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1-29(목)

축제/행사/지역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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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합천군 단체관광 인센티브 확대 체류형 관광으로 지역경제 살린다
      합천군이 국내외 단체관광객 유치를 통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2026년 단체관광객 유치 여행사 인센티브 지원사업을 본격 시행한다. 이번 사업은 오는 2월부터 12월까지 추진되며, 관광진흥법에 따라 여행업으로 등록된 여행사가 내외국인 관광객 10인 이상을 유치해 합천군 내 관광지를 방문하고 음식점과 숙박업소를 이용할 경우 인센티브를 지원하는 제도다. 합천군은 단순히 들렀다 가는 경유형 관광이 아닌, 지역에 머무르는 체류형 관광을 유도하기 위해 숙박 일수에 따라 지원금을 차등 지급한다. 당일 관광의 경우 관광지 1개소 이상과 음식점 1개소 이상을 이용하면 1인당 1만 원을 지원한다. 숙박 관광은 관광지 2개소 이상, 음식점 2개소 이상, 숙박업소 1개소 이상을 이용할 경우 1박 기준 1인당 1만5천 원, 2박 이상은 1인당 2만 원을 지급한다. 여기에 더해 기차나 항공편을 이용해 합천을 찾고, 공항이나 역에서 합천까지 버스를 임차해 이동할 경우 버스 임차비도 추가 지원한다. 관외 등록 버스를 이용할 경우 40만 원, 관내 등록 버스를 이용하면 지역업체와의 상생을 고려해 60만 원을 지원한다. 조홍남 관광진흥과장은 수려한 합천의 자연경관과 다채로운 관광 자원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여행사와의 협력을 통해 관광객들이 합천의 매력을 충분히 느낄 수 있도록 하겠다며 이번 사업이 침체된 지역 경제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는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인센티브 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합천군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합천군은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체류형 관광을 확대하고, 지역 상권과 관광산업 전반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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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1-29
  • 마을이 만든 겨울 놀이터 의령 여꾸섬 빙판썰매축제 첫 선
      의령에서 처음 열리는 이색 겨울 축제인 제1회 여꾸섬 빙판썰매축제가 이달 31일 오후 가례면 요도마을 앞 하천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요도마을 주민들이 직접 아이디어를 내고 준비한 마을 주도형 축제로, 지역이 중심이 되는 참여형 행사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이번 축제는 요도마을이 의령군 2026년 어울림 마을축제 대상지로 선정되면서 추진되는 소규모 지역축제다. 마을 고유의 자원과 이야기를 살려 기획됐으며, 군은 축제 운영을 위해 900만 원을 지원했다. 여꾸섬이라는 이름은 요도마을 앞 하천에 자라는 풀 여뀌를 주민들이 오래전부터 여꾸라 불러온 데서 비롯됐다. 다리가 놓이기 전 섬처럼 보이던 마을의 옛 모습이 지명에 그대로 담겨 있다. 여꾸섬 뒤편에는 주민들이 예부터 똥뫼라 불러온 작은 산이 자리하고 있다. 똥뫼는 평지에 홀로 솟은 구릉성 산지를 뜻하는 독뫼에서 비롯된 말로, 이 산이 하천을 감싸며 겨울철 깊은 음지를 형성한다. 덕분에 마을 앞 하천에는 이른 겨울부터 늦은 3월까지 자연 얼음이 유지된다. 주민들은 이러한 자연조건과 마을의 옛 지명을 살려 자연 빙판 썰매축제를 기획하며 사라질 뻔한 마을 이야기를 다시 꺼내 놓았다. 축제의 중심인 빙판 썰매장은 길이 약 150미터, 폭 30미터 규모로 조성됐으며, 수심은 약 50센티미터 내외로 관리돼 어린이도 안전하게 체험할 수 있다. 주민들은 직접 제작한 전통 양반다리 썰매 50대와 새로 마련한 썰매 10대 등 총 60대의 썰매를 준비했다. 행사장에서는 마을에서 직접 준비한 군밤과 군고구마 등 겨울 간식도 무료로 제공된다. 썰매를 즐긴 뒤 몸을 녹이며 겨울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 지난해에도 입소문을 타고 500여 명의 방문객이 다녀가는 등 이미 가족 단위 체험 명소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줬다. 이호진 요도마을 이장은 안전을 최우선으로 여꾸섬을 사계절 즐길 수 있는 체험형 마을로 키워가겠다며, 가족들이 부담 없이 찾을 수 있는 고향 같은 마을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어울림 마을축제는 마을의 전통과 특성, 지역 자원을 활용한 소규모 축제를 사계절 운영해 주민 화합을 도모하고 인구소멸 위기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2022년부터 의령군이 추진해 온 사업이다. 오태완 의령군수는 의령에는 읍면마다 고유한 색깔을 가진 마을이 많다며, 성장 가능성이 있는 소규모 마을축제가 의령의 또 다른 매력으로 자리 잡도록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여꾸섬 빙판썰매축제는 자연과 마을 이야기가 어우러진 겨울 놀이터로, 가족 단위 여행객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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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1-28
  • 창녕군 단체관광 유치 인센티브 확대 숙박 연계 여행사에 최대 2박 지원
      창녕군이 숙박과 관광을 연계한 단체관광 활성화를 위해 여행사를 대상으로 2026년도 단체관광객 유치 보상금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단순 방문 중심의 관광 형태에서 벗어나 숙박형 체류형 관광을 유도하고, 지역 내 관광 소비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관광객이 하루 이상 머무르며 지역을 경험하도록 유도해 지역 상권과 관광 산업 전반에 활력을 불어넣는 것이 핵심 목표다. 지원 대상은 여행업 등록을 완료한 여행사로, 내외국인 10인 이상 단체관광객을 유치해 창녕군 관내 관광지를 방문하고 숙박시설을 1박 이상 이용할 경우 보상금을 받을 수 있다. 일반 단체관광객은 1인당 2만 원, 수학여행단은 1인당 5천 원이 지원되며, 숙박은 최대 2박까지 인정된다. 특히 20인 이상 단체관광객을 유치할 경우 버스 임차비 30만 원이 추가로 지원돼 여행사의 운영 부담을 완화하고, 단체관광 상품 개발과 운영을 보다 적극적으로 유도할 계획이다.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숙박과 체류를 동반한 관광 수요를 확대하고, 지역 상권 활성화와 관광 경쟁력 제고에 실질적인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단체관광객의 체류가 늘어나면 숙박업소와 음식점, 관광시설을 중심으로 지역경제 전반에 긍정적인 파급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전망된다. 본 사업은 1월부터 지원계획을 공고해 접수를 진행 중이며, 자세한 내용과 신청 방법은 창녕군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창녕군은 이번 인센티브 정책을 통해 단체관광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고, 머무는 관광도시로의 전환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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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1-28

실시간 경상부산 기사

  • 구미시, ‘팔도장터 관광열차’ 첫 운행 맞춰 감성 가이드 엽서 제공… 체류형 관광 본격 확대
      구미시가 전통시장과 지역 관광지를 연계한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위해 ‘2025 팔도장터 관광열차’ 첫 운영에 맞춰 새로운 관광 홍보 콘텐츠를 내놓는다. 시는 11월 22일부터 팔도장터 관광열차 참여자를 대상으로 ‘구미 근거리 여행자를 위한 가이드 엽서’를 제공해 지역 관광 매력 확산에 속도를 낼 계획이라고 밝혔다. 첫 운행에는 83명의 관광객이 구미를 찾는다. 팔도장터 관광열차는 KTX 정기노선을 활용해 서울·부산·대구 등 전국 주요 도시에서 관광객을 유치하는 패키지형 열차 관광 상품으로, 2025년 시즌에는 약 900명의 방문이 예상된다. 투어 코스는 신라불교초전지, 박정희대통령생가, 금오산 케이블카, 금리단길, 새마을중앙시장 등 구미의 대표 관광지와 전통시장을 함께 둘러볼 수 있도록 구성돼 체류형 관광에 최적화돼 있다. 구미시는 관광객의 관심을 더욱 끌고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구미문화재단과 협업해 제작한 ‘구미 근거리 여행자를 위한 가이드 엽서’를 참여자 전원에게 배부한다. 이 엽서는 지역 작가들이 구미의 일상과 자연, 사람들의 이야기에서 영감을 얻어 제작한 감성적 여행 안내물로, 관광 포인트를 30개 테마로 세분화해 여행자가 자신의 취향과 관심사에 맞는 루트를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가족 여행, 감성 산책, 풍경 감상, 힐링 명소 등 다양한 감성 테마는 단순한 안내자료를 넘어 예술성과 정보성을 동시에 갖추고 있어 관광객의 흥미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테마별 구성은 관광객이 구미의 또 다른 매력을 발견하고 재방문으로 이어질 수 있는 긍정적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보인다. 구미시는 이번 콘텐츠 제공을 통해 구미 전역의 관광·문화·상권 정보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전통시장을 중심으로 운영되는 팔도장터 관광열차와의 연계를 더욱 강화해 지역경제 활력 제고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구미를 처음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더 쉽게 지역을 이해하고 오래 머물 수 있도록 준비한 콘텐츠”라며 “감성과 정보가 조화된 가이드 엽서가 구미 관광 이미지 향상과 도시 브랜드 가치 강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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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20
  • 2025 SRT 어워드 대상에 울주군 선정… 유네스코 세계유산 ‘반구천 암각화’ 높은 평가
      울산 울주군이 대한민국 대표 여행지를 선정하는 ‘2025 SRT 어워드’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전국적 관광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울주군은 20일 군청 군수실에서 이순걸 군수와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대상 상패 전달식을 진행했다. SRT 어워드는 서울 수서역을 기점으로 운행하는 고속열차 SRT의 차내지 ‘SRT 매거진’이 매년 실시하는 국내 대표 관광지 선정 프로그램으로, 2018년부터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운영되고 있다. 올해는 전국 46개 도시를 대상으로 독자 투표(1만2160명), 여행기자 및 작가 평가, 에디터 평점, 최신 여행 트렌드 등을 종합 반영해 최종 10곳의 대상 도시를 선정했다. 울주군은 올해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반구천의 암각화’를 중심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반구천의 암각화’는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와 천전리 명문·암각화를 포함하며, 선사시대 예술성과 역사적 의미를 담은 소중한 문화유산으로 주목받고 있다. SRT 매거진은 올 한 해 동안 울주군을 집중 조명하며 관광도시로서의 이미지를 공고히 했다. 4월호에서는 ‘오감이 깨어나는 울주여행’을 주제로 2025 울산옹기축제, 외고산옹기마을, 남창옹기종기시장 등 지역의 대표 축제와 명소를 소개했다. 이어 9월호 기획특집 ‘가을의 품 안으로 울주’에서는 제10회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를 비롯한 산악 기반 문화·관광 콘텐츠를 깊이 있게 조명하며 독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연말 발행되는 SRT 매거진 12월호에서도 간절곶 해맞이 명소, 진하해수욕장, ‘태양을 품은 섬’ 명선도, 오영수 문학관 등 울주의 계절별 힐링 여행지를 특집으로 다루며 울주군 관광의 매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울주군 관계자는 “이번 대상 선정은 울주군의 차별화된 자연·문화·역사 콘텐츠가 전국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유네스코 세계유산을 품은 울주군에서 특별한 여행의 즐거움을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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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20
  • 울산 동구 ‘2025 방어진에서 다-해’ 회 축제 성황… 지역 상권이 만든 자립형 축제 모델로 자리매김
        울산 동구 방어진 회 축제 추진위원회(위원장 박문옥)가 11월 15일 방어진활어센터 일원에서 개최한 ‘2025 방어진에서 다-해’ 회 축제가 지역 상인과 주민, 관광객 3천여 명의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오후 2시부터 10시까지 이어진 이번 축제는 방어진항 일대 상권이 직접 참여해 구성한 먹거리 중심의 지역 밀착형 해산물 축제로, 울산 동구의 대표 수산문화 행사로서의 가능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번 축제에는 방어진활어센터 내 횟집을 비롯해 해산물 가게, 회 초장 집 10개소, 건어물점, 카페 등 총 50여 개 점포가 참여해 ‘상인들이 직접 만드는 자립형 축제’의 면모를 보여줬다. 다양한 해산물과 모둠회, 건어물 연탄구이 등 현장에서 즐길 수 있는 메뉴를 저렴하게 제공해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끌어냈다. 축제 현장에서는 7080 음악 공연(오후 4시·6시)과 대방어 해체 쇼가 잇달아 진행되며 활기찬 분위기를 더했다. 오후 5시에는 김종훈 울산 동구청장 등 주요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공식 인사 시간이 마련됐다. 부대행사로는 로컬 장터, 수공예품 판매 부스도 운영되어 다양한 연령층의 참여를 이끌었다. 특히 젊은 세대의 입맛에 맞춘 이색 회 요리가 새롭게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울산 동구와 연계해 진행된 ‘수산물 상생 할인 지원사업’도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장에서 수산물을 구매하면 결제 금액의 2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돌려주는 파격적인 혜택이 제공되며, 관광객들의 발길을 축제장으로 끌어들이는 데 크게 기여했다. 방어진 회 축제는 지난해 두 차례 개최돼 큰 인기를 얻은 데 이어 올해도 방어진활어센터, 공동어시장, 횟집, 건어물 상점, 카페 등 지역 상인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자발적 참여형 축제로 선보여 지역 상권이 함께 성장하는 축제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박문옥 축제추진위원장은 “방어진 회 축제는 지역 상인들의 자발적 참여를 기반으로 한 모범적인 상권 연계형 축제”라며 “앞으로도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방어진항의 매력과 수산문화를 널리 알리는 대표 축제로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울산 동구는 향후 방어진항 일대의 해양관광·수산문화 활성화를 위해 지역 상권과 협력을 강화하고,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 개발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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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19
  • 남해군, 김해공항에 ‘따뜻한 겨울 남해’ 관광홍보 팝업존 오픈… 힐링 감성 알린다
      남해군이 겨울 여행 성수기를 앞두고 김해공항에 남해 관광 매력을 알리는 감성 홍보 팝업존을 조성하며 방문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남해군은 지난 14일 김해공항 국내선 1층에 ‘따뜻한 겨울, 남해에서 먼저 만나는 힐링의 계절’을 주제로 한 팝업존을 설치하고 내년 1월까지 운영을 이어간다고 밝혔다. 3m×2m 규모로 마련된 이번 팝업존은 남해군의 대표 캐릭터 ‘해랑이·해순이’ 대형 인형 조형물을 배치해 공항 방문객들이 자연스럽게 머물며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 역할을 하고 있다. 배경 시트지에는 남해의 푸른 바다, 겨울해안 풍경, 주요 관광 명소 등이 감각적인 그래픽으로 표현돼 ‘남해의 힐링 감성’을 직관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이번 홍보존은 바다·힐링·겨울여행 등 남해만의 감성을 강조한 비주얼 콘텐츠를 중심으로 디자인돼, 여행객들이 첫 시선에서부터 남해의 따뜻한 매력을 체감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단순 홍보부스를 넘어 공항 이용객이 잠시 쉬어갈 수 있는 소규모 휴식 공간으로도 활용되며, 공항 동선 속 자연스러운 체류를 유도하도록 기획됐다. 남해군 관계자는 “찾아가는 관광홍보” 전략의 일환으로 이번 팝업존을 마련했다며, 공항이라는 공간의 특성상 다양한 지역·연령층의 여행객이 홍보 콘텐츠를 직접 보고 경험할 수 있는 만큼 남해 관광 브랜드 인지도 제고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이연주 관광진흥과장은 “공항은 여행객에게 지역의 첫인상을 전달하는 가장 중요한 접점”이라며 “이번 팝업존을 통해 따뜻한 겨울이 살아있는 남해의 힐링 감성과 여행 매력을 효과적으로 전하겠다”고 말했다. 남해군은 앞으로도 공항, 역, 대형 상업시설 등 유동 인구가 많은 장소를 중심으로 ‘국민고향 남해’ 브랜드 홍보를 강화해 지역 관광 활성화를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상부산
    2025-11-19
  • 남해군, 가족형 체험축제 ‘국민고향 남해 스탬프 투어 & 보물찾기 어드벤쳐’ 성황리 개최
      남해군은 지난 11월 16일 이순신바다공원 이순신캠퍼스에서 열린 ‘국민고향 남해 스탬프 투어 & 보물찾기 어드벤쳐’가 어린이와 가족 방문객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5 고향사랑 방문의 해를 맞아 남해 향우 2~3세대 자녀와 일반 관광객이 남해를 직접 체험하며 지역의 자연·문화적 매력을 다시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핵심 프로그램인 스탬프 투어는 남해 주요 관광지를 자연스럽게 연계해 방문객들이 지역 곳곳을 둘러보도록 유도하며 관광 활성화에 긍정적인 역할을 했다. 참여자들은 행사 당일 이순신바다공원에서 선착순으로 다양한 남해 기념품을 받아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했다. 행사장 곳곳에서는 벌룬 마술공연, 페이스페인팅, 캐릭터 포토존, 솜사탕 만들기 체험, OX퀴즈, 종이비행기 날리기 대회, 림보 경기 등 어린이날을 방불케 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돼 가족 단위 관람객들에게 즐거운 하루를 선사했다. 가장 많은 주목을 받은 프로그램은 단연 ‘보물을 찾아라’였다. 어린이들은 이순신바다공원의 여러 장소에 숨겨진 보물을 직접 찾아 나서는 특별한 모험을 경험했으며, 참가자 상당수가 “남해에서 보낸 잊지 못할 하루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연주 남해군 관광진흥과장은 “남해 향우 자녀를 비롯한 많은 어린이와 가족이 남해의 관광자원을 즐겁게 체험하며 남해에 대한 친밀함을 더욱 높이는 계기가 됐다”며 “이번 행사를 기반으로 가족형 체험관광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국민고향 남해’의 브랜드 가치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로 남해군은 가족 여행객층의 높은 관심을 다시금 확인하며, 향후 ‘국민고향 남해’ 브랜드를 중심으로 지역 관광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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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상부산
    2025-11-19
  • 사계절의 밀양을 한눈에… ‘2025 밀양사계절관광 전국 사진 공모전’ 우수작 전시회 개최
      경남 밀양시가 사계절의 매력을 담은 전국 사진 작품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전시회를 연다. 밀양시는 11월 18일부터 23일까지 밀양아리랑아트센터 전시장에서 ‘2025 밀양사계절관광 전국 사진 공모전’ 우수작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밀양시가 주최하고 (사)한국사진작가협회 밀양지부가 주관한 공모전의 결과물로, 전국 사진가들이 각기 다른 감성과 시선으로 포착한 밀양의 자연·문화·풍경을 통해 시민과 관광객에게 밀양의 사계절 관광자원을 소개하기 위해 기획됐다. 올해 공모전에는 전국 각지에서 총 245점이 출품되며 높은 관심을 받았다. 엄정한 심사를 통해 금상 1점, 은상 2점, 동상 3점, 가작 5점, 입선작 등을 포함한 총 41점의 우수작이 선정돼 전시된다. 금상에는 종남산을 수놓은 진달래의 화사함을 담아낸 박성희 씨의 ‘종남산’이 선정됐고, 은상은 감성적인 자연 풍경을 포착한 문은희 씨의 ‘낙동강 노을’, 폭포의 역동미를 표현한 최미숙 씨의 ‘층층폭포’가 수상했다. 동상에는 밀양의 대표 명승지와 전통문화를 담은 작품들이 이름을 올렸다. 김군자 씨의 ‘영남루’, 이현명 씨의 ‘감내게줄당기기’, 차재현 씨의 ‘구절초1’은 밀양의 풍경과 삶을 다채롭게 담아내며 주목받았다. 하영삼 한국사진작가협회 밀양지부장은 “전국 사진가들이 담아낸 밀양의 사계절 풍경은 그 자체로 훌륭한 관광 콘텐츠”라며 “이번 전시를 통해 밀양의 아름다움이 더욱 널리 알려지고, 관광 명소로서의 매력이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시는 무료로 운영되며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관람 문의는 밀양시 관광진흥과 또는 (사)한국사진작가협회 밀양지부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밀양시는 이번 전시가 지역 관광 자원의 우수성을 재발견하고, 촬영 명소로서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상부산
    2025-11-17
  • 구미역에 새 관광 거점 탄생… ‘구미관광안내센터-낭만의역사’ 본격 운영, 기념품 판매·체험 강화
      구미시가 지역 관광객의 편의를 강화하고 도시 관광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핵심 거점으로 ‘구미관광안내센터-낭만의역사’를 구미역 1층 구미영스퀘어 내에 새롭게 문 열었다. 관광안내센터는 지난 7일 영스퀘어 개소식과 함께 운영을 시작했으며, 구미를 찾는 방문객에게 지역의 관광지·숙박·음식점·축제 정보를 종합적으로 제공하는 관문 역할을 맡는다. 센터 내부는 구미의 대표 관광 자원과 지역 정체성을 반영해 구성됐다. 금오산 케이블카를 형상화한 포토존은 구미 관광의 상징성을 담아 방문객의 눈길을 끌고 있으며, 스탬프 체험존과 관광기념품 홍보·판매 공간도 마련돼 체험과 쇼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특히 기념품 판매 공간은 히스토리존, 로컬존, 캐릭터존, 라면존 등 테마별로 세분화해 구성한 점이 돋보인다. 관광기념품 공모전 수상작을 비롯해 지역 기반 제품들까지 총 18개 업체, 67개 브랜드, 139종의 기념품이 전시·판매되고 있다. 구미의 산업·역사·문화 자원을 활용한 특화 기념품 비중이 높아 관광객 만족도가 더욱 높아졌다는 평가다. 센터의 인기는 개소 첫 행사에서 확인됐다. 11월 7일부터 9일까지 열린 ‘2025 구미라면축제’ 기간 동안 약 4천 명이 센터를 방문해 기념품 562건이 판매되었고, 약 400만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다양한 카테고리의 기념품을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다는 점이 구매로 직결된 것으로 분석된다. 실제 서울에서 방문한 한 관광객은 “구미를 올 때마다 기념품을 살 곳이 마땅치 않았는데, 이렇게 다양한 제품을 한곳에서 볼 수 있어 무척 반갑다”고 전했다. 구미시는 이번 관광안내센터 개소를 기점으로 지역 축제 연계 이벤트, 체험형 관광 코스 개발, 대경선 철도 교통망 연계 관광 프로그램 등 다양한 관광 활성화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구미관광안내센터는 시민과 관광객을 잇는 소통 창구이자 구미 관광의 새로운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대경선과 연계한 관광 프로그램과 홍보 정책을 확대하고, 구미의 매력을 전국에 널리 알려 지역 관광산업을 한 단계 성장시키겠다”고 강조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상부산
    2025-11-17
  • 자동차 대신 텐트 치고 영화 본다… 태종대에서 펼쳐지는 ‘매직 인 태종대’ 이색 야외 극장 이벤트
      부산 태종대유원지가 자동차 대신 텐트를 설치해 영화를 즐기는 색다른 ‘역발상’ 이벤트로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한다. 부산관광공사는 오는 11월 22일 태종대유원지 내 ‘드라이브 인 영도 CGV’에서 자동차극장의 고정 관념을 뒤집는 특별 프로그램 ‘자동차 없는 자동차극장, 매직 인 태종대(Magic in Taejongdae)’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자동차극장을 단순 영화 관람 공간이 아닌 ‘복합 문화체험형 콘텐츠’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자동차를 주차하는 대신 관람객이 직접 텐트를 치고 일명 ‘무비 캠핑’을 즐기며, 태종대의 자연환경과 여유로운 분위기를 바탕으로 한 한층 새로운 방식의 야외 영화제를 구현했다. 행사는 오후 4시 입장을 시작으로 오후 9시까지 진행되며, 텐트를 설치해 관람하는 ‘무비 캠핑존’과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패밀리존’ 중 선택할 수 있다. 오후 5시부터는 태종대 아트펍, 마술 공연, 버스킹, 투호·뽑기 등 오락 체험을 즐길 수 있는 팝업 아케이드, 포토존 등이 운영돼 작은 축제 분위기를 자아낸다. 참가자에게는 늦가을 저녁에 어울리는 따뜻한 군고구마 간식도 제공된다. 오후 7시부터 상영되는 영화는 ‘나우 유 씨 미 3(Now You See Me 3)’로, 화려한 마술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글로벌 인기 시리즈다. 마술 콘셉트와 맞물린 영화 구성은 이날 행사의 분위기와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현장의 몰입감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참가비는 ‘무비 캠핑존’ 텐트 1동 기준 3만원(최대 4인), ‘패밀리존’ 3만 5천원(최대 4인)이며, 참가 신청은 구글폼 및 QR코드를 통해 사전 접수 중이다. 텐트 설치형 영화 관람이라는 독창적인 방식은 가족·연인·친구 단위 방문객 모두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부산관광공사 관계자는 “연간 100만 명이 방문하는 태종대유원지의 자연경관과 문화적 매력을 결합해 새로운 관광 경험을 제공하고자 기획한 행사”라며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기는 태종대만의 특별한 문화콘텐츠로 자리잡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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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17
  • 대한민국 첫 관광도로, 함양 ‘지리산 풍경길’ 지정… 경남 관광 새 이정표 열다
      경상남도는 국토교통부 도로정책심의위원회 심의 결과, 함양 ‘지리산 풍경길(총 59.5㎞, 4개 코스)’이 대한민국 관광도로로 최초 지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올해 처음 도입된 ‘대한민국 관광도로’ 제도에서 첫 선정 사례가 나온 것으로, 경남 관광의 가치와 잠재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대한민국 관광도로는 자연경관이 뛰어나고 주변에 고유한 역사·문화·생태 자원이 풍부한 도로를 국토교통부 장관이 지정하는 제도다. 경상남도는 함양 지리산 풍경길을 포함해 거창, 남해, 진주, 통영 등 총 5개 구간을 공모에 신청했으며, 서면평가(7월)와 현장·종합평가(9~10월)를 거쳐 함양 지리산 풍경길이 최종 선정됐다. 지리산 풍경길은 ‘선비의 숲에서 지리산 품까지, 함양의 시간과 자연을 잇다’를 주제로 한 노선으로, 국도·지방도·군도가 유기적으로 연결된 총 59.5㎞의 대표 관광도로다. 4개 코스마다 함양의 역사·문화·생태를 체험할 수 있어 장거리 드라이브 코스이자 체류형 관광에 적합하다. 1코스 ‘함양 선비 풍경길(거연정~개평한옥마을, 23.6㎞)’은 거연정, 개평한옥마을, 남계서원으로 이어지는 구간으로 유교문화의 품격과 선비 전통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문화 탐방길이다. 2코스 ‘천년 숲 힐링길(개평한옥마을~상림공원, 11.8㎞)’은 대한민국 최초의 인공 숲, 천년 숲 상림공원을 중심으로 울창한 숲길과 청량한 계곡을 따라 이어지며 힐링 여행지로 높은 선호도를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3코스 ‘지리산 파노라마길(상림공원~지리산조망공원, 13.8㎞)’은 장엄한 지리산 능선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조망 명소로, 계절마다 색다른 풍경을 즐길 수 있는 드라이브 명코스다. 4코스 ‘백무 생명의 길(지리산조망공원~백무동, 10.3㎞)’은 지리산 국립공원 깊숙한 생태구역으로 들어서는 구간으로 원시림과 계곡이 어우러진 가장 생태적 가치가 높은 코스다. 이번 관광도로 지정으로 지리산 풍경길은 국토부 ‘스마트 복합쉼터 지원사업’ 공모 시 가점을 얻게 된다. 이에 따라 전망 쉼터, 자연휴게소, 전기차 충전소 등 첨단 편의시설을 구축할 기반이 마련되며, 향후 드라이브 여행객을 위한 체류형 관광 기반도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경상남도는 부산지방국토관리청·함양군과 협력해 관광도로에 대한 실질적인 정부 인센티브 확대를 지속적으로 건의할 계획이다. 또한 지리산권 관광자원 간 연계, 체류형 관광 프로그램 개발 등을 추진해 지역 관광 활성화를 도모할 방침이다. 박성준 경상남도 교통건설국장은 “대한민국 최초 관광도로 지정은 경상남도가 가진 자연·문화 관광자원의 경쟁력을 확인한 성과”라며 “지리산 풍경길을 중심으로 경남 전역이 더 머물고 싶은 관광지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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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14
  • 경남관광재단, 청년과 함께한 ‘벼리별 홍보단’ 4개월 활동 성료
      경남관광재단 관광기업지원센터가 14일 ‘2025 경남 관광 벼리별 홍보단’ 성과공유회를 끝으로 약 4개월간의 공식 활동을 마무리했다. 올해로 첫선을 보인 벼리별 홍보단은 도내 관광 스타트업의 현장을 청년들이 직접 방문해 기업 이야기를 기록하고, 현장 중심의 홍보 콘텐츠를 제작하기 위해 운영됐다. 홍보단은 양산, 김해, 함안 등 경남 전역을 누비며 관광 콘텐츠 기업, F&B 기업, 여행사, 폐교 활용 캠프장 등 다양한 관광 관련 기업을 찾아가 인터뷰와 행사 취재를 진행했다. 청년들은 촬영과 편집, SNS 운영, 굿즈 및 캐릭터 기획 등 실제 홍보 업무 전반을 경험하며 실무형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특히 홍보단 팀 ‘포켓경남’이 개발한 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 공식 캐릭터 ‘도도(DODO)’가 큰 관심을 끌었다. ‘도도’는 “경남 관광 여정의 동반자, 도도와 함께 걷는 길”을 콘셉트로, 경남의 각 도시를 여행하며 지역 관광기업의 생애주기 여정을 안내하는 작은 여행자를 상징한다. 향후 굿즈, 영상, 카드뉴스 등 다양한 홍보 콘텐츠에 활용될 예정으로, 지역 관광 브랜드 이미지 강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활동 기간 동안 홍보단 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가 특강도 진행됐다. 목포 ‘비팡이’ 캐릭터를 만든 김경희 작가가 굿즈·캐릭터 제작 노하우를 전했고, 글링크미디어는 영상 제작과 디지털 마케팅 전략을 주제로 실습 중심 특강을 진행해 참여 청년들의 실무 능력을 높였다. 또한 ‘하수연성’, ‘여 가보까?’, ‘GNI’ 팀이 홍보 영상 제작을 맡아 다양한 콘텐츠를 완성했다. 배종천 경남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청년들이 직접 관광기업 현장을 찾아 지역 관광산업의 생생한 이야기를 담아낸 의미 있는 활동이었다”며 “앞으로도 청년 인재와 지역 관광기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사업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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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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