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11-17(월)

전체기사보기

  • 한국철도, 6월부터 관광열차 추가 운행 재개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6월부터 코로나19 등으로 중단했던 일부 관광열차 운행을 재개한다고 23일 밝혔다.  대상 열차는 △관광벨트열차 ‘정선아리랑열차(A-train)’, ‘경전선 남도해양열차(S-train)’ △관광전용열차 ‘팔도장터열차’, ‘교육열차’ 등이다.  ‘정선아리랑열차(A-train)’는 다음달 2일부터 토·일 및 2·7일(정선5일장날) 청량리~제천~아우라지 구간을 정기운행 한다. 열차를 이용하면 ‘정선아리랑’의 발상지 아우라지, 정선5일장 등을 방문할 수 있다.  ‘경전선 남도해양열차(S-train)’는 다음달 4일부터 토·일 부산~순천~광주송정 구간을 정기운행 한다. 기존 부산역에서 보성역까지만 운행하던 구간을 광주송정역까지 연장운행 한다. 순천만 습지, 보성 녹차밭 등 남도 유명 관광지를 둘러볼 수 있는 노선이다.  ‘교육열차’는 기업 워크숍, 학교 수학여행 등에 특화된 관광열차다. 객차별로 방송장비, 빔프로젝터 등이 설치돼 이동 중에도 강연과 영상시청, 각종 레크리에이션 활동이 가능하다. 차량은 일반실, 전망실, 카페 및 이벤트실로 구성돼 있다.  ‘팔도장터열차’는 고창 전통시장, 부안 상설시장 등 전국 각지의 전통시장을 방문한다. 제철을 맞은 농·특산물을 구입하고 지역 명소를 찾는 일정이다. 전통시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온누리상품권 증정 등 지역 상생을 위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관광열차 소개, 운행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레츠코레일 홈페이지 (www.letskorail.com) 또는 코레일 기차역 여행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황재식 코레일 관광사업처장은 “침체된 여행업계와 지역경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관광열차 운행 확대와 상품 개발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나희승 코레일 사장은 “관광열차를 타고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관광지를 여행하며 일상의 즐거움을 되찾길 바란다”고 밝혔다.
    • 여행
    • 국내
    2022-05-23
  • 디스코팡팡, 강화도 갯벌 … 가장 가보고 싶은 인천 여행지는
       K리듬을 전 세계에 알린 한국관광공사의 한국관광 홍보 캠페인 <Feel the Rhythm of KOREA(필 더 리듬 오브 코리아)>의 인천편 신규 영상이 20일 유튜브 채널 ‘Imagine Your Korea(이매진 유어 코리아)’에서 공개되었다.  이번 <Feel the Rhythm of KOREA> 인천편은 인천의 대표 명물인 월미도 디스코팡팡 디제이의 빠르고 재치있는 입담을 시작으로 리듬감 넘치는 음악과 함께 월미도, 강화도, 영종도, 송도 내 역동적인 관광지를 소개하고 있다.  인천관광공사는 인천편 영상 출시를 기념하고 월미도, 강화도, 영종도, 송도 등 인천의 재밌고 다양한 관광지를 널리 알리고자 온라인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벤트 참여는 5월 23일부터 6월 5일까지 인천관광공사 네이버 블로그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방법은 <Feel the Rhythm of KOREA> 인천편 영상 감상 후, 영상 속 가장 가보고 싶은 인천 관광지에 대해 댓글을 남기면 된다. 이벤트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음료 기프티콘이 지급될 예정이다.  인천관광공사 스마트관광팀 김진영 팀장은 “인천의 특색과 다양한 매력을 알려 국내외 관광객들이 인천을 방문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온라인 이벤트에 대한 정보는 인천관광공사 네이버 블로그를 (http://blog.naver.com/discoverincheon)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기인천
    2022-05-23
  • 제19회 영천보현산별빛축제 10월 1일부터 3일간 열린다
      영천시를 대표하는 지역축제인 영천 보현산 별빛축제가 10월 1일부터 3일간 개최된다. 지난 2년간 비대면으로 추진됐던 별빛축제가 올해는 대면 축제를 중심으로 온·오프라인 병행 축제로 전환되어 코로나19로 인한 시민들의 피로감을 해소하고 지역 경제 회복 분위기를 조성하는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청정자연이 선물하는 최고의 밤하늘과 보현산 일대의 천문과학 인프라를 활용해 ‘별의도시-영천’을 알리는데 앞장서 온 별빛축제는 그간의 노력을 인정받으며 4년 연속 경상북도 지정 우수축제로 선정되는 성과를 얻었다. 또한, 올해 별빛축제는 ‘경상북도 메타버스축제 공모사업’에도 선정됐다. 선정된 축제는 총사업비 1억으로 메타버스 축제 플랫폼을 구축하여 올해는 볓빛축제 공간을 가상공간까지 확대해 가상과 현실을 융합한 메타버스로도 즐길 수 있다. 영천 보현산 별빛축제는 메타버스 공간에서 3D실감형 축제로 열린다. 실시간 스트리밍과 함께 메타버스 전시존 구축, 영상으로 보는 우주와 과학, 밤하늘 360도 VR체험 존 등이 들어선다. 이와 함께 <스스로 빛나는 별-태양>이라는 주제로 대표 프로그램인 천문·우주·과학 체험 프로그램과 별자리 강연, 누워서 별보기 등의 특화 프로그램을 심화, 발전시켜 축제의 격을 한 단계 높일 예정이다. 다소 딱딱하게 느낄 수 있는 과학이라는 소재에 스토리텔링을 가미하여 재미와 학습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도록 하고, 가족 단위 참여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더불어 메타버스 축제로 공간 제약 없이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진정한 ‘축제의 장’으로 거듭나게 할 계획이다. 윤문조 영천시장 권한대행은 보현산 별빛축제가 메타버스로 가상공간까지 그 영역을 넓혀 예년보다 더 큰 관심과 기대를 받게 되면서 축제 준비에 대한 부담감 클 것이라며 “참신한 기획과 내실 있는 운영을 통해 축제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애써주기 바라며, 별빛축제가 경북을 대표하고 더 나아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전민욱 별빛축제 추진위원장은 “19년째를 맞이한 별빛축제가 가상과 현실을 아울러 새롭게 태어날 준비를 하고 있으며 올해 축제를 치르면서 별빛축제가 진일보할 것이라 확신한다. 새로운 시도가 축제의 성공으로 이어지고 한층 더 발전된 축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상부산
    2022-05-23
  • 뿌리공원, 한국관광공사 주관 2022년도 안심관광지 선정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22년도 안심관광지 198선에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지난해 안심관광지와 인바운드 안심관광지 선정에 이은 2년 연속 추천이다. 안심관광지는 평가기준에 의거하여 평가위원이 적격성 여부를 평가하며, 심사위원 평가 점수 80점 이하는 선정에서 보류됐다. 평가기준은 ▲관광자원의 매력성 및 접근성 ▲사업취지의 부합성 및 참여의지 ▲위생, 방역 및 안전관리의 적정성이다. 한편, 뿌리공원은 자신의 뿌리를 찾고 효를 알리는 국내유일의 성씨 테마공원으로, 1997년 72기 성씨조형물을 시작으로 현재 244기가 설치됐다. 조형물을 설치하지 못한 많은 문중의 설치 요청 등을 반영해 현재 뿌리공원 2단지를 조성하고 있다. 이외에도 공원 내 족보박물관에서는 족보 전시뿐만 아니라 ▲청소년 대상 족보대학교 ▲방학 특집 어린이박물관학교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의날 행사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야간에는 다채로운 경관조명이 아름다운 볼거리를 선사하고 있다. 연중무휴로 하절기에는 오전 6시에서 오후 10시까지 운영하고 있으며, 스낵카페와 매점도 이용가능하다. 박용갑 청장은 “한창 야외활동하기 좋은 날씨인 만큼, 가족의 손을 잡고 뿌리공원 찾아 효의 가치를 체험하고 값진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충청
    2022-05-23
  • 복천박물관, 「가야유물, 새로운 체험 도전!」 운영
       부산시 복천박물관은 문화가 있는 날을 활성화하고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 활동을 제공하기 위해 ‘가야유물, 새로운 체험 도전!’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가야유물, 새로운 체험 도전!’은 초등학생을 포함한 동반 가족을 대상으로 마련된 교육이다. 오는 11월까지 ‘문화가 있는 날’인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 오후 4시부터 5시 30분까지 진행되며, 참가 가족들은 가야유물을 활용한 3가지 주제의 체험활동을 통해 가야유물을 접해보고 일상에서의 쉼과 여유를 즐길 수 있다.   5월 교육은 오는 5월 27일에 개최되며, <숲 속에 숨은 가야유물>을 주제로 3D펜과 이끼를 활용한 나만의 테라리움*을 만들어볼 수 있다. PPT 수업과 전시실 관람, 만들기 체험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됐고, 특히 복천동고분군에서 출토된 유물 중 보물로 지정된 청동칠두령, 금동관, 말머리모양 뿔잔 등의 형태를 3D펜을 활용해 만들어보는 시간도 가져볼 수 있다.  * 테라리움 : 밀폐된 유리그릇이나 아가리가 작은 유리병 따위의 안에 작은 식물을 재배하는 방법   초등학생 포함 동반 가족은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교육 신청은 교육 해당 주 월요일 오전 9시부터 수요일 오후 6시까지 부산시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선착순으로 가능하다. 5월 교육의 참가신청은 5월 23일 오전 9시부터 5월 25일 오후 6시까지 가능하다.   나동욱 부산시 복천박물관장은 “문화의 날을 맞아 마련된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시민들이 가족과 함께 여유를 즐길 수 있길 바란다”라며, “초등학생과 가족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복천박물관(051-550-0334)으로 문의하거나 복천박물관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상부산
    2022-05-23
  • 2022 울산대공원 장미축제, 3년 만에 부활
      대한민국 대표 봄꽃축제인 ‘울산대공원 장미축제’가 3년 만에 부활한다. 울산시는 코로나19 발생으로 2019년 이후 중단됐던 ‘울산대공원 장미축제’를 올해 다시 시작한다. 제14회 장미축제는 오는 5월 25일부터 29일까지 닷새 동안 울산대공원 장미원과 남문광장 일원에서 개최되며, 축제의 주제는 ‘러브스토리 인 울산’이다. 장미축제를 찾은 관람객들에게 사랑과 행복, 치유의 경험과 기억을 선사한다는 의지를 담았다. 이를 위해, 올해 축제는 ‘오감 만족 체험형 축제’로 진행한다. 전국 최대 규모인 12개국 265종 300만 송이의 장미를 눈으로 감상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코로 향기 맡고, 각종 실감 콘텐츠를 통해 삼차원으로 체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축제의 상징 조형물부터, 올해 축제가 오감 만족 축제임을 한눈에 보여준다. 올해 축제의 상징 조형물인 ‘장미 방향기(디퓨저)’와 ‘초대형 장미 꽃다발’은 현대미술가 김동훈의 작품으로 300만 송이 장미로 물든 울산의 아름다움을 온몸으로 만끽하게 하는 이색 사진 무대(포토존)이다. 관람객들에게 장미의 아름다움과 향기를 동시에 전달하면서, 코로나 이후 다시 시작된 축제를 더욱 인상 깊게 각인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오감 만족 축제의 또 다른 핵심 콘텐츠는 ‘실감형 미디어 전시관’이다. 엘이디 벽을 활용해 꽃길, 바다, 홍보, 체험을 주제로 매체 예술(미디어아트) 체험 공간을 각각 조성한다. 산업생태문화관광도시 울산의 매력을 한 번에 만끽하는 전시가 될 것이다. 또한 축제 기간 매일 밤 환상적인 빛의 쇼가 이어진다. 갈티못 일원에서는 울산시 로고와 꽃나무 조형물을 활용한 외벽 영상(미디어파사드) 공연이, 장미원 일원에는 야간 조명으로 만든 장미 꽃길이 펼쳐진다. 이뿐만 아니라, 개막행사도 특별하게 마련된다. 축제 개막 당일은 200여 명의 시민과 학생이 함께하는 ‘장미계곡 행진(로즈밸리 퍼레이드)’, 드론 200대를 활용해 장미축제를 형상화하는 ‘드론 불빛 쇼’, 뮤지컬 배우 김소현과 손준호가 출연하는 ‘케이 클래식’ 공연 등이 이어진다. 이어서 26일 밤에는 ‘케이 재즈’, 27일 ‘케이팝 감성’, 28일 ‘케이 트로트’, 29일 ‘케이 국악’ 등 국내 정상급 예술가들이 참여하는 공연이 장미원에서 매일 진행된다. 울산지역 예술인들이 펼치는 거리공연, 마임, 어린이뮤지컬 공연 등도 주야간으로 매일 이어져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3년 만에 부활한 ‘울산대공원 장미축제’가 코로나 이후 일상 회복에 대한 시민 만족감을 극대화하고, 아름다운 울산의 봄날을 제대로 만끽하는 좋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사랑과 치유, 행복의 메시지를 전하는 안전하고 즐거운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상부산
    2022-05-23
  • 광양시, 배알도 섬 정원 한국관광공사 ‘2022 안심관광지’ 선정
      배알도 섬 정원이 방역지침 완화와 일상 회복 단계 전환에 따라 여행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가운데 매력적인 안심관광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광양시는 배알도 섬 정원이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2022. 안심관광지’에 이름을 올렸다고 밝혔다. 배알도 섬 정원은 전문가들로부터 친환경성, 쾌적성, 방역 및 안전관리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으며 안심관광지의 적합성을 인정받았다. 앞으로 배알도 섬 정원은 한국관광공사에서 운영하는 여행정보사이트 ‘대한민국 구석구석’ 내 특집관 ‘추천 안심관광지’를 통해 홍보된다. 또한 여행가는 달(6월), 관광 관련 박람회, 일간지 특집기사 등 한국관광공사가 운영·추진하는 온·오프라인 행사를 통해 다각적으로 여행자들과 만나게 된다. 배알도 섬 정원은 별 헤는 다리, 해맞이다리 등 2개의 해상보도교를 통해 망덕포구와 배알도 수변공원을 잇는 매력 넘치는 낭만플랫폼이다. 특히, 오월의 배알도는 작약, 수국, 패랭이 등 향기로운 꽃들을 차례로 피우면서 향기로운 섬 정원의 자태를 드러내고 있다. 섬 앞마당의 초록 잔디 위에 세워진 빨간 배알도 명칭 포토존은 인증사진을 남기려는 방문객들로 장사진을 이룬다. 김성수 관광과장은 “배알도 섬 정원의 안심관광지 선정은 여행심리의 빠른 회복세에 부응하고 안전 여행문화 조성 및 확산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바다 위에 동그마니 떠 있는 아름다운 섬 정원으로 가꿔가는 한편 나와 지구를 모두 위하는 친환경적이며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관광지로 지켜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배알도 섬 정원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2022. 봄 시즌 안심관광지 25선’에도 이름을 올린 바 있으며, 이를 기념하기 위해 봄 콘셉트 포토존을 설치하고 광양관광 공식 인스타그램 ‘광양투어(gwangyang_tour)’를 활용한 이벤트를 오는 31일까지 진행하고 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전라
    2022-05-23
  • 순천시, 2023정원박람회 대비 일반·관광숙박업소 침구류 지원
      순천시가 ‘2022~2023년 전라남도 방문의 해’ 및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대비하여 지역 내 일반·관광 숙박업소를 대상으로 침구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지난 4월 농어촌민박업·한옥체험업 등을 대상으로 한 1차 침구류 지원사업에 이어, 이번 2차 지원사업은 ‘관광진흥법’에 따른 관광숙박업(관광호텔·소형호텔·가족호텔·호스텔)과 ‘공중위생관리법’에 따른 일반숙박업을 대상으로 침구류를 지원한다. 지원내용은 객실당 2벌씩 1벌당 최대 40만원 범위 내에서 분리형 침구류(이불, 요, 베개) 구입비 50%를 지원한다.  지원희망업소는 사업계획서 등 신청서류를 갖춰 오는 6월 3일까지 사업장 소재지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나 순천시 관광과를 직접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순천시 관계자는 “이번 2차 사업을 통해 농어촌민박업 등 뿐만 아니라 관광·일반 숙박업까지 침구류지원이 확대됨으로써 순천을 찾는 관광객들의 숙박 만족도를 더욱 높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쾌적한 숙박시설 등 관광객이 만족하는 서비스를 제공하여 2023정원박람회의 성공개최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숙박업소 침구류 지원사업에 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순천시 홈페이지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순천시 관광과(061-749-5802)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전라
    2022-05-23
  • 목포시, 전통한옥에서 한옥인문학콘서트 첫 공연 개최
      목포시 대표 전통한옥인 춘화당에서 한옥인문학콘서트 첫 공연이 오는 22일 오후 5시에 개최된다. 콘서트는 ‘동물원으로 가족 나들이’라는 주제로 클래식 공연을 펼치는데 뮤즈챔버오케스트라가 사자의 행진(The Lion’s Royal March), 암탉과 수탉(Poules et Cogs), 수족관(Aquarium) 등을 연주한다. 뮤즈챔버오케스트라는 지난 2013년 결성된 연주단체로 창단 후 매년 10여 회의 정기공연과 기획연주를 통해 클래식 뿐만 아니라 뮤지컬, 영화 음악, 가요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으로 청중과 교감하고 있다. 춘화당은 원도심의 트윈스타 인근에 위치(영산로59번길 35-7)한 게스트하우스로서 콘서트는 춘화당 숙박객 뿐만 아니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한옥인문학콘서트 외에도 한국화 초대전, 미식콘서트, 레트로팝까지 다양한 행사가 열릴 예정이니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한옥인문학콘서트는 전통한옥을 전통문화 체험숙박시설로 육성하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2022년 전통한옥 브랜드화 사업’의 세부사업 중 하나로 목포에서는 춘화당이 공모에 선정돼 사업을 추진 중이다. 한옥인문학콘서트는 총 12회 개최하며, 오는 10월까지 다양한 주제로 월 2-3회씩 공연할 예정이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전라
    2022-05-23
  • 순천만에코촌 유스호스텔, 6월부터 정상운영
      순천시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운영을 중단한 순천만에코촌 유스호스텔을 오는 6월 1일부터 재개장한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하여 2020년 3월부터 운영을 중단한 순천만에코촌 유스호스텔은 휴장기간 동안 오일스텐, 도배·장판 등 생태환경에 맞는 리모델링을 진행했다. 특히 기존 전기 판넬을 온돌로 교체하여 한옥 감성을 오롯이 느낄 수 있는 힐링 공간으로 재정비했다. 시는 생태관광 활성화와 더불어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개최로 늘어나는 관광 숙박수요에 대비하기 위해 2013년부터 부지 9,684㎡ 한옥 4개동에 20객실 43개방 규모의 순천만에코촌 유스호스텔을 운영해 왔다. 순천만국가정원, 순천만습지, 순천만잡월드 등 주요 관광지와 가까워 수학여행·체험학습 등 청소년 단체뿐 아니라 가족단위 관광객도 이용하며, 운영중단 전까지 전국에서 연간 2만 명이 넘게 이용하였다. 순천시 관계자는 “순천만에코촌 유스호스텔은 낮에는 새소리, 밤에는 풀벌레소리와 함께 생태도시 순천을 체험하며 느끼는 공간으로 부족함이 없다.”라며 “방문객이 여유와 힐링을 느끼며 편안한 여행이 되도록 손님맞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숙박 예약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순천만에코촌 유스호스텔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순천시 관광과(061-749-4816)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전라
    2022-05-23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