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4-22(수)
 

 

동해문화관광재단이 대전 지역 여행업계와 협력 확대에 나서며 실질적인 관광객 유치 기반 강화에 나섰다.


동해문화관광재단(이사장 심규언)은 4월 22일부터 23일까지 대전 지역 여행사 관계자 20여 명을 초청해 동해시 주요 관광지를 체험하는 팸투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팸투어는 지난 3월 대전 호텔 인터시티에서 열린 동해시 관광 홍보설명회와 연계해 마련된 것으로, 설명회 참석자를 중심으로 참가자를 모집해 실효성을 높였다.


참가자들은 동해시의 핵심 관광 자원을 직접 둘러보며 오는 6월 무릉별유천지에서 열리는 라벤더축제와 연계한 관광상품 개발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특히 현장 체험을 기반으로 한 상품 구성 아이디어를 공유하며 대전 지역 관광객 유치 확대 가능성을 모색했다.


팸투어 일정은 논골담길, 도째비골 스카이밸리, 천곡황금박쥐동굴, 무릉계곡, 무릉별유천지 등 동해를 대표하는 관광지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동해만의 청정 자연경관과 독특한 문화 자원을 체험하며 관광 콘텐츠의 경쟁력을 직접 확인했다.


이와 함께 발한동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된 연필뮤지엄을 방문해 지역 재생형 관광 콘텐츠의 가능성을 살펴보는 시간도 마련됐다. 이는 단순 자연 관광을 넘어 도시재생과 문화 콘텐츠를 결합한 체류형 관광 상품 개발로 확장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했다.


재단은 올해 총 7회의 팸투어를 추진할 계획이다. 관광홍보 설명회와 연계한 여행업계 대상 4회에 더해 언론 관계자 및 인플루언서를 초청하는 3회를 추가 운영해 온·오프라인 홍보를 병행하는 전략을 펼칠 방침이다.


특히 지난해 팸투어 운영을 통해 총 1,468명의 관광객을 유치한 성과를 바탕으로, 이번 프로그램 역시 실질적인 모객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연수 대표이사는 “이번 팸투어를 통해 동해시와 대전 여행업계 간 협력 기반을 한층 강화하게 됐다”며 “차별화된 관광상품 개발과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대전 지역 관광객 유치 확대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동해문화관광재단은 지역 특화 관광자원을 활용한 체험형 콘텐츠와 계절형 축제를 연계해 체류형 관광을 확대하고, 전국 주요 도시와의 협력 마케팅을 통해 관광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KIN.KR 2026-04-22 23:2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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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문화관광재단, 대전 여행업계 초청 팸투어…라벤더축제 연계 상품 개발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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