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1-29(목)

축제/행사/지역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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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합천군 단체관광 인센티브 확대 체류형 관광으로 지역경제 살린다
      합천군이 국내외 단체관광객 유치를 통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2026년 단체관광객 유치 여행사 인센티브 지원사업을 본격 시행한다. 이번 사업은 오는 2월부터 12월까지 추진되며, 관광진흥법에 따라 여행업으로 등록된 여행사가 내외국인 관광객 10인 이상을 유치해 합천군 내 관광지를 방문하고 음식점과 숙박업소를 이용할 경우 인센티브를 지원하는 제도다. 합천군은 단순히 들렀다 가는 경유형 관광이 아닌, 지역에 머무르는 체류형 관광을 유도하기 위해 숙박 일수에 따라 지원금을 차등 지급한다. 당일 관광의 경우 관광지 1개소 이상과 음식점 1개소 이상을 이용하면 1인당 1만 원을 지원한다. 숙박 관광은 관광지 2개소 이상, 음식점 2개소 이상, 숙박업소 1개소 이상을 이용할 경우 1박 기준 1인당 1만5천 원, 2박 이상은 1인당 2만 원을 지급한다. 여기에 더해 기차나 항공편을 이용해 합천을 찾고, 공항이나 역에서 합천까지 버스를 임차해 이동할 경우 버스 임차비도 추가 지원한다. 관외 등록 버스를 이용할 경우 40만 원, 관내 등록 버스를 이용하면 지역업체와의 상생을 고려해 60만 원을 지원한다. 조홍남 관광진흥과장은 수려한 합천의 자연경관과 다채로운 관광 자원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여행사와의 협력을 통해 관광객들이 합천의 매력을 충분히 느낄 수 있도록 하겠다며 이번 사업이 침체된 지역 경제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는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인센티브 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합천군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합천군은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체류형 관광을 확대하고, 지역 상권과 관광산업 전반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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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1-29
  • 마을이 만든 겨울 놀이터 의령 여꾸섬 빙판썰매축제 첫 선
      의령에서 처음 열리는 이색 겨울 축제인 제1회 여꾸섬 빙판썰매축제가 이달 31일 오후 가례면 요도마을 앞 하천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요도마을 주민들이 직접 아이디어를 내고 준비한 마을 주도형 축제로, 지역이 중심이 되는 참여형 행사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이번 축제는 요도마을이 의령군 2026년 어울림 마을축제 대상지로 선정되면서 추진되는 소규모 지역축제다. 마을 고유의 자원과 이야기를 살려 기획됐으며, 군은 축제 운영을 위해 900만 원을 지원했다. 여꾸섬이라는 이름은 요도마을 앞 하천에 자라는 풀 여뀌를 주민들이 오래전부터 여꾸라 불러온 데서 비롯됐다. 다리가 놓이기 전 섬처럼 보이던 마을의 옛 모습이 지명에 그대로 담겨 있다. 여꾸섬 뒤편에는 주민들이 예부터 똥뫼라 불러온 작은 산이 자리하고 있다. 똥뫼는 평지에 홀로 솟은 구릉성 산지를 뜻하는 독뫼에서 비롯된 말로, 이 산이 하천을 감싸며 겨울철 깊은 음지를 형성한다. 덕분에 마을 앞 하천에는 이른 겨울부터 늦은 3월까지 자연 얼음이 유지된다. 주민들은 이러한 자연조건과 마을의 옛 지명을 살려 자연 빙판 썰매축제를 기획하며 사라질 뻔한 마을 이야기를 다시 꺼내 놓았다. 축제의 중심인 빙판 썰매장은 길이 약 150미터, 폭 30미터 규모로 조성됐으며, 수심은 약 50센티미터 내외로 관리돼 어린이도 안전하게 체험할 수 있다. 주민들은 직접 제작한 전통 양반다리 썰매 50대와 새로 마련한 썰매 10대 등 총 60대의 썰매를 준비했다. 행사장에서는 마을에서 직접 준비한 군밤과 군고구마 등 겨울 간식도 무료로 제공된다. 썰매를 즐긴 뒤 몸을 녹이며 겨울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 지난해에도 입소문을 타고 500여 명의 방문객이 다녀가는 등 이미 가족 단위 체험 명소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줬다. 이호진 요도마을 이장은 안전을 최우선으로 여꾸섬을 사계절 즐길 수 있는 체험형 마을로 키워가겠다며, 가족들이 부담 없이 찾을 수 있는 고향 같은 마을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어울림 마을축제는 마을의 전통과 특성, 지역 자원을 활용한 소규모 축제를 사계절 운영해 주민 화합을 도모하고 인구소멸 위기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2022년부터 의령군이 추진해 온 사업이다. 오태완 의령군수는 의령에는 읍면마다 고유한 색깔을 가진 마을이 많다며, 성장 가능성이 있는 소규모 마을축제가 의령의 또 다른 매력으로 자리 잡도록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여꾸섬 빙판썰매축제는 자연과 마을 이야기가 어우러진 겨울 놀이터로, 가족 단위 여행객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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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1-28
  • 창녕군 단체관광 유치 인센티브 확대 숙박 연계 여행사에 최대 2박 지원
      창녕군이 숙박과 관광을 연계한 단체관광 활성화를 위해 여행사를 대상으로 2026년도 단체관광객 유치 보상금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단순 방문 중심의 관광 형태에서 벗어나 숙박형 체류형 관광을 유도하고, 지역 내 관광 소비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관광객이 하루 이상 머무르며 지역을 경험하도록 유도해 지역 상권과 관광 산업 전반에 활력을 불어넣는 것이 핵심 목표다. 지원 대상은 여행업 등록을 완료한 여행사로, 내외국인 10인 이상 단체관광객을 유치해 창녕군 관내 관광지를 방문하고 숙박시설을 1박 이상 이용할 경우 보상금을 받을 수 있다. 일반 단체관광객은 1인당 2만 원, 수학여행단은 1인당 5천 원이 지원되며, 숙박은 최대 2박까지 인정된다. 특히 20인 이상 단체관광객을 유치할 경우 버스 임차비 30만 원이 추가로 지원돼 여행사의 운영 부담을 완화하고, 단체관광 상품 개발과 운영을 보다 적극적으로 유도할 계획이다.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숙박과 체류를 동반한 관광 수요를 확대하고, 지역 상권 활성화와 관광 경쟁력 제고에 실질적인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단체관광객의 체류가 늘어나면 숙박업소와 음식점, 관광시설을 중심으로 지역경제 전반에 긍정적인 파급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전망된다. 본 사업은 1월부터 지원계획을 공고해 접수를 진행 중이며, 자세한 내용과 신청 방법은 창녕군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창녕군은 이번 인센티브 정책을 통해 단체관광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고, 머무는 관광도시로의 전환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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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1-28

실시간 경상부산 기사

  • 금원산자연휴양림서 제17회 금원산 얼음축제 개최 가족 겨울 체험의 장 마련
      경상남도 금원산산림자원관리소는 겨울철 대표 축제인 제17회 금원산 얼음축제가 2026년 1월 8일부터 14일까지 거창군 금원산자연휴양림 일원에서 열린다고 30일 밝혔다. 금원산의 청정 자연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이번 축제는 남녀노소 누구나 겨울의 매력을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겨울 여행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축제 기간 동안 방문객들은 빙상장에서 썰매와 스케이트를 즐길 수 있으며, 특히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는 겨울철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자연 속에서 즐기는 겨울 놀이 공간은 도심에서는 쉽게 경험하기 어려운 체험형 콘텐츠로, 매년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얼음 조각공원에서는 전문 예술가들이 제작한 다양한 얼음 조형물이 전시돼 겨울 풍경의 아름다움을 한층 더한다. 다만 최근 겨울철 기온 상승 추세를 고려해 일부 프로그램은 현장 여건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가족 친화형 체험 프로그램도 이번 축제의 주요 볼거리다. 겨울철 간식 체험과 에어바운스 등 어린이들이 즐길 수 있는 체험 콘텐츠가 마련돼 아이들에게는 즐거운 놀이 시간이, 보호자에게는 가족 간 유대감을 높이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축제장 내에는 먹거리 장터도 운영된다. 방문객들은 따뜻한 겨울 간식을 즐기며 추위를 녹일 수 있고,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먹거리도 함께 제공돼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최동성 금원산산림자원관리소장은 이번 금원산 얼음축제가 가족과 친구가 함께 소중한 추억을 쌓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자연 속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즐거움과 감동을 전하고 지역 사회와의 연계를 강화해 풍성한 축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금원산산림자원관리소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자연휴양림과 고산수목원을 함께 운영하는 기관으로, 여름에는 숲속음악회, 겨울에는 얼음축제를 개최하며 사계절 내내 수준 높은 산림휴양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얼음축제 역시 금원산만의 자연 자원을 활용한 대표 겨울 관광 콘텐츠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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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2-30
  • 거창군 2026 거창방문의 해 가치여행 파트너 발대식 민관 협력 본격화
      거창군이 2026년을 앞두고 본격적인 관광 도약을 위한 민관 협력에 나섰다. 거창군은 지난 24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6 거창방문의 해 가치여행 파트너 발대식을 열고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공동 행보의 출발을 알렸다. 이번 발대식은 2026 거창방문의 해를 앞두고 거창 관광의 핵심 방향으로 제시된 가치여행을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개인 서포터즈와 참여업체 대표, 문화관광해설사 등 30여 명이 참석해 민간과 행정이 함께하는 협력 체계 구축의 의미를 공유했다. 행사에서는 2026 거창방문의 해의 추진 방향과 함께 공식 네이밍인 거창한나라 웰니스를 소개하고 가치여행 파트너에 대한 위촉장 수여식이 진행됐다. 거창군은 이번 발대식을 계기로 현장 중심의 관광 활성화 전략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가치여행 파트너는 개인 서포터즈와 참여업체로 구성된다. 개인 서포터즈는 사회관계망서비스 등 온라인 채널을 활용해 거창 관광과 거창방문의 해를 알리는 홍보 활동을 맡고 참여업체는 관광객에게 소정의 서비스나 혜택을 제공해 방문 만족도를 높이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를 통해 관광객의 체류 경험을 강화하고 지역 전반에 긍정적인 관광 이미지를 확산시킨다는 구상이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2026 거창방문의 해는 행정만의 사업이 아닌 민간과 함께 만들어 가는 공동의 프로젝트라며 가치여행 파트너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거창 관광의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리겠다고 밝혔다. 거창군은 앞으로 가치여행 파트너와의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새로운 관광 콘텐츠를 발굴하고 현장 운영을 개선하는 한편 단계적인 홍보 활동을 이어갈 방침이다. 2026 거창방문의 해를 계기로 거창만의 차별화된 관광 체질을 구축하고 중장기적인 관광 성장 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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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상부산
    2025-12-29
  • 밀양에서 즐기는 미술 소풍 로맨틱 피크닉 체험형 전시 개최
      밀양문화관광재단이 내년 초 시민과 관광객을 위한 체험형 미술 전시를 선보인다. 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관한 2025년 지역전시 활성화 사업 공모에 선정돼 1월 9일부터 2월 12일까지 밀양아리랑아트센터 전시실에서 기획체험전시 로맨틱 피크닉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로맨틱 피크닉은 전시장으로 떠나는 즐거운 소풍을 주제로 기획된 전시로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 벗어나 미술 작품을 통해 공감과 휴식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번 전시에 참여하는 양은혜 작가는 동시대 젊은이들의 삶을 소재로 웃음과 씁쓸함이 공존하는 순간들을 익살과 해학이 어우러진 화풍으로 풀어내 온 화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다. 관람객들은 작품 속에 담긴 유머와 따뜻한 시선을 통해 자연스럽게 자신과 일상을 돌아보는 시간을 갖게 된다. 이번 전시는 단순 감상에 그치지 않고 관람객 참여형 콘텐츠를 중심으로 운영되는 점이 특징이다. 전시장 곳곳에는 사진 촬영이 가능한 포토존이 마련되고 관람객이 직접 그림을 그려볼 수 있는 드로잉 룸도 함께 조성된다. 작품 해설 프로그램과 전시를 산책하듯 즐길 수 있는 연계 프로그램도 운영돼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전시에 참여할 수 있다. 이치우 밀양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전시는 순수한 어린이의 마음으로 돌아가 미술을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전시라며 앞으로도 시민과 방문객들이 일상 속에서 다양한 문화예술을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전시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관람 안내는 밀양문화관광재단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재단 교육전시팀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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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상부산
    2025-12-29
  • 송도해상케이블카 2026년 새해 첫날 조기 개장 바다 위에서 맞는 해맞이 명소 주목
      부산을 대표하는 해양 관광 랜드마크 송도해상케이블카가 2026년 병오년 새해 첫날을 맞아 해맞이 관람객을 위해 운영 시간을 앞당긴다. 바다 위 상공에서 일출을 감상할 수 있는 이색적인 경험을 제공하며 새해 명소로 다시 한번 주목받고 있다. 송도해상케이블카는 2026년 1월 1일 기존 오전 9시였던 개장 시간을 오전 6시 30분으로 조정해 조기 운영에 들어간다. 운영 종료 시간은 기존과 동일하게 오후 8시까지 유지된다. 이에 따라 시민과 관광객들은 이른 새벽부터 케이블카에 탑승해 수평선 위로 떠오르는 새해 첫 해를 감상할 수 있게 된다. 송도해상케이블카는 투명한 크리스털 캐빈 아래로 펼쳐지는 바다 풍경과 붉게 물드는 새벽 하늘을 동시에 조망할 수 있어 부산을 대표하는 해맞이 명소로 손꼽힌다. 바다 위 상공에서 마주하는 파노라마 일출은 매년 새해를 맞는 특별한 순간으로 많은 방문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겨왔다. 새벽 시간 현장을 찾는 방문객들을 위한 온기 나눔 이벤트도 마련된다. 오전 6시 30분부터 발권하는 고객 가운데 선착순 300명에게 핫팩이 무료로 제공되며 상부 정차장인 송도스카이파크 전망대에서는 따뜻한 차와 음료 약 500인분이 준비돼 해맞이 관람객들의 추위를 덜어줄 예정이다. 송도해상케이블카 관계자는 2026년은 붉은 말의 해로 역동적인 기운과 태양의 열정이 함께하는 해라며 송도 앞바다의 힘찬 에너지를 느끼며 방문객 모두가 새로운 출발과 다짐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송도해상케이블카는 송도해변을 비롯해 남항과 영도 일대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부산의 필수 관광코스로 꼽힌다. 특히 해맞이 시즌에는 바다 위 상공에서 맞이하는 특별한 일출 경험으로 매년 많은 관광객들의 발길을 끌며 부산 겨울 관광의 대표 콘텐츠로 자리 잡고 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상부산
    2025-12-26
  • 경남 남부권 광역관광 진흥사업 본격화 남부권 대표 체류형 관광지 도약 준비
      경상남도가 남부권 광역관광 진흥사업을 통해 수도권 일극 체제에 대응하는 남부권 대표 여행목적지 조성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경남도는 2025년을 기점으로 광역 연계 관광과 지역 특화 관광콘텐츠 육성을 본격화하며 남부권 K 관광 휴양벨트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밝혔다. 남부권 광역관광 진흥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부산 광주 울산 전남 경남 등 5개 광역 시도가 참여하는 대형 국책사업으로, 지역의 경계를 넘어 연계 협력 관광상품을 육성하는 공동진흥사업과 남중 남동 남서권의 특색을 살린 특화진흥사업으로 추진된다. 경남도는 이 가운데 남부권 통합협의체와 통합관리체계 구축을 전담하며 광역 협업 행정의 중심 역할을 수행해 왔다. 경남도는 지난해 남부권 통합협의체 출범 이후 공동 홍보와 마케팅을 강화했다. 제40회 서울국제관광전에 남부권 광역관광개발 공동 홍보관을 설치해 5대 특화 매력과 권역별 전략을 집중 소개했으며, 산과 바다 마을이 어우러진 남부권의 여행 매력을 국내외 관광객에게 알렸다. 현장을 찾은 관람객 3천여 명에게 남부권 관광의 가능성을 각인시켰다는 평가다. 남부권 광역관광의 비전과 미래상을 담은 공동 홍보영상도 제작돼 수도권 도심 버스정류장과 전광판을 통해 7만여 회 송출됐다. 온라인 채널 광고와 연계해 찾고 싶고 머물고 싶은 여행지 남부권 이미지를 확산시키는 데 주력했다. 이와 함께 남부권 관광발전포럼과 우수 관광사례 벤치마킹을 통해 광역 연계형 관광상품 개발을 위한 정책적 기반도 다졌다. 관광 활성화 잠재력이 높은 의령 함안 창녕과 사천 고성 남해 하동 등 도내 2개 권역을 대상으로 한 로컬 투어랩 운영사업도 실행계획 수립을 마쳤다. 향후 권역별 전문 사업단을 구성해 지역 공동체 주도의 관광기획과 운영 역량을 키우고 민간 네트워크 활성화를 통해 지속가능한 지역 관광 생태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특화진흥사업 분야에서는 지리산권 웰니스 워케이션과 K 거상 관광루트, 남해안 해양관광과 섬 관광 콘텐츠가 핵심으로 추진되고 있다. 지리산과 인접 산악 내륙지역을 연계한 지리산권 웰니스 워케이션 사업은 ESG 가치여행과 심신 회복형 관광상품 개발을 목표로 시범 운영을 마쳤다. 내년에는 전남도와 협업해 공동 브랜딩과 굿즈 제작을 시작으로 체류형 관광상품을 본격 확대할 예정이다. 진주 의령 함안을 잇는 K 거상 관광루트 상품화도 추진된다. 대한민국 대표 기업 창업주의 스토리를 관광 자원으로 풀어낸 체험형 상품과 기업가 정신을 주제로 한 관광 프로그램을 통해 경남만의 차별화된 관광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 통영 용호도 일원의 고양이섬 관광콘텐츠 역시 주목받고 있다. 올해 처음 열린 고양이섬 음악회는 예매 개시 1분여 만에 전석 매진되며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참여형 벽화 페스티벌과 체험 중심 프로그램을 통해 섬 관광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줬으며, 내년에도 특화 상품을 이어가 국내외 관광객이 찾는 대표 관광명소로 육성할 방침이다. 경남도는 2026년 남부권 광역관광 진흥사업 국비로 25억 원을 확보하며 사업 추진 동력을 한층 강화했다. 이는 올해 국비 대비 큰 폭으로 증액된 규모로, 경남도는 이를 바탕으로 관광 트렌드 변화에 맞춘 체험형 콘텐츠 개발과 맞춤형 관광상품 운영에 집중해 하루 더 머무는 체류형 관광지로 도약한다는 전략이다. 김상원 경남도 관광개발국장은 변화하는 관광시장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남부권 광역관광 진흥사업을 통해 타깃별 맞춤형 관광콘텐츠를 적극 개발하겠다며, 경남을 남부권을 대표하는 체류형 관광지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상부산
    2025-12-23
  • 남해 상주은모래비치에서 해넘이와 해맞이 제22회 상주 겨울 수산물 축제 열린다
      2025년의 끝과 2026년의 시작을 알리는 제22회 상주 해넘이 해맞이 수산물 물메기 축제가 오는 12월 31일 남해군 상주은모래비치 주차장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상주연합청년회가 주관하며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해를 맞이하려는 관광객과 지역 주민들을 위해 마련됐다. 축제는 31일 오후 4시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식전 행사로 리듬장구 공연을 비롯해 상주은모래밴드 무대 이금숙 선화무용단의 공연이 이어지며 겨울 바닷가 축제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릴 예정이다. 밤이 깊어가는 가운데 자정에는 새해맞이 불꽃놀이가 펼쳐지며 2026년의 힘찬 출발을 알린다. 새해 첫날에는 상주 해양레저스테이션과 돌제 일원에서 일출을 감상하는 해맞이 행사가 이어진다. 남해 바다를 붉게 물들이는 일출 풍경은 매년 많은 방문객들이 찾는 상주은모래비치의 대표적인 겨울 명소로 꼽힌다. 행사 기간 동안 운영되는 먹거리 부스에서는 상주 특산 수산물인 물메기를 활용한 물메기탕 물메기전 물메기회 등 겨울철 남해의 별미를 맛볼 수 있다. 판매 부스에서는 건물메기 시금치 건멸치 유자청 유자양갱 등 남해 지역 농수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특산품이 선보여 방문객들의 발길을 붙잡을 예정이다. 이와 함께 가족 단위 관광객과 방문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주최 측은 바다를 배경으로 해넘이와 해맞이를 즐길 수 있는 상주은모래비치의 아름다운 풍경을 안전하게 만끽할 수 있도록 행사 기간 동안 안전 관리와 편의시설 운영에도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상주 해넘이 해맞이 수산물 물메기 축제는 지난 22년간 한 해를 돌아보고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는 남해 대표 겨울 축제로 자리매김해 왔다. 해마다 지역의 겨울 관광을 대표하는 행사로 성장하며 관광객과 지역 주민이 함께하는 축제로 이어지고 있다. 이승준 상주연합청년회장은 2025년의 마지막 순간과 2026년의 첫 시작을 상주에서 따뜻하고 의미 있게 보내길 바란다며 많은 관광객과 군민들이 방문해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점숙 상주면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다양한 남해 농특산물 판매 부스를 운영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지역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모든 방문객이 안심하고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안전 관리에도 만전을 기해 상주의 매력을 널리 알리겠다고 밝혔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상부산
    2025-12-22
  • 부산관광공사 ‘부산프렌즈 3기’ 해단식 개최… 155건 제작, 23만건 조회
      부산관광공사(이하 공사)는 지난 20일(토) 2025 부산관광 글로벌 서포터즈인 ‘부산프렌즈 3기’ 해단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부산프렌즈 3기는 부산 지역 대학에 재학 중인 내·외국인 대학생 50명(내국인 30명, 외국인 20명)으로 구성된 글로벌 서포터즈로, 지난 7월부터 약 5개월간 활동을 이어왔다. 이들은 ‘나의 시선으로 본 부산’, ‘외국인 친구에게 추천하고 싶은 부산’ 등 월별 주제에 맞춘 미션을 수행하며 각자의 언어와 문화적 시선, 감성을 담은 콘텐츠로 부산 관광의 매력을 국내외에 알렸다. 활동 기간 동안 서포터즈가 제작한 SNS 콘텐츠는 총 155건에 달했으며, 누적 조회수 23만6723회, 반응수 3만4750회(좋아요·댓글 등)를 기록하는 등 높은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이번 사업은 ESG 가치 실현을 목표로 추진된 프로젝트로, 지역 대학생들의 사회 참여를 통한 글로벌 인재 성장과 지역 관광 활성화를 통한 지역사회와의 동반 성장이라는 측면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는 평가다. 해단식에 참석한 한 서포터즈는 팀 활동을 통해 협업하며 콘텐츠를 제작하는 과정에서 스스로 한 단계 성장할 수 있었다며, 두 번째 고향처럼 느껴지는 부산을 나만의 스토리로 소개할 수 있어 뜻깊고 즐거운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부산관광공사는 부산프렌즈가 만들어낸 다양한 영상과 홍보 콘텐츠는 ‘가보고 싶은 부산’, ‘다시 찾고 싶은 부산’이라는 이미지를 확산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며, 외국인 관광객 300만 시대를 넘어 500만 달성을 목표로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참여형 관광 홍보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상부산
    2025-12-22
  • 아름다운 예천 문화관광 사진공모전 시상식 개최 지역 매력 사진으로 조명
      경북 예천군의 자연과 문화 관광 자원을 사진으로 담아낸 아름다운 예천 문화관광 사진공모전 시상식과 전시회가 지난 17일 예천군문화회관 1층 전시실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한국사진작가협회 예천지부가 주관해 예천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지역의 다양한 매력을 널리 알리고, 사진작가 간 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 10월 15일부터 11월 5일까지 약 한 달간 진행됐으며, 전국 각지에서 총 63명의 작가가 참여해 210점의 작품을 출품했다. 참가자들은 디지털카메라는 물론 스마트폰 등 다양한 촬영 기기를 활용해 예천의 자연경관과 전통 문화, 축제 현장 등 다채로운 모습을 사진으로 표현했다. 심사 결과 금상은 예천군 활축제를 주제로 한 박미정 씨의 작품 활축제가 선정됐다. 은상에는 심언정 씨의 질주와 김용민 씨의 회룡포 유채꽃 필 무렵이 이름을 올렸으며, 동상은 임정식 씨의 전통혼례, 이정호 씨의 야 여름이다, 홍석로 씨의 축제가 각각 수상했다. 시상식과 함께 마련된 전시회에서는 수상 작품을 비롯해 한국사진작가협회 예천지부 회원 작품과 공모전 입상작 등 총 93점이 선보인다. 회원 작품 27점과 공모전 입상작 66점으로 구성된 이번 전시는 오는 12월 21일까지 5일간 예천군문화회관 전시실에서 진행된다. 전시를 통해 관람객들은 예천의 사계절 풍경과 지역 고유의 문화, 축제의 생생한 현장을 사진 작품으로 감상하며 예천의 또 다른 매력을 발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지역 주민은 물론 예천을 찾은 방문객들에게도 문화와 자연이 어우러진 예술 감상의 기회를 제공한다. 예천군 관계자는 이번 사진공모전과 전시회를 통해 예천이 지닌 자연과 문화 축제의 아름다움이 사진 예술을 통해 널리 알려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숨은 매력을 발굴하고 관광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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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상부산
    2025-12-19
  • 경남관광 협업 프로젝트 성과 지역축제 연계로 방문객 6만 명 유치
      경상남도가 경남관광재단 관광기업지원센터 주관으로 추진한 2025 경남관광 협업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지역 관광 콘텐츠 확산과 관광 수요 창출 성과를 거뒀다. 이번 프로젝트는 관광기업 간 협업을 통해 지역 자원을 활용한 관광 콘텐츠를 기획하고 실증 운영하는 사업으로, 도내 주요 관광지와 지역축제를 중심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그 결과 총 방문객 약 6만 명을 유치하며 지역 관광 활성화에 기여했다. 올해 협업 프로젝트에는 총 12개 팀이 공모에 참여했으며, 심사를 거쳐 최종 5개 협업팀이 선정됐다. 선정된 팀에는 팀당 2천만 원의 사업비와 함께 전문가 컨설팅과 홍보 지원이 제공됐으며, 이를 바탕으로 지역 특색을 살린 관광 콘텐츠를 직접 기획하고 운영했다. 특히 이번 사업은 지역 축제와의 연계를 핵심 방향으로 설정해, 관광기업 협업을 통한 콘텐츠 실증과 동시에 지역 축제 활성화, 관광 수요 확장이라는 두 가지 효과를 동시에 거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대표적인 우수사례로는 로컬문화기획사 뻔한로컬과 창원 소리단길 상권 기반 기업 디벨로펀이 협업해 선보인 스토리텔링형 공연 미식 투어 욕봤데이가 꼽힌다. 해당 프로젝트는 성과를 인정받아 2025 경남관광기업 페스타에서 협업 프로젝트 우수사례로 발표됐다. 욕봤데이는 관광 콘텐츠가 상대적으로 부족했던 창원 도심을 무대로 기획된 감성형 투어로, 엄마와 딸 모녀를 주요 타깃으로 설정한 것이 특징이다. 참가자들은 소리단길 일대의 카페와 레스토랑 등 세 곳을 이동하며, 스토리가 이어지는 뮤지컬 공연과 지역 식문화를 함께 경험했다. 공연은 모녀 간의 일상적인 갈등과 화해, 애정을 주제로 구성됐으며, 마음 카드와 편지 쓰기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총 8회 운영된 이번 투어에는 일반 참가자 160명과 팸투어 참여자 32명이 참여했으며, 문화예술인 고용 30건을 창출했다. 또한 SNS 노출 2만 8천여 회를 기록하고, NC 다이노스 야구장 LED 광고와 SNS 홍보, 세모로페스타와 마산국화축제 등 지역축제 연계를 통해 창원 소리단길의 관광 인지도를 높이는 성과를 냈다. 이 밖에도 남해 원예예술촌을 활용한 체험형 관광상품 N.PLAY, 제로웨이스트 콘셉트의 야외 방탈출 게임 위기의 김해, XR과 AR 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관광 투어 등 다양한 협업 모델이 실증 운영됐다. 특히 디지털 관광 투어는 김해분청도자기축제와 연계해 2만 1천여 명이 참여했으며, 만족도 95퍼센트 이상을 기록하는 등 높은 호응을 얻었다. 배종천 경남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협업 프로젝트를 통해 확인된 우수 사례들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기업 지원과 지역 연계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김상원 경남도 관광개발국장 역시 관광기업 협업을 통한 지역 맞춤형 콘텐츠 개발은 경남 관광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라며, 앞으로도 관광기업 간 협업을 적극 지원해 경남 관광산업의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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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상부산
    2025-12-19
  • 거창 관광캐릭터 거복이 사각이 군청 로비서 방문객 맞이
      거창군이 관광캐릭터 거복이와 사각이 조형물을 군청 1층 로비에 설치하고 방문객을 위한 새로운 볼거리 제공과 함께 2026 거창 방문의 해 홍보에 나섰다. 이번에 설치된 조형물은 높이 1.5미터의 거복이와 1.3미터의 사각이로 거창 방문을 환영한다는 메시지를 담아 밝고 친근한 이미지로 제작됐다. 귀여운 외형과 선명한 색감으로 군청을 찾는 민원인과 방문객들의 시선을 끌며 자연스럽게 사진 촬영으로 이어지고 있다. 조형물은 누구나 자유롭게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 형태로 조성돼 군청 공간에 활기를 더하고 있다. 특히 이번 조형물은 이동이 가능한 구조로 제작돼 향후 지역 축제나 각종 관광 행사 현장에도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군은 이를 통해 관광캐릭터를 중심으로 한 홍보 콘텐츠를 다양한 현장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관광캐릭터 거복이는 거창의 복덩이라는 의미를 담아 대표 관광지인 수승대의 거북바위를 모티브로 개발됐다. 여행배낭을 형상화한 등껍질을 표현해 여행과 관광의 이미지를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사각이는 거창 사과의 아삭하고 새콤달콤한 이미지를 의인화한 캐릭터로 지역 특산물을 친근하게 전달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두 캐릭터는 거창 곳곳을 여행하며 관광 정보를 전하는 설정으로 제작됐다. 거창군은 캐릭터 개발 이후 저작권 등록을 완료했으며 현재 상표권 출원 절차도 진행 중이다. 이와 함께 열쇠고리 인형 손수건 마그넷 등 다양한 캐릭터 상품을 제작해 온오프라인 홍보에 활용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조형물 설치를 계기로 거복이와 사각이를 활용한 관광 홍보를 더욱 강화하고 2026 거창 방문의 해를 앞두고 거창 관광의 이미지를 친근하게 알리는 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거창군은 앞으로도 캐릭터를 활용한 다양한 콘텐츠와 체험 요소를 확대해 관광객과의 접점을 넓혀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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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상부산
    2025-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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