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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국제공항에 스누피가든 팝업 스토어 오픈
- 제주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스누피가든’이 여름 휴가 성수기를 맞아 제주국제공항에서 팝업 스토어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제주국제공항 1층에서 진행되는 이번 팝업 행사는 ‘스누피가든과 함께 떠나는 제주여행’ 콘셉트로 기획됐으며 한라봉, 돌하르방 스누피 인형과 키링을 비롯해 제주의 특색이 담긴 스누피가든의 다양한 상품들을 만날 수 있다. 팝업 매장에서 3만원 이상 구매 시 스누피 러기지 스티커를, 스누피가든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면 스누피 포토카드를 선착순으로 받을 수 있다. 스누피 포토카드로 제주 여행 사진을 찍어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공간 7 숙박권, 10만원 상당의 럭키박스 등 다양한 상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또한 5m 높이의 초대형 스누피 에어벌룬 포토존 등 다양한 포토존이 준비돼 즐거움을 더한다. 스누피가든은 이번 팝업 스토어를 통해 방문객들이 스누피가든과 함께 제주의 아름다움을 느끼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스누피가든은 제주 동쪽 송당리에 위치한 자연 체험형 테마가든으로 2020년 7월 오픈했다. 미국의 연재만화 ‘피너츠’를 테마로 스누피의 대사 ‘일단 오늘 오후는 쉬자’를 모티브로 조성됐으며 피너츠 에피소드를 감상할 수 있는 실내 전시관과 에피소드를 제주 자연에 구현한 2만5000평의 야외 가든으로 구성돼 있다. 에스앤가든이 운영하는 스누피가든은 피너츠 에피소드를 통해 위로과 공감을 얻고 제주 자연을 통해 휴식을 즐길 수 있어 3대가 방문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제주도에서 꼭 방문해야 하는 곳으로 손꼽히고 있다. 피너츠의 캐릭터 관련 지식재산권은 와일드브레인이 41%, 소니 뮤직 엔터테인먼트(일본)가 39%, 찰스 M 슐츠가에서 20%를 소유하고 있다. 찰스 슐츠가 1950년 7개의 신문에 피너츠를 처음 연재하기 시작한 후로 찰리 브라운, 스누피, 그리고 다른 피너츠 갱들은 대중문화에 지울 수 없는 한 획을 그었다. 피너츠 브랜드를 사랑하는 다양한 연령의 소비자들은 Apple TV+를 통해 단편 피너츠 쇼와 장편 스페셜을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놀이공원 어트랙션, 문화 행사, 소셜 미디어 및 다양한 포맷으로 준비된 코믹 스트립과 수천 개의 소비자 제품, 디지털까지 다양한 곳에서 피너츠를 만날 수 있다. 2018년 피너츠는 차세대 학생들의 STEM 교육과 우주 탐험에 관한 흥미를 유발하기 위해 NASA와 함께 다년의 우주 개발 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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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국제공항에 스누피가든 팝업 스토어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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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민속촌, 매일 밤 24시까지 K-공포축제 ‘심야공포촌’ 시작
- 한국민속촌이 국내 최대 규모의 K-공포축제 ‘심야공포촌’을 오는 26일 시작한다. K-귀신이 가득한 조선시대 마을로 탈바꿈한 ‘심야공포촌’ 축제는 내달 8월 25일까지 진행되며, 매일 밤 24시까지 운영한다. 한국민속촌은 2024년도 ‘심야공포촌’ 축제를 맞아 신규 콘텐츠 2종을 오픈했다. 귀굴 스핀오프 콘텐츠 ‘버려진 집’은 한국민속촌 대표 콘텐츠 귀굴에 등장하는 조사관들의 미공개 이야기로, 관람객은 조사관들이 머물던 집에서 겪은 미스터리한 현상과 이야기를 경험하며 귀굴 콘텐츠를 더 몰입할 수 있게 한다. 이 콘텐츠는 민속마을 25호에서 매일 운영된다. 귀신들과의 아찔한 동거를 경험하고 싶은 관람객은 민속마을 42호, 43호에서 운영되는 ‘귀신이 산다’ 콘텐츠에 참여해보자. 심야공포촌 축제 기간 국내 대표 K-공포 워크스루 ‘귀굴: 혈안식귀’, ‘귀굴: 살귀옥’을 매일 운영한다. 평소 금, 토, 일 한정 운영으로 인해 많은 관람객들이 체험을 하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했는데, 이번 축제 동안은 마음껏 즐길 수 있다. 기존 많은 인기를 얻었던 ‘옥사창궐’, ‘속촌괴담’ 콘텐츠도 새롭게 리뉴얼됐다. 조선판 방탈출로 새롭게 변신한 옥사창궐은 옥사 안과 밖 모두 죄인들의 지옥으로 변모한 공간에서 숨겨진 보물 지도를 찾아 탈출해야 한다. 속촌괴담은 조선시대 괴담꾼이 직접 겪은 이야기를 관람객 앞에서 들려줘 등골을 오싹하게 만든다. 귀신들과 핫한 여름밤을 보내고 싶은 관람객은 ‘저 세상 콘테스트’, ‘심야클럽: 극락파티’에 참여해 보는 것을 추천한다. 최고의 귀신을 선발하는 저 세상 콘테스트는 월, 화, 수, 목 오후 9시 30분부터 10시 30분까지 공연장에서 진행되며, 진행 MC의 재치 있는 입담과 최고의 귀신으로 선발되기 위한 참여자들의 몸부림이 극강의 재미를 선사한다. 강력한 EDM에 맞춰 귀신들과 춤을 추는 ‘심야클럽: 극락파티’는 힙한 드레스코드와 높은 텐션으로 국내에서 가장 핫한 콘텐츠로 유명세를 얻고 있다. 심야클럽은 금, 토, 일 및 공휴일 오후 9시 30분부터 오후 10시 30분까지 공연장에서 진행된다. 귀신으로 변신하고 싶은 관람객을 위한 특수 분장사가 직접 귀신 분장을 해주는 ‘분장 체험: 공포분장실’, 국내 귀신부터 해외 귀신까지 모든 귀신 복장이 갖춰진 ‘의상 체험: 공포 의상실’을 운영한다. 관람객은 직접 귀신이 돼 K-공포축제를 즐기는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다. 오직 심야공포촌 축제에서만 만날 수 있는 한정판 식음 메뉴 5종도 출시됐다. 장터주전부리 매장에 위치한 소름 심야식당에서 판매하는 △피묵사발 △눈알 빠진 팥빙수 △지옥가래 떡볶이 △불고기 헬(HELL)도그 △갈기갈기 찢긴 진미채 튀김 등의 식음 메뉴는 심야공포촌 축제에 더욱 빠져들 수 있다. 오싹한약방, 꼬치 피는 여름밤에서는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식혀줄 하이볼 등을 판매 예정이다. 한국민속촌은 심야공포촌 축제 기간 관람객들의 편안한 방문을 위해 매주 금, 토 및 공휴일 동안 한국민속촌 입구, 상갈역, 신갈오거리 동선을 왕복하는 셔틀버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한국민속촌 콘텐츠기획팀 남승현 부장은 “국내 최대 규모의 K-공포축제 심야공포촌이 하나의 문화 트렌드가 됐다. 이번 심야공포촌 축제를 통해 관람객들이 무더운 여름밤을 시원 짜릿하게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며 “계속해서 한국민속촌만의 차별화된 콘텐츠를 통해 방문객들에게 더욱 풍성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민속촌은 올해로 개장 50주년을 맞아 우리나라의 전통문화를 세계에 널리 알리는 데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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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민속촌, 매일 밤 24시까지 K-공포축제 ‘심야공포촌’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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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뉴질랜드, 인천-오클랜드 노선 재개 D-100일 풍성한 이벤트
- 에어뉴질랜드는 인천-오클랜드 직항 노선의 동계 운항 재개를 100일 앞두고 특가 항공권 판매 및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행사는 그동안 직항편을 기다려온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뉴질랜드 여행의 즐거움을 더하기 위해 마련됐다. 7월 22일부터 9월 2일까지 6주 동안 진행되는 특가 요금에는 뉴질랜드 국내 주요 도시 왕복 항공료가 포함되며, 이벤트 기간 이코노미 최저 102만원부터, 프리미엄 이코노미 최저 218만원, 비즈니스석은 최저 373만원부터 예약할 수 있다. 직항 노선은 매주 월요일, 목요일, 토요일 주 3회 운항된다. 인천에서 오후 9시 10분에 출발해 오클랜드에 12시 25분에 도착, 뉴질랜드 남북섬의 20여 개 목적지로 편리한 연결이 가능하다. 특가 운임은 세금과 유류할증료가 포함된 금액으로 오클랜드를 비롯한 뉴질랜드 인기 도시 퀸스타운, 크라이스트처치, 웰링턴도 동일한 요금으로 이용할 수 있어서 남북섬을 여행하고자 하는 여행객들에게는 더욱더 합리적이고 매력적인 기회다. 그리고 평소에 이코노미 스카이카우치 좌석을 눈 여겨 본 여행객들이라면 절대 놓쳐서는 안 될 ‘스카이카우치 플래쉬 세일’이 7월 22일부터 7월 26일까지 단 5일간 진행된다. 가족 여행객들에게 인기가 많은 스카이카우치는 일반석 3열을 결합해 평평한 소파 베드로 변형할 수 있는 좌석으로 플래쉬 세일 기간 신규 항공권을 구매한 후 2만원 추가요금으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7월 19일부터 9월 2일까지 에어뉴질랜드 카카오 채널 친구추가 이벤트에 참여하는 고객 중 추첨을 통해 프리미엄 이코노미 항공권 2매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참여방법은 에어뉴질랜드 카카오 채널 추가 후 받는 웰컴 메시지의 링크를 통해 이벤트 참여 신청서를 작성하고 제출하면 된다. 해당 이벤트를 SNS에 공유하면 경품 당첨 확률은 더 올라간다. 프리미엄 이코노미 좌석은 발 받침과 넉넉한 좌석 간격으로 편안한 여행을 제공하며, 전용 기내식 메뉴와 와인, 어매니티 키트, 전용 체크인 카운터 및 우선 탑승 혜택도 함께 제공된다. 에어라인 레이팅스 선정 ‘2024년 베스트 프리미엄 이코노미’를 수상한 에어뉴질랜드의 프리미엄 이코노미 좌석은 최근 합리적인 럭셔리를 선호하는 고객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한편 뉴질랜드 로토루아 지역의 폴리네시안 스파에서도 에어뉴질랜드 고객만을 위한 특별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할인 코드 및 예약 방법은 에어뉴질랜드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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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뉴질랜드, 인천-오클랜드 노선 재개 D-100일 풍성한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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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건축 프로젝트 서펜타인 파빌리온, 조민석 건축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한류
- 주영한국문화원(원장 선승혜, 이하 문화원)은 2024년 7월 21일 (일) 영국 런던 조민석 건축가의 서펜타인 파빌리온에서 열린 ‘가족의 날 (Pavilion Family Day)’에 다양한 한국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했다. K-POP댄스, 한글 서예, 투호, 제기차기 놀이 등 한국문화 체험이 영국 시민들에게 특히 큰 인기를 끌었다. 서펜타인 파빌리온은 2000년부터 매년 세계적인 건축가를 초청하여 혁신적인 구조물을 선보이는 자리로, 2024년 서펜타인 파빌리온은 조민석 건축가의 ‘군도의 여백 (Archipelagic Void)’을 선보이고 있다. ‘군도의 여백’은 한국 전통 가옥의 마당을 연상시키는 중앙의 원형 빈 공간을 중심으로, 별 모양으로 배열된 다섯 개의 ‘섬’ 구조물로 구성되어 있다. 한국에서 한국국제교류재단과 삼성문화재단이 후원하고 있다. 선승혜 주영한국문화원장은 “세계적인 건축 프로젝트로서 한국인 최초로 초청된 조민석 건축가가 설계한 서펜타인 파빌리온에서, 다양한 가족들이 한국 문화를 경험하는 자체가 바로 새로운 미학이다. 조민석 건축가는 군도의 여백으로 새로운 공간을 창조했고, 우리는 미적 경험으로 새로운 미학을 만든다.”라고 행사의 취지를 강조했다. 7월 19일(금) ‘서펜타인 공원의 밤(Park Nights)’은 ‘일시적인 마법(Temporal Magic)’을 주제로 앤 보이어(Anne Boyer), 최돈미, 데니스 라일리(Denise Riley)와 같은 독특한 문학가의 목소리를 한데 모은 ‘시의 밤 (Poetry Night)’과 2024년 출간한 로이 클레어 포터(Roy Claire Potter)의 데뷔 소설인 <The Wastes>의 프레젠테이션으로 구성 되었다. 7월 21일(일)에 열린 ‘서펜타인 파빌리온 가족의 날(Pavilion Family Day)’에는 ‘조립하고, 탐험하고, 놀고, 창조하세요’라는 주제로 가족의 날을 개최했다. 참가자들은 무료 실습 활동과 창의적인 워크샵을 즐길 수 있었으며, 서펜타인 파빌리온의 잔디밭에서 소풍을 즐기기도 했다. 문화원이 지원한 한국문화체험으로 △ ‘K-POP 댄스 교실’은 BTS, Stray Kids, AESPA와 같은 K-pop 그룹의 최신 안무를 배우고 춤을 추며 참가자들의 열정을 불러일으켰다. △‘한글 서예’ 시간에는 참가자들이 붓을 잡고 한글을 쓰는 법과 획 순서를 연습하며 한국어의 아름다움을 체험했다. △‘투호와 제기차기’와 같은 전통 놀이 또한 잔디밭에서 즐길 수 있었으며, 아기를 업은 아빠들도 즐겁게 참가했다. 예술 체험으로 △‘신나는 파빌리온 빌딩(Playful Pavilion Building)’은 일상적인 물건과 재료를 건축 디자인으로 바꾸는 시간을 제공했다. 모든 연령대의 참가자가 함께 협력하여 창의적인 구조물을 만들게 하여 미래의 건축가와 예술가들에게 꿈을 심어주었다. △ ‘파빌리온 별모양 종이접기’는 올해 파빌리온의 모양에서 영감을 받은 종이접기 워크샵을 제공했다. △ ‘실험적 드로잉 워크숍’ 은 시각, 청각 및 감정을 표현하기 위해 다양한 선 그리기 기법을 시도하게 했다. 조민석 건축가의 파빌리온에서 한국 문화를 체험한 영국의 시민들은 크게 호응했다. 한 참가자의 부모인 제니퍼 스미스 씨는 "아이들이 K-pop 댄스 클래스를 너무 즐겼어요. BTS와 Stray Kids의 안무를 배우는 것을 보고 정말 기뻤습니다. 한국 문화에 대한 이해와 관심이 더 커졌어요."라고 말했다. 또 다른 부모인 마이클 존슨 씨는 "한글 캘리 그래피 수업이 아주 인상 깊었습니다. 아이들이 한국어의 아름다움을 직접 체험할 수 있어서 좋았고, 투호와 제기차기 같은 전통 놀이도 새로운 경험이었습니다."라고 전했다. 서펜타인 파빌리온은 10월 27일까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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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건축 프로젝트 서펜타인 파빌리온, 조민석 건축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한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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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항공 ‘필리핀항공 멀티 토큰’ SEASON 2 출시
- 필리핀항공이 한국-필리핀 전 노선 사용이 가능한 무기명 항공권 ‘필리핀항공 멀티 토큰(PAL MULTI TOKEN, PMT)’ SEASON 2를 출시했다. 필리핀항공 멀티 토큰은 회원 본인은 물론 회원이 지정한 누구나 사용이 가능한 무기명 왕복 항공권 10매로 구성된 회원제 상품이다. 구매일로부터 2년간 원하는 날짜에 자유롭게 사용 가능하며, 무엇보다 한국 출발 필리핀 노선 뿐만 아니라 필리핀 출발 한국 왕복 노선에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인천 공항 및 김해 공항에서 △추가 수하물 10kg △수하물 우선 처리(Baggage Priority) △전용 카운터 우선 체크인(Priority Check-in) 서비스가 탑승 시마다 제공된다. 이번 SEASON2에서는 고객의 다양한 여행 패턴에 맞춰 상품을 세분화했다. 첫 번째는 ‘PMT Frequent Flyer’로, 필리핀과 한국을 자주 왕래하는 상용 고객들을 위한 상품이다. PMT Frequent Flyer의 추가 혜택으로는 △비즈니스 무료 업그레이드 편도 2회 △프리미엄이코노미 무료 업그레이드 편도 10회가 제공되며, 가격은 200만원이다. 두 번째는 ‘PMT Connect’로, 필리핀 국내선 연결편 이용에 최적화된 혜택을 담은 상품이다. 특히 이 상품은 한국-필리핀 왕복 국제선에 더해 국내선 연결편 왕복이 포함된 항공권 10매가 제공되며, 프리미엄이코노미 무료 업그레이드 편도 10회가 제공된다. PMT Connect의 가격은 300만원이다. 필리핀항공 멀티 토큰 회원에게는 필리핀 현지에서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혜택 또한 제공된다. 필리핀 현지의 호텔, 차량, 골프장, 투어 상품을 회원 전용 특별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특히 레이트 체크아웃, 룸 업그레이드, 식음료·스파 할인 등 멀티 토큰 회원에게만 제공되는 호텔 특전까지 누릴 수 있다. 해당 회원 전용 특별 가격 및 특전은 회원 기간 내 수량 제한 없이 이용 가능하다. 특히 이번 SEASON2는 제휴사 혜택도 크게 확장됐다. 마닐라, 세부, 보라카이의 유명 식당과 스파의 할인 쿠폰이 제공되며, 24시간 필리핀 병원 예약, 의료 통역 등 해외 의료 지원 서비스가 포함된 어시스트카드 여행자 보험 20% 할인, 와이드모바일의 필리핀/한국 와이파이 도시락, 유심(USIM), 이심(eSIM) 이용료 5~15% 할인 혜택이 추가됐다. 필리핀항공은 필리핀항공 멀티 토큰 SEASON1의 인기에 힘입어 SEASON2를 론칭하게 됐다며, SEASON2는 고객의 다양한 니즈에 부응할 수 있도록 상품을 세분화해 맞춤 혜택과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설계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도 필리핀항공 멀티 토큰 회원을 위한 혜택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필리핀항공 멀티 토큰 SEASON2는 필리핀항공 한국어 웹사이트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구매 후 전체 항공권 미사용 시 100% 환불도 가능하다. 더 자세한 멀티 토큰 사용 규정은 필리핀항공 한국어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속적인 혁신을 보여주고 있는 필리핀항공 멀티 토큰을 통해 한국과 필리핀을 오가는 여행객들에게 더욱 많은 혜택과 편의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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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항공 ‘필리핀항공 멀티 토큰’ SEASON 2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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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세대 핫걸 에스파 지젤의 나홀로 서울여행, '지젤라인(Z-Line)' 웹예능 4,110만회 글로벌 흥행
-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글로벌 K-POP 그룹 에스파(aespa)의 멤버 지젤과 함께 대중교통을 이용한 나홀로 서울여행 콘셉트의 웹예능 ‘지젤라인(Z-Line)’을 선보여 조회수 4,110만 회를 돌파했다. 서울 관광 공식 홍보채널인 비짓서울(Visit Seoul)은 ’22년 그룹 위너의송민호와 함께한 ‘마이노선(MINO Line)’을 시작으로, ’23년 그룹 엑소의 수호가 출연한 ‘수호선(SUHO Line)’에 이어 올해 처음으로 여성 아티스트와 함께 Z세대 혼자여행 트렌드를 다룬 시즌3 콘텐츠로 돌아왔다. 이번 영상에서는 ‘Z세대의 대표 핫걸’이라 불리는 2000년생 지젤이 평소 가보고 싶었던 남산 주변의 ‘요즘 뜨는 동네’ 들을 지하철과 마을버스를 타고 돌아다니며 ‘서울 로컬’에서 숨겨진 매력과 개인의 취향을 발견하고, 낮부터 밤까지 그야말로 혼자여도 행복한 여행의 추억을 쌓아 나갔다. 지젤의 낮 여행은 ▲한강진역 한남동 거리를 누비며 평소 좋아하는 LP음악을 감상하고, 친구에게 선물할 향수를 고르며, ▲찐로컬 맛집에서 국밥 한그릇을 먹고 ▲충무로역 한국의집 고호재에서 전통 공연과 함께 1인 다과상을 디저트로 즐겼다. 지젤의 밤 여행은 ▲후암동 신흥시장에서 독립서점, 빈티지 소품샵을 구경하며, ▲노을 명소인 루프탑 카페에서 차한잔의 여유를 즐기고, ▲남산 N서울타워에 올라 서울 야경을 감상하며 혼자만의 스몰 럭셔리 저녁식사를 마쳤다. ‘지젤라인’ 캠페인은 지난 6월 5일(수)부터 6월 28(금)까지 총 3편의 롱폼(5분 이상)영상과 8편의 숏폼(30초 이내)영상, 2편의 플레이리스트(약 30분 분량의 음원 재생영상)를 제작하여 비짓서울TV 유튜브 채널 및 4개 어권소셜미디어 채널 등을 통해 전 세계에 확산됐다. 특히 숏폼에 특화된 인스타그램, 틱톡, 더우인 채널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며 약 3.6만명 이상의 신규 팔로워 증가 및 누적 조회수 4,110만회 달성, 총 200만건 이상의 덧글, 좋아요 등 반응을 기록하였다. 비짓서울TV 유튜브 채널에서는 ‘지젤라인’ 영상이 한/영/일/중 총 4개 언어 자막과 함께 전 세계에 동시 공개 되었고, 에스파 정규앨범 1집 [Armageddon] 활동시기와 맞물려 빠르게 확산됐다. 특히 K-POP 열풍이 불고 있는 남미 대륙과 동남아 지역에서 특히 높은 시청률을 보였다. 또한, 지젤라인 캠페인과 함께 외국인을 대상으로 ‘혼행족 여행타입’(혼자 여행하는 스타일)을 묻는 온라인 댓글 이벤트도 진행했다. 총 1,300여명의 응답자들은 서울에서 혼자 여행할 때 △미식체험(42%), △핫플레이스 방문(20%), △쇼핑(15%), △전통문화 체험(14%) 순으로 즐긴다고 응답했다. 이벤트에 참여한 SNS 팔로워들은 “혼자 여행해도 재밌고 안전할 것 같다”, “지젤라인 여행코스 및 맛집 정보가 유용하다”, “서울을 가봤지만 추천해준 핫플레이스들을 다음에 꼭 방문하고 싶다.” 등 자신의 서울여행 스토리를 댓글로 공유하며 향후 서울여행의 기대감을 드러냈다. 서울관광재단 이윤화 스마트관광팀장은 “이번 지젤라인 영상은 기획 단계에서부터 3·3·7·7 서울관광 미래비전을 염두에 두어 해외 관광객 3000만명 유치를 목표로 SNS 트렌드에 민감한 Z세대 잠재 관광객들을 타깃하여 제작하였다”라고 전하며, “좀더 오래 머물고, 여러 번 방문해도 올 때마다 새로움이 느껴지는 서울관광을 만들어 가기 위해 세대·문화·경험적 다양성에 초점을 맞춰 로컬 콘텐츠를 발굴하고, 계속해서 트렌드를 놓치지 않는 디지털 마케팅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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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세대 핫걸 에스파 지젤의 나홀로 서울여행, '지젤라인(Z-Line)' 웹예능 4,110만회 글로벌 흥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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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보잉 787-10 운항 시작
- 대한항공은 향후 차세대 기단의 한 축을 맡을 보잉 787-10을 도입하고 오는 25일 인천발 일본 도쿄 나리타행 노선에 첫 투입한다. 대한항공이 이번에 도입한 787-10 기종은 최첨단 기술이 집약돼 있는, 현존하는 보잉 항공기 중 가장 진보한 모델이다. 연료 효율이 높고 탄소 배출량이 적은 친환경 항공기이기도 하다. 대한항공의 향후 기내 인테리어의 아이덴티티가 반영된 새로운 기내 인테리어도 고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전망이다. 대한항공은 이번 1호기 도입을 시작으로 2027년까지 총 20대의 787-10 항공기를 운용할 계획이다. 787-10 첫 운항인 만큼 대한항공은 안전 운항에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운항 부문에서는 787-9 고경력 기장들을 우선 투입한다. 대한항공은 올해 1~6월 전반기 정기 훈련에서 787 기종 운항 승무원 전원을 대상으로 기종에 대한 심화 교육도 실시했다. 또한 다양한 항공기 기종을 정비하면서 오랜 시간 검증돼 온 대한항공의 정비 역량을 토대로 안전 운항에 만전을 기한다는 계획이다. 꿈의 항공기 ‘드림라이너(Dreamliner)’ 명성 잇는 최첨단 차세대 항공기 787-10은 꿈의 항공기 ‘드림라이너(Dreamliner)’라는 애칭을 가진 787 시리즈 중 가장 큰 모델이다. 동체 길이가 68.3m로 보잉 787-9 대비 5m 가량 늘어났다. 이에 따라 787-9보다 승객과 화물을 15% 더 수송할 수 있다. 787-10 차세대 항공기는 극대화된 효율성과 승객 편의성, 신뢰성, 운항 능력 등이 장점이다. 기존 항공기 동체를 만들 때 사용하던 알루미늄 합금 대신 탄소복합소재를 적용해 무게는 줄이고 내구성은 높였다. 그 결과 기존 동급 항공기보다 좌석당 연료 소모율이 20% 이상 개선됐고 탄소 배출량 또한 20% 이상 감소했다. 787-10은 기존 항공기보다 기내 기압이 비교적 높다. 고강도 탄소 섬유 강화 플라스틱 소재로 동체를 제작해 기체 내외의 기압차를 견딜 수 있기 때문이다. 기존 항공기의 순항 중 기내 기압이 고도 8,000피트 이하 수준인 반면, 787-10은 고도 6,000피트 이하 수준이다. 이는 한라산 정상(고도 6,388피트)보다 지상에 가까운 기압인 만큼 승객들이 더욱 편안한 비행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탄소 복합 소재는 알루미늄 합금 소재에 비해 부식 우려가 적고 습기에 강해 객실 내 습도도 한층 더 쾌적하게 조성된다. 날개와 엔진에도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디자인과 기술이 담겼다. 날개 끝에는 와류(Vortex)를 방지하기 위해 공기 역학 성능을 대폭 향상시킨 ‘레이키드 윙 팁(Raked Wing Tip)’을 장착했다. 운항 중 공기 저항을 줄여 항공기가 안정적으로 비행할 수 있게 하는 동시에 연료 효율을 높였다. 787-10에는 제너럴일렉트릭(General Electric)사의 첨단 엔진인 GEnx-1B74/75이 장착됐다. 787-9에 장착돼 성능과 신뢰성을 입증한 모델이다. 엔진 덮개 뒤쪽에는 물결무늬를 닮은 셰브론 노즐이 적용됐다. 독특한 모양의 엔진 덮개 디자인이 엔진 후류로 인한 소음을 크게 줄였다. 787-10의 최대 운항 거리는 11,175㎞로 787-9 대비 1,400㎞ 정도 짧다. 동체가 5m 가량 길어지며 장착 좌석이 늘어났기 때문. 따라서 787-9은 장거리 노선에 적합하고 787-10은 여객 수요가 많은 중·장거리 노선에 전천후 활용이 가능하다. 확 달라진 기내 인테리어… 새로운 좌석도 장착돼 프라이버시·편안함 강화 대한항공 787-10 좌석은 프레스티지클래스 36석, 이코노미클래스 289석 등 총 325석으로 구성됐다. 이번에 최초로 선보인 프레스티지클래스 좌석 ‘프레스티지 스위트 2.0(Prestige Suites 2.0)’은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조각보 패턴 등 한국 전통의 아름다운 무늬를 살려 디자인한 것이 특징이다. 조선시대 백자에서 영감을 받은 크림 컬러, 놋그릇을 연상케하는 금빛으로 따뜻하고 우아한 실내 분위기를 더했다. 푸른빛이 도는 차콜색과 블랙 컬러를 활용해 안정감도 느껴진다. 승객의 프라이버시를 보장할 수 있는 디자인은 가장 큰 강점이다. 사실상 독립된 공간으로 이뤄져 있으며, 좌석 위쪽은 개방해 답답하지 않게 했다. 좌석 등받이를 180도 눕혀 침대처럼 활용할 수 있다. 좌석 시트 길이는 기존보다 길어진 78인치(약 198㎝)이며 좌석 간 간격은 46인치, 좌석 너비는 21인치로 넉넉한 공간을 갖췄다. 팔걸이 옆 개인용 공간을 확장해 편의성도 높였다. 컵을 놓을 수 있는 테이블과 개인 물품 보관함, 휴대전화 무선 충전기, 220·110V 겸용 콘센트, 2개의 고속 USB-C 포트 등을 사용할 수 있다. 이코노미클래스는 대한항공 ‘뉴(New) 이코노미’ 좌석을 3-3-3 배열로 적용했다. 선명한 색감의 짜임 패턴이 주는 색다른 분위기가 특징이다. 좌석 등받이를 최대 120도까지 젖힐 수 있고 다양한 방향으로 조절할 수 있는 머리 받침대가 있어 편의성을 높였다. 좌석 간 거리는 32인치, 시트 너비는 17.2인치다. 기존보다 확 커진, 높은 해상도의 모니터는 기내 엔터테인먼트를 즐기는 승객들에게 생생한 즐거움을 선사할 전망이다. 프레스티지클래스 모니터는 다른 기종의 일등석에 버금가는 24인치이며 블루투스 오디오 기능까지 사용할 수 있다. 이코노미클래스는 타 기종보다 약 2인치 늘어난 13인치 모니터가 설치됐다. 프레스티지클래스와 이코노미클래스 모니터 모두 4K 해상도를 지원한다. 기내 와이파이 서비스도 제공한다. 동체 제작에도 참여… 중·장거리 핵심 노선에 투입해 노선 경쟁력 높일 계획 대한항공이 직접 제작한 동체 부품이 이번 787-10에 적용됐다는 점도 눈길을 끈다. 해당 부품은 항공기 꼬리 부분에 장착하는 후방 동체 ‘애프터 바디(Aft Body)’, 날개 끝 장치인 ‘레이키드 윙 팁(Raked Wing Tip)’, 좌우 날개 아래 구조물인 ‘플랩 서포트 페어링(Flap Support Fairing)’이다. 이들 부품은 모두 부산에 위치한 대한항공 항공우주사업본부에서 제작한다. 대한항공은 2006년부터 보잉의 국제공동개발파트너로 787 항공기 제작과 설계에 참여해왔다. 대한항공은 긴 운항 거리와 차별화된 좌석, 높은 연료 효율 등의 특징을 가진 787-10을 핵심 수요 노선에 투입해 전략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대한항공은 787-10 1호기를 국제선 단거리 노선에 투입해 안정화 작업을 거친 뒤 캐나다 밴쿠버 노선에 활용할 계획이다. 밴쿠버는 캐나다 서부에 위치한 관문 도시로 한국과 캐나다간 여행 수요 뿐만 아니라 동남아시아에서의 환승 수요도 많다. 향후 대한항공은 미주 서부와 유럽 등 수요가 견조한 노선에 787-10을 투입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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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보잉 787-10 운항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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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관광공사,‘대전․세종 관광기업 디지털 전환 지원 사업’공모
- 대전관광공사(사장 윤성국)는 7월 22일(월)부터 8월 5일(월)까지 대전․세종 관광기업의 디지털 환경변화 대응을 위한 디지털 인프라 구축 및 기업․종사자의 역량 강화 지원을 위해‘2024 대전․세종 관광기업 디지털 전환 지원 사업’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공모전 지원 대상은 대전, 세종 소재 관광진흥법에 따른 관광사업을 3년 이상 영위 중인 개인 또는 법인사업자에 해당하는 기업으로 총 4개 기업을 선발하며, 최대 1000만 원에서 15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선정된 기업에게는 1:1 진단 컨설팅을 통해 현재 디지털 역량을 진단하고 최적화된 담임 컨설턴트를 매칭, 지원하며, 기업 종사자들의 디지털 전환에 대한 이해도와 현업에서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센터에서 진행하고 있는 디지털 관광인재 육성 교육 과정과 연계하여 디지털 역량 강화를 지원한다. 대전관광공사 윤성국 사장은 “대전․세종 관광기업의 맞춤형 디지털 전환 지원으로 관광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 마련과 지역 관광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특히, 기술 발달과 팬데믹 등으로 가속화된 디지털 환경변화에 어려움을 겪는 관광기업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모 관련 자세한 사항은 대전관광공사 홈페이지(http://www.djto.kr) 및 대전세종관광기업지원센터 홈페이지(http://tourbiz.daejeonsejong.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대전세종관광기업지원센터 사업담당자(☎042-250-1465)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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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관광공사,‘대전․세종 관광기업 디지털 전환 지원 사업’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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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낮과 밤이 아름다운 동해 추암
- 동해시(시장 심규언)는 추암을 야간명소로 탈바꿈하기 위한 사업인 추암의 여명 빛 테마파크 조성 사업이 1, 2단계 완료에 이어 3단계 공사를 추진, 최근 야간 경관조명 운영을 시작하였다고 밝혔다. 시는 그간 추암의 여명 빛 테마파크 조성 사업 1단계를 통해 조각공원 일원에 보안등과 볼라드 조명 설치 등 기반시설 정비를 완료하였고 작년 4월 완료한 2단계 사업은 야간에도 조각품을 감상할 수 있는 공간별 특화조명을 테마로 정해, 수목등 84개, 미디어폴 2개, 조각품 조명기구 30개 등을 설치하여 조각품에 빛을 접목하여 야간에 추암 관광지를 찾은 관광객에게 미디어 전시관에 온 것 같은 느낌을 선사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추암의 여명 빛 테마파크 조성 사업 3단계는 일출과 파도를 형상화한 무지개 터널을 시작으로 난간에 라인바 경관조명을 통해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하였고 신비롭고 다채로운 별빛 조명을 비롯해 포토존, 홀로그램, 수목 조명 등을 설치해 추암의 밤을 빛으로 수를 놨다. 특히, 추암 일출명소의 상징인 촛대바위에는 다양한 패턴 조명을 설치하여 낮뿐만 아니라 밤에도 촛대바위를 이색적인 분위기 속에서 즐길 수 있게 되었다. 시는 앞으로 추암조각공원 및 추암의 여명 빛 테마파크를 비롯해 추암네이밍 랜드마크 의자, 추암돌이‧추암순이 오리조형물, 레인보우 브릿지를 형상화한 교량, 이색망루 등을 연계한 추암권역 관광 벨트를 더욱더 강하게 구축하여 관광지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는 한편, 일출명소 추암에서 야간명소 추암으로 더 나아가 낮과 밤이 아름다운 추암으로 거듭나도록 힘을 쏟을 계획이다. 한편, 작년에 밤이 더 아름다운 야간관광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선’ 선정되었는데, 이번 추암의 여명 빛 테마파크 조성 사업 3단계 완료와 함께 시너지 효과를 내어 추암의 밤을 즐기는 방문객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한다. 이선우 관광개발과장은“추암 관광자원과 연계한 특색있는 야간 경관 콘텐츠가 추암을 낮과 밤이 즐거운 새로운 관광명소이자 체류형 관광지로 재탄생, 많은 관광객 유치와 체류 시간 증가로 이어져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 적극적인 관광 마케팅과 야간 경관 조성으로 전국 최고의 야간 특화 관광도시로 조성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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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낮과 밤이 아름다운 동해 추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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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제9회 대한민국 국제관광박람회 참가
- 고성군(군수 이상근)은 지난 19일부터 일산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린 제9회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KITS)에 참가하여 2024년 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와 주요 관광지를 홍보하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KITS는 글로컬 관광을 목적으로 개최되는 관광·여행 전문 박람회로 전국 200여 개 기관이 참가하여 정보를 공유하고 우수한 관광자원을 홍보하는 국내 최대 종합 축제의 장이다. 고성군은 이번 박람회에서 공룡을 배경으로 한 사진 촬영 구역(포토존), 다양한 공룡 기념품 등을 이용하여 2024년 10월 2일부터 11월 3일까지 33일간 열릴 2024 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 관광객 유치를 위해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쳤다. 공식 SNS 채널을 팔로우 한 참여자를 대상으로 룰렛 돌리기, 주사위 던지기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경품으로 입장권을 지급하여 고성 방문을 유인하였다. 특히 작년 진행한 ‘찾아가는 공룡엑스포 in 일산’의 성과로 수도권 가족 관람객들의 홍보관 방문이 눈에 띄었다. 또한, 코리아둘레길, 마동호 국가 습지, 구절산 폭포암 등 고성의 아름다운 관광자원을 소개하며 힐링과 치유, 생태관광의 도시 이미지를 부각하였다. 군 관계자는 “곧 개최될 2024 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를 홍보할 좋은 기회가 되었다”며 “이번 박람회를 통해 엑스포뿐만 아니라 고성군의 관광지를 많은 분이 관심을 가지고 방문해 주시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고성군은 KITS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2024 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 홍보에 나설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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