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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 더 멋진 변화의 시작을 함께할 운항승무원 채용
- 티웨이항공이 11월 5일(수) 오후 2시까지 티웨이항공 공식 채용 사이트를 통해 신입 및 경력 운항승무원(부기장) 인력을 공개 채용한다고 밝혔다. 이번 채용은 신입 부기장(B737)과 경력 부기장(A330)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우선 신입 부기장(B737)의 경우, 국내 운송용 조종사(육상다발) 또는 사업용 조종사(육상다발) 자격증명 소지자로 총 비행시간이 250시간 이상이여야 한다. 그리고 국내 유효한 항공신체검사증명 1종, 항공영어구술능력 4등급 이상, 항공 무선통신사 자격증, JET 한정자격을 소지해야 하며, B737 형식 한정자격 소지자는 우대한다. 다음으로 경력직 부기장(A330)은 국내 운송용 조종사(육상다발) 또는 사업용 조종사(육상다발) 자격증명 소지자로 운송용 항공기 비행시간이 총 1,000시간 이상이어야 한다. 국내외 항공사에서 부기장 근무 경험을 보유하고, 유효한 항공신체검사증명 1종과 항공영어구술능력 4등급 이상을 소지해야 한다. 또한 국내 유효한 항공 무선통신사 자격증을 소지, AIRBUS 한정자격 소지자는 우대한다. 금번 채용의 서류접수는 11월 5일 수요일 오후 2시까지다. 해외 여행에 결격 사유가 없고 응시 자격 요건을 충족하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채용 일정은 △서류전형 △역량검사(신입) △필기전형(신입) △1차 면접 △실기전형(신입) △2차 면접 등을 거쳐 내년 1월 이후 모집 부문별 입사하도록 진행된다. 서류전형 이후 각 전형별 자세한 일정은 추후 개별 안내할 계획이다. 자세한 응시자격과 세부 채용 일정은 티웨이항공 채용 사이트( https://twayair.recruiter.co.kr )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티웨이항공은 더 멋진 변화를 이끌어갈 인재를 기다리고 있다”며 “이번 채용을 통해 티웨이항공과 변화의 여정을 함께할 기회를 가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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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 더 멋진 변화의 시작을 함께할 운항승무원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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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 부산발 후쿠오카·삿포로 노선 신규 취항…부산발 일본 노선 확대 본격화
- 티웨이항공이 지난 10월 26일(일)부터 부산 김해국제공항발 후쿠오카·삿포로 정기편 직항 노선을 새롭게 취항하며 일본 노선 확대에 나섰다. 이날 김해국제공항에서는 신규 취항을 기념하는 행사가 열렸다. 행사에는 김한길 티웨이항공 부산지점장과 남창희 한국공항공사 김해공항장을 비롯한 티웨이항공 임직원 및 관계자들이 참석해 꽃다발 전달, 기념 촬영 등을 통해 신규 노선 취항을 축하했다. 부산~후쿠오카 노선은 매일 2회 운항한다. 오전편은 부산 김해국제공항에서 오전 9시에 출발해 현지 시각 오전 10시에 후쿠오카 국제공항에 도착하며, 오후편은 오후 6시에 출발해 현지 시각 오후 7시에 도착한다. 비행시간은 약 1시간으로 짧아 주말여행이나 단기 일정 여행객에게 인기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삿포로 노선은 매일 1회 운항한다. 오전 9시에 부산 김해국제공항에서 출발해 현지 시각 오전 11시 20분에 삿포로 신치토세공항에 도착하며, 귀국편은 현지 시각 오후 12시 20분경 출발해 오후 3시 15분경 부산에 도착한다. 약 2시간 20분의 비행시간으로, 겨울철 설경과 스키, 온천 등 일본 홋카이도의 대표 여행지 매력을 보다 가까이 즐길 수 있다. 이번 신규 취항으로 티웨이항공은 부산발 국제선 네트워크를 한층 강화했다. 기존의 부산~오사카, 부산~나트랑 노선에 이어 부산~후쿠오카, 부산~삿포로 노선을 추가함으로써 부산발 국제선 4개 노선을 운영하게 되었다. 후쿠오카와 삿포로는 한국인 여행객에게 꾸준히 사랑받는 대표 여행지로, 풍부한 미식과 온천, 쇼핑 등 다양한 관광자원을 자랑한다. 특히 후쿠오카는 짧은 비행시간으로 주말 여행 수요가 높고, 삿포로는 겨울 스키 시즌과 여름 피서지로 사계절 내내 인기 있는 목적지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이번 부산발 후쿠오카와 삿포로 노선 신규 취항은 지역민들의 일본 여행 접근성을 크게 높일 것”이라며 “항상 안전 운항을 최우선으로 하며 고객 편의와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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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 부산발 후쿠오카·삿포로 노선 신규 취항…부산발 일본 노선 확대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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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프레미아, 인천~LA 노선 취항 3주년…누적 여객 50만명 돌파로 장거리 시장 입지 강화
- 대한민국 대표 하이브리드 항공사 에어프레미아가 오는 10월 29일 인천~로스앤젤레스(LA) 노선 취항 3주년을 맞이한다. 에어프레미아는 2022년 10월 첫 운항 이후 2025년 9월 말까지 총 1,989편의 항공편을 운항하며, 누적 여객 50만8,554명을 수송했다. 매년 여객 수와 운항 편수가 꾸준히 증가하며 장거리 노선에서의 안정적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연도별로 살펴보면 ▲1년차(2022.10~2023.9) 13만7,505명(519편) ▲2년차(2023.10~2024.9) 18만26명(652편) ▲3년차(2024.10~2025.9) 19만1,023명(818편)으로 매년 약 20~30%대의 성장을 기록했다. 특히 LA 노선을 운항하는 국적 항공사 중 에어프레미아의 수송 점유율은 3년 연속 상승세를 보였다. 2022년 12.9%에서 2023년 14%, 2024년에는 15.3%로 확대돼, 3년 평균 14.1%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명실상부 미주 장거리 시장의 주요 항공사로 자리잡았다. 에어프레미아의 성장 요인으로는 합리적인 운임 정책과 와이드 프리미엄 클래스 중심의 기재 운영, 그리고 서비스 품질과 안전성 강화를 위한 지속적인 투자가 꼽힌다. 승객에게 합리적이면서도 쾌적한 장거리 비행 경험을 제공해 ‘가성비 프리미엄 항공사’라는 브랜드 이미지를 확고히 다지고 있다. 또한 올해 5월부터는 인천~LA 노선에 야간편을 추가로 신설하며 하루 운항 편수를 확대, 탑승객의 스케줄 선택 폭을 넓혔다. 이로써 에어프레미아는 미주 노선 네트워크 확장을 본격화하며 향후 신규 미주 및 유럽 노선 개설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브라이언 김(Brian Kim) 에어프레미아 LA지점장은 “LA 노선은 에어프레미아가 장거리 시장에서 경쟁력을 입증한 핵심 노선으로,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스케줄과 신규 노선 확장을 통해 고객 선택권을 확대하고, 프리미엄 서비스를 지속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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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프레미아, 인천~LA 노선 취항 3주년…누적 여객 50만명 돌파로 장거리 시장 입지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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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일본 주요 여행사 초청 ‘부산 팸투어’ 성료… 지역 관광 활성화 견인
- 대한항공이 8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부산 일원에서 일본 주요 여행사 대표단을 초청해 지역 관광자원을 홍보하는 ‘부산 팸투어(FAM tour)’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부산의 다채로운 관광 자원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일본인 관광객 유치를 확대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실질적인 기여를 하겠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이번 팸투어에는 대한항공 이석우 일본지역본부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함께 일본 3대 대형 여행사인 JTB, HIS, 킨키니혼투어리스트(KNT)를 포함한 자유여행객(FIT) 및 단체 여행 전문 대리점 대표 및 임원 총 9명이 참여해 부산을 직접 체험했다. 이들은 대한항공의 일본발 부산 노선 경쟁력과 더불어 부산이 가진 관광지로서의 매력을 집중적으로 체감하며, 향후 상품화 가능성을 타진했다. 참가자들은 해운대와 청사포 등 부산의 대표적 해양 관광지를 비롯해 원도심의 전통적 풍경이 살아 있는 골목길, 지역 문화예술 공간, 전통시장 등을 두루 둘러봤다. 특히 부산의 다양한 먹거리 체험은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들은 “부산은 일본 관광객들에게 여전히 신선하고 이색적인 도시로, 단거리 해외 여행지로서 충분한 경쟁력을 지니고 있다”고 평가했다. 팸투어 일정 중에는 부산관광공사와의 실무 간담회도 열려, 부산의 관광 인프라와 연계 가능한 여행상품 개발 방향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지역 관광자원을 효과적으로 결합한 테마형 상품이나 계절별 추천 일정 구성 등 다양한 아이디어가 공유되었으며, 실질적인 협업 가능성도 타진됐다. 또한 팸투어 마지막 날에는 부산시 이준승 행정부시장과의 오찬 간담회를 통해 부산시의 관광 비전과 지원 방향에 대해 소개받는 시간을 가졌다. 부산시는 일본과의 관광 교류 확대에 적극 협조하겠다는 의사를 밝혔으며, 참가자들은 이를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이번 부산 팸투어는 일본 현지 여행업계와 직접 소통하며 부산의 관광 매력을 소개하고, 양국 간의 관광교류를 실질적으로 확대할 수 있는 의미 있는 계기가 됐다”며 “향후 다양한 일본발 부산 여행상품이 출시되어 지역 관광산업에 활력을 불어넣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대한항공은 현재 일본 주요 도시와 부산을 연결하는 다수의 노선을 운영 중이며, 이번 팸투어와 같은 현장 기반의 홍보 활동을 통해 지역 기반 관광 활성화를 위한 항공사의 역할을 적극 수행해 나가고 있다. 앞으로도 차별화된 노선 전략과 협력 강화를 통해 한국을 찾는 일본인 관광객들에게 더 높은 품질의 여행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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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일본 주요 여행사 초청 ‘부산 팸투어’ 성료… 지역 관광 활성화 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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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항공사 ‘에어제타’ 첫 운항… 인천공항, 글로벌 항공물류 허브 도약 가속
-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학재)는 지난 1일, 인천공항을 거점으로 하는 새로운 화물항공사 ‘에어제타(AIR ZETA)’가 첫 항공편 운항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3일 밝혔다. 이날 인천공항 화물기 주기장에서 열린 ‘에어제타 첫 항공편 운항행사’에는 인천국제공항공사 김창규 운영본부장과 에어제타 김관식 대표 등 3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해 출범을 축하했다. 에어제타는 에어인천과 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부가 통합되어 탄생한 신설 화물항공사다. 이 통합은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기업결합 과정에서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C)가 제시한 조건 중 하나인 ‘아시아나 화물사업부의 분리 매각’ 조치를 이행하는 과정에서 출범하게 됐다. 이에 따라 기존에 소형 화물기를 운용하며 중국, 베트남 등 단거리 노선을 중심으로 운영해오던 에어인천과, 유럽 및 미주 등 중장거리 노선에서 강점을 지닌 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부의 역량이 결합되며, 에어제타는 출범과 동시에 폭넓은 글로벌 화물 운송 네트워크를 갖추게 됐다. 특히 에어제타는 오는 2026년부터 대형 화물기의 본격 도입과 노선 재편을 통해 운송 능력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연간 약 50만 톤 이상의 화물을 처리하며 인천공항 전체 화물 처리량의 17% 수준을 담당하게 될 전망이다. 이는 현재 인천공항에서 49% 점유율을 차지하는 대한항공에 이어 국내 2위 수준의 항공화물 운송능력을 확보하는 셈이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에어제타의 성공적인 시장 안착과 국제 경쟁력 확보를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고 있다. △전용 화물터미널 인프라 배정, △지상 조업사 운영 협력, △공동 마케팅 추진, △화물 노선 확대 및 슬롯 조정 등을 통해 에어제타가 글로벌 화물시장에서도 영향력을 확대할 수 있도록 협력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이학재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은 “에어제타의 출범은 인천공항의 항공화물 경쟁력을 강화하고, 글로벌 물류 중심 공항으로서 위상을 높이는 중요한 계기”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항공사 및 관련 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인천공항만의 차별화된 물류 역량을 더욱 공고히 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에어제타의 출범은 단순한 신규 항공사의 등장을 넘어, 국내 항공물류 산업의 지형을 재편하고 인천공항의 글로벌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릴 수 있는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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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항공사 ‘에어제타’ 첫 운항… 인천공항, 글로벌 항공물류 허브 도약 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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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ECS그룹과 손잡고 벨리카고 사업 지속…화물 운송 전문성 강화
- 아시아나항공이 글로벌 항공화물 전문 기업인 ECS(European Cargo Service)그룹과 손잡고 벨리카고(Belly Cargo) 사업을 지속하며, 항공 물류 서비스의 전문성과 효율성을 한층 끌어올린다. 벨리카고는 여객기 하부 공간을 활용해 화물을 운송하는 방식으로, 기존 여객 노선을 기반으로 높은 정시율과 빠른 운송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달 1일부터 ECS그룹으로부터 벨리카고 화물 운송 전반에 걸친 서비스를 제공받고 있다. 서비스 범위는 항공화물 영업부터 예약, 고객 지원, 지상 조업 연계까지 포괄하며, 이를 통해 글로벌 운송 체계를 더욱 정교하게 구축하고 있다. 양사는 앞서 지난 7월 11일 항공화물 영업 및 운송서비스 대행 계약을 체결했으며, 계약 대상 지점은 유럽, 미주, 중국, 일본, 동남아 등 총 9개국 33개 주요 지점을 포함한다. 이번 조치는 아시아나항공이 유럽연합(EU)과 일본 경쟁당국의 시정조치 요구에 따라 화물기사업부를 분리 매각한 이후에도 항공 물류 분야에서 경쟁력을 유지하고, 고객에게는 변함없이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이다. 특히 벨리카고 사업은 화물 운송 전문성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수 있는 핵심 축으로, ECS그룹과의 협업을 통해 시너지 효과가 극대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ECS그룹은 항공화물 영업·운송 분야에서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글로벌 항공화물 전문 대행사(GSSA)로, 현재 전 세계 60여 개국에서 100여 개 항공사와 파트너십을 유지하고 있다. 폭넓은 글로벌 네트워크와 운영 노하우를 갖춘 ECS그룹의 역량은 아시아나항공의 벨리카고 운송 체계를 한층 안정적이고 전문적으로 뒷받침할 것으로 보인다. 아시아나항공의 주력 여객기종인 A350-900은 기내 하부 공간에 최대 약 18톤의 화물 및 수하물 탑재가 가능해 벨리카고 운송에 적합하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러한 기재 경쟁력을 바탕으로 반도체 부품, 신선식품, 소형 특송 화물 등 긴급성과 정시성이 중요한 고부가가치 물류 수요에 적극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ECS그룹의 글로벌 네트워크와 아시아나의 운송 전문 역량을 결합해 글로벌 항공 물류 시장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체계적이고 전문화된 벨리카고 서비스를 제공하며 고객 만족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아시아나항공은 지난해 여객기를 활용한 벨리카고 사업을 통해 약 15만 8천 톤에 달하는 국제선 화물을 수송하며 항공화물 운송 분야에서도 의미 있는 실적을 기록한 바 있다. 이번 ECS그룹과의 협업은 이러한 성과를 기반으로 한 단계 도약을 위한 발판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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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ECS그룹과 손잡고 벨리카고 사업 지속…화물 운송 전문성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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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제주 해피 마일리지 위크’ 두 차례 운영…마일리지로 제주도행 하늘길 열린다
- ‘제주 해피 마일리지 위크’ 대상 운항 스케줄 (8/19~8/28, 9/9~9/25: 매일 6편, 총 162편) 구 간 편 명 출발 시간 도착 시간 기종 김포~제주 OZ8913 07:20 08:35 A321 (195석 /174석) A330 (298석) OZ8953 14:00 15:15 OZ8983 18:50 20:00 제주~김포 OZ8912 08:45 10:00 OZ8922 12:10 13:25 OZ8982 20:55 22:10 아시아나항공이 마일리지 고객을 위한 특별 프로모션으로 김포-제주 노선의 마일리지 좌석을 대폭 확대 공급한다. ‘제주 해피 마일리지 위크’라는 이름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오는 8월부터 9월까지 두 차례에 걸쳐 총 27일간 운영되며, 김포와 제주를 오가는 총 162편 항공편에 마일리지 좌석이 제공된다. 평소 높은 수요를 보이는 국내 대표 인기 노선에 대한 마일리지 사용 기회를 넓히는 것으로, 고객들의 큰 호응이 기대된다. 1차 프로모션은 8월 19일(화)부터 28일(목)까지 운영되는 항공편을 대상으로 하며, 해당 항공권은 8월 5일(화) 오전 9시부터 예약이 가능하다. 이어 2차 프로모션은 9월 9일(화)부터 25일(목)까지 운영되며, 예약은 8월 26일(화) 오전 9시부터 시작된다. 두 차례 모두 수요가 높은 평일 기간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실속 있는 여행을 원하는 고객들에게 더욱 매력적인 기회로 다가올 전망이다. 항공편은 김포 출발 07:20, 14:00, 18:50 세 편과 제주 출발 08:45, 12:10, 20:55 세 편으로 구성되며, A321 및 A330 기종이 투입된다. 이들 항공편은 통상적으로 예약률이 높은 선호 시간대에 배치되어 있어 고객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비즈니스 여행객과 휴가객 모두에게 적합한 시간대 편성으로 다양한 수요층을 아우른다. 이번 프로모션에서 마일리지를 활용한 국내선 항공권은 편도 기준 이코노미클래스는 5,000마일, 비즈니스클래스는 6,000마일이 공제된다. 단, 일부 항공편의 경우 성수기 공제 기준이 적용되어 비수기 대비 50% 추가 마일리지가 차감될 수 있다. 마일리지 항공권 외에도 유상 항공권도 동일 항공편에서 이용 가능해, 고객은 필요에 따라 적립된 마일리지와 실구매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올해 들어 ‘제주 해피 마일리지 위크’를 총 세 차례에 걸쳐 운영하고 있으며, 매회 90%에 달하는 높은 예약률을 기록해 고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증명하고 있다. 마일리지를 단순한 적립 수단이 아닌, 실질적인 혜택으로 체감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용처 확대에 주력해 온 결과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9월에는 마일리지 전용 쇼핑몰 ‘OZ마일샵’에서 기획전도 준비 중”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이 일상 속에서 마일리지를 유연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항공권 외에도 다양한 제휴처와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제주 해피 마일리지 위크’는 마일리지 사용에 갈증을 느끼던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만족을 줄 수 있는 기회로, 실속 있는 제주 여행을 계획하는 이들에게는 놓치기 아까운 혜택이 될 것으로 보인다. 예약은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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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제주 해피 마일리지 위크’ 두 차례 운영…마일리지로 제주도행 하늘길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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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새로운 ‘프리미엄석’ 도입…기내 전면 리뉴얼로 차세대 중단거리 전략 본격화
- 대한항공이 새로운 좌석 클래스인 ‘프리미엄석(Premium Class)’을 신설하고, 오는 9월 중순부터 보잉 777-300ER 항공기를 통해 중단거리 노선에 순차 투입한다. 프리미엄석 도입은 국내 대형 항공사 최초로, 일반석과 프레스티지석 사이에 위치한 새로운 고객 선택지를 제공하며, 보다 넓은 좌석과 고급화된 서비스를 지향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대한항공의 기단 현대화와 프리미엄 서비스 강화를 위한 중장기 전략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특히, 대한항공은 보잉 777-300ER 항공기 11대를 대상으로 약 3,000억 원을 투입해 기내 전체를 최신 인테리어로 전면 개조했다. 단순히 좌석 클래스를 추가한 것을 넘어, 항공기 전체를 새 기재 수준으로 리뉴얼한 것이 특징이다. 프리미엄석은 총 40석으로 구성되며, 2-4-2 배열로 배치됐다. 좌석 간격은 39~41인치(약 1미터), 좌석 너비는 19.5인치로 일반석 대비 약 1.5배 넓은 공간을 제공한다. 좌석 등받이는 최대 130도까지 젖힐 수 있으며, 다리 받침대와 발 받침대도 설치돼 중단거리 노선에서도 장시간 쾌적한 착석이 가능하다. 여기에 인체공학적 설계를 적용한 헤드레스트와 옆 시선 간섭을 최소화한 ‘프라이버시 윙(Privacy Wing)’을 장착해 개인 공간의 만족도도 높였다. 기내 엔터테인먼트 역시 한층 업그레이드됐다. 프리미엄석 전용 모니터는 15.6인치로, 기존 프레스티지석보다 크며, 4K 고해상도를 지원해 보다 선명한 화질로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승객들은 최신 영화와 음악, 게임 등 다양한 콘텐츠를 한층 몰입감 있게 경험할 수 있게 된다. 기내식은 프레스티지석 수준으로 격상된다. 전채요리부터 주요리, 디저트까지 프레스티지석과 동일한 구성을 한상차림으로 제공하며, 식기류도 아르마니/까사(Armani/Casa) 브랜드를 사용하는 등 고급화를 꾀했다. 주류와 음료 역시 상위 클래스 수준으로 제공돼 기내에서의 식사 만족도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탑승 전후 서비스도 일반석과 차별화된다. 프리미엄석 이용객은 공항에서 모닝캄 전용 카운터를 이용할 수 있으며, 수하물은 프레스티지석과 동일한 우선 처리가 적용된다. 또한 스카이 프라이어리티(Sky Priority) 기준으로 탑승 순서도 우선 배정되어 효율적이고 쾌적한 공항 이용이 가능하다. 대한항공은 이번 프리미엄석 도입을 계기로 기재의 전면 리뉴얼을 단행했다. 보잉 777-300ER 항공기는 새로운 좌석뿐 아니라, 전 좌석 클래스에 최신 인테리어를 적용해 새 항공기에 탑승한 듯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프레스티지석에는 ‘프레스티지 스위트 2.0’을 1-2-1 구조로, 일반석에는 ‘뉴 이코노미(New Economy)’를 3-4-3 구조로 각각 배치했다. 모든 좌석에서 기내 와이파이(Wi-Fi)도 이용할 수 있도록 해 디지털 환경 개선에도 나섰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이번 보잉 777-300ER 개조 사업은 2018년부터 준비해 온 대규모 프로젝트로,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일정이 다소 지연됐지만, 마침내 고객에게 선보일 수 있게 됐다”며 “새롭게 도입된 프리미엄석과 전면 개조된 항공기를 통해 보다 다양한 고객 수요를 만족시키고, 한층 업그레이드된 항공여행의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한항공의 프리미엄석 도입은 좌석의 세분화를 통해 중단거리 프리미엄 수요를 공략하고, 국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좌석 간극은 좁지만 서비스와 공간은 차별화된, 실용적 고급 항공 경험을 원하는 고객층의 수요를 흡수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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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새로운 ‘프리미엄석’ 도입…기내 전면 리뉴얼로 차세대 중단거리 전략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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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통합 면세점 앱 'AIRSTAR DUTYFREE' 여름 프로모션…최대 100달러 할인부터 순금 경품까지
-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학재)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7월 26일부터 9월 3일까지 인천공항 통합 면세점 애플리케이션 ‘AIRSTAR DUTYFREE’를 통해 풍성한 온·오프라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여객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동시에 면세 쇼핑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AIRSTAR DUTYFREE’는 신라, 신세계, 현대, 경복궁 등 인천공항 내 입점 면세점의 상품을 통합 검색 및 구매할 수 있는 공식 쇼핑 플랫폼으로, 지난 4월 출시 이후 출국 전까지 손쉽게 면세 쇼핑을 즐길 수 있도록 여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기존 면세점 온라인 쇼핑이 출국 3시간 전까지만 가능했던 것에 비해, AIRSTAR DUTYFREE 앱에서는 출국 30분 전까지 상품을 주문하고 수령할 수 있어 쇼핑의 유연성을 크게 높인 것이 특징이다. 이번 여름 시즌 프로모션은 오프라인과 온라인을 아우르며 다채롭게 구성되었다. 오프라인에서는 △룰렛 게임을 통한 신규 앱 가입자 대상 최대 30달러 할인쿠폰 증정 △면세품 구매 고객 대상 경품 이벤트(스탠리 텀블러, 휴대용 에어컨 선풍기, 괄사 키트, 드라이백 등) △QR코드가 부착된 캐릭터 인형 찾기 이벤트를 통해 인형당 2달러, 최대 6달러의 앱 포인트를 제공하는 행사가 진행된다. 이러한 오프라인 이벤트는 제1여객터미널 면세구역 25·29번 탑승구 인근, 제2여객터미널 일반구역 3층 6번 출구 인근, 면세구역 248·253번 탑승구 인근의 이벤트 부스 및 쇼케이스에서 참여할 수 있다. 온라인 프로모션 역시 풍성하다. 앱 신규 회원에게는 웰컴 쿠폰이 제공되며, ‘여름을 부탁해! 에어스타 썸머 특가’ 기획전을 통해 인기 상품을 최대 50%까지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또한 8월 1일부터 16일까지는 앱 출시 100일을 기념한 ‘면세점 릴레이 기획전’이 열리며, 매일 오후 3시 선착순으로 면세점별 베스트 상품을 최대 80% 할인된 특가로 만나볼 수 있다. 더불어 ‘행운의 에어볼’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8월 1일부터 10일까지 앱에서 간단한 퀴즈를 풀면 에어볼 추첨을 통해 최대 100달러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이러한 이벤트는 단순한 쇼핑을 넘어 재미 요소까지 더해 고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특히 올 연말까지는 초대형 경품 이벤트도 진행된다. ‘AIRSTAR DUTYFREE’ 앱에 가입한 고객이 제휴 면세점에서 온·오프라인 누적 결제 금액이 200달러를 초과할 경우, 1억 원 상당의 순금 별 경품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이를 통해 고가 상품 구매 고객에게도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이학재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은 “이번 여름휴가 시즌을 맞아 인천공항 면세점 앱을 이용하는 여객들이 보다 다양한 혜택과 즐거움을 누릴 수 있도록 여러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인천공항만의 차별화된 쇼핑 서비스와 고객 중심의 디지털 경험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지속적으로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프로모션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AIRSTAR DUTYFREE’ 인천공항 면세점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해당 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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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통합 면세점 앱 'AIRSTAR DUTYFREE' 여름 프로모션…최대 100달러 할인부터 순금 경품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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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2025년 상반기 신입 객실승무원 수료식 개최
- 진에어(www.jinair.com)의 2025년 상반기 신입 객실승무원들이 신입 훈련 과정을 수료하고 정식 비행 업무에 투입될 준비를 마쳤다. 진에어는 24일 서울 강서구 본사에서 신입 객실승무원 23명의 새로운 시작을 축하하는 신입 훈련 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날 수료식은 진에어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훈련 경과 보고, 축사, 우수 교육생 시상 순으로 진행됐다. 신입 객실승무원들은 지난 2월 상반기 입사 전형을 통해 선발된 인재들로, △항공 보안 △위험물 처리 △비상 사태 대응 △응급 처치 등 기내 안전 훈련과 함께 방송 실습 및 기내 서비스 등의 교육 과정을 이수했다. 새내기 승무원들은 약 9주간 총 360시간에 걸친 체계적인 훈련을 통해 승객들의 안전과 편안한 여행을 책임질 수 있는 역량을 높였다. 특히, 올해 교육 과정에서는 승객들의 전체적인 여행 경험을 이해하고 현장 서비스의 중요성을 인식하도록 공항 견학 프로그램을 신설했다. 또한 비교적 짧은 비행거리에서만 진행되던 현장훈련(OJT)을 중거리 노선까지 확대해 승무원들이 보다 폭넓은 실습 경험과 현장 적응력을 기를 수 있도록 커리큘럼을 강화했다. 진에어는 “힘든 훈련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친 모든 신입 객실승무원들에게 응원과 축하의 박수를 보낸다”며 “진에어의 핵심 가치인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객들에게 최고의 서비스와 편안한 여행을 선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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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2025년 상반기 신입 객실승무원 수료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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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 청년 대상 ‘2025년 미래내일 일경험 사업’ 1차 운영 성료…실무 중심 프로그램 확대 운영
- 티웨이항공이 청년 구직자를 위한 실무 체험 프로그램인 ‘2025년 미래내일 일경험 사업’의 1차 운영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 사업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청년 일자리 지원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직무 현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진로 탐색과 취업 역량 향상을 돕고 있다. 티웨이항공은 2023년부터 본 사업에 3년 연속 참여해오고 있으며, 올해 1차 프로그램은 4월부터 7월까지 약 12주간 운영됐다. 총 49명의 청년들이 참여해 인천공항, 김포공항, 제주공항 등 주요 공항 지점에서 항공 산업의 실무를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다. 프로그램 참여자들은 항공업의 다양한 직무를 경험하며 현장 이해도를 높였고, 특히 실제 업무 환경 속에서 역할을 수행함으로써 직무 적합성과 역량을 점검할 수 있었다. 이번 1차 프로그램은 단순한 체험을 넘어선 체계적인 구성으로 운영됐다. 약 2주간의 사전 직무 교육에서는 티웨이항공의 현직 운항승무원, 객실승무원 등 사내 전문강사들이 참여해 항공 산업 전반에 대한 이론 강의와 함께 실습 교육을 병행했다. 이후 실습생들은 실제 공항 지점과 부서에 배치돼 현장 실무를 직접 수행했으며, 업무 중에는 현직자의 멘토링도 함께 진행돼 항공업계 커리어에 대한 현실적인 조언과 진로 탐색을 위한 가이드를 제공받을 수 있었다. 실무 기반 미션 프로젝트도 프로그램의 중요한 요소로 자리 잡았다. 참여자들은 조별로 주어진 미션을 수행하며 팀워크와 문제 해결 능력을 기를 수 있었고, 최종적으로 우수팀을 선정해 시상함으로써 성취감을 더했다. 이와 같은 구성은 청년 참여자들의 몰입도를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했다는 평가다. 올해는 특히 체험 공항 지점을 청주공항까지 확대함으로써 수도권 외 지역 청년들의 참여 접근성을 높였으며, 기존의 공항 현장 중심 체험에서 더 나아가 본사 일반 부서까지 실습 분야를 다변화했다. 이를 통해 티웨이항공은 보다 다양한 직무 경험을 제공하고, 청년들이 항공사 전반의 업무 흐름과 조직 구조를 입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확장했다. 7월부터는 2차 프로그램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으며, 이번에는 청주공항 지점뿐 아니라 본사 일반 부서까지 체험 범위를 넓혀 더욱 폭넓은 실무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티웨이항공은 오는 11월까지 총 세 차례에 걸쳐 약 144명의 청년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짧은 기간이지만 실습생들이 실무를 경험하며 눈에 띄게 성장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고, 그들의 열정이 현장에도 긍정적인 에너지를 불어넣었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사회 진출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실무 중심의 교육과 기회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티웨이항공은 앞으로도 청년 일자리 확대와 산업 기반 인재 양성을 위한 실질적 공헌을 이어가며, 항공업계에서의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이행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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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 청년 대상 ‘2025년 미래내일 일경험 사업’ 1차 운영 성료…실무 중심 프로그램 확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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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X유니온페이,결제 할인 프로모션 진행
- 진에어(www.jinair.com)가 유니온페이와 함께 카드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유니온페이 카드로 항공권을 결제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최대 16만원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은 올해 12월 31일까지 진행되며, 탑승 대상은 7월 28일부터 2026년 3월 29일까지(성수기 등 일부 구간은 제외) 운항하는 국내 및 국제 전 노선이다. 주요 할인 혜택은 세 가지다. 먼저, 매월 1일 오전 10시부터 8일까지 선착순 80명에게 10만원 즉시할인을 제공한다. 진에어페이에 등록한 유니온페이로 항공 운임 총액 20만원 이상 결제 시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매일 항공 운임 최대 3만원 할인 혜택을 만나볼 수 있다. 유니마일 카드 3만원 할인 쿠폰과 유니온페이 카드 최대 2만원 할인 쿠폰이 상시 제공되며, 프로모션 페이지에서 다운로드 받아 결제단계에서 쿠폰을 적용하면 된다. 유니마일 카드는 진에어를 포함한 국내 6대 LCC에서 사용 가능한 통합 마일리지 제휴 카드다. 1유니마일 당 1원의 가치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하다. 여기에 연 2회 무료 위탁 수하물 5kg 추가 혜택까지 받을 수 있어 LCC를 자주 이용하는 여행객들에게 유용하다. 마지막으로 부가서비스 최대 6만원 할인도 주어진다. 기내식 또는 초과 수하물 1만원과 묶음할인 4만원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운임할인과 중복 적용 시 최대 16만원 할인이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진에어 공식 홈페이지 프로모션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진에어는 “유니온페이와의 협력을 통해 합리적인 비용으로 여행의 즐거움을 누리실 수 있도록 다채로운 혜택을 마련했다”며 "이번 프로모션을 적극 활용해 올해 하반기부터 내년 봄까지 알뜰한 여행 계획을 세워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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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X유니온페이,결제 할인 프로모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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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워싱턴 취항 30주년 맞아 기념 행사…한미 항공외교 가교로 자리매김
- 대한항공이 미국 워싱턴 D.C. 취항 30주년을 맞아 지난 25일(현지시간) 워싱턴 덜레스 국제공항에서 뜻깊은 기념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1995년 7월 첫 운항을 시작한 이후 30년간 지속된 워싱턴 노선의 역사와 의미를 되새기며, 한미 양국 간 항공교류와 외교적 가교 역할을 해온 성과를 기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인천행 대한항공 KE094편 탑승객 중 30번째로 수속을 마친 승객에게 인천~워싱턴 왕복 일반석 항공권 1매가 증정되는 특별한 이벤트가 진행됐다. 또한 탑승객 전원에게는 대한항공이 워싱턴 취항 30주년을 기념해 제작한 여행용 파우치 등 기념품이 제공돼 현장의 분위기를 한층 따뜻하게 만들었다. 기념식에는 이병훈 대한항공 미동부지점장을 비롯해 석인학 워싱턴공항지점장, 현지 공항 당국 관계자들이 참석해 테이프 커팅식을 갖고 30년간의 여정을 축하하는 기념사진을 함께 촬영했다. 대한항공은 세계 정치·외교의 중심지인 미국 수도 워싱턴에 1995년 첫 취항한 이래, 태극기 항공사의 위상을 미주대륙에 각인시켜왔다. 초창기에는 서울에서 뉴욕을 거쳐 워싱턴으로 이어지는 경유 노선이었으나, 1999년부터는 직항 노선으로 전환하며 한미 간 하늘길을 한층 더 효율적이고 신속하게 연결했다. 특히 2008년부터는 우리나라 국적 항공사 중 유일하게 워싱턴 노선에 매일 직항편을 운항하며 미 동부지역의 핵심 허브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고 있다. 워싱턴 노선은 단순한 여객 수송을 넘어 외교·경제·문화 등 다방면에서 양국의 교류를 촉진하는 핵심 노선으로 성장했다. 한미 정상회담, 고위급 외교 방문, 각종 국제 협상 등 국가 간 중요 현안이 집중되는 워싱턴에서 대한항공의 역할은 항공 외교의 상징으로 자리잡았다. 동시에 워싱턴 지역에 거주하는 한인사회와 한국을 잇는 생활 노선으로도 큰 의미를 지니며, 실질적인 한민족 연결 통로로 기능해왔다. 대한항공은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2020년 코로나19 팬데믹 등 수많은 국제 항공 위기 속에서도 워싱턴 노선을 안정적으로 운영하며, 민간 항공사의 책임과 신뢰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이에 따라 이 노선은 위기 속에서도 중단 없이 운항된 ‘항공 외교’의 대표적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워싱턴 노선은 뉴욕, 로스앤젤레스 등과 함께 대한항공 미주 네트워크의 핵심축으로, 프리미엄 고객과 비즈니스 수요, 외교 수요까지 아우르는 전략 노선”이라며 “앞으로도 절대적인 안전과 고객 중심의 서비스를 바탕으로 글로벌 항공사로서의 책무를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대한항공은 미주지역에서의 전략적 운항 확대뿐만 아니라, 지속가능한 항공서비스 강화를 위한 ESG 경영, 디지털 혁신, 고객 경험 제고에도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있으며, 향후 50년을 향한 글로벌 항공 리더십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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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워싱턴 취항 30주년 맞아 기념 행사…한미 항공외교 가교로 자리매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