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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의도시 목포,「신상출시 편스토랑」으로 미디어 홍보 효과 톡톡
- 맛의도시 목포가 지난 7월 「신상출시 편스토랑」을 통해 소개된 이후 목포의 김을 재료로 한 음식이 출시되면서 목포 음식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연예계 소문난 소위 '맛.잘.알(맛을 잘 아는)' 스타들이 신메뉴를 개발해 평가단의 심사를 통해 선정된 메뉴가 실제로 전국 CU편의점에서 출시되는 신개념 편의점 신상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지난 7월 방송에서는 목포 9미(味)등 목포 음식을 맛깔나게 표현하고 관광명소를 방영하며 목포 맛과 멋을 널리 알렸다. 뿐만 아니라 목포 김을 활용한 이경규의 김자반 철판 볶음밥이 편의점에 출시되어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어 목포 김 매출 현재까지 2억원이 넘는 성과를 내고 있다. 시 관계자는 “미디어를 통한 홍보활동으로 관광객 유치뿐만 아니라 특산품 판매를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유도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확인하게 되었다”며 “앞으로 더 많은 콘텐츠를 통해 목포를 알리며 코로나19로 어려워진 지역 경제를 살리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목포시는 전국 지자체 최초로 미디어마케팅팀을 신설하고 각종 방송프로그램, 영화, SNS 등 다양한 채널을 활용해 도시브랜드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펼쳐 한국관광공사 2019 여행 트랜드 조사 결과 방송통신사 여행지 키워드 언급량에서 전국 기초지자체 중 최고 순위에 오른 성과를 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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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의도시 목포,「신상출시 편스토랑」으로 미디어 홍보 효과 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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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주군, 온라인으로 예술작품 즐겨보세요
- - 서울주문화센터, 천유리 작가 초대 기획전 온라인으로 진행 - 서울주문화센터는 서울주문화센터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 울주군 공식 유튜브 채널‘울쭈티비’등에서 천유리 작가 초대 기획전을 선보이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서울주문화센터의 개관기념 두번째 초대 전시로, 현재 코로나19 지역 내 재확산 방지를 위해 임시휴관 중이어서 당초 대면 전시에서 온라인 전시로 변경되었다. 이번 전시 주제는 ‘The price of freedom’이다. 서울주문화센터에서 처음 선보이는 ‘COST’라는 작품은 한눈에 바코드를 볼 수 있으며, 작품을 비추는 빛과 그림자를 통해 왕관을 발견할 수 있다. 작가는 “ ‘왕관을 쓰려는 자 무게를 견디라는 말처럼 자유에도 댓가가 따른다’는 의미를 표현했다”고 말했다. 또한 개별로 작업했던 작품들은 서울주문화센터 2층 전시공간에 맞춰 설치작품으로 새롭게 선보이고 있다. 작가는 쉽게 변형이 가능한 종이라는 소재를 통해 욕조, 변기, 화장대가 있는 공간으로 꾸며 메롱하는 혀를 배치해 비워내고, 드러내는 소통의 자유도 나타냈다. 천유리 작가는 “개관 기념 기획전시에 초청해주셔서 매우 감사하고 온라인 전시회의 첫 스타트를 끊게 되어 즐거운 마음으로 작품 준비를 했다. 앞으로 저 뿐만 아니라 이런 전시공간에 지역 청년 예술가들의 많은 작품을 선보일 수 있다면 좋겠다”고 말했다. 서울주문화센터 관계자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맞춰 전시 관람 방식 변화를 통해 군민들이 안방에서도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비대면 방식을 활용해 다양한 작품들을 편안하게 감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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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주군, 온라인으로 예술작품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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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청양사랑상품권 10% 특별할인판매
- "코로나19 끝날 때까지 지류․모바일 모두 적용" 청양군(청양군수 김돈곤)이 청양사랑상품권 10% 할인혜택을 코로나19 종식 때까지 연장 제공한다고 18일 밝혔다. 외출 자제와 소비패턴 변화에 따른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군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한 할인판매는 종이(지류) 상품권과 모바일 상품권 모두에 적용된다. 구매한도는 개인별로 월 최대 50만원으로, 할인기간에는 50만원어치 상품권을 45만원에 구입할 수 있다. 군에 따르면, 지난 7월 도입한 모바일 상품권은 사용 편의성과 전달성이 높아 유통량 확대에 큰 보탬을 주고 있다. 현재 종이 상품권은 군내 마트와 소매점, 전통시장 등 814개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고 모바일 상품권은 492개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종이 상품권을 구매할 때는 실명 확인이 가능한 신분증을 지참하고 NH농협은행 청양군지부나 군청 출장소, 지역 농․축협을 방문해 신청서 작성 후 구매할 수 있으며, 모바일 상품권은 스마트폰에 ‘착(chak)' 어플리케이션을 설치한 뒤 개인별 가상계좌 충전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모바일 상품권은 사용자와 가맹점 모두 은행 방문 없이 QR코드 결제방식으로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김돈곤 군수는 “할인기간에 상품권을 구입하면 가계경제와 자영업자 모두에게 도움이 된다”면서 “활발한 상품권 유통으로 침체된 지역경제가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회적경제과 지역경제팀(940-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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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청양사랑상품권 10% 특별할인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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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남대, 22일부터 야외 관람 가능하다
-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임시휴관에 들어갔던 대통령 테마파크 청남대가 22일부터 실외시설에 한해 다시 문을 연다. 충청북도 청남대관리사업소(소장 이설호)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야외활동에 제한을 받는 도민들을 위해 오는 22일 재개관하고 관람객들을 맞이한다고 밝혔다. 단, 임시정부 행정수반 공원(구 골프장)과 대통령길을 비롯한 오각정, 초가정, 전망대 등 야외관람만 가능하며 실내시설은 모두 이용할 수 없다 관람객들은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관람 수칙에 따라 2m 간격을 유지해 입장하며, 관람 시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해야 한다. 청남대는 재개관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정기적인 방역은 물론 열화상 카메라를 점검하는 등 코로나19 방지에 만전을 기했다. 특히 임시휴관 중에도 무인 천연방역시스템 ‘클린게이트’를 설치하는 등 방역 조치를 더욱 강화했다. 청남대관리사업소 관계자는 “홈페이지 안내, 현수막 게시, SNS 알림 등을 통해 방문객들이 안전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조치하고, 향후 정부 방침에 따라 실내 전시시설의 개방 시기도 결정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청남대는 코로나19 재 확산과 함께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격상함에 따라 지난달 25일부터 임시휴관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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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남대, 22일부터 야외 관람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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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아트광주20’ 온라인으로 만나요
- 올해 제11회를 맞이한 광주국제미술전람회(아트광주20)가 온라인으로 열린다. 광주광역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오는 10월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아트광주20’을 온라인으로 전환해 개최한다. 당초 광주시는 올해 행사를 김대중컨벤션센터의 국제미술시장의 기능을 유지하면서 동구 예술의 거리까지 확대해 갤러리와 지역 미술인이 상생 발전하고, 신진청년작가를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대거 운영할 계획이었으나, 코로나19의 예방차원에서 비대면, 비접촉으로 10월8일부터 30일까지 온라인 플랫폼 ‘온라인 쇼(Online Show)’를 아트광주20 홈페이지에서 선보인다. 아트광주20 홈페이지 바로가기 : www.artgwangju.or.kr 주제는 ‘광주와 함께 꾸는 꿈’으로, 갤러리 플랫폼, 개인작가 플랫폼, 주제전, #다_내꺼_페스티벌 등 4개의 섹션으로 나눠 진행된다. 특히 검색창을 이용해 원하는 갤러리와 작가를 쉽게 찾아보고 작품을 관람할 수 있어 문화예술 교류 및 유통 활성화가 기대된다. 해외갤러리의 경우 현재 해외 15개국(스페인, 싱가포르, 영국, 중국 등) 35개 갤러리가 러브콜을 보내왔으며, 중국의 홍문 화랑(Red Gate Gallery)에서는 중국에서 가장 독창적인 작가 중 하나로 평가받는 리 샤오펭(Li Xiaofeng)의 작품을 온라인 쇼에 내놓는다. 더불어 아트광주20은 미술품 수집 세대의 변화에 주목하고 시대에 맞는 미술시장 영역 확대를 위해 인터뷰 형식의 ‘온라인 캠페인’을 ‘아트광주20’ 공식 홈페이지 및 SNS에서 펼친다. 젊은 컬렉터들의 작품 소장과 관련된 이야기를 들어보는 것도 ‘아트광주20’을 즐기는 또 다른 재미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광주시는 온라인 쇼가 웹 기반의 넓은 확장성을 기반으로 다양한 미술애호가를 확보할 수 있어 온 택트(On-tact) 시대를 맞는 새로운 아트페어 방식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앞서 오프라인에서는 아트광주20 상생프로젝트가 진행된다. 동구 예술의 거리 내 4개의 갤러리에서 광주지역 작가들의 우수성을 알리고, 신진청년작가들의 미술시장 진입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미니아트페어인 ‘#다_내꺼_페스티벌’을 24일부터 29일까지 개최한다. - 나인갤러리에서는 대중에게 널리 알려지지 않은 40세 미만의 신진작가를 발굴한 ▲<괴청년>, 광주 미술계 40-50대 작가의 관점에서 통찰된 예술적 가치 보여주는 ▲<My Way : 지역미술의 자생적 힘>를, - 원갤러리와 갤러리 관선재에서는 아트광주20 솔로 플랫폼에 선정된 작가들의 작품 ▲<Artists Market>를, - 향담갤러리에서는 열정적인 작품세계를 보여주기 시작하는 광주의 젊은 작가들과 함께하는 ▲<Yong Artists Market>(향담갤러리) 등을 운영한다. 김준영 시 문화관광체육실장은 “올해 아트광주는 코로나19로 인해 불가피하게 온라인체제로 전환했으나, 온라인 전시는 현장에 가지 않고도 수준 높은 작품을 감상하고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며 “오랫동안 코로나19로 침체된 미술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주고, 피로해진 시민들에게는 정서적인 치유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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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아트광주20’ 온라인으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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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2020 빛고을 드론 페스티벌 취소
- 광주광역시는 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 차단과 시민 안전을 위해 ‘2020 빛고을 드론 페스티벌’을 취소하기로 했다. 코로나19로 전국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시행 중인 상황에서 전국 규모의 행사 개최가 자칫 지역사회 감염을 키울 수 있다는 우려에 행사 관계기관과 온라인 중계 등 비대면 방식을 활용하는 방안도 검토했지만, 엄중한 시기임을 공감하고 행사 개최가 적절하지 않다는데 의견을 모았다. 축제는 다음달 17일부터 18일까지 제31보병사단 온빛누리센터 일원에서 군집비행 시연, 드론경진대회, 컨퍼런스, 체험관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할 계획이었다. 손경종 시 인공지능산업국장은 “빛고을 드론페스티벌을 기다려온 시민들과 행사를 준비해 온 관계자에게 매우 안타까운 상황이지만 지금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다함께 힘을 합쳐야 할 시기다”며 “내년에는 코로나 19가 극복돼 많은 시민들과 함께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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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2020 빛고을 드론 페스티벌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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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관광의 찐매력, 랜선으로 전 세계에 알린다
- 부산시(시장 권한대행 변성완)와 부산관광공사(사장 정희준)는 해외에 국제관광도시 부산을 알리기 위해 구성한 ‘부산관광 영어 유튜브 크리에이터단(VIBA)’이 9월 21일 첫 영상 소개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1월 국제관광도시에 선정된 후 개별자유여행객 증가 및 온라인 채널 확장 등 관광 추세의 변화에 맞춘 해외 여행시장 공략에 선제 대응하고자 부산관광 영어 유튜브 사업을 준비했다. 지난 7월 선발공고를 시작으로 접수된 32개 팀에 대해 서류전형과 면접 심사를 거쳐 최종 17개 팀을 선발하였으며, 올해 말까지 팀별로 4편씩, 총 68편의 콘텐츠를 영어로 제작하게 된다. 특히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이 포함된 7팀을 선발해 외국인이 궁금한 부산에 대해 공감 콘텐츠를 그려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음식(요리, 먹방), 뷰티, 자동차 여행, 워킹투어, 브이로그 등 VIBA의 다양한 관심 분야를 크리에이터마다의 개성을 활용하여 부산 관광의 살아있는 모습을 영상으로 담아낼 예정이다. 지난 8월 26일, 27일 양일간 유튜브 트렌드 및 제작 기법 등 온라인 워크숍을 진행한 후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및 철저한 방역을 준수하면서 촬영을 진행하여 9월 21일부터 17개 팀의 영상이 순차적으로 유튜브 ‘비짓부산(VISIT BUSAN)’ 채널에 업로드된다.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사업은 유튜브 콘텐츠를 통해 전 세계 여행 마니아들에게 코로나19 이후 가고 싶은 관광 목적지로서의 부산 인지도를 높이는 한편, 관광콘텐츠 분야 지역 영어 크리에이터들을 육성한다는 점에서 VIBA의 활동에 거는 기대가 크다”라며, “코로나19로 지친 세계인들에게 랜선 부산여행의 즐거움을 널리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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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관광의 찐매력, 랜선으로 전 세계에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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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온택트로 이어지는 제25회 강동선사문화축제 개최
- 강동구(구청장 이정훈)가 10월 5일(월)부터 11일(일)까지 7일간 ‘이음’을 주제로 ‘제25회 강동선사문화축제’를 개최한다. 과거에서 현재를, 사람의 마음과 마음을 잇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단절 위기에 처했던 축제를 창의적 온라인 콘텐츠로 전환해 사반세기 강동선사문화축제의 명맥을 잇는다. 1996년 첫 문을 연 강동선사문화축제는 서울 축제 중 유일하게 선사시대를 테마로 열리는 축제로, 뚜렷한 역사성과 정체성을 자랑한다. 올해는 코로나 시대를 맞아, 비대면(언택트)이지만 온라인으로 연결되는 ‘온택트(Ontact)’ 축제로 펼쳐진다. 모든 프로그램은 유튜브 등을 활용한 온라인 콘텐츠로 기획, 생생한 현장감을 느낄 수 있도록 연출한다.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온택트 축제의 재미를 선사하고 위로와 희망 메시지를 전달할 계획이다. 축제는 10월 5일 오후 7시, ‘선사빛거리 점등식’으로 시작한다. 메인무대인 서울 암사동 유적 소망움터 앞을 비롯해 상일동역 고덕그라시움 상가단지 앞, 홈플러스 강동점, 현대백화점 천호점 앞, 강동구청 열린뜰, 일자산 잔디광장 등 거점 6곳에 조성된 조형물 ‘빛의 움집’과 한지 등(燈)이 일주일간 축제의 빛을 밝힌다. 점등식은 각 빛거리에서 도미노처럼 순차적으로 점등한 후 서울 암사동 유적에서 피날레 점등이 이뤄지는 모습을 강동구청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한다. 10월 6~11일에는 원시인의 삶을 상상해 볼 수 있는 ‘신석기 고고학 체험스쿨’을 온라인으로 참여할 수 있다. 빗살무늬 토기 만들기 등 신석기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교육 콘텐츠 영상이 서울 암사동 유적 홈페이지, 강동구청 유튜브에 게시된다. 10월 9일(금) 오전 10시에는 암사동 유적 국내 학술대회를 마련한다. ‘선사유적과 문화유산 교육’을 주제로 전문가의 주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된다. 서울에서 가장 오래된 마을인 서울 암사동 유적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세계유산 등재에 한 걸음 더 나아가는 계기를 마련할 예정이다. 마지막 날인 11일(일)에는 온라인 주민 참여 프로그램과 축제의 하이라이트 ‘이음식’이 진행된다. 오후 2시 ‘선사 골든벨 퀴즈쇼’에서 초등학생 100여 명이 선사 유적에 대한 지식을 겨루고, 오후 3시 ‘선사 헤어쇼’에는 관내 미용사들이 축제 주제인 ‘이음’에 맞춰 창조적인 헤어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오후 7시 ‘모든 별들에 대한 찬사’라는 부제로 열리는 ‘이음식’은 대형 LED 화면에 주민 600여 명을 초청해 비대면이지만 서로 연결되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코로나19 최일선에서 고생하는 의료진, 위기상황 극복을 위해 한마음으로 방역에 동참하는 소상공인, 구민 등 모두가 ‘별’이며, 모든 별들이 힐링하는 시간을 마련한다. 선사인의 불의 발견과 문명 발전을 위한 인간의 노력을 보여주는 주제공연인 차진엽의 현대무용을 시작으로, 코로나19 극복 의지와 희망을 노래에 담아 초대가수 윤도현과 세계 아카펠라 합창 올림픽 우승팀 하모나이즈 공연이 펼쳐진다. 구민들의 소망카드가 가득 찬 무대 위로 화려한 드론쇼가 마지막을 장식한다. 모든 공연은 비대면 관람이며, 강동구청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 된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이번 강동선사문화축제는 ‘흩어져야 사는’ 코로나 시대에 맞게 주민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온택트로 진행될 예정이다. 축제를 통해 따뜻한 공동체를 느끼고, 코로나19를 극복할 희망과 치유 메시지를 받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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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온택트로 이어지는 제25회 강동선사문화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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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사회복지박람회, 올해는 온라인으로 만나요
- '함께하는 나눔, 행복한 복지!' 제9회 서대문구 사회복지박람회 9월 21일 개막 - 유튜브와 카카오톡 채널 통해 한 달간 온라인으로 진행 - 장애인, 노인, 가족, 다문화, 고용, 주거 등 각 분야 복지서비스 홍보 서대문구가 복지에 대한 이해 증진과 나눔 문화 확산, 복지기관 간 협력 강화를 위해 9월 21일부터 10월 21일까지 한 달간 ‘제9회 온라인 서대문구 사회복지박람회’를 연다. ‘함께하는 나눔, 행복한 복지!’란 캐치프레이즈 아래 서대문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서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한다. 박람회에는 관내 종합사회복지관, 노인종합복지관, 장애인복지기관과 시설, 치매안심센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자원봉사센터 등 20여 단체가 참여한다. 유튜브에서 ‘서대문구복지박람회’로 검색하면 장애인, 노인, 가족, 다문화, 고용, 주거 등 각 분야의 사회복지 시설 및 단체 소개와 복지서비스 홍보 영상을 시청할 수 있다. 또한 9월 7일 열린 서대문구 ‘제21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과 사회복지 유공자 표창 수여식도 볼 수 있다. 아울러 ‘서대문구’, ‘사회복지’, ‘나눔’을 시제로 하는 4행시와 2행시 짓기, 동영상 시청 소감과 응원메시지, 복지시설 사진 올리기 등의 주민 참여 이벤트도 진행된다. 카카오톡에서 ‘서대문구복지박람회’로 검색해 채널 추가 후 참여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선물 쿠폰이 제공된다.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으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가 사회복지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다양한 복지정보를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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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사회복지박람회, 올해는 온라인으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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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28일부터‘서울밤도깨비야시장’온라인으로 만난다.
- 코로나19로 잠정 연기됐던 서울대표 명소 ‘서울밤도깨비야시장’이 온라인 야시장으로 소비자를 다시 찾는다. 서울시는 오는 28일(월)부터 연말까지 온라인 마켓 플랫폼 ‘아이디어스(www.idus.com)’ 에서 ‘서울밤도깨비야시장X아이디어스 기획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여의도, 반포, 청계천, DDP 등에서 열리던 ‘서울밤도깨비야시장’이 코로나19 확산으로 외부 개최가 어려워졌다며, 우선 온라인 판매가 가능한 제품부터 소비자와 만날 수 있도록 장을 마련했다고 덧붙였다. 이번 온라인 ‘서울밤도깨비야시장’ 기획전 입점 작가는 총 100팀. 기획전에서는 수공예 귀금속, 헤어장식 등의 액세서리와 디자인 용품은 물론 생활용품 등 작가들의 아이디어가 반영된 특화상품이 다수 선보여진다. 기획전은 12월 말까지 총 10회에 걸쳐 진행되며 아이디어스 홈페이지 또는 스마트폰 앱에 접속하면 배너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온라인 개장과 관련된 구체적인 일정 및 내용 등은 ‘서울밤도깨비야시장 홈페이지(www.bamdokkaebi.org)’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강석 서울시 소상공인정책담당관은 “서울밤도깨비야시장 온라인 개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새로운 판로를 개척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동시에 사회적거리두기 등으로 쇼핑하기 힘든 소비자들에게도 즐거움을 전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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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28일부터‘서울밤도깨비야시장’온라인으로 만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