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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전통시장 투어패스 운영 서부권 관광객 원도심 유입 확대
- 원주시가 주요 관광지와 원도심 전통시장을 연결하는 투어패스를 도입해 관광객의 소비 동선을 확대하고 지역 상권 활성화에 나선다. 원주시는 서부권 주요 관광지와 원도심 전통시장을 연계하는 원주 전통시장 투어패스를 오는 13일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소금산 그랜드밸리와 뮤지엄산 등 원주 서부권 관광지에 집중된 관광객을 원도심으로 자연스럽게 유도해 전통시장과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관광객의 이동 동선을 확장해 관광 소비가 원도심으로 이어지는 구조를 만들겠다는 것이 사업의 핵심이다. 투어패스 이용 대상은 소금산 그랜드밸리와 오크밸리 리조트, 뮤지엄산, 빙하미술관 등 주요 관광지를 방문한 외지 관광객과 시티투어버스 탑승객이다. 지역 주민이 아닌 외부 방문객을 중심으로 운영해 관광 소비 확대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투어패스는 각 관광지와 시티투어버스 내부에 비치된 홍보물의 QR코드를 휴대전화로 스캔해 발급받을 수 있다. 패스를 발급받으면 1인당 총 9000원 상당의 할인 쿠폰이 제공되며 3000원권 쿠폰 3매 형태로 지급된다. 해당 쿠폰은 원도심에 위치한 중앙시장과 자유시장, 도래미시장, 중앙로 문화의거리 등 전통시장과 상점가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어 관광객이 지역 상권을 직접 방문하도록 유도한다. 투어패스 발급은 준비된 예산이 소진될 경우 조기에 종료될 수 있으며 세부 이용 방법과 가맹점 정보 등은 주요 관광지 안내문과 원주관광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원주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관광객의 이동 경로와 소비 패턴을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실시간으로 분석할 계획이다. 수집된 데이터는 향후 원주시 관광 정책과 관광 콘텐츠 개발을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김경태 원주시 관광과장은 서부권의 우수한 관광 자원을 원도심 전통시장과 물리적 경제적으로 연결하는 것이 이번 사업의 핵심이라며 투어패스가 관광객에게는 새로운 여행 경험을 제공하고 소상공인에게는 실질적인 매출 증대의 기회가 되어 지역경제 선순환을 이끄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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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전통시장 투어패스 운영 서부권 관광객 원도심 유입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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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 해양생태과학관 한국관광공사 강소형 잠재관광지 선정
- 시흥시 거북섬에 위치한 해양생태과학관이 성장 가능성이 높은 지역 관광지를 발굴해 육성하는 강소형 잠재관광지로 선정되며 수도권 해양생태 관광 거점으로 주목받고 있다. 시흥시는 정왕동 거북섬서로에 위치한 해양생태과학관이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26년 강소형 잠재관광지 육성사업 대상지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강소형 잠재관광지 육성사업은 성장 가능성이 높은 지역 관광지를 발굴해 경쟁력 있는 관광자원으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선정된 관광지에는 관광 콘텐츠 개발과 홍보 마케팅 등 맞춤형 지원이 제공돼 지역 관광 경쟁력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해양생태과학관은 지난해 7월 1일 문을 연 이후 해양 생태 전시와 교육 체험 기능을 결합한 복합 문화 공간으로 운영되고 있다. 특히 가족 단위 방문객을 중심으로 체험형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며 수도권 서남부 지역을 대표하는 해양 복합문화시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해양 생태를 주제로 한 다양한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온 점도 이번 선정에서 긍정적으로 평가됐다. 시흥시는 해양 생태 교육과 관광 콘텐츠를 결합한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대표 관광자원으로 성장할 가능성을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 시는 이번 사업 선정에 따라 해양 생태 교육 중심의 기능을 관광형 체험 프로그램으로 확대하고 인근 관광자원과 연계한 체류형 관광 코스를 개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방문객이 지역에 머무르는 시간을 늘리고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관광 환경을 개선한다는 구상이다. 또한 전략적인 홍보 마케팅을 통해 수도권 관광객 유입을 확대하고 해양생태과학관을 중심으로 한 관광 수요 창출을 통해 지역 관광 활성화에도 나설 방침이다. 시흥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해양생태과학관의 관광객 체류 시간과 재방문율을 높이고 수도권 해양생태 관광 거점으로서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더불어 인근 상권과 연계한 관광 소비 확대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시 관계자는 해양생태과학관을 해양환경 교육과 관광이 결합된 대표 관광 거점으로 육성하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 발굴과 관광 연계 프로그램 확대를 통해 시흥만의 차별화된 관광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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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 해양생태과학관 한국관광공사 강소형 잠재관광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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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시티투어 버스 운행 시작 시화호 뱃길 연계 관광 확대
- 안산시가 지역 관광 자원을 연계한 시티투어 버스를 운영하며 관광 활성화에 나섰다. 올해는 계절별 관광 코스와 체험형 프로그램, 시화호 뱃길을 활용한 해양 관광 코스 등을 새롭게 도입해 더욱 다양한 관광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안산시는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안산시티투어 버스 운행을 시작했다고 12일 밝혔다. 올해 운영되는 안산시티투어는 계절별 자연경관을 즐길 수 있는 코스를 비롯해 체험 중심 관광 프로그램, 안산과 대부도를 연결하는 뱃길 연계 코스 등으로 구성돼 관광객에게 보다 다채로운 여행 콘텐츠를 제공한다. 계절별 코스는 봄과 여름, 가을 등 시기별로 변화하는 안산의 자연 풍경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관광객들은 계절에 따라 달라지는 자연경관을 감상하며 안산의 다양한 관광 자원을 둘러볼 수 있다. 체험형 코스는 가족 단위 관광객과 젊은 층을 겨냥해 참여형 관광 콘텐츠 중심으로 구성됐다. 대부도 와이너리와 종이미술관, 유리섬 등에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어 관광객들이 직접 참여하는 여행 경험을 제공한다. 특히 올해는 안산과 대부도를 연결하는 시화호 뱃길을 활용한 연계 코스가 새롭게 운영된다. 해당 코스는 시화호와 대부도를 잇는 해상 구간을 따라 이동하며 안산의 해양 생태계를 가까이에서 관찰할 수 있는 해양 관광 프로그램으로 색다른 여행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관광객의 여행 목적과 일정에 맞춘 맞춤형 코스도 운영된다. 일반형 코스는 단체 관광객 20명 이상이 신청할 경우 관광지 3곳 이상을 포함해 자유롭게 일정을 구성할 수 있으며 뱃길형 코스는 15명 이상 신청 시 뱃길 이용과 관광지 2곳 이상을 연계한 여행 코스를 편성할 수 있다. 안산시티투어는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대한여행사를 통해 예약할 수 있다. 세부 코스와 운영 일정 등 자세한 정보는 안산시 관광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시화호 뱃길 개통과 함께 운영되는 2026 안산시티투어는 안산의 다양한 관광 자원을 연결하는 핵심 관광 콘텐츠가 될 것이라며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안산의 매력을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관광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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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시티투어 버스 운행 시작 시화호 뱃길 연계 관광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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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일영역 관광안내소’ 개소…교외선 관광 허브로 도약
- 양주시가 12일 관내 일영역에 ‘일영역 관광안내소’를 정식 개소하며 교외선 관광 활성화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했다. 이번 개소는 종합관광안내센터, 양주역, 회암사지, 장흥관광지, 조소앙기념관, 온릉에 이어 일곱 번째 현장 거점을 확보한 것으로, 교외선 중심의 관광 네트워크를 한층 강화하는 의미를 지닌다. ‘일영역 관광안내소’는 교외선을 타고 양주를 찾는 방문객들이 가장 먼저 마주하는 관광의 첫 관문이다. 안내소에는 상주 해설사가 배치돼 시티투어와 테마여행, 주요 관광지 안내 및 해설 예약 상담, 관광지도 배포 등 맞춤형 관광 서비스를 제공한다. 내부에는 한국철도공사가 조성한 미니철도박물관이 자리하고 있다. 모자이크 조작판, 통표패색기, 기념승차권 등 과거 교외선에서 실제 사용된 16종의 유물을 전시해 철도의 역사와 아날로그 감성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기차에서 내린 순간부터 철도 유물의 향수, 전문 해설사의 생생한 해설, 친절한 안내가 이어져 방문객들은 곧바로 여행의 감동에 빠져들 수 있다. 시는 이번 개소로 교외선을 통한 관광객의 접근성 향상과 체류 시간 증가를 기대하고 있으며, 양주만의 문화·자연·체험 자원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감성 관광 동선 설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일영역 관광안내소는 단순한 안내를 넘어 양주의 매력을 깊이 전달하는 현장 지원의 심장부 역할을 할 것”이라며 “해설사들의 전문성과 따뜻한 서비스가 양주 관광의 품격을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양주시는 한국철도공사 서울본부, 코레일관광개발㈜와 협력해 ‘술례(酒禮) 설레임 열차’, ‘가족愛 빛을 담다’, ‘우유빛깔 나전여행’, ‘로맨틱 별밤열차’ 등 교외선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관광상품을 운영하며 철도관광 활성화에 힘을 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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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일영역 관광안내소’ 개소…교외선 관광 허브로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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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 연꽃테마파크, 여름 정점 맞아 연꽃·수련 만개… 지금이 관람 절정
-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에서도 시흥시 연꽃테마파크가 연꽃과 수련의 향연으로 방문객들에게 한여름의 특별한 풍경을 선사하고 있다. 이곳에서는 온대수련과 열대수련, 백련, 홍련 등 다양한 수생식물뿐 아니라 수국, 배일홍 등 여름꽃이 어우러져 색채 가득한 정원을 이룬다. 세계 최대 크기의 수련인 ‘빅토리아’도 개화를 앞두고 있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연꽃테마파크는 겨울부터 봄까지 굴착기를 이용한 재배지 토양 정비와 맞춤형 비료 살포 등 환경 개선에 힘써왔다. 그러나 4월까지 이어진 저온과 6월의 폭염은 재배에 적잖은 영향을 주었다. 열대수련 식재가 늦어지고 병해충과 수초 번식이 늘어 관리 부담이 커졌으며, 특히 연은 물달개비와 고랭이 등과 치열한 생존 경쟁을 벌여야 했다. 현재도 매일 수초 제거 작업이 이뤄지고 있다. 이러한 관리 노력 덕분에 7월 초부터 연꽃이 개화하기 시작했고, 현재는 만개한 모습으로 절정을 이루고 있다. 특히 연꽃은 오전 시간대에 가장 풍성하게 감상할 수 있어 이른 시간 방문이 권장된다. 개화는 8월 하순부터 줄어들기 때문에 지금이 최고의 관람 시기다. 시흥시는 경관을 더욱 풍성하게 하기 위해 새로운 열대수련과 수생식물을 추가로 식재했으며, 폭염 속에서도 쾌적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편의시설을 강화했다. 버드나무 그늘에는 ‘멍의자’를 설치해 휴식을 제공하고, 공원 곳곳에는 햇빛을 가릴 수 있는 ‘양심 우산’을 비치했다. 호박덩굴하우스에는 미세 안개 분사(쿨링포그) 시설을 설치해 시원한 환경에서 관람할 수 있도록 했다. 실내 프로그램도 풍성하다. 농업기술센터 1층 ‘연갤러리’에서는 주말마다 연을 주제로 한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이 열리며, 기술 이전으로 개발된 ‘연술빵’을 비롯한 연 특산품도 현장에서 판매한다. 시는 “기상이변 속에서도 연꽃이 건강하게 피도록 철저한 준비를 한 만큼, 연꽃테마파크에서 무더위를 잊고 힐링하는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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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 연꽃테마파크, 여름 정점 맞아 연꽃·수련 만개… 지금이 관람 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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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에서 즐기는 바캉스…‘2025 제6회 송도 해변 축제’ 8월 9일 개막
- 무더운 여름, 도심 한복판에서 물놀이와 문화 공연, 이색 체험까지 모두 누릴 수 있는 ‘2025년 제6회 송도 해변 축제’가 오는 8월 9일부터 15일까지 7일간 인천 연수구 송도달빛공원 일대에서 펼쳐진다. 연수구(구청장 이재호)가 주최하고 (재)연수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과거 인천 시민들의 사랑을 받았던 송도유원지의 정취를 현대적으로 계승한 복합 여름 축제로, 지난해 6만 5천여 명이 찾으며 ‘도심 속 피서지’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다졌다. 올해 축제는 콘텐츠 다양화와 함께 편의·안전시설이 대폭 보강돼 전 세대가 즐길 수 있는 여름 명소로의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특히 폭염 대응을 고려한 냉방시설과 쉼터 확대, 야간 운영 프로그램 강화 등으로 방문객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핵심 공간인 ‘물놀이존’은 30m 규모의 대형 풀장을 비롯해 유아풀, 워터슬라이드, 물총, 워터캐논, 워터미스트 등 다양한 물놀이 장비를 갖춰 워터밤 콘셉트로 꾸며졌다. 특히 올해는 야간에도 물놀이장이 운영돼, 평일에는 오후 3시부터 8시까지, 주말과 공휴일에는 정오부터 저녁 8시까지 시민들이 시원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어린이 모래놀이터와 파라솔 쉼터도 함께 운영돼 놀이와 휴식이 어우러지는 복합 공간으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모든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신규 체험 콘텐츠도 대거 추가됐다. 8월 11일과 13일에는 시원한 맥주와 함께하는 이색 힐링 프로그램 ‘비어 요가’가 열리고, 12일과 14일에는 러닝 교실이 이벤트존에서 진행된다. 9일부터 10일까지는 ‘랜덤 플레이 댄스’, 물총 대전 등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야외 참여형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여기에 ‘송도유원지존’에서는 캐리커처, 타투, DIY 체험, 해변 문방구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소규모 체험 콘텐츠가 상시 마련돼 축제의 다채로움을 더한다. 야간에는 문화 공연이 축제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킨다. 10일부터 14일까지 매일 저녁 6시부터 송도달빛공원 먹거리존에서는 DJ 파티와 버스킹 등 다양한 야외 공연이 펼쳐져 한여름 밤의 낭만을 더할 예정이다. 특히 조명과 함께 연출되는 감성적인 무대 연출로 야간 피서지로서의 매력도 한층 강화된다. 관람객 편의 강화를 위해 먹거리존에는 푸드트럭이 지난해보다 확대된 15곳 규모로 운영되며, 맥주 부스와 커피 부스가 새롭게 추가된다. 캠프닉존에는 그늘막과 텐트가 마련돼 자유로운 휴식 공간이 제공되며, 올해는 처음으로 냉방 컨테이너형 쿨존 4개소도 운영돼 체온 유지와 쾌적한 휴식이 가능하다. 축제는 8월 9일(토) 오후 5시, 식전 축하공연과 함께 개막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막을 올리며, 15일(금) 오후 7시에는 폐막 공연과 함께 여름의 마지막 정취를 장식할 예정이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송도 해변 축제는 도심 속에서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연수구만의 여름 대표축제”라며 “야간 콘텐츠와 쿨존 등 한층 강화된 시설과 프로그램으로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안전하고 쾌적하게 여름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했다. 많은 분들이 오셔서 잊지 못할 여름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밝혔다. 송도 해변 축제는 무더위 속에서도 시원한 물놀이와 다채로운 문화 체험, 공연이 어우러진 도심 속 피서지로서 시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특별한 여름을 선사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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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에서 즐기는 바캉스…‘2025 제6회 송도 해변 축제’ 8월 9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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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개별자유여행객(FIT) 유치 본격화…‘3.3.5.5 전략’ 수립
- 경기도가 단체 관광 중심의 기존 전략에서 벗어나, 개인 중심의 자유로운 여행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본격적인 전환에 나선다. 도는 5일, 개별자유여행객(FIT: Free Independent Travelers) 유치를 위한 대응 전략을 수립하고, 이를 바탕으로 ‘3.3.5.5(삼삼오오) 전략’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3.3.5.5 전략’은 ▲경기도 방문 외래관광객 비율을 10%에서 30%로 확대 ▲평균 체류일을 2.13일에서 3일로 증가 ▲1인당 지출액을 35만 원에서 50만 원으로 확대 ▲재방문율을 34%에서 50%로 높이겠다는 중장기 목표를 담고 있다. 이 수치는 곧 경기도가 지향하는 개별관광 활성화의 방향성과 성과 지표를 상징적으로 표현한 것으로, ‘삼삼오오 자유롭게 떠나는 여행’이라는 FIT의 개념도 함께 녹아 있다. 최근 관광 소비 트렌드는 명확하게 FIT 중심으로 이동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전체 방한 외래관광객 중 개별여행객의 비중은 2019년 77.1%에서 2024년 80.5%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같은 기간 경기도를 찾는 외래관광객 비율은 14.9%에서 약 10% 수준으로 감소했다. 수도권에 위치하고 있음에도 외국인 개별 관광객의 발길이 닿지 않는 구조적인 한계가 드러나고 있는 셈이다. 이에 따라 도는 지난 3월부터 가천대학교, 경기연구원, 경기관광공사, 한국관광공사, 한국문화관광연구원 등 유관 전문가들과 함께 ‘경기도 FIT 대응 전략’ 연구를 추진해 왔으며, 총 4대 추진전략과 18개 세부 정책과제를 담은 종합 전략을 최종 확정했다. 전략의 첫 번째 축은 ‘접근성 개선’이다. 도는 셔틀버스 및 당일투어 노선을 확충하고, 외국인을 위한 ‘경기도 관광택시’를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서울 도심 내 거점 공간에 ‘경기관광 안내센터’를 설치하고, 스마트 관광 인프라를 활용한 예약·정보 제공 시스템을 구축한다. 외국인 관광객의 숙박 수요 증가에 대비한 규제 완화 및 숙박 인프라 확충도 병행 추진된다. 두 번째는 ‘콘텐츠 강화’다.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경기투어패스’ 개발과 함께, 도 특화 체험 콘텐츠, DMZ 관광, 캠핑, 음식 관광, 산업 관광 등 다양한 테마형 관광상품을 기획한다. 단순한 관광지 방문에서 벗어나, 지역성과 체험을 강조한 고부가가치 콘텐츠로 외래관광객의 만족도와 체류시간을 함께 끌어올릴 방침이다. 세 번째는 ‘홍보·마케팅’ 전략이다. 도는 경기도 글로벌 통합 브랜드를 구축하고, 옥외 광고물, 온라인 채널, SNS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글로벌 타깃 홍보를 강화한다. 특히 MZ세대를 겨냥한 맞춤형 콘텐츠 마케팅, 그리고 FIT 전용 홍보 전략 수립에도 집중한다. 네 번째 전략은 ‘관광 거버넌스 체계 구축’이다. 경기도와 시군, 경기관광공사, 관광 업계, 연구기관 등이 참여하는 실무 협의체를 구성해 민관 협력 체계를 고도화하고, 서울·인천 등 수도권 지역과 연계한 ‘초광역 관광 협의체’도 새롭게 구성해 국제 경쟁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도는 2026년부터 FIT 대응 전략 중 실현 가능성이 높은 과제부터 우선 신규 사업으로 편성하고, 숙박 인프라 부족 해소와 관련된 제도 개선 사항은 중앙정부에 정책 건의를 추진할 계획이다. 장향정 경기도 관광산업과장은 “경기도가 FIT 친화형 관광지로 변모할 수 있도록 관광환경을 혁신하고, 질 높은 콘텐츠를 적극 발굴할 것”이라며 “개별 관광객들이 경기도 곳곳에서 자연, 역사, 문화, 일상 모두를 특별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정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대응 전략은 지난 7월 15일 열린 ‘2025년 제1회 경기도 문화관광발전위원회’에 보고되어 위원회 논의를 거쳐 최종 확정됐다. 경기도는 이 전략을 기반으로 향후 관광산업의 체질 개선과 지속 가능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어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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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개별자유여행객(FIT) 유치 본격화…‘3.3.5.5 전략’ 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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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이층 시티투어버스 ‘야간 운행’ 전환…노을과 야경 품은 도심 관광 본격화
- 시흥시가 여름철 폭염과 시민 의견을 반영해 전면 개방형(프런트 오픈형) 순환형 시티투어 이층버스의 운행 시간을 야간으로 조정하며 새로운 도심 관광 콘텐츠를 선보인다. 시흥시는 오는 8월 6일부터 시범 운영 중인 시티투어 이층버스를 오후 4시부터 밤 10시까지 야간 순환 운행 체제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은 시티투어 시범 운행 이후 수집된 탑승객 의견과 현장 점검 결과를 종합적으로 검토한 데 따른 조치다. 특히 “더운 낮 시간을 피하고 싶다”, “노을과 야경을 즐길 수 있는 시간대로 운행해 달라”는 시민들의 요청이 꾸준히 이어져 왔고, 시는 이를 반영해 여름철 기온 변화, 관광 흐름, 지역 경관 자원 등을 종합 분석한 끝에 운행 시간 조정을 확정했다. 야간 운행은 매주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주 5일간 진행되며, 월요일과 화요일은 휴무일로 운영된다. 마지막 차량은 오후 9시에 거북섬홍보관 정류장에서 출발한다. 순환 운행은 하루 6회로 구성되며, 도심 속에서 일몰과 야경을 동시에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관광 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운행 시간 조정과 함께 노선도 일부 개편됐다. 시민 편의 향상을 위해 ‘해양생태과학관’ 인근에 새로운 정류장이 추가되면서 기존 4개였던 정류장이 5개로 확대됐다. 또한 기존 ‘오이도선사유적공원’ 정류장은 명칭을 ‘배다리선착장’으로 변경해 위치 혼선을 줄였다. 이에 따라 순환 노선은 ▲거북섬홍보관 ▲해양생태과학관 ▲배다리선착장 ▲오이도박물관 ▲거북섬마리나 ▲거북섬홍보관(종점) 순으로 운영된다. 탑승 방식은 기존과 동일하게 선착순 자유 탑승제로 운영된다. 별도의 사전 예약 없이 각 정류장에서 대기 후 탑승이 가능하며, 버스 내에서 손목표를 수령한 뒤 자유롭게 좌석을 이용하면 된다. 현재 시범운행 기간인 9월 30일까지는 전 구간 무료로 탑승할 수 있으며, 단 설문조사 참여가 필수다. 10월 1일부터는 유료 전환이 예정되어 있다. 이번 야간 운행 전환은 단순한 시간 조정을 넘어, 시흥의 노을과 야경이라는 새로운 관광 자원을 본격적으로 활용하려는 전략의 일환이다. 특히 거북섬과 오이도 해양단지를 포함한 주요 경관지를 야간에도 감상할 수 있게 되면서, 체류형 관광 활성화는 물론 인근 상권과의 연계 효과도 기대되고 있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현장 점검과 시민들의 실제 이용 경험을 면밀히 분석한 결과, 여름철에는 야간 운행이 보다 합리적이라는 결론에 도달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가기 위해 현장 중심의 정책 운영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시흥시의 야간 시티투어버스 운행은 무더운 여름에도 도심 관광을 즐기고 싶은 시민들과 방문객들에게 새로운 대안이 될 것으로 보인다. 노을, 바다, 야경이 어우러지는 시흥의 여름밤은 이제 두 층 높이의 버스 위에서 더욱 특별하게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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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이층 시티투어버스 ‘야간 운행’ 전환…노을과 야경 품은 도심 관광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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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과 바다, 예술이 어우러진 여름…안산 바다향기수목원에서 힐링을
- 경기도 안산 대부도 인근에 자리한 바다향기수목원이 여름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자연과 예술, 체험이 어우러진 복합 힐링 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다. 바다향기수목원은 서해 바다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전망대와 함께, 다양한 야생화와 수목, 체험 프로그램, 전시, 공연 등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다채로운 여름 콘텐츠를 선보이며 많은 발길을 모으고 있다. 수목원의 전망대에 오르면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탁 트인 서해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안내판에는 주변 섬들의 이름과 지명이 자세히 표시되어 있어, 자연 속에서 즐기는 교육적 체험의 기회도 제공한다. 수목원 내부는 여름철을 맞아 형형색색의 꽃들로 물들어 있다. 산림청이 지정한 보호식물인 개정향풀을 비롯해 무궁화, 나무수국, 능소화 등 나무의 꽃과 목화, 연꽃, 범부채, 대청부채, 원추리 등 각양각색의 야생화가 만개해 자연이 전하는 계절의 기쁨을 만끽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여름철 방문객들을 위한 다양한 숲 해설 프로그램이 운영 중이다. ‘바다향기수목원 사용설명서’, ‘바닷가에 사는 식물 친구들’, ‘속속들이 소나무’, ‘바다향기수목원의 향기는 무슨 색일까?’ 등은 수목원 곳곳을 주제로 구성된 생태교육형 해설 프로그램으로, 아이들과 함께 참여하기에 안성맞춤이다. 체험 프로그램도 눈길을 끈다. 주말마다 운영되는 ‘향나무 목걸이 만들기’, ‘불어라 피리’ 등의 가족 참여형 체험 활동은 신청을 통해 누구나 즐길 수 있으며, 단순한 관람을 넘어 수목원에서의 추억을 손에 쥐고 돌아가는 만족감을 제공한다. 특히, 오는 8월 5일부터 15일까지 수목원 내 염생식물원에 위치한 ‘바다향기전시관’에서는 ‘여름방학 기획 대부도 생태관광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 기획전은 바다향기수목원이 지역 사회와 예술가를 위해 마련한 문화 교류의 장으로, 실크스크린, 도자기 만들기, 천연염색 등 전시와 체험이 어우러진 예술체험 프로그램이 함께 펼쳐진다. 자연과 예술이 한 공간에서 만나는 특별한 경험으로 관람객들의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사랑의 열매 모금을 위한 재능기부 연주봉사단체 ‘토야프렌즈’의 버스킹 공연도 예정되어 있어, 음악이 가미된 수목원 나들이를 더욱 풍성하게 만든다. 관람객들이 직접 신청한 곡들로 구성되는 이번 공연은 관객과의 소통을 중심으로 하는 특별한 방식으로, 수목원 속 작지만 따뜻한 공연장의 역할을 톡톡히 해낼 전망이다. 김일곤 경기도산림환경연구소장은 “바다향기수목원은 인근 해변 관광지와 가까워 접근성이 좋고, 하루 안에 숲과 바다를 모두 경험할 수 있는 독특한 장점을 갖고 있다”며 “자연을 느끼며 천천히 걷고, 숲 내음을 맡으며 가족, 친구들과 함께 이야기 나누는 힐링의 시간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도심에서 멀지 않은 대부도에 위치한 바다향기수목원은 자연이 주는 평온함과 계절의 아름다움을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는 공간이다. 여름방학, 혹은 바쁜 일상 속 잠시 숨을 고르고 싶은 순간, 이곳에서 꽃과 바다, 바람, 그리고 음악이 어우러지는 특별한 하루를 보내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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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과 바다, 예술이 어우러진 여름…안산 바다향기수목원에서 힐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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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9월 19일부터 DMZ 평화의 길 테마노선 하반기 운영 재개
- 김포시가 오는 9월 19일부터 ‘2025년 비무장지대(DMZ) 평화의 길 테마노선 투어 프로그램’ 하반기 운영을 재개한다. 접경지역만의 독특한 생태문화와 역사자원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이 프로그램은 상반기 운영 당시 시민들의 높은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으며, 혹서기 안전을 위해 잠시 중단한 뒤 코스 정비를 거쳐 한층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으로 돌아온다. 김포시 테마노선 코스는 김포아트홀에서 집결해 버스로 시암리 철책길로 이동한 뒤, 민간인통제선 내 철책길 4.4km 구간을 걷는 것으로 시작된다. 이 철책길은 평소 일반인에게 개방되지 않는 구간으로, 참가자들은 드물게 허용된 기회를 통해 분단 현장의 생생한 모습을 체험할 수 있다. 도보 구간을 마친 뒤에는 버스로 이동해 애기봉평화생태공원을 관람하며, 전망대에서는 북한 개풍군과 조강 일대의 풍경이 한눈에 들어온다. 전 일정에는 전문 해설사가 동행해 지역의 생태적 가치와 안보적 의미, 그리고 평화의 메시지를 깊이 있게 전달한다. 전체 소요 시간은 약 5시간이다. 참가 신청은 8월 1일부터 ‘평화의 길’ 누리집(www.dmzwalk.com)과 모바일 앱 ‘두루누비(www.durunubi.kr)’를 통해 가능하며, 온라인 예약 후 참가 당일 본인 확인 절차를 거쳐야 한다. 참가비는 1만 원으로, 기념품 제작과 입장료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쓰일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하반기 프로그램은 여름철 점검과 코스 재정비를 통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진행될 예정”이라며 “가을의 정취 속에서 DMZ가 지닌 평화와 생태, 역사의 가치를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DMZ 평화의 길 테마노선은 김포를 비롯해 강화, 고양, 파주, 연천, 철원, 화천, 양구, 인제, 고성 등 전국 10개 접경지역에서 운영 중이며, 각 지자체별로 차별화된 코스와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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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9월 19일부터 DMZ 평화의 길 테마노선 하반기 운영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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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8월 6일부터 2층 시티투어 버스 ‘야간 운행’…노을과 야경 함께 즐긴다
- 시흥시가 여름철 폭염과 시민들의 요구를 반영해 ‘프런트오픈형 순환형 시티투어 2층버스’의 시범운행 시간을 오는 8월 6일부터 야간(오후 4시~10시)으로 전환한다. 이번 조치는 시티투어 버스 시범운행 개시 이후 수집된 탑승객 의견과 현장 모니터링 결과를 토대로, 낮 시간대 이용률 저하와 “더운 시간대를 피하고 싶다”, “야경과 함께 시흥을 즐기고 싶다”는 시민들의 지속적인 요청을 반영한 것이다. 시는 여름철 기온 변화, 탑승 흐름, 야간 경관 자원, 지역경제 활성화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기존 낮 시간대 운행에서 오후 4시~밤 10시까지 총 6회차 순환 운행으로 체제를 변경했다. 야간 운행은 매주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운영되며, 월·화요일은 휴무다. 막차는 오후 9시 거북섬홍보관 정류장에서 출발한다. 이번 조정과 함께 운행 노선도 개선됐다. 시민 의견을 반영해 ‘해양생태과학관’ 인근 정류장을 신규로 추가하면서 기존 4개 정류장에서 5개 정류장으로 확대됐다. 또 ‘오이도선사유적공원’ 정류장은 ‘배다리선착장’으로 명칭을 변경해 정류장 혼선을 줄였다. 이에 따라 순환 노선은 ▲거북섬홍보관 ▲해양생태과학관 ▲배다리선착장 ▲오이도박물관 ▲거북섬마리나 ▲거북섬홍보관(종점)으로 구성된다. 탑승 방식은 기존과 동일하게 선착순 자유 탑승제로, 사전 예약 없이 원하는 정류장에서 대기 후 승차하면 된다. 탑승 시 버스 내에서 손목 티켓을 받고 자유롭게 좌석을 선택할 수 있다. 시는 이번 야간 운행을 통해 관광객들이 노을과 바다 야경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이를 기반으로 체류형 관광 활성화와 지역 상권 연계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시범운행 기간은 오는 9월 30일까지이며, 전 구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다만 무료 탑승을 위해서는 탑승객 설문조사 참여가 필수다. 10월 1일부터는 유료로 전환될 예정이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시민들의 실제 탑승 경험과 현장 상황을 면밀하게 검토해 야간 운행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변화를 체감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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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8월 6일부터 2층 시티투어 버스 ‘야간 운행’…노을과 야경 함께 즐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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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수변길, 트레킹 앱 ‘트랭글’로 만난다…15개 코스 디지털 안내 서비스 개시
- 김포시(시장 김병수)는 시민과 관광객들이 김포의 수려한 수변 경관을 보다 편리하게 즐길 수 있도록, 7월 28일부터 김포수변길 15개 코스를 트레킹 전문 앱 ‘트랭글(Tranggle)’에 등록해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김포수변길은 가마지천, 계양천, 김포대수로 등 김포를 대표하는 수변 지역을 따라 조성된 도보 산책로로, 총 15개 코스로 구성돼 있다. 각 코스는 계절에 따라 변화하는 자연 풍광과 지역의 역사·문화적 특색이 어우러져, 도심 속에서 여유롭고 건강한 도보여행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이번 디지털 서비스 도입을 통해 이용자는 ‘트랭글’ 앱에서 김포수변길을 손쉽게 탐색하고, 실시간 길 안내와 코스 따라가기 인증, 운동 기록 저장, 완주 배지 획득 등 다양한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특히 각 코스마다 난이도, 거리, 예상 소요 시간 등의 상세 정보가 함께 제공돼 트레킹 초보자부터 숙련된 도보 여행자까지 모두에게 유용하다. 이용 방법도 간편하다. ‘트랭글’ 앱 실행 후 ‘추천 코스북’ 메뉴에서 ‘김포시’ 또는 ‘김포수변길’을 검색하고 코스북을 즐겨찾기에 추가하면 된다. 해당 코스북은 누구나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김포시는 이번 앱 연동 서비스를 통해 관광 편의성과 접근성을 크게 높였다는 평가다. 단순한 산책로 안내를 넘어, 모바일 기반의 디지털 관광 정보 제공을 통해 시민은 물론 외부 방문객들이 김포의 아름다운 자연과 수변 풍경을 더욱 손쉽게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김포시 관계자는 “김포수변길은 김포만의 자연과 역사, 문화가 살아 숨 쉬는 소중한 길”이라며 “디지털 기술과 연계한 관광 서비스 강화를 통해 시민들에게는 더 나은 여가 환경을, 관광객들에게는 특별한 도보여행의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김포시는 앞으로도 스마트 관광 인프라 구축을 지속 추진해, 시민과 관광객이 모두 만족할 수 있는 힐링형 체류 관광도시로서의 이미지를 강화할 방침이다. 이번 김포수변길 트랭글 서비스는 그러한 첫걸음으로, 김포의 아름다움을 더 많은 이들과 공유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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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수변길, 트레킹 앱 ‘트랭글’로 만난다…15개 코스 디지털 안내 서비스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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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의 매력을 담다…‘광명 구(9)경’ 새롭게 선정
- 광명시(시장 박승원)가 변화하는 도시 환경과 관광 트렌드에 발맞춰 광명의 정체성과 대표성을 반영한 관광명소 9곳을 새롭게 선정했다. 시는 지난 29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광명 구(9)경 선정심사단’의 심사를 거쳐 광명을 대표하는 새로운 관광명소 9곳을 ‘광명 구경’으로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광명 구경’ 선정은 지난 2011년 발표된 ‘광명8경’ 이후 13년 만에 이뤄지는 관광명소 재정비로, 올해 4월부터 후보지 발굴과 시민 대상 선호도 조사,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심사단의 평가를 거쳐 최종 결정됐다. 급변하는 도시 환경과 관광 흐름 속에서 광명의 정체성을 반영한 상징적인 공간들을 발굴하고, 이를 관광자원으로 적극 육성하려는 의지를 담고 있다. 최종 선정된 9곳은 ▲광명동굴 ▲광명전통시장 ▲도덕산 출렁다리 ▲광명 안양천 ▲광명역(고속철도) ▲충현박물관 ▲기형도문학관 ▲안터생태공원 ▲새빛공원·자경저류지로, 자연·역사·문화·생태·교통 등 다양한 요소가 고루 포함돼 광명의 다채로운 매력을 한눈에 보여주는 장소들이다. 우선, 폐광을 복합 문화관광지로 탈바꿈시킨 ‘광명동굴’은 광명 관광의 대표 콘텐츠로 자리 잡았고, 경기도 3대 재래시장 중 하나로 꼽히는 ‘광명전통시장’은 지역경제와 전통의 숨결을 함께 느낄 수 있는 명소로 선정됐다. 도심 속 산림과 인공폭포, 출렁다리로 시민들에게 쉼과 볼거리를 동시에 제공하는 ‘도덕산 출렁다리’, 생태하천으로 재조성돼 시민들의 산책로로 사랑받는 ‘광명 안양천’, 수도권 남서부 교통의 중심지로서 국내외 관광객 유입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광명역’도 높은 시민 선호도를 받아 이름을 올렸다. 역사문화 부문에서는 조선시대 청백리 이원익 선생의 유적과 유물을 보존한 전국 최초의 종가 박물관인 ‘충현박물관’, 그리고 고(故) 기형도 시인의 문학 세계를 조명하는 복합문화공간 ‘기형도문학관’이 선정됐다. 두 공간은 향후 광명시가 지향하는 문화도시로의 도약을 보여주는 상징적 장소로 평가받았다. 자연·생태 부문에서는 멸종위기종인 금개구리 서식지이자 생태교육의 현장으로 활용되고 있는 ‘안터생태공원’과, 하수처리장을 지하화하면서 조성된 복합 시민공간 ‘새빛공원·자경저류지’가 포함됐다. 특히 이 두 곳은 광명시의 탄소중립 도시 및 정원도시 정책을 대표하는 사례로 심사단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광명 구경은 단순한 명소 나열이 아닌, 광명의 역사와 현재, 미래가 담긴 장소들”이라며 “이를 중심으로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개발하고, 온·오프라인 홍보를 강화해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기고 기억할 수 있는 광명의 대표 브랜드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광명시는 이번에 선정된 ‘광명 구경’을 기반으로 도시 브랜드를 강화하고, 체류형 관광자원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다각도로 모색하고 있다. 앞으로 홍보 콘텐츠 개발, 지역 축제와의 연계, 스마트관광 플랫폼 연동 등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관광 마케팅을 통해 광명의 매력을 전국에 널리 알릴 계획이다. 광명 구경이 시민의 자긍심을 높이고, 외부 방문객에게는 다시 찾고 싶은 도시로 각인되는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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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의 매력을 담다…‘광명 구(9)경’ 새롭게 선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