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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 16개 광역지자체와 ‘대한민국 안심여행 캠페인’실시
- 한국관광공사(사장직무대행 신상용)는 여름휴가를 앞두고 ‘다시 떠나도 안심여행, 모두가 즐거운 여행은 안전·안심이 기본입니다’를 주제로 하는 ‘2022 대한민국 안심여행 캠페인’을 시작했다. 코로나 대유행으로 위생·안전관리의 중요성을 홍보하고, 건강하고 안전한 여행문화 조성을 위해 작년 처음 실시한 이 캠페인은 최근 일상 회복과 코로나 재확산 우려가 공존하는 가운데 연말까지 전개할 예정이다. 캠페인 추진을 위해 공사는 전국 199개 안심관광지를 선정, 발표했다. 작년엔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관리에 중점을 둬 선정했다면, 올해엔 위생·안전관리가 우수하고 친환경적 노력을 기울이는 여행지라는 차이가 있다. 기준은 △기본위생 및 방역체계 구축의 적정성 △안전관리 우수성 △관광자원의 접근성 △관광지의 친환경적 노력 등 총 4개 부문으로, 16개 광역지자체 추천을 받아 전문가 심사를 거쳐 최종 199곳을 뽑았다. 선정된 곳들 중 실내시설들은 소독‧방역 서비스를 제공하며, 방역, 위생 전문가의 현장 모니터링도 실시한다. 또한 관광객 대상으로는 매월 주제별로 ‘힐링하며 여행하기 좋은 안심관광지’ 정보를 제공한다. 7월에는 ‘아이랑 엄마랑, 가족여행 안심관광지’를 주제로 대표 안심관광지 20곳을 소개하며, 15일부터는 안심관광지 방문 인증이벤트도 시행할 예정이다. 대국민 안전 여행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 영상도 제공한다. 글로벌 테마파크이자 안심관광지로 선정된 에버랜드와 공동 제작한 이 영상에선 에버랜드 아마존 랩송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티타남’‘과 소울리스좌’가 출연해 노래와 춤으로 안심여행 수칙을 중독성 있게 알려준다. 15일부터 온·오프라인 채널로 송출되며, 일반인 대상 챌린지 이벤트도 실시될 예정이다. 안심관광지와 상세 이벤트 정보는 공사 누리집 ‘대한민국 구석구석’ 특집관(korean.visitkorea.or.kr)에서, 캠페인 홍보영상은 공사 유튜브 채널 ‘한국관광공사 TV’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사 정혜경 관광복지센터 안전여행파트장은 “거리두기 해제 후 처음 맞이하는 여름휴가철 기간에 관광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측되나, 여전히 재확산 우려도 있는 만큼 개인 방역을 철저히 하여 모두가 즐겁고 행복한 여행이 지속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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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 16개 광역지자체와 ‘대한민국 안심여행 캠페인’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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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립무의도자연휴양림’개장
-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7월 12일 국립무의도자연휴양림 개장식을 개최하고 오는 15일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국립무의도자연휴양림은 산림청이 지난 2018년부터 5년간 134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조성하였으며, “도심권 내 산림휴양 및 해양관광”을 주제로 산림문화휴양관(2동), 숲속의 집(11동), 방문자 안내센터(1동), 산책로(약 2km)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아름다운 해양경관을 볼 수 있는 인천광역시 중구 하나개해수욕장과 접해 있으며, 서울에서 약 1시간 거리에 위치해 수도권에 거주하는 국민들에게 더 편리한 산림휴양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산림청이 숲나들e(자연휴양림 통합예약시스템)를 통해 올해 성수기(7.15.~8.24.) 예약 추첨을 한 결과, 평균 경쟁률 36대 1을 기록하여 전국 국립자연휴양림 중 1위를 차지하는 등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개장식에는 지역 주민, 배준영 국회의원, 안영규 인천광역시 행정부시장, 허식 인천광역시의회 의장, 남성현 산림청장 등 주요 내빈과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하여 휴양림 개장을 축하했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기념사를 통해 “국립무의도자연휴양림은 도심권 주변에 조성되어 사회적 약자를 포함한 국민들이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산림휴양 공간의 조성을 통해 사회적 약자 등 산림복지서비스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지역발전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산림청이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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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립무의도자연휴양림’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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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공사, 대국민 여행사진 공모전 개최
-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김경욱)는 오는 5일부터 29일까지 ‘인천공항 여행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의 테마는 ‘다시 그 순간으로 떠나는 여행’이며, 주제는 ‘소중했던 순간을 추억하며, 함께 나누고 싶은 여행 중의 소소한 일상사진’이다. 공모전 접수는 오는 5일부터 29일 17시까지 인천공항 여행사진 공모전 홈페이지(https://www.icnphotocontest.com/)에서 가능하며, 여행과 사진에 관심 있는 내·외국인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공사는 백신접종 확대 및 정부의 방역조치 완화 등에 따라 점진적인 해외여행 재개가 기대되는 가운데,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국민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건네고 소중했던 여행에 대한 향수를 자극하고자 이번 공모전을 기획하였다. 공모전 심사는 내국인 및 외국인 분야별로 진행되며, 엄격하고 공정한 심사를 통해 총 60편(내·외국인 각 30편)의 작품을 선정한다. 내국인 분야는 △ 대상 1명 △ 금상 2명 △ 은상 3명 △ 동상 5명 △ 입선 19명 등 총 30명을 선정하며, 외국인 분야는 구분 없이 총 30명을 선정해 시상한다. 내국인 수상자들에게는 △ 대상 300만원 △ 금상 100만원 △ 은상 50만원 △ 동상 20만원 △ 입선 10만원이 상금으로 주어지며, 외국인 분야는 글로벌 기프트카드가 부상으로 제공된다. 공모전 수상작은 오프라인 사진 전시회는 물론 인천공항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SNS 미디어 채널을 통한 온라인 홍보에도 활용될 예정이다. 공모전 상세내용은 전용 홈페이지(https://www.icnphotocontest.com/)에서 확인 가능하며, 문의사항은 인천공항 공모전 사무국(02-334-9044)으로 하면 된다. 인천국제공항공사 김경욱 사장은 “인천공항을 사랑하는 여객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 부탁드리며, 공사는 적극적인 소통을 바탕으로 인천공항과의 심리적 거리감을 해소하고 여행 심리를 조기에 회복하는 등 항공수요 회복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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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공사, 대국민 여행사진 공모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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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로 떠나세요, 여행이 가벼워집니다
- 안동으로 휴가를 계획한 A씨는 4인 가족의 짐을 모두 싣고 기차여행을 떠나지만 마음은 편하다. 안동역에서 짐을 맡기고 ‘하회마을’을 둘러보는 사이 짐은 숙소에 와있기 때문이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여름 휴가기간 동안 휴가객이 많이 찾는 전국 4개 역에서 ‘철도역 짐 배송 서비스’를 시범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철도역 짐 배송 서비스는 휴가철 가벼운 기차여행을 위해 오는 15일부터 8월 21일까지 부산·강릉·여수엑스포·안동역 네 곳에서 관할 시내 숙소 등으로 짐을 날라주는 유료 서비스다. 각 역 배송업체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하거나 역 서비스센터에서 현장 접수하면 된다. 단, 안동역은 현장 접수만 가능하다. ※ 배송업체 : 부산역 짐캐리(www.zimcarry.net), 강릉역 픽업투유(pickuptoyou.modoo.at), 여수 짐이지(www.zimeasy.com) 요금은 짐 크기에 따라 3천원에서 1만6천원까지로 일반 배송 요금의 최대 70% 할인된 가격이다. 이용시간은 9시부터 15시까지이며 열차 도착시간에 따라 22시까지 연장 운영하기도 한다. 배송결과는 택배서비스처럼 카카오 알림톡 또는 문자메시지를 통해 사진으로 받을 수 있다. 코레일은 휴가기간 시범 운영을 통해 만족도와 개선사항 등을 살핀 후 서비스 확대 등을 결정할 계획이다. 권봉철 코레일 여객계획처장은 “기차 여행객은 짐 부담에서 해방돼 편하게 관광을 즐기고, 배송업체는 새로운 일거리가 창출돼 동반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나희승 코레일 사장은 “이용객이 기차여행의 낭만과 재미를 마음껏 즐기며, 편리하게 철도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혁신적인 서비스 발굴에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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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객, 지난해 경기도 5천340만회 방문. 3년 연속 전국 최다
- 지난해 우리나라 국민의 국내 여행 현황을 분석한 결과 경기도 방문이 5천340만 회로 3년 연속 전국 최다인 것으로 조사됐다. 경기도가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지난달 13일 공개한 ‘2021년 국민 여행 조사’를 재분석한 결과 우리 국민이 지난해 경기도를 방문한 국내 여행 횟수는 5천340만 회로 전국에서 가장 많았다. 2위 강원도(2천542만2천 회)의 2배 이상이다. 전년도인 2020년 1위는 경기도 4천549만6천 회, 2위는 강원도 2천236만2천 회였다. 여행을 숙박과 당일로 나눴을 때 당일 여행 횟수에서는 경기도가 4천625만9천 회로 압도적 1위를 기록했다. 2위 경상북도 1천507만8천 회의 약 3배에 달하는 규모다. 숙박 여행 횟수에서는 경기도가 714만2천 회로 전국 7위로 집계됐다. 전국 1위는 강원도로 1천587만5천 회다. 전 국민의 여행지별 1인 평균 국내 여행 횟수도 경기도가 1.17회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는데, 이는 국내 여행 시 경기도를 평균적으로 한 번은 방문한다는 의미라고 도는 설명했다. 2위는 강원도로 0.56회다. 관광객 방문이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나타내는 ‘1인 평균 지출액’에서 경기도는 6만6천 원으로 전국 3위였다. 1위는 제주도 11만5천 원, 2위는 강원도 7만4천 원이다. 이번 조사는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지난 한 해 동안 만 15세 이상 국민 5만400명을 매달 면접 조사하고, 그 결과를 표본으로 삼아 전 국민 수치를 계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경기도는 코로나19로 국내 여행이 늘어나면서 경기도의 다양한 관광매력이 국내 관광객의 관심을 얻은 것으로 분석했다. 도는 수원 화성, 양평 두물머리, 파주 임진각 등 전통적 관광지뿐만 아니라 권역별 생태관광 거점, 경기둘레길 개통, 경기바다 활성화 정책 등 관광객 유치를 위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또, 장애가 관광에 걸림돌이 되지 않도록 도내 주요 관광지에 무장애 관광시설을 확충하는 한편, 관광 소비가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주민이 관광정책에 참여하는 공정관광 환경 조성도 추진 중이다. 경기도는 일상 회복 전환에 따른 관광 수요 증가에 맞춰 여행업계와 협업체계를 구축해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도 선제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최용훈 경기도 관광과장은 “경기둘레길, 경기 바다 등 경기도에서만 만날 수 있는 새로운 관광명소를 확대하는 한편 위로와 치유, 자연 친화, 안전한 여행 등을 즐길 수 있도록 콘텐츠, 이벤트, 관광 정보를 더욱 알차게 채워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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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객, 지난해 경기도 5천340만회 방문. 3년 연속 전국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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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경기바다 여행주간 맞아 안산 대부도 등에서 산업관광 팸투어 진행
- 경기도가 ‘경기바다 여행주간(7월 9~17일)’을 맞이해 12일 화성 전곡항 요트장, 안산 대부도 유리섬박물관 등 산업관광지를 대상으로 여행업계 종사자 초청 설명회인 ‘팸투어’를 진행했다. 이날 도와 여행업계 종사자 20여 명은 ▲평택의 ‘좋은술’ 양조장 ▲화성 전곡항 요트장, 서해랑 케이블카 ▲안산 대부도 유리섬박물관 등을 방문했다. 여행업계 종사자들은 전통주 시음과 막걸리 빚기 등을 직접 해보고, 요트와 케이블카를 타면서 경기바다를 만끽했다. 유리섬박물관에서는 유리의 역사를 소개받고, 유리공예도 체험했다. 산업관광 자원은 문화 또는 사회적 가치가 있는 산업 자원·현장, 생산품 등을 관광자원으로 활용하는 관광모델이다. 도는 지난 6월 안성과 용인을 시작으로 이날 세 번째 팸투어를 운영했다. 도는 8월까지 총 8번의 팸투어를 계획하고 있다. 이날 함께한 ‘이부커스코리아’ 박종윤 대표는 “코로나19 이후 새로운 관광상품을 찾는 입장에서 직접 체험하고 느끼니 산업관광의 가능성을 엿볼 수 있어서 좋았다”며 “특히 경기바다 산업관광 자원은 무더운 여름 열기를 떨쳐버리면서 재미를 얻을 수 있는 좋은 상품으로, 관광객과 관광업체 모두 만족할 거 같다”고 말했다. 최용훈 경기도 관광과장은 “이번 팸투어는 경기바다와 산업관광의 테마를 합쳐 색다른 체험을 제공하는데 초점을 맞췄다”며 “앞으로 새로운 관광상품으로서 많은 관광객이 경기바다와 산업관광지를 함께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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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컨벤션센터 열린광장에서 하와이 전통공연 보며 맥주 즐기는 축제 열린다
- 수원컨벤션센터 열린 광장에서 하와이 전통 공연을 보며 관내 업체가 생산한 수제 맥주·막걸리를 즐길 수 있는 축제가 열린다. 수원컨벤션센터는 7월 15~17일 오후 4시부터 10시까지 ‘수원패밀리위크2- 알로하! 수원’을 연다. 광교1·2동 주민자치회가 축제를 함께 준비했다. ‘알로하! 수원’은 대표적인 휴양지인 하와이를 주제로 하는 맥주&음악 미니 축제다. 누구나 함께할 수 있다. 마이스복합단지와 수원컨벤션센터 주변에서 업체를 운영하는 소상공인이 축제에 참여해 직접 만든 맥주, 막걸리, 안주류 등을 판매한다. 코코넛새우튀김, 닭강정 등을 판매하는 푸드트럭도 있다. 3일 동안 총 10차례 하와이 전통춤 공연을 한다. 또 DJ(디제이)가 하와이를 테마로 하는 트로피칼(열대지방) 음악공연을 해 수원컨벤션센터 열린 광장을 휴양지 분위기로 만들 예정이다. 하와이인 셔츠를 입고 행사장을 방문하는 시민에게 ‘오로라 온더록’ 잔이나 피크닉 매트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있다(1일 40명 한정). 또 현장에서 SNS 이벤트에 참여한 사람에게는 미니컵튜브를 선물한다(1일 150명 한정). 수원컨벤션센터는 가정의 달이었던 지난 5월 처음으로 ‘수원패밀리위크’를 개최한 바 있다. ‘알로하! 수원’은 수원패밀리위크 두 번째 이벤트다. 수원컨벤션센터 관계자는 “수원컨벤션센터는 광교호수공원의 아름다운 환경과 어우러진 지리적 장점을 활용해 시민들이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수원형 축제’를 기획하고 있다”며 “음악과 춤 공연을 감상하며 수원에서 생산되는 수제 맥주, 막걸리 등 양질의 주류를 만날 수 있는 기회”라고 설명했다. 이어 “수원시민뿐 아니라 많은 관람객이 행사장을 찾아 축제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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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컨벤션센터 열린광장에서 하와이 전통공연 보며 맥주 즐기는 축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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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보물섬 버스킹 페스티벌’열린다
- 남해군이 ‘2022 남해군 방문의 해’를 맞이해 ‘보물섬 버스킹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오는 23일 상주은모래비치에서 열리는 ‘전국 버스킹 대회’를 시작으로 8월부터 11월 말까지 남해군 주요 관광지에서 ‘릴레이 버스킹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상주은모래비치 송림에서 열리는 ‘보물섬 전국 버스킹 대회’는 오전 10시부터 시작되며, 20개 팀이 경연을 펼칠 예정이다. 다양한 축하공연도 함께 열린다. 해수욕과 캠핑을 즐기면서 소나무 그늘 아래에서 공연을 감상할 수 있어 특별한 추억의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국 버스킹대회의 참가자격은 나이, 지역 제한 없이 노래, 연주 및 퍼포먼스 등 장르 구분 없이 재능 있는 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참가를 원하시는 이는 남해군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 후 운영사무국(namhaebf@naver.com)으로 제출하면 된다. ‘보물섬 전국 버스킹 대회’를 시작으로 8월부터 11월 말까지는 매주 토요일 마다 남해군 주요 관광지에서 ‘릴레이 공연’이 개최한다. 남해군 관계자는 “천혜의 자연환경과 조화를 이루는 공연이 남해 곳곳의 명소에서 매주 마다 열리게 된다”며 “계절마다 그 매력을 달리하는 남해의 풍광과 공연을 함께 즐겼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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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보물섬 버스킹 페스티벌’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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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SEMI 곤충엑스포 2022 예천곤충축제 홍보 분주
- 예천군은 SEMI 곤충엑스포 2022 예천곤충축제 성공 개최를 위해 민·관이 함께 자발적으로 홍보활동에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공무원과 예천군새마을회, 예천군여성단체협의회, 바르게살기운동예천군협의회, 예천군종합자원봉사센터 등 120여명은 3개조를 편성해 7일과 8일, 11일 홍보 투어에 나섰다. 7일 유동 인구와 인구밀집이 높은 부산 서면역, 사상역을 시작으로 8일에는 서울 강변역과 신도림역을 방문했으며 11일에는 동대구복합환승센터와 수성못을 방문해 홍보물을 배부했으며 지역 군민회에서도 홍보에 동참해 축제 붐 조성에 앞장섰다. 특히 공무원들은 7월 한 달 동안 경상북도와 대구광역시 등 주요 관광지, 시장, 관공서 등을 직접 방문해 적극적인 홍보를 펼칠 계획이며 관내 유관기관과 사회단체 등에서도 각종 회의나 행사 방문시 홍보 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김학동 군수는 “예천곤충축제 성공 개최로 지역 상권이 살아나 코로나19로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주민들에게 활력을 불어넣고 모두가 상생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군민들께서도 6년만에 열리는 축제에 관심을 갖고 적극적인 홍보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SEMI 곤충엑스포 2022 예천곤충축제는 오는 8월 6일부터 15일까지 10일간 예천읍시가지와 곤충생태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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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SEMI 곤충엑스포 2022 예천곤충축제 홍보 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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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문화관광캐릭터 ‘오매나’ 이모티콘 받으세요
- 광주광역시는 광주관광재단과 함께 광주 문화관광캐릭터인 ‘오매나’를 활용한 카카오톡 이모티콘 ‘오매티콘’을 무료로 배포한다. 이번 행사는 휴가철을 맞아 광주관광재단이 진행하는 ‘광주, 여름여행’ 이벤트의 일환으로, 오는 13일 오후 2시부터 ‘오매나와 여름나기’ 모션 이모티콘 16종을 전국민 대상 선착순 5만명에게 무료 배포한다. 이모티콘은 ‘하이’, ‘사랑해!’, ‘신난다!’, ‘토닥토닥!’ 등 일상생활에서 자주 사용하는 감정 표현을 시원한 여름 콘셉트와 접목해 움직이는 이모티콘 16종으로 제작했다.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메뉴에서 광주관광재단 채널을 추가한 후 내려받으면 30일간 사용할 수 있다. 김성배 시 관광진흥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광주 문화관광캐릭터인 오매나와 광주의 매력적인 관광요소를 홍보하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광주 관광자원을 홍보하고 숨은 관광지를 발굴해 ‘가보고 싶은 광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관광재단은 ▲지하철 타고 광주여행(각 구간별 시리즈 4편) ▲미디어아트로 빛나는 야경 맛집 ▲슬기로운 광주생활(여름편) 등을 카드뉴스로 제작해 홈페이지에서 홍보할 계획이다. 또한, 광주를 찾는 여행객 5000여 명에게 ‘오매나 캐릭터 부채’를 주요관광지에서 배포할 예정이다. 7월부터 11월까지 매주 토요일 북구 충효동 일원에서 ‘풍류 온 더 스트리트(on the street)’ 문화행사를 펼치고 있으며, 부대행사로 오매나 캐릭터를 활용한 친환경가방, 친환경물병 꾸미기 체험공간 등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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