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3-16(월)

축제/행사/지역뉴스
Home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상부산

  • 하동 화개장터 벚꽃축제 3월 27일 개막 십리벚꽃길 봄 축제 펼쳐진다
      경남 하동의 대표 봄 축제인 화개장터 벚꽃축제가 올해로 27회를 맞아 다시 관광객을 맞이한다. 지난해 산불 피해로 축제가 열리지 못했던 아쉬움을 딛고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과 안전한 운영으로 봄 여행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하동군은 2026 하동 화개장터 벚꽃축제를 오는 3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화개면 그린나래공원과 십리벚꽃길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십리벚꽃길은 우리나라 대표 벚꽃 명소로 알려진 곳으로 매년 봄 수많은 상춘객이 찾는 하동의 대표 관광지다. 이번 축제는 벚꽃이 만개하는 시기에 맞춰 다양한 공연과 문화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봄의 정취를 한껏 느낄 수 있는 행사로 진행된다. 특히 지난해 산불 피해로 축제를 개최하지 못했던 만큼 올해는 더욱 철저한 준비와 풍성한 콘텐츠로 관광객 맞이에 나설 계획이다. 축제는 3월 27일 오후 6시 개막식과 축하 공연으로 시작된다. 이어 28일에는 관광객이 함께 참여하는 벚꽃노래자랑과 벚꽃 디제이 뮤직 페스티벌이 열려 축제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릴 예정이다. 마지막 날인 29일에는 청소년 댄스 경연대회가 열려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화합의 장이 마련된다. 행사 기간 동안 다양한 부대 행사도 운영된다. 플리마켓과 차 시음 행사 별맛 부스 등 먹거리와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돼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또한 벚꽃길을 따라 펼쳐지는 감성적인 문화 프로그램은 하동의 봄 풍경과 어우러져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봄 여행 경험을 선사할 전망이다. 특히 축제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마련된 벚꽃 웨딩로드 포토존 행사도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벚꽃길을 배경으로 아름다운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이 프로그램은 사전 접수 단계에서 전국 각지의 신청자들이 몰리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벚꽃 웨딩로드 포토존 행사는 3월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진행되며 사전 접수된 약 200여 팀 가운데 특별한 사연을 가진 20팀을 선정해 전문 사진작가와 함께 기념 촬영을 진행할 예정이다. 하동군은 축제 기간 동안 발생할 수 있는 교통 혼잡을 줄이기 위한 대책도 마련했다. 3월 28일과 29일 그리고 4월 4일과 5일 주말에는 화개면 일부 구간인 화개중학교부터 동림모텔까지 구간을 차 없는 거리로 운영한다. 또한 일방통행 구간을 지정해 교통을 통제하고 관광객들이 보다 안전하게 벚꽃길을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하동군 관계자는 지난해 산불로 인해 벚꽃축제를 개최하지 못해 군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큰 아쉬움이 있었다며 올해는 더욱 철저한 준비와 풍성한 프로그램을 통해 하동의 봄을 기다려온 많은 분들에게 잊지 못할 벚꽃 추억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개장터 벚꽃축제는 매년 봄 벚꽃이 만개하는 시기에 맞춰 열리는 하동의 대표 관광 행사로 수많은 관광객이 찾는 봄맞이 축제로 자리 잡았다. 십리벚꽃길과 화개장터 일대의 자연경관과 문화 프로그램이 어우러지며 지역 관광 활성화와 지역 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는 대표적인 봄 축제로 평가받고 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상부산
    2026-03-16
  • 부산시 장애인 시티투어 나래버스 정기 운행 확대 관광 이동권 강화
      부산시가 장애인의 관광 이동권 확대와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장애인 시티투어 나래버스 정기 운행 시범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기존 단체 예약 중심 운영에서 개인 이용까지 확대해 보다 많은 장애인이 부산의 주요 관광지를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도록 운영 방식을 개선했다. 부산시는 이달부터 장애인 시티투어 나래버스 정기 운행 시범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나래버스는 휠체어 탑승이 가능한 특장 버스로 운영되는 장애인 전용 시티투어 버스로 장애인이 이동의 제약 없이 부산의 주요 관광지를 방문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관광 서비스다. 이번 정기 운행은 단순한 이동 지원을 넘어 장애인이 부산의 다양한 관광 자원을 보다 쉽게 체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으로 장애인의 보편적 관광 향유권을 보장하고 관광 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정책의 일환이다. 나래버스는 매주 화요일과 수요일 주 2회 정기 운행되며 부산의 대표 관광지를 순환하는 두 개 코스로 운영된다. 동부산권 코스는 부산역을 출발해 유엔기념공원과 해운대해수욕장 용두산공원을 잇는 일정으로 구성되며 서부산권 코스는 부산역을 시작으로 임시수도정부청사와 태종대 낙동강하구에코센터 등을 방문하는 일정으로 진행된다. 부산시는 올해 상반기 동안 나래버스 정기 시범 운행을 진행하며 노선의 적정성과 운영 체계 이용자 만족도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이후 개선 사항을 반영해 보다 안정적인 정기 운행 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기존에는 단체 중심으로 운영되던 이용 방식을 개선해 개인 신청도 가능하도록 해 이용 문턱을 낮췄다. 이를 통해 장애인이 보다 쉽게 관광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문화 여가 서비스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부산에 거주하는 장애인은 보호자와 함께 최대 2명까지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은 나래버스 공식 누리집을 통해 연중 접수 가능하다. 이용과 관련한 자세한 문의는 나래버스 공식 누리집이나 부산광역시장애인총연합회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나래버스는 부산시가 2023년 전국 최초로 도입한 장애인 전용 시티투어 버스다. 휠체어 이용자를 포함한 다양한 장애인이 문화와 관광을 편리하게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된 차량으로 운영되고 있다. 2023년 첫 번째 차량 도입 이후 약 1300명이 이용했으며 2025년 두 번째 차량이 추가 도입되면서 누적 이용객은 약 7100명에 달하는 등 장애인 관광 이동권 확대에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해당 사업은 초기에는 보조사업 형태로 운영됐으나 운영 효율성과 공공 민간 협력 강화를 위해 2025년부터 민간 위탁 방식으로 전환됐다. 현재는 부산광역시장애인총연합회가 위탁 운영을 맡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정태기 부산시 사회복지국장은 장애인도 이동의 제약 없이 일상에서 문화와 여가 관광을 누릴 권리가 있다며 나래버스 정기 운행을 통해 장애인의 이동권을 확대하고 사회 참여 기회를 넓혀 모두가 함께하는 포용 도시 부산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상부산
    2026-03-16
  • 태종대 자동차극장 화이트데이 특별 이벤트 운영
      부산 태종대 자동차극장이 화이트데이를 맞아 관람객들을 위한 특별 이벤트를 마련한다. 부산관광공사는 오는 3월 14일 화이트데이를 맞아 태종대 자동차극장을 찾는 관람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체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화이트데이 당일 자동차극장을 방문한 차량 가운데 선착순 50대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공사는 관람객들이 영화 관람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폴라로이드 사진 촬영 체험과 간식 세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벤트 참여 관람객들은 자동차극장 현장에서 폴라로이드 사진을 촬영한 뒤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에 사진을 업로드하고 티켓박스에서 인증하면 부산슈퍼 청사포점에서 판매하는 어포튀각 1개와 음료 2개, 사탕 1개로 구성된 달콤짭짤 화이트데이 세트를 받을 수 있다. 부산관광공사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자동차극장을 찾은 관람객들이 아날로그 감성을 느끼며 색다른 영화 관람 경험을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단순한 영화 관람을 넘어 직접 참여하고 추억을 기록할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또한 관람객들이 촬영한 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에 공유하면서 자연스럽게 자동차극장과 태종대 관광지를 알리는 홍보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부산관광공사 관계자는 화이트데이를 맞아 자동차극장을 찾는 관람객들이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한 자연스러운 홍보와 함께 자동차극장 이용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계절과 기념일에 맞춘 다양한 이벤트와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관람객 만족도를 높이고 재방문을 유도하는 관광 콘텐츠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상부산
    2026-03-12

실시간 경상부산 기사

  • 송도해상케이블카, 3월 ‘안전 대정비’ 실시… 더 안전한 비행 약속
      부산의 랜드마크 송도해상케이블카가 고객들에게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탑승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3월 중 대대적인 시설 점검 및 정비에 돌입한다. 송도해상케이블카는 오는 3월 3일부터 25일까지 ‘2026년 정기 안전 점검 및 대정비’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정비는 두 단계로 진행된다. 먼저 3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정기 안전 검사를 통해 시설 전반을 점검하며, 이어 3월 9일부터 25일까지 17일간 케이블카의 핵심 구동 부품을 정밀 점검하는 ‘대정비’ 기간을 갖는다. 특히 이번 대정비 기간에는 케이블카가 통과하는 전 타워의 ‘쉬브 어셈블리 오버홀’ 작업을 진행해 설비의 안정성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고객 나들이 수요를 고려해 정비 기간 중 주말인 3월 7일과 8일에는 정상 운영한다. 이에 따라 3월 중 탑승 가능일은 △3월 1일~2일 △3월 7일~8일이며, 모든 정비가 완료되는 3월 26일부터 정상 영업을 재개한다. 송도해상케이블카는 이번 대정비가 고객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하는 운영 방침에 따른 것이라며, 철저한 점검을 통해 더욱 안전하고 신뢰받는 시설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 3월 송도해상케이블카 운영 일정 · 1차 휴장(정기 안전 점검): 3월 3일(화)~3월 6일(금) 4일간 · 2차 휴장(대정비): 3월 9일(월)~3월 25일(수) 17일간 · 정상 영업일: 3월 1일(일)~3월 2일(월), 3월 7일(토)~3월 8일(일) · 영업 재개: 3월 26일(목)부터 정상 운영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상부산
    2026-02-20
  • 거제식물원 설 연휴 2만2천여 명 방문 명절 대표 가족 관광지 위상 재확인
      거제식물원이 설 명절 연휴 기간 총 2만2268명의 방문객을 기록하며 명절 대표 관광지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귀성객과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지며 연휴 기간 지역 관광 활성화에 힘을 보탰다. 거제식물원은 정글돔과 정글타워, 진틀리움 등 주요 전시시설을 안정적으로 운영했으며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병행해 관람 만족도를 높였다. 특히 설 연휴 기간 동안 명절 분위기를 반영한 특별 체험 콘텐츠를 마련해 가족 단위 방문객의 높은 참여를 이끌어냈다. 전통 감성을 살린 체험 프로그램과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참여형 콘텐츠는 연휴 내내 꾸준한 호응을 얻었다. 정글돔 관람과 연계한 체험 운영은 관람 동선을 자연스럽게 확장하며 체류시간 증가로 이어졌고 이는 전반적인 만족도 향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된다. 설 당일에도 정상 운영을 실시한 점도 방문객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 고향을 찾은 귀성객과 연휴를 맞아 거제를 방문한 관광객이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며 공공관광시설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다. 명절 기간 문을 연 대표 시설로서 지역 방문 수요를 안정적으로 수용한 것이다. 거제식물원은 최근 몇 년간 설 연휴마다 꾸준한 방문 성과를 이어오고 있다. 올해 역시 안정적인 방문 흐름을 유지하며 명절 가족 나들이 명소로 자리매김했다. 사계절 내내 온실형 전시관을 운영하는 특성상 날씨와 관계없이 관람이 가능하다는 점도 연휴 관광지로서 경쟁력을 높이는 요인으로 꼽힌다. 이영실 거제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설 명절 연휴 기간 거제식물원을 찾아준 방문객 덕분에 체험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명절 연휴에 시민과 관광객이 만족할 수 있는 거제 대표 관광지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올해 60만 관람객 달성을 목표로 더욱 쾌적하고 즐거운 관람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거제식물원은 향후 계절별 특화 프로그램과 가족 체험 콘텐츠를 강화해 연중 방문객 유치 기반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명절 특수를 넘어 사계절 체류형 관광지로 도약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상부산
    2026-02-19
  • 설 연휴 진짜 쉼을 찾는다면 밀양 겨울 치유 여행지 제안
      설 연휴를 앞두고 복잡한 일상을 벗어나 진짜 쉼을 찾는 여행 수요가 늘고 있다. 경남 밀양시는 겨울의 고요함과 도시의 온기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치유 여행지로 밀양을 제안했다. 산과 강, 전통과 야경, 체험과 휴식이 어우러진 다양한 코스를 통해 한 템포 느린 여행을 즐길 수 있다는 설명이다. 겨울 밀양은 천천히 걸으며 마음을 쉬게 하는 공간이 도시 곳곳에 자리하고 있다. 대표적인 명소는 영남알프스 얼음골케이블카다. 해발 1020미터까지 이어지는 케이블카를 타고 오르면 영남알프스의 웅장한 능선이 한눈에 펼쳐진다. 겨울 산행이 부담스러운 가족 단위 방문객이나 어르신도 편안하게 산 정상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어 설 연휴 가족 여행지로 적합하다. 임진왜란 당시 승병장 사명대사의 뜻이 서린 고찰 표충사도 밀양을 대표하는 역사문화 공간이다. 단정한 전통 사찰 건축과 송림이 어우러져 겨울의 차분한 분위기를 전한다. 명절의 분주함 속에서 잠시 벗어나 산사에서 보내는 하루는 마음에 여유를 더해준다. 고즈넉한 저수지 풍경을 간직한 위양지는 겨울 햇살과 어우러진 수면 위 완재정의 모습이 인상적인 곳이다. 둘레길은 천천히 걷기 좋고 사진 명소로도 잘 알려져 있어 설 연휴에도 방문객의 발길이 이어질 전망이다. 용두산생태공원은 수변산책로와 달팽이전망대를 갖춘 도심형 치유 공간이다. 전망대에 오르면 밀양 시내가 탁 트인 시야로 펼쳐져 산책의 마무리를 장식한다.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오를 수 있어 혼행객과 가족 모두에게 추천된다. 해가 지면 밀양은 또 다른 매력을 드러낸다. 조선시대 대표 누각인 영남루는 야간 조명이 더해지며 밀양강 수면 위에 그림 같은 풍경을 만든다. 밀양강 둔치 수변산책로는 저녁 산책 코스로 인기가 높다. 도심 속 야경 명소로는 달빛쌈지공원이 있다. 조명이 어우러진 공원 산책길은 낮과는 다른 고요한 분위기를 선사하며 사진 촬영을 즐기는 방문객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겨울밤 특별한 체험을 원한다면 밀양아리랑 우주천문대가 제격이다. 예약제로 운영되는 야간 천문 프로그램을 통해 전문 해설과 함께 별자리 관측을 체험할 수 있다. 도심과 가까우면서도 색다른 겨울밤 경험을 제공한다. 가족 단위 여행객을 위한 체험형 공간도 다양하다. 선샤인밀양테마파크는 어린이 놀이시설과 체험 프로그램이 결합된 가족형 공간이다. 네이처에코리움의 미디어아트 관람과 반려동물 교감 체험 등 하루 일정이 충분히 채워진다. 참샘허브나라는 허브 체험과 자연 친화적 놀이 공간으로 구성돼 있으며 겨울철에는 눈썰매장을 운영해 아이들에게 인기가 높다. 실내외 체험이 가능해 추운 날씨에도 비교적 여유로운 여행이 가능하다. 밀양시는 설 연휴 기간 방문객 증가에 대비해 관광지별 운영 시간과 예약 여부, 교통 정보를 사전에 확인할 것을 권했다. 다양한 코스와 계절 콘텐츠를 결합하면 당일치기는 물론 1박 2일 일정으로도 충분히 여유로운 여행이 가능하다. 이경숙 관광진흥과장은 설 연휴에는 겨울 풍경과 야경, 체험이 어우러진 밀양에서 한 템포 느린 여행을 즐기길 바란다며 천천히 걷고 머무는 시간 속에서 따뜻한 쉼과 힐링을 경험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밀양은 이번 설 연휴를 계기로 자연과 전통, 야경과 체험을 연결한 사계절 체류형 관광지로서의 매력을 한층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상부산
    2026-02-13
  • 의령 한우산 별천지 준공 은하수 품은 복합 산림휴양 거점 탄생
      경남 의령군이 한우산의 청정 자연환경과 밤하늘 자원을 활용한 복합 산림휴양 공간 한우산 별천지 조성 사업을 완료하고 지난 11일 준공식을 개최했다. 천문 관측과 산림 휴양, 교육과 숙박 기능을 결합한 체험형 관광 거점이 본격적인 운영을 앞두게 됐다. 한우산은 해발 800미터가 넘는 고지대임에도 정상 인근까지 차량 접근이 가능해 접근성과 조망을 동시에 갖춘 산으로 평가받는다. 사방으로 트인 지형과 빛 공해가 거의 없는 자연환경 덕분에 은하수 관측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어 전국 사진작가와 천문 동호인들 사이에서 숨은 별 관측 명소로 알려져 왔다. 의령군은 이 같은 지역적 강점을 관광과 교육 자원으로 체계화하기 위해 총사업비 54억 원을 투입해 한우산 별천지 조성 사업을 추진했다. 이 가운데 국비 20억 원을 확보했다. 사업은 의령군 궁류면 벽계리 산200번지 일원 기존 생태주차장 부지 4980제곱미터에 조성됐으며 2023년 4월 착공해 2025년 12월 건축공사를 마무리하고 이번에 준공했다. 한우산 별천지는 밤하늘의 우주선을 형상화한 독창적인 건축 디자인으로 조성돼 조형적 상징성과 기능성을 동시에 갖췄다. 별자리 관측시설과 전망대, 천문 교육 공간, 숙박 기능을 포함한 복합 산림휴양 체험 인프라로 구축돼 체류형 관광 수요를 흡수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접근성도 한층 개선되고 있다. 별천지 입구인 쇠목재 방향으로 한우산 터널이 개통을 준비하고 있어 이동 편의성이 높아질 전망이다. 오르는 길목에는 생태숲 홍보관이 자리하고 있으며 정상으로 향하는 쉼터 한우정 주변에는 도깨비 설화원과 홍의송원이 조성돼 스토리텔링을 더했다. 한우정 일원에는 휴게공간과 화장실을 갖춘 꽃바람 쉼터가 마련돼 방문객 편의를 지원한다. 정상 전망대에서는 사방으로 펼쳐진 산세와 들녘을 조망할 수 있다. 봄철에는 철쭉이 만발해 산 전체가 붉게 물들며 장관을 연출하고 단풍나무와 고로쇠나무 등 특화 수종이 식재돼 사계절 각기 다른 풍경을 선사한다. 낮에는 산림 경관을, 밤에는 별빛을 즐길 수 있는 복합 자연 관광지로서의 잠재력이 크다는 평가다. 한우산 별천지는 시설 점검과 운영 준비를 거쳐 오는 6월 정식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의령군은 향후 천문 관측 프로그램과 체험 교육 콘텐츠를 단계적으로 확대해 가족 단위 관광객과 청소년 체험 수요를 적극 유치할 계획이다. 오태완 군수는 한우산의 우수한 자연환경과 밤하늘 자원이 많은 이들에게 의미 있는 경험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 특성을 살린 관광 체험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의령군은 한우산 별천지를 중심으로 자연과 우주를 동시에 체험할 수 있는 차별화된 산림 관광 모델을 구축해 지역 관광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상부산
    2026-02-13
  • 설 연휴 하동 최참판댁 무료 개방 한옥호텔 참여형 콘텐츠로 체류형 관광 강화
      경남 하동의 대표 관광지인 최참판댁과 한옥호텔이 2026년 설 연휴를 맞아 관람 중심에서 벗어난 참여형 관광콘텐츠를 선보인다. 전통 한옥 공간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체험하고 기록으로 남기는 프로그램을 통해 체류 시간을 늘리고 여행의 만족도를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이번 시즌 핵심은 최참판댁에서 운영하는 설맞이 삼색 체험 이벤트다. 연휴 기간 방문객이 부담 없이 전통 공간을 즐길 수 있도록 2월 14일부터 2월 22일까지 9일간 무료 입장을 실시한다. 고즈넉한 한옥과 마당, 담장 길을 자유롭게 둘러보며 머무를 수 있도록 운영해 짧은 관람형 관광이 아닌 체류형 여행의 매력을 강조한다. 현장에는 설 분위기를 살린 포토존과 민속놀이 체험장이 마련된다. 한복 입간판을 활용한 포토존에서 사진을 촬영한 뒤 인스타그램에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하동사랑상품권 5만 원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전통 콘셉트 사진 촬영과 지역 소비 혜택을 연계해 관광 경험이 지역경제로 이어지도록 기획했다. 마당에서는 투호와 제기차기 등 민속놀이 체험이 운영된다. 어린이에게는 색다른 명절 추억을, 어른에게는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프로그램으로 가족 단위 방문객의 참여를 유도한다. 현장에서의 체험이 자연스럽게 사진과 이야기로 확장되도록 구성해 체류 시간을 늘리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인근 한옥호텔에서는 숙박객을 대상으로 참여형 프로그램을 상시 운영한다. 궁중 한복 등 전통 의상 무료 대여 서비스를 제공하고, 여행 중 촬영한 사진을 목재에 새기는 우드 프린팅 액자를 즉석 제작해 기념품으로 증정한다. 디지털 사진을 실물 액자로 전환해 여행의 기억을 tangible한 결과물로 남길 수 있도록 했다. 한복을 입고 최참판댁이나 한옥호텔을 배경으로 사진을 촬영한 뒤 인증하면 하동 관광기념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입고 찍고 새기고 쉬어가는 네 단계 동선을 자연스럽게 연결해 시설 이용 만족도를 높이고 블로그와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한 자발적 홍보 확산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이번 설 연휴 프로그램은 전통 공간의 정취 속에서 사진과 체험, 기념품이 유기적으로 이어지는 구조로 설계됐다. 최참판댁의 무료 개방과 민속놀이 체험이 현장 몰입도를 높이고, 한옥호텔의 한복 대여와 우드 프린팅 액자가 여행의 결과물을 완성한다는 구상이다. 군 관계자는 설 연휴에 하동을 찾는 관광객이 전통과 자연, 휴식과 체험이 어우러진 매력을 한 번에 느낄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가족과 함께 하동에서 잊지 못할 명절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밝혔다. 하동은 이번 참여형 콘텐츠 운영을 통해 단순 방문을 넘어 머무르고 기록하는 체류형 관광지로서의 이미지를 한층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상부산
    2026-02-13
  • 설 연휴 자연 속 힐링 여행지 거창 웰니스 관광과 황금사과 스탬프투어로 방문객 맞이
      경남 거창군이 다가오는 설 연휴를 맞아 고향을 찾는 향우와 연휴 여행지를 찾는 관광객들을 위해 자연 속에서 쉬고 보고 즐길 수 있는 웰니스 관광 거창을 제안했다. 짧은 명절 연휴 동안 복잡한 이동 없이 여유와 치유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여행지로 거창을 적극 알리겠다는 구상이다. 거창은 사계절이 뚜렷한 자연 경관을 자랑하는 지역으로, 겨울철에도 고즈넉한 산과 계곡, 전통 경관이 어우러진 풍경을 만날 수 있다. 특히 거창을 대표하는 관광 브랜드 거창9경은 산과 계곡, 전통마을과 문화경관 등 지역의 핵심 명소 9곳을 아우르며 동서남북 거창 전역에 분포해 있다. 설 명절 기간에는 한적한 분위기 속에서 고향의 정취를 느끼며 자연을 온전히 마주할 수 있다는 점이 강점으로 꼽힌다. 올해는 2026 거창방문의 해를 기념하는 오픈 이벤트로 거창에 온 황금사과 스탬프투어가 함께 운영돼 여행의 재미를 더한다. 황금사과 스탬프투어는 거창의 대표 특산물인 사과와 주요 관광지를 연계한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가족 단위 방문객은 물론 연인과 청소년까지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방문객들은 주요 관광지를 순회하며 스탬프를 모으는 과정에서 자연 경관 감상과 체험 활동을 함께 즐길 수 있다. 단순 관람을 넘어 체험과 참여 요소를 결합한 점이 특징으로, 명절 연휴 기간 짧은 일정에도 여행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거창군은 자연과 정원, 치유를 주제로 한 관광 콘텐츠를 지속 확대하고 있다. 항노화 힐링 관광 자원과 생태 자연 관광지를 중심으로 웰니스 관광 이미지를 강화해 나가며 체류형 관광 기반도 함께 다지고 있다. 이번 설 연휴는 향후 더욱 풍성해질 거창 관광을 미리 경험해볼 수 있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설 연휴 기간 대부분의 자연 및 야외 관광지는 정상 운영되며, 일부 실내 시설과 체험 시설은 설 당일 또는 특정일 휴무가 예정돼 있다. 세부 운영 일정은 거창군 누리집과 각 관광지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거창군 관광진흥과장은 설 연휴 잠시 멈추고 쉬어갈 여행지가 필요하다면 거창이 좋은 선택이 될 것이라며 가까운 거리에서 자연과 함께하는 명절의 여유를 거창에서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설, 붐비는 도심을 벗어나 자연 속에서 여유를 찾고 싶다면 웰니스 관광 거창이 대안이 될 것으로 보인다. 고향의 정취와 함께 자연이 주는 치유의 시간을 누릴 수 있는 명절 여행지로 거창이 주목받고 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상부산
    2026-02-12
  • 남해 창선고사리축제 4월 25일부터 이틀간 동대만생태공원서 개최
      남해군 창선면의 대표 향토 축제인 제8회 창선고사리축제가 오는 4월 25일과 26일 이틀간 동대만생태공원에서 열린다. 창선고사리축제 추진위원회는 지난 9일 정기총회를 열고 올해 축제 일정과 장소를 최종 확정했으며 본격적인 준비 체제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국민쉼터 창선에서 만나는 봄을 주제로 창선면민의 화합을 도모하고 전국 각지에서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남해의 맛과 멋을 알리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전국 고사리 생산량의 약 30퍼센트를 차지하는 창선면의 특색을 살려 고사리 본고장으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알릴 계획이다. 창선 고사리는 남해의 찬 해풍과 청정 자연 속에서 자라 영양이 풍부하고 식감이 뛰어난 것이 특징으로 지역을 대표하는 농특산물로 자리 잡고 있다. 축제 기간에는 창선 고사리의 우수성을 알리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방문객들에게 건강한 먹거리와 힐링의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행사가 열리는 동대만생태공원은 넓은 잔디광장과 습지체험길 어린이 놀이시설 등을 갖춘 공간으로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인기가 높은 장소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같은 장소에서 축제가 개최되면서 주차 문제를 완화하고 생태공원의 자연경관을 축제 콘텐츠와 자연스럽게 연계할 방침이다. 김문권 추진위원장은 창선 고사리는 남해의 자연을 품고 자라 맛과 품질이 뛰어난 지역의 자랑이라며 이번 축제를 통해 창선 고사리의 명품 브랜드 가치를 더욱 확고히 하고 전국에서 찾은 방문객들이 따뜻한 고향의 정을 느끼고 돌아갈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상부산
    2026-02-10
  • 거창 항노화 힐링랜드 설 연휴 정상 운영 14일부터 18일까지 개방
      거창군이 민족 최대 명절인 설 연휴를 맞아 거창 항노화 힐링랜드를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휴무일 없이 정상 운영한다. 연휴 다음 날인 19일에는 휴관한다. 거창 항노화 힐링랜드는 해발 1046미터 우두산 자락에 조성된 힐링 치유 공간으로 국내 최초 교각 없는 Y자형 출렁다리와 무장애 데크로드 등 누구나 안전하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산책로를 갖추고 있다. 이 같은 시설 덕분에 가족 단위 방문객은 물론 설 연휴를 맞아 거창을 찾는 여행객들이 자연 속에서 여유로운 산책과 휴식을 즐기기에 적합한 관광지로 평가받고 있다. 거창군은 설 연휴 기간 자체 근무조를 편성해 주차 질서 유지와 시설물 안전점검을 강화하고 현장 안내 인력을 배치하는 등 방문객 안전 확보와 원활한 시설 이용을 위한 안전관리 대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강신여 산림과장은 설 연휴를 맞아 많은 귀성객과 관광객들이 힐링랜드를 찾아 바쁜 일상과 명절 준비로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길 바란다며 방문객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과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거창 항노화 힐링랜드는 자연경관을 조망하며 산책할 수 있는 잔도길 조성사업이 오는 3월 말 준공을 앞두고 있어 앞으로 더욱 풍부한 볼거리와 체험 요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상부산
    2026-02-10
  • 설 연휴 가족 여행은 경남에서 체험 역사 힐링까지 18곳 추천
      경상남도가 설 연휴를 맞아 귀성객과 관광객이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도내 여행지 18곳을 선정해 소개했다. 아이들을 위한 이색 체험부터 부모님을 위한 온천 힐링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코스로 연휴 기간 경남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다채로운 여행 선택지를 제안한다. 먼저 지루할 틈 없이 즐길 수 있는 이색 체험 명소로는 창원의 해양드라마세트장, 진주시 겨울철 야외스케이트장, 사천바다케이블카, 김해낙동강레일파크와 와인동굴, 밀양 영남알프스 얼음골 케이블카, 합천영상테마파크가 꼽혔다. 해양드라마세트장은 김수로와 기황후 촬영지로 고대 가야 시대로 시간 여행을 떠나는 듯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으며 최근 정비를 통해 포토존과 산책로가 강화됐다. 진주 야외스케이트장은 눈썰매와 아이스튜브슬라이드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겨울 명소로 설 연휴에도 가족 단위 방문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사천바다케이블카는 산과 바다 섬을 잇는 코스로 투명 크리스탈 캐빈을 통해 색다른 체험을 제공한다. 김해낙동강레일파크는 레일바이크와 와인동굴 디지털케이브 등 철도 테마 관광 요소가 결합된 공간이며 밀양 얼음골 케이블카는 천황산과 사자평의 웅장한 풍경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다. 합천영상테마파크는 설 당일 무료입장 혜택까지 더해져 명절 나들이 명소로 주목받고 있다. 아이와 함께 배우는 역사 교육 여행지로는 고성 송학동고분군, 남해 이순신 바다공원, 함양박물관이 추천됐다. 송학동고분군은 소가야의 고분 유적으로 세계유산에 등재된 역사 공간이며 이순신 바다공원은 전통 복식 체험과 민속놀이를 통해 역사와 바다 경관을 함께 즐길 수 있다. 함양박물관은 설 연휴 기간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전통 놀이를 운영해 가족 단위 관람객에게 교육과 재미를 동시에 제공한다. 복잡한 도심을 벗어나 고즈넉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고택 명소로는 의령 호암 이병철 생가, 하동 최참판댁, 산청 남사예담촌이 소개됐다. 전통 한옥과 토담이 어우러진 이병철 생가는 기업가 정신을 되새길 수 있는 공간이며 최참판댁은 소설 토지의 배경지로 지리산과 평사리 들판이 어우러진 풍경을 자랑한다. 남사예담촌은 오래된 담장과 고택이 이어진 전통마을로 명절 분위기를 느끼기에 제격이다. 자연 속에서 힐링을 즐길 수 있는 산책 명소로는 통영 장사도 해상공원, 거제 지심도, 양산 황산공원 불빛정원, 함안 무진정이 포함됐다. 장사도는 동백숲과 한려수도의 절경이 어우러진 섬 정원이며 지심도는 동백꽃이 절정을 이루는 시기에 낭만적인 풍경을 선사한다. 황산공원 불빛정원은 야간 경관이 아름다운 산책 명소로 가족과 연인이 함께 걷기 좋고 무진정은 연못과 정자가 어우러진 고요한 전통 정원으로 사색과 휴식에 적합하다. 명절 피로를 풀 수 있는 온천 명소로는 창녕 부곡온천과 거창 가조온천관광지가 추천됐다. 부곡온천은 전국 최고 수온을 자랑하는 제1호 온천도시로 족욕과 산책을 함께 즐길 수 있으며 가조온천은 강알칼리성 온천수로 피부 미용과 피로 회복에 효과가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김상원 경남도 관광개발국장은 설 연휴를 맞아 경남을 찾는 분들이 일상의 고단함을 내려놓고 가족과 함께 뜻깊은 추억을 쌓기를 바란다며 정겨움이 넘치는 경남 곳곳에서 명절의 정취를 만끽하고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 여행지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경남관광길잡이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첫 번째, 지루할 틈 없이 즐길 수 있는 이색 체험 명소 6곳이다.   ▲ 해양드라마세트장(창원) = 드라마 ‘김수로’, ‘기황후’ 촬영지로 타임머신을 타고 가야 시대로 거슬러 올라가는 시간 여행지다. 야철장, 선착장, 저잣거리 등 목조건물이 조성돼 있어 마치 과거로 시간 여행을 떠난 듯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최근 정비를 거쳐 포토존과 산책로 등 체험 요소도 한층 강화됐다.   ▲ 진주시 겨울철 야외스케이트장(진주) = 매년 12월부터 이듬해 2월까지 운영되는 인공 야외스케이트장으로, 눈썰매와 아이스튜브슬라이드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겨울 명소다. 지붕 설치로 빙질을 안정적으로 유지해 날씨 영향을 적게 받는다. 겨울방학과 설 연휴를 맞아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 사천바다케이블카(사천) = 산(각산)-바다-섬(초양도)을 잇는 코스로 사천의 자연경관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다. 투명 바닥의 크리스탈 캐빈과 일반 캐빈을 운영해 색다른 체험을 제공한다. 인근 아쿠아리움과 대관람차와 연계해 하루 코스로 즐기기 좋다.   ▲ 김해낙동강레일파크&와인동굴(김해) = 경전선 옛 구간을 활용한 철도 테마 관광지다. 낙동강 횡단 철교 위를 달리는 레일바이크를 비롯해 김해 특산물인 산딸기 와인을 만날 수 있는 와인동굴, 화려한 미디어아트가 어우러진 디지털케이브 등 다채로운 시설을 갖췄다. 또한, 새마을호 열차를 개조한 열차카페와 철교전망대는 방문객에게 여유로운 휴식을 선사한다.   ▲ 영남알프스 얼음골 케이블카(밀양) = 해발 1,000m 사자평 억새평원과 천황산 능선을 조망할 수 있는 명소다. 케이블카를 타고 오르는 동안 얼음골 계곡와 천황산의 능선이 시원하게 펼쳐지며, 정상에서는 영남알프스의 웅장한 자연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가벼운 산책과 전망 감상을 함께 즐길 수 있어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설 연휴 나들이 코스로 제격이다.   ▲ 합천영상테마파크(합천) = 1920~1980년대 시대물 오픈 세트장으로 400여 편의 작품을 촬영한 관광명소다. 모노레일과 청와대세트장, 목재문화체험장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있다. 셔터만 눌러도 인생사진을 남기는 이곳은 설 당일에는 무료입장 혜택까지 제공돼 명절 나들이객에게 더할 나위 없는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두 번째, 아이와 함께 배우는 살아있는 역사 교육 여행지 3곳이다.   ▲ 송학동고분군(고성) = 소가야의 고분 유적으로 세계유산에 등재된 역사 공간이다. 넓게 펼쳐진 고분과 산책로를 따라 걸으며 가야 문화를 자연스럽게 체험할 수 있다. 노을이 질 무렵의 풍경도 명소로 꼽힌다.   ▲ 이순신 바다공원(남해) = 바다 경관과 역사 체험이 어우러진 공간이다. 전통 복식 체험과 민속놀이 프로그램이 운영돼 아이들과 함께 방문하기 좋다. 전통 연을 만들어 날리거나 국궁, 투호 등 민속놀이를 즐기며 잊지 못할 명절의 추억을 쌓을 수 있다.   ▲ 함양박물관(함양) = 함양의 역사와 선비문화를 소개하는 지역 대표 박물관이다. 설 연휴(설날 당일 제외)에는 스탬프 랠리와 새해 소망 쓰기, 키링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과 전통 민속놀이를 운영해 가족 단위 관람객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한다.   세 번째, 복잡한 도심을 떠나 마음이 평온해지는 고즈넉한 고택 명소 3곳이다.   ▲ 호암 이병철 생가(의령) = 전통 한옥과 토담이 어우러진 고즈넉한 공간으로, 기업가 이병철의 삶과 도전 정신을 돌아볼 수 있는 명소다. 대한민국 경제 발전을 이끈 기업가의 삶을 돌아보며 새해 다짐을 되새기기 좋은 장소다.   ▲ 최참판댁(하동) = 박경리 소설 「토지」의 배경지로, 평사리 들판과 지리산 자락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한옥 마을이다. 투호와 굴렁쇠 등 전통놀이 체험도 즐길 수 있다. 고즈넉한 한옥의 정취 속에서 가족들과 함께 정겨운 설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   ▲ 남사예담촌(산청) = 오래된 담장과 고택이 이어진 전통마을로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 1호로 지정됐다. 전통놀이와 한복 체험이 마련돼 명절 분위기를 느끼기 좋다.   네 번째, 자연 속을 거닐며 진정한 힐링을 만나는 산책 명소 4곳이다.   ▲ 장사도 해상공원(통영) = 동백나무 숲과 바다가 어우러진 섬 정원으로, 전망대에서 한려수도의 절경을 감상할 수 있다. 겨울에도 아름다운 자연 풍경을 즐길 수 있다. 설 연휴, 자연의 원시림과 푸른 바다가 어우러진 이곳에서 일상의 스트레스를 날리고 다가올 봄의 서막을 미리 만나보길 추천한다.   ▲ 지심도(거제) = 하늘에서 보면 섬 모양이 마음 심(心) 자를 닮은 지심도는, 멀리서 보면 섬 전체가 숲으로 둘러싸인 자연 명소다. 특히 동백나무가 많아 동백꽃이 피고 지며 붉은 카펫을 만든다. 2월 중순에서 3월 초에 동백꽃은 절정을 이루며 낭만적인 분위기로 ‘사랑의 섬’이라 불린다. 일제강점기 유적도 남아 있어 자연과 역사를 함께 둘러볼 수 있다.   ▲ 황산공원 불빛정원(양산) = 낮에는 강변 산책공원, 밤에는 화려한 조명이 펼쳐지는 빛의 정원이다. 다양한 테마 조명과 포토존으로 채워진 산책로를 걷다 보면, 일상의 밤은 특별한 추억으로 바뀐다.   ▲ 무진정(함안) = 연못과 정자가 어우러진 전통 정원으로, 고요한 분위기 속에서 산책과 사색을 즐기기 좋은 명소다. 계절마다 다른 풍경으로 지역 대표 명소로 꼽히는 함안의 특별한 장소다.   다섯 째, 명절 피로를 한 방에 날리는 온천 명소 2곳이다.   ▲ 부곡온천(창녕) = 78℃, 전국 최고 수온을 자랑하는 대한민국 제1호 온천도시다. 따뜻한 온천수로 몸의 피로를 풀 수 있으며, 족욕장과 빛거리가 함께 조성돼 산책과 휴식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명절에 쌓인 피로를 녹이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기 좋은 힐링 명소다.   ▲ 가조온천관광지(거창) = 국내 최고 수준의 강알칼리성(pH 9.7) 온천수로 유명하다. 유황 성분이 풍부해 피부미용은 물론 관절 통증 완화와 피로 회복에 도움을 준다. 명절의 고단함을 씻어내고 상쾌한 새해를 맞이하기 좋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상부산
    2026-02-10
  • 진주시 밸런타인데이 설 연휴 맞아 진주빵아요 연계 관광 이벤트 운영
      진주시가 밸런타인데이와 설 연휴를 맞아 지역 로컬 빵 맛집 브랜드 진주빵아요를 중심으로 한 참여형 관광 이벤트를 운영하며 관광객 유치와 지역 상권 활성화에 나선다. 이번 이벤트는 2월 9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되며 진주빵아요 매장을 대상으로 한 스탬프 투어와 진주의 주요 관광지와 매장을 연계한 사회관계망서비스 인증 이벤트로 구성됐다. 커플과 가족 단위 여행객을 비롯해 진주를 방문하는 관광객과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문턱을 낮춘 것이 특징이다. 진주빵아요 스탬프 투어는 참여 매장을 방문해 스탬프를 모으면 기념품을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3곳을 방문하면 하모 네임 태그를 5곳을 방문하면 하모 키 링을 제공해 자연스럽게 여러 매장을 방문하도록 유도하고 지역 상권 내 소비 확산 효과를 노린다. 이와 함께 밸런타인데이와 설 연휴 시즌에 맞춰 진주의 주요 관광지와 진주빵아요 매장을 연계한 반나절 또는 1일 여행코스도 제안한다. 해당 코스를 따라 관광지 2곳과 진주빵아요 매장 1곳 이상을 방문한 뒤 인증 사진과 후기를 개인 SNS에 게시하고 온라인 인증을 완료하면 하모 인형을 받을 수 있는 SNS 방문 인증 이벤트도 동시에 운영된다. 진주시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관광객들이 단순 방문에 그치지 않고 지역 곳곳을 둘러보며 머무르고 소비하는 체류형 관광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기존에 구축된 로컬 브랜드를 관광 콘텐츠와 결합해 지역 상권과 관광지를 함께 살리는 모델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평가다. 진주시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진주빵아요를 중심으로 관광지와 로컬 상권을 연결한 참여형 프로그램이라며 진주를 찾는 관광객들이 지역 곳곳을 방문하며 체류하고 소비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상부산
    2026-02-10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