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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킹닷컴, 무더운 여름 제철 음식과 함께하는 오감만족 여행지 5선 소개
- 예년보다 이른 폭염과 함께 뜨거운 여름이 찾아왔다. 높은 기온과 습도로 인해 쉽게 지치고 입맛도 잃기 십상이다.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기 위해서는 여름 제철 음식만큼 좋은 건 없다. 제철 음식은 영양분이 풍부하고 피로회복에 좋아 더위로 잃어버린 입맛을 돋워주는 데 효과가 있다. 이에 맞춰 디지털 여행 선도 기업 부킹닷컴은 여름 기간 기력 보충에 탁월한 제철 음식을 만끽할 수 있는 국내 여행지 5곳을 소개한다. 자두 – 김천 Ramada by Wyndham Gumi Hotel 새콤달콤한 맛이 일품인 자두는 여름에 제철을 맞는 과일로, 우리나라에서는 김천이 최대 규모의 자두 주산지로 유명하다. 김천의 자두 재배는 고려 시대인 12세기 말경부터 전래한 만큼 오래된 역사를 가지고 있다. 또한, 김천 자두는 토양 배수가 양호한 사질양토에서 자라 높은 당도와 풍미를 자랑한다. 식이섬유가 많고 과즙이 풍부해 수분 보충에 으뜸인 자두는 종류만 20가지가 넘는데, 김천 지역에서는 달콤한 과육을 자랑하는 ‘포모사 자두’와 햇살은 머금은 듯한 붉은빛의 ‘대석 자두’가 가장 많이 생산된다. 김천을 여행할 계획이라면, 김천시 구성면에 위치한 양각자두마을에 방문해 자두 따기 등 지역 특산물 재배 및 수확 체험을 해보길 추천한다. 양각자두마을에서 차로 40분 거리에 위치한 라마다 바이 윈덤 구미 호텔은 36개의 스위트룸을 포함한 총 210개의 모던하고 감각적인 객실을 제공한다. 민어 – 목포 Lee Hakjang Guesthouse '복더위에 민어찜은 일품’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여름철 보양식으로 이름난 민어는 목포가 본고장으로 알려져 있다. 세발낙지, 홍탁삼합, 꽃게무침, 갈치조림과 함께 목포 5 미(味) 중 하나인 민어회는 쫄깃한 식감과 고소한 맛이 매력적이다. 민어는 민어탕, 민어찜, 민어백숙 등 다양하게 요리해 먹는데, 회로 떠서 먹을 때 가장 별미로 꼽힌다. 다른 지역과 달리 목포 민어회는 껍질, 부레, 뱃살, 지느러미까지 조리해 민어의 여러 부위를 골고루 맛볼 수 있는 게 특징이다. 목포역에서 도보로 10분 정도 거리에 위치한 목포 민어의 거리는 민어회 식당뿐만 아니라 다양한 민어 전문 음식점이 즐비해 있어 요리별로 민어를 즐길 수 있다. 민어는 산란을 준비하는 7월이 맛의 절정이니 이 시기에 방문해 담백한 기름이 오른 민어를 맛보길 바란다. 목포 민어의 거리에서 530m 정도 떨어져 있는 이학장 게스트하우스는 1897년에 지어진 숙소다. 오랜 역사를 고스란히 간직한 목조천장이 복원되어 있어 투숙객들은 머무는 동안 근대 문화의 숨결을 느낄 수 있다. 한치 – 제주 Mir Guest House 고급 식재료로 취급되는 한치는 6월부터 8월까지가 제철로, 여름을 대표하는 해산물 중 하나다. 오징어에 비해 육질이 부드럽고 감칠맛이 좋으며, 단백질과 타우린이 풍부해 성인병 및 치매 예방에 효능이 있다. 제주도에는 ‘한치가 쌀밥이라면 오징어는 보리밥이고, 한치가 인절미라면 오징어는 개떡이다’라는 속담이 있을 정도로 한치가 오징어보다 귀한 대접을 받는다. 한치는 ‘제주 한치’로 불릴 만큼 제주도 연안에 많이 서식하는데, 특히 여름에는 제철을 맞아 제주의 바다를 수놓는다. 제주에는 다양한 한치 요릿집이 있는데 이 중에서도 제주시 용담일동에 위치한 향토음식점은 유일무이하게 한치와 돼지고기를 섞어 먹는 ‘한치주물럭’과 ‘한치불고기’를 선보여 사람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다. 싱싱한 한치로 만든 한치회, 한치물회, 한치비빔밥, 한치 라면을 모두 섭렵한 미식가들에게 이곳에서 변주곡 같은 한치 요리를 맛보길 권한다. 식당 근처에 자리 잡은 미르 게스트하우스는 유명 건축가가 설계한 디자인 건물로, 하나의 작품에 머무는 듯한 느낌을 선사한다. 또한, 옥상 테라스에는 돌출형 전망 데크가 있어 제주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 수박 – 고창 JNW Minbak 여름 과일의 여왕이라 불리는 수박은 여름철 더위를 식히는데 가장 좋은 과일이다. 90% 이상이 수분으로 이뤄져 갈증 해소에 탁월하며,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하는 라이코펜이 체내 염증을 억제해 주는 등 다양한 효능이 있다. 특히 고창에서 생산되는 수박은 달고 아삭한 맛으로 유명한데, 이 지역은 붉은 황토땅과 적당한 일조량, 시원한 해풍이 어우러져 수박을 재배하기 최적의 조건을 갖고 있다. 이로 인해 고창에서는 지역 특산품인 고당도의 ‘성내 스테비아 수박’부터 망고수박으로 알려진 ‘블랙보스 수박’, 1인용 ‘미니수박’까지 이색적인 수박을 출시한다. 또한, 매년 6월 중순에는 고창 수박축제를 개최하는데, 축제가 열리는 ‘선운산 도립공원’은 울창한 수림과 시원한 폭포를 감상하며 거닐기 좋다. 선운산 도립공원에서 차로 50분 거리에 위치한 죽녹원 민박은 커플 여행객으로부터 9.0점의 높은 평점을 획득한 숙소로, 편안한 휴식을 제공한다. 초당 옥수수 – 의령 Crown Hotel Changwon 달콤하고 아삭한 식감을 내는 게 특징인 초당 옥수수는 아이스크림, 라떼, 빙수, 빵 등 다양하게 디저트로 활용되며, MZ세대 사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여름철 별미다. 단맛에 비해 칼로리가 낮아 체중감량에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비타민 E가 풍부하게 함유돼 있어 면역력 향상 및 심혈관 질환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초당 옥수수는 1990년대 미국에서 처음 개발된 후 일본을 거쳐 국내에 소개됐으며, 지금은 의령이 단일면적 전국 최대 재배지다. 의령 초당 옥수수는 당도가 멜론과 수박보다 높은 17 브릭스 이상으로 씹는 순간 입안에 달콤함이 가득 퍼진다. 여름철 의령 여행을 다니며 이를 활용한 먹거리를 즐기고 싶다면 의령군에서 제일 큰 시장인 의령전통시장은 필수로 방문해야 하는 코스다. 초당 옥수수로 만든 식품은 물론, 의령 소바 및 망개떡, 소고기 국밥 등 의령 3대 향토 음식을 다양히 만나볼 수 있다. 의령전통시장에서 차로 40분 거리에 위치한 크라운호텔 창원은 모든 객실에 전통 난방 방식인 목재 온돌이 갖춰져 있어 안락한 휴식을 보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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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킹닷컴, 무더운 여름 제철 음식과 함께하는 오감만족 여행지 5선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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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솜사탕' 멤버십 회원 500만명 돌파
- 국내 레저업계 최초로 에버랜드 온라인 멤버십 가입자수가 500만명을 넘었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사장 정해린) 에버랜드는 지난해 11월 새롭게 출시한 통합 멤버십 프로그램 '솜사탕'의 누적 회원수가 8개월만에 500만명을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우리 나라 인구 10명 중 한 명이 가입한 셈으로, 에버랜드와 같은 대형 레저시설에서 멤버십 회원 500만명을 돌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 할인·적립 등 꿀 혜택 입소문… 2030세대 중심 가입자 급증 】 솜사탕은 에버랜드, 캐리비안 베이, 홈브리지 등 에버랜드 리조트를 이용하는 모든 고객들이 누릴 수 있는 통합 멤버십 제도다. 에버랜드 모바일앱에서 누구나 무료 가입을 통해 적립,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출시 초기부터 입소문이 나며 가입자수가 꾸준히 증가해왔다. 특히 회원등급에 따라 에버랜드에서 이용한 금액의 최대 8%까지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솜 포인트를 적립받을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으로 꼽힌다. 기존에는 정기권 고객(옛 연간회원)들만 포인트 적립을 받을 수 있었다. 블로그, 카페 등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에버랜드에서 굿즈부터 먹거리까지 구매할 때는 솜사탕 꼭 적립하세요', '신나게 놀고 왔더니 다음날 등급 올라가 있고, 각종 쿠폰 들어와 있었어요', '솜사탕 등업하려고 자꾸 가고 싶어요' 등 고객들의 솜사탕 이용 후기가 지속 확산되고 있다. 솜 포인트 적립 외에도 에버랜드와 캐리비안 베이 할인권, 정문 주차 무료, 스페셜 이벤트 초청 등 다양한 추가 혜택들이 솜사탕 회원들에게 제공되는 점도 인기를 더욱 가속화하고 있다. 에버랜드 관계자는 "레저 여가 문화에 관심이 높고 합리적인 소비를 중시하는 2030세대를 중심으로 솜사탕 멤버십의 꿀 혜택들이 알려지며 전연령대에 걸쳐 가입자수가 빠르게 늘고 있다"고 전했다. 【 다자녀 가족 초청 등 솜사탕 500만명 돌파 감사 이벤트 풍성 】 에버랜드는 솜사탕 회원 500만명 돌파를 기념해 다자녀 가족 초청, 500만솜(500만원) 플렉스, 여섯글자 솜춘문예 등 풍성한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저출생 시대에 더 많은 아이들이 에버랜드에서 꿈을 키웠으면 하는 마음을 담아 솜사탕 회원 중 5자녀 이상을 둔 모든 다자녀 가족들을 초청해 전문 가이드가 동행하는 드림투어 체험 기회를 선물했다. 17일 진행된 이번 초청 행사에는 12살부터 20개월 아기까지 총 6명의 자녀를 둔 김소영 씨(42세) 가족을 비롯해 정해인 씨(45세, 5자녀), 박성민 씨(45세, 5자녀) 등 총 3가족 23명이 에버랜드를 방문했다. 다자녀 가족들은 놀이기구와 사파리 스페셜투어를 이용하고 맛있는 식사를 하는 등 가족별로 원하는 코스대로 에버랜드를 편리하게 이용하며 특별한 하루를 보냈다. 이 날 방문한 김 씨는 "6명의 아이들과 함께 에버랜드를 자주 방문하지만 오늘은 더욱 의미있는 날이었다"며 "우리 가족에게 평생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줘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에버랜드는 김 씨 가족과 같이 다자녀 가족들을 위한 상시 할인 프로모션을 운영 중으로, 다자녀 가족들을 위한 이용혜택과 서비스를 더욱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또한 솜사탕 회원 누구나 응모할 수 있는 '500만솜 플렉스' 이벤트가 오늘(18일)부터 7월말까지 진행돼 동반인들과 함께 에버랜드에서 하루 동안 최대 500만원까지 사용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1팀에게 선사한다. 같은 기간 솜사탕 멤버십 닉네임을 변경해보는 '여섯글자 솜춘문예' 이벤트가 진행돼 참가자 중 500명에게 5000솜 포인트를 증정하고, 새롭게 오픈하는 동물 생태 교육 프로그램 '한국호랑이 아카데미'를 체험해볼 수 있는 초청 이벤트도 응모할 수 있다. 8월 1일부터는 에버랜드 방문객 전원을 대상으로 판다월드 카페의 워토우 샌드와 아이바오 머그컵, 에버랜드에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솜 포인트 등 푸짐한 선물을 증정하는 룰렛 경품 이벤트도 보름 동안 에버랜드 모바일앱에서 진행된다. 에버랜드 관계자는 "솜사탕 멤버십 500만명 돌파까지 많은 사랑과 응원을 보내준 고객들에게 감사하다"며, "회원들의 이용 패턴과 데이터를 세밀하게 분석해 고객 맞춤형 상품과 서비스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에버랜드는 솜사탕 멤버십 회원 500만명의 이용 패턴을 분석한 데이터 자료를 함께 공개했다. 솜사탕 회원들이 가장 선호하는 방문일은 토요일, 가장 적게 방문하는 날은 월요일로 나타났으며, 가장 많이 구매하는 인기 굿즈와 먹거리는 각각 푸바오 사원증 인형과 츄러스로 분석됐다. 솜사탕 회원들이 에버랜드 앱에서 가장 많이 쓰는 편의기능은 놀이시설 사전 예약 시스템인 '스마트 줄서기'로 나타났으며, '지도 보기', '스마트 예약' 등의 기능이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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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솜사탕' 멤버십 회원 500만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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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프레미아, 국제선 취항 2주년…최상의 가치 제공할 것
- 하이브리드 항공사 에어프레미아(대표이사 유명섭, 문보국)가 15일 국제선 취항 2주년을 맞이했다. 에어프레미아는 2022년 7월15일 항공기 1대로 인천~싱가포르 노선에 첫 취항한 이후 현재 5대의 항공기로 LA, 뉴욕, 샌프란시스코, 방콕, 나리타 등 5개 노선에서 정기편을 운항하고 있다. 취항 후 올해 6월말까지 국제선에서 총 4213편을 운항해 114만8760명을 수송했으며, 평균 탑승률은 85.6%를 기록했다. 에어프레미아는 기존 LCC와 차별화된 장거리 노선을 운항하고 있으며, 넓은 좌석간격과 필요한 것은 꼭 제공하는 최적화된 서비스를 앞세워 가심비 여행에 특화된 항공사로 이미지를 내세웠다. 노선 확장 및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에도 힘을 쏟고 있다. 지난 5월 샌프란시스코에 새롭게 취항하며 미국 본토에만 세개의 정기편을 운항하게 됐으며, 국내외 주요 항공사와 인터라인 협약을 체결해 취항지 확대 효과와 함께 이용객의 여행 편의성도 높였다. 올해 말 추가 도입되는 기재를 통해 미주 및 아시아 지역에 신규노선을 개설하고 운항 편수도 더 확대할 예정이다. 에어프레미아는 여기에 그치지 않고 고객 만족도를 더 높이기 위해 기내환경 및 고객서비스 개선에도 힘쓰고 있다. 고객들에게 넓고 편안한 좌석을 제공하기 위해 31인치 좌석간격의 항공기를 33인치로 늘렸다. 좌석간격이 2인치 늘어나며 수익과 직결되는 좌석수가 18석이 줄었지만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한 확고한 의지를 보여줬다. 고객이 여행중 발생할 수 있는 문의사항을 빠르게 문의하고 확인할 수 있도록 AI챗봇 서비스와 상담원이 직접 운영하는 채팅채널도 개설했다. 현재 일평균 약 100여명이 상담원 채팅을 통해 문의사항을 해결하고 있다. 최근에는 공식 SNS채널을 통해 ‘무물보(무엇이든 물어보세요)’를 열어 고객들과 양방향 소통을 진행하는 등 고객들의 소리를 듣고 개선하기 위한 노력들을 지속하고 있다. 에어프레미아 관계자는 “취항 3년차에 접어든 만큼 외형적 확대와 함께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며 “지속적 혁신과 차별화된 서비스로 고객에게 최상의 가치를 전달하는 항공사로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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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프레미아, 국제선 취항 2주년…최상의 가치 제공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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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프레미아, 승무원 공채 6200여명 지원…62:1 경쟁률
- 하이브리드 항공사 에어프레미아(대표이사 유명섭, 문보국)가 지난 14일 마감한 객실승무원의 공개채용에 6200여명이 지원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공채에서 에어프레미아는 100명의 객실승무원을 채용할 예정이다. 새로 입사하는 승무원은 62대 1이라는 높은 입사 경쟁률을 기록하게 됐다. 신입 승무원의 첫 번째 관문인 서류 합격자는 24일 오후 개별적으로 통보할 예정이다. 합격자에 한해 이달말부터 채용 면접이 진행되며, 최종 합격자는 9월부터 12월까지 순차적으로 입사하게 된다. 입사후에는 12주동안 안전훈련 및 서비스 실습 등 교육과정을 거친 후 업무에 투입될 예정이다. 김기재 에어프레미아 피플팀장은 “에어프레미아에 관심 가져 주시고 지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을 전한다”라며 “사랑받는 항공사를 만들고 싶은 지원자들의 열정과 염원이 담긴 만큼 지원자료를 정성스럽게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에어프레미아는 2022년 7월 국제선 첫 취항한 이후 LA, 뉴욕, 샌프란시스코, 방콕, 나리타 등 5개 노선에서 정기편을 운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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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프레미아, 승무원 공채 6200여명 지원…62:1 경쟁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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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트리플, AI 기반 개인 맞춤형 ‘여행 홈’ 개편
- 인터파크트리플(대표 최휘영)이 운영하는 초개인화 여행 플랫폼 트리플이 개인 맞춤형 ‘여행 홈’을 새롭게 선보인다. 신규 ‘여행 홈’의 콘셉트는 ‘나보다 나를 더 잘 아는 여행 앱’이다. 검색 기능과 여행 트렌드 콘텐츠가 중심이었던 기존과는 달리, 일정을 만드는 순간부터 여행이 끝날 때까지 사용자에게 개인 맞춤형 정보를 큐레이션하는 데 중점을 뒀다. 트리플의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여행에 특화된 '트리플 AI'에 최근 6개월 데이터 중심의 예측 모델을 더해 콘텐츠의 최신성과 정확도를 유지하는 점이 특징이다. 개편 이후에는 별도의 검색 과정 없이도 실시간으로 업데이트되는 개인 맞춤형 콘텐츠를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다. ‘여행 홈’에 일정을 등록하면 취향, 현재 위치 및 동선 등 사용자 데이터를 종합적으로 분석한다. 이를 바탕으로 개인에게 꼭 맞춘 항공, 숙소, 투어ᆞ티켓 상품과 맛집, 관광지, 여행 정보ᆞ리뷰를 제공, 고민 없는 여행을 지원한다. 사용자 상황에 맞춰 상품 및 콘텐츠의 추천 이유도 공유한다. ‘내 일정에 담은 장소와 함께 많이 가는 곳’, ‘아이와 여행할 때 가볼 만한 곳’, ‘방금 본 장소에 관심 있다면 여기도 추천’ 등 사용자 맞춤형 추천 사유를 공유해 정보의 신뢰도를 높였다. 추천 콘텐츠 중 마음에 드는 장소와 상품은 내 일정에 바로 추가해 개인화된 여행 계획을 손쉽게 완성할 수도 있다. 김연정 인터파크트리플 최고제품책임자(CPO)는 “트리플이 지금까지 축적해온 AI 및 빅데이터 기술을 바탕으로, 사용자에게 더욱 스마트하고 차별화된 여행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여행 홈을 전면 리뉴얼했다”면서, “앞으로도 여행의 모든 과정에서 고객의 취향과 상황을 고려한 개인화 서비스를 제공하고 ‘나를 가장 잘 아는 여행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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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트리플, AI 기반 개인 맞춤형 ‘여행 홈’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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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 하반기 운항승무원 신입 부기장 채용! 티웨이항공과 함께 이륙하는 더 멋진 변화의 출발
- 티웨이항공은 오는 19일 금요일까지 티웨이항공 공식 채용 사이트를 통해 2024년 신입 부기장을 공개 채용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집부문 응시자격은 기졸업자 및 2024년 8월 졸업 예정자로 국내 운송용 조종사(육상다발) 또는 사업용 조종사(육상다발) 자격증명 소지자이며, 사업용 조종사 자격증명 소지자는 계기비행 한정으로 진행된다. 그리고 후방석 비행시간을 제외한 고정익 비행시간 총 250시간 이상, 항공신체검사증명 1종 및 항공영어구술능력 4급 이상 소지자로 각각 서류접수 마감일 기준 3개월 이상 및 1년 이상 유효한 자격이어야 한다. 또한 유효한 항공 무선통신사 자격 증명소지자, JET 한정자격 소유자가 응시자격으로 JET 한정자격의 경우 입사 전까지 취득 조건으로 지원 가능하다. 자세한 응시자격, 우대사항, 근무지 및 전형 일정은 채용 사이트의 채용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류 접수는 이달 19일 금요일 오후 3시까지이며, 전형 단계별 결과 발표는 채용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류 전형을 시작으로 필기전형, 1차 면접, 실기전형 및 인적성 검사, 2차 면접을 거쳐 선발된 최종 합격자는 올해 10월 이후 순차 입과 예정이다. 티웨이항공은 항공업계를 이끌어갈 우수한 핵심 인재 확보와 양성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올해 하반기를 시작하며 항공기 도입 일정에 맞춰 부문별로 채용을 확대할 예정이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티웨이항공은 더 멋진 변화의 출발을 함께할 부기장분들을 기다리고 있다. 강한 의지와 안전의식만 있다면 이번 채용 공고에 지원하여 새로운 변화를 이끌어갈 기회를 가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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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 하반기 운항승무원 신입 부기장 채용! 티웨이항공과 함께 이륙하는 더 멋진 변화의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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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 7~8월 성수기 기간 일본 노선 임시 증편
- 에어부산(대표 두성국)이 7~8월 성수기 기간 일본 노선에 항공편을 추가 투입하며 이용객 편의를 제고한다. 에어부산은 이달 25일부터 8월 11일 기간 내 부산-후쿠오카 노선에 주 3회(목·금·일) 일정으로 총 18편의 항공편을, 8월 10일부터 27일 기간 내 부산-도쿄(나리타) 노선에 주 2회(화·토) 일정으로 총 12편의 항공편을 추가로 편성한다. 이번 임시 증편은 7~8월 성수기 기간 및 엔저 현상으로 지속 증가하고 있는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이번 증편을 통해 에어부산은 총 6400여 석의 좌석을 추가 공급할 예정이다. 요일별 세부 운항 스케줄은 에어부산 홈페이지(airbusan.com) 및 모바일 웹·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에어부산에 따르면 지난해 7~8월 두 노선을 이용한 이용객은 12만여 명으로 90% 중반대의 높은 평균 탑승률을 기록한 바 있다. 동 기간 편당 평균 180명 이상의 탑승객이 두 노선을 이용한 것으로 확인되며, 휴양지로 여름 여행을 떠나는 기존 트렌드가 무색할 만큼 그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7~8월 여름 휴가철 일본을 오가는 여행객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항공편을 추가로 편성했다”면서, “향후에도 기재 효율성을 극대화해 수요에 걸맞은 안정적인 공급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에어부산은 김해공항에서 일본 5개 노선(▲후쿠오카 ▲오사카 ▲도쿄 ▲삿포로 ▲마쓰야마), 인천공항에서 일본 4개 노선(▲후쿠오카 ▲오사카 ▲도쿄 ▲삿포로)을 운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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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 7~8월 성수기 기간 일본 노선 임시 증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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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 올해 상반기 중국 노선 완연한 회복세
- 올해 상반기 에어부산의 중국 노선 탑승객이 지난해 동기 대비 약 350% 수준까지 증가하며 완연한 회복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에어부산(대표 두성국)은 올해 상반기(1~6월) 김해공항 기점의 중국 5개 노선 전체 탑승객 수치를 확인한 결과, 지난해 상반기(3만 4000여 명) 대비 약 350% 증가한 15만 3000여 명으로 집계되었다고 15일(월) 밝혔다. 지난해 상반기 운항편이 없었던 싼야(하이난) 노선을 제외한 에어부산의 중국 4개 노선 중에서는 장자제의 증가폭이 가장 컸으며, 다음으로 ▲시안 ▲칭다오 ▲옌지 순이었다. 특히 전통적인 관광 노선으로 분류되는 시안과 장자제의 증가세가 뚜렷했다. 중국 노선 전체 탑승률 또한 지난해 상반기 대비 약 20%p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점진적인 운항편 확대와 더불어 수요 회복세가 올해 들어 더욱 탄력을 받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코로나19 여파로 국제선 운항이 중단된 이래 에어부산이 가장 먼저 운항을 재개한 중국 노선은 부산-칭다오 노선이었다. 해당 노선은 인천공항 검역 일원화 정책에 따라 김해공항 국제선 터미널이 문을 닫았던 상황에서도 2020년 10월 당시 김해공항 국제선 취항 노선 중에서는 유일하게 운항을 재개한 노선이었다. 본격적인 중국 노선 복항은 지난해부터 이어졌다. 에어부산은 지난해 3월 부산-옌지, 지난해 5월 부산-시안과 부산-장자제, 지난해 10월 부산-싼야(하이난) 노선에 각각 복항했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아직 전반적으로 코로나19 이전 수준에 미치지는 못하지만, 단체 관광을 중심으로 한 중국 여행 심리가 차츰 되살아나는 추세”라면서, “수요 회복세에 맞춰 안정적인 공급을 이어갈 수 있도록 시장 상황을 지속적으로 주시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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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 올해 상반기 중국 노선 완연한 회복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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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2024년 하반기 진마켓 오픈
- 진에어(www.jinair.com)가 연중 최대 특가 운임 프로모션인 2024년 하반기 '진마켓(진MARKET)'을 오픈했다. 이번 진마켓은 16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되며, 탑승기간은 동계 시즌이 시작하는 10월 27일부터 내년 3월 29일까지다. 진에어는 접속 지연 현상을 완화하기 위해 서버를 증설하고, 지역별로 오픈 시점을 달리해 운영한다. 오전 10시에는 동남아 및 괌 노선을, 오후 2시부터는 동북아 및 국내선을 오픈한다. 또한, 해외 출발편도 포함돼 일본, 대만, 마카오 등에서 출발하는 여행객도 16일 오전 10시부터 특가 항공권을 예매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7월부터 10월까지 출발이 임박한 항공편도 이번 행사에 특별히 포함됐다. 주요 노선별 편도 총액 최저 운임은 △인천~괌 13만 3,600원 △인천~방콕 11만 9,400원 △인천~치앙마이 11만 9,400원 △인천~비엔티안 12만 5,600원 △인천~도쿄(나리타) 8만 2,200원 △인천~오사카 7만 1,600원 △인천~오키나와 9만 2,200원 △부산~방콕 13만 9,400원 △부산~클락 11만 4,600원 △부산~다낭 11만 7,400원 △김포~제주 2만 4,900원 등이다. 결제 수단 별로 다양한 혜택도 마련되어 있다. 먼저 진에어의 간편결제 시스템인 ‘진에어페이’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3천원 할인 쿠폰을 제공하고, △'카카오페이' 최대 5만원 즉시 할인 △'네이버페이' 최대 3만 포인트 적립 △하나카드 1만원 쿠폰 할인 등이 제공된다. 이 외에도 △사전 좌석 △사전 구매 수하물 △묶음 할인 등 부가서비스 쿠폰도 준비되어 있다. 특가 항공권에도 무료 위탁 수하물 15kg(괌, 1개/23kg)이 기본으로 제공되고, 항공권 예매는 진에어 홈페이지와 모바일 웹∙앱 등을 활용하면 된다. 아울러 환율에 따른 공항세, 유류할증료 등의 변동으로 항공권 예매 시점에 따라 총액 운임은 변경될 수 있다. 진에어는 "4일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를 잘 활용하시어 많은 고객 들이 혜택을 누리시길 바란다"며 "원활한 행사 운영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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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2024년 하반기 진마켓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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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서울, 제주 노선 호텔∙렌터카∙골프 등 제휴 확대
- 에어서울(대표이사 선완성)이 제주 노선 탑승 고객들에게 다양한 제휴 혜택을 제공한다고 16일 밝혔다. 가장 먼저 에어서울은 제주 노선 탑승객들에게 제주 공항 접근성이 탁월한 메종 글래드제주 특별 할인 혜택을 준비했다. 일반 객실은 1박 최저 11만 9,000원, 스위트룸은 최저 19만 9,000원부터 예약할 수 있으며 뷔페 식당 20% 할인, 여름 호캉스에 빠질 수 없는 풀(Pool)사이드 바 10% 할인 혜택 등도 포함되어 있다. 제주 여행의 고민 포인트 중 하나인 이동 수단 문제 해결을 위해서도 노력했다. 제주공항과 메종 글래드 제주 호텔 사이에 셔틀버스가 운행될 뿐 아니라, 전문업체 카모아와 함께 최대 15,000원 상당의 렌터카 할인 쿠폰을 제공하기로 했고 제주시티투어 프로그램 이용을 원할 경우에는 50% 가 할인된다. 에어서울 탑승객들은 골프존카운티 오라CC 이용시, 카트비 10만원도 할인받을 수 있다. 김포~노선 특가 항공권 행사도 함께 준비, 편도 총액 최저 16,900원부터 예약 가능하다. 이번 프로모션 예약 기간은 7월 31일까지, 탑승기간은 9월 30일까지로 자세한 내용은 에어서울 홈페이지(www.flyairseoul.com)와 앱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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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서울, 제주 노선 호텔∙렌터카∙골프 등 제휴 확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