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3-16(월)

축제/행사/지역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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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 열린관광 페스타 참여 기업 모집 모두를 위한 무장애 관광 확대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가 관광약자의 여행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무장애 관광 환경 조성을 위한 열린관광 페스타를 추진한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는 관광약자가 보다 편리하게 제주를 여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2026 모두를 위한 제주 열린관광 페스타 프로모션에 참여할 기업과 기관을 오는 3월 2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열린관광 페스타는 장애인과 고령자, 임산부, 영유아 동반 가족 등 이동이나 시설 이용, 관광 정보 접근에 어려움을 겪는 관광약자들이 보다 편리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된 민관 협력 관광 프로그램이다. 관광약자가 제주 여행을 보다 자유롭고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관광 서비스와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번 프로모션은 장애인의 날을 맞아 4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한 달 동안 진행된다. 행사 기간 동안 관광약자들이 제주를 방문할 경우 다양한 관광 서비스와 할인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운영될 예정이다. 제주도와 제주관광공사는 지난해 열린관광 페스타를 통해 체험 프로그램과 기념 행사 등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관광약자의 여행 참여 확대에 기여했다. 당시 130여 개 기업과 기관이 참여해 무장애 관광 환경 조성과 인식 확산에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올해도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더 많은 기업과 기관의 참여를 유도해 관광약자 친화 관광 환경 조성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과 기관은 온라인 신청서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모집 분야는 쇼핑과 교통, 숙박, 식음료, 체험 프로그램, 편의 서비스 등 관광과 관련된 다양한 분야다. 참가 기업과 기관은 관광약자가 보다 편리하게 제주를 여행할 수 있도록 할인 혜택을 제공하거나 사은품 증정, 무장애 서비스 지원 등 다양한 방식으로 참여하게 된다. 제주도와 제주관광공사는 참여 기업과 기관의 활동을 널리 알리기 위해 제주 공식 관광 정보 포털 비짓제주를 비롯한 다양한 온라인 채널을 활용해 적극적인 홍보를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오는 9월 제주에서 개최되는 제4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와 연계해 열린관광 페스타를 추가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제주를 방문하는 선수단과 방문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여행할 수 있는 관광 환경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열린관광 페스타는 관광약자도 편리하게 제주를 여행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민관 협력 실천 프로그램이라며 많은 기업과 기관이 참여해 모두를 위한 제주 관광 환경을 함께 만들어 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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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
    2026-03-13
  • 제주관광공사 봄철 제주 여행 콘텐츠 제철 제주 봄 추천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가 봄철 제주를 찾는 관광객들이 계절의 변화를 깊이 있게 경험할 수 있도록 제철 제주 봄 여행 콘텐츠를 선보였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는 봄 여행 시즌을 맞아 2026 추천 제주 관광 콘텐츠로 지금이 가장 좋은 제철 제주 봄 여행 방법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번 콘텐츠는 제주 봄을 대표하는 색을 따라 여행하는 방식으로 구성해 관광객들이 계절의 변화를 시각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제주의 봄 여행은 노란 유채꽃이 펼쳐진 들판에서 시작해 분홍빛 벚꽃이 물든 마을을 거쳐 푸른 바다와 초록 들판으로 이어지는 색의 흐름을 따라 이동하는 여행 동선으로 소개된다. 관광객들은 이러한 색의 변화를 따라가며 제주 봄의 풍경을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다. 올해 제철 제주 봄 콘텐츠는 꽃 풍경과 바다 경관을 중심으로 로컬 음식과 마을 여행, 웰니스 관광, 인기 여행지, 버킷리스트 체험 등 다양한 관광 요소를 결합해 구성됐다. 특히 제주의 대표 봄 먹거리인 고사리를 활용한 로컬 음식과 세화리 남원읍 상가리 등 지역 마을을 연계한 여행 콘텐츠도 함께 소개됐다. 제주관광공사는 이번 콘텐츠와 함께 비짓제주 캐릭터 우다를 활용한 인공지능 기반 홍보 영상도 공개했다. 영상에서는 우다의 시선을 통해 제주 봄 풍경과 여행 감성을 전달하며 관광객들이 보다 친근하게 제주 여행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한 제주관광공사는 봄 여행을 주제로 한 참여형 이벤트도 마련했다. 오는 3월 23일부터 4월 20일까지 비짓제주 홈페이지에서 제주 봄 사진 타임캡슐 이벤트가 진행된다. 참가자는 최근 여행 또는 이전 제주 여행에서 촬영한 유채꽃 벚꽃 바다 등 봄 풍경 사진을 등록하면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받을 수 있다.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봄의 계절 흐름 속에서 풍경을 발견할 수 있도록 색을 기준으로 여행지를 제안했다며 벚꽃에서 유채꽃 그리고 귤꽃으로 이어지는 짧은 제주 봄의 순간을 따라 여행하며 제주의 계절을 느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는 제주의 사계절 관광 매력을 알리기 위해 더 제주 포시즌 캠페인도 함께 추진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제주 관광 활성화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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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
    2026-03-12
  • 제주관광공사 AI 시대 관광 트렌드 특별 강연 개최
      인공지능 기술 확산으로 관광 소비 방식이 빠르게 변화하는 가운데 제주 관광 산업이 새로운 관광 트렌드 대응에 나선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는 관광 종사자와 관련 업계를 대상으로 최신 소비 트렌드를 공유하는 특별 강연을 마련했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는 급변하는 관광 환경과 소비 패턴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트렌드 코리아 시리즈 공저자인 전미영 박사를 초청해 오는 3월 17일 제주웰컴센터에서 특별 강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미영 박사는 트렌드코리아컴퍼니 대표이사로 활동하고 있는 국내 대표 소비 트렌드 전문가로 트렌드 코리아 시리즈 공동 저자로 참여하며 소비자 행동 변화와 미래 사회 흐름을 분석해 기업과 공공기관에 전략적 인사이트를 제시해왔다. 최근 관광객들은 인공지능 기반 검색과 추천 서비스를 활용해 여행 정보를 탐색하고 온라인 후기와 개인화된 콘텐츠를 기반으로 여행지를 선택하는 경향이 뚜렷해지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 관광 산업 전반에 새로운 전략과 대응 방식을 요구하고 있다. 이번 강연에서는 인공지능 기술 확산으로 변화하고 있는 소비자 행동과 관광객의 여행 선택 기준을 중심으로 관광 산업의 새로운 흐름을 분석할 예정이다. 또한 국내외 다양한 사례를 통해 최신 관광 트렌드를 공유하고 제주 관광 산업이 앞으로 대응해야 할 방향과 시사점을 함께 제시할 계획이다. 강연은 제주시 연동에 위치한 제주웰컴센터 1층 웰컴홀에서 진행되며 제주 지역 관광 종사자뿐 아니라 관광 트렌드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행사 포스터에 안내된 QR코드를 통해 온라인 신청서를 작성하면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제주관광공사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관광 산업은 결국 소비자의 선택으로 완성되는 만큼 관광객의 행동 변화와 트렌드를 이해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강연이 제주 관광 현장이 변화하는 관광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새로운 기회를 모색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제주
    2026-03-11

실시간 제주 기사

  • 설 연휴 서귀포 공영관광지 5만7천 명 돌파 전년 대비 34퍼센트 증가
      서귀포시가 2026년 설 연휴 기간 공영관광지를 찾은 방문객이 크게 늘며 제주 남부권 관광 회복세를 견인했다. 서귀포시에 따르면 2월 14일부터 18일까지 닷새간 관내 주요 공영관광지를 찾은 방문객은 총 5만7912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설 연휴 기간 4만3048명 대비 34.5퍼센트 증가한 수치다. 관광지별로는 주상절리대가 1만7164명으로 가장 많았고 천지연폭포 1만3410명, 용머리해안 1만11명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천지연폭포는 도민 방문객이 1765명으로 집계돼 명절 가족 단위 나들이 장소로 인기를 모았다. 정방폭포는 외국인 방문객이 전년 대비 184퍼센트 급증하며 눈에 띄는 성장세를 보였다. 주상절리대 역시 외국인 관광객 4289명이 방문해 전년 2217명 대비 약 두 배 가까이 증가했다. 제주 자연 경관에 대한 해외 수요가 회복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용머리해안은 연휴 기간 내내 이어진 기상 호조에 힘입어 전년 대비 156.6퍼센트 증가한 1만11명이 찾으며 가장 큰 인기를 끌었다. 해안 절경과 지질 명소로서의 상징성이 맞물리며 체류형 관광지로서의 매력을 재확인했다. 서귀포시는 설 연휴를 앞두고 천지연폭포와 정방폭포, 천제연폭포, 주상절리, 산방산과 용머리해안, 감귤박물관 등 공영관광지 전반에 대해 시설물 안전 점검과 환경 정비를 실시하고 환대 분위기 조성에 힘썼다. 2026년 붉은 말의 해를 맞아 각 관광지별 특색을 살린 환영 현수막을 설치해 명절 분위기를 더했다. 특히 천지연폭포에 새롭게 조성된 전통 한복 차림의 곰돌이 인형 귤곰e 포토존은 내외국인 관광객 모두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외국인 관광객들은 한복을 입은 캐릭터와 기념사진을 찍기 위해 줄을 서는 모습을 보였고, 이는 단순 관람 중심의 관광 패턴을 체험과 머무름 중심으로 확장하는 계기가 됐다. 서귀포시는 설 연휴 동안의 철저한 사전 준비와 전통 요소를 가미한 콘텐츠가 관광객 증가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방문객이 더 오래 머물며 즐길 수 있는 체류형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관광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설 연휴 성과는 제주 남부권 공영관광지가 자연 경관과 체험 요소를 결합한 콘텐츠를 통해 국내외 관광 수요를 동시에 끌어들이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제주
    2026-02-24
  • 서귀포 원도심 문화페스티벌 4월 개막 연중 야간 문화도시로 도약
    서귀포시가 대표 야간 문화행사인 원도심 문화페스티벌을 한층 확대된 규모와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선보이며 관광객과 시민을 맞이한다. 문화관광도시 서귀포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이번 행사는 공연 횟수 확대와 운영 기간 조정을 통해 연중 문화가 흐르는 원도심 조성에 본격 나선다. 서귀포시에 따르면 원도심 문화페스티벌은 오는 4월 11일부터 10월까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일요일 저녁 7시부터 8시까지 이중섭거리 일대에서 열린다. 지난해 7월부터 11월까지 총 59회 진행됐던 공연은 올해 80회로 대폭 늘어난다. 특히 관광객 유입이 본격화되는 시기에 맞춰 공연 시작 시점을 7월에서 4월로 앞당겨 운영함으로써 상반기부터 문화 콘텐츠를 통해 방문객을 유도한다는 전략이다. 행사는 단순 거리공연을 넘어 지역 특색을 살린 테마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어린이날과 광복절, 추석 등 주요 기념일에 맞춘 특별 공연을 마련해 계절과 시기에 따라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서귀포칠십리축제 등 지역 대표 축제와 연계해 원도심 전반에 문화적 시너지를 확산시킨다는 방침이다. 이번 페스티벌은 원도심 체류 시간을 늘리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서귀포자율상권협동조합과 협력해 행사 관람객을 대상으로 인근 상점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공연과 소비를 연계한 상권 활성화 모델을 구축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명동로와 이중섭거리 일대를 찾는 방문객의 체류와 소비를 자연스럽게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프로그램 구성은 지역 문화예술인을 중심으로 하되 청소년 동아리에도 무대 참여 기회를 제공해 세대가 함께하는 문화축제로 발전시킨다. 여기에 전문 예술인 공연을 더해 완성도를 높이고 관광객에게도 경쟁력 있는 야간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지역 예술인과 시민, 관광객이 함께 어우러지는 서귀포 대표 야간 문화축제로 자리매김하도록 지속적으로 프로그램을 보완해 나가겠다며 원도심 일대에 문화적 활력을 불어넣고 체류형 관광 기반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공연 일정과 세부 프로그램은 서귀포시청 누리집과 공식 블로그를 통해 순차적으로 안내된다. 자세한 사항은 서귀포시 문화예술과로 문의하면 된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제주
    2026-02-23
  • 제주 론리 플래닛 선정 2026년 반드시 방문해야 할 세계 25대 여행지 등극
      제주가 세계적인 여행 가이드북 론리 플래닛이 선정한 2026년 반드시 방문해야 할 세계 25대 여행지에 이름을 올리며 글로벌 관광지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론리 플래닛 공식 누리집을 통해 발표된 2026년 베스트 인 트래블 목록에 제주도가 포함됐다. 이번 선정에는 태국 푸켓, 미국 메인주, 캐나다 브리티시 콜롬비아, 멕시코 멕시코시티 등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여행지들이 함께 이름을 올렸다. 제주가 이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세계 25개 지역 중 하나로 선정된 것은 아시아를 대표하는 자연 관광지로서의 경쟁력을 인정받은 결과로 평가된다. 론리 플래닛은 매년 전문가 심사단의 엄격한 평가를 거쳐 전 세계 도시와 섬, 국가 가운데 주목할 만한 여행지를 선정한다. 단순 추천에 그치지 않고 해당 지역 여행 상품 예약 페이지로 직접 연결하는 마케팅 전략을 병행해 실질적인 방문 수요로 이어지도록 지원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발표와 함께 공개된 제주 홍보 영상에서는 제주를 한국의 하와이로 소개하며 천혜의 자연환경과 고유의 문화 자산을 집중 조명했다. 영상에는 성산일출봉의 장엄한 일출과 한라산의 설경, 산방산과 절물휴양림의 숲길, 김녕해수욕장의 에메랄드빛 바다가 차례로 담겼다. 또한 물질을 하는 해녀의 모습과 해물국수, 전복죽 등 제주만의 향토 음식도 소개돼 자연과 문화, 미식이 어우러진 여행지로서의 매력을 부각했다. 제주도는 이번 선정을 계기로 외국인 관광객 유치 확대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김양보 제주도 관광교류국장은 이번 선정은 제주 관광의 위상이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음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성과라며 제주 포시즌 정책을 통해 사계절 내내 즐길 수 있는 관광 콘텐츠를 강화하고 글로벌 수준의 관광 수용태세를 갖춰 나가겠다고 밝혔다. 제주는 한라산과 오름, 해안 절경, 유네스코 자연유산 등 세계적 자연 자원을 보유한 관광지다. 여기에 사계절 축제와 웰니스 관광, 미식 콘텐츠를 결합해 체류형 관광지로의 전환을 가속화하고 있다. 이번 론리 플래닛 선정은 제주가 단순한 국내 대표 관광지를 넘어 세계 여행자들이 주목하는 글로벌 여행지로 도약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상징적 사례로 평가된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제주
    2026-02-23
  • 설 연휴 기점 제주 전방위 마케팅 가동 더 제주 포시즌즈 방문의 해로 내외국인 유치 본격화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가 설 연휴를 기점으로 제주를 찾는 내국인과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전방위 마케팅에 나선다. 사계절 내내 즐길 수 있는 제주 관광 콘텐츠를 전면에 내세워 2026년까지 이어질 방문의 해 분위기를 본격 확산하겠다는 전략이다. 도와 공사는 사계절 제주 매력을 알리는 더 제주 포시즌즈 방문의 해 행사를 중심으로 관광객 유치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오는 3월에는 첫 테마로 더 블라썸 제주 여행이 피는 계절을 선보인다. 제주의 봄꽃과 연계한 축제와 행사를 통해 봄철 제주 여행 수요를 집중 공략한다는 구상이다. 이와 함께 제주와의 약속 캠페인도 3월부터 본격 추진된다. 아이디어 실행 공모전과 제주와의 약속 챌린지, 제주와의 약속 파트너스 2기 운영 등을 통해 도민과 관광객, 관광업계가 함께 참여하는 지속 가능한 제주관광 만들기에 나선다. 단순 방문객 수 확대를 넘어 책임 있는 여행 문화 확산을 병행하겠다는 취지다.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시장별 맞춤 마케팅도 강화된다. 일본 시장의 경우 지난해 12월 복항한 제주 후쿠오카 직항노선의 안정화를 위해 규슈 지역을 집중 공략한다. 현지 소비자 대상 팝업 이벤트를 시작으로 규슈 여행박람회 참가, 후쿠오카 지역 정보지 fanfan에 제주 여행 특집 페이지를 게재하는 등 온오프라인 홍보를 병행한다. 중화권 시장 공략도 공격적으로 전개된다. 지난해 약 187만 명이 제주를 방문한 중화권은 여전히 핵심 시장으로 꼽힌다. 특히 올해 춘절 연휴가 2월 15일부터 23일까지 9일간 이어지면서 해외여행 수요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도와 공사는 춘절 연휴 기간 제주국제공항에서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중화권 관광객 환영 부스를 운영한다. 현장 이벤트를 통해 기념품을 제공하고 제주와의 약속을 홍보하는 한편 J 스타트업과 연계한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한다. 또한 2월 11일부터 도내 알리페이 제휴 가맹점에서 제공되는 할인 혜택을 샤오홍슈와 웨이보 등 중국 주요 SNS 채널을 통해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최근 중일 갈등에 따른 여행 수요 변화를 기회로 삼아 중화권 여행업계 관계자 80여 명을 제주로 초청하는 메가 팸투어도 3월에 개최한다. 이를 통해 단체와 개별 여행 수요를 동시에 확대하고 신규 상품 개발을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온라인 홍보도 강화된다. 제주 공식 관광 정보 포털 비짓제주에서는 2월 11일부터 22일까지 설날 덕담과 새해 소원 댓글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가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기프티콘 등을 제공하며 제주 디지털 관광증 나우다 가입 시 당첨 확률을 높인다. 중화권 SNS 채널에서도 설날 덕담과 2026년 버킷리스트 댓글 이벤트를 운영해 제주를 해외 여행지로 지속 노출한다.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올해 제주 관광시장의 성장세를 이어가기 위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며 관광객 체류 일수와 소비 금액을 늘리고 여행 소외지역이 없는 제주관광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공사는 2월 25일 오후 2시 30분 제주웰컴센터 웰컴홀에서 2026년 제주관광공사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도내 관광지 여행사 숙박업체 등 관광사업체와 유관기관 관계자를 대상으로 2025년 사업 성과와 2026년 추진 계획을 공유하고 지원 사업과 공모 사업을 소개할 예정이다. 부서별 협업과 연계 사업을 논의하는 워크숍도 함께 진행된다. 제주도와 제주관광공사는 설 연휴를 기점으로 사계절 관광 마케팅을 본격화하며 내외국인 관광객 유치 확대와 지속 가능한 관광 기반 구축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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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
    2026-02-12
  • 서귀포 자구리에서 겨울 미식 축제 열린다 제1회 송산동 부시리 축제 2월 6일부터
      서귀포시 송산동 자구리 문화예술공원 일원에서 제1회 송산동 부시리 축제가 오는 2월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열린다. 이번 축제는 송산동서귀마을회가 주민 주도로 기획하고 운영하는 지역 축제로, 새해 소원 빌기와 부시리 음식점 운영 등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서귀포의 미식과 문화를 알리는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축제의 주인공인 부시리는 겨울철이 되면 기름기가 가득 차 방어보다 살이 단단하고 식감이 쫄깃한 것이 특징이다. 미식가들 사이에서는 겨울 횟감의 황제로 불릴 만큼 높은 평가를 받는 어종으로, 이번 축제를 통해 그 진가를 널리 알릴 계획이다. 축제는 메인무대를 중심으로 행운의 박 터트리기 퍼포먼스로 개막하며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린다. 특히 회 포장이 가능한 부시리 드라이브스루존이 운영돼, 차량에서 내리지 않고도 신선한 제철 부시리를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먹거리 부스에서는 주민들의 손맛이 담긴 다양한 부시리 요리를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새콤달콤한 회무침,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부시리 탕수육, 든든한 한 끼가 되는 부시리 회덮밥 등을 한 그릇에 1만 원이라는 부담 없는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자구리공원의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한 문화예술 공연도 축제의 즐거움을 더한다. 미스트롯 출신 가수 김유선의 개막 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한국국제문화예술단의 무대, 제주를 대표하는 밴드 사우스카니발의 신나는 공연이 이어지며 현장에 활기를 불어넣을 예정이다. 가족과 연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풍성하다. 신년 운세를 살펴보는 타로 점보기, 일상의 피로를 풀어주는 아로마 테라피 체험, 나만의 썬캡 꾸미기, 미니 연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이 마련돼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국철 송산동마을회장은 이번 축제는 주민들이 힘을 모아 준비한 작지만 알찬 축제라며 자구리 문화예술공원의 아름다운 풍광 속에서 제철 부시리의 참맛을 마음껏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오직 즐거움과 맛에 집중한 축제인 만큼 많은 분이 찾아와 2026년 새해의 행운을 가득 받아 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축제는 2월 6일부터 7일까지 송산동 자구리 문화예술공원 일대에서 열리며,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jejubusiri.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는 송산동 주민센터로 하면 된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제주
    2026-01-29
  • 제주 후쿠오카 직항 재개 기념 감성 팝업으로 일본 관광시장 공략 본격화
      제주특별자치도가 1월 22일 일본 후쿠오카 텐진 라이온 광장에서 열린 the Jeju 포시즌 in 후쿠오카 팝업스토어를 방문하며 제주 후쿠오카 직항노선 재개를 기념하고 일본 관광시장 공략에 본격 나섰다. 이번 행사는 후쿠오카 시민을 대상으로 제주의 사계절과 감성,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팝업 갤러리 카페 형태로 운영됐다. 제주산 동백차와 감귤 디저트 시음, 교복 포토존, 체험 키트 등 현지 소비자의 공감과 참여를 이끄는 콘텐츠가 다채롭게 구성돼 현장 반응을 이끌어냈다. 특히 이번 팝업은 6년 만에 재개된 제주 후쿠오카 직항노선에 맞춰 기획된 현지 밀착형 소비자 홍보 이벤트로, 일본 소비자와의 감성적 연결을 강화하고 제주 관광의 브랜드 이미지를 높이기 위한 전략적 시도로 주목받았다.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티웨이항공 대표와 제주관광공사, 관광협회 주요 인사들과 함께 현장을 찾아 체험존을 둘러보며 SNS 이벤트, 경품 추첨, 포토존 촬영 등 참여형 콘텐츠를 통해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는 세일즈 외교를 펼쳤다. 현장에서 진행된 일본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오 지사는 제주의 사계절 관광 매력을 집중 소개했다. 겨울철 눈꽃 버스 체험과 방어 미식 관광, 봄철 동백과 유채, 철쭉으로 이어지는 꽃 관광, 감귤과 흑돼지, 갈치 등 제주의 대표 특산물을 예로 들며 사계절 내내 즐길 수 있는 제주 여행의 매력을 강조했다. 오 지사는 제주와 후쿠오카는 지리적으로 가까운 이웃이자 관광과 해양,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보완적인 파트너라며, 제주의 자연과 감성을 나누는 자리를 통해 관광산업에 새로운 바람이 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탐라국은 천년의 역사 속에서 큐슈 지역과 긴밀히 교류해 왔으며, 이제는 후쿠오카와 제주가 새로운 교류를 통해 공동 번영하는 미래 천년의 역사를 만들어가길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오 지사는 같은 날 오후 후쿠오카 수산해양기술센터를 방문해 후쿠오카현이 추진 중인 블루카본 정책과 성계양식 기반 해양자원 활용 사례를 공유받고, 기후위기 대응과 해양생태 보전을 위한 양 지역 간 지속 가능한 협력 가능성을 모색할 예정이다. 이날 저녁에는 후쿠오카 지역 관광 파트너 기관들과 간담회에 참석해 한국관광공사 후쿠오카지사, 후쿠오카공항, 규슈관광기구 등 일본 관광 주요 관계자들과 함께 직항노선 활성화와 관광상품 공동 개발, 콘텐츠 협력 등 한일 양방향 관광 회복을 위한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제주
    2026-01-24
  • 감귤의 역사와 미래를 잇는 공간으로 서귀포시 감귤박물관 2026년 브랜드 가치 강화 나선다
      서귀포시 감귤박물관은 2025년 개관 20주년을 맞아 추진한 다양한 기념 사업을 통해 인지도와 관람객 만족도를 높인 성과를 바탕으로 2026년 한 해 동안 박물관의 브랜드 가치를 강화하고 관람객 만족도를 한층 끌어올리는 데 역량을 집중한다고 밝혔다. 감귤박물관은 올해를 제주 감귤 전문 박물관으로서의 정체성을 더욱 분명히 하는 전환점으로 삼고 특화 전시와 체험 교육의 내실화 감귤 자료 아카이빙을 통한 정체성 확립 참여 계층 확대를 핵심 전략으로 설정했다. 이를 통해 단순한 전시 공간을 넘어 제주 감귤의 역사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연결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전시는 감귤을 매개로 한 주제의 확장과 사회적 가치 실현에 초점을 맞춘다. 4월부터 6월까지는 생태와 기후위기를 주제로 한 특별전이 열려 감귤을 단순한 농산물이 아닌 제주의 기후변화를 기록하는 살아 있는 지표로 재조명한다. 이어 11월부터 이듬해 1월까지는 지역 장애예술인과의 협업 전시를 통해 감귤 문화를 예술적으로 해석하고 지역 예술계와의 상생과 다양성 확산에 기여할 예정이다. 교육 프로그램 역시 전 세대를 아우르는 체험형 콘텐츠로 확대된다. 4월에는 성인과 지역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 귤꽃 활용 조향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5월에는 어린이를 위한 감귤나무 탁본 체험이 마련된다. 6월에는 지역 공방과 연계한 신효 공방 초대전이 열리고 7월과 8월 여름 성수기에는 감귤도장 판화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특히 단체 현장 학습의 질적 향상을 위해 어린이집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활동지와 교구를 상반기 중 개발해 교육 전문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박물관의 본질인 정체성 확립을 위한 아카이빙 사업도 본격 추진된다. 제주 감귤 발전사와 관련된 자료를 체계적으로 수집 정리하는 지역사 기록 작업을 연중 이어가고 상반기 중에는 감귤 역사와 미래 유산 자료를 공개 구입해 전문 박물관으로서의 가치를 높일 예정이다. 전익현 서귀포시 관광지관리소장은 개관 20주년의 성과를 토대로 올해는 기후위기와 장애인 예술 등 사회적 가치를 담은 콘텐츠를 대폭 확대할 계획이라며 도민과 관광객 모두가 감귤의 새로운 매력을 발견하고 다시 찾고 싶은 박물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귀포시 감귤박물관은 앞으로도 전시 교육 기록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며 제주 감귤 문화의 깊이를 알리는 거점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체류형 관광 콘텐츠로서의 역할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제주
    2026-01-09
  • 제주 워케이션 누적 생활인구 10만 명 돌파 지역경제 새 성장동력으로 자리매김
      제주특별자치도의 워케이션 휴가지 원격근무 누적 생활인구가 10만 명을 넘어섰다. 당초 2026년까지 달성을 목표로 했던 수치를 1년 앞당겨 달성한 성과로 제주형 체류 기반 경제 모델이 빠르게 안착하고 있다는 평가다. 제주도는 지난해 12월 28일 기준 제주 워케이션 누적 생활인구가 10만 360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는 공공과 민간이 함께 참여해 워케이션 생태계를 단계적으로 확장해 온 결과로 시범 운영에서 본격 확산 단계로의 전환을 상징한다. 워케이션은 단순한 관광 방문을 넘어 체류형 소비를 중심으로 지역경제에 실질적인 파급효과를 만들어냈다. 참여자들의 평균 체류 기간은 4박 5일이며 1인당 평균 소비 금액은 약 64만 원으로 조사됐다. 이를 토대로 한 누적 소비 규모는 약 64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된다. 경제적 파급효과도 뚜렷하다. 생산유발효과는 862억 원 부가가치유발효과는 306억 원 취업유발효과는 927명으로 분석됐다. 워케이션이 숙박과 식음료 중심의 관광 소비를 넘어 지역 산업 구조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점을 수치로 입증한 셈이다. 제주도는 2023년 워케이션 시범 운영을 통해 제도의 가능성을 점검한 뒤 2024년에는 민간 파트너 시설과 프로그램을 확대하며 기반을 다졌다. 이어 2025년에는 글로벌 특화 오피스를 개관하고 바우처 등 인센티브 체계를 개편해 접근성과 품질을 동시에 높이며 워케이션을 하나의 생활과 업무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왔다. 이러한 성과를 토대로 제주도는 워케이션을 관광 정책을 넘어 기업 유치 전략 사업으로 고도화하고 있다. 기업과 기업 간 기업과 지역 간 협업이 가능한 코워킹 프로그램을 운영해 단기 체류가 장기 체류로 이어지고 나아가 기업 거점 구축과 본사 이전으로 확장되는 단계적 유치 모델을 추진 중이다. 올해부터는 공공과 민간 오피스를 연계한 네트워크를 구축해 기업 멤버십 공유와 워케이션 패스 운영 등 지속 가능한 생태계 조성을 위한 기반도 확충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지역 상권과의 제휴를 확대하고 로컬 크리에이터 문화 프로그램과 연계해 제주다움을 체감할 수 있는 콘텐츠를 강화한다. 또한 직항 노선이 연결된 국가들과의 협력을 통해 글로벌 기업과 디지털 노마드까지 포괄하는 국제적 워케이션 모델로 확장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김미영 제주도 경제활력국장은 이번 조기 달성을 새로운 출발점으로 삼아 워케이션이 일과 여행을 병행하는 방식에 머무르지 않고 지역 일자리 창출과 기업 유치 주민과 상생하는 새로운 생활경제 모델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정책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제주
    2026-01-07
  • 외국인 관광객 9년 만에 200만 명 돌파 제주 관광 2026년 체류형 성장으로 전환
      제주특별자치도가 2025년 제주 관광객 최종 집계 잠정 결과를 발표하며 전년 대비 0.6퍼센트 증가한 플러스 성장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특히 외국인 관광객이 전년보다 17.7퍼센트 급증하며 2016년 이후 9년 만에 연간 200만 명을 넘어 제주 관광 회복의 핵심 축으로 자리 잡았다. 외국인 관광객 수는 지난해 190만 명 수준에서 200만 명대로 회복되며 제주 관광의 외연 확장을 주도했다. 코로나19 이후 장기간 침체됐던 국제 관광 수요가 본격적으로 되살아나면서 제주 관광 시장의 체질 개선 가능성을 보여준 것으로 평가된다. 반면 내국인 관광객은 전년 대비 2.2퍼센트 감소했으나 연초의 가파른 하락세와 달리 하반기에 회복 흐름을 보이며 격차를 상당 부분 줄였다. 당초 제기됐던 비관적 전망을 뒤집은 결과다. 제주도는 이러한 회복 흐름을 발판으로 2026년을 더 제주 Four Seasons 방문의 해로 선포하고 관광 정책의 방향을 전면 전환한다. 단순한 방문객 수 확대 중심에서 벗어나 체류형 관광과 질적 성장을 핵심 목표로 삼아 관광 구조를 재편한다는 구상이다. 정책의 초점은 얼마나 많이 오는가가 아니라 얼마나 오래 머무르고 얼마나 깊이 경험하는가에 맞춰진다. 제주의 자연과 문화 자산이 관광 소비와 지역 성장으로 연결되도록 구조를 만들고 비수기가 없는 사계절 관광을 실현하겠다는 전략이다. 2026년 관광교류국 예산은 관광진흥기금을 포함해 1천4백78억 원으로 도 전체 예산의 약 1.9퍼센트 규모다. 제주도는 이 예산을 바탕으로 로컬과 글로벌을 아우르는 체류형 관광 확대 지속가능한 여행문화 확산 관광 디지털 고도화 고부가가치 마이스와 융복합 관광 육성 관광산업 경쟁력 강화 글로벌 시장 외연 확장 마케팅을 중점 추진한다. 사계절 체류형 관광의 핵심 사업으로는 더 제주 포시즌 체류형 관광축제 국제관광마라톤 주민주도 농어촌 관광 최우수 관광마을 육성 제주형 웰니스 인증 제도 등이 추진된다. 자전거 러닝 스토리 로컬미식을 결합한 더 제주 베스트 시그니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귤꽃 오름 해변 당근 등 제주의 계절 요소를 반영한 시즌별 콘텐츠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마을 디지털 퐁낭 라운지 조성 장기체류형 스테이 로컬 라이프스타일 체험 관광을 통해 체류 기간 연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이끄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지속가능한 여행문화 확산도 정책의 중심 축이다. 제주도는 제주와의 약속 캠페인을 세계관광기구와의 협력 사업으로 확장하고 국제섬관광정책포럼 개최와 ESG 여행 확산 사업을 통해 글로벌 기준의 지속가능 관광 모델을 구축한다. 특히 MZ세대를 중심으로 한 글로벌 앰버서더 운영과 참여형 캠페인을 통해 관광객 스스로 행동 변화를 이끄는 문화 정착을 도모한다. 관광 디지털 전환 역시 한층 고도화된다. 제주디지털관광증 나우다는 외국인 발급 확대와 멤버십 커뮤니티 도입 탐나는전 등 외부 시스템 연계를 추진한다. 비짓제주 고도화 인공지능 여행 플래너 올레패스 개선을 통해 관광객에게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고 이동 소비 경험 데이터를 정책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인공지능과 빅데이터를 활용한 비양도 해양쓰레기 해결 사업은 관광과 환경 주민 생활 개선을 연계한 제주형 디지털 혁신 사례로 추진된다. 관광 약자를 위한 수용 태세도 강화된다. 장애인 고령자 영유아 동반 가족이 불편 없이 제주를 여행할 수 있도록 관광약자 접근성 안내센터 운영과 열린관광 확대 사설관광지 편의시설 개선 수어 해설 영상 제작 등을 통해 포용적 관광환경을 구축한다. 고부가가치 마이스 산업 육성도 본격화된다. 컨벤션 제2센터 개관을 계기로 전시 공연 스포츠 케이컬처가 결합된 융복합 행사 유치를 확대하고 참가자의 체류 연장과 지역 소비 촉진을 위한 지원 사업을 강화해 글로벌 마이스 도시로서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 관광산업 전반의 경쟁력 강화도 병행된다. 탐나오를 중심으로 한 판로 확대 디지털 다국어 메뉴판 구축 관광 스타트업 육성 관광진흥기금 저금리 융자 지원 등을 통해 관광사업체의 경영 안정과 혁신을 동시에 지원한다. 국내외 마케팅 전략 역시 현장성과 지속성을 강화한다. 국내 마케팅은 단체 인센티브 여행주간 정책의 연속성과 함께 전국 거점 로드 홍보와 식도락 관광 반려동물 동반 여행 등 신규 콘텐츠를 확대한다. 해외 마케팅은 환승 관광 고소득층 교육여행단을 겨냥한 차별화 전략과 온라인 여행사 협업을 통해 재방문과 골목상권 유입을 유도할 계획이다. 김양보 제주도 관광교류국장은 국내 관광시장의 안정 없이는 지속 가능한 성장이 어렵고 글로벌 확장 없이는 미래 경쟁력을 확보할 수 없다며 2026년에는 안정과 확장을 병행하는 전략으로 제주 관광의 질적 도약을 이끌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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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
    2026-01-07
  • 제주도 단체관광객 유치 인센티브 2026년 새해 첫날부터 공백 없이 시행
      제주특별자치도가 지난해 관광 회복세를 이끌었던 단체관광객 유치 인센티브 사업을 2026년 새해 첫날부터 공백 없이 추진하며 관광 성장세를 이어간다. 제주도는 관광객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올해 1월 1일부터 단체관광객 유치 인센티브 사업을 즉시 시행했다. 통상 연초에 발생하던 행정 준비 기간을 없애 정책의 연속성을 확보한 것이 특징으로 여행업계와 제주를 찾는 단체관광객에게 끊김 없는 혜택을 제공하겠다는 의지가 반영됐다. 올해 인센티브 정책의 핵심은 관광객 혜택 확대와 지역경제 낙수효과의 동시 달성이다. 제주도는 지원 요건을 충족한 단체관광객을 대상으로 제주 도착 즉시 사용할 수 있는 지역화폐 탐나는전을 지급한다. 이를 통해 단체관광객의 여행 경비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지원금이 도내 골목상권과 전통시장 소상공인에게 직접적으로 유입되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제주도는 단체관광 인센티브 정책을 단순한 관광객 유치 수단에 그치지 않고 2026 더 제주 Four Seasons 방문의 해 캠페인 제주여행주간 팝업 홍보 등 주요 관광 마케팅 정책과 유기적으로 연계해 시너지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또한 제주 단체여행을 계획하는 잠재 관광객과 여행업계의 혼선을 방지하기 위해 지원 대상과 신청 방법 지원 내용은 지난해와 동일한 기준으로 운영한다. 이를 통해 정책 이해도를 높이고 현장 혼란을 최소화한다는 계획이다. 김양보 제주도 관광교류국장은 지난해 수치로 입증된 관광시장의 회복세를 2026년에는 확고한 성장세로 굳히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며 1월 1일부터 빈틈없이 시행되는 인센티브 정책을 통해 관광객에게는 제주의 매력을 더하고 도민에게는 확실한 경제적 온기를 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도는 지난해 단체관광객 유치 인센티브 사업을 통해 총 2600여 건 11만 2000여 명의 단체관광객을 유치했다. 이는 인센티브 정책이 단순한 지원을 넘어 관광시장 흐름을 변화시키는 주요 정책 수단으로 작용했음을 보여주는 성과로 평가된다. 2026년 단체관광객 유치 인센티브 지원에 대한 세부 기준과 신청 절차는 제주도관광협회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제주
    2026-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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