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4-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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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가 제주에서 열리는 국제 마라톤 대회에 맞춰 러닝과 여행을 결합한 이색 상품을 선보이며 스포츠 테마 여행 시장 공략에 나섰다.


모두투어는 오는 6월 7일 개최되는 제30회 제주 국제 관광 마라톤 축제 일정에 맞춰 ‘제주 런트립(Run+Trip)’ 상품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최근 국내외에서 러닝 열풍이 지속되면서 여행과 마라톤 참가를 동시에 즐기는 ‘런트립’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단순 대회 참가를 넘어 항공, 숙박, 이동, 커뮤니티 프로그램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패키지 상품에 대한 선호가 높아지며, 스포츠 이벤트 연계형 여행 상품이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잡는 분위기다.


이번 상품은 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가 주관하는 국제 공인 마라톤 대회 일정에 맞춰 기획됐다. 대회는 대한육상경기연맹 공인 행사로 10km, 하프, 풀코스(42.195km) 등 다양한 종목으로 운영된다. 코스는 성산과 구좌 일대를 중심으로 제주 동부 해안의 자연경관을 따라 구성돼 참가자들에게 색다른 러닝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모두투어의 ‘제주 런트립’은 대회 참가권 확보부터 항공, 숙박, 현지 이동까지 전 과정을 일괄 제공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상품 예약 시 10km, 하프, 풀코스 참가권을 동시에 신청할 수 있어 별도 접수 과정의 번거로움을 줄였다. 또한 공항과 호텔, 대회장을 연결하는 전용 차량 송영 서비스와 짐 보관 서비스를 제공해 참가자들이 오롯이 레이스에 집중할 수 있도록 했다.


일정은 6월 6일 출발 기준 1박 2일과 2박 3일 두 가지로 구성된다. 왕복 항공편은 이스타항공을 이용하며, 유류할증료와 항공세가 포함된다. 관광급 호텔 숙박과 함께 대회 참가권, 전용 차량 이동, 현지 운영 인력 지원 등이 포함된 올인원 패키지 형태다.


특히 이번 상품은 러닝 플랫폼 러너블과 협업해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러닝 인플루언서이자 ‘갱런’ 대표, ‘러너스 다이어리’ 저자인 러너제제가 동행해 참가자들과의 Q&A 세션과 대회 전 5km 쉐이크아웃 런을 진행한다. 풀코스 23회 완주 경험을 보유한 러너제제의 실전 노하우를 직접 들을 수 있어 초보 러너부터 중·장거리 러너까지 폭넓은 호응이 기대된다.


협찬사 혜택도 눈길을 끈다. 선착순 예약 고객에게는 이스타항공과 피너츠 협업 굿즈(핸드타월, 여권 케이스, 파우치)가 제공되며,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아키클래식의 리커버리 샌들 ‘그라나다’도 증정된다. 해당 제품은 쿠셔닝과 착화감이 뛰어나 마라톤 완주 후 발의 피로를 덜어주는 아이템으로 러너들의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모두투어 관계자는 “이번 상품은 제주 국제 마라톤 참가를 중심으로 여행 전 과정을 한 번에 준비할 수 있도록 기획한 스포츠 테마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국내외 스포츠 이벤트와 연계한 런트립 상품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기획 상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모두투어 공식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KIN.KR 2026-04-07 05:2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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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 제주 국제 관광 마라톤 맞춘 ‘런트립’ 출시…러닝과 여행을 한 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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