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9-12(금)
 

벨포레리조트 업무협약 체결.jpg

 

한국여행업협회(KATA, 회장 오창희)는 9월 12일 벨포레리조트(대표 원성역)와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식은 벨포레리조트 미디어센터 회의실에서 개최되었으며, KATA 측에서는 오창희 회장과 정후연 부회장이 참석했고, 벨포레리조트에서는 강희두 본부장과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벨포레리조트는 충북 증평군에 위치해 있으며, 20만 평에 달하는 천연 유양림에 골프코스와 아름다운 원남호를 감싸는 콘도를 갖추고 있다. 이곳은 위크샵, 세미나, 연회를 위한 다양한 공간을 제공하며, 모토아레나와 놀이시설, 체험형 목장 등 다양한 액티비티 시설도 갖추고 있다. 이 같은 다양한 시설을 활용해 국내외 관광객을 유치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KATA와 벨포레리조트는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한 공동 마케팅, 관광상품 개발과 홍보, 협력사업 추진 등을 협력할 예정이다. 특히, 벨포레리조트는 KATA의 특별회원으로 가입하며, 양 기관 간의 긴밀한 협력 관계를 구축했다.


벨포레리조트의 강희두 본부장은 "저희 리조트는 숲과 호수가 함께하는 휴양지로서 다채로운 체험을 제공하며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우수한 관광 콘텐츠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KATA의 오창희 회장은 "이번 협약은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업의 좋은 기회"라며, "벨포레리조트의 우수한 시설은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매력적인 휴양지이자 목적지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국내 관광업계와 리조트 산업 간의 협력을 통해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강화하고 지역 관광 활성화를 도모할 것으로 기대된다.







KIN.KR 2025-09-13 16:5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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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TA와 벨포레리조트,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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