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11-06(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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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앙·동해선 타고 부산관광, 반값으로 즐기자
      부산광역시와 부산관광공사는 한국철도공사 부산경남본부와 협업하여 ‘부산핫플 반값여행’프로모션을 2025년 2월 17일부터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중앙선(부전~청량리), 동해선(부전~강릉) 개통을 기념하여 철도와 부산 대표 관광지를 결합한 기차여행 상품을 특별 할인하는 이벤트다. 부산의 대표 관광 콘텐츠가 결합된 프로모션 상품은 총 10개로, 송도해상케이블카 등 체험이 결합된 자유여행부터 가이드와 함께하는 패키지 상품까지 취향에 따라 선택해 즐길 수 있다.   부전역 역세권에 위치한 이비스 호텔(부산시티센터), 해운대 엑스더스카이, 씨라이프 아쿠아리움 등 지역별로 구성된 개별 자유여행 상품은 총 8개다. 패키지여행으로는 해운대 해변열차와 자갈치시장 등 핵심 관광지를 하루 만에 둘러볼 수 있는 ‘좋은데이’ 상품과, 1박 2일 동안 부산의 구석구석을 여행할 수 있는 ‘패밀리투어’ 상품이 운영된다. ‘부산핫플 반값여행’ 프로모션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과 상품 예약은 코레일톡, 레츠코레일 홈페이지(www.letskorail.com) 및 관련 여행사에서 확인 가능하다. 중앙·동해선(KTX-이음, ITX-마음) 반값 프로모션 종료 후에도,      부산관광공사는 후속 상품으로 경부선 KTX를 활용한 ‘쉼과 문화,     웰니스 결합 여행상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부산관광공사 관계자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더 많은 관광객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부산을 방문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교통·숙박·체험을 연계한 다채로운 여행 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상부산
    2025-02-18
  • 강원관광재단, 영문 SNS 폭발적 성장! 글로벌 관광 홍보 성과 가시화
      강원관광재단(이하 재단)은 지난 2024년 인스타그램 및 페이스북에서 운영한 강원 관광 홍보 영문 SNS 계정(@visitgangwon_en)이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2024년 12월 기준, 해당 계정의 팔로워 수는 총 51,594명(인스타그램 20,351명, 페이스북 31,243명)으로 집계되었다. 이는 전년도에 비해 43.6% 증가한 수치이며, 목표 대비 172.7%를 달성한 수치이다. 게시물 노출 수는 2,300만 회에 달했으며, 공감 및 댓글 등 총 인터랙션 수는 10만 회를 기록해 목표 대비 504%의 성과를 거두었다.   재단은 외국인 팔로워 및 잠재 관광객에게 강원 관광을 효과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하여 SNS를 운영해 왔다.   2024년 4월부터 12월까지 9개월간 총 166건의 콘텐츠(관광지 및 맛집 소개, 카드뉴스, 숏폼 영상 등)를 제작 및 게시하였으며, 퀴즈 및 댓글 이벤트 등 11회의 홍보 이벤트를 진행해 4,756명의 외국인의 참여를 이뤄냈다. 또한, 춘천, 강릉, 양양, 정선에서 외국인 인플루언서 팸투어를 진행하여 15개국 23명의 주한 외국인이 강원 관광지와 맛집을 직접 경험하고 홍보하도록 했다.   2024년 11월 18일부터 22일까지 71개국 658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만족도 조사에서는 응답자의 89.2%가 강원 관광 홍보 영문 SNS 계정(@visitgangwon_en)의 정보가 매우 유익하다고 답했으며, 94.8%가 계정 운영에 만족한다고 응답했다.   강원관광재단 최성현 대표이사는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를 맞아, 강원 방문의 해 이달의 추천 여행지와 연계한 숏폼 콘텐츠를 활용해 더욱 양질의 글로벌 콘텐츠를 제공함으로써, 강원특별자치도를 글로벌 K-관광 수도로 널리 알릴 것”이라고 밝혔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강원
    2025-02-18
  • 경상북도 ↔ 여기어때, 경북관광 숙박 페스타 개최
      경상북도는 지역의 어려운 민생 경제를 회복하고, 2025 APEC 정상회의 성공개최와 2025 경북방문의 해 성공 염원을 담아, 국내 대표 여행․숙박 플랫폼인 여기어때와 협업해 ‘경북 관광 숙박페스타’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경북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숙박 할인 혜택을 제공해, 관광객 유입 효과를 높이고, 지역 숙박업계와 연계해 체류형 관광을 함께 도모함으로써 숙박업계뿐만 아니라 이와 연계된 관광상권도 함께 활성화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경북은 오는 10월 말 경주에서 개최되는 2025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있어 국내외 관광객 유입을 위한 붐업효과도 함께 노린다는 복안이다. 이번 ‘경북관광 숙박페스타’는 여기어때 플랫폼을 통해 경북의 숙소를 테마별, 유형별, 가격별로 다양하게 만나 볼 수 있으며, 숙박상품을 구매하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결제 금액별 최대 3만원의 숙박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여기에 더해, 결제사별 추가 할인 혜택까지 만나 볼 수 있어 그야말로 가성비 높은 여행을 맛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 7만원 이상 결제 시 3만원 할인쿠폰 지급 ․ 5만원 이상 7만원 이하 결제 시 2만원 할인쿠폰 지급 + 토스페이 결제(10%), 카카오페이 결제(10%) 등 추가 할인 혜택 제공 김병곤 경상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이번 숙박 할인 지원 프로모션을 통해 많은 여행객이 경북을 방문해 지역 상권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2025 APEC 정상회의가 개최되는 경북에서 숙박 할인 혜택과 함께 경북의 아름다운 자연과 관광지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여행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경상북도는 2025 APEC 정상회의 개최를 계기로 국내외 관광객의 방문을 적극 유도하고 지역 숙박업체와 연계한 체류형 관광을 활성화해 나가, 경북이 글로벌 관광지로 도약할 수 있도록 우수한 관광자원과 프로그램, 서비스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강화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행사는 여기어때 홈페이지(www.yeogi.com)에서 18일 오전 10시부터 ~ 3월 9일까지 20일간 할인쿠폰이 발급되고, 3월 31일까지 경북도 내 숙박시설을 이용하는 경우에만 할인 적용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예산 소진 시 행사는 조기 종료 될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경북문화관광공사 마케팅전략팀(054-740-3902)으로 문의하면 된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상부산
    2025-02-18
  • 거제시, 2025년 ‘찾아가는 거제 관광 홍보관’ 운영 펼쳐
      거제시(권한대행 정석원)는 동해선 개통과 봄철 행락철을 맞아 17일 청량리역에서 ‘찾아가는 거제 관광 홍보관’ 캠페인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거제 관광 홍보관은 거제시의 인지도 제고 및 방문 관광 활성화를 목적으로 2024년부터 정부기관, 광역교통시설, 유명 관광지 등 전국 단위에서 정기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KTX역을 이용하는 서울, 수도권 시민을 대상으로 역사 내 홍보관 부스를 조성해 봄 테마 거제시 관광지 홍보 영상 송출, 관광안내책자 배포 등을 통해 거제 관광 정보를 제공했다. 이와 함께 진행된 트래블다이어리, 특산품과 같은 거제시와 관련된 다양한 경품을 지급하는 참여 이벤트는 재미와 흥미를 더해 특히 현장에서 큰 호응을 얻었으며 시민들이 거제의 다양한 매력을 직접 체험해 향후 거제를 방문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경도 관광과장은 “홍보관 운영을 통해 거제시가 갖고 있는 다양한 매력을 알려서 많은 관광객이 거제시에 흥미를 느끼고 방문을 유도할 수 있도록 홍보관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3월 여행가는 달을 맞아 모바일 스탬프투어 등 다양한 관광 마케팅을 준비하고 있으니 동백꽃, 벚꽃, 수선화와 같은 봄꽃이 가득한 거제시로 가족과 함께 방문해 즐겨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거제시는 18일까지 진행되는 청량리역을 시작으로 19일~20일 광명역, 21일~22일 강릉역, 23일~24일 포항역까지 2025년 상반기 거제 관광 홍보관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상부산
    2025-02-18
  • 2025 태백 겨울 축제, 지역 상생 태백 겨울축제로 새로운 변화를 이끌어 내며 성료
      겨울특별시 태백에서 지난 2월 7부터 2월 16일까지 펼쳐졌던 2025 태백 겨울 축제(제32회 태백산 눈축제)가 기후변화의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새로운 변화를 시도하며 지역 상생 축제로 거듭, 10일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하였다. 올해 축제는 최근 눈이 적게 내리는 등 기후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눈을 활용한 프로그램을 축소하는 대신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가족 단위 관광객 유치에 집중하는 프로그램 운영과 축제장을 분산 운영하여 주차 문제를 해소, 지역 경제 효과를 높이는 등 지역 상생의 효과를 이끌어냈다. 고원체육관에서 진행된 개막식은 국제 대학생 눈 조각대회 시상식과 정동원, 이무진 등의 축하 무대를 즐기기 위한 3,000여 명의 관객이 모여들며 축제 시작의 열기를 더했으며, 특별 프로그램으로 진행된‘캐치! 티니핑 싱어롱쇼’에는 어린이와 가족 관광객 등 구름 인파가 몰리며 새로운 관광수요를 발굴하였다. 태백산 국립공원에서는 국제 눈조각 경연대회 작품 11점을 비롯해 눈썰매, 동계 스포츠 종목 체험, 태백산 눈꽃 전국 등반대회 등 겨울축제 대표 프로그램을 운영하였고, 대형 에어돔을 설치하여 추운 겨울에도 불구하고 축제장에서 오래 머무를 수 있도록 하여 관광객들의 호평을 받았다. 올해 새롭게 황지연못에 꾸려진 행사장에서는 낮시간 동안에는 버블쇼, 마술쇼와 같이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버스킹 공연과 캐치! 티니핑 체험존 등이 운영되었으며, 야간에는 별빛 페스타로 각종 야간 조형물을 설치하여 태백의 겨울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때맞춰 축제 첫날 내린 함박눈은 태백산 일대에 아름다운 설경을 선사하며 축제기간 동안 겨울의 낭만을 더하였고,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열린 연화산 고원 900 산소길 백패킹 페스티벌에도 100여팀이 참가하여 색다른 태백 설산을 만끽할 수 있었다. 이 외에도 숙박 인증 이벤트, 관광객 환영 맞이 이벤트, 축제 영상 공모전 등을 통해 지역과 축제를 연결하기 위한 프로그램들이 운영되어 축제장 뿐만 아니라 태백의 주요관광지 방문객도 덩달아 증가하는 효과를 냈다. 태백시문화재단 관계자는 “올해 32회를 맞이하는 태백산 눈축제는 기후변화 위기 대응과 다양한 변화 모색을 위해 많은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며, “30여 년 만에 새로운 변화를 시도한 만큼, 잘된 부분은 확대하고 부족한 부분은 보완하여 태백의 겨울축제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강원
    2025-02-18
  • 목포시, 단체관광객 유치 여행사에 인센티브 지원
      목포시가 국내외 관광객 유치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단체 관광객을 유치한 여행사에 인센티브를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국내외 관광객을 유치하는 종합여행업 등록 여행사로, 목포시 내 숙박·음식업소 및 유료 관광지 이용 조건 등을 충족해야 한다. 지원조건은 국내외 관광객 10명 이상을 유치한 여행사로 목포시를 방문해 당일 관광의 경우 ▲관내 식당 1식 ▲유료관광지 1개소 이상을 관광하고 숙박 관광은 ▲관내 숙박업소 1박 ▲관내 식당 1식 ▲유료관광지 1개소 이상을 관광해야 한다. 또한, 해외 관광객 10명이상 유치한 여행사에 대해서는 ▲관내식당 1식 ▲관내 숙박 1일 ▲유료관광지 2개소 입장 ▲사후면세점 방문할 경우 1인당 최대 5만원을 지원한다. 인센티브 받고자 하는 여행사는 목포시에 사전신청서를 방문 5일 전까지 제출하고, 여행 후에도 30일 이내에 지급 신청서를 제출하면 지원금이 30일 내 지급된다. 올해 12월 15일까지 접수 기간이나,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인센티브 지원을 통해 더 많은 관광객이 목포를 방문해 지역 경제가 활성화되고, K-관광도시로서의 입지가 더욱 확고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청방법 및 지원내용 등 자세한 내용은 목포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확인하거나 관광과 관광마케팅팀 (061-270-3743)으로 문의하면 된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전라
    2025-02-18
  • 하나투어, “나만 아는 진짜 일본 갈래” 일본 소도시 향한 발길 4배
      (주)하나투어(대표이사 송미선)가 일본 재방문 여행객 수요 증가와 항공사 신규 노선 취항에 따라 일본 소도시를 찾는 여행객이 4배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다. 2024년 하나투어의 일본 항공권 예약 동향을 통해 상위 30개 지역을 분석한 결과, 오사카, 후쿠오카, 치토세, 나리타, 오키나와 등 부동의 인기 여행지가 1위부터 5위를 차지한 가운데 상위 10위권 안에 사가와 도야마가 자리해 눈길을 끈다. 히로시마, 오이타, 고마츠도 30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사가는 직항 노선 취항 이후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 직전년도 대비 예약률이 309% 신장했다. 도야마는 매년 4월 오픈하는 설벽 여행부터 가을 단풍 여행까지 꾸준히 인기를 보이는 지역으로 2025년 설벽 오픈일에 맞춰 준비한 상품이 빠르게 소진되고 있다. 이외에도 업계 최초로 지난해 추석 연휴인 9월 14일 단 하루 운영한 오비히로 대한항공 단독 전세기는 200여 석이 넘는 좌석을 완판한 바 있다. 일본 재방문 여행객들 사이에서 소도시의 인기는 올해 한층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수요 증가를 대비해 신규 소도시 상품을 발굴하고, 소도시의 매력을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기획할 예정이다. 대한항공의 고베 신규 취항에 맞춰 오사카와 연계하는 여행 상품을 준비 중이다. 또한 후쿠오카, 유후인, 벳푸 등 동쪽 중심의 규슈 여행 패턴에서 벗어나 서쪽의 지방 도시 이토시마, 나가사키, 구마모토를 연계한 상품을 선보인다. 하나투어는 오는 19일부터 매주 수요일 오후 8시에 방송하는 유튜브 웹 콘텐츠 ‘맞출게 시즌1’ 제작 지원에 참여했다. 방송을 통해 하나투어의 일본 소도시 패키지여행 상품과 현지투어플러스 상품 일부를 만나볼 수 있다. ‘맞출게 시즌1’은 일본 출신 대세 아이돌 빌리의 츠키가 사장이 되어 규슈 후쿠오카현 이토시마에서 게스트 하우스를 운영하는 콘셉트로, 에피소드별로 주제에 알맞은 ‘맞춤 파티’를 기획하고 준비하면서 일본 소도시 풍경과 다양한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관광객 증가로 붐비는 일본 대도시를 벗어나 일본 특유의 여유로움과 고즈넉함을 느낄 수 있는 관광객이 적고, 잘 알려지지 않은 숨은 소도시를 찾는 여행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이라며, “신규 소도시 여행지를 발굴하고, 소도시와 인기 대도시를 연계하는 등 상품 다양화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여행
    • 여행사,플랫폼
    2025-02-18
  • 진주시, 관광정책 자문위원회 위원 위촉식 및 회의 개최
      진주시는 지난 18일 시청 상황실에서 ‘진주시 관광정책 자문위원회’ 위원 위촉식 및 회의를 개최했다. ‘진주시 관광정책 자문위원회’는 지속가능한 관광도시로의 성장을 목표로 시의 관광 진흥을 위한 계획 수립, 관광자원 및 관광상품 개발, 관광 마케팅 및 홍보 등에 대한 자문 역할을 수행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보다 현실성 있는 자문을 위해 관광분야 전문가, 관광사업 종사자, 시민 등 다양한 분야에서 총 11명의 위원을 신규 위촉했다. 이어 진주시 주요 관광사업에 대한 설명과 함께 관광 활성화 및 발전 방안에 대해 토론하며 의견을 수렴했다. 조규일 진주시장은“진주 관광이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다양한 시각에서 실질적인 방향을 제시해 주길 바란다”며 “위원회의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문화와 자연이 조화를 이루는 품격 높은 관광도시 진주를 만들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진주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선정한 ‘야간관광 특화도시 ’이자 ‘열린관광지’로서 한국관광 100선에 포함된 진주성 등 풍부한 자원을 바탕으로 다채로운 관광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낮과 밤 모두 즐길거리가 가득하고 누구나 차별 없이 여행할 수 있는 관광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상부산
    2025-02-18
  • 티웨이항공, 안전운항 최우선 투자 이어간다! B737-8 예비 엔진 추가 도입을 통한 안전성 강화 진행!
       티웨이항공이 안전 투자 확대의 일환으로 항공기 예비 엔진을 추가로 도입하며, 안전운항을 최우선으로 하는 고객 가치 실현에 한걸음 더 나아간다. 이번에 도입된 엔진의 명칭은 ‘LEAP-1B27’로 미국 제너럴 일렉트릭(GE)과 프랑스 사프란 에어크래프트 엔진의 합작사인 CFM 인터네셔널에서 제작한 BOEING 737-8 전용 엔진이다. 티웨이항공은 이번 예비 엔진 도입을 통해 향후 BOEING 737-8 기재 확대에 따른 정비 역량을 강화하고, 해당 항공기종의 예상치 못한 엔진 관련 정비 상황에서도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강화하게 되었다. 이를 통해 항공기 가용성과 운항 안전성을 높여 효율적인 항공기 운영을 도모할 계획이다. 총 38대의 항공기 중 B737-8 기종 2대를 운영하고 있는 티웨이항공은 2027년 말까지 B737-8 기종을 20대로 늘려가면서 기존 B737-800NG 항공기를 대체해 기단 현대화를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중·장거리 노선 확대로 인해 협동체와 광동체 항공기를 함께 운영중인 티웨이항공은 현재 A330-300 예비 엔진 1개와 B737-800NG 예비 엔진 6대를 운영하면서 안전운항 체계 강화를 이어가고 있다.  더불어 항공기 운항 안전성 증대와 승객 편의 강화를 위해 안전 분야에 대한 다양한 투자와 노력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2020년에는 약 100억 원 규모의 ‘항공훈련센터’를 구축하여 비상탈출 슬라이드, 화재 진압실, 응급처치 실습실, 비상장비실, 객실 모형(Mock-up) 등 최첨단 훈련 시설을 마련하고, ICAO 국제 항공 관계자가 직접 시찰 및 체험하는 등 그 우수성을 인정받은 바 있으며, 국토교통부 항공훈련기관(ATO) 인가를 획득하여 체계적인 안전 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2022년에는 롤스로이스와 ‘A330 엔진 관리 토탈케어 서비스 협약’을 체결하며 롤스로이스의 첨단 엔진 헬스 모니터링 기술을 도입해 단순한 엔진 유지보수 지원을 넘어 예측 가능성 및 신뢰성 기반의 안전한 운항 체계를 구축하였다. 최근에는 국내 LCC 최초로 인천국제공항공사와 ‘자체 정비시설(격납고) 구축 사업 협약’을 체결했으며, 약 1,500억 원을 투자해 2만 평 규모의 부지를 활용한 격납고 건립을 통해 해외 MRO 의존도를 낮추고 정비 품질을 향상시켜 항공기 운항의 안전성과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 또한 2026년부터는 국적 항공사 중 최초로 ‘A330-900NEO 항공기’ 5대를 순차적으로 도입해 기단 현대화와 운항 역량을 강화하고, 탄소 배출 저감을 통한 친환경 항공사로 도약할 예정이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이번 737-8 항공기 예비 엔진 추가 도입을 통해 운항 안전성을 한층 더 강화할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 지속적인 투자와 기술 혁신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여행
    • 항공
    2025-02-18
  • 에어서울, 단독 운항 일본 요나고 노선 증편
      에어서울(대표이사 김중호)이 3월 31일부터 일본 돗토리현의 대표 도시 요나고 노선을 기존 주 3회에서 주 5회로 증편 운항한다고 18일 밝혔다.   요나고는 인천공항에서 출발해 1시간 30분이면 도착하는 소도시다.   일본에서 작은 현에 속하지만 ‘리틀 후지산’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다이센 산과 바다, 온천을 한곳에서 모두 만날 수 있을 뿐 아니라 일본의 3대 소고기로 유명한 ‘돗토리규’와대게 같은 풍부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어 일본 대도시에 익숙해져있던 한국인 관광객들에게 소도시만의 매력을 전하고 있다.   최근에는 동남아보다 가까운 곳에서 경제적으로 즐길 수 있는 골프여행지로도 떠오르고 있다.   에어서울의 단독 노선인 요나고 노선은 2016년 첫 취항했으며 엔데믹 이후 2023년 10월 복항했다. 이후 현재까지 7만명의 양국 국민들을 수송했으며 이 기간(2023년 10월~2025년 2월15일) 평균 탑승률은 85%를 기록중이다.   특히 지난해부터는 케이팝(K-POP), 케이푸드(K-FOOD)열풍과 맞물려 돗토리현에서 한국을 찾는 일본인 관광객들이 크게 늘어나면서 돗토리 현민들의 여권 발급 숫자가 크게 늘어났다는 사실이 전해져 화제가 되기도 했다.   에어서울의 돗토리 노선은 현재 주 3회(수/금/일)운항중이며 3월 31일부터는 주 5회(월/수/목/금/일)로 증편 운항된다. 오후에만 인천을 출발하던 기존 스케줄과 달리, 증편을 통해 매주 목요일에는 오전 9시30분 인천 출발편이 추가됨으로써 하루를 꽉 채운 넉넉한 여행도 가능해졌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증편을 계기로 아름다운 자연과 먹을거리뿐 아니라 골프나 트래킹 같은 다양한 여행 컨텐츠를 지속적으로 소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 여행
    • 항공
    2025-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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