속촌, 매일 밤 24시까지 K-공포축제 ‘심야공포촌’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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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솜사탕' 멤버십 회원 500만명 돌파
- 국내 레저업계 최초로 에버랜드 온라인 멤버십 가입자수가 500만명을 넘었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사장 정해린) 에버랜드는 지난해 11월 새롭게 출시한 통합 멤버십 프로그램 '솜사탕'의 누적 회원수가 8개월만에 500만명을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우리 나라 인구 10명 중 한 명이 가입한 셈으로, 에버랜드와 같은 대형 레저시설에서 멤버십 회원 500만명을 돌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 할인·적립 등 꿀 혜택 입소문… 2030세대 중심 가입자 급증 】 솜사탕은 에버랜드, 캐리비안 베이, 홈브리지 등 에버랜드 리조트를 이용하는 모든 고객들이 누릴 수 있는 통합 멤버십 제도다. 에버랜드 모바일앱에서 누구나 무료 가입을 통해 적립,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출시 초기부터 입소문이 나며 가입자수가 꾸준히 증가해왔다. 특히 회원등급에 따라 에버랜드에서 이용한 금액의 최대 8%까지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솜 포인트를 적립받을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으로 꼽힌다. 기존에는 정기권 고객(옛 연간회원)들만 포인트 적립을 받을 수 있었다. 블로그, 카페 등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에버랜드에서 굿즈부터 먹거리까지 구매할 때는 솜사탕 꼭 적립하세요', '신나게 놀고 왔더니 다음날 등급 올라가 있고, 각종 쿠폰 들어와 있었어요', '솜사탕 등업하려고 자꾸 가고 싶어요' 등 고객들의 솜사탕 이용 후기가 지속 확산되고 있다. 솜 포인트 적립 외에도 에버랜드와 캐리비안 베이 할인권, 정문 주차 무료, 스페셜 이벤트 초청 등 다양한 추가 혜택들이 솜사탕 회원들에게 제공되는 점도 인기를 더욱 가속화하고 있다. 에버랜드 관계자는 "레저 여가 문화에 관심이 높고 합리적인 소비를 중시하는 2030세대를 중심으로 솜사탕 멤버십의 꿀 혜택들이 알려지며 전연령대에 걸쳐 가입자수가 빠르게 늘고 있다"고 전했다. 【 다자녀 가족 초청 등 솜사탕 500만명 돌파 감사 이벤트 풍성 】 에버랜드는 솜사탕 회원 500만명 돌파를 기념해 다자녀 가족 초청, 500만솜(500만원) 플렉스, 여섯글자 솜춘문예 등 풍성한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저출생 시대에 더 많은 아이들이 에버랜드에서 꿈을 키웠으면 하는 마음을 담아 솜사탕 회원 중 5자녀 이상을 둔 모든 다자녀 가족들을 초청해 전문 가이드가 동행하는 드림투어 체험 기회를 선물했다. 17일 진행된 이번 초청 행사에는 12살부터 20개월 아기까지 총 6명의 자녀를 둔 김소영 씨(42세) 가족을 비롯해 정해인 씨(45세, 5자녀), 박성민 씨(45세, 5자녀) 등 총 3가족 23명이 에버랜드를 방문했다. 다자녀 가족들은 놀이기구와 사파리 스페셜투어를 이용하고 맛있는 식사를 하는 등 가족별로 원하는 코스대로 에버랜드를 편리하게 이용하며 특별한 하루를 보냈다. 이 날 방문한 김 씨는 "6명의 아이들과 함께 에버랜드를 자주 방문하지만 오늘은 더욱 의미있는 날이었다"며 "우리 가족에게 평생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줘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에버랜드는 김 씨 가족과 같이 다자녀 가족들을 위한 상시 할인 프로모션을 운영 중으로, 다자녀 가족들을 위한 이용혜택과 서비스를 더욱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또한 솜사탕 회원 누구나 응모할 수 있는 '500만솜 플렉스' 이벤트가 오늘(18일)부터 7월말까지 진행돼 동반인들과 함께 에버랜드에서 하루 동안 최대 500만원까지 사용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1팀에게 선사한다. 같은 기간 솜사탕 멤버십 닉네임을 변경해보는 '여섯글자 솜춘문예' 이벤트가 진행돼 참가자 중 500명에게 5000솜 포인트를 증정하고, 새롭게 오픈하는 동물 생태 교육 프로그램 '한국호랑이 아카데미'를 체험해볼 수 있는 초청 이벤트도 응모할 수 있다. 8월 1일부터는 에버랜드 방문객 전원을 대상으로 판다월드 카페의 워토우 샌드와 아이바오 머그컵, 에버랜드에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솜 포인트 등 푸짐한 선물을 증정하는 룰렛 경품 이벤트도 보름 동안 에버랜드 모바일앱에서 진행된다. 에버랜드 관계자는 "솜사탕 멤버십 500만명 돌파까지 많은 사랑과 응원을 보내준 고객들에게 감사하다"며, "회원들의 이용 패턴과 데이터를 세밀하게 분석해 고객 맞춤형 상품과 서비스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에버랜드는 솜사탕 멤버십 회원 500만명의 이용 패턴을 분석한 데이터 자료를 함께 공개했다. 솜사탕 회원들이 가장 선호하는 방문일은 토요일, 가장 적게 방문하는 날은 월요일로 나타났으며, 가장 많이 구매하는 인기 굿즈와 먹거리는 각각 푸바오 사원증 인형과 츄러스로 분석됐다. 솜사탕 회원들이 에버랜드 앱에서 가장 많이 쓰는 편의기능은 놀이시설 사전 예약 시스템인 '스마트 줄서기'로 나타났으며, '지도 보기', '스마트 예약' 등의 기능이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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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솜사탕' 멤버십 회원 500만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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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휴가철, 캐리비안 베이 가면 에버랜드 무료 이용
-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사장 정해린)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워터파크 '캐리비안 베이'와 테마파크 '에버랜드'를 하루에 모두 즐길 수 있는 1+1 특별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내달 25일까지 진행되는 1+1 특별 이벤트를 통해 캐리비안 베이 종일권을 구매한 고객들은 오후 1시부터 에버랜드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에버랜드 무료 이용은 캐리비안 베이 이용 당일만 가능하고, 캐리비안 베이 오후권을 구입한 고객들도 오후 5시부터 에버랜드를 무료 이용할 수 있다. 현재 여름축제 '메가 웨이브 페스티벌'이 펼쳐지고 있는 캐리비안 베이에서는 시원한 물놀이와 함께 힙한 분위기의 초대형 시그니처 조형물 힙세이돈, 매일 저녁 파도풀 특설 무대에서 열리는 디제이 풀파티 등 다양한 콘텐츠를 신나게 즐길 수 있다. 특히 디제이 풀파티 '클럽 캐비'에서는 인기 아이돌부터 힙합 아티스트까지 스페셜 무대가 매주 주말 펼쳐지는데, 오는 20일 가수 비오의 특별 공연에 이어 걸밴드 아이돌 그룹 큐더블유이알(QWER, 7월 28일), 다이나믹 듀오(8월 3일) 등 핫한 공연 라인업이 이어질 예정이다. 오는 26일부터는 몸짱을 뽐내며 신체능력을 테스트해 볼 수 있는 '피지컬 캐비' 이벤트가 넥센타이어와 함께 3주간 매주 금토일에 열린다. 밸런스 보드, 철봉, 타이어 플립 등 3단계 피지컬 미션에 도전하고 기념 굿즈를 선물 받을 수 있으며, 기록 경쟁을 통해 순금 10돈 금메달에 도전할 수 있는 '피지컬 캐비 챌린지'도 이벤트 당일 매일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또한 캐리비안 베이 하버마스터 레스토랑에서는 학센, 폭립 등 불향 가득한 바비큐와 시원한 크러시 생맥주를 즐길 수 있는 '메가 바비큐 페스티벌'(Mega BBQ & BEER Festival)이 8월 15일까지 펼쳐지고 있다. 축제 기간 중 주말에는 크러시 맥주 구매자를 대상으로 물대포 게임 이벤트도 진행돼 피서객에게 즐거운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캐리비안 베이 이용 후 오후에 무료 이용할 수 있는 에버랜드는 밤 10시까지 야간 개장하며 다채로운 콘텐츠들을 선보이고 있다. 먼저 네덜란드 노천 카페 분위기의 홀랜드빌리지에서는 낭만적인 여름밤 분위기에서 피맥(피자+맥주), 치맥(치킨+맥주) 등을 즐길 수 있는 '썸머 피치 나이트'가 매일 저녁 5시부터 열린다. 내달 25일까지 진행되는 썸머 피치 나이트에서는 4인조 밴드의 신나는 라이브 공연을 감상하면서 포테이토 쉬림프 피자, 옛날통닭과 감자튀김 등 대표 메뉴를 시원한 생맥주와 함께 즐기며 여름 무더위를 날려버릴 수 있다. 또한 오는 27일부터 카니발 광장에서는 신나는 EDM 워터 디제잉쇼 '밤밤 썸머 나이트'가 매일 저녁 7시 30분에 펼쳐진다. 밤밤 썸머 나이트에서는 광장 주변에 설치된 워터캐논에서 뿜어져 나오는 시원한 물줄기를 맞으며 반달록, 준코코 등 유명 디제이들의 신나는 무대를 즐길 수 있다. 에버랜드 이용객이라면 누구나 현장에서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이외에도 에버랜드에서는 수천발의 불꽃이 밤하늘을 수놓는 멀티미디어쇼 '주크박스 렛츠댄스', 100만개 LED 전구가 환하게 빛나며 행진하는 '문라이트 퍼레이드' 등 야간 공연이 매일 밤마다 펼쳐져 여름밤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수 있다. 한편 '워터 스텔라' 여름축제가 한창인 에버랜드에서는 초대형 워터쇼 슈팅 워터펀, 워터 플레이그라운드 등 물 맞는 재미가 가득한 시원한 워터 콘텐츠를 다채롭게 경험할 수 있다. 판다 가족의 생일이 모두 모인 7월을 맞아 진행하는 '바오패밀리 버스데이 페스타' 스페셜 축제도 함께 즐기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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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휴가철, 캐리비안 베이 가면 에버랜드 무료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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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비 오는 날 특별 프로그램 진행
-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사장 정해린)이 운영하는 에버랜드가 비 오는 날 방문하는 고객들을 위한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재방문권 증정, 레이니데이 포토타임, 어트랙션 1+1 등 비 오는 날에만 누릴 수 있는 특별한 이용 혜택부터 비와 상관없이 즐길 수 있는 콘텐츠까지 다채롭게 마련돼 있어 고객들에게 행복한 추억을 선물한다. 【 비 오는 날을 특별하게 만들어주는 스페셜 이용 혜택 】 먼저 비 오는 날 에버랜드를 이용한 고객 전원에게는 재방문권을 선물로 증정한다. 재방문권은 방문일 기준 영업시간 중에 실제 강수량이 20mm(수원 유인관측소 정보 기준)를 초과할 경우, 에버랜드 모바일앱 쿠폰함으로 15일 이내 자동 지급된다. 재방문권을 선물받기 위해서는 해당일 이용권을 모바일앱에 등록해 에버랜드 무료 멤버십 프로그램인 '솜사탕' 정회원에 반드시 가입돼 있어야 한다. 에버랜드는 계절, 휴일 등에 따라 이용요금을 차등화한 A, B, C, D 4개 시즌을 운영 중인데, 선물받은 재방문권은 지급일 기준 1년 이내에 B, C 시즌에 사용할 수 있다. 재방문권이 필요 없는 정기권 고객들의 경우, 에버랜드에서 상품, 먹거리 등 구매 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솜 포인트를 지급한다. 비가 오는 날에는 맛있는 식사를 즐기며 퍼레이드 연기자들과 함께 사진촬영을 하는 '레이니데이 포토타임' 프로그램도 펼쳐진다. 레이니데이 포토타임은 우천으로 인해 퍼레이드와 같은 주간 메인 공연이 취소될 경우 알파인과 매직타임 레스토랑에서 진행된다. 이외에도 영업시간 중에 강수량이 20mm가 넘는 경우 '어트랙션 1+1' 프로그램이 즉시 가동돼 인기 놀이기구인 범퍼카의 탑승시간이 1.5배로 길어지고, 챔피온쉽로데오, 롤링엑스트레인은 2회 연속으로 탑승할 수 있게 된다. 에버랜드는 슈팅고스트, 레니의마법학교, 스페이스투어 등과 같이 익사이팅한 실내 어트랙션들을 보유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강수량에 따라 실외 어트랙션들도 탄력적으로 운영하고 있어 비 오는 날에도 다양한 어트랙션을 경험할 수 있다. 【 비가 와도 상관없이 즐길 수 있는 콘텐츠 인기 】 비와 상관없이 실내에서 쾌적하게 즐길 수 있는 콘텐츠들도 고객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판다 가족 생일 스페셜 축제인 '바오패밀리 버스데이 페스타'가 펼쳐지고 있는 판다월드에서는 지난 7일 첫 생일을 맞은 쌍둥이 아기 판다 루이바오와 후이바오를 비롯해 아이바오, 러바오 등 판다들을 직접 만나볼 수 있다. 엄마 아이바오를 주인공으로 새롭게 리뉴얼된 판다 테마 갤러리 '바오 하우스 시즌2'에서는 바오패밀리의 유쾌한 일상을 대규모 실내 공간에서 다채롭게 경험할 수 있다. 다양한 종의 새들과 해양동물들을 관찰해보고, 멸종 위기종 보전 및 자연 보호에 대해 배워볼 수 있는 슈퍼윙스 애니멀톡, 씨라이언 빌리지 애니멀톡 등 동물 생태 교육 프로그램도 추천한다. 1,000석 규모의 대형 실내 공연장인 그랜드스테이지에서 진행되는 서커스 공연 '레니의 컬러풀 드림'도 놓쳐서는 안될 프로그램이다. 트램폴린, 티터보드 등 다이나믹한 서커스 묘기와 몰입감 높은 공연 전개가 이어지는 레니의 컬러풀 드림은 놀이기구보다 더 재미있는 공연으로 입소문이 나며 연일 매진 행렬을 보이고 있다. 이왕 젖는거 비오는 날 제대로 물 맞으며 워터 콘텐츠를 더욱 재미있게 경험해보는 것도 에버랜드 여름축제 '워터스텔라'를 즐기는 또 하나의 방법이다. 올해 장미원 전역에 압도적인 규모로 조성된 '워터 플레이그라운드'에서는 워터 캐논, 워터 포토존 등에서 하루종일 물 맞으며 물총싸움을 즐길 수 있고, 여름축제 대표 공연인 '슈팅 워터펀'에서는 사방에서 물이 쏟아지는 공연에 참여하며 온몸이 흠뻑 젖도록 신나게 뛰어놀 수 있다. 비 오는 날 특별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에버랜드 홈페이지(www.everland.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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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비 오는 날 특별 프로그램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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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식물 유튜버 '꽃바람 이박사' 화제
- "테크노뽕짝 신바람 이박사 아닙니다. 식물전문가 꽃바람 이박사입니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사장 정해린)이 운영하는 에버랜드는 지난달 에버랜드 공식 유튜브에서 연재를 시작한 식물 전문 코너 '꽃바람 이박사' 영상이 누적 조회수 150만회를 넘기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에버랜드는 핵심 컨텐츠인 식물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식물을 키우는 사람들과 전문 지식을 나누며 소통하고자 꽃바람 이박사 코너를 운영 중이다. 꽃바람 이박사는 이준규 에버랜드 식물컨텐츠그룹장의 부캐(副 Character)로 영국 에식스대학교 위틀스쿨오브디자인(University of Essex, Writtle School of Design)에서 정원디자인 석사, 조경학 박사 학위까지 받은 진짜 식물과 정원 전문가다. 포시즌스 가든, 장미원, 하늘정원길, 뮤직가든 등 에버랜드 내 모든 정원을 시즌별로 다른 컨셉과 테마로 연출하고 파크 인근 포레스트캠프, 은행나무 군락지 등을 가꾸는 책임자이다. 또한 이준규 박사가 중심이 되어 가꾼 에버랜드 장미원은 2022년 호주에서 열린 세계장미대회에서 세계 최고의 장미 정원에 수여되는 '어워드 오브 가든 엑설런스'(Award of garden excellence)'를 국내 최초로 수상한 바 있다. 2021년 오픈한 꽃바람 이박사 시즌1은 식물 소개 및 관리, 정원의 역사 등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는 컨텐츠였다면, 시즌2는 보다 친근하고 재미있게 식물 정보를 제공하고자 약간의 예능적 요소를 첨가했다. 꽃바람 이박사, 이준규 박사는 어설픈 랩과 댄스로 장미축제를 홍보하고 에버랜드 워터쇼 슈팅워터펀에서 물폭탄을 맞으며 수국을 소개하는 등 망가지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고 제작진의 요구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물론 분갈이, 전정작업 등 식물들을 관리하고 소개하는 영상에서만큼은 전문가다운 진지함과 깊은 노하우를 선보인다. 꽃바람 이박사 시즌2는 지금까지 쇼츠 3편을 포함 총 6편의 영상이 공개됐는데, 식물 관련 컨텐츠로는 상당히 이례적으로 관심을 끌며 현재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에서 누적 조회수 150만회를 기록중이다. 한편 코로나 이후 집이나 직장에서 식물을 가꾸는 '식집사'들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한국발명진흥회 지식재산평가센터에 따르면 국내 실내 농업 시장 규모가 2021년 1,216억원에서 연평균 75%씩 성장해 2026년에는 1조 7,519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단지 집에서 키우는 식물의 개념을 넘어 '반려식물'로 인식하며 식물 키우는 법을 배우기 위해 식물유치원도 다니고 반려식물 병원을 찾는 사람도 많아졌다. 이준규 박사는 "식물은 인간보다 훨씬 오래 전부터 지구에 존재하며 번성한 영험한 생명체로 사람들은 이를 곁에 두고 싶어 정원도 만들고 화분 등에 심어 함께했다"면서 "꽃바람 이박사를 통해 양질의 정보 제공 뿐만 아니라 식물이 사람들을 치유하고 행복을 준다는 것을 널리 알리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에버랜드는 식물에 관심이 많은 MZ 세대 뿐만 아니라 실버 층과도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창구로 '에버 플랜토피아(Ever Plantopia)' 카페를 이달 중 네이버에 개설할 예정이다. 온라인 카페를 통해서 식물에 대한 에버랜드 전문가들의 유익한 정보와 노하우를 공유하고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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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식물 유튜버 '꽃바람 이박사'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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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비안 베이, '메가 웨이브 페스티벌' 개최 24.07.01
-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사장 정해린) 에버랜드의 워터파크 캐리비안 베이가 7월 5일부터 8월 18일까지 여름축제 '메가 웨이브 페스티벌(Mega Wave Festival)'을 개최한다. '힙지컬(Hip+Physical) 캐비'를 컨셉으로 45일간 여름축제가 펼쳐지는 캐리비안 베이는 힙한 분위기의 파도풀 워터 뮤직 파티와 피지컬을 뽐내는 참여형 액티비티는 물론, 압도적인 볼륨감과 개성 있는 포토스팟까지 다채롭게 마련돼 있어 올 여름 힙스터들의 바캉스 성지로 인기를 끌 전망이다. 【 에이핑크, 다이나믹듀오 등 파도풀 워터 뮤직 파티 '클럽 캐비' 】 캐리비안 베이 여름축제 대표 콘텐츠는 시원한 물놀이와 신나는 음악을 파도풀에서 함께 즐길 수 있는 워터 뮤직 풀파티 '클럽 캐비'다. 초대형 야외 클럽으로 변신한 파도풀에서 매일 저녁 진행되는 클럽 캐비에서는 준코코, 반달록, 주디와 같은 유명 디제이들이 등장해 K팝, EDM, 힙합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사한다. 특히 매주 주말에는 에이핑크, 큐더블유이알(QWER) 등 인기 아이돌과 다이나믹듀오, 비오 등 힙합 아티스트들의 스페셜 무대가 펼쳐지며 클럽 캐비 현장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클럽 캐비를 더욱 힙하고 강렬하게 만들어주는 8미터 높이의 초대형 시그니처 조형물 '힙세이돈'과 화려한 LED 특설 무대도 파도풀에 새롭게 선보인다. 클럽 캐비 풀파티 주최자라는 스토리를 가진 힙세이돈은 모자와 선글라스, 금시계를 착용하고 삼지창을 메고 있는 근육질 포세이돈 조형물로, 지난 주말 파도풀 해적선 위에 압도적인 규모로 조성돼 올 여름 최고의 인증샷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클럽 캐비 공연이 진행되는 특설무대에는 대형 LED 백월이 설치돼 화려한 영상까지 가미된 쇼 연출을 선보이고, 시원하게 물대포를 쏘는 워터캐논도 마련돼 있어 풀파티 현장의 핫한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킨다. 【 최강 피지컬 겨루고, 순금 10돈 등 푸짐한 선물까지! '피지컬 캐비' 】 지난해 여름 몸짱들의 참여 열기가 뜨거웠던 '피지컬 캐비' 현장 이벤트가 올해는 넥센타이어와 함께 더욱 강력해진 미션과 상품으로 돌아왔다. 7월 26일부터 8월 10일까지 매주 금토일에 산후앙 지역에서 진행되는 피지컬 캐비 이벤트는 누구나 신체 능력을 테스트해보고 피지컬을 겨룰 수 있는 참여형 액티비티 프로그램이다. 밸런스 보드 중심잡기(코어), 철봉 풀업∙오래 매달리기(머슬), 타이어 플립 넘기기(파워&스피드) 등 3단계 피지컬 미션이 마련되며, 미션을 모두 달성하면 피지컬 인증 스탬프를 찍어주고 방향제, 그립톡 등 넥센타이어 랜덤 굿즈를 선물한다. 특히 행사 당일 매일 오후 3시부터는 선착순 30명을 대상으로 제한 시간 내에 기록 경쟁을 펼치는 '피지컬 캐비 챌린지'가 진행되고, 헬스 유튜버 등 유명 인플루언서들도 참여해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전체 이벤트 기간 중 1위 기록 참가자에는 순금 10돈 금메달을, 2위와 3위에게는 각각 순금 5돈, 3돈의 골드바를 상품으로 증정한다. 매일 1위 기록을 달성한 참가자에게도 넥센타이어 교환권을 선물한다. 【 힙합 분위기 '셀피 캐비' 포토존 마련… 바비큐 파티도 펼쳐져 】 캐리비안 베이 여름축제 시그니처 조형물인 힙세이돈과 함께 힙한 분위기의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셀피 캐비' 포토존도 다채롭게 마련됐다. 힙세이돈의 대형 선글라스 조형물이 5미터 길이로 파도풀 해변가 중앙에 자리잡고 있으며, 클럽 테마를 살린 디제잉 부스와 모래하트 포토존도 선보인다. 파도풀 실외대여소 앞 캐비포토 부스에서는 힙세이돈, 해변, 해적 등의 테마 프레임이 입혀진 네컷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축제 기간 동안 SNS 인증샷 이벤트도 진행돼 캐리비안 베이 현장에서 촬영한 다양한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리고 파도풀 앞 이벤트 부스에서 인증하면 힙세이돈 삼지창, 클럽 캐비 티셔츠, 타투 스티커 등 스페셜 굿즈를 선착순으로 무료 증정한다. 이 외에도 7월 12일부터 8월 15일까지 한 달여간 하버마스터 레스토랑에서는 크러시와 함께 하는 '메가 바비큐 앤 비어 페스티벌(Mega BBQ & BEER Festival)'이 열려 시원한 생맥주와 불향 가득한 바베큐를 즐길 수 있다. 한편 때이른 더위에 서핑라이드, 와일드블라스터 등 야외 스릴 슬라이드를 조기 순차 가동해온 캐리비안 베이는 오는 5일 여름축제 개막과 함께 워터봅슬레이, 튜브라이드까지 추가 오픈하며 모든 물놀이 시설이 풀가동에 돌입한다. 워터파크 캐리비안 베이와 테마파크 에버랜드를 하루에 모두 이용할 수 있는 특별 이벤트도 진행돼 7월 5일부터 8월 25일까지 캐리비안 베이 종일권을 구매한 고객들은 오후 1시부터, 캐리비안 베이 오후권 고객들은 오후 5시부터 에버랜드를 무료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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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비안 베이, '메가 웨이브 페스티벌' 개최 24.07.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