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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최첨단 스마트도시 서울` 3D‧AR로 체험…전시관 27일 개관
- 서울시청 지하1층(시민청)에 서울시민들이 일상에서 누리고 있는 혁신적인 최첨단 스마트 도시 행정서비스와 기술들을 망라한 체험형 ‘스마트서울 전시관’이 오늘(10.27) 개관했다.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198.32㎡(약 60평) 규모의 전시실을 크게 네 섹션으로 나눠 3D, AR(증강현실) 등을 통해 역동적으로 만날 수 있는 체험공간으로 구성했다. 비대면 관람이 가능하도록 ‘스마트서울 전시관’ 전용 앱을 통해 전시 가이드를 제공한다. 전용 앱을 설치하면 각 섹션마다 설치되어 있는 비콘(블루투스 무선통신 장치)이 관람객 위치를 자동으로 인식해 관람객의 스마트폰에 전시설명을 띄우는 방식이다. 전시관은 ‘데이터를 기반으로 시민의 삶이 변화되는 도시, 서울’이란 주제 아래, ①서울을 수집하다 ②서울을 살펴보다 ③시민의 삶을 바꾸다 ④함께 만들다 4개 섹션으로 구성됐다. 첫 번째 섹션 <서울을 수집하다>에선 서울시가 빅데이터를 수집·저장·개방하는 전 과정을 대형 LED 스크린(3m×4m)으로 한눈에 보여준다. 서울시 통신망 ‘S-Net’, 미세먼지‧온도‧습도 등 환경데이터를 수집하는 ‘S-Dot’, 열린데이터 광장 등 서울시가 추진 중인 관련 사업들을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두 번째 섹션 <서울을 살펴보다>는 디지털 트윈 기술을 통해 서울 전역을 3D로 구현한 ‘S-Map’을 대형 터치화면(1.6m×0.9m)으로 체험해볼 수 있는 공간이다. 원하는 장소를 터치만 하면 일조량‧조망권‧바람길 같은 환경정보를 간편하고 쉽게 파악할 수 있다. 한쪽에는 서울시 ‘디지털 시민시장실(3.6m×1.4m)’을 별도로 설치했다. 행정 빅데이터 3,200만 건, 2,800여 대 CCTV 영상정보, 120다산콜 등의 데이터를 총망라해 교통상황, 재난현장, 물가 등 시민 삶과 직결된 모든 행정정보를 실시간으로 볼 수 있는 최첨단 시스템으로, 서울시가 2017년 세계 최초로 행정정보와 ICT기술을 접목해 개발했다. 세 번째 섹션 <시민의 삶을 바꾸다> 내 ‘이동이 편리해지다’는 시민의 일상을 바꾼 스마트도시 정책을 ‘서울씨’라는 가상의 인물이 서울의 하루를 체험하는 방식을 통해 만날 수 있는 공간이다. 전시실의 좌‧우‧앞‧밑면으로 구성된 ‘4면 영상관’을 통해 서울씨가 아침부터 밤까지 서울에서 생활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시민의 발이 된 ‘따릉이’, 공유자동차 ‘나눔카’, 빅데이터를 활용해 심야 유동인구가 많은 곳을 노선으로 만든 ‘올빼미 버스’ 등 서울시민의 삶 속 스마트 기술이 소개된다. 전용앱을 통해 AR(증강현실)로도 관람할 수 있다. 같은 구역 내 ‘일상이 안전해지다’에서는 CCTV 통합안전센터, 응급차량 우선 신호 시스템, 노인계층을 위한 스마트 플러그 서비스 등 보다 디테일하게 시민 일상을 파고든 스마트 도시 서울의 행정서비스들도 소개한다. 네 번째 섹션 <함께 만들다>에선 ‘민주주의 서울’을 통해 ‘스마트 시티즌’으로서 서울 시민의 의견이 시정에 반영되는 프로세스를 소개한다. ‘민주주의 서울’에서 진행한 ‘재건축 현장 길고양이 보호대책’, ‘난임 시술 지원’ 등의 주제에 대해 찬‧반 의견을 터치스크린으로 누르면 투표결과가 나오는 과정을 스크린으로 보여준다. 이 섹션에선 혁신기업 홍보공간도 마련했다. 올해 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규모 IT·가전 전시회 ‘2020 CES’ 서울관 참여기업 제품들을 만날 수 있다. 또한 정보취약계층인 노년층에게 디지털 기기 교육을 제공하는 ‘어디나 지원단’ 등 서울시가 시민들과 협력한 사업들을 소개한다. ‘스마트서울 전시관’을 관람을 원하는 시민은 시민청 홈페이지(http://www.seoulcitizenshall.kr)를 통해 사전 예약하면 된다. 월요일~토요일 운영(일요일 휴관)하며 1일 3회(10시, 14시, 16시) 사전예약자에 한해 입장가능하다. 관람료는 무료다. (문의사항 02-2133-7874) 전용앱 설치가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안내데스크에서 태블릿을 대여하며, 안내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관람하는 프로그램도 시민청 전면개관 시점에 맞춰 제공할 예정이다. 이원목 서울시 스마트도시정책관은 “스마트서울 전시관은 서울 곳곳에 산재되어 있는 최첨단 스마트도시 서울의 행정서비스‧기술을 한 자리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한 공간”이라며, “스마트서울 전시관을 통해 서울시민의 삶을 변화시키고 있는 스마트도시 기술과 서비스를 시민들이 생생하게 체험하길 기대한다. 나아가 이 과정에 함께 참여하고 있는 우리 기업들을 알리는 홍보의 계기로도 삼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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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최첨단 스마트도시 서울` 3D‧AR로 체험…전시관 27일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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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돈의문박물관마을에서 만나는 레트로 감성…전시콘텐츠 새 단장
- 서울시 돈의문박물관마을이 코로나19로 인한 휴관기간 동안 준비한 공간별 콘텐츠 개편을 마치고 총 8곳의 신규전시를 운영한다. 돈의문박물관마을은 도시재생방식으로 조성한 도심 속 마을단위 역사․문화공간으로, 2019년 4월 새단장 후 다양한 체험과 전시가 있는 공간으로 운영 중이다. 먼저, 새문안로와 접하고 있는 ‘돈의문박물관마을이야기관’은 마을의 전신인 새문안동네의 8~90년대 모습을 재구성한 전시공간이다. 팝업북 속 마을을 열어보는 콘셉트로 구성한 이 공간은 인근 거주자·직장인들이 찾던 각종 식당, 여관 등을 추억할 수 있게 간판 등을 재현하였다. 포토존에서 사진촬영하고, 의자에서 쉬고 갈 수 있는 관람객 참여형 공간으로 구성한 점이 특징이며, 넓은 도로로 확장되면서 건물의 간격이 좁아진 형태를 관찰하는 것도 또 다른 재미가 있다. 그 옆 공간인 ‘돈의문의 전차’는 1915년 일제에 의해 돈의문이 철거되기 전 운영하던 전차를 재현한 공간이다. 의자에 앉아 사진도 찍어보고, 전차의 소리도 들으면서 전차관련 영상물도 시청할 수 있다. 전시를 더욱 재미있게 즐기고 싶다면, 돈의문박물관마을 온라인 문화센터 <집콕,돈의문센>에서 사대문 중 유일하게 사라진 돈의문과 전차를 배우면서 ‘돈의문과 전차 팝업북 만들기’ 체험키트로 나만의 팝업북을 만들어 보자. 6080감성공간으로 올라가는 오르막길 옆에는 ‘송월당 베이커리’라는 이름의 테마 전시공간을 열었다. 이 공간은 과거 단팥빵, 카스테라 등을 판매하던 옛 빵집의 모습을 보여주면서도 직접 요리체험을 할 수 있도록 공간을 제작하였다. 체험형 공간인 만큼 온·오프라인으로 온가족이 참여할 수 있도록 옛날빵 제작 키트발송, SNS 관람객 참여형 전시 연계 프로그램으로 ‘살아있는 박물관마을’ 정체성을 살리고자 하였다. ’21년에는 서울시 식생활종합지원센터와 함께 식생활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한편, 명인갤러리에서는 한국문화미술협회 종합대상, 원주대한민국한지대전 닥종이작품부문 대상 등을 수상한 박창우 공예가의 전시를 진행하는 등 마을 내 3곳의 갤러리(명인․작가․시민 갤러리 등)도 5개의 새로운 전시로 관람객을 맞이한다. 명인갤러리에서는 박창우 작가의 <서대문 아리랑 – 닥종이 인형>展을 10.20.~11.29. 동안 전시한다. 작가갤러리 1층에서는 김희정 작가의 <근대 한양의 단청>展을 10.20.~11. 5.까지, 2층 온실전시관에서는 장경민 작가의 <재개발 폐허 속에 핀 희망의 꽃>展이 10. 8.~11. 8.까지 진행된다. 특히 <근대 한양의 단청>展은 전시기간 중 매주 금요일 13~17시에 문화재수리기술자인 김희정 작가에게 직접 단청 그리는 방법을 배우는 프로그램도 체험 가능하다. 시민갤러리에서는 김민찬 수집가의 <뛰뛰빵빵>展(~’21. 1.31.)과 김평규 수집가의 <휴대전화와 삐삐>展(~’21. 1. 2.)을 만나볼 수 있다. 이 중 <뛰뛰빵빵>展은 1세대 포니 등을 포함한 수집품 자동차 카탈로그 4만7천점 중 엄선한 애장품이 전시되어, 자동차의 변천을 한 눈에 관람할 수 있다. ‘돈의문박물관마을’은 매주 화~일요일(월요일, 1월1일 휴관) 10시~19시 운영하며, 입장료는 무료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운영사무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다만 모든 관람객은 마을안내소에 먼저 방문하여 ‘생활 속 거리두기’에 따른 발열체크, 전자출입명부 작성 등의 절차를 거친 후 이용이 가능하다. 김경탁 서울시 문화정책과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지친 시민들이 마을 관람을 통해 위로받고, 안전한 여가활동으로 일상에 좀 더 다가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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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돈의문박물관마을에서 만나는 레트로 감성…전시콘텐츠 새 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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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음악·악기 사랑하는 시민 위한 `서울생활문화센터 낙원` 27일 개관
- 서울시가 60년 이상의 오랜 역사를 가진 국내 최대 악기종합상가인 ‘낙원상가’ 하부공간에 시민을 위한 ‘생활문화’ 공간인 <서울생활문화센터 낙원>을 27일(화) 개관했다. ‘서울생활문화센터 는 시민들이 자유롭게 생활문화 활동을 할 수 있도록 권역별로 조성중이며, 신도림(2012년 개관), 체부(2018년 개관)에 이어 낙원이 세 번째이다. 낙원생활문화센터는 도시재생정책의 차원에서도 의미가 크다. 즉 노후된 낙원상가 하부공간의 기존 주차장 일부를 축소하여 생긴 공간에 총면적 580㎡ 규모의 큐브형태 11개에 다양한 기능을 수행하는 생활문화활동의 핵심공간으로 만들어 밝고 쾌적하게 바꾼 것이다. 서울시는 도심재생 차원에서 ‘창덕궁 앞 도성한복판 도시재생 활성화사업’ 계획을 수립하고 낙원상가를 대상 지역에 포함하였으며 그 일환으로 생활문화센터 낙원을 조성하였다. (공사기간 : '18.08. ~ '20.03, 개관준비 : ‘20.4~20.9) 서울시는 서울생활문화센터 낙원의 개관으로 지역주민과 상인들, 문화단체, 문화예술동아리 등에게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주변환경과 보행여건의 개선 및 인접지역과의 연결을 통한 문화관광 차원에서도 긍정적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서울생활문화센터 낙원>의 대표적 공간은 “낙원역사갤러리”이다. 국내 최대 악기 밀집지역이라는 낙원상가에 위치한 만큼, 이 곳에서는 우리나라 대중음악의 역사를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조성하였다. 아울러 개관기념 특별전시를 통해 국내 최초로 공개되는 ‘서태지와 아이들’의 희귀한 기념품과 한정판 앨범도 관람할 수 있다. 상설전시코너에는 국내 108인의 악사 사진전, 일제강점기부터 1990년대까지 종로 일대의 희귀한 악기전단지, 국내 가요상 트로피와 메달 등이 전시된다. 개관기념 ‘아이돌 특별전’은 서태지와 아이들부터 방탄소년단에 이르기까지 아이돌의 역사와 한정판 기념품 등을 볼 수 있어 다양한 연령대의 팬들의 추억을 자극할 것으로 기대된다. 수리수리공작소는 악기를 수리하거나 제작하는 공간으로 사전예약을 통해 나 만의 악기를 직접 만들 수도 있고 제작과정을 구경할 수도 있다. 그리고 녹음스튜디오와 연습실은 악기장비와 방음시설을 갖추고 있어 소음에 방해받지 않고 마음껏 음악활동을 할 수 있다. 그 외에도 다목적홀에는 다양한 LP음반과 턴테이블이 구비되어 있어 청음회 등의 행사가 가능하고, 강의실과 회의실도 구비되어 있어 동아리 활동이나 회의를 하는데 편리하다. 또한 다양한 악기 200여점이 보관된 악기보관소와 생활문화센터 낙원의 활용방법을 지원하는 안내센터가 있다. 생활문화센터 낙원은 정해진 신청절차에 따라 이용자를 선정하므로 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이용가능 시간대와 장소에 대해서는 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검색가능하다. <서울생활문화센터 낙원>의 대관 및 프로그램 참가 신청은 서울생활문화센터 낙원 홈페이지(nakwon-communityart.or.kr) 에서 예약하면 된다. 생활문화센터는 대관 기능 외에 자체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 드럼, 우쿠렐레, 기타 등 다양한 악기를 배울 수 있는 온라인 강좌와 나만의 음원 만들기 프로그램, 기성 연주자를 위한 마스터클래스 등을 운영하고 있어 필요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악기강좌는 당분간 온라인으로 진행할 계획이나 상황이 호전되면 기타, 드럼, 우크렐레 등 10여종의 악기별 각 10회씩 구성하여 연간 1,000명 이상이 배울 수 있게 운영할 계획이다. 이밖에 ‘낙원 마스터클래스 강좌’, ‘LP 음악감상회’ 등 프로그램도 희망자를 모집하여 운영한다. 생애 첫 음원만들기는 일반시민 공모를 통해 선정된 우승팀에게 음원의 제작부터 유통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자신의 음악을 세상에 알리고 싶은 생활음악인을 대상으로, 판매용 음반·음원을 발매한 적이 없고 기획사에 소속된 프로뮤지션이 아닌 시민이면 참여가 가능하다. 한편 서울시는 <서울생활문화센터 낙원>이 개관되어 시민들에게 알려지면 앞으로 주변의 익선동, 인사동의 문화관광자원과 연계한 ‘어서와, 낙원은 처음이지?’ 코스를 개발하여 인사동~낙원~익선동 일대를 시민뿐 아니라 외국인들도 즐겨 찾는 재밌는 문화명소로 만들 계획이다. 유연식 서울시 문화본부장은 “<서울생활문화센터 낙원>은 낙원상가의 특성과 역사성을 보존하여 도시재생사업과 문화가 접목된 공간”이라며, “우리나라 대중음악의 살아있는 역사인 ‘낙원상가’와 ‘서울생활문화센터 낙원’의 시너지로 낙원상가 일대가 아시아 최고의 악기·음악의 허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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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음악·악기 사랑하는 시민 위한 `서울생활문화센터 낙원` 27일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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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체험의 새로운 장을 열다…온라인 서울안전한마당 개최
-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코로나19 시대에도 안전에는 거리두지 마세요!’라는 슬로건 아래 10월 30일 오후 2시부터 ‘2020년 온라인 서울안전한마당’으로 시민들을 찾아간다. 올해로 14번째를 맞는 ‘서울안전한마당’은 국내에서 가장 큰 규모의 안전문화 축제로 매년 개최해 왔으며,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하는 서울안전한마당은 국내에서는 처음이다. 지난해까지 서울안전한마당은 여의도공원에서 3일간 오프라인으로 진행했으며, 연10만 여명의 시민이 안전체험에 참여했다. 온라인 서울안전한마당 체험행사는 시간적, 거리적 제약으로 오프라인 체험에 참여할 수 없었던 시민들도 모두 참여할 수 있는 비대면 온라인 행사이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 맞춤형 ‘2020년 온라인 서울안전한마당’ 행사의 모든 프로그램은 10월 30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서울시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 된다. 또한 광장시장 등 시내 주요 11곳에 배치된 이동전광판 차량을 통해서도 생중계되고, 본방송 이후에는 서울소방 유튜브를 통해 ‘다시보기’ 방식으로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다. 개막식은 오후 2시 보라매안전체험관에서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진행된다. 오프닝 영상을 시작으로 온라인으로 초대된 100여명의 시민과 서울시 주요인사가 참여한 가운데 ‘온라인 시민소통 퍼포먼스’로 진행된다. 온라인으로 초대된 시민 접속자 100여명은 사전에 배부된 안전꾸러미에 들어 있는 CPR 풍선을 활용하여 심폐소생술(CPR) 시범을 보인다. 개막식에서 서울시와 시민이 함께 완성해 나가는 7조각의 안전서울 퍼즐 맞추기를 통해 서울안전 다짐 세레모니가 펼쳐진다. ‘2020년 서울안전 한마당’ 개막 선언은 AI 로봇이 진행한다. 온라인으로 참여한 시민들의 ‘영상송출 시작’ 명령을 내리고, 이를 받은 로봇이 영상송출을 실행하는 것으로 행사가 개막된다. 시 소방재난본부 관계자는 “이번 서울안전한마당은 싱가포르, 몽골, 인도네시아 등 총 8개국이 홍보영상 제작에 참여했으며, 유튜브 채널을 통해 국외서도 온라인으로 체험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2020년도 온라인 서울안전한마당’은 총 5개 분야 20여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으며, 화재안전, 생활안전, 교통안전, 레저안전, 자연재해 및 감염병 대처요령 등이다. 20여개 프로그램은 10월 30일 오후2시 개막식 이후부터 일반에 공개된다. 분야별로 화재안전은 화재사례와 통계분석을 통해 화재초기 시민행동요령, 대피 시 반드시 기억해야할 주의사항 등이며, 특히 화재안전 분야에서는 코로나19 시대에 집안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짐에 따라 주택화재 시 자기 방어능력이 부족한 취약한 계층에게 중요한 안전정보를 제공한다. 생활안전은 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요령, 가정 내 안전사고, 승강기, 반려견 관련 안전사고 예방요령 등이다. 교통안전은 보행자와 운전자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주의해야 할 사항, 차량 내에 갇혔을 때 안전하게 탈출하는 요령, 지하철이나 선박내부에 고립되었을 때 탈출 요령 등이다. 레저안전은 등산안전, 캠핑, 최근 늘고 있는 차박캠핑, 안전한 물놀이 체험해보기 등이다. 자연재해 및 감염병은 최근 이상기후로 더 강해지고 더 잦아지는 태풍, 미세먼지, 폭염, 혹한 그리고 코로나19 시대 감염병 예방과 대처요령 등이다. 생방송 중간 중간에 재난 분야별 안전 골든벨 퀴즈쇼와 미션이 부여되고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미션을 완성하거나 퀴즈풀이에 성공한 시청자에게는 소정의 경품이 제공된다. 라이브 안전 골든벨 퀴즈쇼에는 실시간 유튜브 접속자, 사전에 모집된 시민이 참여하여 안전퀴즈 풀이, 실시간 채팅을 통해서 부여한 돌발 미션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면 소정의 경품이 제공된다. 비대면 온라인 안전체험의 취지에 맞춰 유명 유튜브들이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대한민국 대표 산악인 엄홍길과 동행하며 들려주는 산행 이야기는 코로나19 비대면 시대에 산악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정보를 제공해 준다. 전 국민의 조카로 통하는 뚜지뚜아TV의 뚜지뚜아(7세)가 들려주는 어린이 교통안전, 마이린TV의 마이린(15세)과 노래하는 하람(15세)의 지하철 등 유형별 화재대피 체험이 온라인을 통해 집안에서도 가능하다. 꽃보다 패밀리와 1박을 함께 하면서 듣는 캠핑 등 레저안전 요령도 비대면 시대에 유용한 안전정보들이다. 원조 개통령으로 통하는 이웅종 교수가 들려주는 반려견과 안전한 동행을 위한 안전정보, 전직 여성 특전사 출신인 깡레이더와 함께 한강에 뛰어들어 인명구조 과정을 체험해 볼 수 있다. 운동관련 콘텐츠를 만들고 있는 말왕은 2020년도 최강소방관에 선발된 소방관과 한판대결을 펼친다. 결과가 궁금하다면 본방을 사수하면 된다. 행사 중간에 ‘소방관들의 토크쇼’가 서울소방재난본부 옥상야외 무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소방관 토크쇼’에는 30년 경력의 베테랑 소방관에서 신입 소방관까지 5명이 참여하여 소소한 삶의 이야기를 통해 시민과 온라인 소통에 나선다. 한편, 올해 2021년도 ‘몸짱소방관 희망나눔 달력판매 런칭 행사’는 서울안전 한마당 문화행사로 오후 3시10분부터 15분간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몸짱소방관 달력 사진을 촬영한 사진작가 오중석, 2018년 달력 판매 기부금으로 화상치료를 받고 있는 임미나(54세, 여), 몸짱소방관 2명이 참석한다. 또한 소방관들의 몸짱 소방관 도전 이야기, 몸짱소방관 달력 사업 수혜자의 영상편지 소개, 화재사고 이후 캘리그라퍼로 활동하면서 중증화상을 극복하고 있는 임미나(54세, 여)씨는 직접 그린 수묵화를 몸짱소방관에게 선물한다. 2020년 온라인 서울안전한마당 행사 홈페이지(https://fire. seoul.go.kr/safe_seoul/)가 개설 되어 있으며, 생방중계는 ‘서울시 유튜브’(https://www.youtube.com/user/ seoullive)로 접속하면 된다. 신열우 서울소방재난본부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화재사고, 교통사고, 산악사고, 태풍 및 감염병 등 우리의 일상을 위협하고 있는 다른 재난에 대해 소홀하지 않도록 인기 유튜브와 함께 안전정보, 안전체험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준비했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안전한 서울을 함께 만들어 나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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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체험의 새로운 장을 열다…온라인 서울안전한마당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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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드라이브인 과학뮤지컬로 만나는 ‘도봉과학축제’ 활짝
- 도봉구(구청장 이동진) 성대 야구장에서 10월 30일, 31일 양일간 드라이브인 ‘과학뮤지컬로 만나는 2020 도봉과학축제’가 열린다. 구는 2009년 ‘우주체험전’을 시작으로 다양한 주제의 체험중심 도봉 과학축제를 개최해 왔다. 올해로 12회를 맞이하는 도봉과학축제는 코로나19 장기화와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해 언택트 시대에 맞는 자동차 극장형 과학뮤지컬(허풍선이 과학쇼)로 진행된다. ‘허풍선이 과학쇼’는 EBS 인기 애니메이션을 뮤지컬로 재각색 해 과학상식을 친근하게 소개하는 뮤지컬이다. 마리퀴리와 아인슈타인이 보드게임을 하며 생기는 에피소드 속에서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과학이야기를 재밌게 그려내고 있다. 공연은 오후 6시 도봉동 소재 성대 야구장에서 진행한다. 공연당일 오후 5시부터 6시까지 차량 입장이 가능하다. 입장 후 공연 전까지 대기시간이 지루하지 않도록 사전 개통된 주파수를 통한 ‘보이는 라디오’도 운영한다. 코로나19확산 방지를 위해 공연 전 방역을 실시하고, 공연 관람을 위한 차량 출입 시 발열체크, 손소독제 비치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할 예정이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코로나19로 대면 행사가 어려운 상황에서 드라이브 인 공연을 통해 몸과 마음이 지친 아동·청소년들이 힐링하고, 과학에 대한 호기심을 깨울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연은 도봉구 홈페이지를 통한 사전예약 후 무료 관람이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교육지원과(☎ 2091-2306)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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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드라이브인 과학뮤지컬로 만나는 ‘도봉과학축제’ 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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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스마트관광 앱 개발 공모전’10개 수상작 발표
-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 이하 공사)와 SK텔레콤(사장 박정호)은 10월 27일‘투어API’와‘T맵 API’ 활용 관광정보 활성화 서비스 발굴을 위해 공동개최한 ‘2020 스마트관광 앱 개발 공모전’10개 수상작을 발표했다. 올해 8회를 맞은 이번 공모전에는 작년 2배 수준인 284개 팀이 참가했으며, 제안서 및 프리젠테이션 심사 등을 통해 총 10개 팀(대상 1, 최우수상 1, 외국어 앱 특별상 1, 우수상 3, 장려상 4)을 선정했다. 특히 올해는 기존 관광 앱과 차별성을 갖는 신규 아이디어 발굴에 중점을 두고 심사했다. 대상은 국내 프로야구 경기 및 주변 관광지 정보를 동시에 제공하는 앱 ‘스팟(SPOT)’이 수상했다. 향후 다양한 스포츠‧문화공연 등과 연계 가능성이 크며 콘텐츠 구성, 개발 완성도가 높아 심사위원들의 좋은 평가를 받았다. 최우수상은 SNS 인기 여행지 중심 개인별 맞춤여행 설계를 도와주는 앱 ‘맵씨(Mapsee)’가 수상했으며, 드라마·영화·뮤직비디오 촬영지 및 한류스타들이 즐겨 찾는 장소 등을 국문, 영문으로 소개하는 앱 ‘크래블(Kravel)’이 외국어 앱 특별상을 수상했다. 공사 박철현 스마트관광실장은 “공모전을 통한 스마트관광 신규 서비스 발굴로 일자리 창출 및 국내 관광산업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며, “내년에도 관광분야에 관심 있는 벤처기업들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라 밝혔다. 대상 스팟(SPOT) 팀스팟 국내 프로야구 경기 관람과 주변 관광지 투어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서비스 최우수상 맵씨(MapSee) 맵씨(MapSee) SNS 내 인기 여행지 정보를 끌어와 사용자들이 맞춤형으로 여행설계를 할 수 있는 서비스 제공 외국어 앱 특별상 크래블 (Kravel) Kraveler 한류 드라마, 영화 촬영지, 뮤직비디오 촬영지 및 스타 방문 장소 등 한류 관광지를 소개하는 앱 우수상 쉴랩 쉴랩 소비자 리서치 기반 지역별 · 선호도별 여가활동 키워드를 중심으로 여행 추천 플랫폼 ade 안다미로 메뉴판 사진 촬영을 통해 음식명 및 음식 세부정보 등을 외국어로 번역해 주는 앱 가이빙 (GUIVING) ㈜가이빙 관광객에게 전담차량과 운전기사를 매칭해 주어 앱을 통하여 자유롭게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운송 서비스 제공 장려상 여:룸 ㈜인와이즈 관광지 영상을 통한 여행 정보와 관련 상품을 즉석에서 구매할 수 있는 V-커머스 서비스 韓国発見 (한국발견) 원투씨엠(주) 일본인 관광객 대상으로 한국의 관광지와 관광상품을 소개하고 바코드, QR코드 등 다양한 인증방식을 통한 상품 티켓팅 서비스 제공 무전일기 WITH 농촌의 일손 부족과 젋은 층의 농촌 체험 니즈를 서로 채워주는 농활체험 플랫폼 휴아시스 Team.Topresso 휴게소 정보를 중심으로 관련 행사, 먹거리, 주변 관광지 정보 등을 제공해 주는 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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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스마트관광 앱 개발 공모전’10개 수상작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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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숙박여행, 한국관광품질인증제와 함께 해요
-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 이하 공사)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여행객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숙박환경 조성을 위해 한국관광품질인증 숙박업소(이하 품질인증업소)를 중심으로 ‘클린 KQ(한국관광 품질인증제 : Korea Quality) 캠페인’을 실시한다. 동 캠페인은 10월 27일부터 12월 7일까지 공사 누리집 '대한민국 구석구석' (korean.visitkorea.or.kr) 내 캠페인 특별 페이지를 통해 진행되며, 숙박업소의 상시, 자율적 위생 관리를 위해 공사와 ㈜세스코가 공동으로 개발한 ‘KQ 위생관리 가이드라인' 및 '위생자율점검표'를 품질인증업소에 배포하고, 가이드라인을 준수하는 서약을 통해 캠페인에 참여하면 온라인 홍보, 위생물품 및 캠페인 참여 홍보물 등을 지원한다. 아울러, 일반소비자를 대상으로 캠페인과 연계한 한국관광품질인증제 퀴즈, 가고 싶은 여행지 및 숙소 추천하기 등 다양한 경품 이벤트도 병행 추진하여, 제도 인지도를 높이고 위생품질이 우수한 품질인증업소 홍보를 통한 안전한 숙소 정보도 제공한다. 비인증 숙박업소에 대해서도 캠페인 특별 페이지를 통해 가이드라인 및 위생자율점검표를 내려 받게 하여 상시적 방역 위생점검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대한숙박업중앙회 등과의 연계를 통해 업계에 확산하여 숙박업소 전반의 자율적 상시방역 체계 구축 지원을 도모할 예정이다. 한편, 공사는 코로나 19 확산초기 단계부터 긴급 방역 살균서비스, 위생진단 컨설팅, 위생안전 물품 등을 지속 지원하는 등 품질인증업소의 코로나 위기 대응력 및 위생품질 제고를 위해 노력해왔다. 한국관광 품질인증제도는 관광시설과 서비스에 대해 신뢰할 수 있는 품질 수준을 제시하고 여행 소비자들이 합리적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국가 인증제도로 전문평가단에 의한 엄격한 심사를 통해 인증을 부여하고 있으며, 전국적으로 숙박 및 쇼핑분야 총 480개 업소가 인증을 받아 운영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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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숙박여행, 한국관광품질인증제와 함께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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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수목원, 가을 맞이 산지정화 활동 및 광릉숲길 재개방
-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유네스코(UNESCO) 생물권보전지역인 광릉숲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보전을 위해 26일(월) 120여명의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유해식물제거 및 산지정화 활동을 추진하였다. 국립수목원 직원들은 휴원일로 관람객이 없는 전시원과 광릉숲길 주변도로 및 하천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고, 광릉숲 수계를 따라 분포하는 유해식물인 단풍잎돼지풀을 제거하였다. 광릉숲길은 조선시대 세조 능림으로 지정된 이후 560여 년 이상 보존되어 온 광릉숲에 규제혁신의 일환으로 조성된 데크길로, 자연과 역사와 사람이 공존하는 소통의 공간으로 사랑받고 있다. 코로나 19 확산방지 및 지난 여름 장기간의 집중호우와 태풍으로 인해 발생한 피해 복구를 위해 폐쇄되었던 일부 구간의 임시복구를 완료하고, 전 구간 재개방하였다. 국립수목원 광릉숲보전센터 김재현 박사는 “아름답고 건강한 광릉숲 보전하고, 관람객의 자연 속 쉼터이자 힐링의 공간으로 거듭나기 위하여 국민모두의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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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수목원, 가을 맞이 산지정화 활동 및 광릉숲길 재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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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마케팅공사, 지속가능한 MICE를 위한 온라인 강연 개최
- 대전마케팅공사(사장 최철규)는 COVID-19로 인해 현재 급격한 변화를 겪고 있는 전시·컨벤션 분야의 행사 주최자 및 관련 업계 종사자와 함께 변화의 흐름에 보다 적절히 대응하는 방안 모색과 지식을 공유하고자 온라인 MICE 강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은 총 2회의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1회차(10월 28일) 강연은 『COVID-19 시대, 관광과 MICE』, 『코로나 블루와 색채(미술)을 활용한 마음챙김』, 2회차(11월 6일) 강연은 『‘With 코로나 시대’의 온택트 화상회의 스킬』, 『버추얼 공간에서의 효과적인 전시기획 방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COVID-19가 촉발시킨 비대면 방식의 새로운 기술과 전략을 전시·컨벤션 분야에서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과 최근 사회문제로까지 대두된 ‘코로나 우울증’을 극복하기 위한 마음챙김 등 각 분야별 전문가들의 생생한 강연이 기대된다. 대전마케팅공사 최철규 사장은 “금번 온라인 MICE 강연은 ‘With 코로나 시대’의 지속가능한 MICE를 위한 방안을 고민하고 변화의 흐름에 적극 대응하여 미래를 준비하는 데 매우 유용한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강연 등록비는 무료이며, QR코드로 접속하여 손쉽게 등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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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마케팅공사, 지속가능한 MICE를 위한 온라인 강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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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자연휴양림, 산림복지바우처 비대면 활용방안 제시
-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적극 행정의 일환으로 코로나19로 인하여 국립자연휴양림 방문이 어려운 산림복지서비스이용권(바우처) 수혜자를 대상으로 ‘비대면 산림복지바우처 서비스’를 10월 말까지 제공한다고 밝혔다. ‘비대면 산림복지바우처 서비스’는 산림복지서비스이용권 사용기간이 10월 말로 종료됨에 따라 코로나로 인해 산림복지시설을 방문하지 못한 산림복지바우처 수혜자들을 위해 마련되었다. 산림복지바우처 수혜자라면 개인 또는 단체 누구나 신청 가능한 ‘비대면 산림복지바우처 서비스’는 숲체험 DIY키트(3종)와 지역특산물 패키지를 바우처 금액(10만원)에 맞게 구성하여 제공하는 방안으로 기획되었다. 본 패키지는 청태산자연휴양림에서 운영하고 있는 반려식물 키우기, LED등 만들기, 인테리어 한지시계 만들기와 지역특산물 판매장에서 판매되는 잣과 더덕으로 구성되어 있고, 또한 숲체험 DIY키트(3종)를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동영상이 담긴 USB도 함께 제공된다. 자세한 안내 및 신청은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동부지역팀(033-343-8218)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영록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청태산자연휴양림만의 숲체험 키트를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지친 몸과 마음의 안정과 소소한 즐거움을 찾길 바라며, 아울러 산림복지서비스이용권 사용기간이 10월 말까지이니, 아직 사용하지 못한 개인이나 단체들은 서둘러 사용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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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자연휴양림, 산림복지바우처 비대면 활용방안 제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