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9-12(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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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리조트부문(사장 정해린) 에버랜드가 통합 멤버십 프로그램 '솜사탕' 출시 1주년을 기념하여 오늘(4일)부터 10일까지 고객 감사 이벤트를 개최한다. '솜사탕' 멤버십은 지난해 11월 8일 에버랜드, 캐리비안 베이, 홈브리지 등 에버랜드 리조트의 통합 멤버십으로 탄생했다. 이 프로그램은 누구나 무료로 가입할 수 있으며, 적립과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해 이용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솜사탕 멤버십은 특히 이용 금액에 따라 최대 8%까지 포인트를 적립해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인기를 끌며 출시 초기부터 꾸준한 가입자 수 증가세를 보여왔다. 올해 7월에는 국내 레저업계 최초로 멤버십 누적 회원 수 500만 명을 돌파했고, 현재는 560만 명을 넘어서며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솜사탕 1주년을 기념하여 준비된 이번 고객 감사 이벤트는 다채로운 혜택으로 구성됐다. 먼저, 11월 4일과 8일 양일간 에버랜드 모바일 앱에서는 100% 당첨이 보장된 룰렛 이벤트가 열려 솜사탕 회원 누구나 온라인으로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 경품으로는 에버랜드를 1년간 무제한 방문할 수 있는 정기권, 레시앤프렌즈 가습기, 플로레비다 핸드크림, 최대 5만 솜포인트 등이 제공되어 풍성한 혜택을 자랑한다.


또한, 1주년 생일 주간 동안 에버랜드를 방문하는 모든 솜사탕 멤버십 회원에게는 적립 포인트가 2배로 쌓이는 '더블솜' 혜택이 제공된다. 에버랜드를 찾은 만 14세 미만 어린이 회원들에게는 매일 선착순 100명, 총 700명에게 실제로 먹을 수 있는 레인보우 솜사탕 교환 쿠폰이 제공된다.


꿈빛, 물빛 등급 솜사탕 회원을 위한 특별 이벤트도 마련되어 있다. 오는 8일부터 이들 회원은 탐험 차량에 탑승해 동물을 가까이서 탐방할 수 있는 사파리와 로스트밸리 스페셜 투어 응모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이 외에도 11월 한 달 동안 단체로 에버랜드를 방문한 학생들을 위한 솜포인트 증정 이벤트도 진행되고 있어, 다양한 연령층의 고객들에게 풍성한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에버랜드 관계자는 “솜사탕 멤버십을 사랑해주신 고객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솜사탕 멤버십을 더욱 유익하고 풍성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과 서비스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에버랜드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경험과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멤버십 프로그램에 대한 만족도를 더욱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KIN.KR 2025-09-13 13:3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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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솜사탕' 멤버십 1주년 감사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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