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4-06(월)
 

3-1.드론쇼불꽃쇼음악분수…2026만석거새빛축제시작됐다!.jpg

 

세계관개시설물 유산 만석거 일대를 빛으로 물들이는 야간 축제가 시민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수원시는 지난 4월 3일부터 오는 12일까지 2026 만석거 새빛축제를 만석공원과 만석거 일원에서 개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만석거의 역사적 가치와 경관을 널리 알리고, 야간 관광 콘텐츠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드론쇼와 불꽃쇼가 4일과 5일 양일간 펼쳐지며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는 기존 1회에 그쳤던 불꽃쇼를 2회로 확대하고, 500대 규모의 드론을 활용한 대형 드론쇼를 새롭게 도입해 한층 화려한 야경을 연출했다.


이와 함께 버스킹 공연도 대폭 확대됐다. 기존 1회 운영에서 총 6회로 늘려 관람객들에게 더욱 풍성한 문화 콘텐츠를 제공하며,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축제 분위기를 끌어올리고 있다.


행사 기간 동안 만석거 일대에서는 경관조명과 음악분수가 상시 운영돼 방문객들에게 봄밤의 낭만적인 풍경을 선사한다. 특히 4월 10일부터 12일까지는 버스킹 공연이 집중적으로 진행될 예정으로, 야간 관광객 유입이 더욱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수원시는 이번 축제를 시작으로 야간 관광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어갈 계획이다. 오는 5월부터 10월까지 화성행궁 야간개장이 진행되며, 8월에는 2026 수원 국가유산 야행이 개최된다. 이어 9월에는 드론·불꽃 축제와 함께 2026 수원화성 미디어아트가 열려 도시 전역에서 다채로운 야간 콘텐츠가 펼쳐질 예정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이번 만석거 새빛축제를 통해 시민과 관광객이 봄밤의 정취를 즐기며 수원의 매력을 새롭게 경험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야간 관광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체류형 관광도시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수원시는 역사·문화 자산과 야간 콘텐츠를 결합한 관광 전략을 통해 사계절 내내 즐길 수 있는 관광도시로서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KIN.KR 2026-04-07 05: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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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만석거 새빛축제 개막…드론·불꽃쇼로 봄밤 야간관광 ‘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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