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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투어, 최현석 셰프 디너파티 등 ‘창립 32주년’ 기념 여행 상품 선봬
- (주)하나투어(대표이사 송미선)가 창립 32주년을 기념해 스타 셰프 ‘최현석’과 함께하는 세부 여행 상품을 선보인다. ‘[창립 32주년] 세부 5일 #최현석 셰프 디너파티’는 오는 10월 29일부터 31일, 3일간 한정 출발한다. 최현석 셰프의 역동적인 라이브 쿠킹 퍼포먼스를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디너 파티와 스노클링, 줄 낚시 등 해양 액티비티를 경험하는 아일랜드 호핑투어를 일정에 포함했다. 하나투어 창립 기념일인 11월 1일 저녁에는 세부 제이파크 아일랜드 리조트에서 셰프 시그니처 메뉴와 디너 뷔페를 맛볼 수 있으며, 풍성한 경품을 증정하는 럭키드로우 이벤트와 축하 공연도 펼쳐진다. 이 밖에도 하나투어는 창립 32주년을 맞아 엔터테인먼트와 여행을 결합한 다양한 상품을 운영한다. 특히, 오는 11월 30일 개최되는 ‘2025 한일 드림플레이어즈’ 야구 경기 직관과 홋카이도 여행을 함께하는 상품을 마련했다. △K-트롯 디너콘서트(장가계) △컬투 ‘김태균’ 힐링 토크쇼(괌) △글로벌 슬랩스틱 코미디팀 ‘옹알스’ 공연(푸켓) △100만 유튜버 ‘마츠다 부장’과 이자카야 방문(오사카) △인기 발라드 가수 ‘조장혁’ 디너콘서트(다낭) 등 특별 상품도 폭넓게 만날 수 있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창립 32주년을 맞아 차별화된 체험을 선사하는 테마 여행 상품을 다양하게 선보인다”라며 “앞으로도 고객 기대에 부응하는 다채로운 기획 상품으로 차별화된 여행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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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투어, 최현석 셰프 디너파티 등 ‘창립 32주년’ 기념 여행 상품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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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우여행사X진안군, 진안고원에서 즐기는 트레킹 여행 선봬
- 국내외 자연 걷기 전문여행사 승우여행사(대표 이원근)는 진안군과 함께 진안고원의 풍부한 문화와 관광자원을 연계한 트레킹 여행 상품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전라북도 중심부에 위치한 진안은 해발 400m 이상에 펼쳐진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고원지대다. 최근 2년 연속 전북형 웰니스 관광지에 선정됐으며, 진안고원길, 마이산, 국립 진안고원 산림치유원 등 풍부한 자연과 치유 자원이 공존하는 관광 거점으로 주목받고 있다. 승우여행사는 진안의 관광자원을 바탕으로 진안군과 협력해 ‘2025 진안고원 명품 패키지 특수목적 관광 코스 개발·운영 사업’을 진행한다. 이번에 신규 기획된 상품은 진안의 문화·관광자원과 트레킹을 연계해 세 가지 테마로 구성됐다. △완주를 목표로 하는 ‘챌린지 여행’ △미식과 건강을 챙기는 ‘웰니스 여행’ △고원의 옛 고갯길 넘기와 연계한 ‘로컬 체험 여행’이다. ‘챌린지 여행’은 진안고원길 완주 챌린지와 진안 쓰리픽스 챌린지를 통해 완주와 완봉을 목표로 하는 고난도 트레킹 코스로 구성됐다. ‘웰니스 여행’은 숲길을 따라 트레킹을 즐기고 국립 진안고원 산림치유원에서의 힐링 프로그램과 함께 지역 식재료를 활용한 건강한 식사를 즐기도록 기획됐으며, ‘로컬 체험 여행’은 길을 따라 명소를 탐방하고 전통문화를 체험하는 체험형 관광으로 운영된다. 특히 9월과 10월에는 진안홍삼축제와 마이산 가을꽃 축제 등 지역 대표 축제가 일정에 포함돼 있어 여행객들이 자연 속에서 다양한 문화적 매력을 만끽할 수 있다. 상품 출시를 기념해 풍성한 이벤트도 마련된다. 2인 예약 시 1인 무료 혜택을 제공하는 2+1 이벤트를 비롯해 최대 40% 할인 이벤트로 당일 여행은 최소 4만9000원부터, 1박2일 여행은 15만9000원부터 판매돼 합리적인 가격으로 진안여행을 즐길 수 있다. 승우여행사는 진안고원은 걷기와 치유여행에 최적화된 보석 같은 지역이라며, 세가지 테마로 운영되니 여행 목적에 따라 선택해서 진안고원의 매력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진안 여행 상품’은 승우여행사 공식 홈페이지와 고객센터를 통해 예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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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우여행사X진안군, 진안고원에서 즐기는 트레킹 여행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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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한셀렉트 경주, 청년의 날 기념 ‘청춘 북콘서트’ 진행
- 전국 랜드마크 호텔로 자리 잡은 라한호텔이 9월 20일 청년의 날을 맞아 지친 일상에 따스한 위로를 건네는 정영욱 작가를 초청해 ‘청춘 북콘서트’를 개최한다. 정영욱 작가는 ‘잘했고 잘하고 있고 잘 될 것이다’, ‘참 애썼다 그것으로 되었다’, ‘잔잔하게 그러나 단단하게’ 같은 에세이를 펴내 110만 부 이상 판매한 베스트셀러 저자이자 출판사 부크럼의 대표다. 그의 에세이는 외롭고, 힘들고, 때로는 막막한 하루를 살아내는 청춘들에게 진솔한 공감과 깊은 위로를 전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청춘 북콘서트’는 9월 20일 토요일 오후 4시 라한셀렉트 경주 2층 야외 숲속 정원 루프가든에서 진행된다. 정영욱 작가와 함께 청춘들의 꿈과 고민을 나누는 북토크와 더불어 마음을 어루만지는 연주회도 열린다. 초가을 오후, 너와 나의 이야기가 모두에게 응원의 메시지가 되는 따뜻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북콘서트 참가 신청은 네이버 ‘경주산책’ 예약 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입장권은 1인 3만원이며, 예약자에게는 작가 엽서와 티백 세트로 구성된 ‘마음케어 키트’를 제공한다. 청년의 날을 더 특별하게 보낼 수 있는 ‘청춘 북콘서트 패키지’도 마련했다. 패키지는 객실 1박에 △조식 뷔페 2인 △북콘서트 입장권 2매 △정영욱 작가 사인 도서 1권 △마음케어 키트가 포함된다. 이 외에도 수영장·사우나·볼링장 등 다채로운 부대시설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라한호텔 무료 멤버십 클럽라한 가입 시 뷔페 10% 할인 및 객실료의 3% 포인트 적립 등 쏠쏠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청춘과 관련된 에피소드를 라한호텔 공식 SNS에 댓글로 남기면 정영욱 작가 도서를 포함한 라한호텔 호텔 숙박권을 선물하는 ‘청춘 북콘서트 SNS 사연접수 이벤트’도 열린다. 김주희 라한셀렉트 경주 북큐레이터는 “청년의 날을 맞아 청춘들의 지친 일상을 위로하기 위해 정영욱 에세이스트와 청춘 북콘서트를 기획했다”며 “라한셀렉트 경주의 힐링 스팟 루프가든에서 이야기와 음악으로 힘을 얻는 특별한 추억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라한호텔 최상위 브랜드 라한셀렉트 경주는 매년 로컬 책방과 협업한 ‘경주 책방전’, 인기 작가와 만날 수 있는 ‘심야책방’ 북토크 등 다채로운 독서 콘텐츠 등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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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한셀렉트 경주, 청년의 날 기념 ‘청춘 북콘서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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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투어, 치앙마이 재방문객 위한 ‘치앙다오 연계 상품’ 첫 선…인도네시아 마나도 상품도 출시
- ㈜하나투어(대표이사 송미선)가 태국 치앙마이를 찾는 재방문 고객을 겨냥해 자사 최초로 ‘치앙다오’ 연계 여행 상품을 선보인다. 아울러 인도네시아의 이색 관광지 마나도 기획 상품도 함께 출시하며 인기 목적지 확장에 나선다. ‘별의 도시’로 불리는 치앙다오는 밤하늘을 수놓는 별빛과 한적한 자연을 동시에 만끽할 수 있는 소도시다. 치앙마이에서 차량으로 약 1시간 거리에 있어 이동 부담이 적고, 치앙마이 재방문객의 여행 경험을 확장하기에 최적지로 평가된다. 이번 상품은 하나투어 자체 고객만족도조사(HCSI) 결과를 기반으로 기획됐다. 조사에 따르면 치앙마이는 근거리 비행 구간(4~8시간) 중에서도 최상위 만족도를 기록해 재방문율이 높은 지역으로 꼽힌다. 대표 상품인 ‘[2030전용] 치앙마이/치앙다오 5일 #불멍별멍’은 2030세대를 위한 전용 프로그램으로, 참가자들은 별빛 아래 캠프파이어를 즐기고, 나이트 바자와 재즈바 등 현지 명소를 둘러본다. 여기에 태국 전통 마사지도 특별 제공된다. 또 다른 대표 상품 ‘치앙마이/치앙다오 5일 #매캄퐁’은 울창한 숲 속의 힐링 여행지 ‘매캄퐁’을 포함한다. 매캄퐁 빌리지와 매캄퐁 폭포 등 태국 MZ세대가 사랑하는 명소를 둘러보며 치앙다오와는 또 다른 매력을 체험할 수 있다. 하나투어는 태국에 이어 인도네시아 신규 목적지 발굴에도 나선다. 이번에 공개된 ‘마나도 직항 5일 #부나켄호핑투어’는 세계적인 다이빙 명소 부나켄에서 열대어와 거북이와 함께하는 스노클링을 비롯해 돌고래 떼를 감상하는 ‘돌고래 투어’, 인도네시아의 전통문화와 자연을 만나는 ‘토모혼 데이투어’ 등으로 구성됐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고객 만족도가 곧 재방문으로 이어진다는 점에 주목해 치앙다오 연계 상품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인기 여행지와 연결 가능한 신규 목적지를 발굴해 고객의 선택 폭을 넓히고 긍정적인 여행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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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투어, 치앙마이 재방문객 위한 ‘치앙다오 연계 상품’ 첫 선…인도네시아 마나도 상품도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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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 가을 시즌 맞이 '하노이 근교 여행' 기획전 출시
- 모두투어는 다가오는 가을 시즌을 맞아 하노이와 그 주변 지역의 다양한 매력을 담은 ‘하노이 근교 여행 기획전’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하노이는 베트남 내에서 다낭, 나트랑, 푸꾸옥에 이어 네 번째로 인기 있는 여행지로, 특히 9월부터 11월까지는 날씨가 온화해 여행에 가장 적합한 시기로 꼽힌다. 모두투어는 최근 하노이와 근교 여행지를 결합한 다양한 상품을 출시하였고, 8월 기준 예약률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5% 증가했다. 이번 기획전은 하노이를 중심으로 △최근 신규 여행지로 주목받는 사파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하롱베이 △고대 수도 닌빈 △힐링 휴양지 하이퐁(깟바섬) 등 다양한 근교 여행지를 포함한 것이 특징이다. 일부 상품은 캄보디아까지 연계해 동남아 여행을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다. 여행 스타일에 따라 프리미엄 패키지 ‘모두시그니처’, 자유여행 등을 비롯해 △느긋한 힐링러 △모험을 즐기는 여행자 △가족 단위 여행객 △미식가 △감성 여행자 등 테마별 카테고리로 구성돼 선택의 폭을 넓혔다. 대표 상품은 ‘[모두시그니처] 하노이·사파 5일’로, 노팁·노쇼핑을 적용해 여행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전 일정 5성급 호텔에서 숙박해 여행의 품격과 편안함을 더했고, 하노이의 역사와 문화, 사파의 대자연을 함께 경험할 수 있다. 주요 일정에는 하노이의 △호안 끼엠 호수 △구시가지 산책과 함께, 사파의 △해발 1,780m 함종산 전망대 △대표 명소 헤븐 게이트 △‘인도차이나의 지붕’ 판시판산 모노레일·케이블카·트램 관광이 포함돼 있다. 또 사파 여행자 거리와 야시장 투어를 통해 현지 특유의 활기찬 분위기와 로컬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여행의 즐거움 중 하나인 미식 체험도 준비돼 있다. 사파 현지 특선 ‘코코넛 커리’, 판시판산 정상에서 즐기는 뷔페, 베트남 전통 카페 문화의 매력을 담은 ‘박씨우 커피’, 그리고 사파 스타일 스테이크까지, 다양한 현지 미식 경험을 통해 하노이와 사파의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다. 이우연 모두투어 상품본부장은 “하노이와 근교 지역은 각각 뚜렷한 매력을 지니고 있어, 짧은 일정 안에 도시와 자연, 문화를 모두 경험하고자 하는 여행자에게 최적의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여행 트렌드와 고객 니즈에 맞춘 차별화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 기획전 관련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모두투어 공식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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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 가을 시즌 맞이 '하노이 근교 여행' 기획전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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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 인도네시아의 숨겨진 낙원 '마나도' 기획전 출시
- 모두투어는 인도네시아의 숨겨진 낙원으로 불리는 '마나도'로 떠나는 특별 기획전을 선보였다고 25일 밝혔다. 마나도는 인도네시아 술라웨시섬 북단에 위치한 해양·휴양 도시로, 국내에는 아직 잘 알려지지 않은 여행지다. 인천에서 약 5시간 30분이면 도착할 수 있으며, 연중 기온이 26~27도로 온화해 사계절 내내 방문하기 좋다. 마나도에는 포포인츠, 베스트웨스턴 등 글로벌 호텔과 18홀 규모의 골프장이 있어 휴양과 골프를 함께 즐길 수 있다. 인근에는 부나켄 해양국립공원, 실라덴섬, 마하우·로콘 화산, 탕코코 자연보호구역, 토모혼 고원 등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자연 명소가 있어 다이빙, 트레킹, 고원 관광 등 다양한 액티비티를 체험할 수 있다. 마나도 시내의 타운스퀘어, 전통시장 파사르 베르세하티, 말라라양 비치에서는 활기찬 일상을 느낄 수 있다. 또한 부킷도아 천주교 성지, 이슬람 사원, 성모 마리아 대성당 등 다양한 종교 건축물도 둘러볼 수 있다. 이번 기획전은 관광형 패키지뿐만 아니라 힐링 휴양, 골프, ‘모두시그니처’ 등 다양한 테마 상품으로 구성됐다. 대표 상품인 ‘[모두시그니처] 마나도 6일’은 노팁·노옵션·노쇼핑 정책으로 현지 여행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으며,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마나도 호텔 오션뷰 객실 숙박으로 편의성과 품격을 더했다. 주요 일정에는 마나도의 상징인 ‘축복하는 예수상’을 비롯해 △반힝키엉 사원 △성모 마리아 대성상 △센트럼 마나도 교회 등을 둘러보는 시내 관광이 포함된다. 토모혼 고원에서는 △에케나야 사원 △전통시장 △온천 △톤다노 호수 등을 방문하며 다양한 현지 문화를 체험한다. 이 밖에도 △부나켄 해양국립공원 아일랜드 호핑 △마나도 베이 선셋 감상 △하루 자유 일정 △전신 마사지 △미나하사 전통 요리 체험 등 특별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한편, 오는 10월 26일부터 2026년 10월 24일까지 이스타항공은 인천-마나도 노선을 신규 취항한다. 12월 16일까지는 주 4회, 12월 17일부터 2026년 10월 24일까지는 주 7회로 증편한다. 이우연 모두투어 상품본부장은 "이스타항공 인천-마나도 신규 취항에 맞춰 마나도의 매력을 경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상품을 마련했다."라며, "앞으로도 단순한 여행을 넘어 특별한 경험과 가치를 제공하는 상품을 지속적으로 기획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기획전 관련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모두투어 공식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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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 인도네시아의 숨겨진 낙원 '마나도' 기획전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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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포도호텔, 가을 맞이 ‘Fall in PODO’ 9월 한정 패키지 출시
- SK핀크스가 운영하는 제주 포도호텔이 다가오는 가을을 맞아 ‘Fall in PODO’ 한정 특가 패키지를 출시했다. 이번 패키지는 1박 45만원(주중 기준)으로 포도호텔에서 온전한 힐링과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을 포함한 숙박 상품으로 구성했다. ‘Fall in PODO’ 패키지 이용 고객은 디럭스 또는 로얄 스위트 객실에서의 1박을 기본으로 몸과 마음의 피로를 풀어줄 디아넥스 아라고나이트 고온천 및 실내 수영장 이용 혜택이 주어진다. 최근 신규 전시를 개막한 포도뮤지엄 입장권도 제공해 예술문화 전시를 관람할 수 있다. 또한 포도호텔 레스토랑 조식 사전 예약 시 2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투숙 기간 동안 미니바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디아넥스 및 비오토피아 레스토랑 중식/석식 10% 할인 혜택과 롯데렌터카 특별 할인 혜택도 포함돼 여행의 편의성을 높였다. 특히 이번 패키지 출시를 기념해 포도호텔 공식 인스타그램 팔로워를 위한 특별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패키지 예약 시 공식 홈페이지 비고란에 ‘포도 인스타그램’을 기재하면 프리미엄 와인 1병을 추가로 증정한다. 포도호텔은 아름다운 제주의 가을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포도호텔에서 보낼 수 있도록 이번 패키지를 기획했다며, 몸과 마음이 편안해지는 휴식과 다채로운 혜택으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Fall in PODO’ 특가 패키지는 오는 8월 31일까지 예약 가능하며, 숙박 기간은 9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다. 본 패키지는 1일 3실 한정으로 선착순 마감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포도호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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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포도호텔, 가을 맞이 ‘Fall in PODO’ 9월 한정 패키지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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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과 바다를 동시에 누리는 여름 피서지, 국립자연휴양림 4곳 추천
-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김명종)는 여름철 바다와 숲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휴양 명소로 국립자연휴양림 4곳을 추천했다. 이번에 소개된 휴양림들은 바다 전망과 해변 접근성이 뛰어나 숲속 힐링과 해양 피서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매력을 지니고 있다. 전북 부안의 변산자연휴양림은 전 객실이 오션뷰로 설계돼 있으며, 일부 객실은 넓은 전창을 통해 서해 바다를 방 안에서 감상할 수 있어 인기를 끌고 있다. 같은 전북 지역의 군산 신시도자연휴양림은 서해 일몰 명소로 알려져 있으며, 해안 산책로가 인접해 차분한 휴식을 원하는 이들에게 적합하다. 전남 진도의 진도자연휴양림은 탁 트인 남해 바다와 점점이 흩어진 섬들이 만들어내는 절경을 감상할 수 있어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감동을 선사한다. 수도권에서 접근성이 뛰어난 인천 중구 무의도자연휴양림은 차로 1~2시간이면 도착할 수 있으며, 도보 거리 내에 하나개해수욕장이 있어 가족 단위 여행객에게 특히 인기다. 김명종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바다와 인접한 국립자연휴양림은 숲의 치유력과 해변의 여유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복합 휴양 공간”이라며 “방문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여름휴가를 즐길 수 있도록 시설 개선과 다양한 프로그램 확대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번 추천지는 오션뷰 숙소, 해안 산책로, 일몰 명소 등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곳들로 여름철 색다른 피서를 계획하는 이들에게 새로운 대안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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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과 바다를 동시에 누리는 여름 피서지, 국립자연휴양림 4곳 추천
축제/행사/지역뉴스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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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제주, ‘Slow&Flow’로 물든다…웃가름·알가름서 17일간 여행주간 운영
-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승철)가 가을을 맞아 특별한 여행주간을 마련했다. 도와 공사는 오는 9월 26일부터 10월 12일까지 17일간 ‘제주에 스며드는 시간, Slow&Flow’를 주제로 웃가름(제주시내, 애월읍, 조천읍)과 알가름(중문) 지역에서 가을시즌 제주여행주간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제주여행주간은 성수기에 집중된 관광 수요를 분산시키고 내국인 관광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지난 6월 서카름(대정·안덕·한경·한림) 지역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며, 오는 11월에는 동카름(구좌·성산·표선·서귀포·남원) 지역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제주공항 홍보 부스 운영, 참여 기업의 자체 프로모션 및 여행상품 할인, 지역별 특화 프로그램인 ‘가을 여행주간 지역데이’, 그리고 인기 게임과 연계한 ‘쿠키런과 함께하는 스탬프 투어’ 등이 준비됐다. 특히 지역데이는 각 권역의 특색을 살려 운영된다. 제주시 원도심데이(9월 26일)는 유튜버 뭐랭하맨과 함께하는 빈티지숍·외식업 연계 워킹투어를 통해 도보여행의 매력을 전달한다. 애월데이(9월 27일)는 제주당 그린스케이프 일대에서 캠크닉, 플리마켓, 자이로키네시스 클래스, 섀도우 콘서트 등 캠핑 테마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지며, 350여 명의 백패커가 참여하는 ‘제주와의 약속’ 친환경 캠핑도 동시에 진행된다. 조천데이(10월 3일)는 ‘교래 삼다수 숲길 노르딕워킹’으로 힐링 체험을 선사한다. 지역데이 참가 신청은 QR 스캔을 통해 가능하며, 9월 20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스탬프 투어는 곽지해수욕장, 렛츠런파크, 에코랜드, 제주국제컨벤션센터, 제주당, 함덕해수욕장 등 권역별 주요 장소에 설치된 조형물과 포스터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가 지역별 2개 이상 스탬프를 모으면 제주관광공사 중문면세점 이용권이 증정되는 경품 이벤트에도 응모 가능하다.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이번 여행주간은 관광객에게는 색다른 즐거움을, 지역에는 새로운 활력을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우러져 제주의 매력을 깊이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가을, 제주의 다채로운 지역 문화를 만날 수 있는 여행주간은 느림 속의 여유와 흐름 속의 즐거움을 동시에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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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제주, ‘Slow&Flow’로 물든다…웃가름·알가름서 17일간 여행주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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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수영강, LED 카약 타고 즐기는 야간 힐링…‘별빛강 체험’ 9월 운영
- 부산광역시(시장 박형준)와 부산관광공사(사장 이정실)는 오는 9월 12일(금)부터 21일(일)까지 수영강 APEC 나루공원 일대에서 ‘별‧빛․강(별이 빛나는 수영강 LED 카약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부산 도심 속 수영강에서 LED 조명이 설치된 카약을 타고 야간 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이색 체험형 관광 콘텐츠다. 화려한 도심 불빛과 반짝이는 LED 조명이 어우러져 가족 단위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잊지 못할 가을밤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던 이 프로그램은 올해 참가 인원을 확대해 진행된다. 체험은 ▲1차 9월 12일~14일(3일간), ▲2차 9월 19일과 21일(2일간) 등 총 5회에 걸쳐 진행된다. 매일 저녁 7시 30분부터 8시 30분까지 1시간 동안 운영되며, 참가자들은 센텀 마리나파크에서 출발해 수영교차로까지 이동한다. 본격적인 체험에 앞서 수상 안전교육이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안전장비를 착용한 뒤 LED 카약을 타고 수영강 위를 누비며 도심 속 야경과 빛의 향연을 만끽할 수 있다. 참여 규모는 총 700명으로, 초등학생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비는 성인 1만원, 소인 5천 원(2007~2018년생 기준)으로 책정됐으며, 카약 체험과 안전장비 대여, 기념품이 모두 포함돼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다. 부산관광공사 관계자는 “별빛강 프로그램은 수영강이라는 대표적인 수변 자원을 활용한 야간 관광 콘텐츠로, 시민 친수문화 확산과 수상레저 관광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부산의 밤을 특별하게 즐길 수 있는 매력적인 체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참가 신청은 한국해양소년단부산연맹 홈페이지(www.sek.or.kr ) 공지사항을 통해 가능하며, 문의는 부산관광공사 콘텐츠팀(051-780-4153)으로 할 수 있다. 부산의 도심 속 강 위에서 즐기는 LED 카약 체험은 야간 관광 콘텐츠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며, 올가을 부산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빛과 낭만이 어우러진 특별한 시간을 선물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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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수영강, LED 카약 타고 즐기는 야간 힐링…‘별빛강 체험’ 9월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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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읍성, 꽃무릇과 별빛으로 물든 가을…‘제3회 사천읍성축제’ 9월 개막
- 선선한 가을바람이 불어오는 9월, 사천시의 역사와 문화가 깃든 사천읍성이 축제의 장으로 변신한다. 사천읍성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안성조)는 오는 9월 26일부터 27일까지 양일간 ‘제3회 사천읍성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축제는 ‘꽃무릇과 별빛이 물든 사천읍성, 우주로 뻗는 사천의 희망’을 주제로, 공연·체험·먹거리 등 3개 분야에 걸쳐 총 31개 프로그램이 준비된다. 방문객들은 역사적 공간 속에서 다채로운 문화 콘텐츠를 즐기며 특별한 가을 추억을 만들 수 있을 전망이다. 특히 축제장 곳곳에서는 소망등 전시, 스탬프투어, SNS 인증샷 이벤트 등 체험형 프로그램이 마련돼 가족 단위 관광객과 젊은 층 모두에게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올해는 시민 참여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해 지역민의 화합을 이끌어내는 ‘참여형 축제’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첫날인 26일에는 전국에서 모인 노래 실력자들이 무대에 오르는 ‘사천읍성축제 노래자랑’ 예선이 열리며, 거리공연 힐링 버스킹, 가을밤 열린콘서트 등이 이어져 사천읍성의 밤을 화려하게 수놓는다. 둘째 날인 27일에는 주민자치프로그램 공연, 청소년 공연한마당, 백일장과 그림한마당 등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행사가 풍성하게 펼쳐진다. 안성조 추진위원장은 “사천읍성은 600년 역사가 살아 숨쉬는 소중한 지역의 보물”이라며 “제3회 사천읍성축제를 통해 문화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주민 모두가 함께 어울려 웃고 즐기는 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전했다. 사천읍성축제는 유서 깊은 문화유산을 배경으로 현대적인 문화 콘텐츠를 접목해, 전통과 현재가 공존하는 매력적인 지역 축제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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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읍성, 꽃무릇과 별빛으로 물든 가을…‘제3회 사천읍성축제’ 9월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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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여행과 미식이 만난다…경기도 먹거리광장 ‘테이스티 광장’ 네 번째 테이블
- 경기도 먹거리광장이 오는 27일, 특별한 미식 프로그램 ‘테이스티 광장’의 네 번째 테이블을 마련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도 위에 그려진 미식의 풍경’을 주제로 열리며, 문화와 음식, 그리고 여행이 어우러진 풍성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테이스티 광장’은 먹거리를 중심으로 음악, 영화, 여행 등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결합해 기획된 시리즈 프로그램이다. 지난 6월부터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마다 총 6회에 걸쳐 진행되며, 지금까지 세대를 아우르는 공감과 꾸준한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네 번째 테이블은 생애 전환기를 맞은 베이비부머 세대 30여 명을 초청해 ‘세계 여행’을 주제로 진행된다. 여행작가이자 콘텐츠 크리에이터인 안시내 작가가 강연자로 나서, 세계 각국을 여행하며 만난 음식과 사람들, 그리고 그 속에서 발견한 삶의 풍경을 흥미롭게 풀어낼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강연과 함께 인도식 밀크티 짜이(Chai), 베트남식 샌드위치 반미(Banh Mi) 등을 직접 맛보며 음식이 지닌 문화적 의미와 그 안에 담긴 위로와 힐링의 감각을 체험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12일 오전 10시부터 18일 오후 5시까지 진행되며, 포스터 내 안내된 QR코드를 통해 가능하다. 신청자 중 무작위 추첨으로 참여자가 선정되며, 결과는 19일 오후 3시에 개별 통보된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gg.go.kr), 경기도농수산진흥원(www.gafi.or.kr) 누리집 또는 문의 전화(031-895-594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문무 경기도 농업정책과장은 “경기도 먹거리광장은 단순한 먹거리 체험을 넘어 음식을 매개로 세계를 경험하고 여행의 감동을 나누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특히 이번 프로그램이 중장년 세대에게는 삶의 여정을 되돌아보며 작은 위로와 힐링을 얻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수원시 서둔동 경기상상캠퍼스에 위치한 경기도 먹거리광장은 이벤트홀, 스튜디오, 공유주방 등을 갖추고 있으며, 도민 누구나 건강한 식생활과 지역 먹거리를 중심으로 한 다양한 문화·미식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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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여행과 미식이 만난다…경기도 먹거리광장 ‘테이스티 광장’ 네 번째 테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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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딧불이 빛으로 수놓은 무주 가을밤, 제29회 무주반딧불축제 성대한 개막
- 전북 무주군의 대표 생태관광축제인 제29회 무주반딧불축제가 6일 저녁 무주읍 등나무운동장에서 성대한 개막식을 열고 9일간의 여정을 시작했다. ‘자연특별시 무주로의 힐링 여행’을 주제로 열리는 올해 축제는 세계축제협회가 선정한 ‘2025 아시아 친환경축제’의 위상에 걸맞게 생태환경 가치와 지역 공동체의 힘을 함께 보여주고 있다. 이날 개막식은 무주군태권도시범단과 중국 등봉시 소림무술단의 식전 공연으로 막이 올랐다. 이어 무주군청에서 개막식장까지 펼쳐진 ‘반디 입장식’에서는 축제 마스코트 ‘또리와 아로’를 비롯해 취타대, 농악팀, 숟가락 난타팀 등 300여 명이 참여해 군민과 관광객이 어우러진 화합의 장을 연출했다. 황인홍 무주군수, 정세균 전 국무총리, 안호영 국회의원 등 정관계 인사와 자매도시 대표단을 비롯해 1만여 명이 참석한 개막행사에서는 박찬주 무주반딧불축제제전위원장의 개막선언과 주제공연 ‘나는 반디’가 큰 감동을 선사했다. ‘나는 반디’는 빛을 통해 희망을 전하는 반딧불이의 이야기를 담아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이어 가수 경서와 조째즈가 축하공연 무대에 올라 흥을 더했다. 축제의 백미는 단연 밤하늘을 수놓은 ‘반디 빛의 향연’이었다. 남대천 별빛다리를 배경으로 새롭게 선보인 음악분수와 낙화놀이, 레이저쇼, 불꽃놀이가 이어지며 관람객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관람객 강 모 씨(43세, 대전)는 “아이들과 매해 축제를 찾고 있는데 올해는 반딧불이 주제관 규모와 구성도 새로워졌고 음악분수도 인상 깊었다”며 만족감을 전했다. 올해 축제는 ‘바가지요금·일회용품·안전사고 없는 3무(無) 축제’를 원칙으로 삼고, 친환경축제로서의 정체성 확립과 방문객 편의 증진,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한다. 개막식에 앞서 열린 산의실 솟대 세우기, 반딧불이 생태탐험, 치어 방류와 소원 비행기 날리기, 사랑의 다리 물벼락 페스티벌 등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도 큰 호응을 얻었다. 황인홍 무주군수는 “반딧불축제가 친환경축제로서 환경적·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동시에 관광객에게 재미와 편의, 만족을 선사하는 축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제29회 무주반딧불축제는 오는 14일까지 무주 등나무운동장과 남대천 일원에서 펼쳐지며, 무주의 생태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가을밤을 화려하게 수놓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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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딧불이 빛으로 수놓은 무주 가을밤, 제29회 무주반딧불축제 성대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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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의 숨결과 초정의 물결, 제19회 세종대왕과 초정약수축제 10월 개막
- 청주시는 오는 10월 17일(금)부터 19일(일)까지 3일간 청원구 내수읍 초정행궁 일원에서 제19회 세종대왕과 초정약수축제를 개최한다. ‘세종의 숨결, 초정의 물결’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세종대왕이 초정에서 안질을 치료했던 역사적 사실을 되새기고, 초정 약수의 치유적 가치를 문화·관광 자원으로 승화시켜 관람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축제 첫날인 17일에는 개장식과 영천제, 양로연이 열리며, 세계적 미디어 퍼포머 그룹 ‘생공감 크루’와 박지현·채윤·윤준협이 무대에 올라 개막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린다. 18일에는 청주시 홍보대사 윤서령·황윤성·염유리의 특별 공연, 역사 스토리텔러 썬킴의 강연, 국가무형문화재 권원태 명인의 줄타기 공연이 이어진다. 마지막 날인 19일에는 자전거 탄 풍경, 동물원, 여행스케치가 출연해 감성적인 포크송으로 가을밤을 물들인다. 사전 행사로는 10월 11일 청주 성안길에서 세종대왕 어가행렬 퍼레이드가 진행되며, 축제 기간 중인 18일에도 초정행궁 일원에서 어가행렬이 재현된다. 축제 현장에서는 거리 악극, 어린이 에어바운스 놀이터 등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과 함께, 훈민정음 해례본·언해본 디지털 전시, 책 배첩·한지 만들기·붓 공방 등 전통 공예 체험이 마련돼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와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시각적 즐거움도 강화된다. 축제장 입구에는 훈민정음을 형상화한 LED 미디어 게이트가 설치되며, 세종정에는 대형 LED 미디어월이 조성돼 낮에는 포토존과 정보 제공 공간으로, 밤에는 화려한 영상과 조명으로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특히 축제 종료 후에도 10월 28일부터 30일까지 초정치유마을에서 특별한 혜택이 이어진다. 축제에서 촬영한 사진이나 SNS 인증을 제시하면 다양한 치유 프로그램을 무료로 체험할 수 있어 힐링의 시간을 연장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제19회 세종대왕과 초정약수축제는 역사적 가치를 되새기는 동시에 모든 세대가 즐기고 소통하는 화합의 장이 될 것”이라며 “역사와 문화, 치유가 공존하는 특별한 축제에서 가을날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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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의 숨결과 초정의 물결, 제19회 세종대왕과 초정약수축제 10월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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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8회 화순적벽문화축제, 무료 셔틀과 걷기 탐방으로 ‘무릉부릉’ 열린다
- 전남 화순군이 자랑하는 대표 가을 축제인 제38회 화순적벽문화축제가 오는 9월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화순적벽과 이서커뮤니티센터 일대에서 열린다. 올해 축제 주제는 ‘무릉부릉’으로, 적벽 셔틀을 타고 떠나는 천하제일경 무릉도원 화순적벽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화순군이 주최하고 (재)화순군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축제에는 3,000여 명의 내·외빈과 관광객이 방문할 것으로 기대된다. 가장 눈길을 끄는 프로그램은 ‘무료 적벽 셔틀’이다. 20~21일 양일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누구나 사전 예약 없이 자유롭게 적벽을 오가는 셔틀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기존 예약제 운영 방식에서 벗어나 시간과 인원 제약 없이 적벽을 감상할 수 있게 되면서 많은 관광객의 호응이 예상된다. 또한 친환경 축제를 위해 광주 지하철 소태역 1번 출구에서 행사장까지 연결되는 버스도 하루 4회 운영돼, 대중교통을 이용한 편리한 접근성을 제공한다. 특히 21일 오전 9시부터 진행되는 ‘걸어서 만나는 적벽’은 평소 출입이 제한된 상수원보호구역을 문화해설사와 함께 걸으며 송석정, 대나무숲, 옛 우물, 마을 돌담길 등을 탐방하는 특별 프로그램이다. 1년에 단 하루만 허용되는 기회로, 사전 모집 인원을 500명으로 제한할 만큼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문화와 예술이 어우러진 ‘GEO 환경음악회’도 축제의 백미다. 화순 지오학교와 협업해 기획된 이 프로그램은 이서커뮤니티센터와 망향정에서 판소리, 현악 앙상블, 색소폰, 플루트 등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인다. 자연 속에서 음악과 환경을 접목한 무대는 방문객들에게 감성적인 휴식을 제공할 예정이다. 웰빙 프로그램도 준비됐다. 21일 망미정에서는 ‘적벽 웰니스 타임’이 열려 오전 11시 힐링 요가, 오후 2시 태극권 시범과 명상 체험이 진행된다. 전문 강사와 무등산송계선원 민웅기 원장이 함께해 참가자들에게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시간을 제공한다. 이서커뮤니티센터에서는 화순 특산물 홍보·판매 부스를 비롯해 목재체험, 누에고치 공예품 만들기, 주민 참여형 체험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또한 ▲적벽 청소년 백일장 ▲관광사진 공모전 수상작 전시 및 시상식 등 지역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 교류의 장도 마련된다. 구복규 (재)화순군문화관광재단 이사장은 “올해 화순적벽문화축제는 무료 셔틀과 걷기 프로그램을 통해 교통과 환경 부담을 줄이고, 음악과 웰니스 프로그램으로 문화와 치유를 결합한 새로운 축제를 선보일 것”이라며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지속 가능한 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화순적벽문화축제는 천혜의 절경인 화순적벽을 무대로 자연·문화·건강·지역경제가 융합된 복합형 가을 축제로, 전남 화순의 대표 관광자원 가치를 더욱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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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8회 화순적벽문화축제, 무료 셔틀과 걷기 탐방으로 ‘무릉부릉’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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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 ‘섬 스탬프 투어’, 두 달 만에 400명 돌파…치유 관광 新콘텐츠로 주목
- 완도군이 「2025 완도 방문의 해」를 맞아 ‘완도 치유 페스타’의 특별 프로그램으로 운영 중인 ‘섬 스탬프 투어’가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7월 18일 시작된 이 투어는 8월 31일 기준 402명이 참여해 총 902건의 스탬프를 인증하며 완도 섬 관광의 가능성을 확인시켰다. 스탬프 인증은 청산도, 노화도, 금일도, 소안도, 금당도, 보길도, 생일도 등 7개 도서와 일부 주요 거점 등 총 11곳에서 받을 수 있으며, 참가자는 최대 7개 인증을 모을 수 있다. GPS 기반 자동 인증 방식으로 편리하게 운영되는 점도 인기 요인이다. 참여 현황을 보면 완도의 대표 관광지인 청산도가 172회로 가장 많은 인증을 기록했고, 보길도(171회), 노화도(146회)가 뒤를 이었다. 특히 여름 휴가철인 8월에는 329명이 몰리며 전체 참여자의 80% 이상을 차지, 섬 여행에 대한 높은 수요를 입증했다. ‘섬 스탬프 투어’는 오는 10월 31일까지 계속된다. 완도군 외 지역에 주소를 둔 관광객이라면 누구나 휴대폰에 ‘스탬프 투어’ 앱을 설치하고 ‘완도 치유 페스타 섬 스탬프 투어’를 선택해 참여할 수 있다. 각 항구에 도착하면 자동으로 스탬프가 인증돼 번거로움 없이 즐길 수 있다. 참여자들에게는 매월 추첨을 통해 네이버페이 상품권이 지급된다. 스탬프 5개 이상 인증 시 5만 원권, 3개 이상 3만 원권, 1개 이상 1만 원권 등 다양한 당첨 기회가 주어져 여행의 재미를 더한다. 완도군 관계자는 “두 달 만에 400명이 넘는 관광객이 참여한 것은 완도 섬 관광의 잠재력을 보여주는 성과”라며 “섬 스탬프 투어가 완도만의 특색 있는 여행 콘텐츠로 자리 잡아 관광객들이 자연과 문화를 체험하며 힐링하는 기회를 갖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정 힐링 섬’ 완도의 브랜드 가치를 널리 알리고, 섬 여행을 보다 흥미롭고 지속 가능한 관광 콘텐츠로 발전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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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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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 ‘섬 스탬프 투어’, 두 달 만에 400명 돌파…치유 관광 新콘텐츠로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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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릉숲축제 20주년…‘숲의 가치’와 시민이 함께하는 특별한 가을 축제
- 남양주시는 오는 9월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진접읍 광릉숲 일원에서 ‘제20회 광릉숲축제’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광릉숲은 유네스코 생물권 보전지역으로 지정된 만큼 자연환경적 가치가 매우 높은 숲으로, 평소에는 일반인의 출입이 제한되지만 매년 축제 기간에만 개방돼 시민들에게 숲의 아름다움과 생태적 가치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왔다. 올해로 20주년을 맞는 광릉숲축제는 ‘광릉숲 스무 살’을 주제로 의미를 더했다. 축제장에서는 특별 기획 프로그램으로 ‘팝업 스토어’와 시민참여 공모전이 마련돼 광릉숲과 함께한 시간의 가치를 시민들과 나누게 된다. 또한 △광릉숲뚜벅이(숲길 걷기) △광릉숲요가원(숲속 요가) △광릉숲선생님(숲 해설) △광릉숲만지작(체험 프로그램) 등 숲의 생태와 문화를 오감으로 즐길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준비된다. 이 밖에도 △광릉숲테이지(버스킹 공연) △광릉숲사진관(포토존) △광릉숲멍쉬멍(쉼터) 등이 조성돼 방문객들에게 휴식과 문화가 어우러진 힐링의 시간을 제공한다. 특히 올해는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캠페인으로 잘 알려진 유한킴벌리와 협력해 숲속꿀잠대회, 친환경 캠페인 부스, 숲 테이위드미(YouTube 영상 제작) 등 환경보호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 축제 20주년의 의미를 더하는 특별한 협업으로 기대를 모은다. 교통 편의도 강화된다. 축제 기간 동안 진접역 6번 출구, 경복대학교 남양주캠퍼스, 군부대 주차장 등 3곳을 연결하는 무료 셔틀버스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순환 운행돼 시민들의 접근성을 높인다. 시 관계자는 “광릉숲축제는 남양주의 대표 축제로서 숲의 가치와 의미를 널리 알리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며 “20주년을 맞아 시민들의 메시지와 추억을 공유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함께 만들어가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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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릉숲축제 20주년…‘숲의 가치’와 시민이 함께하는 특별한 가을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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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세계국악엑스포, 인근 지자체 관광지와 손잡고 상생 할인 이벤트 진행
- 영동세계국악엑스포조직위원회는 오는 9월 12일부터 10월 11일까지 열리는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 기간 동안 인근 지자체 주요 관광지와 연계한 입장권 상호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엑스포 입장권을 소지한 방문객은 청남대, 국립국악원, 대전 오월드, 무주 태권도원, 속리산휴양사업소, 청주 공예비엔날레,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등 제휴처에서 현장 입장권을 구매하거나 숙박시설을 이용할 경우 최대 20%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반대로 제휴처 입장권을 소지한 관람객도 엑스포 현장에서 동일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조직위는 이번 상호 할인 프로그램이 국악엑스포 방문객 유입을 촉진하는 동시에 청주, 대전, 무주, 제천 등 인근 지역 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더불어 국악과 전통문화가 지역 관광 자원과 결합해 국악 중심의 새로운 한류 확산 기반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조직위 관계자는 “이번 연계 할인은 단순한 경제적 혜택을 넘어 국악을 매개로 한 문화 교류와 지역 상생을 실현하는 의미 있는 시도”라며, “엑스포와 함께 주변 관광지를 즐기며 한국 문화의 깊이를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9월 12일 개막하는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는 ‘국악의 향기, 세계를 물들이다’를 주제로 영동 레인보우 힐링관광지 일대에서 한 달간 펼쳐진다. 국악주제관, 세계음악문화관, 미래국악관, 국악산업진흥관 등 4개 전시관과 세계 30여 개국 전통예술단이 참여하는 다채로운 공연,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돼 국내외 관람객들에게 풍성한 문화 향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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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세계국악엑스포, 인근 지자체 관광지와 손잡고 상생 할인 이벤트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