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보기
-
-
시나몬 호텔 앤 리조트, 잊지 못할 몰디브 휴가 위한 최저가 보장 프로모션 첫 도입
- 시나몬 호텔 앤 리조트가 최저가 보장 프로모션을 처음으로 도입했다. 화려한 자연 경관으로 유명한 휴양지 몰디브에서 숙련된 여행자부터 초행자까지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 기회다. 시나몬 호텔 앤 리조트의 4개 리조트 아일랜드인 시나몬 벨리푸시 몰디브, 시나몬 돈벨리 몰디브, 시나몬 하쿠라 후라 몰디브, 엘라이드후 몰디브 바이 시나몬이 역동적인 휴가를 찾는 여행객들을 위해 매력적인 여행을 제안한다. 몰디브의 투명한 바다는 따뜻한 수온, 뛰어난 가시거리, 풍부한 생물 다양성을 자랑해 스노클링을 즐기기에 최적이다. 화려한 산호초 위를 유영하며 열대어, 가오리, 고래상어, 만타 레이 같은 온순한 거대 생물들도 만날 수 있다. 하우스 리프 탐험이나 원거리 스노클링 포인트 방문 등 선택의 폭도 넓다. 섬 호핑 투어를 통해서는 몰디브만의 독특한 문화와 전통을 체험할 수 있다. 현지 마을 방문, 전통 몰디브 요리 시식, 문화유산 탐방 등이 가능하다. 몰디브는 다양한 해양 생물의 서식지로, 돌고래 관찰 크루즈도 인기 프로그램 중 하나다. 푸른 바다를 항해하며 파도 속에서 장난치는 돌고래들을 관찰할 수 있어 특히 가족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높다. 하루의 마지막은 일몰 크루즈로 장식된다. 전통 몰디브 선박인 도니를 타고 석양의 따뜻한 색채에 둘러싸여 수평선을 향해 항해할 수 있다. 프라이빗 다이닝은 몰디브에서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미식 체험이다. 맑은 바다와 청정한 해변을 배경으로 환상적인 전망과 독특한 맛을 즐길 수 있다. 한적한 섬에서 바다 파도 소리와 열대 일몰의 황홀한 색채를 배경으로 즐기는 프라이빗 디너는 몰디브의 독특한 프라이빗 다이닝의 한 예에 불과하다. 군도 전역의 리조트들은 각각 특색 있는 다이닝 환경을 조성한다. 전용 해변에서 개인 셰프와 함께하는 프라이빗 디너 등을 통해 프라이버시와 낭만이 어우러진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시나몬 호텔 앤 리조트의 이번 프로모션은 자연 애호가와 휴양을 즐기는 여행객 모두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여름휴가로 몰디브 여행을 계획 중인 여행객은 시나몬 호텔 앤 리조트 공식 웹사이트에서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
- 여행
- 호텔/리조트/크루즈
-
시나몬 호텔 앤 리조트, 잊지 못할 몰디브 휴가 위한 최저가 보장 프로모션 첫 도입
-
-
레고랜드, 워터쇼부터 드론쇼까지 여름방학 맞이 즐길 거리 가득
- 레고랜드 코리아(이하 레고랜드)가 여름방학을 맞아 가족 단위 손님을 위한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25일 밝혔다. 레고랜드는 이번 여름을 위해 준비한 해적 테마의 여름축제 ‘오 썸머(Awe-Summer) 페스티벌’ 동안 무대와 객석, 배우와 관객의 경계를 넘나들며 모두가 어울려 즐길 수 있는 이머시브 워터쇼 공연 2종을 준비했다. 해당 공연은 레고랜드 파크 내 ‘파이러츠 파티 플라자(Pirates Party Plaza)’ 구역과 ‘해적의 바다(Pirate Shores)’ 구역에서 매일 오후 12시부터 1시간 30분 간격으로 총 4회 진행된다. 더불어 이머시브 워터쇼 공연 중에 해적 댄스 공연자들과 함께 춤추는 영상을 인스타그램 릴스에 업로드하면 게시물의 반응이 가장 좋은 참가자를 대상으로 LEGOLAND 플래티넘 연간이용권, LEGO 해적 제품 등을 제공하는 ‘해적왕 댄스 챌린지’ 인스타그램 이벤트도 7월31일까지 진행한다. 이와 함께, 레고랜드는 춘천시와 손잡고 오는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여름 감성을 자극하는 ‘춘천 호수드론 별빛마켓’을 레고랜드 주차장 일대에서 개최한다. 춘천 호수드론 별빛마켓은 춘천에서 진행되는 대표적인 야간 프로그램으로 특히 오후 9시부터는 1,500대의 드론을 이용하여 레고랜드를 포함한 춘천시의 관광지를 형상화한 ‘드론 라이트쇼’ 공연이 국내 최대 규모로 선보일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레고랜드는 7월 여름방학을 맞이한 춘천 지역 소재 학생들에게 테마파크에서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통 큰 할인을 제공하는 ‘방학을 축하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해당 프로모션을 통해 춘천 지역에 위치한 중학교, 고등학교 및 대학교(전문대, 4년제 대학, 방통대 대학원 포함) 재학생을 대상으로 7월 31일까지 77% 할인된 15,000원에 레고랜드 1일 이용권을 제공한다. 레고랜드에서 진행되는 각종 공연 정보 및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레고랜드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 공식 웹사이트: www.LEGOLAND.kr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 공식 소셜 미디어 채널: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LEGOLANDKoreaResort)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LEGOLANDKoreaResort) 블로그 (https://blog.naver.com/LEGOLANDKoreaResort)
-
- 여행
- 호텔/리조트/크루즈
-
레고랜드, 워터쇼부터 드론쇼까지 여름방학 맞이 즐길 거리 가득
-
-
문경시, 제9회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 홍보관 큰 인기
- 문경시는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제9회 대한민국 국제관광박람회(방방곡곡 여행박람회)에 참가하여 4일간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시 홍보관에서는 다가오는 휴가철을 맞아 가족, 연인단위의 관광객을 타겟으로 △ 문경새재 달빛사랑여행 △ 문경 매직판타지 로드벤처 △ 전설의 귀신 in 문경 등 다양한 컨셉의 체험 행사들과 함께 가을철에 이어질 3개 특산품 축제(오미자, 한우, 사과)를 함께 소개하며 다채로운 문경을 알리는 데 총력을 기울였다. 특히 문경에 관심을 갖게 하고자 문경시청 공식 인스타그램(@mungyeongsi)을 구독하면 관광 기념품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가져, 문경 홍보관을 찾는 방문객들의 발길이 끊임없이 이어졌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문경새재와 에코월드 일대에 여러 체험 행사를 알차게 준비하고 있으니 문경을 많이 찾아주시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문경시는 관광객들의 발걸음을 붙잡을 색다르고 알찬 관광 프로그램 개발에 주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박람회는 대한민국 자치단체 및 유관기관, 관광 관련 업체들이 참가하여 국내의 우수한 지역관광 콘텐츠를 홍보하고 서로 교류하며 국내외 관광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상부산
-
문경시, 제9회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 홍보관 큰 인기
-
-
“ yes 물놀이, 핫(hot) 문경 ! ” 2024 문경시 영강어린이물놀이 축제 열어
- 문경시는 오는 7월 27일(토)부터 8월 18일(일)까지 영강체육공원 야외공연장에서 「2024 문경시 영강어린이물놀이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물놀이 축제는 더운 여름철 도심에서 가까운 영강체육공원에 초대형 슬라이드, 다양한 에어슬라이드와 조립식 풀장, 그늘막, 가족들이 쉴 수 있는 휴식공간 등을 조성하여 다양하고 재미있는 물놀이 체험활동 공간을 마련했다. 물놀이장 운영은 유아 및 어린이(초등학생 이하)를 대상으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무료로 운영되며 이용 시 개인 수영복과 유아는 방수 기저귀 착용이 필수이고 깨끗한 수질관리를 위하여 매주 수요일은 휴장한다. 안전사고에 대비하여 행사장 곳곳에 안전요원 및 응급진료요원을 상시 배치하여 운영하며 관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배달음식을 허용하고 주말에는 마술쇼, 벌룬쇼 등 다채로운 이벤트 행사를 마련하여 어린이들의 참여와 흥미를 돋우며 더운 여름을 신나게 보낼 수 있도록 준비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지난해보다 더 새롭고 안전한 물놀이 축제장을 마련하여 무더운 여름 지역주민들과 관광객들이 더위를 식히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기 바라며 이용객들이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운영과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상부산
-
“ yes 물놀이, 핫(hot) 문경 ! ” 2024 문경시 영강어린이물놀이 축제 열어
-
-
올여름 무더위는‘진양호 물빛워터페스티벌’에서 날려 버리자
- 진주시는 진양호공원 꿈키움동산 앞 다이나믹광장에서 오는 7월 27일과 28일 오전 11시부터 진양호 물빛워터페스티벌을 개최, 뜨거운 여름을 시원하게 식혀줄 다양한 물놀이와 공연을 진행한다. 이번 물빛워터페스티벌은 어린이와 가족이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워터슬라이드와 에어풀장을 추가로 설치하여 한층 더 재미를 더했다. 워터캐논에서 뿜어져 나오는 물줄기를 맞으며 물총놀이를 하는 재미와 함께, 물속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미니올림픽 게임은 전문 사회자의 진행과 함께 선착순으로 4회 운영된다. 무료로 물총도 대여할 수 있다. 특히 축제 첫날인 27일 토요일 오후 6시부터는 신나는 노래와 댄스공연, DJ와 함께하는 경쾌한 EDM 공연을 관람하며 현장 무대의 열기를 고스란히 느끼는 여름 공연이 펼쳐진다. 진양호의 여름밤을 빛내는 깜짝 불꽃놀이와 물대포에서 쏟아지는 시원한 물을 흠뻑 맞으며 더위와 스트레스를 한 번에 ‘싹’ 날려버리는 시간이 될 것이다. 진양호 물빛워터페스티벌은 무더위를 피해 많은 시민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도록 사전예약 없이 진행되며, 어른과 어린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상세 내용은 진양호공원 홈페이지 공지사항(https://www.jinju.go.kr/park)을 참고하면 된다. 시는 원활한 행사 진행을 위해 안전관리 인력을 곳곳에 배치하고 행사장 인근 도로 교통 지도 및 안전관리에 나선다. 자가 차량 방문객들은 진양호공원 후문 주차장, 소힘겨루기경기장 주차장, 진양호공원사무실 주차장 및 전통예술회관 임시주차장에 주차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이 절정에 달하는 7월, 진양호 어린이 물놀이터와 함께 운영되는 물빛워터페스티벌 행사에 가족과 함께 시원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채롭게 행사를 준비했다”며 “모두가 안전하고 즐거운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이용 안전 수칙 준수와 진행요원의 안내에 잘 따라 줄 것”을 당부했다.
-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상부산
-
올여름 무더위는‘진양호 물빛워터페스티벌’에서 날려 버리자
-
-
제9회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 ‘진주시 홍보관’ 인기몰이
- 진주시가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제9회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에 참가해 진주의 주요 관광자원을 홍보했다. 박람회는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 조직위원회와 대한민국 지방신문협의회가 주최하여 113개 지자체와 85개의 기관이 참가해 지역관광 콘텐츠를 홍보하고 관광 정보를 공유하는 교류의 장으로 펼쳐졌다. 시는 이번 박람회에서 진주성 일원에서 8월 2일부터 25일까지 ‘온새미로 진주성도(晉州城圖)’라는 주제로 개최하는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진주성’과 8월 15일부터 17일까지 개최하는 ‘진주문화유산야행’, 그리고 망경동 남강둔치에서 8월 9일부터 10일까지 열리는 ‘진주 M2페스티벌’ 등 다가올 진주의 여름축제를 집중 홍보하여 8월 휴가철 관광객 유치를 위해 총력을 기울였다. 이와 함께 진주시 마스코트 ‘하모’ SNS 구독 이벤트 개최와 20일 ‘하모’의 깜짝 방문으로 박람회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많은 분들이 진주시에 방문하여 화려한 여름밤 의 추억을 가져 가셨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관광 콘텐츠와 홍보를 통해 진주시에서만 느낄 수 있는 감성을 알리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상부산
-
제9회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 ‘진주시 홍보관’ 인기몰이
-
-
랜드마크 숙소에서 영암 보리 위스키와 굿즈까지
- 낡은 모텔이 랜드마크 숙소로 바뀌고, 영암 보리로 담근 위스키를 즐기는 문화공간이 생기고, 영암을 닮은 굿즈가 나온다. 영암군(군수 우승희)이 22일 ‘로컬크리에이터 육성사업’ 참여 팀 3곳을 최종 결정했다. 로컬크리에이터 육성사업은 영암의 자원으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창업자를 지원하기 위한 것. 영암군은 최종 결정에 앞서 18일 한국트로트가요센터에서 발표평가회를 열고, 서류심사를 통과한 9개 팀의 공모 제안 사업을 들었다. 전문가 3명, 청중평가단 17명의 평가위원들은, 이들의 기획을 듣고, 최종 3팀과 예비팀 2팀을 선정했다. 특히, 영암군은 객관적 평가를 위해서 사전 공개모집을 거쳐 청중평가단을 구성했다. 이선영 팀은 낡은 모텔을 리뉴얼해 영암 랜드마크형 숙소를 여는 내용으로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정인서 팀은 영암군 보리로 한국식 위스키를 개발하고 문화공간까지 만드는 기획으로, 배유진 팀은 영암을 닮은 관광기념 굿즈숍을 오픈하는 내용으로 평가단의 선택을 받았다. 9개 팀의 발표를 보고 청중평가단은 다양한 영암 자원·문화 아이템을 볼 수 있었다는 반응이다. 아울러 앞으로는 청중평가단에 영암의 미래인 학생들도 참여하도록 개방해달라는 제안도 덧붙였다. 로컬크리에이터 육성사업에 선정된 3팀은, 다음 달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개최하는 ‘부트 캠프’에 참여해 전문가 맞춤형 컨설팅을 받을 예정이다. 영암군 관계자는 “이번 1기 로컬크리에이터 사업이, 지역 고유의 자원에 혁신 아이디어를 접목해 지역민과 상생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지역가치 창업’의 활로가 되도록 잘 뒷받침하겠다”고 전했다.
-
- 축제/행사/지역뉴스
- 전라
-
랜드마크 숙소에서 영암 보리 위스키와 굿즈까지
-
-
보성군, ‘2024. 국가중요농어업유산축제’ 9월 6일 개막
- 보성군은 오는 9월 6일부터 9월 8일까지 3일간 보성읍 한국차문화공원과 벌교읍 장양어촌체험마을 일원에서‘자연이 숨쉬는 보성, 천년의 유산을 담다!’란 주제로 ‘2024. 국가중요농어업유산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2015년 국가중요어업유산 제2호로 지정된 ‘보성 뻘배어업’과 2018년 국가중요농업유산 제11호로 지정된 ‘보성 전통차 농업시스템’의 가치를 알리는 행사로, 올해 12회째를 맞이하는 ‘보성세계차박람회’와 함께 열린다. ‘2024. 국가중요농어업유산축제’의 주요 프로그램은 개막식, FAO GIAHS 사무국의 세계농업유산 위원 및 국내 농어업유산 자문위원이 참석한 학술 세미나, 농업 유산 특별공연, 전시·판매관, 품평·경연대회, 체험행사 등으로 구성된다. 올해 첫 개최를 앞둔 국가농어업중요유산축제는 자연에서 즐기는 생태 체험형 축제인 만큼 MZ세대와 유아, 청소년이 있는 가족 단위 방문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대표 콘텐츠는 갯벌과 차밭에서 농어업유산의 매력에 푹 빠져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준비했다. △레저뻘배대회와 전통뻘배타기, △갯벌 생물(꼬막, 짱뚱어 등) 잡기, △세계 차(茶) 품평 및 대한민국 티(Tea) 블랜딩 대회, △티 퍼포먼스 경연, △티차트페스티벌, △황금 찻잎 찾아 유산길 걷기, △차 만들기 체험, △티 푸드 체험 등 5개 분야 35종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철우 보성군수는 “초록 차밭과 생명의 보고인 벌교 갯벌에서 신나는 놀이와 체험을 통해 아름다운 우리의 농어업유산을 만날 수 있도록 축제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이번 축제를 통해 천년의 역사와 우수성을 가진 우리의 전통문화와 역사를 국가가 지정해 보전하는 농어업유산으로 그 가치를 재조명하고 새천년을 이어가는 든든한 뿌리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2023년까지 국가중요농어업유산으로 지정된 곳은 전국 31개소이며, 그중 전남은 13개소 42%를 차지하고 있다. 특히, 농어업 유산을 동시 보유한 곳은 보성군과 완도군이 유일하다. 보성군의 국가중요어업유산 제2호 ‘보성 뻘배어업’은 보성의 여자만 갯벌에서 뻘배를 이용해 꼬막을 채취하는 어업 방식으로, ‘뻘배’는 한쪽 무릎을 판자에 대고 다른 한쪽 다리로 뻘을 밀면서 갯벌을 이동하는 기구이다. 국가중요농업유산 제11호 ‘보성 전통차 농업 시스템’은 보성 차를 키우는 농부들의 전통적인 차 재배 기술과 가공 기술, 산비탈의 지형을 그대로 살린 계단식 차밭 조성 기술 등 전통 농업기술과 차 문화가 어우러진 독특한 농업 문화경관을 형성해 그 가치를 인정받았다.
-
- 축제/행사/지역뉴스
- 전라
-
보성군, ‘2024. 국가중요농어업유산축제’ 9월 6일 개막
-
-
누구나 강진에서 반값 여행 반값 쇼핑 OK
- 강진군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누구라도 반값+ 강진여행’을 하고 반값으로 받은 모바일 상품권을 통해 우수한 강진 농수특산물을 반값으로 만나볼 수 있게 됐다고 24일 밝혔다. 군은 이번 기회를 통해 신선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소비자에게 제공하고, 농가들은 안정적인 소득 창출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누구라도 반값+ 강진여행’은 강진에서 반값 여행 후, 소비한 여행 비용의 50%를 최대 20만원까지 모바일상품권으로 돌려받을 수 있다. 특히 올해 반값 관광으로 강진을 방문했던 관광객들도 재신청이 가능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모바일 지역사랑상품권은 한국조폐공사가 운영하고 있는 착(Chak)어플을 통해 당일 지급이 되며, 즉시 소비가 가능하다. 강진여행을 신청한 한 관광객은 “가족이 아닌 개인도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어서 매우 좋다”라며 “반값여행을 통해 받은 50% 모바일 상품권으로 강진 로컬푸드 직매장에서 간편하게 사용해 당일 수확한 신선 농산물을 저렴하게 구입했고 50% 할인받아 쇼핑한 것과 같다”고 말했다. 안전하고 우수한 강진 먹거리를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강진 로컬푸드 직매장에는 한우, 쌀, 쌀귀리, 묵은지, 막걸리, 토마토뿐만 아니라 장미, 수국 등의 화훼도 제공되고 있다. 현재 393농가가 로컬푸드 출하회에 등록돼 있으며, 711개의 품목이 판매되고 있다. 또한 군에서 직접 운영 중인 ‘초록믿음강진’ 쇼핑몰은 108개의 관내 농수축산물 업체가 입점해 농축산물, 가공류 등 398개의 다양한 상품을 판매중이다. 현재 ‘초록믿음강진’ 쇼핑몰에서는 중소기업유통센터 사업비 지원으로 소상공인 정기구독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정기구독 사업은 소비자가 신선한 농특산물을 정기적으로 받아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소비자는 매달 강진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집에서 편리하게 받아볼 수 있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반값 강진여행을 통해 관광객은 물론 지역 내 소비자에게도 지역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판매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농가들의 판로 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신선하고 품질 좋은 농특산물을 정기적으로 받아볼 수 있는 정기구독 상품도 소비자가 경험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올해 반값 강진여행 관광과 초록믿음강진 쇼핑몰에서의 1차 농특산물 판매는 강진군을 찾는 관광객들과 지역 주민들에게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여름, 강진의 아름다운 자연과 신선한 농특산물을 만끽할 수 있는 더할 나위 없는 기회다. ‘누구라도 반값+ 강진여행’은 기존의 가족 단위에서 1인 여행자, 친구, 연인, 지인, 동호회 등으로 수혜 범위를 확대했다. 강진군 외 거주자는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여행당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
- 축제/행사/지역뉴스
- 전라
-
누구나 강진에서 반값 여행 반값 쇼핑 OK
-
-
충청권 4개 시도, 동남아 관광객 유치 나서
- 세종·대전·충북·충남 충청권 4개 시도가 참여하는 충청권관광진흥협의회가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와 족자카르타 현지에서 관광객 유치를 위한 홍보마케팅을 펼쳤다. 약 2억 7,000만 명의 인구 규모를 자랑하는 인도네시아는 케이팝, 케이콘텐츠 등 다양한 한류 문화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 방한 관광객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협의회는 세종과 충청권의 주요 관광자원을 알리기 위한 여행관계자 초청 관광설명회, 현지 주요 여행사 방문 세일즈 등을 진행하며 충청권 관광 정책과 아름다운 명소 등을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또 한국관광공사 자카르타지사, 자카르타 및 족자카르타 관광청 관계자와 차례로 간담회를 갖고 인도네시아 관광 동향을 청취하는 것은 물론 충청권 관광활성화를 위한 협업 등을 논의했다. 인기은 관광진흥과장은 “이번 인도네시아 현지 관광설명회를 통해 세종시를 비롯한 충청권의 우수한 관광자원을 적극적으로 홍보했다”며 “앞으로도 서울, 제주 지역에 편중된 해외관광객을 충청권으로 유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 축제/행사/지역뉴스
- 충청
-
충청권 4개 시도, 동남아 관광객 유치 나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