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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마임축제 2026-2027 명예문화관광축제 선정 국가가 인정한 대표 예술축제
- 춘천마임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하는 2026-2027 명예문화관광축제로 이름을 올렸다. 명예문화관광축제는 단순한 육성 대상이 아닌, 축제의 완성도와 지속성, 브랜드 가치를 국가 차원에서 공식 인정받은 대표 축제에 부여되는 지위다. 문화관광축제 제도는 지역축제 가운데 관광 자원으로서 경쟁력과 성장 가능성을 갖춘 축제를 선정해 체계적으로 육성하는 정책이다. 그중에서도 명예문화관광축제는 오랜 기간 성과와 대표성을 축적한 축제에만 주어지는 최고 등급에 해당한다. 기존에는 문화관광축제로 10년간 재정 지원을 받은 축제가 별도 평가 없이 명예문화관광축제로 편입됐지만, 2026년부터는 명예문화관광축제 역시 2년 단위 평가를 거쳐 재지정 여부를 심사하는 제도가 도입됐다. 춘천마임축제는 문화관광축제로 운영되며 쌓아온 성과를 바탕으로 재정 지원 종료 이후에도 축제 경쟁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아 2024년 명예문화관광축제로 지정됐다. 이어 2026년에도 다시 명예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되며, 국가가 인정한 국내 대표 축제로서의 위상을 재확인했다. 춘천마임축제는 세계 3대 마임축제로 꼽히는 국제적 위상을 갖춘 축제로, 로컬 100에 포함된 대한민국 대표 문화관광 콘텐츠이기도 하다. 공연장이 아닌 도시 공간 전체를 무대로 삼아 시민의 일상과 예술을 자연스럽게 연결해 온 점이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거리와 하천, 광장, 공원 등 춘천 전역이 무대가 되어 예술이 일상으로 스며드는 축제 모델을 꾸준히 구축해 왔다. 제38회 춘천마임축제는 오는 5월 24일부터 31일까지 8일간 축제극장몸짓, 석사천 산책로,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 주차장 등 춘천시 전역에서 열린다. 지난해 몸풍경을 주제로 열린 제37회 춘천마임축제에는 아 수라장, 도깨비난장 등 주요 프로그램에 시민과 관광객 10만 1천여 명이 참여해, 도시 전체가 예술로 호흡하는 축제로 호평을 받았다. 시 관계자는 명예문화관광축제 선정은 춘천마임축제가 국내 대표 축제로 자리 잡았음을 보여주는 결과라며, 앞으로도 축제의 공공성과 완성도를 지속적으로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춘천마임축제는 이번 선정을 계기로 지역을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예술관광 콘텐츠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며, 세계적인 도시형 예술축제로의 도약을 이어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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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마임축제 2026-2027 명예문화관광축제 선정 국가가 인정한 대표 예술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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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강원 방문의 해 2월 추천 여행지 철원과 원주 겨울 감성 여행 제안
-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관광재단이 2026 강원 방문의 해 2월 추천 여행지로 철원군과 원주시를 선정하고, 대대적인 홍보 마케팅에 나선다. 2월에는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의 비경을 품은 철원의 한탄강 물윗길과, 설경 속 사찰의 고즈넉한 아름다움을 간직한 원주의 치악산과 구룡사를 집중적으로 소개한다. 이번 추천 여행지 선정에 맞춰 철원군과 원주시는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할인 혜택을 마련했다. 겨울 강원의 매력을 보다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체험형 관광지와 교통, 문화시설을 중심으로 혜택을 제공한다. 철원군에서는 평일에 한해 한탄강 물윗길을 비롯해 주상절리길, 횃불전망대, DMZ생태평화공원 이용료를 50퍼센트 할인한다. 또한 소이산 모노레일과 태봉열차 이용 시 성인 기준 2000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해, 철원의 자연과 역사 명소를 보다 쉽게 둘러볼 수 있도록 했다. 원주시는 2월 1일부터 28일까지 순환형 시티투어 이용료를 20퍼센트 할인해 성인 1일권 기준 4000원에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 아울러 시티투어 탑승객을 대상으로 뮤지엄산과 빙하미술관 입장권을 20퍼센트 할인해, 자연과 예술을 함께 즐기는 여행 동선을 완성한다. 할인 조건과 대상 등 자세한 내용은 강원 방문의 해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강원관광재단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서도 2월 추천 여행지와 강원 관광의 다양한 매력을 만나볼 수 있다. 강원관광재단 최성현 대표이사는 “겨울의 정취가 깊어가는 2월, 물 위를 걷는 철원의 특별한 경험과 원주의 고즈넉한 사찰 힐링을 통해 강원만의 아름다운 겨울을 만끽하고 소중한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탄강의 장대한 협곡과 치악산의 고요한 설경이 어우러진 이번 2월 추천 여행지는, 겨울이 끝나기 전 강원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풍경과 시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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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강원 방문의 해 2월 추천 여행지 철원과 원주 겨울 감성 여행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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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시티투어버스 새 단장 관광지와 전통시장 잇는 순환노선 운행
- 강원 원주시가 다음 달 3일부터 기존 노선을 개편해 새로운 순환형 시티투어버스 노선을 운행한다. 이번 개편은 관광객과 시민 모두가 보다 편리하게 원주의 주요 관광지를 둘러볼 수 있도록 접근성과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새롭게 개편된 시티투어버스는 주요 관광지와 전통시장을 하나의 동선으로 연결하는 순환 코스로 구성됐다. 이에 따라 관광객들은 이동 부담 없이 원주의 대표 명소와 지역 상권을 함께 둘러볼 수 있게 된다. 탑승 시간과 회차별 운행 간격도 기존보다 촘촘하게 조정돼 대기 시간을 줄이고 이용 편의성을 한층 높였다. 대중교통을 이용해 원주를 찾는 관광객을 위한 접근성도 강화됐다. 만종역과 서원주역 승강장이 새롭게 추가돼 기차 이용객도 손쉽게 시티투어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관광객들의 요청이 많았던 빙하미술관 승강장도 새로 포함돼, 문화예술 공간으로의 이동이 더욱 편리해졌다. 원주시는 노선 개편을 기념해 2월 한 달간 이용 요금 20퍼센트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시티투어버스 이용객을 대상으로 전통시장 연계 할인쿠폰을 1인당 3천 원권 3매씩 상시 제공한다. 여기에 소금산그랜드밸리, 뮤지엄산, 빙하미술관 입장권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어 관광과 소비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이용 요금은 개편 전과 동일하며, 매주 월요일은 정기 휴무일이다. 버스 티켓은 탑승 시 현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노선과 시간표 등 자세한 내용은 원주관광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원주시 관계자는 “이번 시티투어버스 개편을 통해 관광객들이 원주의 주요 명소와 전통시장을 보다 쉽고 편리하게 둘러볼 수 있게 됐다”며 “원주를 찾는 방문객들이 머무르며 즐기는 여행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광 교통 서비스를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새롭게 달라진 원주 시티투어버스는 원주의 자연과 문화, 일상을 한 번에 만날 수 있는 이동 수단으로, 원주 여행의 든든한 동반자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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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시티투어버스 새 단장 관광지와 전통시장 잇는 순환노선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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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모두투어, 지역 관광 활성화 맞손…체류형 관광상품 개발 본격화
- 태백시(시장 이상호)는 10월 30일 서울 중구 모두투어네트워크 본사 대회의실에서 국내 대표 여행사인 모두투어네트워크와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민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상호 태백시장과 우준열 모두투어네트워크 사장, 이대혁 상품본부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상생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태백시는 천혜의 자연경관과 산업·역사·문화·축제 등 다양한 관광자원을 보유한 강원 남부권의 대표 관광도시로, 이번 협약을 통해 ‘체류형 관광도시 태백’으로 도약하기 위한 새로운 전기를 마련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모두투어의 전국적 판매망과 홍보 인프라, 여행상품 기획 노하우를 적극 활용해 태백만의 특화된 관광자원을 접목한 체류형 관광상품 개발 및 공동 마케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관광객이 단순 방문에 그치지 않고 머물며 즐기는 지속가능한 관광 구조를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특히 양측은 ▲자연·힐링·웰니스·체험형 관광상품 공동 개발 ▲태백 대표 축제(태백산 눈축제, 한강·낙동강 발원지 축제 등)와 연계한 프로그램 운영 ▲SNS 홍보 및 온라인 플랫폼 공동 마케팅 등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지역 관광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민관 협력을 통한 상생 관광 모델을 만들어 나갈 방침이다. 우준열 모두투어 사장은 “태백시는 산업과 자연, 문화가 공존하는 매력적인 도시로, 모두투어의 상품 기획력과 마케팅 역량이 더해지면 지역 관광에 새로운 활력이 생길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자체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국내 관광의 균형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이상호 태백시장은 “이번 협약은 태백 관광산업이 한 단계 도약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태백의 다양한 관광자원과 모두투어의 기획 역량이 결합하면 체류형 관광도시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될 것”이라고 밝혔다. 태백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맞춤형 관광상품 개발과 전국 단위 홍보를 강화해 더 많은 관광객이 태백을 찾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력과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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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모두투어, 지역 관광 활성화 맞손…체류형 관광상품 개발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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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정선의 숨은 보석, ‘소금강’… 강원특별자치도 11월의 지질·생태명소로 선정
- 깊어가는 가을, 강원 정선의 절경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강원특별자치도(도지사 김진태)는 2025년 11월 ‘이달의 지질·생태명소’로 정선군의 소금강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강원특별자치도는 도내의 우수한 자연생태자원을 널리 알리고, 지역 명소의 지속적인 홍보와 관광 활성화를 위해 2025년 1월부터 매달 한 곳을 ‘이달의 지질·생태명소’로 선정해 소개하고 있다. 이번 선정은 11월의 계절적 특징에 어울리는 자연환경과 연계 관광자원, 체험 프로그램 운영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이뤄졌다. 정선 소금강은 어천(동대천)의 침식 작용으로 형성된 규암층 절벽과 협곡, 산사면의 너덜겅(테일러스)이 어우러진 웅장한 계곡 지형으로, 한국 고생대의 지질학적 특징을 잘 보여주는 대표적인 명소다. 이곳의 너덜겅은 장산층 규암이 수백만 년의 풍화와 침식 과정을 거쳐 만들어진 암석 파편 지형으로, 학술적 가치가 높아 2017년 강원고생대 국가지질공원의 지질명소로 지정되었다. 특히 지방도 421호선을 따라 이어지는 소금강 드라이브 코스는 단풍이 붉게 물드는 11월이면 절벽과 계곡, 물빛이 어우러져 장관을 이루며, 늦가을 정취를 만끽하기 좋은 여행지로 꼽힌다. 11월 소금강 일대에서는 다양한 가을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강원고생대 국가지질공원 정선 탐방객센터’에서는 한국의 카르스트 지형과 지질을 주제로 한 전시가 상설 운영되며, 실제 동굴 생성물과 지질 형성 과정을 직접 관찰하고 배울 수 있는 교육·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또한 소금강 인근에서는 정선의 대표 가을 축제인 ‘민둥산 은빛 억새축제’(10월 2일~11월 15일)가 열려 억새밭 트레킹, 지역 공연, 체험 부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이와 함께 ‘화암약수 사운드 워킹 프로그램’(~11월 29일)에서는 자연의 소리를 주제로 한 감성 트레킹이 진행되어, 지질 탐방과 힐링 체험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강원특별자치도 관계자는 “정선 소금강은 수억 년의 시간이 빚어낸 지질 유산이자, 늦가을 단풍과 절벽이 어우러진 천혜의 자연 경관을 품은 곳”이라며 “깊어가는 가을, 지질과 생태가 어우러진 소금강에서 자연의 경이로움을 직접 체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선 소금강은 학술적 가치와 더불어 가을 정취를 한껏 느낄 수 있는 명소로, 강원 내륙의 숨은 자연 관광지로서 그 매력을 더욱 널리 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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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정선의 숨은 보석, ‘소금강’… 강원특별자치도 11월의 지질·생태명소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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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개별 관광객 대상 인센티브 지원 확대…숙박·식사·체험 시 최대 8만 원 지급
- 태백시가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개별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인센티브 지원을 대폭 강화한다. 시는 오는 2025년 12월까지 ‘개별 관광객 인센티브 지원사업’을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소규모 개별 관광객의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고, 태백을 찾는 여행객의 만족도와 재방문율을 높이기 위한 정책이다. 지원 대상은 태백 외 지역에 거주하는 1~5인으로 구성된 관광팀이며, 숙박·식사·체험 등 지역 내 소비를 증빙하면 금액에 따라 차등 지급을 받을 수 있다. 세부 지원 조건은 △태백시 관내 숙박시설 및 식당, 체험시설 이용 △관광지 1곳 이상 방문 △SNS 인증 게시 등이며, 소비금액 기준에 따라 ▲7만 원 이상 3만 원 ▲10만 원 이상 5만 원 ▲15만 원 이상 8만 원을 모바일 지역화폐로 지급한다. 지급된 지역화폐는 2026년 6월 30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인센티브 신청은 간단한 절차를 거친다. 여행 당일까지 ‘여행 사전계획서’를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한 뒤, 여행 종료 후 14일 이내에 숙박·식사·체험 영수증 등 증빙서류를 등기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심사 후 인센티브가 지급되는 방식이다. 태백시는 이번 개편을 통해 기존의 ‘2~5인 팀 대상 1인당 1만 원 지원’에서 벗어나, 지원 대상을 1인 여행객까지 확대하고 지원 금액도 최대 8배 늘렸다. 또한 지급 방식을 모바일 지역화폐로 전환해 지역 내 소비 순환 구조를 강화했다. 태백시 관계자는 “이번 인센티브 확대는 개별 여행객 중심의 관광 트렌드 변화에 발맞춘 조치로, 실질적인 소비 유발과 지역 상권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며 “특히 겨울철 눈꽃 여행지, 여름철 트레킹 명소 등 사계절 관광도시 태백의 매력을 체험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25년 개별 관광객 인센티브 지원사업’의 구체적인 신청 방법과 세부 요건은 태백시청 문화관광과(033-550-2081) 또는 태백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제도 확대는 단체 중심에서 개별 맞춤형 관광으로 변화하는 국내 여행 흐름 속에서, 태백시가 실질적인 체류형 관광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전략적 시도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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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개별 관광객 대상 인센티브 지원 확대…숙박·식사·체험 시 최대 8만 원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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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의 정겨움 속 특별한 할로윈… 제2회 홍천 할로윈 호박 축제 10월 31일 개최
- 도심의 화려한 불빛 대신 농촌의 따뜻한 정취 속에서 펼쳐지는 색다른 가을 축제가 홍천에서 열린다. 홍천군은 오는 10월 31일(목) 화촌면 고인돌 캠핑장에서 ‘제2회 홍천 할로윈 호박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지역민 100여 명을 초청해 가족 단위로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된 지역 밀착형 문화축제로, 외래문화인 할로윈을 지역 특산물인 ‘홍천 호박’과 결합시킨 점이 특징이다. ‘할로윈 하면 호박’이라는 메시지를 지역 안팎에 알리며, 농촌의 자원을 문화 콘텐츠로 승화한 축제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행사는 오후 5시부터 시작되며, 모든 프로그램이 가족 중심의 체험형 콘텐츠로 구성돼 있다. 지역민은 물론 외부 방문객 누구나 함께 참여할 수 있으며, 체험과 공연, 식사와 함께하는 화합의 장이 마련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홍천 호박으로 만든 요리를 즐길 수 있는 저녁 만찬(디너 파티) ▲호박 양초 만들기 체험 ▲동홍천 수제맥주 시음회 ▲분장 콘테스트(코스프레 경연대회) ▲마술 공연 ▲운동장에서 펼쳐지는 대형 모닥불 행사(캠프파이어) 등이 준비됐다. 특히 행사 현장에서는 할로윈 의상을 무료로 대여할 수 있어, 어린이와 가족들이 함께 이색적인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 행사장인 ‘고인돌 캠핑장’은 폐교를 리모델링해 조성된 공간으로, 지역 주민들이 직접 운영에 참여하며 지역 공동체의 문화 거점으로 자리잡고 있다. 단순한 행사 장소를 넘어, 주민 주도의 지속 가능한 지역문화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주최 측은 “홍천 할로윈 호박 축제는 외래문화를 단순히 수용하는 것이 아니라, 지역의 정체성을 담아 새롭게 재해석한 시도”라며 “홍천의 농산물인 호박을 중심으로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우러지는 축제의 장을 통해 농촌의 매력과 문화적 가능성을 알리고자 한다”고 밝혔다. 홍천군은 이번 축제를 통해 지역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도농이 함께 어우러지는 새로운 형태의 가을축제를 선보이며 농촌형 문화관광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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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의 정겨움 속 특별한 할로윈… 제2회 홍천 할로윈 호박 축제 10월 31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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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관광재단, 서울과 연계한 글로벌 치유관광 팸투어 성료…‘수도권-강원 관광벨트’ 본격 시동
-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관광재단(대표이사 최성현, 이하 재단)은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를 맞아 글로벌 관광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재단은 10월 26일부터 28일까지 2박 3일간 평창과 정선 일대에서 해외 주요 여행사 관계자를 초청해 ‘강원형 치유관광 홍보 팸투어’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팸투어는 서울관광재단이 10월 23일부터 26일까지 진행한 ‘K-콘텐츠 중심 서울 초청 홍보 여행’의 후속 프로그램으로, 서울의 도시관광 콘텐츠와 강원의 자연·전통·치유 자원을 결합한 ‘수도권-강원 광역 관광벨트 조성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필리핀, 태국 등 6개 아시아 국가의 주요 여행사 관계자 7명이 참가해 강원의 매력을 직접 체험했다. ‘강원의 다양한 4계절, 그리고 강원형 치유관광’을 주제로 한 이번 프로그램은 전통문화, 로컬 감성, 친환경 관광이 유기적으로 결합된 체험형 일정으로 구성됐다. 첫째 날 참가자들은 평창의 한국전통음식문화체험관 ‘정강원’을 방문해 한식의 역사와 철학을 배우고 직접 음식을 만들어보는 체험을 통해 한식의 세계화 가능성을 체감했다. 이어 대관령 삼양라운드힐에서는 지속 가능한 관광 운영과 지역경제 활성화 사례를 살펴보며 강원의 친환경 관광 자원의 경쟁력과 상생 모델을 공유했다. 발왕산 케이블카 체험에서는 단풍으로 물든 평창의 가을 풍경을 감상하며 산악관광과 트레킹 등 자연 기반 관광 콘텐츠의 매력을 경험했다. 둘째 날에는 정선으로 이동해 ‘정선 5일장’과 ‘정선 아리아라리 뮤지컬’을 관람하며 지역의 전통문화와 예술적 정체성을 체험했다. 또한 다도 체험 등 한국식 치유관광 프로그램과 정선 리조트·스키시설을 둘러보며 숙박·체험 연계형 글로벌 관광상품의 개발 가능성을 모색했다. 더불어 정선의 관광 인프라를 기반으로 전시·국제회의 등 마이스(MICE) 산업 개최지로서의 강원의 잠재력도 확인했다. 강원관광재단은 이번 팸투어를 통해 서울과 강원을 연계한 체류형 관광상품 개발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양 기관은 지난해 체결한 업무협약(MOU)을 바탕으로 서울국제트래블마트(SITM) 사후 홍보 프로그램 등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해왔으며, 이번 프로그램은 그 연장선에서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실질적 성과 창출의 발판이 될 전망이다. 최성현 강원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서울과 강원을 잇는 초광역권 관광상품은 외국인 관광객의 체류시간을 늘리고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는 핵심 전략”이라며 “앞으로 폐광지역 등 인구감소 지역을 중심으로 강원의 고유한 자연과 문화를 알리는 글로벌 초청 프로그램을 확대해 지역관광 활성화와 지속 가능한 관광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번 팸투어는 ‘K-콘텐츠의 도시 서울’과 ‘자연·치유의 도시 강원’을 연결한 광역형 관광 모델로, 글로벌 시장에서 대한민국 관광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준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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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관광재단, 서울과 연계한 글로벌 치유관광 팸투어 성료…‘수도권-강원 관광벨트’ 본격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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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악산 자락에서 만나는 달콤한 가을, ‘제1회 황골 맛깨비 축제’ 11월 2~3일 개최
- 가을의 향기가 깊어가는 11월, 원주시 소초면 흥양리 황골마을(소초면 흥양리 137-1 일원)에서 ‘제1회 치악산 황골 맛깨비 축제’가 열린다. 이번 축제는 11월 2일(일)부터 3일(월)까지 이틀간 개최되며, 황골마을이 자랑하는 전통 식품과 자연을 배경으로 한 다채로운 체험과 먹거리, 그리고 주민이 함께 만드는 따뜻한 마을 축제가 펼쳐질 예정이다. ‘신선하고 달콤한 하루’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강원특별자치도 공모사업인 ‘농촌마을 활력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지역의 대표 특산품인 치악산 황골엿과 조청, 전통 두부 등을 중심으로 농가의 손맛과 정성이 깃든 전통식품을 직접 만들고 맛볼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축제 현장에서는 황골마을 주민들이 직접 생산한 황골엿과 조청, 전통 두부 등 다양한 농특산물을 판매하며, 조청 만들기 시연과 전통음식 나눔 행사도 진행된다. 마을의 자원을 활용한 체험형 프로그램이 주를 이루며, 방문객들은 전통의 맛과 문화를 오감으로 느낄 수 있다. 또한 치악산 신선 바둑대회, 대왕고개길 걷기행사, 대왕행차 재연 등 이색적인 부대행사가 더해져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청명한 가을 하늘 아래 치악산 자락을 따라 펼쳐지는 걷기행사와 주민 퍼레이드는 지역의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흥겨운 한마당이 될 전망이다. 이번 축제를 통해 흥양3리 마을은 농촌마을 활력 프로젝트의 첫 결실을 맺는다. 마을 주민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자생적 축제 모델을 구축함으로써, 지역 상인과 주민이 함께 성장하는 상생의 장을 만들어가고 있다. 황성환 원주시 농정과장은 “황골 맛깨비 축제는 지역 전통 자원을 중심으로 주민이 주도하는 마을 축제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황골의 가을 정취 속에서 달콤한 엿과 조청의 향을 느끼며, 따뜻한 공동체 문화를 체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제1회 치악산 황골 맛깨비 축제’는 도심을 벗어나 전통과 자연이 살아 숨 쉬는 황골마을에서 치악산의 가을 정취를 만끽하고, 농촌의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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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악산 자락에서 만나는 달콤한 가을, ‘제1회 황골 맛깨비 축제’ 11월 2~3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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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과 축제가 어우러진 ‘가을의 도시’ 홍천, 자연 속 힐링여행지로 빛나다
- 깊어가는 가을,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군수 신영재)이 붉게 타오르는 단풍과 청명한 하늘 아래 천혜의 자연을 배경으로 ‘가을의 도시’로 빛나고 있다. 팔봉산·가리산·수타사 등 홍천을 대표하는 명소들은 단풍으로 물들며 사색과 여유를 즐길 수 있는 힐링 여행지로 각광받고 있다. 기암절벽과 홍천강이 어우러져 수묵화를 이루는 팔봉산, 천년고찰의 고요함이 단풍과 어우러진 수타사, 깊은 숲 향기 가득한 가리산, 생태숲과 계곡이 어우러진 공작산 등 ‘홍천 9경’은 지금이 가장 아름다운 시기다. 삼봉약수, 용소계곡, 미약골, 살둔계곡, 금학산, 가령폭포, 은행나무숲길 등도 함께 어우러져 홍천의 가을을 완성하고 있으며, 팔봉산 유원지와 가리산 자연휴양림 등은 사계절 내내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대표 힐링 명소로 자리하고 있다. 홍천의 중심을 따라 흐르는 홍천강 수변 산책로와 토리숲 생태공원은 단풍과 강바람이 어우러져 지역 주민은 물론 관광객에게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청정 자연 속에서 다양한 축제와 행사가 이어지며, 가을 정취를 한층 더하고 있다. 지난 10월 6일부터 8일까지 열린 제8회 서석코스모스축제는 전국 각지에서 많은 관광객이 찾아 성황을 이뤘다. ‘꽃길 산책’, 홍천한우 구이터, 송어잡이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향토음식 부스, 지역 예술인 공연이 어우러져 면 단위 축제의 모범사례로 평가받았다. 이어 10월 15일부터 18일까지 홍천중앙시장 옥상정원에서는 ‘별빛영화제 그리고 야시장’이 열려 별빛 아래 영화와 시장 먹거리를 함께 즐기는 낭만적인 야외축제로 호평을 받았다. 또한 10월 24일에는 남면 태극마을에서 ‘쑥불로 액운을 태우고, 추억을 굽는 낭만 야시장’을 주제로 한 ‘태극 쑥불 축제’가 개최되어 쑥불 위에서 다양한 꼬치를 구워 먹으며 불빛과 음악, 공연이 어우러진 낭만의 밤을 선사했다. 25일부터 26일까지 수타사 농촌테마공원에서는 천연염색, 떡메치기, 지게체험 등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농촌 전통문화 체험행사’가 열렸고, 같은 시기 홍천읍 장전평1리에서는 ‘제2회 깨볶는 마을 도리깨 축제’가 열려 들깨 도리깨 체험, 두부·청국장 만들기 등 주민이 함께하는 수확의 기쁨이 이어졌다. 이외에도 9월부터 11월까지 읍·면별 면민체육대회가 순차적으로 개최되며 세대 간 화합과 공동체의 온기를 더하고 있다. 가을 하늘 아래 응원과 웃음이 울려 퍼지는 ‘함께하는 홍천’의 의미가 더욱 깊어지는 시기다. 특히 오는 10월 말에는 제23회 홍천 인삼·한우 명품축제와 제10회 홍천 사과축제가 개최되어 홍천의 대표 농특산물을 중심으로 한 미식과 낭만의 축제가 펼쳐질 예정이다. 풍성한 먹거리와 화려한 단풍빛이 어우러진 이번 축제는 홍천의 가을을 완성하는 마지막 장이자 한 해의 아름다운 피날레가 될 전망이다. 홍천군 관계자는 “홍천의 가을은 단풍과 강, 그리고 사람이 어우러진 계절로, 팔봉산의 단풍과 수타사의 고요함, 홍천강의 물안개, 은행나무숲의 황금빛이 어우러진 풍경은 머무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된다”며 “자연과 사람이 함께 만들어가는 홍천의 가을을 많은 분들이 직접 느끼고 소중한 추억으로 간직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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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과 축제가 어우러진 ‘가을의 도시’ 홍천, 자연 속 힐링여행지로 빛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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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관광재단, 가을여행 특별 추천지로 강릉 선정…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 맞아 지역관광 활력 제고
- 강원특별자치도(도지사 김진태)와 강원관광재단(대표이사 최성현)이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를 맞아 11월부터 12월까지 ‘특별 추천 여행지’로 강릉시를 추가 선정하고, 관광 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대대적인 홍보 마케팅을 추진한다. 이번 조치는 지난 8~9월 가뭄 피해로 관광 수요가 감소한 강릉 지역의 활력을 되살리고, 강원권 대표 관광지로서 강릉의 매력을 다시 조명하기 위한 것이다. 특별 추천 여행지로 선정된 강릉의 대표 명소 ‘허균·허난설헌 기념공원’은 우리나라 최초의 한글 소설 ‘홍길동전’의 저자 허균과 조선의 천재 여류시인 허난설헌(허초희)의 문학적 업적을 기리는 공간이다. 아름다운 정원과 한옥, 문학관이 어우러진 이곳은 문학적 감성과 함께 힐링을 느낄 수 있는 강릉의 숨은 명소로, 관광객과 시민 모두에게 인기 있는 여행지로 꼽힌다. 이와 함께 강릉의 첨단 관광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는 ‘강릉메타버스체험관’과 몰입형 미디어아트 전시관 ‘아르떼뮤지엄 강릉’도 추천 코스로 선정됐다. 가상과 현실을 넘나드는 체험형 콘텐츠를 통해 새로운 감각의 관광을 선사하는 한편,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융합형 관광지로서 강릉의 미래지향적 이미지를 부각한다. 또한 미식 관광지로서 강릉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초당순두부마을’과 ‘안목카페거리’도 여행객들에게 추천된다. 초당순두부마을에서는 이색적인 짬뽕순두부와 순두부젤라또를 맛볼 수 있으며, 안목해변 일대의 카페거리에서는 커피 명장의 향긋한 커피 한 잔과 함께 동해바다의 여유를 만끽할 수 있다. 강원관광재단은 11월부터 12월까지 강릉 관광 홍보에 총력을 기울인다. 숙박 플랫폼 ‘여기어때’와 협력해 진행 중인 ‘강릉 여행 숙박대전’을 통해 숙박 예약 금액에 따라 최대 3만 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는 쿠폰을 선착순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온라인 홍보 캠페인도 활발히 이어지고 있다. ‘강원 방문의 해’ 공식 누리집(visitgw2526.kr)과 강원관광재단 인스타그램(@gwto_official)에서는 다양한 이벤트가 운영 중이다. 10월 23일부터 11월 2일까지는 ‘강릉커피축제’와 ‘강릉누들축제’ 재개최를 응원하는 온라인 소문내기 이벤트가 진행됐고, 11월 중에는 강릉 관광 활성화를 위한 참여형 이벤트도 새롭게 선보인다. 강원관광재단 최성현 대표이사는 “이번 특별 추천 여행지 선정은 강릉의 관광산업 회복을 위한 중요한 계기”라며 “숙박 할인, 온라인 이벤트 등 다양한 혜택을 통해 더 많은 분들이 강릉을 찾아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재단은 강릉이 빠르게 관광 활기를 되찾을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홍보와 협력 사업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특별 추천 여행지’ 선정은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의 일환으로, 강원 곳곳의 매력을 집중 조명하며 사계절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는 캠페인의 연장선에 있다. 강릉은 풍부한 문화유산과 바다, 미식, 첨단 콘텐츠가 어우러진 복합 관광도시로서, 이번 캠페인을 통해 다시 한 번 강원관광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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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관광재단, 가을여행 특별 추천지로 강릉 선정…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 맞아 지역관광 활력 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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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 가을을 품은 도시형 통합축제의 완성… 설악문화제·국제음식영화제·음식축제 성황
- 속초시가 올가을 연달아 선보인 제60회 설악문화제, 2025 속초국제음식영화제, 2025 속초음식축제(마숩다, 속초)가 시민과 관광객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세 축제는 엑스포 잔디광장과 설악 로데오거리, 속초해수욕장, 센텀마크, 엑스포타워 광장 등 도심 전역을 무대로 전통·문화·미식을 하나로 엮어냈으며, 총 15만 명 이상이 방문한 것으로 추산된다. 올해로 60주년을 맞은 설악문화제는 ‘설악의 60년, 속초의 이야기가 되다’를 주제로 전통과 현대, 미래가 공존하는 도시축제의 중심에 섰다. 제례와 드론쇼, 불꽃쇼 등이 펼쳐지며 설악의 정신을 예술적으로 재해석했고, ‘속초 갓 탤런트’, ‘속초! 60올림픽’, ‘한궁대회’ 등 시민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세대가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을 만들어냈다. 영수증 경품 이벤트와 로데오거리 상권 연계 행사는 지역 경제 활성화의 실질적 효과를 거두며 소상공인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다. 특히 EATOF(동아시아지방정부관광연맹) 회원국 중 말레이시아, 몽골, 베트남 3개국 4개 예술단과 일본 자매도시 요나고시 예술단이 함께 참여해 국제 문화교류의 폭을 넓혔다. 속초는 이번 축제를 통해 60년의 역사와 지역 정체성, 시민 자부심, 국제적 개방성을 조화롭게 융합시키며 ‘세계 속의 속초’라는 비전을 구체화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음식과 영화가 만난 ‘2025 속초국제음식영화제’는 국내 유일의 음식특화 국제영화제로 자리매김했다. 미슐랭 셰프가 직접 참여한 ‘먹보관’에서는 음식을 맛보며 영화를 감상하는 독창적 상영 프로그램이 펼쳐졌고, 관객이 함께 대화를 나누는 ‘맛있는 토크’는 영화와 미식의 감성을 잇는 새로운 형태의 교류 무대로 호평을 받았다. 국제단편공모전에는 전 세계 106개국에서 1,047편의 작품이 출품되며 국제적 관심을 모았고, 속초를 배경으로 한 영화 ‘속초에서의 겨울’이 특별 상영돼 지역의 정체성을 영화제의 무대 위에 담아냈다. 속초해수욕장에는 절경을 배경으로 한 투명 에어돔 상영관이 설치되어 악천후 속에서도 쾌적한 관람 환경을 제공, 관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또한 올해 새롭게 선보인 동네 상영 프로젝트 ‘마실씨네’는 지역 업체 10곳이 영화관으로 변신해 도시 전체가 영화제가 되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했다. 모집 이틀 만에 전 좌석이 마감되며 지역 상인들의 높은 참여 열기를 보여주었고, ‘마실씨네’의 상영은 오는 29일까지 이어진다. 함께 열린 ‘2025 속초음식축제(마숩다, 속초)’는 속초 7미와 지역 대표 음식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미식축제로, 착한 가격과 친환경 운영을 핵심 가치로 내세웠다. 23개 음식 부스에서 속초의 명품 먹거리가 선보였고, 친환경 다회용기 사용과 반납 부스 운영을 통해 자원 순환형 축제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했다. 다양한 거리 퍼포먼스와 공연도 이어지며 현장을 찾은 관광객들의 발길을 붙잡았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올해 60주년을 맞은 설악문화제를 비롯해 속초국제음식영화제, 속초음식축제는 도시 전역이 하나의 축제장으로 변하고 시민이 주인공이 된 진정한 도시형 통합축제였다”며 “전통과 현대, 문화와 미식이 어우러진 이번 축제를 계기로 속초가 사계절 문화관광도시로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가을, 속초는 전통과 창의, 지역과 세계가 어우러진 도시형 축제의 모범을 보여주며 ‘문화와 미식의 도시’로서 새로운 정체성을 공고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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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 가을을 품은 도시형 통합축제의 완성… 설악문화제·국제음식영화제·음식축제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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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국제걷기대회+만두축제’ 연계 중국 단체관광 유치…지역경제 활력 기대
- 원주시가 한국관광공사와 손잡고 지역 대표 행사인 ‘원주국제걷기대회’와 ‘원주만두축제’를 결합한 중국인 단체 관광상품을 선보인다. 원주시는 23일 “한국관광공사와 협업해 ‘제31회 원주국제걷기대회’와 ‘2025 원주만두축제’를 연계한 중국인 단체 관광상품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중국 단체관광객 유치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추진되는 것으로, 최근 중국 정부의 단체 방한 무비자 정책 시행에 힘입어 참가 규모가 대폭 확대됐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베이징, 칭다오, 선양, 상하이 등 중국 주요 도시에서 약 730명의 단체 관광객이 참여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오전에 열리는 원주국제걷기대회 5km 코스에 참가해 원주의 가을 풍경을 만끽한 뒤, 오후에는 원주만두축제 현장을 방문해 다양한 만두 시식과 전통시장 체험 프로그램을 즐기게 된다. 원주시와 한국관광공사는 중국 관광객의 편의를 위해 단체별 인솔자 배치, 전용 출정식 지원, 중국어 안내문 배포, 전용 안내 부스 운영 등 맞춤형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 또한 축제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만두 교환권을 제공해 중국 관광객들이 지역 먹거리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관광상품은 단순 방문형 관광을 넘어 지역의 대표 축제와 체험 프로그램을 결합한 복합형 관광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관광객 유입으로 인한 숙박, 교통, 음식, 쇼핑 등 지역경제 전반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국제걷기대회와 원주만두축제를 연계한 중국 단체관광객 유치는 원주의 대표 행사와 지역 문화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체험형 관광모델”이라며 “한국관광공사와 협력해 지속 가능한 방한상품으로 발전시켜 외국인 관광객이 꾸준히 찾는 머무는 도시, 원주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원주시는 앞으로도 한국관광공사, 여행사, 항공사 등과 협업해 외국인 대상 맞춤형 체류 관광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지역축제를 활용한 글로벌 관광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이어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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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국제걷기대회+만두축제’ 연계 중국 단체관광 유치…지역경제 활력 기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