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3-16(월)

축제/행사/지역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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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안군 일주일 살기 참가자 모집 장기 체류형 관광으로 지역 매력 알린다
      충남 태안군이 장기 체류형 관광을 통해 지역 관광 활성화와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태안 일주일 살기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에 나섰다. 태안의 자연과 관광 자원을 여유롭게 체험하며 지역의 매력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체류형 관광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태안군은 충남 외 지역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3월 16일부터 4월 8일까지 약 25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태안을 일정 기간 머물며 여행하는 체류형 관광 프로그램으로 참가자들이 지역의 다양한 관광 자원을 경험하고 온라인을 통해 이를 널리 알리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선정된 참가자들은 오는 4월 20일부터 5월 31일 사이 원하는 일정에 맞춰 6박 7일 동안 태안에 머물며 여행을 진행하게 된다. 참가자들은 사전에 지정된 필수 관광 과제와 선택 관광 과제를 수행하며 태안의 주요 관광지와 문화 자원을 직접 체험하게 된다. 또한 여행 기간 동안 경험한 관광 콘텐츠를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 등 온라인 홍보 매체에 소개하는 활동을 수행해야 한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의 실제 여행 경험이 온라인 콘텐츠로 확산되면서 태안 관광 홍보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참가자들의 체류형 관광을 지원하기 위해 숙박비와 식비 교통비 등 다양한 비용을 지원한다. 하루 기준 숙박비 5만 원과 식비 교통비 2만 원을 지원하며 여기에 체험비 10만 원과 여행자 보험비 2만 원도 별도로 지급된다. 지원금은 여행 종료 후 정산 방식으로 지급되며 1인 팀의 경우 최대 56만 원, 2인 팀의 경우 최대 68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비용 부담을 줄이면서 태안의 주요 관광지를 여유롭게 둘러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프로그램의 여행 범위는 충청남도 전역까지 허용해 참가자들이 다양한 여행 동선을 구성할 수 있도록 했다. 다만 지원금 정산을 위해서는 전체 여행 비용의 50퍼센트 이상을 태안군 내에서 사용해야 하며 이를 통해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태안군은 참가자들이 태안의 핵심 관광 자원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와 해양치유센터 등 주요 관광지 방문을 권장하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태안의 아름다운 자연과 문화 자원을 여유롭게 경험할 수 있도록 체류형 관광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관광 도시 태안의 매력을 전국에 널리 알리고 지역 관광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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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3-16
  • 태안군 반려견과 함께 떠나는 펫니스 댕댕투어 3월부터 운영
      태안군이 반려동물 친화 관광도시 조성을 위한 대표 프로그램으로 반려견과 함께 지역 명소를 둘러보는 버스 여행 상품 펫니스 댕댕투어를 3월부터 본격 운영한다. 태안군은 오는 3월 28일부터 6월까지 총 6회에 걸쳐 반려가족 120팀을 대상으로 반려견 동반 관광 프로그램 펫니스 댕댕투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투어는 기존 관광 코스에서 벗어나 반려가족의 선호를 반영한 맞춤형 관광 코스를 새롭게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그동안 꾸준히 제기됐던 대형견 동반 관광 수요를 반영해 대형견 출입이 가능한 관광지를 연계한 특화 코스를 상반기 중 두 차례 이상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중소형견뿐만 아니라 대형견을 동반한 반려가족도 편안하게 참여할 수 있는 관광 프로그램을 마련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중소형견 동반 코스는 태안을 대표하는 해변 관광지인 꽃지해수욕장과 자연 속 힐링 공간으로 유명한 청산수목원 등을 방문하는 일정으로 구성된다. 대형견 동반 코스는 뭍닭섬과 허브정원으로 잘 알려진 팜카밀레, 반려동물 친화 시설인 펫빌리지를 연계한 일정으로 마련돼 반려가족이 함께 태안의 자연과 관광자원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태안군은 이번 프로그램에 반려동물 동반이 가능한 주요 관광지 방문뿐만 아니라 지역 로컬푸드 직매장 방문 일정도 포함해 관광과 지역 소비를 동시에 유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반려동물 관광 산업을 육성하는 동시에 지역 상권과의 상생을 통한 경제 활성화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또한 군은 투어 참가자들의 만족도와 선호도를 면밀히 분석해 향후 반려동물 동반 관광 콘텐츠를 더욱 확대하고 차별화된 맞춤형 관광 코스를 개발해 태안을 대표하는 반려동물 관광 상품으로 발전시켜 나간다는 방침이다. 현재 3월과 4월 투어는 로망스투어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이후 일정에 대한 신청도 순차적으로 추가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태안군 관광진흥과로 문의하면 된다. 태안군 관계자는 반려가족들이 태안의 아름다운 관광지를 보다 편리하고 즐겁게 여행할 수 있도록 반려견 동반 버스투어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전국 최고의 반려동물 친화 관광도시 태안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관광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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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3-12
  • 영월에서 단양까지 남한강 따라 떠나는 역사와 자연 봄 여행
      영화 왕과 사는 남자의 인기가 이어지면서 비운의 왕 단종의 이야기를 따라 영월 청령포를 찾는 관광객들의 발길이 늘고 있다. 단종이 유배 생활을 했던 청령포는 영화와 함께 다시 주목받으며 역사 여행지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하지만 영월에서 단종의 이야기를 만난 뒤 그대로 여행을 마무리하기에는 아쉬움이 남는다. 영월에서 차로 약 20분 거리에 위치한 단양은 남한강을 따라 이어지는 또 하나의 여행지로 역사와 자연 풍경, 다양한 체험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관광지다. 영월에서 시작된 역사 여행에 단양의 체험 관광과 절경을 더하면 남한강을 따라 이어지는 완성도 높은 봄 여행 코스가 만들어진다. 영월에서 단양으로 이동하면 가장 먼저 만나는 대표 관광지는 온달관광지다. 고구려 장군 온달과 평강공주의 이야기를 테마로 조성된 이곳에서는 전통 복식 체험과 활쏘기 체험 등 다양한 역사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단종의 역사 이야기로 시작된 여행의 흐름을 고구려 시대로 자연스럽게 이어갈 수 있는 체험형 관광지로 가족 단위 관광객들에게도 인기가 높다. 단양을 대표하는 절경인 도담삼봉 역시 빼놓을 수 없는 명소다. 남한강 한가운데 솟아오른 세 개의 봉우리는 예부터 신선이 머물던 곳이라 불릴 만큼 신비로운 풍광을 자랑하며 단양팔경 가운데서도 으뜸으로 꼽힌다. 강 위에 떠 있는 듯한 봉우리와 주변 풍경이 어우러져 단양을 대표하는 자연 경관으로 사랑받고 있다. 단양에서는 자연 경관을 배경으로 한 다양한 체험 관광도 즐길 수 있다. 단양의 대표 관광시설인 만천하스카이워크는 남한강 절벽 위에 조성된 유리 전망대를 통해 탁 트인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명소다. 전망대 아래로 펼쳐지는 남한강의 절경은 단양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장면으로 꼽힌다. 이와 함께 짚와이어와 알파인코스터 등 체험형 시설도 함께 운영돼 관광객들에게 짜릿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조금 더 여유로운 산책을 원한다면 단양강 잔도를 찾는 것도 좋다. 남한강 절벽을 따라 조성된 이 길은 마치 강 위를 걷는 듯한 독특한 경험을 제공하며 봄철에는 따뜻한 햇살과 함께 아름다운 자연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산책 코스로 인기를 얻고 있다. 여행의 마지막은 단양의 먹거리로 마무리할 수 있다. 최근 K 관광마켓에 선정된 단양구경시장은 단양을 대표하는 전통시장으로 다양한 향토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곳이다. 특히 단양 특산물인 마늘을 활용한 마늘닭강정과 마늘떡갈비 등 지역 특색이 담긴 음식이 관광객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영월에서 시작해 단양으로 이어지는 남한강 여행 코스는 역사와 자연 풍경, 체험과 먹거리를 모두 즐길 수 있는 봄철 대표 여행 코스로 주목받고 있다. 남한강을 따라 이어지는 두 도시의 관광 자원이 결합되면서 중부권 관광의 새로운 여행 루트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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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3-12

실시간 충청 기사

  • 논산시 딸기 디저트 전문 교육 본격화 세계딸기산업엑스포 대비 미식 관광 강화
      논산시가 2027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를 앞두고 논산 딸기를 활용한 대표 먹거리 개발과 관광 브랜드 강화를 위한 디저트 전문 교육과정을 본격 추진한다. 논산시는 지난 23일 2026 논산딸기축제 디저트 공간에 참여하는 관내 카페와 디저트 업계 종사자 10명을 대상으로 논산 딸기 디저트 개발 교육을 시작했다. 이번 교육은 3월 26일까지 진행되며 논산 딸기 소비 촉진과 함께 엑스포를 대비한 미식 관광 콘텐츠 발굴의 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 과정에서는 논산의 대표 특산물인 딸기를 주재료로 최신 디저트 트렌드를 반영한 6종의 메뉴를 개발한다. 딸기 쫀득빵과 딸기 굴뚝빵, 딸기 식빵, 딸기 말차무스, 딸기 크랙쿠키, 요거트 베리폭탄롤 등 대중성과 화제성을 동시에 갖춘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완성된 메뉴는 품평회와 성과 공유회를 통해 상품성과 완성도를 보완한 뒤 축제 현장에서 공개된다. 이번 교육은 논산문화관광재단과 협력해 추진되며 2026 논산딸기축제와 2027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에서 선보일 트렌디한 디저트 개발에 초점을 맞췄다.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대중성과 고급스러운 풍미를 동시에 갖춘 메뉴를 통해 방문객 만족도를 높이고 논산 딸기의 브랜드 가치를 확장한다는 전략이다. 논산시 농업기술센터는 이번 딸기 디저트 개발을 시작으로 대추와 곶감 등 지역 특산 자원을 활용한 고급 디저트도 지속 발굴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논산만의 차별화된 미식 브랜드를 구축해 음식 자원을 관광 산업과 연계해 나간다는 구상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논산딸기축제와 세계딸기산업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준비 과정이라며 논산 딸기의 경쟁력을 한층 확장하고 고품격 외식 콘텐츠와 브랜드를 전략적으로 육성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논산시는 향후 딸기 산업과 관광을 결합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확대해 미식과 체류가 결합된 관광도시로의 도약을 본격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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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2-25
  • 대전시 2026년 대전공정관광 프로그램 공모전 개최 지속가능 관광 모델 발굴
      대전광역시와 대전관광공사가 지역 자원을 기반으로 한 지속가능 관광 모델을 발굴하기 위해 2026년 대전공정관광 프로그램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 기간은 2월 23일부터 3월 12일까지다. 이번 공모전은 지속가능한 대전형 공정관광 확산을 목표로 추진된다. 대전 지역 자원을 활용해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관광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할 수 있는 대전 소재 관광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지역 경제에 실질적으로 기여하고 지역 주민과의 협력을 강화하는 프로그램을 중점적으로 발굴한다는 방침이다. 선정 규모는 총 4개사로 각 기업에 1천만원씩 총 4천만원의 운영지원금을 지원한다. 선정 업체에는 단순 재정 지원을 넘어 운영자 교육과 홍보 마케팅도 함께 제공해 프로그램의 완성도와 시장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 모집 분야는 치유관광과 친환경 관광, 야간관광, 미식 관광 등이다. 이 밖에도 대전의 다양한 인프라를 활용한 관광 프로그램이라면 응모가 가능하다. 당일형은 물론 체류형 프로그램 기획도 가능하며, 특히 체류형 관광과 관광취약계층을 우대하거나 지원을 포함한 프로그램에는 가산점이 부여된다. 이는 지역 체류 시간 확대와 관광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동시에 도모하기 위한 취지다. 신청은 한국관광산업포털 투어라즈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다. 세부 공모 요강과 신청 방법은 대전관광공사 홈페이지와 대전공정관광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용원 대전관광공사 사장은 공정관광은 지역 고유 자원을 기반으로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지속가능 관광의 핵심 모델이라며 이번 공모를 통해 대전만의 특색을 살린 경쟁력 있는 공정관광 프로그램이 발굴되고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대전공정관광은 2017년 전국 지자체 최초로 공정관광 조례를 제정한 이후 2018년부터 대전형 공정관광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왔다. 지역 자원을 활용한 로컬관광 모델을 선도하며 공정관광의 제도화와 현장 적용을 동시에 추진해 온 만큼 이번 공모전 역시 대전 관광의 질적 성장을 이끄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충청
    2026-02-23
  • 설 연휴 5만 명 몰린 예산 예당관광지 가족 체류형 명소로 자리매김
      충남 예산군의 대표 관광지인 예당관광지가 2026년 설 명절 연휴 기간 동안 약 5만여 명의 방문객이 다녀가며 명실상부한 지역 대표 관광지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가족 단위 방문객과 귀성객,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명절 연휴 내내 활기를 띠었다. 군에 따르면 이번 설 연휴 5일간 예당관광지를 찾은 방문객은 약 5만 명에 달한다. 이는 단순히 귀성객의 일시적 방문을 넘어 체험과 휴식을 겸한 체류형 관광 수요가 확대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지표로 분석된다. 특히 지난해 개장한 전망대는 넓게 펼쳐진 예당호의 전경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명소로 자리잡으며 연휴 기간 내내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출렁다리의 짜릿한 체험과 모노레일의 색다른 이동 경험은 가족 단위 관광객에게 큰 호응을 얻으며 예당관광지를 단순한 산책형 관광지를 넘어 체험형 복합 관광지로 성장시키는 핵심 콘텐츠로 작용하고 있다. 문화광장에 조성된 위쉬윌 소원벽 역시 설 명절 분위기를 더했다. 병오년 붉은 말의 해를 맞아 가족의 건강과 행운을 기원하는 소원지를 직접 작성해 걸 수 있도록 마련된 공간은 세대를 아우르는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인기를 끌었다. 관광객들은 새해 소망을 담은 메시지를 남기며 명절의 의미를 되새겼다. 예산군은 설 명절을 앞두고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해 사전 안전 점검과 환경 정비 등 현장 대응체계를 강화했다. 주요 시설물에 대한 사전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안전관리 인력을 확대 배치해 질서 유지와 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했다. 주차 관리와 동선 정비, 환경미화 활동도 병행해 쾌적한 관광 환경 조성에 힘썼다. 군 관계자는 설 명절 기간 동안 예당관광지를 찾아준 방문객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앞으로도 관광객 편의 증진과 안전 확보를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고 밝혔다. 또한 체험과 체류 중심의 관광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충해 예당관광지가 예산을 대표하는 관광지로 더욱 굳건히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예산군은 향후 관광 콘텐츠 다양화와 시설 개선, 인근 관광지와 연계한 코스 개발을 통해 예당관광지를 중심으로 한 지역 관광 활성화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예당호를 축으로 한 자연 경관과 체험형 시설을 결합해 사계절 내내 찾는 관광지로 발전시키겠다는 전략이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충청
    2026-02-23
  • 766만 명 시대 연 홍성군 경유지에서 머무르는 관광도시로 도약
      충남 홍성군 관광이 뚜렷한 성장 궤도에 오르며 서해안을 찾는 관광객들이 잠시 들렀다 지나가는 경유지라는 과거 이미지를 벗고 목적을 가지고 찾는 관광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빅데이터 분석 결과로 확인된 가파른 방문객 증가세는 홍성 관광의 구조적 전환을 분명하게 보여주고 있다는 평가다. 홍성군은 군 주요 관광지 35개소의 유입 인구를 빅데이터로 분석한 결과 2022년 447만여 명이던 방문객 수가 2025년 766만여 명으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3년 만에 약 319만 명이 늘어나며 71.3퍼센트라는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다. 이는 코로나19 이후 일시적 반등을 넘어 관광 인프라 확충과 콘텐츠 경쟁력이 결합된 구조적 성장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연도별로 보면 2023년 35.5퍼센트, 2024년 19.0퍼센트의 가파른 상승세를 기록했으며 2025년에도 꾸준한 증가 흐름을 이어가며 안정적인 성장 국면에 진입했다. 군 관계자는 홍성이 더 이상 단순 통과 지점이 아니라 체류와 소비가 이루어지는 관광 목적지로 전환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 같은 성과는 선제적이고 과감한 관광 인프라 투자에서 비롯됐다. 2023년 남당항 해양분수공원과 네트어드벤처 조성을 통해 가족 단위 방문객을 적극 유치했고 2024년에는 홍성스카이타워를 개장하며 서해안 대표 전망 명소를 확보했다. 이어 2025년에는 남당무지개 해안도로와 서부해안 야간경관 조성사업을 마무리하며 낮과 밤을 아우르는 체류형 관광 기반을 완성했다. 축제 콘텐츠 역시 관광 체질 개선의 핵심 동력으로 작용했다. 홍성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은 단순 먹거리 행사를 넘어 공연과 체험, 야간 프로그램을 결합한 체류형 콘텐츠 중심 축제로 발전하며 방문객의 체류 시간을 크게 늘렸다. 특히 축제 시즌인 10월 방문객은 91만 명을 돌파해 가을철 관광 수요를 견인하는 대표 행사로 자리 잡았다. 관광의 질적 변화는 계절 분산 효과에서도 드러난다. 과거 여름과 가을 성수기에 집중되던 방문 흐름이 완화되고 최근에는 1월부터 3월까지 비수기 방문객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이는 야간경관 사업과 사계절 콘텐츠 확충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관광객 증가에 따른 경제적 파급효과도 나타나고 있다. 홍성 전통시장과 광천 전통시장 등 원도심 유입 인구가 동반 상승하며 특정 관광지에만 머물던 소비가 지역 상권 전반으로 확산되는 선순환 구조가 형성되고 있다. 관광이 지역 경제 활성화로 직결되는 구조가 점차 공고해지고 있는 셈이다. 홍성군은 앞으로 급증하는 유입 인구를 기반으로 숙박 인프라 확충과 야간 콘텐츠 다변화, 체류형 특화 프로그램 개발에 정책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서해안의 해양 자원과 내륙의 역사 문화 자원, 홍성스카이타워와 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 등 핵심 콘텐츠를 결합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머무르는 관광도시로 도약한다는 전략이다. 군 관계자는 최근 통계는 홍성이 더 이상 경유지가 아닌 관광의 중심지로 도약하고 있음을 수치로 입증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방문객이 홍성의 매력을 깊이 체험하고 더 오래 머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충청
    2026-02-23
  • 보령시 2026 사계절 축제 릴레이 본격화 머무는 해양관광도시 도약
      보령시가 2026년 한 해 동안 사계절 내내 이어지는 축제 릴레이를 통해 해양과 산림, 미식과 문화가 어우러진 체류형 관광도시로의 도약에 나선다. 봄부터 겨울까지 계절의 특색을 담은 축제를 촘촘히 배치해 시민과 관광객 모두를 아우르는 연중 관광 수요 창출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봄에는 꽃과 바다, 미식과 체험이 어우러진 축제가 펼쳐진다. 3월부터 4월까지 무창포 일원에서는 주꾸미와 도다리를 주제로 한 대잔치가 열려 제철 해산물을 맛볼 수 있다. 어린이 맨손 고기잡기 체험과 함께 조수 간만의 차로 약 1.5킬로미터 구간의 바다가 갈라지는 신비의 바닷길 체험도 진행돼 가족 단위 관광객의 발길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주산 벚꽃축제와 옥마산 봄꽃축제도 봄나들이 명소로 주목받는다. 6.7킬로미터 구간에 2천여 그루의 왕벚나무가 터널을 이루는 주산 벚꽃길은 야간 경관 조명까지 더해져 낮과 밤 모두 색다른 분위기를 선사한다. 옥마산에서는 봄꽃과 함께 황톳길 맨발 걷기 체험이 가능하며 정상에서는 보령 시가지와 서해 섬들을 조망할 수 있다. 5월에는 대천해수욕장 머드엑스포광장에서 보령 AMC 국제 모터페스티벌이 열린다. 드리프트와 짐카나 등 다양한 모터스포츠 경기와 함께 브랜드 차량과 튜닝카, 레이싱카 전시가 이어지며 자동차 문화의 저변을 넓힌다. 여름에는 본격적인 해양관광 시즌이 시작된다. 대천해수욕장과 무창포해수욕장이 개장하며 서해안 특유의 넓은 백사장과 완만한 수심을 찾는 피서객들로 활기를 띤다. 7월과 8월에는 대천해수욕장 일대에서 보령머드축제가 열린다. 글로벌 K 페스티벌로 자리매김한 이 축제는 머드체험과 공연, 드론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외 관광객을 끌어모으는 대한민국 대표 여름축제로 평가받고 있다. 인근 보령머드테마파크에서는 머드뷰티치유관을 중심으로 피부 관리와 족욕 등 힐링 체험이 가능하다. 머드축제와 화장품 홍보관에서는 머드의 효능과 축제의 역사에 대한 전시를 관람하고 관련 제품도 구매할 수 있어 체험과 소비를 연계한 관광 콘텐츠로 기능하고 있다. 가을에는 제철 수산물과 산행 축제가 이어진다. 9월 무창포 가을 대하 전어 대잔치에서는 대하와 전어를 주제로 한 미식 축제가 펼쳐진다. 10월에는 원산도에서 원산도 효자도 머드붕장어 축제가 열려 붕장어 요리와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산을 찾는 관광객을 위한 축제도 마련된다. 오서산에서는 억새꽃 등산대회가 열려 능선을 따라 펼쳐진 은빛 억새 물결을 감상할 수 있으며 성주산에서는 단풍축제가 진행돼 가을 산행의 묘미를 더한다. 10월 만세보령문화제는 전통행사와 읍면동 노래자랑, 민속놀이 경기가 어우러진 시민 화합 축제로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재조명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겨울에는 천북 굴축제와 대천겨울바다사랑축제가 관광객을 맞는다. 11월과 12월 천북 굴축제에서는 보령 9미 중 하나로 꼽히는 천북굴을 활용한 굴구이와 굴칼국수, 굴국밥 등 다양한 겨울 별미를 선보인다. 12월 대천겨울바다사랑축제는 대천해수욕장 머드광장과 보령머드테마파크 일원을 겨울 테마 공간으로 꾸며 야간 경관시설과 드론쇼 등으로 낭만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가족과 연인, 친구 단위 방문객을 위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연말 관광 수요를 견인할 것으로 보인다. 보령시는 사계절 축제를 통해 해양과 산림, 지역 문화와 미식을 연계한 종합 관광 모델을 구축하고 체류형 관광 기반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사계절 내내 지역 특색을 살린 축제로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와 관광도시 브랜드 제고를 동시에 이끌어가겠다고 밝혔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충청
    2026-02-19
  • 충북도 2026 국내 관광객 유치 전담여행사 7곳 선정 체류형 관광 확대 본격화
        충청북도가 수도권과 주요 관광도시에 집중된 관광 수요를 지역으로 분산시키기 위한 전략적 모객 정책에 본격 착수했다. 충북도는 2026년 국내 관광객 유치 전담여행사 운영사업을 통해 체류형 관광 수요를 확대하고 충북 관광브랜드 인지도 제고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국내 관광시장의 지역 편중 현상으로 충북 방문객 비중이 상대적으로 낮은 구조를 개선하기 위해 기획됐다. 충북의 특화 관광자원과 지역 브랜드를 기반으로 경쟁력 있는 관광상품을 개발 운영할 전략 파트너를 발굴해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다. 충북도는 2월 13일부터 26일까지 약 2주간 전담여행사를 공개 모집한다. 1차 서류심사와 2차 대면평가를 거쳐 최종 7개사를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여행사는 충북의 체류형 체험형 관광상품을 공동 개발하고 홍보하며 실질적인 관광객 유치 활동을 전개하게 된다. 특히 충북도가 중점 추진 중인 관광상품과 역점 관광지 신규 관광지 지역 축제와 행사 등을 상품에 반영하도록 유도해 지역 전반의 관광 콘텐츠를 종합적으로 연계할 방침이다. 단순 방문에 그치는 일정이 아닌 지역 내 소비와 체험이 동반되는 프로그램 구성에 초점을 맞춘다. 2026년부터는 지원 기준도 실적 중심으로 전환된다. 도내 유료 관광지 1곳 이상 방문과 1식 이상 식사를 포함한 상품을 운영하고 10인 이상을 모집한 경우에 한해 지원금이 지급된다. 당일형 관광상품은 1인당 1만 원, 체류형 상품은 1인당 2만 원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실질적인 지역 체류와 소비를 유도한다는 전략이다. 충북도는 이번 사업을 통해 스쳐 지나가는 관광에서 머무는 관광으로 구조를 전환하고, 최근 여행 트렌드로 부상한 소규모 맞춤형 여행 수요에도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 특히 수도권 관광객을 타깃으로 한 전략적 상품 개발과 마케팅을 강화해 관광객 5000만 시대를 열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김종기 충북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충북만의 숨은 매력을 담은 소도시 투어 코스와 지역 관광자원을 지속적으로 발굴 홍보하겠다며 역량 있는 전담여행사와의 협력을 통해 다시 찾고 싶은 체류형 관광 충북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충북도가 추진하는 전담여행사 협력 모델이 지역 관광 수요 분산과 체류형 관광 확대라는 두 가지 과제를 동시에 달성할 수 있을지 업계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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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청
    2026-02-19
  • 대전세종 관광 일자리 지원사업 본격 추진 지역 관광기업 22곳 인턴 인건비 지원
      대전관광공사가 지역 관광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청년 일자리 창출을 동시에 지원하는 2026 대전세종 관광 일자리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대전관광공사는 2월 19일부터 3월 3일까지 한국관광공사, 대전시, 세종시와 함께 대전과 세종 소재 관광기업을 대상으로 2026 대전세종 관광 일자리 지원사업 참가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 관광기업의 인건비 부담을 완화하고 지역 청년에게 관광 분야 실무 경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2월과 5월 두 차례에 걸쳐 기업과 청년 구직자 간 개별 면접 매칭을 진행하며, 기업의 인력 수요와 구직자의 희망 직무를 반영한 맞춤형 채용이 이뤄질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관광진흥법 시행령에 해당하는 대전세종 내 관광기업 또는 관광 관련 아이템으로 대전세종에 개인 또는 법인사업자로 등록된 기업이다. 채용이 확정된 기업에는 인턴 1명에 대한 인건비가 3개월간 지원되며, 인턴에게는 관광 관련 역량 강화 교육과 각종 행사 참여 기회도 함께 제공된다. 총 22개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1차 모집에서 11개 기업을 선정해 지원하고, 2차 모집은 7월 개최 예정인 2026 관광 일자리 페스타 현장에서 매칭을 통해 추가로 11개 기업을 선발할 계획이다. 현장 매칭 방식 도입으로 기업과 구직자 간 실질적인 채용 연계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대전관광공사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관광산업의 인력 수급 구조를 개선하고, 청년들이 관광 분야에서 경력을 쌓을 수 있는 기반을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특히 대전과 세종을 아우르는 광역 협력 모델로 운영해 지역 관광 생태계 전반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의미를 두고 있다. 김용원 대전관광공사 사장은 관광 인재 양성과 인력 운영 부담 완화를 동시에 지원하는 사업인 만큼 대전세종 관광기업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관광산업 활성화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원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사업 관련 세부 내용과 신청 방법은 대전관광공사와 대전세종관광기업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충청
    2026-02-19
  • 설 연휴 가족 여행지 보령 추천 겨울 서해 바다와 굴 미식까지 한 번에
      설 연휴를 맞아 가족과 함께 떠날 여행지를 고민하고 있다면 충남 보령이 좋은 선택지다. 겨울 서해의 고요한 풍경과 다채로운 해양 액티비티, 산림 휴양과 제철 미식까지 한 번에 즐길 수 있어 체류형 여행지로 주목받고 있다. 겨울 바다의 매력을 느끼고 싶다면 대천해수욕장이 제격이다. 여름철과는 달리 한적한 분위기 속에서 파도 소리를 들으며 해변 산책을 즐길 수 있다. 서해 바다 위를 가로지르는 짚라인과 해변을 따라 달리는 스카이바이크는 겨울 바다를 색다르게 체험할 수 있는 인기 시설이다. 해 질 무렵 수평선 너머로 붉게 물드는 일몰은 겨울 여행의 감성을 더한다. 인근 식당가에서는 칼국수와 조개구이 등 따뜻한 해산물 요리로 추위를 녹일 수 있다. 신선한 해산물을 맛보고 싶다면 오천항을 찾는 것도 좋다. 사계절 다양한 어종이 잡히는 항구로 겨울철에는 도다리와 우럭, 광어 등이 제철을 맞는다. 회와 생선구이, 해물탕 등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메뉴가 풍성하다. 식사 후에는 인근 충청수영성의 누각 영보정이나 해안경관전망대에서 탁 트인 바다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자연의 신비를 체험하고 싶다면 무창포해수욕장에서 열리는 신비의 바닷길을 눈여겨볼 만하다. 무창포에서 석대도까지 약 1.5킬로미터 구간에 바닷길이 열리는 현상은 매월 여러 차례 관찰된다. 설 연휴 기간에는 17일과 18일에 바닷길이 열릴 예정이다. 바다 한가운데로 이어진 길을 걸으며 겨울 바다의 경이로운 순간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산림 휴양을 원한다면 성주산자연휴양림이 있다. 보령을 대표하는 성주산 자락에 조성된 휴양림에서는 맑은 공기를 마시며 가벼운 트레킹을 즐길 수 있다. 인근 무궁화수목원과 석탄박물관, 개화예술공원 등과 연계하면 자연과 문화 체험을 함께 누릴 수 있다. 겨울 보령 여행의 하이라이트는 제철 굴이다. 천북굴단지에서는 굴구이와 굴전, 굴국밥 등 다양한 굴 요리를 맛볼 수 있다. 살이 통통하게 오른 겨울 굴은 고소하고 담백한 맛이 뛰어나 보양식으로도 인기가 높다. 인근 학성리 맨삽지에서는 충남 최초로 발견된 공룡 발자국 화석을 관찰할 수 있어 아이들에게 특별한 체험이 된다. 보령은 바다와 산, 역사와 체험, 미식이 어우러진 종합 관광지다. 설 연휴 기간 관광지별 운영 시간과 바닷길 개방 시간 등을 사전에 확인하면 보다 여유로운 여행이 가능하다. 겨울 서해의 정취 속에서 가족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여행지로 보령이 제안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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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청
    2026-02-13
  • 홍성시티투어 13일부터 운영 역사 인물과 남당항 노을까지 하루 코스로 즐긴다
      충남 홍성군 홍주문화관광재단이 지역 문화관광 명소를 연계한 홍성시티투어를 오는 13일부터 본격 운영한다. 홍성역을 출발해 주요 관광지를 순환한 뒤 다시 홍성역으로 돌아오는 하루 일정으로 구성해 대중교통 이용객과 개별 관광객의 접근성을 높였다. 홍성시티투어는 오전 10시 출발해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코스는 역사 인물 코스, 죽도 코스, 남당항 코스, 전통시장 코스, 자유 코스 등 5개 유형으로 구성됐다. 역사 인물 코스는 김좌진, 한용운, 이응노 등 홍성을 대표하는 인물을 중심으로 지역의 역사적 정체성을 조명한다. 자연을 즐기고 싶은 관광객을 위해 죽도 둘레길을 걷는 죽도 코스와 서해 낙조를 감상할 수 있는 남당항 노을공원 및 스카이타워 코스도 마련됐다. 장날에 맞춰 운영되는 광천과 홍성 전통시장 코스는 지역의 생활문화와 먹거리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관광객이 일정과 장소를 자율적으로 선택하는 자유 코스도 운영해 맞춤형 여행 수요를 반영했다. 올해는 관광객 선호도를 반영해 코스를 개편했다. 광천김과 새우젓으로 유명한 광천전통시장을 비롯해 사계절 풍경이 아름다운 수목원, 자연 속 힐링 공간 식물온실 들빛, 홍성의 전경을 감상할 수 있는 특색 있는 카페 등을 새롭게 포함했다. 지역의 맛과 멋을 동시에 체감할 수 있도록 콘텐츠를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이용 예약은 홍주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최소 10명 이상 모집 시 운영된다. 이용 요금은 성인 5000원, 어린이와 청소년은 3000원이다. 관광지 입장료와 중식 비용은 개인 부담이다. 세부 일정과 코스 정보는 홍주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운영 관련 문의는 재단 축제관광팀으로 하면 된다. 홍주문화관광재단은 홍성시티투어를 통해 지역 대표 관광자원을 체계적으로 연결하고 체류형 관광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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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2-13
  • 증평투어패스 설 연휴 앞두고 판매 재개 가성비 통합관광상품으로 다시 주목
    증평군이 설 연휴를 앞두고 통합 관광상품인 증평투어패스 판매를 이달 13일부터 재개한다. 증평투어패스는 지난해 관광객들의 높은 호응 속에 준비 물량이 조기 소진되며 인기를 끈 이후 일부 내용을 보완해 다시 선보이는 상품이다. 증평투어패스는 지역 주요 관광지와 체험시설, 카페 등을 하나의 이용권으로 묶은 통합 관광상품으로 2024년 첫 도입 당시 가성비 여행 상품으로 주목받으며 지역 관광 활성화에 기여해 왔다. 이번에 재개되는 상품은 24시간권과 48시간권 두 종류로 구성됐다. 특히 24시간권은 1만9900원으로 정가 기준 11만2500원 상당의 이용 혜택을 제공해 최대 82퍼센트 할인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짧은 일정으로 증평을 방문하는 관광객에게도 부담 없이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된 점이 특징이다. 이번 판매에서는 관광객 이용 패턴을 반영한 부분 개편도 이뤄졌다. 무료 가맹시설로 한옥카페 커피 이용권이 새롭게 추가됐으며 기존에 사전 구매가 필요했던 좌구산 줄타기와 벨포레 카트 체험은 현장 할인 방식으로 변경됐다. 이를 통해 관광객이 일정과 취향에 따라 체험을 선택할 수 있도록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구매 후 사용하지 못한 경우에는 유효기간 종료 후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전액 자동 환불되는 시스템을 적용해 이용 부담을 최소화했다. 증평투어패스는 2개월 단위로 한정 수량 판매되며 준비된 물량이 소진될 경우 조기 마감된다. 군은 이번 2개월간의 판매와 이용 현황, 관광객 반응을 분석한 뒤 가맹시설 확대와 콘텐츠 보완 등 추가 개편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증평투어패스는 한 번에 완성되는 상품이 아니라 관광객 수요에 맞춰 지속적으로 다듬어 가는 통합 관광상품이라며 이번 운영 결과를 토대로 관광객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방향으로 꾸준히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증평투어패스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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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청
    2026-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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