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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에서 즐기는 나의 취미·여가생활’ 유튜브 쇼츠 공모전 개최
- 정읍시가 ‘정읍에서 즐기는 나의 취미·여가생활’을 주제로 2월 23일까지 유튜브 쇼츠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정읍시에 관심이 있는 모든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는 주제에 맞는 영상(1분 내외, 세로 형식)을 만들어 참가신청서, 서약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동의서와 함께 이메일(som722@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시는 1차 예선심사와 2차 본선심사(유튜브 조회수, 좋아요 수 가중치)를 거쳐 대상작 1편, 최우수작 2편, 우수작 3편을 선정해 각각 60만원, 40만원, 20만원 상당의 정읍사랑상품권을 지급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시청 뉴미디어팀(539-6884)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행숙 시민소통실장은 “정읍은 생활체육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어 다양한 취미를 즐길 수 있는 최적지”라며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담은 영상을 제작해 정읍 홍보에 힘을 보태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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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에서 즐기는 나의 취미·여가생활’ 유튜브 쇼츠 공모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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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도시숲 25곳 추가 조성…‘푸른도시’로 거듭난다
- 광주시가 ‘푸른도시’로 거듭나고 있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올해 58억원을 투입해 도시바람길숲과 초록이 넘치는 녹도 조성 등 7개 사업을 추진해 도시숲 25개소를 새로 조성한다. 먼저 산림청 사업으로 국비 19억원을 포함해 총 38억원을 들여 연말까지 도시바람길숲·그린숲 등 11개소를 조성한다. 구체적으로 ▲화정근린공원 등 도시바람길숲 조성사업 7개소 ▲광산구 미산초교 등 자녀안심 그린숲 조성사업 3개소 ▲운천역 생활밀착형숲(실내) 조성사업 1개소 등이다. 광주시는 2005년부터 지난해까지 녹색쌈지숲 304개소, 생활환경숲 103개소, 기타 기후대응도시숲 13개소 등 457개소, 383㏊의 도시숲을 조성하는 등 푸른광주 만들기를 위해 힘써왔다. 이번 사업이 마무리되면 광주시는 2005년부터 총 482개소의 도시숲을 조성하게 된다. 이와는 별개로 올해 시비 20억원을 투입해 4개 사업을 추진, 녹지한평늘리기 등 14개소 도시숲을 조성한다. 광주시는 앞서 지난해 12월 ‘도시숲 등의 조성·관리 소위원회’를 열고 자치구에서 제출한 2024년 4개 사업 대상지 30개소 중 14개소를 선정했다. 전문가·시민단체·주민위원으로 구성된 ‘도시숲 등의 조성·관리 소위원회’는 대상지별 녹화사업 효과, 사업규모 적정성, 사후관리 편의성 등을 종합 평가해 대상지를 최종 확정했다. 선정된 대상지는 ▲동명동 207-70 등 녹지한평늘리기사업 8개소 ▲수완지구 보행자전용도로 녹도조성사업 3개소 ▲효천3로 등 가로숲길 조성사업 2개소 ▲오치무등파크 담장허물어 나무심기사업 1개소 등으로 올해 상반기 중 추진한다. 이와 관련해 광주시는 19일 광주시·사업소·자치구 등 공원녹지 분야 관계자 150여 명을 대상으로 공원·녹지분야 역량강화를 위한 ‘2024년 공원녹지 시책 연찬회’를 개최한다. 연찬회에서는 도시숲 조성 및 공원분야 사업계획에 대한 업무를 공유하고, 자치구 우수사례 발표, 전문가 특강 등을 진행한다. 또 2024년 공원녹지분야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지혜와 역량을 모으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정강욱 녹지정책과장은 “더 푸르른 내일을 위해 도시숲 조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며 “기후변화로 더워지는 광주를 시원하고 푸른 광주로 만들기 위해 도시숲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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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도시숲 25곳 추가 조성…‘푸른도시’로 거듭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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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관광재단,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연계 강원관광 홍보관 운영
-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관광재단(대표이사 최성현)은 2024년 1월 19일 개막하는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성공개최를 위해 강릉 올림픽파크에 조성된 플레이윈터존에서 강원관광 홍보관을 운영한다. 플레이윈터존에서는 대회 기간 중 방문객들을 위한 스포츠, 문화, 공연예술, 전시, 교육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플레이윈터존 내에 위치한 강원관광 홍보관은 온돌 문화를 처음 접하는 외국인에게 우리나라의 온돌 문화를 널리 알리고자 K-온돌방을 컨셉으로 운영되며, 주사위를 던져 강원특별자치도 곳곳으로 여행을 떠나는 주사위게임인‘강원마블’과 테이블 하키, 복주머니 만들기, 추억의 뽑기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통해 방문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강원관광재단 최성현 대표이사는“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국내외 선수단 및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홍보활동을 통해 강원 관광 활성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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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관광재단,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연계 강원관광 홍보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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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월에 꼭 가봐야 하는 여행지, 전남 고흥
- 2024년 1월에 꼭 가봐야 하는 여행지, 전남 고흥 (1)- 우주발사전망대 2024년 1월에 꼭 가봐야 하는 여행지, 전남 고흥 (2)-남열해돋이해수욕장 일출 2024년 1월에 꼭 가봐야 하는 여행지, 전남 고흥 (3)-팔영산 편백치유의 숲 2024년 1월에 꼭 가봐야 하는 여행지, 전남 고흥 (4)-미르마루길 용 조형물 전남 고흥군은 전국에서 일조량이 가장 높은 곳으로 겨울에도 꽃이 피는 아주 따뜻한 지역이다.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2024년 청룡의 해를 맞이해, 영남면에 위치한 미르마루길과 용바위, 우주발사전망대, 팔영산 편백 치유의 숲, 그리고 여수와 이어지는 팔영대교 드라이브 코스를 ‘1월에 꼭 가봐야 하는 여행지’로 온오프라인을 통해 홍보해 나갈 계획이다. 다도해의 수려한 경관을 보며 트레킹을 즐기고 싶다면 고흥 미르마루길을 걸어보자. 미르마루길은 푸른 바다를 바라보며 걷기 좋은 한적한 4km 해변 산책로로, 팔영대교부터 용바위, 용굴, 사자바위, 고흥우주발사전망대, 남열해돋이해수욕장까지 감상할 수 있다. 물감을 풀어놓은 듯 푸른 하늘은 덤이다. (전남 고흥군 영남면 해맞이로 840) 고흥우주발사전망대는 누리호 발사 때 전국에서 감동의 순간을 목격하기 위해 몰려든 이들로 장사진을 이룬 명소다. 전망대에 오르면 푸른 남해바다와 해질녘 쏟아질 듯 반짝이는 별빛을 감상할 수 있다. 인근 남열해돋이해수욕장은 맑은 바다와 고운 모래, 적당한 휴식처를 제공해주는 소나무 숲이 있어 캠핑의 명소로도 유명하고 높은 파도로 서핑의 장소로도 각광 받고 있다. 팔영산 편백치유의 숲에 가면 ‘숲 치유’를 제대로 느낄 수 있다. 100ha에 조성된 편백 치유의 숲은 울창한 편백나무 숲을 따라 걸을 수 있는 10km 길이의 산책로부터 테라피센터(치유센터), 명상쉘터, 전망데크, 기채움 전망대 등 다양한 산림 치유시설이 마련돼 있다. 관광객뿐만 아니라 지역민에게 큰 사랑을 받는 곳으로 추운 겨울 움츠러든 몸과 마음의 힐링 장소가 될 것이다. (전남 고흥군 영남면 천사로 529-191) 특히, 팔영산 자락에는 인조 22년, 꿈에 부처님이 나타나 중생을 제도하라는 계시를 받은 정현 대사가 지은 절, 능가사가 자리해 있다. 보물로 지정된 대웅전, 범종을 비롯해 350년 전에 만들어진 불상 등 다양한 문화재를 보관하고 있는 사찰이다. 스님과 차담을 나누고 바다 명상을 즐길 수 있는 템플스테이에도 참여해 보자. (전남 고흥군 점암면 능가사로 7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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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랜드 호텔, 겨울방학 맞이 ‘더블 더 펀 슬립오버’ 패키지 출시
- [사진] 레고랜드 호텔이 1개 객실 예약 시, 두번째 객실은 50% 할인되는 ‘더블 더 펀 슬립오버’ 패키지를 선보인다. 레고랜드 호텔은 가족끼리 뭉치면 즐거움이 두배가 되는 ‘더블 더 펀 슬립오버(Double the fun sleepover) 패키지’를 오는 3월 27일까지 판매한다고 밝혔다. 레고랜드가 준비한 ‘더블 더 펀 슬립오버’ 패키지는 하나의 객실을 예약할 경우, 동일한 테마의 두번째 객실은 50%의 할인이 적용되는 패키지로 겨울방학 기간 친구, 가족, 친척 등과 함께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레고랜드 호텔에서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준비했다. ‘더블 더 펀 슬립오버’ 패키지는 어린이에게 인기 있는 레고랜드 호텔의 대표 테마룸 ▲킹덤 ▲파이러츠 ▲닌자고 타입의 동일한 객실 2개를 제공하며, 최대 성인4명, 어린이 6명까지 추가 금액 없이 레고랜드 호텔 2층 브릭스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조식 뷔페를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특히, 레고랜드 연간이용권 고객이 이번 패키지를 구매시에 추가 10%의 할인이 적용되어 더 풍성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해당 패키지는 동일한 날짜에 투숙하는 2개의 객실을 예약 시 이용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레고랜드 코리아 호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에 더불어 레고랜드 호텔은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액티비티 프로그램인 ‘윈터 위시 가족 뮤지컬’과 ‘LEGO크리에이티브 워크샵’도 함께 준비했다. 먼저 ‘윈터 위시’는 레고랜드 호텔에 투숙하는 윈터 랜드의 레고 요정들이 어린이들의 소원을 들어주기 위해 깜짝 이벤트를 진행하는 내용의 가족 뮤지컬이다. 해당 뮤지컬은 2월 29일까지 운영하며 오후 6시 레고랜드 호텔 2층에서 만나볼 수 있다. 레고랜드 호텔 어린이 투숙객 전용 ‘LEGO크리에이티브 워크샵’은 레고랜드 전문 빌더와 함께 나이 연령대에 맞는 주제로 레고를 조립하는 프로그램으로 호텔 체크인 시 현장에서 무료로 예약이 가능하다. 해당 프로그램은 매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8시까지 총 8회차로 운영된다.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 공식 웹사이트: www.LEGOLAND.kr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 공식 소셜 미디어 채널: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LEGOLANDKoreaResort)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LEGOLANDKoreaResort) 블로그 (https://blog.naver.com/LEGOLANDKoreaRes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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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랜드 호텔, 겨울방학 맞이 ‘더블 더 펀 슬립오버’ 패키지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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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새로운 영감의 나라…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로드리고, 아랑후에스 기타 협주곡’
-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대표이사 최정숙, 예술감독 다비트 라일란트)는 ‘로드리고, 아랑후에스 기타 협주곡’을 2월 2일(금)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 올린다. 다비트 라일란트 예술감독은 작곡가에게 샘솟는 영감이 된 스페인의 음악을 소개한다. 스페인 땅에 깃든 춤곡과 노래는 작곡가들의 호기심을 자극했고, 스페인의 전통은 새로운 음향과 음률에 실려 세상에 태어났다. 스페인의 전통적 리듬과 음향의 부활을 꿈꾼 샤브리에와 로드리고, 악기의 다채로운 음향을 탐구한 드뷔시와 라벨의 음악으로 만난다. 작은 음향으로 관현악 무대에서 주목받기 힘들었던 클래식 기타의 매력을 선보이는 무대이자 캐스터네츠, 색소폰, 첼레스타 등 다양한 악기의 향연으로 낯선 음향의 세계를 탐구한다. 먼저 샤브리에의 ‘에스파냐’로 포문을 연다. 프랑스 토박이였던 샤브리에는 스페인 여행을 마치고 난 뒤 그곳에서 접한 이국적 정취를 관현악곡 에스파냐에 기록했다. 훗날 구스타프 말러는 이 작품을 가리켜 ‘현대의 시작’이라고 할 만큼 단순한 선율이 스페인의 다채로움을 입고 화려하게 그려진다. 클래식 기타와 오케스트라가 만나는 로드리고의 ‘아랑후에스 기타 협주곡’ 역시 눈길을 끈다. 무대에 오르는 기타리스트 밀로시 카라다글리치는 데뷔 음반 ‘지중해’(Mediterraneo, DG, 2011) 발매와 동시에 영국 클래식 음반 차트 1위를 차지한 화제의 인물로, BBC 뮤직 매거진 선정 ‘지난 세기 최고의 클래식 기타리스트 6인’에 이름을 올렸다. 국내 악단과의 첫 조우로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기타의 유려한 기교와 오케스트라의 폭발적인 음향이 만나 관객의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2부에서는 인상주의 작곡가 드뷔시와 라벨에게 영감을 준 스페인의 전통을 만난다. 먼저 연주될 드뷔시의 ‘관현악을 위한 영상’ 가운데 ‘이베리아’에는 스페인의 민속 리듬과 선율이 작품에 녹아 있다. 드뷔시가 스페인에 머문 것은 불과 몇 시간밖에 되지 않지만, 스페인의 이국적인 풍경은 그의 음악적 상상력을 자극하기에 충분했다. 캐스터네츠와 탬버린 등 세비아의 춤곡 리듬과 목관 금관악기의 유머스러운 연주가 특징이다. 원곡은 제1곡 ‘지그’, 제3곡 ‘봄의 론도’까지 총 세 곡의 모음곡이지만, 제2곡 ‘이베리아’는 발췌해 자주 연주되곤 한다. 공연의 대미는 라벨의 ‘볼레로’가 장식한다. ‘볼레로’는 스페인의 민속춤이다. 작품은 스네어 드럼의 규칙적인 리듬에 맞춰 악기가 흩어졌다 모이기를 반복한다. 라벨은 클래식 음악에서 고정적으로 사용돼 오던 변주나 발전의 개념이 아닌, 반복과 확장으로 새로운 형식의 음악을 완성해 냈다. 섬세한 앙상블과 색소폰, 잉글리시 호른 등 특색 있는 악기가 눈길을 끄는 작품이자, 국립심포니의 각 악기군만의 독특한 매력을 발견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 예매·문의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홈페이지(www.knso.or.kr) 또는 전화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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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새로운 영감의 나라…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로드리고, 아랑후에스 기타 협주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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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미래재단-한국SMC ‘제2회 내가 GREEN 그림 환경 공모전’ 개최
-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이사장 이훈규)은 자동화 선도 기업 한국SMC(대표이사 사사하라 나오요시) 후원으로 1월 18일부터 2월 13일까지 ‘제2회 내가 GREEN 그림 환경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구 환경 문제에 대한 인식 개선과 보호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개최되는 이번 환경 공모전은 대전광역시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했던 제1회 공모전에서 나아가 세종특별자치시 초등학생들까지 범위를 확대해 개최될 예정이다. 전문가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 44명에게 약 500만원 상당의 상금과 상품이 수여된다. 한국SMC는 이번 공모전에 대해 아동·청소년들이 환경 문제에 대한 인식 수준을 높이고 환경 보호 및 개선 활동과 함께 환경 감수성을 키울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교육과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이들과미래재단은 CO2 삭감과 에너지 절감 등 환경을 생각하는 자동화 선도 기업 한국SMC와 함께 아이들을 위한 환경 그림 공모전을 개최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환경 보호 인식을 알리기 위한 다양한 캠페인을 꾸준히 수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재단과 한국SMC는 아이들을 위한 사회공헌 사업의 하나로 대전 국립중앙과학관 내 공기압 체험관을 기획해 2024년 초 개관을 목표로 진행하고 있다. 2024년 창립 24주년을 맞이한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은 후원 기업과 긴밀한 파트너십을 통해 60여 개의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젝트를 수행한 아동·청소년, 청년 전문 복지 재단이다. 미래 인재 육성에 전념하고 있는 재단은 국내외 모범 기업들과 함께 교육 및 멘토링 사업, 의료 지원 사업, 장학 지원 사업, 교육 환경 개선 사업 등 사회공헌 사업을 전문적으로 수행하며 기업이 추구하는 가치를 실현 및 사회적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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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미래재단-한국SMC ‘제2회 내가 GREEN 그림 환경 공모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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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송어축제, 댄스 챌린지 및 황금송어 잡기 등 이벤트 풍성
- 2023년 12월 29일 평창군 진부 오대천 일원에 개막한 제15회 평창송어축제(http://festival700.or.kr)의 입장객 수가 18만명을 돌파했다. 평창송어축제위원회(위원장 최기성, 이하 축제)는 1월 17일까지 18만명 이상 다녀간 것으로 잠정 집계했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 방문객은 가족 단위와 단체 관광객 등 다양했으며, 외국인 관광객들도 3000여명이나 참석한 것으로 나타났다. 축제는 ‘대한민국 진짜 겨울’을 주제로 송어 낚시, 겨울 놀이, 먹거리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끌어내고 있다. 또 축제장에는 눈썰매, 스노우 래프팅, 스케이트, 얼음 자전거 등 다양한 겨울 레포츠를 즐길 수 있는 놀이터가 마련돼 관광객들이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다. 이번 축제 기간엔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이 1월 19일부터 개최되기도 해서, 지난해보다 더 많은 관광객이 축제를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이번 축제는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돼 눈길을 끌고 있다. 먼저 ‘황금송어를 잡아라’다. 낚시터에서 황금 송어를 잡으면 순금 반 돈으로 제작된 기념패를 받을 수 있어 방문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둘째, 댄스 챌린지(http://tinyurl.com/3k9v266r)이다. 아트유프로젝트 무용단원이 평창송어축제 상징 노래에 맞춰 춤을 추는 메타 숏폼 영상을 따라해 보면서, 참가자들은 신나는 축제의 분위기를 느끼며 생동감 넘치는 댄스 동작을 소셜 미디어에 공유할 수 있다. 셋째, 고향사랑기부제나 평창사랑상품권을 이용하면 축제 참가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 10만원을 평창에 기부하면 10만원은 세액공제로 돌려받고, 기부 답례품으로 평창송어축제를 선택하면 얼음낚시종합 이용권이나 3만원 할인권을 제공받을 수 있다. 또 평창사랑상품권을 구매하면 10% 할인 효과를 볼 수 있다. 넷째, 송어잡이 초보자들을 위한 낚시 교실도 개최되고 있다. 이정구 프로가 축제장에 상주, 낚시 초보자들이 송어를 성공적으로 잡을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 밖에도 제1회 평창축제사진 전국 공모전 전시회가 실내낚시터에서 진행되며, 먹거리터 내 무대에서 지역 예술인들이 다양한 공연을 펼치고 있다. 최기성 평창송어축제위원장은 “ 다양한 활동과 이벤트를 마련해 방문객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하고 있다. 얼음판 위에서 짜릿한 손맛을 느끼고 싶다면 평창송어축제로 놀러 오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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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송어축제, 댄스 챌린지 및 황금송어 잡기 등 이벤트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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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원리조트, 스키장 이용고객 워터월드 50% 할인 프로모션
- 강원랜드(대표이사직무대행 최철규)가 운영하는 하이원리조트가 스키장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오는 3월 10일까지 워터월드 50% 특별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하이원워터월드 매표소에 스키장 내 레저시설(리프트·관광곤돌라·스노우월드 등) 이용 영수증을 제시하면 워터월드 입장권과 구명조끼 대여료를 50% 할인받을 수 있다. 할인인원은 스키장 내 레저시설 이용인원과 동일하게 적용되며, 해당 이용일로부터 2일 후까지 할인 적용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오는 21일부터 27일까지 7일간 리프트 1시간 추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스키장 이용고객과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대회 관중들의 원활한 관람을 위해 리프트 이용시간 1시간을 추가로 제공한다. 종일권을 제외한 모든 리프트권 구매 시 누구나 추가로 1시간을 더 이용할 수 있다. 정병선 강원랜드 레저영업실장은 “겨울시즌을 맞아 하이원을 찾는 고객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다양한 시설을 즐기고 행복한 겨울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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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원리조트, 스키장 이용고객 워터월드 50% 할인 프로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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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회 광양매화축제, 3월 8일부터 열흘 간 ‘활짝’
- 광양시가 지난 16일 광양시관광협업센터 회의실에서 제23회 광양매화축제 성공 개최를 위한 광양매화축제위원회(이하 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위원 및 관계 공무원 30여 명이 참석해 관광과장으로부터 축제 기본계획(안) 설명을 듣고 축제 기간, 입장료 징수, 광양매화축제 명칭 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위원회는 제23회 광양매화축제를 오는 3월 8일부터 17일까지 열흘 간 열기로 확정하고 ‘광양 매화, K-문화를 담다’라는 주제 아래 차별화되고 업그레이드된 콘텐츠로 시민과 관광객을 맞을 방침이다. 매난국죽 4개 지자체 협업으로 대한민국에서 처음 열리는 ‘봄 대표축제’의 위상과 정체성을 확립하고 단순히 경관을 감상하는 축제에서 탈피해 특별한 경험과 문화가 있는 대한민국 문화관광 축제로 도약한다는 전략이다. 광양매화축제 개최 최초로 축제장을 유료화하는 대신 전액 지역상품권으로 환급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축제장 내 ‘차 없는 거리’를 조성하는 등 다각적인 시도로 지속가능한 축제를 지향해 나간다. 또한, ▲매화 꽃 흩날리는 매화 팜파티 개최 ▲인근 야영장 등을 활용한 체류형(1박 2일) 프로그램 운영 ▲광양매실진액을 이용한 매화 하이볼 체험 ▲꽃 속에서 봄을 즐긴다는 콘셉트로 매화나무 아래 간이카페를 조성한 나만의 공간에서 ‘매화 꽃타임’ ▲섬진강 맨발(얼음길)걷기 등 광양매화축제에서만 즐길 수 있는 핵심콘텐츠를 대거 도입한다. 무엇보다 지역민의 자발적인 참여와 역량을 강화하고 일회용품 새 활용 등 친환경적인 환경·사회적책임·지배구조(ESG) 축제로 정착시켜 나간다. 한편 광양매화축제 명칭에 ‘섬진강’을 도입하자는 안건에 대해서는 이미 높은 인지도를 자랑하는 기존 ‘광양매화축제’ 명칭을 이어가야 한다는 대다수 위원의 의견이 수렴됐다. 김종호 광양매화축제위원장은 “광양매화축제는 대한민국의 봄축제로 충분히 자리매김해 매년 백만 명이 넘는 상춘객을 불러 모으며 광양시 위상을 높여 왔다”며 “올 축제에서는 지역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경제적인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축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임채기 관광문화환경국장은 “광양매화축제는 올해 우수 축제로 전라남도 대표축제에 선정돼 대한민국 예비 문화관광축제 도전의 기회를 얻었으며 더 많은 부분에서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면서 “차별화된 핵심콘텐츠와 지역주민 참여 프로그램 확대, 친환경 프로그램, 교통체계 개선 등으로 전 국민을 넘어 세계인이 주목하는 문화관광축제를 향한 발걸음을 힘차게 내딛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광양시는 매화축제 관계부서 실무회의를 거쳐 축제프로그램 및 세부 추진계획을 확정하고 쾌적하고 안전한 축제환경 및 관광수용태세 마련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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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회 광양매화축제, 3월 8일부터 열흘 간 ‘활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