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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계양아라온, 3천만 송이 꽃물결로 물드는 ‘가을꽃 국화축제’ 개막
- 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가 오는 9월 20일부터 10월 31일까지 인천9경 중 하나인 계양아라온에서 제17회 ‘가을꽃 국화축제’를 개최한다. 올해 축제는 ‘가족의 의미와 사랑의 소중함’을 주제로 국화와 야생화 천만 송이에 더해 지난 8월 말부터 만개한 2천만 송이 백일홍까지 총 3천만 송이 꽃물결을 선보인다. 계양아라온의 물결과 어우러진 다채로운 꽃밭은 가을의 정취를 한껏 담아내며, 대형 햄스터와 나비 조형물, 오로라볼, 열기구 조형물 등 특별 전시물이 곳곳에 설치돼 가족과 연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포토존을 제공한다. 아이들을 위한 전통놀이와 미로체험 같은 체험형 프로그램도 운영돼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 가능한 축제로 꾸며진다. 특히 야간에는 계양아라온 빛의 거리에 경관조명이 점등돼 낮과 밤 서로 다른 매력을 선사한다. 쉼터와 파라솔도 곳곳에 마련돼 관람객들이 편안히 머물며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계양아라온의 3천만 송이 꽃물결이 전국에 알려져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최근 재난 상황 속에서도 하나 된 마음을 보여준 구민들께 감사드린다. 국화와 백일홍이 어우러진 축제 현장에서 많은 분들이 위로와 행복을 얻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가을꽃 국화축제’는 인천을 넘어 전국적인 가을 여행지로 주목받으며, 가족 단위 나들이객과 연인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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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계양아라온, 3천만 송이 꽃물결로 물드는 ‘가을꽃 국화축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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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여행과 미식이 만난다…경기도 먹거리광장 ‘테이스티 광장’ 네 번째 테이블
- 경기도 먹거리광장이 오는 27일, 특별한 미식 프로그램 ‘테이스티 광장’의 네 번째 테이블을 마련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도 위에 그려진 미식의 풍경’을 주제로 열리며, 문화와 음식, 그리고 여행이 어우러진 풍성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테이스티 광장’은 먹거리를 중심으로 음악, 영화, 여행 등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결합해 기획된 시리즈 프로그램이다. 지난 6월부터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마다 총 6회에 걸쳐 진행되며, 지금까지 세대를 아우르는 공감과 꾸준한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네 번째 테이블은 생애 전환기를 맞은 베이비부머 세대 30여 명을 초청해 ‘세계 여행’을 주제로 진행된다. 여행작가이자 콘텐츠 크리에이터인 안시내 작가가 강연자로 나서, 세계 각국을 여행하며 만난 음식과 사람들, 그리고 그 속에서 발견한 삶의 풍경을 흥미롭게 풀어낼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강연과 함께 인도식 밀크티 짜이(Chai), 베트남식 샌드위치 반미(Banh Mi) 등을 직접 맛보며 음식이 지닌 문화적 의미와 그 안에 담긴 위로와 힐링의 감각을 체험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12일 오전 10시부터 18일 오후 5시까지 진행되며, 포스터 내 안내된 QR코드를 통해 가능하다. 신청자 중 무작위 추첨으로 참여자가 선정되며, 결과는 19일 오후 3시에 개별 통보된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gg.go.kr), 경기도농수산진흥원(www.gafi.or.kr) 누리집 또는 문의 전화(031-895-594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문무 경기도 농업정책과장은 “경기도 먹거리광장은 단순한 먹거리 체험을 넘어 음식을 매개로 세계를 경험하고 여행의 감동을 나누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특히 이번 프로그램이 중장년 세대에게는 삶의 여정을 되돌아보며 작은 위로와 힐링을 얻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수원시 서둔동 경기상상캠퍼스에 위치한 경기도 먹거리광장은 이벤트홀, 스튜디오, 공유주방 등을 갖추고 있으며, 도민 누구나 건강한 식생활과 지역 먹거리를 중심으로 한 다양한 문화·미식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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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여행과 미식이 만난다…경기도 먹거리광장 ‘테이스티 광장’ 네 번째 테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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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임진각서 열리는 ‘2025 경기G한우페스타’…시식·체험·축제 한마당
- 경기도 우수축산물 홍보와 소비 촉진을 위한 대규모 축제 ‘2025 경기G한우페스타’가 오는 13일부터 14일까지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가 후원하고 농협경제지주(주) 경기본부가 주최·주관하며, 도내 시군과 축산 관련 단체들이 대거 참여해 먹거리와 즐길거리가 어우러진 풍성한 한마당을 선사한다. 행사장에서는 ‘경기 우수축산물 시식 및 판매코너’가 운영돼 G마크 등 인증을 받은 고품질 축산물을 무료로 시식할 수 있으며, 현장에서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도 있다. 구입한 고기를 바로 구워 먹을 수 있는 구이존도 마련돼 현장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올해는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해 체험형 프로그램이 크게 강화됐다. 말 먹이주기 체험, 페이스페인팅, 캐리커쳐, 동물목걸이 만들기, 인생네컷 촬영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도민과 관광객의 참여를 유도한다. 또한 ‘제57회 경기도 한우경진대회’가 함께 개최돼 볼거리를 더한다. 본선에 진출한 경산1·2·3부 12마리의 한우가 품질과 경쟁력을 겨루며, 수입개방 등 어려운 환경에서도 우수한 한우를 길러낸 축산농가를 격려하는 장이 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축산물 나눔행사’도 진행된다. 대한한돈협회가 경기도사회복지협의회에 7천만 원 상당의 한돈을 기부해 긴급생계위기 대상자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 축산업계와 지역사회의 따뜻한 상생을 실천한다. 신종광 경기도 축산정책과장은 “경기G한우페스타는 질 좋은 한우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동시에, 도민에게 경기도 축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축산농가에는 소비 촉진을 통한 소득 향상을 도모하는 상생의 자리”라며 “많은 분들이 현장을 찾아 경기 한우의 뛰어난 맛과 품질을 직접 체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축제는 단순한 소비 행사를 넘어 경기도 축산업의 경쟁력을 알리고, 도민과 농가가 함께 어울리는 화합의 장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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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임진각서 열리는 ‘2025 경기G한우페스타’…시식·체험·축제 한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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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2025년 경기북부 음식관광 활성화 사업’ 공모 최종 선정
- 김포시(시장 김병수)가 경기도가 주관한 ‘2025년 경기북부 음식관광 활성화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이번 공모 최종 선정으로 김포시는 총 5천만 원의 도비를 지원받아 1억 원의 사업을 진행할 수 있게 된다. 시는 이번 공모 선정을 계기로 김포 고유의 음식문화와 지역자원을 결합한 대규모 관광 콘텐츠 개발에 본격 착수할 계획이다. 이번 공모에 선정된 ‘김포, 느림의 미식(味食) – 힐링 미식투어 프로젝트’는 김포의 쌀, 전통 장류, 한지공예, 막걸리, 수산물 등 다양한 로컬푸드 자원을 활용한 체험형 음식관광 코스 개발을 통해, ‘느리고 풍요로운 김포’를 오감으로 즐길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체류형 관광 프로그램이다. 김포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로컬 식재료를 활용한 5味 미식로드 개발 ▲한지 포장 클래스, 고추장 DIY, 막걸리 체험 등 참여형 미식축제 개최 ▲청년 셰프와 함께하는 푸드 마켓 ▲SNS와 숏폼 영상 기반 글로벌 홍보 등 음식과 관광을 융합한 다양한 맞춤형 콘텐츠를 추진한다. 특히 벼꽃농부, 게으른농부, 한지이야기, 한강노을빛체험마을 등 지역의 핵심 체험 거점과 협력하여 김포만의 스토리를 담은 관광 브랜딩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사업의 성과 목표로 연간 1만 5천 명 이상의 관광객 유치, 10종 이상의 콘텐츠 개발, 10곳 이상의 지역 참여 주체 확보를 설정하고 있으며, 실제로는 이를 크게 상회하는 파급 효과가 기대된다. 김포시는 이 사업을 단발성 관광이 아닌, 지속 가능한 ‘김포형 관광생태계’로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이번 사업을 계기로 김포 고유의 음식문화를 세계에 알리고 글로벌 관광도시로의 도약 기반을 마련하겠다”며 “단순한 맛을 넘어 감성과 경험을 제공하는 관광 콘텐츠로 김포 관광의 판을 바꾸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포시는 경기도의 서부권 관광 활성화 사업과도 연계하여 ‘김포 정차지’를 포함한 테마형 미식버스 운영, 광역 미식투어 코스 개발, 공동 마케팅 등을 추진함으로써, 김포를 경기서부 미식관광의 중심지로 성장시킨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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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2025년 경기북부 음식관광 활성화 사업’ 공모 최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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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2025 우수웰니스관광지’ 2곳 추가 선정…전국 광역시 중 최다 8개소 보유
- 인천시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발표한 ‘2025년 우수웰니스관광지’에 2곳의 신규 관광지를 추가로 올리며, 전국 광역시 중 가장 많은 8개소의 우수웰니스관광지를 보유하게 됐다. 인천시(시장 유정복)와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는 10일 이 같은 소식을 전하며, 인천이 ‘대한민국 대표 웰니스 관광도시’로서 위상을 한층 더 공고히 다졌다고 밝혔다. 이번에 신규로 선정된 인천의 웰니스관광지는 영종국제도시의 ‘차덕분’과 강화도의 ‘약석원’이다. ‘차덕분’은 우리 고유의 찻자리 문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공간으로, 전통 다도 체험과 함께 건강한 식생활을 제안하는 웰빙푸드 프로그램을 통해 정신적 안정과 힐링을 제공하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약석원’은 강화도 특산 약쑥인 사자발약쑥을 활용한 좌훈 및 찜질 프로그램으로, 한방 철학을 기반으로 한 심신 치유와 면역력 강화 효과를 인정받으며 우수웰니스관광지로 이름을 올렸다. 이로써 인천시는 기존의 ▲파라다이스시티 씨메르, ▲더 스파 앳 파라다이스, ▲왕산마리나(현대요트), ▲더 스파 하스타, ▲경원재 앰배서더 인천, ▲금풍양조장 등 6개소에 더해 총 8곳의 웰니스 관광지를 국가가 인증하는 ‘우수웰니스관광지’로 보유하게 됐다. 이는 지역의 자연자원, 전통문화, 의료 인프라 등을 융합해 경쟁력 있는 관광 콘텐츠로 발전시켜온 성과로 해석된다. 인천시는 단순한 자원 발굴을 넘어, 지역 특화 요소와 연계한 체류형 관광상품 개발에 집중해 왔다. 특히 ‘인천 웰니스 스테이’ 프로그램을 통해 의료기관, 자연환경, 전통문화를 아우르는 융복합 콘텐츠를 선보이며 지속적인 성장을 꾀하고 있다. 2024년에는 인천 웰니스관광지 25개소를 중심으로 75건의 체험 상품을 운영했으며, 전년 대비 226.1% 증가한 실적을 기록, 총 101만여 명의 국내외 관광객을 유치하며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었다. ‘우수웰니스관광지’ 제도는 한국관광공사가 2017년부터 운영해 온 인증 프로그램으로, 국민과 외국인 관광객에게 신뢰도 높은 웰니스 콘텐츠를 소개하고 지역 관광의 질적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도입됐다. 선정된 관광지는 정부와 공사의 맞춤형 컨설팅과 함께 온·오프라인 홍보, 외국인 대상 판촉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받게 된다. 인천관광공사 관계자는 “인천은 섬과 바다, 산과 숲 등 천혜의 자연자원뿐 아니라 수준 높은 의료 기반까지 갖춘 웰니스·의료관광 최적지”라며, “앞으로도 시민과 관광객이 일상 속에서 쉼과 치유를 경험할 수 있도록 지역 특화 자원을 적극 발굴하고, 체류형 콘텐츠를 확충해 ‘글로벌 힐링도시, 웰메디 인천’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웰니스 관광의 새로운 거점으로 부상하고 있는 인천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콘텐츠 개발과 전략적 마케팅을 통해 국내외 관광객에게 ‘쉼과 치유’라는 확실한 브랜드 가치를 제공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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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2025 우수웰니스관광지’ 2곳 추가 선정…전국 광역시 중 최다 8개소 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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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년 만에 부활한 교외선, ‘프리미엄 시티투어’로 돌아왔다
- 21년 만에 다시 달린 교외선 열차가 수도권 문화관광의 새로운 동력으로 떠오르고 있다. 양주시는 한국철도공사 서울본부, 코레일관광개발과 손잡고 교외선과 시티투어를 연계한 프리미엄 관광상품을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당일치기 철도문화기행으로 기획됐으며, 오는 4월 19일 첫 운행을 시작으로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가족 단위 여행객을 위한 체험형 코스부터 전통주 문화를 중심으로 한 주제형 콘텐츠까지 다양하게 구성돼 있다. 대표 상품인 ‘가족愛, 빛을 담다 in 양주’는 오전 회암사지박물관 관람으로 시작해, 오후에는 조명박물관에서 인형극 또는 마술연극 공연을 관람하고, 전통공예인 나전칠기 체험으로 일정을 마무리하는 코스다. 역사와 예술, 체험을 아우르는 가족형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전통주 애호가를 위한 ‘술례(酒禮) 설레임 열차 in 양주’는 2024 대한민국 주류대상 수상작인 ‘양주골이가전통주’ 양조장을 방문하는 일정이 핵심이다. 인공감미료나 방부제를 일절 사용하지 않고 빚은 전통주의 제조과정을 직접 체험하고 시음할 수 있으며, 전통주에 담긴 철학과 문화를 깊이 있게 들여다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장흥관광지 인근에 위치한 장욱진·민복진 미술관을 들러 양주의 자연 속 예술작품을 감상하는 코스도 포함된다. 지역의 역사·예술·문화가 어우러진 종합적인 여행 코스로 구성됐다. 상품 가격은 1인 기준 79,000원~99,000원으로, 왕복 열차비와 연계 차량비, 체험비, 관광지 입장료, 중식 등이 포함된다. 예약은 코레일관광개발 공식 누리집(www.korailtravel.com)이나 전화(1544-7755)를 통해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이번 시티투어 상품은 지역 고유의 문화와 예술을 철도 여행이라는 새로운 방식으로 경험할 수 있는 기회”라며 “오랫동안 멈춰 있었던 교외선의 재개통을 계기로 수도권 철도관광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이 프로그램은 아이들에게는 특별한 체험학습, 어른들에게는 추억과 낭만이 깃든 감성 여행으로, 일상에서 벗어나 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나들이 코스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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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년 만에 부활한 교외선, ‘프리미엄 시티투어’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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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한국민속촌·에버랜드서 이용 가능한 용인투어패스 출시
-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용인의 유료 관광지와 카페 등에서 사용할 수 있는 관광패스권인 ‘용인투어패스’로 전통문화 테마파크 ‘한국민속촌’과 대형 테마파크 ‘에버랜드’를 이용할 수 있는 새로운 여행 패키지 상품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용인투어패스 패키지는 24시간 동안 이용 가능한 상품으로, 한국민속촌과 에버랜드 중 한 곳의 입장권과 함께 한택식물원이나 농촌테마파크, 용인자연휴양림 등 용인투어패스 제휴 가맹점 25곳(카페, 전시관, 체험장 등)을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이 포함돼 있다. 모바일 티켓 형태로 사용하는 해당 상품은 정상가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구성돼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패키지 상품은 온라인 판매채널(네이버스토어, 쿠팡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상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용인특례시 용인관광 홈페이지(https://www.yongin.go.kr/yitour/index.do)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상일 시장은 “관광객들이 용인을 보다 편리하게 즐기는 동시에 지역의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번 투어패스 패키지 상품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더욱 풍성한 혜택이 돌아가는 새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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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한국민속촌·에버랜드서 이용 가능한 용인투어패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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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K-관광지 선두 김포시, 글로벌 홍보 박차
- 김포시(시장 김병수)가 전국 지자체와 관광 관련 기관, 콘텐츠 업체 등이 모인 한국여행업협회 주관 콘텐츠 교류회에 참가해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우수 김포 관광자원을 적극 알렸다. 시는 10일 서울가든호텔에서 열린 ‘지역에서 찾는 K-관광의 매력’ 지역관광상품 개발 콘텐츠 교류회에 참가해, 인바운드 여행사를 대상으로 주요 관광지와 관광코스, 인프라 등을 소개하며 김포만의 차별화된 관광 매력을 선보였다. 외국인 관광객의 특정 지역 편중과 오버투어리즘 문제를 완화하고 지역 방문을 촉진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자 마련된 이번 교류회를 통해 시는 관광업계 관계자들과 실질적인 교류와 협력을 도모하는 성과를 거뒀다. 시는 이날 김포를 대표하는 관광지로 최근 김포시 대표 관광지로 주목받고 있는 애기봉평화생태공원과 아라마리나, 김포함상공원 및 각종 축제 중심으로 구성된 관광코스를 홍보하며, 외국인 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한 정보 제공에 집중했다. 특히 전시와 문화가 어우러진 새로운 형태의 애기봉평화생태공원에 많은 관심이 집중됐다. 시는 이번 교류회를 통해 외국인 관광객 유입이 증가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류회를 통해 김포의 관광 매력을 널리 알리고, 외국인 관광객 유치 기반을 다질 수 있는 기회로 삼겠다”며 “인바운드 여행업계와 지속적인 협력으로 지역 관광 활성화를 이끌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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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K-관광지 선두 김포시, 글로벌 홍보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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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문화재단, 4월 11~12일 ‘2025 한내천 봄꽃축제’ 개최
- 광명시(시장 박승원) (재)광명문화재단은 오는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한내천 일대와 소하 상업지구에서 ‘2025 한내천 봄꽃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주민참여예산으로 마련된 행사로, 버스킹 공연, 포차거리, 플리마켓, 피크닉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시민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특히 ‘포차거리’는 소하1동 소상공인 37개 업체와 협력해 축제 기간 동안 할인된 가격으로 음식을 판매한다. 버스킹 무대에서는 대중가요, 트로트, 서커스, 풍선 쇼, 댄스 등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져 방문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또한, 11일 낮에는 플리마켓이 열려 꽃과 화분, 도서, 공예품 등을 판매하며, 한내천 근린공원 내에는 봄꽃 아래 여유로운 시간을 즐길 수 있는 피크닉존도 마련된다. 이번 봄꽃축제는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으며, 행사 프로그램과 일정은 광명문화재단 누리집(gmcf.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축제기획팀(02-2621-8864)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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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문화재단, 4월 11~12일 ‘2025 한내천 봄꽃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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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2025 행주가 예술이야’달빛여행 야로(夜路) 출시
-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2025 행주가 예술이야’축제기간에 달빛여행을 함께 할 관람객의 예약신청을 시작했다고 20일 밝혔다. 2025년 국가유산 야행 신규사업으로 선정된‘2025 행주가 예술이야’는 행주산성의 아름다운 야경과 역사적 가치를 조명하며 국가유산인 행주산성의 새로운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축제는 국가유산 야행의 5가지 주제(야로, 야사, 야설, 야경, 야시)를 창의적으로 살려 새롭게 구성했다. 그중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 행주대첩의 역사를 배우는 달빛여행, 야로(夜路)의 참여자를 고양시청 통합예약사이트를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특히 이번 야로(夜路) 코스에 포함되는 대첩기념관은 올해 전면 새 단장(리뉴얼) 돼 개관한 곳으로 행주대첩을 이끈 과학적 무기와 인물들을 다루고 있어 행주대첩의 역사적 맥락을 새롭게 조명할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고 있는 ‘행주가 예술이야’는 매년 90%가 넘는 높은 만족도를 기록하며 지역과 관광객들에게 사랑받는 축제로 자리잡아오고 있다. 지난해 달빛여행을 1,800여명이 관람하며 뜨거운 관심을 보였고 관람객 중 33%가 만족하는 프로그램이라고 응답해 가장 인기 있는 프로그램으로 손꼽히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예정된 승리, 행주대첩의 역사적 순간이 있었기에 우리가 감사하고 자랑할 만한 현재에 살고 있다는 것을 깨닫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행주가 예술이야 달빛여행 야로는 고양시청 통합예약사이트 (www.goyang.go.kr/resve) 에서 예약 신청할 수 있고, 매 시간별 80명까지 신청받아 20분 간격으로 그룹을 나누어 출발한다. 한편 ‘2025 행주가 예술이야’는 4월 11일(금)부터 27일(일)까지 17일간 매일 열리며, 특별히 행주산성의 개화시기와 맞춰‘살구꽃 피는 행주’를 주제로 정했다. 자세한 사항은 고양특례시청 관광과(031-8075-340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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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2025 행주가 예술이야’달빛여행 야로(夜路)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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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기차+버스 연계 관광상품 출시…“원스톱 여행 즐기세요”
- 양주시가 오는 9일부터 ‘2025 양주 시티투어 버스’를 새롭게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시티투어는 역사·전통 유적지부터 체험·견학 명소, 지역 축제까지 아우르는 다양한 코스로 구성됐으며, 올해 1월 재개통한 교외선과 연계한 철도관광 상품도 함께 선보인다. 주요 방문지는 ▲회암사지, 관아지, 온릉 등 역사유적지 ▲필룩스 조명박물관, 청암민속박물관 ▲서울우유 견학홍보관 ▲두부 만들기, 짚풀공예, 천연염색 체험 등이 가능한 초록지기 마을 ▲양주 대표 축제인 왕실축제와 천일홍 축제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올해는 코레일관광개발과 협업해 기차와 시티투어 버스를 연계한 프리미엄 관광상품이 출시된다. 이를 통해 관광객들은 기차를 이용해 양주로 이동한 후, 시티투어 버스를 타고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여행을 원스톱으로 즐길 수 있다. 또한, 전 일정 동안 문화관광해설사가 동행해 각 명소의 숨은 역사와 배경을 설명하며, 보다 깊이 있는 여행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20인 이상 단체 예약 시에는 주요 관광거점 맞춤형 코스 설계와 출발지 조정이 가능하며, 테마별 해설 구성과 일정 조율도 할 수 있어 기업 연수, 동호회 활동, 교육 프로그램 등 다양한 목적의 여행에 최적화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시 관계자는 “올해 시티투어는 교외선과 연계해 이동 편의성을 높이고, 관광 프로그램을 더욱 다채롭게 구성했다”며 “이를 통해 양주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지역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시티투어 이용 문의 및 예약은 코리아레일투어(주) 누리집(https://www.k-railtour.com/main) 또는 전화(1544-4590)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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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기차+버스 연계 관광상품 출시…“원스톱 여행 즐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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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진군, 2025년 지역특화 관광축제 지원사업 ‘백령·대청 보물 축제’공모 선정
- 옹진군(군수 문경복)은 인천광역시 공모사업인 “2025년 지역특화 관광축제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사업비를 지원받아 관련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인천시 지역특화 관광축제 지원사업은 지역 특성을 반영한 지역축제를 발굴·지원함으로써 지역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된 사업으로, 옹진군은 지질학적으로 뛰어난 가치를 지닌 백령․대청 지질공원의 명소와 경관을 홍보하고 백령면, 대청면의 관광자원을 활용한 ‘인천 i-바다패스와 떠나는 백령·대청 보물축제’개최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번 축제는 오감체험 지질명소 스탬프 투어, 달빛 공연 및 문체부 공모사업으로 추진 중인 ‘가고 싶은 K관광 섬 육성사업’과 연계한 사곶해변 종이비행기 에어쇼, 최강 백령 마라톤 챌린지 등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할 예정이다. 또한 i-바다패스 사업을 통해 접근성이 강화된 옹진군 관내 도서지역 홍보를 강화하여 전 도서지역 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할 방침이다. 문경복 옹진군수는 “이번 공모 선정을 통해 백령면, 대청면 지역의 뛰어난 지질학적 가치를 홍보하여 관광 명소화하고, 나아가 i-바다패스와 연계하여 전 도서지역 관광활성화를 기대하며, 다양한 관광상품 개발과 사업간 연계를 통해 관광객 유입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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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진군, 2025년 지역특화 관광축제 지원사업 ‘백령·대청 보물 축제’공모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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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농촌크리에이투어 ‘체험나라공화국 in 가평’ 팸투어 운영
- 가평군은 지난 3일(목) 2025년 농촌크리에이투어 지원사업 홍보를 위한 팸투어를 성공리에 진행했다. 팸투어는 ‘매운맛버스킹 가평을 즐기잣!’을 주제로 30여 명의 블로거, 기자단이 참여했으며, 당일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농촌체험휴양마을과 가평군의 관광 자원을 즐기는 일정으로 진행됐다. 이번 팸투어는 가평군이 주최하고 우리투어네트웍스가 주관하고 토거야가 진행했다. 특히 마을 주민이 협동해 주도한 잣향기 푸른마을의 나무도마 만들기 프로그램은 직접 도마에 그림을 그리고 광택 작업까지 진행하는 등 참가자들의 흥미를 유발했다. 또한 ‘소원이루잣’ 체험에서 가평의 특산품 잣 알갱이에 불을 붙여 소원과 희망 사항을 염원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어 꽃차 명인이 직접 덖은 수제차와 한방 족욕을 즐기는 힐링의 기회가 주어졌으며, 북한강의 청정 자연 속에서 스릴 만점의 수상보트를 탑승해 아름다운 가평의 자연을 몸소 체험했다. 반딧불마을로 이동한 후에는 마을 특산물인 개복숭아 효소로 만든 고추장 만들기 체험과 떡볶이를 즐겼다. 투어의 백미는 ‘숲속버스킹’으로, 초원이 펼쳐진 숲 속 광장에서 대금, 병피리, 통기타 공연을 즐기며 여행을 마무리했다. 농촌크리에이투어 사업은 농촌체험휴양마을과 인근 관광자원을 연계해 지역특색에 맞는 창의적인 농촌 관광 상품을 개발·운영해 추진되며, 가평군은 2024년에 이어 올해도 공모 사업에 선정됐다. 특히 가평군과 가평군체험마을협의회, 여행사의 협업으로 이뤄진 공동협의체가 주관해 가평 농촌관광체험의 우수한 콘텐츠를 구성함으로써 전년보다 업그레이드된 테마형 관광 상품을 제공한다. 프로그램은 ‘체험나라 공화국 in + 문화를 더하다’라는 브랜드로 액티비티부터 힐링까지 느낄 수 있는 총 3개의 여행 상품으로 구성돼 있으며, 그중 ‘소원버스킹’은 지역 예술인과 함께하는 버스킹 공연을 펼쳐 체험객에게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가평군은 농촌크리에이투어 지원사업으로 농촌관광의 우수성을 알리고 재방문을 유도해 지속 가능한 농촌 체험 관광 및 농촌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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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농촌크리에이투어 ‘체험나라공화국 in 가평’ 팸투어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