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대표이사 김중호)이 동남아 인기 여행지인 필리핀 보홀, 베트남 다낭, 나트랑 노선에서 다양한 탑승객 특전을 선보인다. 이번 혜택은 네이버 대표 여행 커뮤니티들과의 제휴를 통해 마련됐다.
먼저, 필리핀 보홀 노선을 이용하는 고객들은 네이버 ‘보자무싸’ 카페와 협업한 특별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선착순 150명에게 보홀 여행의 필수 코스로 꼽히는 ‘호핑투어’와 ‘반딧불투어’가 무료로 제공되며, 대표 스파 1+1 혜택, 레스토랑 망고쉐이크 무료 제공 등의 혜택도 포함된다.
베트남 다낭 노선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는 입국 시 빠르고 편리한 심사가 가능한 ‘패스트트랙’ 서비스가 제공된다. 이는 선착순 100명에게 주어지며, 추가로 50명에게는 베트남 여행에서 필수품인 7일 유심 이용권이 제공된다. 최근 베트남을 찾는 한국 관광객이 크게 증가하면서 패스트트랙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어 이번 혜택에 대한 기대감도 크다.
나트랑 노선을 이용하는 승객들도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유심 7일 이용권과 함께 유명 카페 ‘만세커피(manse coffee)’의 음료 교환권이 제공되며, 공항 픽업 서비스 이용 시 10%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 항공권 구매 기간은 오는 2월 27일까지이며, 탑승 기간은 3월 4일부터 7월 18일까지다. 특가 항공권 정보 및 자세한 혜택 내용은 에어서울 공식 홈페이지(www.flyairseoul.com) 및 모바일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