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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문화관광재단 첫 출항 준비 완료
- 재단법인 고성문화관광재단은 오는 3월 1일부터 당항포관광지 봄맞이 재개장을 한다고 밝혔다. 재단법인 고성문화관광재단은 당항포관광지를 위탁 운영하고, 특히 공룡 엑스포를 비롯한 고성군 문화예술사업의 육성과 활성화를 위해 설립되었다. 이러한 고성문화관광재단이 출범함에 따라, 그동안 고성군에서 직영으로 운영해오던 당항포관광지가 새로운 출발에 나선 것이다. 특히 이번에 개장되는 당항포관광지는 식음시설에 변화가 있다. 누구나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스낵코너가 신설 운영되며, 기존 판매되던 메뉴들을 다양화하고 개선하여 방문객의 먹거리 선택의 폭을 넓힐 계획이다. 아울러 오는 4월 27일부터 5월 19일까지 당항포관광지 일원에서 봄철 행사가 개최될 예정이다. 올해 봄 새로 선보이게 될 공룡 콘텐츠 ‘공룡 워킹쇼’는 살아 움직이는 공룡과 관람객이 함께 만드는 공룡을 주제로 한 공연이다. 공연을 통해 공룡을 직접 만져 볼 수 있으며 공룡과 함께 다양한 소통을 할 수 있다. 이 밖에 시선을 사로잡는 화려한 풍선과 비누 공연, 온고지신 캐릭터 사진 촬영 시간 등 다채로운 콘텐츠가 마련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고성문화관광재단 경영기획팀(☎055-670-7414)으로 문의하거나 공룡 엑스포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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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문화관광재단 첫 출항 준비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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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관광객 유치 위한 여행업계 간담회 개최
- 이천시(시장 김경희)가 2월 23일 지역관광 활성화와 외국인 단체관광객 유치방안 모색을 위해 여행업계 관계자 및 민‧관 관광 네트워크 협약기관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간담회에는 ㈜여행버스, 모두투어 인터내셔널, 한국신태창 여행사 등 인바운드여행사와 하나항공 여행사, 크리스탈여행카페, 즐거운 여행사, ㈜미리내여행, 홀인원투어 등 관내 여행사가 참여하였으며, 지난 1월 지역관광활성화를 위한 민‧관 관광 네트워크 협약업체들중 별빛정원우주과 테르메덴, 롯데프리미엄아울렛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는 이천시 관광자원을 활용한 관광상품 개발과 홍보, 지역관광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는 방안들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간담회 참석자들은 인삼과 쌀, 딸기, 복숭아 등 이천시의 우수한 특산품을 활용하여 체험활동 등 관광상품화하여 365일 상시 관광객들이 방문할 수 있는 수용태세를 갖추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천의 지리적 장점을 언급하며 국내·외관광객의 유입을 위해 △유관기관과 협력 확대 △산업체관광 강화(농업, 축산업, 반도체, 주류제조 등) △국내‧외 홍보 지원 △ 관광지 수용태세 정비 △관광상품 가격경쟁력 제고 등의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이에 이천시(관광과)는 관내 관광사업자들과 네트워크를 확대 및 소통을 강화하고, 현장에서 체감하는 여행전문가들과 적극적으로 피드백하여 이천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아울러, 관광사업체 간 상호 신뢰와 연대를 바탕으로 방문객의 눈높이에 맞는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상품을 개발하여 체류형 단체관광객 유치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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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관광객 유치 위한 여행업계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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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 대덕물빛축제,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 특별상 영예
-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는 지난 22일 서울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2024 제12회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시상식에서 콘텐츠축제 부문 특별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은 지역 관광산업의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한 축제를 선정해 시상한다. 대덕구는 천혜의 자연환경인 대청호에서 고래를 테마로 삼은 여수바위 설화를 바탕으로 세계관을 구축해 대덕물빛축제를 개최해 차별성과 지역관광 활성화의 공로를 인정받아 축제 프로그램 분야 특별상을 받았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이번 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 수상을 통해 대덕물빛축제가 전국 대표축제로 발돋움하는 계기가 마련됐다”라며 “올해도 많은 관광객이 대덕의 천혜의 자연환경과 축제를 즐겁고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2024 대덕물빛축제’는 대청공원에서 ‘대청호, 고래 날다’를 주제로 내달 29일부터 5월 6일까지 39일 동안 개최된다. 구는 △KBS 전국노래자랑 △대청호대덕뮤직페스티벌 △루미페스타 △어린이페스티벌 △효 콘서트 등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마련해 주민들과 관광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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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 대덕물빛축제,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 특별상 영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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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5000만 관광객 시대 연다… 맞춤형 인센티브로 관광객 유치 총력
- 경주시가 올해 다양한 관광 상품과 파격적인 인센티브로 관광객 발길을 사로 잡는다. 시는 2억 5천만 원 예산을 들여 관광 빅세일과 단체관광 인센티브 2가지 이벤트를 선보인다. 관광 빅세일은 유료 입장권 인증 이벤트로 최대 2만원까지 온누리 상품권을 지급하는 내용이다. 유료 입장권 인증 이벤트는 경주시와 경주시시설관리공단이 운영하는 화랑마을, 토함산자연휴양림 등 3곳의 숙박시설과 동궁원, 양동마을, 동궁과월지, 금관총 등의 관광지 11곳, 총 14곳이 대상이다. 숙박시설 1곳과 관광지 2곳 이상 방문할 경우 온누리 상품권 2만원을, 관광지 4곳 이상 방문 시 온누리 상품권 1만원을 각각 동궁과월지 매표소에서 입장권 확인 후 상품권을 제공한다. 또 14곳 중 1곳 이상 방문한 입장객이 SNS에 해시태그를 포함한 방문 후기 업로드를 할 경우 동궁과 월지, 김유신장군묘, 무열왕릉, 오릉, 포석정, 천마총, 금관총 및 신라고분정보센터 매표소에서 기념품도 지급한다. 수학여행단 및 단체 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한 단체관광 인센티브도 운영한다. 국내외 10인 이상 경주 방문 단체관광객을 유치하면 1인당 1만원~1만5천원, 20명 이상 이면 1만5천원~2만원까지 혜택이 주어진다. 수학여행단 및 외국인 단체 관광객일 경우 1회 최대 지원 금액이 200만원이며, 국내 단체 관광객일 경우 1회 최대 지원 금액이 100만원이다. 다만 지역 숙박업소에서 1박 이상 숙박하고 유료관광지 2곳 이상 방문 등의 지원 조건을 충족해야 가능하며, 인센티브는 체류기간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신청은 여행 종료일로부터 14일 이내 경주시청 관광컨벤션과 관광마케팅팀(양정로 241-1 기린빌딩 6층)으로 직접 방문 또는 등기 접수하면 된다. 경주 빅세일 관련해 보다 자세한 사항은 경주시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알림마당/공지사항), 단체관광 인센티브는 경주시청 홈페이지(경주소식/고시공고)란을 참조하면 된다. 김재훈 관광컨벤션과장은 “국내외 관광객 대상으로 인센티브를 제공해 경주 관광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형성하고, 적극적인 관광 마케팅 프로그램으로 경주 관광 5000만 시대 포문을 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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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5000만 관광객 시대 연다… 맞춤형 인센티브로 관광객 유치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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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읍성축제 창작 캐릭터 공모전
- 사천시는 사천읍성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안상조)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사천읍성축제 창작 캐릭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사천읍성축제에 방문하는 지역민과 관광객들에게 관심과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참신하고 창의적인 캐릭터 디자인에 대한 다양한 제안을 받기 위해 마련됐다. 접수기간은 2월 26일부터 4월 30일까지 65일간이며,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키워드는 사천읍성, 읍성명월, 조선시대(옛사랑), 꽃무릇 등이며,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축제를 표현하고, 축제의 의미 전달 등 사천읍성의 역사와 문화를 담은 내용이어야 한다. 출품 수량은 캐릭터 기본형 1종, 응용형 2종 이상이고, 참가신청서와 함께 A4 크기의 이미지 작품파일(jpg, pdf, png, ai)을 이메일(s8504610@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대상(1명 또는 1팀)은 상금 200만 원, 입선(5명 또는 5팀)은 상금 10만 원이며, 5월 중 수상작을 선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사천읍성축제추진위원회 관계자는 “이번 공모로 선정된 캐릭터는 사천읍성축제 홍보물 제작 등에 활용할 계획”이라며 “참신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사천읍성축제는 지난해 9월 22일부터 23일까지 2일간 사천읍성 일원에서 처음으로 ‘꽃무릇의 붉은 물결, 옛사랑의 숨결로 탄생하다’라는 부제로 개최됐다. 제2회 사천읍성축제도 오는 9월에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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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읍성축제 창작 캐릭터 공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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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2024년 주민참여형 축제 공모사업’ 추진
- 고성군(군수 이상근)은 고성군 관광자원을 활용하여 군민에게 도움이 되고 관광객유치에 기여할 수 있는 축제를 발굴 및 지원하고자 ‘2024년 고성군 주민참여 축제 공모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의 총사업비는 1억 1천만 원으로, 축제당 최소 500만 원에서 최대 2,000만 원까지 지원한다. 공모 주제는 △다양한 지역자원과 연계하여 관광객유치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축제 △지역 관광자원을 활용하여 지속적으로 추진 할 수 있는 축제 △지역 특산품 홍보 및 판매로 지역과 함께 하는 축제이다. 공모는 지난 22일 공고하였으며, 2월 28일부터 3월 4일까지 신청 접수한다. 신청 대상은 군내에 주소를 둔 비영리 법인·단체, 개인 또는 기타 축제 추진기관이다. 선정은 담당 부서 자체평가 및 평가위원회 심사를 통해 10개 내외의 축제를 선정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공모는 계획서에 지역 특산품 판매 및 홍보부스 운영에 따라 심사 시 가점을 부여하여 축제 기간 지역 소득 증대를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우리 군에 도움이 되고 많은 사람이 방문하여 보고 즐길 수 있는 축제를 발굴하여 육성하겠다”라며 “이번 공모를 통해 고성군의 매력을 담은 다양한 축제로 지역 경제에 활력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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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2024년 주민참여형 축제 공모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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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옹기축제, 8년 연속 ‘대한민국 축제콘텐츠 대상’ 수상
- 울산시 울주군 대표 축제인 ‘울산옹기축제’가 8년 연속 대한민국 축제콘텐츠 대상에 선정되면서 대한민국 대표축제로서의 위상을 높였다. 울주군은 울산옹기축제가 ‘2024년 제12회 대한민국 축제콘텐츠 대상’에서 축제 글로벌 명품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울주군은 이날 군청 소회의실에서 이순걸 군수와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상장 전달식을 가졌다. 대한민국 축제콘텐츠 대상은 축제콘텐츠 산업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한국의 지역축제가 세계적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독려하기 위해 산업 발전에 크게 이바지한 지역축제에 시상한다. 울산옹기축제는 앞서 지난해 제11회 대한민국 축제콘텐츠 대상에서도 축제 예술·전통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또 2017년과 2018년에는 축제 경제 부문 대상, 2019년과 2020년 축제콘텐츠 부문 대상, 2021년 비대면 축제 부문 특별상, 2022년 축제 경제 부문 대상 등 잇단 수상을 거두면서 옹기의 전통과 역사적 가치를 전국에 알리고 있다. 지난해 23회를 맞은 2023 울산옹기축제는 ‘웰컴 투 옹기마을’을 슬로건으로 5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울주군 온양읍 외고산옹기마을 일대에서 개최됐다. 특히 주민 소통회와 주민 참여 프로그램을 강화하고, 친환경 및 지역 경제 활성화 프로그램을 운영해 주민주도형 축제, 과정이 중시되는 지속 가능한 축제를 구현했다는 호평을 받았다. 이를 인정받아 울산에서 유일하게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2024~2025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순걸 울주군수는 “울산옹기축제는 지역주민 모두가 다 함께 축제를 만들고 즐기는 ‘같이’의 가치를 보여드리려고 노력한다”며 “앞으로도 울산옹기축제를 통해 인근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상생과 조화를 모색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4 울산옹기축제는 오는 5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울주군 온양읍 외고산옹기마을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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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옹기축제, 8년 연속 ‘대한민국 축제콘텐츠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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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투어, 허니문 전문가가 골라주는 “허니문 박람회” 개최
- (주)하나투어(대표이사 송미선)가 웨딩·허니문 시즌을 맞이해 2024 봄/가을 허니문 트렌드를 분석하고, 전문가 초청 박람회를 개최한다. 하나투어 허니문 예약 분석에 따르면, 올해 웨딩 시즌인 봄(3~6월), 가을(9~11월) 허니문 인기 지역은 발리, 하와이, 몰디브, 푸켓, 코사무이 등 휴양지에 집중됐다. 특히 발리(42.1%)는 지난해에 이어 1위 허니문 여행지로 자리잡았고, 하와이(19%), 몰디브(13.6%)가 뒤를 이었다. 최근 허니문을 앞둔 예비부부들은 고급 리조트와 호텔들이 모여 있는 휴양지에서 양질의 서비스를 누리고 여유를 즐길 수 있는 형태를 선호하고 있다. 외부 프로그램이 많은 날에는 가볍게 쉴 수 있는 준특급 숙소를 선택하고, 자유시간과 리조트 시설을 많이 즐길 수 있는 날에는 럭셔리한 리조트에서 숙박하는 경향이 확대됐다. 하나투어는 허니무너들의 니즈를 반영한 리조트 조합형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발리 허니문 6일(2+2)’는 자유일정이 포함된 상품으로, 아야나 오션뷰 클리프 풀빌라 2박을 포함해 마사지/스파를 4회 진행한다. 한국인이 많이 없고 색다른 느낌의 ‘코사무이 허니문 6일(2+2)’은 쉐라톤 호텔 2박과 실라바디 풀빌라 2박을 포함해 마사지, 로맨틱 디너 등으로 풍요로운 허니문을 즐길 수 있어 인기다. 오는 3월 16일(토)에는 100쌍의 커플을 대상으로 하나투어 본사에서 허니문 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허니문 전문가와의 상담은 물론 몰디브, 발리, 유럽, 칸쿤, 모리셔스 등 인기 지역의 전문가를 초청해 질문 시간을 갖고 추가 특전도 제공할 예정이다. 현재 허니문 박람회 참가 사전신청을 받고 있으며, 현장 계약자 전원에게는 특별한 선물을 제공한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허니문 성수기라 불리는 봄/가을 시즌을 맞아 각 지역전문가를 초청해 상담 받고 최적의 조건으로 예약할 수 있는 허니문 박람회를 개최한다”라며, “새로운 시작점에 놓인 예비부부들에게 하나투어 허니문 여행이 잊지 못할 추억으로 남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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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투어, 허니문 전문가가 골라주는 “허니문 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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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오는 3월부터 「뚜벅뚜벅 부산건축투어」 운영!
-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사)부산국제건축제조직위원회(집행위원장 이성호, 이하 '부산국제건축제')와 '뚜벅뚜벅 부산건축투어(이하 건축투어)'를 오는 3월부터 매주 토·일요일, 주 2회 정기 운영한다고 밝혔다. '건축투어'는 문화해설사와 함께 걸으면서 건축물을 투어하는 시민참여 프로그램으로, 부산건축문화의 우수성을 바르게 알리기 위해 매년 운영되고 있다. <투어 개요> ㅇ 투 어 명 : 뚜벅뚜벅, 부산건축투어 ㅇ 기 간 : 2024. 3. ~ 2025. 2. 매주 토 14:00, 일 10:00 (주 2회, 정기) ㅇ 대 상 : 도보 이동이 가능한 도시·건축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ㅇ 운영코스 : 4개(코스별 약 2시간 30분 소요) - 센텀시티(해운대구), 유엔·문화(남구), 원도심(중구), 동래전통건축(동래구) ㅇ 참 가 비 : 1인 5천 원(보험 가입, 기념품 제공 등) ㅇ 인 솔 : 부산건축문화해설사(자체 양성 전문인력) ㅇ 주최/주관 : 부산광역시/ (사)부산국제건축제조직위원회 건축투어는 총 4개의 코스로 운영된다. 부산의 대표적인 도시·건축문화자산으로 구성된 ▲센텀시티건축(해운대구) ▲유엔·문화건축(남구) ▲원도심건축(중구) ▲동래전통건축(동래구) 코스가 있으며, 모든 코스가 도보로 약 2시간 30분 정도 소요된다. '센텀시티건축' 코스는 해운대구 센텀시티 일대의 대표 현대건축물인 부산시립미술관 이우환공간, 벡스코(BEXCO), 신세계백화점, 영화의전당을 둘러본다. '유엔·문화건축' 코스는 남구 대연동의 부산문화회관, 국립일제강제동원역사관, 유엔평화기념관, 유엔기념공원을 중심으로 부산만이 가지고 있는 호국·보훈문화유산과 현충시설 등의 근·현대건축물을 탐방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기존 코스에 부산박물관이 추가돼 건축탐방을 더욱 다채롭게 즐길 수 있다. '원도심건축' 코스는 중구 백산기념관, 부산기상관측소, 대한성공회 부산주교좌성당, 부산근현대역사관 별관 등을 돌아보며 부산의 정체성과 역사가 느껴지는 근대건축을 탐방한다. 마지막으로 '동래전통건축' 코스에서는 장관청, 동헌, 동래향교 등 부산 동래구에 남아있는 전통건축을 탐방한다. 지난 참가자들은 동래읍성에 올라 시원하게 펼쳐진 경관을 내려다볼 때가 특별히 가장 기억에 남았다며 끝까지 가보기를 적극 추천한다고 전했다. 정기 투어(회당 3~10인)는 코스별로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일요일 오전 10시에 시작한다. 참가 신청은 (사)부산국제건축제 누리집(www.biacf.or.kr)에서 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1인 5천 원이다. 11인 이상의 단체 투어는 주말뿐만 아니라 평일에도 상시 운영하고 있으며, 전화(☎051-744-7762)로 신청하면 된다. 현장에 있는 모든 참가자들에게 코스별 특색이 담긴 기념품이 제공된다. 김종석 시 주택건축국장은 “우수한 건축문화자산은 매력도시 부산을 만든다”라며, “올해도 많은 시민분들이 건축투어를 통해 내가 사는 부산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갖는 좋은 경험을 해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사)부산국제건축제 누리집(www.biacf.or.kr)에서 확인하거나 사무국(☎051-744-776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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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오는 3월부터 「뚜벅뚜벅 부산건축투어」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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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구, 대한민국 축제콘텐츠 대상 수상
- 대전 중구(구청장 권한대행 김영빈)는 지난 22일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2024년 제12회 대한민국 축제콘텐츠 대상 시상식에서 대전효문화뿌리축제가 예술․전통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축제콘텐츠 대상은 (사)한국콘텐츠협회에서 주최하며 축제 전문가 25명의 평가로 지역축제콘텐츠 산업에 이바지하고 지역문화발전과 경제활성화에 기여한 축제를 선정한다. 중구는 지난 특별상, 콘텐츠 부분 대상에 이어 올해는 예술․전통 부문 수상으로 3년 연속 대상에 선정됐다. 대전효문화뿌리축제는 천혜의 자연환경 속에서 △뿌리공원 △한국족보박물관 △효문화마을 △효문화진흥원을 아우르는 효문화인프라를 기반으로 효의 가치를 알리는 축제이다. 작년 축제에는 35만여 명의 방문객과 총 103개 문중이 참여하였고 올해는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뿌리공원, 원도심 일대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대전효문화뿌리축제에 참여하고 축제장을 찾아주시는 여러분들 덕분에 이렇게 좋은 상을 받게 돼 감사드린다.”라며 “올해도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와 함께 우리 전통 문화인 효의 가치를 알리는 축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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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구, 대한민국 축제콘텐츠 대상 수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