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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검색결과

  • 모두투어, 가을·겨울 여행객 위한 ‘GOLDEN SALE FESTA’ 실시
      모두투어는 다가오는 가을·겨울 시즌 해외여행을 계획 중인 고객을 대상으로 풍성한 혜택을 담은 'GOLDEN SALE FESTA'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오는 10월 15일까지 약 5주간 간 진행되며, 가을부터 겨울까지 시즌별 인기 해외 여행지를 비롯해 국내외 전 지역 여행 상품을 아우른다. 자유여행부터 모두시그니처까지 다양한 맞춤형 상품으로 구성돼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으며, 실질적이고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혜택은 총 세 가지 형태로 제공된다. 먼저, 기획전 내 일부 상품에 한해 최대 30만 원의 즉시 할인 혜택이 적용되며, 삼성·국민·하나·신한카드 등 주요 제휴 카드 결제 시 최대 15만 원의 카드 청구 할인과 45만 원의 캐시백이 추가로 제공된다. 또한 모두투어 신규 회원에게는 2만 원 웰컴 쿠폰이 지급되며, 모두페이 결제 시에는 1% 즉시 할인이 추가로 적용된다. 모든 할인 혜택은 중복 적용이 가능하다. 상품 구성도 더욱 전략적으로 다양화됐다. ‘추석 연휴 예약 막차 탑승’ 카테고리에서는 동남아, 일본, 중국 등 단거리 여행지부터 유럽, 미주, 중남미 등 장거리 여행지까지 잔여석 위주로 구성된 상품에 마지막 특가 혜택이 적용된다. 10월 이후 출발 상품부터 내년 3월까지 출발하는 동계 시즌 상품은 ‘사전예약 할인’을 통해 조기 예약 시점에 따라 더 큰 혜택을 제공한다. '모두시그니처' 카테고리에서는 지난해 같은 기간 높은 판매율을 기록한 인기 지역 상품을 중심으로 프리미엄 여행을 원하는 고객을 위한 지역별 맞춤형 상품을 마련했으며, 기간 한정 할인과 추가 특전도 함께 제공된다. 또한 모두투어는 자사 라이브커머스 채널인 ‘라이브M’을 통해 방송 중 예약 고객에게만 제공되는 다양한 전용 특전을 마련했으며,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에 진행되는 ‘M타임딜’에서는 인기 여행 상품을 선착순 한정 특가로 선보일 예정이다. 전진택 모두투어 운영지원부 부서장은 “이번 골든 페스타 프로모션은 본격적인 가을 시즌부터 겨울 성수기까지 합리적으로 여행을 준비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라며, “특히 아직 추석 연휴나 하반기 여행 일정을 계획 중인 고객이라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만족도 높은 여행을 준비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번 기획전 관련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모두투어 공식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여행
    • 여행사,플랫폼
    2025-09-08
  • 모두투어, 추석 황금연휴 단거리 인기 여행지 TOP3 공개
    모두투어는 다가오는 추석 황금연휴 기간, 단거리 인기 여행지 TOP3를 발표했다. 올해 10월 3일부터 10일까지 해외여행 예약률은 지난해 같은 기간(2024년 9월 13~20일) 대비 약 7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긴 연휴로 인해 중장거리 대표 인기 여행지인 유럽과 미주 지역 예약이 눈에 띄게 증가했고, 동남아·일본·중국 등 단거리 여행지 역시 고르게 증가했다. 중장거리 지역은 10월 3일과 4일 출발 비중이 높은 반면, 단거리 지역은 연휴 전 기간에 걸쳐 일정이 고르게 분산되었다. 특히 추석 연휴가 시작되기 전까지 단거리 지역을 중심으로 예약이 꾸준히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모두투어는 안정적인 항공 좌석 공급을 기반으로 인기 지역에 대한 추가 좌석 확보와 함께, 단거리 상품 중심의 막바지 프로모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현재 예약이 가능한 단거리 인기 여행지 TOP3는 '오사카, 황산, 세부'다. 먼저 '[추석특선] 오사카 온천 5일' 상품은 나라, 교토, 고베, 오사카 등 간사이 주요 도시를 빠짐없이 둘러보는 알찬 일정으로 구성됐다. 오사카 최대 온천 테마파크인 소라니와 온천과 오사카성, 나라 사슴공원, 금각사, 신사이바시스지, 지진 메모리얼 파크 등의 핵심 관광지를 방문하며, 도톤보리 리버크루즈, 덴포잔 대관람차 등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특전이 포함되어 있다. '[모두시그니처블랙]황산 5일'은 노팁·노옵션·노쇼핑이 적용된 프리미엄 상품으로, 경유 없는 황산 왕복 직항편 탑승으로 여행의 편의를 높였다. 가을 성수기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황산 풍경구와 삼청산 등정 일정을 비롯해 삼겹살 특식 및 국화차, 황산 풍경구 손수건 등 풍성한 특전이 제공된다. '세부 ESL 어학 체험 5일'은 검증된 3곳 어학원에서 하루 일과를 체험하는 신상품으로, 견학과 여행이 결합된 맞춤형 테마 상품이다. 노쇼핑·노팁 정책이 적용되며, 시내 핵심 관광과 호핑투어·리조트 디너 뷔페·카약 등 다양한 특전이 제공된다. 해당 상품 예약자에게는 추후 어학원 등록 시 10%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이우연 모두투어 상품본부장은 “아직 추석 여행을 결정하지 못한 고객이라면, 연휴 기간 출발 좌석이 여유 있는 단거리 인기 상품에 주목해 보시길 바란다”라며, "고객 선호가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항공과 숙박을 확보해 고객 맞춤형 상품을 다양하게 준비했으니, 합리적인 가격으로 여유로운 추석 여행을 계획해 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추석 연휴 기간 상품 관련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모두투어 공식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여행
    • 여행사,플랫폼
    2025-09-04
  • 에어서울, 동남아 가을 여행객 위한 '올인원 혜택' 제공
      에어서울(대표이사 김중호)이 동남아 인기 여행지인 베트남 다낭·나트랑, 필리핀 보홀 노선을 대상으로 마이리얼트립, KKday, 트립닷컴 등 온라인 여행사 및 글로벌 eSIM 플랫폼 에어알로와 손잡고 제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특히 오는 9~10월은 보다 한적한 분위기 속에서 싱그러운 자연과 여유를 만끽하기 좋은 시기로, 자연 중심의 여행을 선호하는 여행객에게 적합하다. 에어서울 동남아 노선 이용객은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숙박·액티비티·통신·투어 등 여행의 모든 과정에서 걸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우선, 마이리얼트립, KKday, 트립닷컴에서 숙소 또는 액티비티 상품 예약 시 최대 8% 할인, 에어알로에서 eSIM 구매 시 30% 할인이 제공된다. 특히 보홀 노선 이용객을 대상으로 추가 혜택이 마련되어 발리카삭 호핑투어, 반딧불투어, 올래 스파 마사지 등 투어 상품을 최대 40%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에어서울의 동남아 노선 제휴 프로모션은 오는 9월 17일까지 진행되며, 항공권 탑승 기간은 10월 25일까지다. 혜택 적용 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에어서울 홈페이지(www.flyairseoul.com) 또는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여행
    • 항공
    2025-08-29
  • 티웨이항공, 소노호텔앤리조트와 싱가포르 ‘나타스 홀리데이’ 공동 참가
      티웨이항공은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싱가포르 엑스포에서 열린 ‘나타스 홀리데이 2025(NATAS Holidays 2025)’에 소노호텔앤리조트와 공동으로 참가해 동남아시아 시장에서의 브랜드 인지도 제고와 노선 홍보 활동을 펼쳤다. 싱가포르여행업협회(NATAS)가 주최한 이번 박람회는 매회 약 10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싱가포르 최대 규모의 여행 박람회로, 전 세계 주요 기관과 항공사, 여행사가 참여한다. 한국관광 홍보관 내 마련된 부스에서 티웨이항공의 △싱가포르-인천 △싱가포르-제주 노선과 함께 소노호텔앤리조트의 주요 리조트와 연계 상품을 소개하며, 항공과 숙박을 아우르는 그룹 차원의 통합 브랜드 가치를 현지 업계 관계자와 고객에게 전달했다.  특히 현장에서는 △SNS 팔로우 이벤트 △경품 증정 △Q&A 세션 등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운영해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현지 고객과의 직접적인 소통을 통해 싱가포르 및 동남아 관광객의 최신 여행 트렌드와 니즈도 파악할 수 있었다. 한편, 티웨이항공은 현재 인천-싱가포르 노선을 매일 운항 중이며, 지난 15일 신규 취항한 제주-싱가포르 노선은 주 5회(월·화·목·금·일) 운항하고 있다. 오는 9월 1일부터 내년 3월 28일까지는 매일 운항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자세한 운항 스케줄은 티웨이항공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이번 싱가포르 여행 박람회 참가를 통해 동남아시아 핵심 시장인 싱가포르에서 티웨이항공과 소노호텔앤리조트의 통합 브랜드 가치를 널리 알릴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그룹 차원의 시너지를 활용해 고객의 만족스러운 여행 경험과 편의를 증진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여행
    • 항공
    2025-08-29
  • 모두투어 ‘모두시그니처 말레이시아’ 상품 강화… 추석·하반기 프리미엄 수요 공략
      모두투어는 다가오는 추석 연휴와 하반기 가족여행 시즌을 겨냥해 ‘모두시그니처 말레이시아’ 상품 라인업을 강화했다고 25일 밝혔다. ‘모두시그니처’는 모두투어의 프리미엄 브랜드로, 여행의 핵심 가치를 ‘경험’에 두고 있다. 기사·가이드 팁과 인기 선택 관광을 포함해 현지에서의 추가 비용 부담을 줄였으며, 쇼핑 일정 최소화로 여행 본연에 집중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한 고객 선호 데이터를 기반으로 핵심 관광지만 엄선해 방문하고 전 일정 4성급 이상 호텔을 사용해 품격 있는 여행을 보장한다. 이번 신상품은 가족 단위 고객과 프리미엄 수요층을 동시에 겨냥해 두 가지 상품으로 구성됐다. 먼저 ‘코타키나발루 모두시그니처 5일’ 상품은 노팁·노쇼핑을 비롯해 △아일랜드 호핑투어 △전신 마사지 등 현지 인기 액티비티를 포함해 여유 있는 일정을 제공한다. 숙소는 5성급 럭셔리 리조트 ‘샹그릴라 탄중아루’로, △인피니티풀 △프라이빗 비치 △고급 스파 시설 등 가족과 함께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시설, 환경을 갖췄다. 또한 리조트 전용 비치와 워터 슬라이드를 포함한 수영장과 다양한 액티비티 시설을 갖추고 있어 가족 여행객에게 인기가 높으며, 오션뷰 객실 업그레이드 특전이 포함돼 가성비와 만족도를 동시에 잡았다. 아울러 ‘쿠알라룸푸르 모두시그니처 5일’ 상품은 패키지와 자유여행의 장점이 결합된 하이브리드형 상품이다. 현대적인 도시와 이슬람 건축이 어우러진 쿠알라룸푸르에서는 전 일정 자유여행으로 각자의 취향에 맞는 여행을 즐길 수 있고, 말레이시아의 식민지 시대 흔적을 간직한 말라카에서는 △네덜란드 광장 △세인트 폴 교회 등 핵심 관광지를 모두 방문한다. 숙박은 도심 중심에 위치한 5성급 호텔 ‘샹그릴라 쿠알라룸푸르’에 3연박 숙박하며 △리버크루즈 △전신 마사지 △현지 특식 4회 등의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이우연 모두투어 동남아사업부 부서장은 “다가오는 추석과 하반기 시즌을 맞아 가족 단위 고객과 프리미엄 수요층을 위한 말레이시아 모두시그니처 상품을 선보이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상품 기획으로 동남아 프리미엄 시장을 적극 공략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 기획전 관련한 더 자세한 내용은 모두투어 공식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여행
    • 여행사,플랫폼
    2025-08-27
  • 모두투어, 가을 시즌 맞이 '하노이 근교 여행' 기획전 출시
      모두투어는 다가오는 가을 시즌을 맞아 하노이와 그 주변 지역의 다양한 매력을 담은 ‘하노이 근교 여행 기획전’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하노이는 베트남 내에서 다낭, 나트랑, 푸꾸옥에 이어 네 번째로 인기 있는 여행지로, 특히 9월부터 11월까지는 날씨가 온화해 여행에 가장 적합한 시기로 꼽힌다. 모두투어는 최근 하노이와 근교 여행지를 결합한 다양한 상품을 출시하였고, 8월 기준 예약률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5% 증가했다. 이번 기획전은 하노이를 중심으로 △최근 신규 여행지로 주목받는 사파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하롱베이 △고대 수도 닌빈 △힐링 휴양지 하이퐁(깟바섬) 등 다양한 근교 여행지를 포함한 것이 특징이다. 일부 상품은 캄보디아까지 연계해 동남아 여행을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다. 여행 스타일에 따라 프리미엄 패키지 ‘모두시그니처’, 자유여행 등을 비롯해 △느긋한 힐링러 △모험을 즐기는 여행자 △가족 단위 여행객 △미식가 △감성 여행자 등 테마별 카테고리로 구성돼 선택의 폭을 넓혔다. 대표 상품은 ‘[모두시그니처] 하노이·사파 5일’로, 노팁·노쇼핑을 적용해 여행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전 일정 5성급 호텔에서 숙박해 여행의 품격과 편안함을 더했고, 하노이의 역사와 문화, 사파의 대자연을 함께 경험할 수 있다. 주요 일정에는 하노이의 △호안 끼엠 호수 △구시가지 산책과 함께, 사파의 △해발 1,780m 함종산 전망대 △대표 명소 헤븐 게이트 △‘인도차이나의 지붕’ 판시판산 모노레일·케이블카·트램 관광이 포함돼 있다. 또 사파 여행자 거리와 야시장 투어를 통해 현지 특유의 활기찬 분위기와 로컬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여행의 즐거움 중 하나인 미식 체험도 준비돼 있다. 사파 현지 특선 ‘코코넛 커리’, 판시판산 정상에서 즐기는 뷔페, 베트남 전통 카페 문화의 매력을 담은 ‘박씨우 커피’, 그리고 사파 스타일 스테이크까지, 다양한 현지 미식 경험을 통해 하노이와 사파의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다. 이우연 모두투어 상품본부장은 “하노이와 근교 지역은 각각 뚜렷한 매력을 지니고 있어, 짧은 일정 안에 도시와 자연, 문화를 모두 경험하고자 하는 여행자에게 최적의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여행 트렌드와 고객 니즈에 맞춘 차별화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 기획전 관련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모두투어 공식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여행
    • 여행사,플랫폼
    2025-08-26
  • 모두투어, 메리츠화재와 ‘항공권 위약금 보상·맞춤형 여행자 보험’ MOU 체결
      모두투어가 메리츠화재와 여행 안전·편의성 강화를 위한 신규 보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지난 18일 강남구 메리츠타워에서 열렸으며, 정희용 모두투어 대외협력부 부서장과 최원준 메리츠화재 기업보험 총괄을 비롯한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해외여행 출발 전 항공권 취소 시 발생하는 위약금을 보상하는 ‘항공권 취소 위약금 보상보험’과 여행 중 상해·질병·휴대품 손해 등을 보장하는 ‘해외여행자 보험’을 새롭게 선보였다. ‘항공권 취소 위약금 보상보험’은 미리 항공권 구매 후 여행이 임박했을 때 △3촌 이내 친족 사망 △직계가족 입원 △본인 또는 배우자 임신 △의사의 여행 불가 소견 △이직 △여행지 자연재해 발생 등의 사유로 항공권을 취소할 경우 위약금을 보상한다. 특히 일행 모두가 보험에 가입했다면, 일행 중 한 명만 위 사유에 해당해도 일행 모두가 위약금 보상을 청구할 수 있다. 보상 범위는 발권 대행 수수료를 제외한 여행사 환불 수수료와 항공사 환불 위약금이 포함되며, 세부 금액은 항공사 취소 규정에 따라 달라진다. ‘해외여행자 보험’은 여행지 특성과 자녀 동반 여부 등에 따라 고객 맞춤형 플랜을 추천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예를 들어, 소매치기 사고가 많은 유럽 국가를 선택한 경우, 휴대품 손해 특약의 가입 금액을 높여서 제안하고, 자녀와 함께 동남아 여행을 갈 경우 해외 발생 의료비 특약의 가입 금액을 높여서 제안해 준다. 두 보험 상품 모두 모두투어 공식 홈페이지와 앱의 항공권 예약 단계에서 ‘보험 추가’ 버튼을 클릭하면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다. 정희용 대외협력부 부서장은 “예기치 못한 개인 사정으로 인한 취소 위약금 부담을 줄이고, 여행 중 발생할 수 있는 현지 변수에 대한 보상도 강화하고자 메리츠화재와 함께 신규 보험을 출시하게 됐다”며 “가입부터 청구까지 간소화한 절차와 고객 맞춤형 상품으로 편의성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 여행
    • 여행사,플랫폼
    2025-08-19

축제/행사/지역뉴스 검색결과

  • 강원특별자치도, 말레이시아 최대 여행박람회 ‘마타 페어’서 강원 관광 매력 알린다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관광재단이 오는 9월 5일부터 8일까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리는 동남아 최대 국제 여행박람회 ‘마타 페어(MATTA FAIR)’에 참가해 강원의 사계절 관광과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를 본격 홍보한다. ‘마타 페어’는 동남아 지역에서 가장 규모가 큰 국제 여행박람회로, 현지 여행업계 관계자와 일반 소비자들이 함께하는 대표 행사다. 강원도와 재단은 한국관광공사가 주최하는 한국관에 참여해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마련, 강원의 자연과 문화, 교통 서비스까지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한다. 강원 홍보 부스에서는 ▲강원 관광 손수건 만들기 체험 ▲외국인 관광택시 퀴즈쇼 ▲강원 관광 인식 설문조사 등 현지 방문객들이 쉽게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참여자에게는 기념품이 제공돼 흥미와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서는 가을과 겨울 관광상품 홍보에 집중한다. 단풍과 설경 등 계절별 풍경을 중심으로 스키·스노보드 등 겨울 레저 스포츠와 지역 축제, 온천 여행까지 현지 관광객이 선호할 만한 체류형 상품을 적극 소개해 강원을 ‘사계절 관광지’로 각인시킬 계획이다. 또한 현지 여행업계와의 상담을 통해 관광상품 개발, 공동 마케팅, 교류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이를 통해 강원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활용한 새로운 여행상품을 발굴하고, 말레이시아를 비롯한 동남아 시장에서 강원의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하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강원관광재단 최성현 대표이사는 “말레이시아는 방한 관광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는 중요한 시장”이라며 “이번 박람회 참가를 통해 소비자에게는 강원의 매력을 직접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업계와의 교류를 통해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내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강원의 ‘마타 페어’ 참가가 동남아 시장에서 강원 관광의 입지를 확고히 다지고,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를 성공적으로 이끌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강원
    2025-09-05
  • 제주, 광복절 연휴 관광객 22만 4천 명… 일일 5만 명 돌파로 본격 회복세
      제주관광이 올여름 광복절 연휴를 기점으로 본격적인 회복세에 들어섰다.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8월 13일부터 17일까지 이어진 광복절 연휴기간 동안 제주를 찾은 관광객은 총 22만 4,342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21만 882명) 대비 6.4% 증가했다. 특히 연휴 둘째 날인 14일에는 하루 5만 127명이 제주를 방문하며 올해 들어 처음으로 일일 관광객 수 5만 명을 넘어섰다. 이는 올해 최고 기록으로, 하반기 관광시장의 활발한 회복을 예고하는 의미 있는 신호로 평가된다. 일자별로는 13일 4만 3,534명, 14일 5만 127명, 15일 4만 8,657명, 16일 4만 2,431명, 17일 3만 9,593명이 제주를 찾았다. 하루 평균 방문객 수는 4만 4,868명으로, 지난해 하루 평균 4만 2,176명보다 높았다. 특히 8월 15일에는 전년 대비 28.9% 증가한 수치를 기록해 뚜렷한 상승세를 보였다. 제주도는 이러한 성과를 국내외 다양한 마케팅 활동의 효과로 분석하며, 하반기에도 적극적인 전략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먼저 9월 추석 연휴를 겨냥해 국내 시장에서는 ‘국민 속으로 찾아가는 로드 홍보’와 성수동 팝업 이벤트를 진행하고, 도내에서는 ‘제주여행주간-가을시즌’을 운영해 체류형 관광 수요를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제2회 추가경정예산에 반영된 ‘단체여행 인센티브’를 활용해 하반기 수학여행과 추·동계 레저 단체 관광객 유치에도 박차를 가한다. 올해 상반기에만 983개교 17만여 명의 학생이 제주를 찾았으며, 하반기에도 약 7만 4천 명 규모의 수학여행단이 예정돼 있다. 해외 시장 공략도 본격화된다. 중국은 국경절 연휴(10월 1~8일)에 맞춰 주요 온라인여행사(씨드립, 통청망, 따중디엔핑 등)와 공동 할인 프로모션을 추진하고, 일본은 9월 나고야에서 열리는 ‘투어리즘 엑스포’ 참가 및 현지 방송(TBS)을 활용한 제주 미식 홍보를 전개한다. 또한 일본발 전세기와 크루즈 관광객 유치에도 나선다. 동남아 지역은 베트남 호치민 국제여행박람회(ITE)와 말레이시아 여행박람회(MATTA) 참가, OTA 클룩(KLOOK) 연계 프로모션을 통해 집중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다. 김양보 제주도 관광교류국장은 “광복절 연휴에 일일 관광객 5만 명을 돌파한 것은 제주관광이 완전한 회복 궤도에 진입했다는 신호”라며 “추석과 연말 성수기까지 촘촘한 전략을 추진해 올 하반기가 제주관광 재도약의 전환점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성과는 제주가 단순한 관광지를 넘어 사계절 다양한 콘텐츠와 마케팅 역량을 바탕으로 국제적 관광지로서의 위상을 더욱 강화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제주
    2025-08-20
  • 전주시, 싱가포르 최대 여행박람회 참가… 재방문율 높은 동남아 시장 공략 박차
      전주시가 재방문율이 높은 싱가포르 관광객 유치를 위해 현지 최대 규모 여행박람회에 참여하며 동남아 관광시장 공략에 나섰다. 전주시는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싱가포르 엑스포홀에서 열린 ‘싱가포르여행박람회(NATAS Holidays 2025)’에 참가해 전주 관광 홍보관을 운영했다고 18일 밝혔다. 싱가포르여행업협회(NATAS)가 주최한 이번 박람회는 전 세계 80여 개 관광기관, 여행사, 항공사 등이 참가하고 10만여 명의 관람객이 몰린 대규모 행사다. 전주시는 한국관광공사 싱가포르 지사와 연계해 한국홍보관 내 체험 이벤트존을 운영하며 전주의 전통문화를 알렸다. 현지 관람객들은 △전통매듭팔찌 만들기 △부채 색칠 체험을 직접 즐기며 한국 전통문화와 전주 고유의 매력을 체험할 수 있었다. 또한 전주관광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 ‘비짓전주(VISIT JEONJU)’ 팔로우 이벤트를 진행해 홍보관 방문을 유도했으며, 이를 통해 잠재 관광객들에게 지속적인 관광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온라인 소통 창구를 확보했다. 시는 이번 박람회 기간 동안 싱가포르 현지 방한상품 판매 상위 여행사인 씨티씨 트레블(CTC Travel), 찬 브라더스(Chan Brothers), 이유 홀리데이즈(Eu Holidays) 등과 상담회를 열고, 말레이시아 시장을 포함한 동남아 주요 여행업계와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를 통해 현지 여행사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신규 관광콘텐츠 정보를 제공했으며, 향후 실질적인 상품개발로 이어질 수 있는 기반을 다졌다. 노은영 전주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싱가포르는 재방문율이 높은 핵심 관광시장으로, 이번 박람회 참가를 통해 전주가 더욱 매력적인 여행지로 각인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전주 고유의 공유 관광콘텐츠를 활용한 맞춤형 마케팅으로 동남아 시장 확대에 힘쓸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박람회 참여는 전주시가 싱가포르를 비롯한 동남아 시장에서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장기적으로 관광객 재방문율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이끌어낼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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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라
    2025-08-20
  • 제주, 싱가포르 여행박람회서 가을·겨울 관광 매력 홍보…티웨이 직항 취항 맞춰 동남아 공략 강화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승철)는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열린 싱가포르 최대 여행박람회 ‘2025 나타스 홀리데이스(NATAS Holidays 2025)’에 참가해 티웨이항공의 제주~싱가포르 직항노선 취항 소식과 제주의 가을·겨울 관광 콘텐츠를 집중 홍보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서 제주도와 관광공사는 가을 억새와 한라산 설경을 테마로 한 홍보 부스를 마련하고, 제주도관광협회를 비롯한 도내 관광업계와 함께 렌터카, 택시 자유여행, K-이벤트 체험 등 다양한 제주 여행 콘텐츠를 선보였다. 특히 ‘무릉외갓집, 산양큰엉곶, 베이커리카페’ 등 로컬과 최신 트렌드를 결합한 여행 상품은 현장에서 실제 판매로 이어지며 큰 호응을 얻었다. 해당 상품은 지난 5월 도와 공사가 싱가포르 주요 17개 여행사를 제주로 초청해 진행한 팸투어에서 선보였던 콘텐츠다.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스쿠트항공에 이어 티웨이항공의 제주~싱가포르 직항노선이 신규 취항하면서 동남아 관광객들의 제주 접근성이 크게 높아졌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마케팅을 통해 동남아 시장에서 제주 관광의 입지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와 공사는 지난 16일 제주국제공항에서 티웨이항공 직항편으로 제주를 찾은 싱가포르 관광객 환영 행사를 열며 본격적인 시장 공략에 나섰다. 향후 싱가포르 창이공항을 허브로 삼아 동남아 관광객 유치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8월 말까지 티웨이항공과 협력해 싱가포르 내 화장품 브랜드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제주 항공권 경품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오는 10월에는 현지 인플루언서를 제주로 초청해 ‘직항으로 떠나는 제주의 가을 여행’을 소개한다. 또한 9월 1일부터 2개월간 글로벌 여행 플랫폼 ‘클룩(Klook)’을 통해 제주 여행 특집 프로모션을 추진하는 등 싱가포르뿐 아니라 말레이시아까지 공략 범위를 넓혀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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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
    2025-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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