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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프리미엄 관광시장 공략 익스플로어 서울 위드 커넥션스 개최
- 서울시가 고부가가치 관광객 유치를 위해 프리미엄 관광시장 공략에 나선다. 세계 각국의 관광 바이어를 초청해 서울의 문화와 미식 웰니스 자산을 소개하고 글로벌 관광 비즈니스 협력을 확대하는 행사를 추진한다. 서울시는 오는 6월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프리미엄 관광 비즈니스 행사인 익스플로어 서울 위드 커넥션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서울의 고품격 관광 콘텐츠를 글로벌 시장에 소개하고 해외 관광 바이어와 국내 관광기업 간 협력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기존 행사에서 한 단계 발전한 도시 특화형 행사로 운영된다. 행사 명칭도 익스플로어 서울 위드 커넥션스로 변경해 서울의 숨은 문화와 다양한 관광 자원을 깊이 있게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전 세계에서 엄선된 35개 해외 관광 바이어가 참가한다. 서울시는 세계적인 프리미엄 관광 네트워크 기업인 커넥팅 트래블 미디어 그룹과 협력해 행사를 추진하며 글로벌 관광업계와의 비즈니스 교류를 확대할 계획이다. 행사에서는 해외 관광 바이어와 국내 관광기업 간 일대일 비즈니스 상담이 진행된다. 이를 통해 서울의 프리미엄 관광 콘텐츠를 글로벌 관광 상품으로 연결하고 해외 관광객 유치 기반을 강화하는 것이 목표다. 지난해 행사에서는 서울의 전통문화와 미식 콘텐츠를 중심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전통 금박기법을 활용한 금박연 체험과 전통 악기 배우기 보자기 체험 등 전통 문화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씨간장 가르기 고추장 만들기 들기름 테이스팅 다도 체험 등 미식 콘텐츠도 함께 선보였다. 이러한 프로그램을 통해 해외 바이어와 국내 관광업계 간 비즈니스 상담이 활발히 이루어졌다. 최근 글로벌 관광시장은 단순한 관광 명소 방문을 넘어 보다 깊이 있는 체험과 개인 맞춤형 여행을 추구하는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다. 특히 고객 개개인의 취향과 관심을 반영한 초개인화 프리미엄 관광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관련 조사에 따르면 세계 프리미엄 관광 시장 규모는 2023년 기준 약 1조 3800억 달러에 달하며 2031년까지 연평균 7점6퍼센트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서울시는 이러한 관광 트렌드에 맞춰 문화 미식 의료 웰니스 등 서울만의 관광 자산을 기반으로 프리미엄 관광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왔다. 또한 국내 관광업계와 글로벌 관광 바이어를 연결하는 비즈니스 플랫폼을 구축해 프리미엄 관광 생태계 조성에도 힘쓰고 있다. 서울이 가진 강점으로는 케이뷰티 미식 문화예술 콘텐츠와 세계적 수준의 의료 기술 한의학 기반 전통 치유 지식 등이 꼽힌다. 여기에 도심 속 템플스테이와 사찰 음식 선명상 프로그램 그리고 한국 특유의 목욕과 세신 문화 등은 기존 해외 웰니스 관광지와 차별화되는 관광 콘텐츠로 평가받고 있다. 서울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서울의 문화와 웰니스 관광 자산을 글로벌 관광시장에 널리 알리고 이를 실제 관광 상품 개발과 해외 관광객 유치로 연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행사에 참여를 희망하는 국내 관광업체는 3월 16일부터 31일까지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모집 대상은 프리미엄 관광 전문 인바운드 여행사와 5성급 호텔 전통 한옥 숙박시설 고품격 체험 서비스와 운송 서비스를 운영하는 관광 관련 기업 등이다. 참여 기업에게는 글로벌 관광 바이어와의 일대일 비즈니스 상담 기회가 제공되며 전통 문화 체험을 통한 네트워킹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또한 세계 최대 규모의 럭셔리 관광 박람회인 아이엘티엠 칸 참가 자격도 부여될 예정이다. 김명주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이제 서울 관광은 단순한 도시 방문을 넘어 서울의 문화와 정체성을 담은 고품격 체험 관광으로 발전해야 할 시점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서울 관광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서울이 글로벌 프리미엄 관광 도시로 도약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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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프리미엄 관광시장 공략 익스플로어 서울 위드 커넥션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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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관광 공모사업 4건 선정 국비 20억 확보 관광 경쟁력 강화
- 충청북도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추진하는 관광 분야 주요 공모사업에 잇따라 선정되며 관광 기반 확대와 관광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충북도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공모한 관광 분야 주요 사업에 연달아 선정돼 총 20억3천만 원 규모의 국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웰니스관광 클러스터 활성화 사업과 권역별 DMO 육성지원 사업, 한류종합행사 연계 지자체 행사 지원사업, K 관광마켓 지원사업 등 총 4개 사업이다. 충북도는 이번 사업을 통해 체류형 관광과 체험형 관광 콘텐츠를 강화하고 지역 관광산업의 경쟁력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특히 충북도는 웰니스관광 클러스터 활성화 사업에 2019년과 2023년에 이어 2026년까지 세 차례 연속 선정됐다. 전국 광역자치단체 가운데 세 번 연속 선정된 사례는 충북이 유일하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충북도는 국비 4억5천만 원을 확보했으며 향후 평가 결과에 따라 최대 3년 동안 총 13억5천만 원의 예산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충북도는 한방과 스파 뷰티, 치유 명상, 자연 숲을 핵심 테마로 수변 치유 자원 등을 활용한 웰니스 관광 콘텐츠를 고도화하고 치유 관광 산업을 집중 육성할 계획이다. 또한 충북도와 보은 옥천 영동 등 남부권 3개 군이 함께 추진하는 권역별 DMO 육성지원 사업도 선정돼 국비 4억 원을 지원받는다. DMO는 지역 관광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관광 현안을 발굴 해결하는 지역 관광경영 조직을 의미한다. 이번 사업을 통해 충북 남부권은 지역 관광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관광 브랜드 개발과 공동 관광상품 운영, 홍보 마케팅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남부권관광협의회 공동사업과 연계해 단일 지자체를 넘어서는 권역 단위 관광 협력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광역 관광권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문화체육관광부의 한류종합행사 연계 지자체 행사 지원사업에는 충주시의 충주 다이브 페스티벌이 선정돼 국비 2억8천만 원을 지원받는다. 충주 다이브 페스티벌은 중앙 한류 행사인 MyK FESTA와 연계해 K팝 공연과 로컬푸드, 메이크업과 헤어 등 뷰티 체험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하는 한류 복합 축제로 오는 6월 충주종합운동장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한국관광공사가 추진하는 K 관광마켓 지원사업에는 단양군 구경시장이 대상지로 선정됐다. 단양 구경시장은 2027년까지 공연과 야시장 등 야간 관광 콘텐츠 개발과 홍보 마케팅, 행사 공간 개선, 관광 컨설팅 등의 지원을 받게 된다. 충북도는 단양 구경시장이 이번 사업을 통해 체류형 관광 거점 시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한국관광공사와 단양군과 협력해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조성돈 충북도 관광과장은 다양한 관광 분야 공모사업 선정으로 충북 관광 기반을 넓힐 수 있는 중요한 발판을 마련했다며 체류형과 체험형 관광을 강화해 관광객 5천만 명 달성과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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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관광 공모사업 4건 선정 국비 20억 확보 관광 경쟁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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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산사 미식 체험 행사 모집 시작과 동시에 전석 매진 370대 1 경쟁률 기록
- 강원관광재단이 평창 월정사에서 개최하는 사찰 미식 체험 프로그램이 모집 시작과 동시에 전석 매진되며 큰 관심을 모았다. 강원 사찰 관광 콘텐츠의 높은 인기를 보여준 사례로 평가된다. 강원관광재단은 오는 4월 11일 평창 월정사에서 열리는 강원 산사에서 특별한 미식 행사가 지난 3월 9일 참가자 모집 시작과 동시에 전석 매진됐다고 밝혔다. 이번 모집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진행됐으며 접수 시작과 동시에 총 1만1101명이 몰리며 370대 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방자치단체가 추진한 사찰 관광 프로그램 가운데 이례적인 경쟁률로 강원 산사 관광 콘텐츠의 높은 화제성을 입증했다는 평가다. 행사는 넷플릭스 프로그램 흑백요리사2에 출연해 사찰음식 명장으로 주목받은 선재스님의 사찰음식 시연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여기에 월정사 스님의 싱잉볼 명상과 차담 그리고 전나무 숲길 걷기 프로그램이 더해져 자연과 미식 명상을 함께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고요한 산사 환경 속에서 사찰음식과 명상 숲길 체험을 통해 오감을 깨우는 특별한 시간을 경험하게 된다. 프로그램은 사찰의 수행 환경을 유지하고 참가자들이 체험에 집중할 수 있도록 총 30명 규모의 소수 인원으로 운영된다. 또한 참가비 일부를 평창사랑상품권으로 환급하는 방식으로 운영해 관광객의 소비가 지역 상권으로 이어지도록 설계했다. 이를 통해 관광 체험이 지역경제 활성화로 연결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는 것이 재단의 취지다. 강원관광재단은 이번 프로그램을 2025 2026 강원 방문의 해를 기념해 기획했으며 강원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한 사찰음식의 가치를 관광 콘텐츠로 확장하는 데 의미를 두고 있다. 최성현 강원관광재단 대표이사는 강원 방문의 해를 맞아 준비한 이번 행사는 강원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한 사찰음식의 정수를 경험하고 지역사랑상품권 환급을 통해 지역경제에도 기여하는 뜻깊은 프로그램이라며 높은 관심 속에 모집이 조기 마감된 만큼 참여하지 못한 신청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강원관광재단은 앞으로도 강원도의 자연과 문화 자원을 활용한 체험형 관광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강원 관광의 매력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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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산사 미식 체험 행사 모집 시작과 동시에 전석 매진 370대 1 경쟁률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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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체류형 관광정책 본격 추진 머무르며 회복하는 관광도시로 전환
- 인천 강화군이 체류형 관광객 유치를 위한 관광정책 전환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단순 방문 중심 관광에서 벗어나 장기 체류와 생활형 관광을 확대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생활 인구 확대를 동시에 추진하겠다는 전략이다. 강화군은 올해 관광정책 비전을 머무르며 회복하는 관광도시 강화로 설정하고 관광정책의 중심을 기존 방문형 관광에서 체류형 관광으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강화군은 수도권과 가까운 지리적 이점과 함께 풍부한 역사와 자연 그리고 평화 자원을 보유한 지역으로 연간 약 1700만 명의 관광객이 찾는 수도권 대표 관광지로 자리 잡고 있다. 그러나 대부분이 당일 방문 관광객에 집중돼 체류시간이 짧고 관광 소비가 제한되는 구조적 한계가 있었다. 이에 강화군은 관광객이 지역에 머무르며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체류형 관광정책을 적극 확대하고 생활 인구 유입을 늘리기 위한 다양한 관광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 먼저 관광객 체류기간을 늘리기 위한 생활 체류형 관광상품을 확대한다. 관광객이 일정 기간 지역에 머무르며 관광과 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장기체류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 소비를 확대하고 생활형 방문을 유도한다는 구상이다. 이를 위해 강화군은 온라인 여행사와 연계한 숙박 페스타를 시범 운영할 예정이다. 지역 펜션과 야영장 등 숙박업계와 협업 체계를 구축해 숙박과 관광을 결합한 체류형 관광상품을 개발할 계획이다. 또한 관광객의 장기체류를 유도하기 위해 강화에서 일주일 살기 프로그램도 추진한다. 관광객이 3일 5일 7일 이상 강화에 머무르며 단계별 미션을 수행하는 방식으로 운영해 자연스럽게 지역 관광을 경험하도록 유도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온라인 홍보 효과도 함께 기대하고 있다. 강화군은 자연과 역사 자원을 활용한 치유형 관광 콘텐츠도 확대한다. 관광객이 머무르며 휴식과 치유를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강화해 체류형 관광의 매력을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마니산 치유의 숲을 중심으로 한 웰니스 자연 치유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섬 지역 특성을 활용한 아웃도어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또한 돈대와 사찰 등 강화의 역사 문화 자원을 활용한 명상과 요가 프로그램을 운영해 마음의 치유를 경험할 수 있는 관광 콘텐츠도 마련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강화 북부 지역의 DMZ 평화의 길 테마 노선을 활용한 평화 관광 콘텐츠도 확대해 차별화된 관광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다. 외국인 관광객 유치도 강화군 체류형 관광 전략의 중요한 축이다. 강화군은 지난 2월 외국인 관광객 유치 전담여행사를 공개 모집했으며 본격적인 운영을 준비하고 있다. 선정된 전담여행사는 강화의 역사와 자연 관광자원을 활용한 외국인 맞춤형 관광상품을 기획 운영하고 국내외 관광박람회와 다양한 행사에 참여해 공동 홍보마케팅을 추진하게 된다. 또한 외국인 관광객 유치 실적 관리와 관광 트렌드 분석을 통해 강화군 관광정책 수립을 지원할 예정이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머물고 쉬며 지역의 삶을 경험하는 여행이 앞으로 관광정책의 중요한 방향이 될 것이라며 강화군이 가진 역사 자연 평화 자원을 바탕으로 체류형 관광을 확대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생활 인구 증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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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체류형 관광정책 본격 추진 머무르며 회복하는 관광도시로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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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시작되는 강화도 역사 평화 자연이 어우러진 3월 여행지 주목
- 인천 강화군이 본격적인 봄의 시작을 맞아 역사와 자연 평화 관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여행지로 주목받고 있다. 강화군은 초봄의 정취가 시작되는 3월을 맞아 강화도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역사와 자연 평화 관광이 어우러진 다양한 여행 코스를 소개했다. 강화도는 서해의 탁 트인 바다 풍경과 오랜 역사 유적 그리고 한적한 산책 코스가 함께 어우러져 조용하면서도 깊이 있는 여행을 즐기기에 적합한 곳으로 평가받고 있다. 먼저 고려 시대 역사를 체험할 수 있는 고려궁지는 강화도를 대표하는 역사 유적이다. 몽골 침입 당시 고려가 39년 동안 수도로 삼았던 장소로 봄기운이 시작되는 3월에는 비교적 한적한 분위기 속에서 문화유산을 여유롭게 둘러볼 수 있다. 고려궁지 인근에는 강화산성 남문과 용흥궁, 대한성공회 강화성당 등이 이어져 있어 강화읍 원도심을 걸으며 역사와 근대 건축을 함께 체험하는 도보 여행 코스로 인기를 얻고 있다. 초봄 산행을 즐기기 좋은 명소로는 마니산이 꼽힌다. 해발 472미터 높이의 마니산 정상에는 단군이 하늘에 제사를 올렸다고 전해지는 참성단이 자리하고 있다. 단군로 코스를 따라 산행을 하면 서해의 낙조와 넓은 갯벌 풍경을 감상할 수 있어 봄철 등산 명소로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다. 평화 관광을 체험할 수 있는 장소로는 교동도 일대가 있다. 화개정원 전망대에서는 북한 황해도 연백평야와 서해의 풍경을 동시에 조망할 수 있어 접경지역만의 특별한 여행 경험을 제공한다. 인근의 대룡시장은 실향민들이 고향의 연백시장을 재현해 만든 시장으로 옛 간판과 골목 풍경이 남아 있어 시간여행을 하는 듯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또 다른 평화 관광 명소인 강화평화전망대에서는 북한 개풍군 일대를 가까이에서 바라볼 수 있다. 주변 해안도로는 한강 하구와 서해를 따라 이어지는 드라이브 코스로 초봄의 시원한 바다 풍경을 감상하기에 좋다. 철새 이동 시기와 맞물려 생태 관광 요소도 갖추고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의미 있는 여행 코스로 추천된다. 힐링 여행지로는 석모도 일대가 인기다. 해안 절벽 위에 자리한 보문사는 서해를 배경으로 한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사찰로 봄철 산책과 명상 여행지로 사랑받고 있다. 인근의 석모도 미네랄 스파에서는 서해 바다를 바라보며 온천욕을 즐길 수 있어 몸과 마음을 동시에 힐링할 수 있는 명소로 알려져 있다. 강화도에서는 봄철 제철 먹거리도 풍성하다. 대표 특산물인 밴댕이는 봄부터 제맛이 오르며 회와 무침 등 다양한 요리로 즐길 수 있다. 또한 서해안 봄철 별미인 주꾸미 역시 3월과 4월이 가장 맛이 좋은 시기로 볶음과 샤브샤브 등 다양한 요리로 관광객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3월의 강화도는 역사와 평화 자연이 어우러진 깊이 있는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시기라며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봄바람을 맞으며 따뜻한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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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시작되는 강화도 역사 평화 자연이 어우러진 3월 여행지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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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야생차문화축제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 경제부문 대상 수상 전국 대표 차 축제 위상 입증
- 경남 하동군의 하동야생차문화축제가 2026 제14회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에서 축제 경제 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전국 대표 차 축제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은 한국축제콘텐츠협회가 매년 주최하는 시상식으로, 지역경제 발전과 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고 지속 성장 가능성이 높은 축제를 선정해 시상한다. 방문객 인지도와 만족도, 지역주민 지지도, 독창적 콘텐츠 구성, 안전관리 체계, 지역사회 기여도 등을 전문가 심사위원단이 종합 평가한다. 올해는 명예의 전당과 글로벌 명품, 축제콘텐츠, 문화예술, 경제, 관광, 문화유산역사, 프로그램 특별상 등 8개 부문에서 평가가 진행됐으며, 총 100개 후보 가운데 38개 축제가 최종 선정됐다. 하동군은 축제 경제 부문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경남에서는 하동야생차문화축제를 포함해 4개 축제가 이름을 올렸다. 이번 수상은 하동야생차문화축제가 명실상부한 전국 대표 차 축제로 자리매김했음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로 평가된다. 지난해 열린 제28회 축제에는 약 3만 5천 명이 방문해 전년도 대비 75퍼센트 증가한 성과를 기록했다. 축제 기간 판매 실적은 1억 9천여만 원에 달했으며, 직접 경제 효과는 36억 원 이상으로 분석됐다. 농특산물 판매와 관광객 유입을 통해 지역 상권에 실질적인 파급효과를 창출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천년 차 역사와 전통의 품격을 유지하면서도 젊은 세대와 가족 단위 방문객이 공감할 수 있는 트렌디한 차 문화 콘텐츠와 참여형 프로그램을 강화한 점도 주목된다. 다도 체험과 차 명상, 차와 연계한 문화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축제 체질을 고도화해 왔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하동은 컨슈머인사이트의 2025 국내여행지 평가 및 추천조사에서 2019년 대비 34계단 상승한 전국 6위를 기록했다. 또한 2024년에는 랭키파이 경상남도 개최 축제 부문 트렌드지수 1위에 오르며 화제성을 입증했다. 하동은 약 1200년 전 통일신라 시대부터 차를 재배해 온 한국 차 문화의 발상지이자 우리나라 최초의 차 시배지로 알려져 있다. 전통 차 농업의 가치를 인정받아 유엔식량농업기구로부터 세계중요농업유산으로 등재되며 국제적 위상도 높아졌다. 하동야생차문화센터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2025년 우수 웰니스 관광지로 경남에서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아울러 부산 광안리에 개관한 별천지 하동차문화관과 멕시코 하동다실 1호점, 뉴욕 하동차문화원 등 국내외 거점을 통해 하동 차 문화의 세계화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1200년 하동 야생차의 역사와 전통을 지켜온 군민의 노력의 결실이라며 하동야생차문화축제가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글로벌 명품 축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콘텐츠 개발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29회 하동야생차문화축제는 오는 5월 1일부터 5일까지 개최된다. 대상 수상을 발판으로 한층 강화된 프로그램과 지역 상생 전략을 통해 전국 관광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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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관광재단 평창 월정사서 선재스님과 함께하는 산사 미식 행사 개최
- 강원관광재단이 오는 4월 11일 평창 월정사에서 사찰음식 명장 선재스님과 함께하는 특별 미식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최근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2에서 최종 7인에 올라 화제를 모은 선재스님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으로 방송 이후 높아진 사찰음식에 대한 관심을 강원 관광과 연계해 선보이는 자리다. 행사는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케이 사찰음식과 강원특별자치도의 청정 웰니스 관광 자원을 결합해 기획됐다. 참가자들은 평창의 맑은 자연 속에서 사찰음식의 철학과 조리 과정을 직접 체험하며 몸과 마음을 다스리는 시간을 갖게 된다. 핵심 프로그램은 선재스님이 직접 진행하는 사찰음식 시연과 체험이다. 2인 1조로 운영되는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들은 자연 식재료 본연의 맛을 살리는 조리법과 수행자의 정신이 깃든 음식 철학을 배울 수 있다. 방송에서 깊이 있는 메시지로 감동을 전했던 선재스님의 설명이 더해져 단순한 요리 수업을 넘어 음식과 삶을 돌아보는 시간으로 구성된다. 미식 체험 외에도 오감을 깨우는 복합 웰니스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천년의 세월을 간직한 월정사 전나무 숲길을 걸으며 자연과 교감하는 시간을 갖고, 월정사 스님과 함께하는 전통차 차담과 울림그릇 명상 프로그램을 통해 차의 향기와 소리의 울림으로 내면의 평온을 찾는다. 봄 햇살 아래 진행되는 산사 체험은 강원만의 청정 자연을 온전히 느낄 수 있는 치유형 관광 콘텐츠로 기대를 모은다. 참가 신청은 3월 9일 오전 10시부터 시작되며 프로그램의 집중도를 높이기 위해 선착순 30명으로 한정해 운영된다. 신청은 강원관광재단 누리집과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가능하다. 강원관광재단 최성현 대표이사는 2025 2026 강원 방문의 해를 맞아 준비한 이번 행사는 단순한 관광을 넘어 강원의 미식과 치유를 깊이 있게 경험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사찰과 미식 자연 등 지역 고유 자원을 연계한 콘텐츠를 지속 발굴해 강원특별자치도를 케이 글로벌 관광 수도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방송을 계기로 주목받은 사찰음식을 강원의 대표 웰니스 자원과 결합한 이번 프로그램은 체류형 고부가가치 관광상품으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 미식과 명상 자연을 아우르는 산사 체험이 강원 관광의 새로운 브랜드로 자리매김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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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관광재단 평창 월정사서 선재스님과 함께하는 산사 미식 행사 개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