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9-12(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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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관광재단(대표이사 최성현)은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를 맞아 영서 내륙 5개 시군과 함께 추진하는 ‘다섯발자국 공동 홍보 마케팅 사업’의 일환으로 네 번째 체류형 관광 상품인 ‘오감자 축제(페스타)’를 오는 8월 30일(토)부터 31일(일)까지 영월에서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다섯발자국 관광마케팅 협의회’는 원주, 홍천, 횡성, 영월, 평창 등 영서 내륙 5개 시군이 지난 2007년 결성한 관광협의체로, 지난해부터 강원관광재단과 함께 지역 로컬 관광콘텐츠 발굴과 공동 마케팅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올해 ‘오감자 축제(페스타)’는 ‘쉼’을 주제로 1박 2일간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영월 서부시장에서 전통시장 먹거리를 즐기고, 하이힐링원에서 친환경 공예 체험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별빛이 가득한 영월의 야경 속에서 힐링 프로그램을 즐기며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는 시간을 갖게 된다. 이외에도 예밀와이너리 방문, 고씨굴 탐방, 지역 치유형 체험시설 연계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돼 참가자들에게 건강한 쉼과 특별한 여행을 선사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과 세부 사항은 ‘오감자 축제(페스타)’ 전용 누리집(네이버 스마트스토어)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성현 강원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오감자 축제는 단순히 보는 관광이 아닌, 현지에서 직접 체험하고 맛보며 오감을 채우는 체류형 관광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다섯발자국 협의회와 함께 강원 영서 내륙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강원특별자치도가 대한민국 관광수도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KIN.KR 2025-09-13 10:5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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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영월서 ‘오감자 축제’ 개최…오감으로 즐기는 체류형 로컬 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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