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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관광재단↔소노인터내셔널 업무협약 체결
- 강원관광재단(대표이사 최성현)은 11월 18일, 강원 마이스(MICE) 연합(얼라이언스) 소속사인 소노인터내셔널과 함께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를 맞아 강원 관광 활성화와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소노펠리체 비발디 파크에서 진행되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강원 관광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국내외 관광객 유치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한 홍보 강화 △강원 지역 관광 자원 및 프로그램 개발과 홍보 △소노인터내셔널 시설을 중심으로 한 특화 관광상품 기획 및 공동 프로모션 △친환경·지속 가능한 관광 모델 개발을 통한 지역사회 기여 △관광 데이터 정보의 상호 공유로 효과적인 마케팅 전략 수립 등이다. 강원관광재단 최성현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은 강원의 매력을 국내외에 널리 알리고 관광산업을 한 단계 더 도약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특히 친환경 관광과 지속 가능한 관광 모델을 통해 지역사회의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소노인터내셔널과의 협력을 통해 강원 관광산업의 미래 비전을 구체화하고, 국내외 관광객들이 강원의 아름다움과 다양성을 더욱 깊이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협약은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를 기념하여 관광산업의 발전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강원관광재단과 소노인터내셔널이 함께하는 첫걸음이다. 양 기관은 향후 강원 관광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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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관광재단↔소노인터내셔널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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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문화재단, 문화도시 원주 ‘도시하루여행’ 참여자 모집
- (재)원주문화재단 창의문화도시지원센터는 12월 4일부터 19일까지 문화도시 원주 ‘도시하루여행’을 운영한다. 도시하루여행은 원주의 다양한 문화 공간을 소개하고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박경리문학공원, 박경리뮤지엄, 원주매지농악전수관을 방문하는 일정으로 구성했다. 원주시민 150명을 대상으로 회차별 30명씩 총 5회 진행된다. 하루 여행 코스를 통해 문화생활에 소외된 지역 주민이 전시, 공연 등 관내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참가 신청 등 자세한 사항은 주소지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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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문화재단, 문화도시 원주 ‘도시하루여행’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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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 가을밤 빛으로 물들이다’ 2024 광명동굴 빛 축제 개최
- 광명시(시장 박승원)의 가을밤이 빛으로 물들 예정이다. 광명도시공사는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광명동굴 빛의광장에서 ‘2024 광명동굴 빛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광명의 상징인 빛을 주제로 광명 대표 관광지인 광명동굴에서 빛으로 만드는 아름다운 경관을 가족, 연인, 친구들과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축제의 메인은 ‘드론쇼’, ‘소망의 빛 라이트 쇼 ’, ‘빛 놀이터’ 체험이다. 우선 ‘드론 쇼’는 개막날인 22일에만 관람할 수 있다. 지난해 광명시 최초로 선보여 호평받은 드론쇼가 화려한 조명과 공연이 함께하는 멀티미디어 쇼로 한 단계 더 진화해 관람객들에게 환상적인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빛을 활용한 광명청소년예술단의 춤과 그들을 밝히는 다양한 조명에, 하늘을 수놓는 드론까지 더해져 빛의 아름다움을 극대화한다. ‘소망의 빛 라이트쇼 ’는 소망의 빛 전시에서 키오스크로 받았던 여러 소망들을 모아 하늘로 빛 기둥을 쏘아올려 밤하늘에 아름다운 유성을 수놓는 빛 공연이다. 22일에는 오후 6시 30분, 23일과 24일에는 오후 7시 15분에 관람할 수 있다. 아울러 지난 10월부터 진행해 온 ‘소망의 빛’ 전시는 축제 기간을 마지막으로 마무리되니, 소망을 적어 하늘로 날려 보내는 인터랙티브 (interactive) 미디어 체험을 원한다면 이번 축제를 놓치지 않아야 한다. 22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23일과 24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체험할 수 있다. 체험형 전시인 ‘빛 놀이터’에서는 움직임에 반응하는 음악과 빛을 체험해 볼 수 있다. 빛 놀이터는 22일에는 오후 7시 55분, 23일과 24일에는 오후 7시 25분에 체험해 볼 수 있다. 특히 축제 첫날인 22일에는 오후 6시 가수 차오름과 이플레이 브라스의 개막 축하공연과 점등식도 관람할 수 있다. 또한 광명동굴 무료 관람도 가능하다. 이 밖에도 축제 기간에는 광명동굴 운영시간을 오후 9시까지 연장하고, 먹거리 장터도 준비된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광명동굴 빛 축제가 시민과 방문객 모두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길 바란다”며, “빛으로 수놓인 가을밤 하늘 아래 소망과 희망을 나누며 빛의 도시 광명의 매력을 느껴보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축제 관련 자세한 사항은 광명도시공사(070-4277-8902)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한편, 빛 축제가 끝난 후 광명동굴은 내부 공사를 위해 11월 25일부터 12월 9일까지 2주간 휴장할 예정이다. 라스코 전시관과 푸드코트 등은 정상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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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 가을밤 빛으로 물들이다’ 2024 광명동굴 빛 축제 개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