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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공원, 매주 목~토 비대면‘구석구석 동물원 세계 여행’
- 서울대공원 동물원은 관람객들이 비대면으로 동물원을 즐길 수 있는 현장 체험 프로그램인 ‘구석구석 동물원 세계여행’을 10.29(목)~ 11.14(토) 매주 목~토 10~16시까지 동물원 정문 앞에서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코로나 19로 인해 오랜기간 현장체험을 제공하지 못하여 자연학습팀에서 마련한 행사로 비대면으로 이루어진다. 해당 기간동안 서울대공원 동물원 정문 앞에서 비치된 리플릿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리플릿은 1일 170매 선착순 배부된다. 대륙별로 만나는 초식동물! 이번 프로그램은 멸종위기에 처했거나 환경의 위협을 받는 초식동물을 각 대륙별로 알아보고, 세 가지 동물 스탬프를 찍어 완성하는 것이다. 리플렛에 있는 응모권에 이름과 연락처를 적어 응모함에 바로 넣고, 초식동물 여행을 시작하면 된다. 유니콘 신화의 모델인 흰오릭스는 2000년 초반 야생에서는 멸종했다고 발표된 동물이다. 국내에서는 서울동물원에서만 볼 수 있는 아메리카테이퍼는 현존하는 대형 동물 중 가장 원시적인 동물중의 하나로 환경 파괴로 멸종위기에 이른 동물이다. 리플렛에 있는 초식동물 지도를 따라 동물원을 여행하고 관찰해보며 교육적이고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다. 특히 가족이 방문했다면 아이와 함께 서식지 보전에 대해 생각해보는 의미있는 탐험이 될 것이다. 프로그램 종료후 현장에서 응모한 관람객 중 30여명을 추첨하여 선물도 발송될 예정이다. 직접 서울대공원 방문이 어렵다면 홈페이지 자료실에서 『구석구석 동물원 세계여행』교육자료를 내려받을 수 있으니 가정에서도 아이들과 함께 교육적인 동물 여행을 떠나보자. 서울대공원은 코로나로 인하여 직접 프로그램 운영이 어려워졌지만 비대면 프로그램 활성화 등 다양한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여 동물 공존과 환경의 소중함을 알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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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공원, 매주 목~토 비대면‘구석구석 동물원 세계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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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천 밝히던 등불, 올해는 4개 관광특구에서‘희망의 빛초롱’으로 안전하게 만나요
-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이재성)은 매년 청계천에서 단독 진행되던 「서울빛초롱축제」를 코로나19로 타격을 입은 서울시의 4개 관광특구(이태원, 잠실, 동대문, 명동)에서 연이어 진행하는 「희망의 빛초롱」으로 탈바꿈하여 개최한다. 관광특구별 특색을 담은 등불을 밝혀 꺼져가는 특구 상권을 활성화하고, 코로나19로 지친 시민에게 보다 안전하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한다는 취지이다. 「서울빛초롱축제」는 2009년부터 11년간 매년 250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청계천을 찾게 하는 서울시 겨울 대표 축제로 자리잡았다. 하지만 작년까지는 대규모 집객형 행사였기 때문에 한때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취소될 위기에 처하기도 했다. 대규모 집객형에서 소규모 분산형·워크스루(Walk-through)형으로의 행사방식 변화와 시민안전을 위한 철저한 방역시스템이 없다면 올해 행사 개최는 어려운 상황이었다. 관광객 집객 방지를 위해 개최지 분산을 고민하던 서울시는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관광특구를 돕기 위해 추진된 「서울시 관광특구 회복 프로젝트」의 지원군으로 빛초롱 축제를 투입하게 된다. 빅데이터 분석결과 관광특구 중 피해가 가장 컸던 이태원, 동대문, 잠실, 명동 특구에서 행사를 진행하게 되었다. 행사명도 이러한 취지를 살려 「서울시 관광특구와 함께하는 2020 희망의 빛초롱」(이하 「희망의 빛초롱」)으로 대체된다. 연이은 「서울시 관광특구 회복 프로젝트」로는 오는 11월 말 진행 예정인 침체된 특구 지역 상권을 회복하는 행사가 있다. 패션, 미식, 뷰티 등 각 특구별 특성을 적극 활용한 라이브 영상과 소셜 라이브 콘서트를 진행, 지역 상인과 아티스트가 직접 참여해 관광특구 살리기에 나선다. 「희망의 빛초롱」은 서울빛초롱축제의 대표 콘텐츠인 한지 소재 등(燈)을 전면 활용하여 행사 고유 정체성은 유지하면서도 서울시 4개 관광특구 지역별 특색을 담아 제작, 관광특구 내 주요거리에 포토존 및 하늘조명 등의 형태로 전시된다. 10월 30일 잠실 관광특구를 시작으로 이태원, 동대문, 명동 관광특구 순으로 연이어 개최될 예정이다. 개최기간은 총 78일로, 전년도 서울빛초롱축제 개최기간인 17일에서 대폭 연장되었다. 잠실 관광특구(10.30.~11.6.)에서는 송파구에서 진행하는 ‘단풍&낙엽축제’와 같은 기간동안 진행, 산책로 공중에 한지로 만든 단풍잎, 은행잎 등(燈)을 설치하여 늦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으며, 뒤이어 개최되는 이태원 관광특구(11.4.~12.31.)에서는 인기 웹툰 ‘이태원 클라쓰’의 주인공 캐릭터(박새로이, 조이서)를 전통 한지 등(燈) 작품으로 만나볼 수 있다. 동대문(11.6.~11.15.)은 두타몰 앞에서 쇼핑과 흥인지문 주제의 전시를 진행하고, 명동(11.13.~’21.1.15.)에서는 크리스마스를 주제로 명동예술극장 앞에 대형트리 등의 포토존을 설치하여 볼거리를 선사한다. 특히, 명동에서는 싱가포르의 상징적인 가상 동물 머라이언을 모티브로 한 멜리(Merli) 캐랙터를 만나볼 수 있다. 싱가포르 관광청이 한국-싱가포르 수교 45주년을 기념하여 희망의 빛초롱 협찬사로 참가하면서 제작하게 되었다. 한편, 모든 특구에 코로나19 극복 염원의 메시지를 담은 ‘희망의 달’ 조형물을 설치, 시민대상 관광특구 희망의 메시지 전파를 위한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희망의 달에 전하는 메시지’, ‘희망의 달 해시태그’ 등 온라인 이벤트를 통해 시민에게 재미를 선사하는 한편,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 관광특구와 시민이 함께하는 행사로 거듭날 예정이다. 또한 집객으로 인한 감염병 확산 예방을 위해 현장 방역인력(총 53명)을 확보, 특구별·전시 지점별로 분산 배치하고, 방역담당관(서울관광재단)을 지정하는 등 체계적인 방역시스템을 구축하였다. 특히 점등시간대(18시~22시) 및 집객이 예상되는 주말에는 추가 인력을 배치하여 집중관리할 예정이다. 전시 지점별로 이동형 분사 소독기와 열화상 체온계 등 방역기기를 비치하고, 손소독제와 마스크도 구비된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지친 시민을 위로하고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관광객 및 매출 급감으로 위기를 맞은 서울시 관광특구 상인들에게 희망을 전하고자 마련된 행사로 기획과정에서 지역상인, 관광특구협의회, 자치구 등과 긴밀히 협의하여 진행하였다. 비록 분산개최로 이전보다 규모는 작아졌지만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여러 사람의 염원을 담아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될 예정이다. 주용태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코로나19로 피해가 큰 서울시 관광특구 지역 상권을 응원하는 취지에서 올해 서울빛초롱축제는 12년만에 「희망의 빛초롱」이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시민의 곁으로 다가갈 예정이다’며 ‘「희망의 빛초롱」 행사를 통해 코로나19로 인하여 지친 시민들이 위로를 받고, 아울러 침체된 관광특구 지역 상권이 힘든 시기를 잘 이겨낼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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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천 밝히던 등불, 올해는 4개 관광특구에서‘희망의 빛초롱’으로 안전하게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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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P에서 만나는 디자인과 실내악의 하모니 … D-숲 개관기념 클래식 공연
- 시민을 위한 휴식처이자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경험의 장, 동대문디자인플라자(이하 DDP) D-숲이 오픈했다. 그 시작을 알리는 기념으로 서울디자인재단(대표이사 최경란, 이하 서울디자인재단)과 서울시립교향악단(대표이사 강은경, 이하 서울시향)은 10월 30일(금) 오후 7시 동대문디자인플라자(이하 DDP) 살림터 내 ‘D-숲’에서 <우먼 인 D-숲 클래식> 행사를 공동 개최했다. 서울디자인재단에서 제공하는 공간과 서울시향이 연주하는 실내악의 만남인 <우먼 인 D-숲 클래식>은 코로나19로 일상에 지친 시민을 위로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D-숲이 있는 DDP 살림터 1층 시민라운지는 자하 하디드가 정교하게 설계한 최대 규모의 노출 콘크리트로 구성되어 있어 실내 건축 조형의 아름다움을 만날 수 있다. 여기에 서울시향이 연주하는 음악이 더해져 관람자들은 시·청각이 어우러진 공감각적인 느낌으로 디자인과 음악의 문화향연을 감상했다. 이번 공연은 출연진과 관객의 안전을 위해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소규모 대면 공연으로 진행했으며 공연 내용을 편집하여 디자인재단 소셜 미디어 등 온라인을 통해 추가 공개할 예정이다. 코로나19로 현재 이곳을 찾지 못하는 시민과 외국인들에게 음악과 공간이 어우러진 가을밤의 하모니를 추후 영상으로 선사하고자 한다. 이번 무대에서는 서울시향의 여성 연주자들로 구성된 실내악팀이 ‘타이페르’, ‘플로렌스 프라이스’ 등 여성 작곡가의 작품을 선보였다. 또한, 베토벤 ‘전원’, 드뷔시 ‘달빛‘ 등 ’자연’을 소재로 공간과 어우러지는 클래식 작품을 연주해 활력과 힐링의 순간을 선사했다. 시민을 위한 공간으로 디자인 라이프스타일을 체험할 수 있는 D-숲은 ‘DDP디자인숲’이라는 컨셉으로 살림터 1층에 총 2,280㎡ 규모로 조성되어 있다. D-숲은 DDP 공간 중 실내 건축의 묘미를 맛볼 수 있는 곳으로 클래식 공연, 전시, 교육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수 있으며 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매력적인 공간이다. 상설 콘텐츠로는 ▲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생활 속 반려 식물을 제안하는 생활정원 ▲한국의 우수한 소설을 다양한 언어로 번역해 한국 문학의 우수성을 전달하는 라이브러리 ▲시민 누구나 머물면서 한국의 우수한 디자인 상품을 만나는 DDP디자인스토어 ▲ DDP의 주요 행사·다양한 정보 등이 노출되는 ‘미디어트리’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D-숲은 공간 디자이너로 활발하게 활동하는 와이즈건축의 전숙희 소장이 설계했다. 강은경 서울시립교향악단 대표이사는 “위드 코로나 시대에 대응하기 위한 새로운 문화 콘텐츠 제작을 통해 시민들과 계속적으로 음악으로 소통하는 공공예술단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최경란 서울디자인재단 대표이사는 “디자인과 음악이 만나는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DDP는 디자인을 중심으로 다양한 장르가 융합되는 새로운 문화향연의 장으로 거듭날 것”이라며 “DDP D-숲에서 시민들이 새로운 문화 프로그램을 만나고 휴식과 창조의 영감을 얻는 사색의 공간으로 사랑받도록 다양한 기관과의 협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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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P에서 만나는 디자인과 실내악의 하모니 … D-숲 개관기념 클래식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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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한옥지원센터,「한옥교실」등 11월 비대면 프로그램 안내
- 서울시와 (사)문화다움은 11월의 한옥지원센터 비대면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웹진으로 만나는 한옥생활교실과 온라인 북촌 인문학 강좌를 운영한다. 올해로 6회를 맞은 한옥생활교실은 ‘신(新)한옥, 상상이상(想像異相)’을 주제로, 코로나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더욱 각별한 위로와 안식을 전해주는 한옥 공간과 그 곳에서의 삶을 웹진으로 소개한다. 변화된 생활양식에 맞춰 새롭게 한옥을 활용하고 있는 5인의 한옥생활을 10월 31일(토)부터 매주 토요일 서울한옥포털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제1화 <신(新) - 생활문화전당> : 한옥이 가지는 정서와 공간감은 유지하면서 건축사무소, 호텔 등 현대 생활문화를 적절하게 담아내는 김원천 대표와 문화공간 ‘혜화1938’의 이야기 제2화 <상(想) - 생각을 여는 한옥 공간> : 공간과 사람을 연결하는 한옥 공간 성북동 ‘소행성(小幸星)’과 함께하는 부부의 생활이야기, 그리고 내가 원하는 공간을 만들어가는 여정에 대한 기록 제3화 <상(像) - 한옥의 다다익삶> : 한옥 인테리어의 재해석, 공간 디자이너 양태오 대표의 한옥 공간을 해치지 않는 현대적인 인테리어 감각 엿보기 제4화 <이(異) - 한옥의 유쾌한 변신> : 전통한옥의 멋에 다층(多層)의 편리함을 더한 한옥, 은평한옥마을 한옥 게스트하우스 ‘일루와유 달보루’ 조진근 관장이 말하는 새로운 한옥 이야기 제5화 <상(相) - 음식과 한옥의 서로 맛남> : 지속가능한 삶의 방식을 위한 한옥 속 ‘음식’ 이야기, 이웃과 함께하는 삶을 실천하는 정릉동 ‘슬로카페달팽이’ 최영미 대표의 한옥과 공동체 이야기 또, 11월 7일(토)부터 매주 토요일 4주간 건축/역사/도시재생/큐레이팅 분야 전문가와 함께 북촌의 인문학적 가치와 내일의 쟁점을 살펴보는 온라인 북촌 인문학 강좌 ‘북촌미래유람’을 화상회의 어플 줌(Zoom)울 통해 실시간으로 진행한다. 1강 <북촌의 근대기 도시와 건축의 변화> : 경성의 주택지였던 북촌의 도시·건축 변화 양상과 오늘날 우리에게 던져주는 시사점을 알아본다. (강연자: 안창모 경기대학교 건축대학원 교수) 2강 <장소와 시간의 얼개로 본 북촌의 과거와 미래> : 근대 북촌의 장소적 특징, 이야기와 사진으로 본 북촌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 전망을 나눈다. (강연자: 은정태 북촌문화연구소 소장) 3강 <사례로 본 도시재생의 가치와 방향> : 도시재생 성공 사례들을 보며 코로나 이후 주민들과 함께하는 새로운 도시와 공동체의 가능성을 모색해본다.(강연자: 최도인 메타기획컨설팅 본부장) 4강 <북촌을 큐레이팅하다> : 스스로 도시 큐레이터가 되어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한 아카이빙의 가치를 알아가는 과정부터, 북촌 지역의 고유한 이야기를 발굴해 나가는 방법까지 살펴본다. (강연자: 최재원 독립큐레이터) 북촌 인문학 강좌 ‘북촌미래유람’은 20명에 한해 수강신청을 받아 4주간 운영하는 온라인 프로그램(수강료 무료)으로, 수강신청은 서울한옥포털 공지사항이나 북촌문화센터 공식 사회관계망(SNS)을 통해 10월 30일(금)부터 5일간 선착순으로 진행한다. 기타 프로그램과 관련된 문의는 한옥지원센터(☎02-741-1033)로 하면 된다. 류훈 서울시 도시재생실장은 “한옥과 북촌 지역에 관심 있는 시민들에게 유익한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면서, “코로나19로 인해 북촌 등 한옥지역 방문이 어려운 시민들이 어디서나 편리하고 안전하게 체험할 수 있는 양질의 비대면 콘텐츠를 지속 확대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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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한옥지원센터,「한옥교실」등 11월 비대면 프로그램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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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국제관광도시 추진사항 점검! 선도사업 추진 박차
- 부산시(시장 권한대행 변성완)는 30일 오후 4시,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국제관광도시 육성사업 기본계획 수립 용역」의 2차 중간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1월 정부로부터 ‘대한민국 제1호 국제관광도시’로 선정되어 5년간 관광 분야 최대 규모인 500억 원의 국비를 지원받게 됨에 따라 글로벌 관광거점도시 조성을 위한 기본계획 수립 용역 추진에 한창인 가운데 2차 중간보고회를 개최하여 과업추진 점검에 나선다. 부산시는 이번 용역을 통해 ‘외국인 관광객 1,000만 명 시대’를 목표로 부산 관광여건 및 외국인 행태분석을 통해 비전과 추진전략을 정립하고 향후 세부사업 등을 구체화한 후 정부의 조정·심의과정을 거쳐 연내 확정될 예정이다. 특히, 부산의 경우 기본적인 관광인프라가 우수한 곳인 만큼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글로벌 홍보·마케팅을 핵심사업으로 하여 부산의 매력을 세계인에게 알리고, ▲해상교량 관광자원화 사업, ▲수륙양용버스 도입 등 부산만의 차별화된 콘텐츠 발굴 및 ▲무장애 관광교통시설 확충 ▲주요관광지 스마트 환경 구축 등 관광객 편의 개선 등을 통해 세계 유수의 관광도시와 어깨를 견줄 수 있는 국제관광도시로 만들 계획이다. 오는 2024년까지 추진될 국제관광도시 사업의 첫해인 올해는 기본계획 수립과 더불어 부산을 찾는 손님맞이 태세를 확고히 구축하기 위한 선도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주요 내용은 ▲부산관광 데이터 분석 센터 운영, ▲외국어 유튜브 콘텐츠 및 홍보 동영상 제작, ▲부산형 와이파이 보급, 관광안내표지 표준화, 음식점 입식좌석 개선 등 12개 세부사업에 106억 원(국비 43억 원, 시비 63억 원)을 투입하여 속도감 있게 추진 중이다.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내실 있는 기본계획 수립을 통해 부산이 세계를 대표하는 체류형 관광거점도시로 거듭나 코로나19로 침체한 지역경제 활성화의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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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국제관광도시 추진사항 점검! 선도사업 추진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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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가을동화(畵)! 나만의 부산을 그려 온라인으로 통한다
- 부산시(시장 권한대행 변성완)와 부산관광공사는 ‘가고 싶은 부산, 그리운 부산’을 주제로 부산의 주요 여행지를 일러스트로 그린 컬러링북을 활용한 ‘부산 가을동화(畵)’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부산시는 가을이지만 여전히 코로나19로 여행이 자유롭지 못한 국내 여행 마니아들을 위해 컬러링북과 색연필을 집콕세트로 선물하고 책 속의 버킷리스트에 부산 여행에 대한 소망을 담을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 컬러링북은 부산지역 일러스트레이터 작가 6명이 참여한 「부산을 그리다」라는 책에서 여행객이 좋아할 만한 주요 관광지 그림 12종을 선정하여 제작하였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10월 30일부터 부산관광공사가 운영하는 비짓부산(visitbusan.net) 및 페이스북(부산에가면)·인스타그램(@visitbusan.kr)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으며, 참여 신청 후 부산관광 댓글 이벤트 등을 통해 500여 명을 선정할 예정이다. 참여자는 자신이 완성한 컬러링 그림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고, 유튜브를 통해서는 ‘파워 인플루언서와 함께 하는 컬러링북’ 영상을 소개하는 등 온라인 소통형 마케팅을 통해 코로나19 이후 부산을 방문해 달라는 메시지를 전달할 계획이다. 또한, 이번 이벤트에서는 집콕세트(컬러링북+색연필)와 함께 앞으로 부산 여행에서 자신만의 버킷리스트를 실현할 수 있도록 ‘부산시 품질인증 문화체험장’ 30여 곳의 체험권도 제공하여 부산 방문의 매력도를 높일 예정이다.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이벤트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이들에게 힐링과 부산을 추억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추진하게 된 것”이라며, “위드 코로나 시대에 다양한 온라인 홍보 마케팅으로 부산 관광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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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가을동화(畵)! 나만의 부산을 그려 온라인으로 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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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자재단, ‘집콕 공예품 뽐내기 공모전’
- 한국도자재단이 경기공예창작지원센터에서 ‘코로나19 극뽁, 집콕 공예품 뽐내기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코로나19 극뽁, 집콕 공예품 뽐내기 공모전은 ‘자신이 직접 만들고, 누구나 함께 따라서 만들 수 있는 참신한 공예품’이란 주제로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거리두기를 지키며 자신만의 참신만 아이디어로 공예를 즐기는 방법 등 공유를 통해 공예에 대한 재미를 높이고자 마련됐다. 공모 분야는 도자, 목공, 유리, 종이, 퀼트 등 손으로 만들 수 있는 공예 분야로 자신이 직접 만들고, 따라 할 수 있는 공예품이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심사는 1차 내부심사, 2차 대중심사를 거쳐 진행되며 ▲국·내외에서 이미 전시 공지됐거나 상품화된 제품 또는 그 모방품 ▲다른 유사 공모전에 출품하여 입상한 작품 ▲미완성 작품이거나 마무리가 불량한 작품 ▲미풍양속에 저해되는 작품 ▲제작 과정이 없는 작품은 심사에서 제외된다. 특히, 2차 대중심사는 온라인 공개 투표로 진행해 좋아요와 댓글 수를 반영해 대중이 직접 수상작을 결정할 수 있다. 또한 댓글 참여시 100명을 선정해 각각 5만원 상당 선물을 수여할 예정이다. 최종 수상작에는 1등 1명 100만 원, 2등 2명 50만 원, 3등 5명 30만 원, 입상 15명 10만 원 등 총 500만 원 상당의 상품이 지급된다. 접수기간은 11월 13일까지이며, 참가 방법은 완성된 공예품 모습과 제작 과정이 담긴 이미지를 5컷 이내로 홈페이지를 통해 올리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공예창작지원센터 홈페이지(csic.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연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공모전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거리두기를 실천하며 집에서 공예를 즐길 수 있는 방법을 함께 알리고 공유하고자 마련됐다”며 “공모전을 통해 도민이 쉽고 다양하게 공예를 즐기는 문화가 자리잡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선정작은 누구나 보고 공예 작품을 따라할 수 있도록 센터 홈페이지에 상시 공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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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자재단, ‘집콕 공예품 뽐내기 공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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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서울 구로’, 가을 특가 이벤트 선보인다
- 요진건설산업(대표 최은상 부회장)의 자회사 와이씨앤티가 운영하는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서울 구로’ 호텔이 늦가을을 만끽할 수 있는 다양한 가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서울 구로’ 호텔은 서울 구로디지털단지 내 위치해 있으며 일과 삶의 균형을 중시하는 젊은 비즈니스 여행객들을 위한 모던하고 실용적인 디자인이 특징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고메 푸드를 즐기며 편안한 휴식을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호텔 이용객이라면 이 프로그램을 통해 잊지 못할 추억을 쌓을 수 있다. 먼저 테이블 32 레스토랑에서는 낭만이 가득한 가을과 아름다운 야경을 바라보며 로맨틱한 미식을 즐길 수 있는 ‘Wine & Dine’ 디너 이벤트를 진행한다. 소중한 지인과 함께 만추에 어울리는 와인과 다채로운 이탈리안 고메 푸드를 즐길 수 있다. 할로윈을 맞아 10월 29일부터 10월 31일까지 스페셜 코스 메뉴도 선보여 맛있는 할로윈을 경험할 수 있다. 아울러 가을 낭만을 즐기고 도심 속 스테이케이션을 경험할 수 있는 객실 이벤트 2종도 눈여겨볼 만하다. ‘Ultimate Dining & Discount’ 패키지는 객실 1박, 테이블 32 조식 2인 이용권, 피자 1판 및 맥주 2잔 이용권, 아메리카노 2인 이용권, 다음 숙박 시 객실 20% 할인권, 테이블 32 푸드 20% 할인권 등 호캉스의 묘미를 더해 줄 다양한 혜택 및 할인을 제공한다. 또한 쌀쌀한 늦가을 추위를 녹여 줄 와인과 페어링 메뉴를 즐기며 하루의 피로를 풀 수 있는 ‘Autumn Getaway’ 패키지는 객실 1박, 와인 1병 및 안티페스토 플래터 및 조식 50% 할인 혜택으로 구성되어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구로 호텔 대표번호와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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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서울 구로’, 가을 특가 이벤트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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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플레이, ‘목포해상케이블카!’ 이벤트 서비스존 오픈
- 투어플레이가 ‘목포해상케이블카!’ 이벤트 서비스존을 오픈한다. 위치 기반의 이벤트 생성 앱 ‘투어플레이’는 기업·단체·가족의 각종 워크숍 행사 등의 이벤트 진행 시 다양한 스토리텔링 기반의 이벤트를 기획자가 직접 생성하고 진행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플랫폼 서비스이다. 기존의 식상하고 지루할 수 있는 각종 행사와 이벤트를 연령, 성별, 장소에 상관없이 모두 함께 참여해 즐길 수 있도록 체험 서비스를 제공한다. 투어플레이는 목포해상케이블카와 MOU를 체결하고 11월 서비스 오픈을 앞두고 있다 ‘증강현실을 이용한 갈매기 모이 주기’, ‘케이블카에 귀신이?’, ‘가상 상공으로 비상 체험’, ‘인형 모으기’ 등 재미있고 독특한 스토리와 미션으로 구성했으며 참여자에게 제공할 각종 보상 상품도 함께 포함되어 있다. 투어플레이 예약사이트에서 사전 예약할 경우, 참가 인원 결제와 추가적인 사용자 보상 상품을 동시에 구매해 이용할 수 있다. 또한 투어플레이는 인공지능 기술을 도입해 지능화된 위치 기반의 미션콘텐츠 생성시스템을 개발해 반영했다. 투어플레이 엘페 이성오 대표는 “세계 어느 장소에서도 이벤트 주관자가 기 상품과 콘텐츠 상품이 결합된 다양한 융합상품을, 자동화된 빌드 시스템으로 구축해 제공하는 것이 최종 목표”라고 말했다.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투어플레이’를 설치하면 누구나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으며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투어플레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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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플레이, ‘목포해상케이블카!’ 이벤트 서비스존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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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타젯, Private World 프로그램 공개
- 업계 최초이자 유일한 글로벌 비즈니스용 항공기 운영사 비스타젯(VistaJet)이 프라이버시와 안전을 점차 중요시하는 글로벌 여행객들 경향에 발맞춰 1,2 Private World 프로그램을 발표하며 그동안 공개하지 않았던 전 세계 곳곳의 프리퍼드 파트너, 호텔, 레지던스, 프라이빗 아일랜드, 요트 및 스키 명소를 공개했다. VistaJet Private World는 프라이빗 트레블을 위한 글로벌 프로그램으로 전 세계 어디서나 집과 같은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서비스다. 여행에 대한 인식이 최근 들어 점차 변화하고 있다. 각 가정과 기업은 코로나19 백신 대량생산3이 시작되지 않더라도 다시 여행을 가고 싶어한다. 예약 시 가격 수준에 대해서는 크게 개의치 않는4 초고액 자산가(UHNWI)들의 경우 79%는 보다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항공 솔루션인 개인 제트기를 이용해 여행을 떠나려는 의향이 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대다수 여행객이 여행지 예약의 복잡성을 여전히 우려하고 있는 실정이다. Private World는 회원들이 출장, 탐험, 휴식 등 여행 형태에 관계없이 통합 지원팀이 모든 단계에서 혜택을 제공하는 진정한 형태의 호스피탈리티 프로그램이다. 비스타젯 회원은 글로벌 재계 리더, 기업가, 비저너리, 창업가, 고위 관리, 왕족, 각 가정이 모여 있는 독특한 커뮤니티다. Private World는 간편한 방문 서비스, 체크인 폐지, 프라이버시 보장, 다양한 개인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이들이 숙박 시설, 역사 유적지, 개인 리트리트, 요트, 스키장에 원활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여행 과정을 최대한 간소화할 수 있도록 한다. Private World는 숙박, 섬, 스키장, 저택, 요트 분야에 걸쳐 훌륭한 파트너들을 포함하고 있다. 런던, 뉴욕, 홍콩, 로스앤젤레스, 두바이, 밀라노, 니스, 베이징, 상하이, 모스크바 등 비스타젯 고객들이 비즈니스를 위해 자주 방문하는 도시 내 최고 숙박 시설을 비롯해 쿠셰벨, 몰디브, 바하마, 애스펀, 피지 등 수요가 끊이지 않는 바닷가 및 산악 리조트 그리고 평범함을 거부하는 오프더 그리드 여행을 위한 다양한 명소들을 망라한다. 또한 프라이빗 여행의 새로운 형태로 부상하고 있는 ‘전체 임대’ 방식을 저택, 섬, 요트로 확대해 완전한 프라이버시를 보장한다. Private World는 숙박업계 대표 브랜드들이 출발지에서 도착지까지 제공하는 가장 원활한 경험이기도 하다. VistaJet Private Office는 회원들이 자신만의 프라이빗 여행 경험을 기획할 수 있도록 최고의 파트너사를 소개한다. 이들은 회원들이 집을 떠나 개인 제트기에 탑승할 때까지 모든 서비스를 선호 형태에 따라 맞춤형 방식으로 구성한다. 또한 숙박시설 컨시어지가 고객 전용으로 대기하는 방식이 처음으로 도입된다. 회원들은 비행 후 총지배인의 환대를 받으며 체크인 없이 숙소에 입장할 수 있으며 선호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프로그램에는 포함된 50여곳이 넘는 파트너사와 숙박 시설 수는 앞으로 전 세계적으로 더 확대될 예정이며 VistaJet Private World 포털(vistajet.com/privateworld)을 통해 회원들은 전용 서비스 전체 포트폴리오를 확인할 수 있다. VistaJet-to-Suite, VistaJet-to-Yacht, VistaJet-to-Slopes, VistaJet-to-Estate, VistaJet-to-Island 등의 카테고리에서 콘텐츠를 손쉽게 만날 수 있으며 직관적인 검색 기능으로 간편하게 각종 서비스 확인이 가능하다. 고객들에게 영감을 불어넣을 각종 새로운 아이디어는 인스타그램(@VistaJetWorld)에서 볼 수 있다. 마테오 아티(Matteo Atti) 비스타젯 부사장은 “Private World는 여행업계 최고급 분야의 획기적인 전환 시작을 상징한다. 즉, 비즈니스 모델이 더이상 예약량에 구애받지 않고 품질과 신뢰, 공유 가치에 의해 좌우되는 전환이다. 우리 회사의 파트너들은 최고 수준의 숙박 서비스 노하우를 보호, 보존, 향상시킨다는 기준 아래 선정되었다. 우리는 고객들이 세계 최고 수준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매일같이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 회원들은 VistaJet Private World 프로그램이 곧 평온함, 안전 그리고 훌륭함을 제공한다는 사실을 알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비스타젯의 Private World 서비스는 다음과 같다. ◇VistaJet-to-Suite The Peninsula Hotels, Dorchester Collection, Four Seasons, Swire Hotels, The Maybourne Group, Rosewood Hotels & Resorts가 대상이며 Quintessentially Travel이 지원한다. 비스타젯 회원들은 수상 경력에 빛나는 예약 분야 파트너 Quintessentially Travel을 통해 세계적 호텔들의 객실을 원활하게 예약할 수 있다. The Peninsula Hotels는 전 세계 유명 도시 곳곳에서 최고 수준의 서비스와 스타일을 제공하고 있다. The Peninsula Beverly Hills는 번화가인 골든 트라이앵글 중심부에 열대 정원을 끼고 위치해 있으며 센츄리 시티부터 전설적인 로데오 드라이브에 이르기까지 도보로 이동 가능한 거리에 있다. 역사적 명소인 와이탄 지역에 오픈한 The Peninsula Shanghai는 1920년대 상하이의 풍경을 재현하고 있으며 상하이를 상징하는 강변 산책로 바로 인근에서 럭셔리 숙박 경험을 제공한다. The Peninsula Suite는 황푸강 건너편 푸둥지구의 환상적인 풍경을 바라볼 수 있다. 프리미어 올스위트 호텔의 기준을 제시하는 The Peninsula Beijing은 베이징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들에 바로 인접해 있고 고궁박물관도 도보로 이동 가능하며, 시대를 초월하는 중국 문화의 예술성과 품격을 보여준다. Dorchester Collection의 Hotel Bel-Air는 전설적인 로스앤젤레스 저택으로 세계적으로 영향력 있는 인사들의 비밀주의 문화를 지켜나가기 위해 전담팀의 세심한 케어를 바탕으로 완벽한 사생활 비밀을 보장한다. 영국 버크셔에서 240에이커 규모 대정원에 위치한 영국 저택인 Coworth Park는 전담팀이 가족과 같은 마음으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두바이 주메이라 해변에 위치한 Four Seasons Resort Dubai는 길게 펼쳐진 프라이빗 해변을 끼고 있으며 두바이 스카이라인을 배경으로 두고 있다. 두바이 최고의 레스토랑과 라운지 10곳이 밀집해 있으며 그 자체가 명소라 할 수 있다. The House Collective의 Swire Hotels는 차별화되고 긴밀하며 맞춤형 경험을 원하는 여행객을 위해 만들어진 호텔 집단이다. 베이징에 위치한 The Opposite House는 현대적 감각과 중국의 전통을 결합해 건축가인 쿠마 켄고가 설계했으며 드라마틱한 명함 대비와 창의적인 아트가 돋보인다. Make Architects가 설계를 담당한 청두의 The Temple House는 현대적 디자인과 청두 고유의 전통 건축 요소가 합쳐졌으며 입구는 100여년 전 청나라 때 만들어진 중국 전통 마당을 아름답게 복원했다. 홍콩 최대 엔트리 레벨 호텔인 The Upper House는 절제된 호화로움과 차분함이 물씬 풍기는 곳으로 투숙객은 인룸 체크인이 가능하며 24시간 서비스를 즐길 수 있다. The Middle House는 상하이 중심부에 위치해 있으며 균형 잡힌 소박함을 자랑하는 가운데 객실 내 시티뷰는 상하이의 모든 것을 볼 수 있다. Maybourne Group은 런던 중심가에 두 곳의 웅장한 호텔을 운영하고 있다. The Connaught에는 미쉐린 별을 획득한 다이닝과 분위기를 자랑하는 예술적 인테이어의 Mayfair 바를 비롯해 프라이빗 타운하우스로 섬세한 투숙객 서비스를 자랑하며 고객 집까지 열쇠를 직접 전달하는 The Mews가 있다. 역동적인 런던 중심부에 있으면서 이곳과는 완전히 다른 분위기의 The Berkeley는 하이드 파크, 벨그라비아를 한눈에 볼 수 있으며 절로 미소짓게 하는 서비스를 잘아한다. 이 호텔은 모든 것이 참신하게 차별화되어 있다. Rosewood Hotels & Resorts는 고급스러운 안식처로 객실과 오션사이드 빌라로 구성되어 있으며 잔잔한 물결과 무수한 무인도로 이루어진 바하마에서 나소 케이블 비치의 환상적인 백사장에 위치한 Rosewood Baha Mar를 포함하고 있다. Rosewood Castiglion del Bosco는 이탈리아 몬탈치노 와인 제조구역에 위치해 있으며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선정된 발도르차에 위치해 있다. 17세기와 18세기 농가에서 만들어졌으며 후에 복원된 빌라들이 5000에이커 규모 전원지대 저택을 둘러싸고 있으며 온수가 나오는 인피니티 풀장, 아름다운 토스카나 풍경이 보이는 테라스와 정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빅토리아항 인근에 솟아있는 Rosewood Hong Kong은 Rosewood의 통합 웰니스 콘셉트인 Asaya가 내놓은 첫 번째 도심 호텔로 흠잡을 데 없이 정교한 인테리어를 자랑한다. ◇VistaJet-to-Island 벨라 프라이빗 아일랜드(Velaa Private Island), Virgin Limited Edition, 라우쌀라 프라이빗 아일랜드(Laucala Private Island)가 대상이다. 세계적인 럭셔리 체류지를 목표로 탄생한 벨라 프라이빗 아일랜드는 인도양이 주된 볼거리다. 무인도에서의 피크닉부터 와인 테이스팅, 무제한 액티비티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게 즐기면서 라이더컵 유럽팀 주장 출신 골퍼 호세 마리아 올라사발이 설계한 Velaa Golf Academy에서 골프를, 몰디브 유일의 스노우룸을 갖춘 Velaa Spa에서 스파를 만끽할 수 있는 Private Moments가 마련되어 있다. Virgin Limited Edition가 소유한 네커 아일랜드(Necker Island)는 럭셔리 섬 그 자체이지만 훌륭한 음식, 최신 액티비티, 최고 수준의 시설보다 더 중요한 것은 집 같은 편안한 느낌이다. 청록색 물빛에 산호 군락과 암초가 보이는 카리브해 청정 지역으로 영국령 버진아일랜드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최대 40명까지 투숙 가능한 20개의 객실을 단독으로 사용할 수 있다. 액티비티는 테니스 코트 2곳, 카이트 서핑, 수상스키, 도보 산책, 요가, 필라테스, 스노클링, 패들보딩을 즐길 수 있다. 홍학 200여 마리, 여우원숭이 60마리, 코끼리거북, 이구아나 등 자주 보기 힘든 야생동물도 많다. 약 3500에이커 규모의 라우쌀라 프라이빗 아일랜드는 남태평양 지역의 휴식처로 열대우림이 우거진 풍경과 해변 백사장이 자리 잡고 있으며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휴양지 생활을 즐길 수 있다. 코코넛 농장이었던 부지에 위치한 25채의 빌라는 야자가 우거진 프라이빗 오션뷰를 제공한다. 18홀 파72 챔피언십 코스, 다양한 수상 스포츠 및 비치사이드 승마를 경험할 수 있다. 개인 제트기를 통해서만 입도할 수 있는 라우쌀라는 태평양 한쪽 끝에서 진정한 형태의 프라이버시를 확보할 수 있다. ◇VistaJet-to-Slopes Auberge Resorts Collection, Caldera House, The Collection이 대상이다. Auberge Resorts Collection은 많은 사연을 담고 있는 명소로 잊지 못할 경험을 제공한다. 콜로라도에서 연중 계속되는 어드벤처를 즐길 수 있는 Hotel Jerome, 1889년 개장 이후 에스펜의 랜드마크로 자리 잡은 Auberge Resorts Collection로 구성된 포트폴리오는 독특한 서비스 정신과 호화로운 숙박 그리고 서구식 정통성을 통해 기억에 오래 남는 경험을 제공한다. Auberge Resorts Collection에 속한 텔룰라이드의 Madeline Hotel and Residences는 어드벤처를 위한 베이스캠프로 붉은 바위들이 만든 멋진 협곡 끝자락에 자리 잡고 있고 산후안 산맥의 눈 덮인 봉우리들이 웅장하게 펼쳐져 있으며 투숙객들이 바로 스키장으로 향할 수 있다. Caldera House는 스키와 부츠를 끌고 찾아갈 필요 없이 스키 트랙에서 바로 객실로 갈 수 있는 ski-in, ski-out 형태로 유명 국립공원 내에 위치해 있으며 잭슨홀의 새로운 휴식처다. 이곳의 상징과도 같은 트램을 인근에서 탈 수 있으며 5성급 호텔 어메니티를 제공하는 드넓은 스위트 객실 8개를 갖추고 있어 프라이버시를 확보할 수 있다. 맞춤식 경험을 원할 경우 최고 수준의 컨시어지를 이용할 수 있다. The Collection의 L’Empyrée 1850은 250평방미터 규모의 듀플렉스 펜트하우스 아파트로 꾹슈벨 중심부에 위치해 있다. 펜트하우스는 나무들이 늘어선 Bellecôte 피스트 끝에 있으며 리조트 내의 다양한 바, 레스토랑, 스파, 소매점과 불과 1분 거리다. ◇VistaJet-to-Yacht Camper & Nicholsons이 대상이다. 세계적 요트업체인 Camper & Nicholsons는 1782년 창립 이래 획기적이고 우수한 요트를 만들며 찬사를 받아왔다. 비스타젯이 추천하는 태국의 Ocean Emerald호는 영국의 유명 건축가인 노먼 포스터가 설계했으며 2019년 한 차례 수리를 거쳤다. 41.3m에 달하는 길이에 내부에는 천장에 파노라마 창이 달린 살롱이 자리 잡고 있으며 5개의 스위트 객실은 최대 10명까지 투숙 가능하다. 게임장도 마련되어 있으며 프랑스와 태국 음식 담당 셰프 2명이 상주하고 있다. 카리브해에 있는 Blush호는 널찍한 선교와 함께 뛰어난 항해 성능을 자랑하며 최대 10명이 투숙할 수 있다. 바하마에 있는 Bella호는 Feadship 모터를 장착한 45m 길이의 요트로 선이 날렵하며 갑판 4곳에는 목가적인 아웃도어 공간이 자리 잡고 있다. 180도 뷰가 가능한 풀빔 마스터 객실을 비롯해 인테리어 전반에 걸쳐 뛰어난 각종 기능을 가지고 있다. ◇VistaJet-to-Estate Lauren Berger Collection, The Collection이 대상이다. Lauren Berger Collection은 미국, 캐나다, 남극대륙 그리고 그사이에 위치한 유럽과 아시아, 중동, 아프리카 등의 지역에 이르기까지 비즈니스 및 레저 여행을 위해 프라이빗 호텔 전체를 임대할 수 있다. 와이오밍에 있는 Brush Creek은 수상 경력에 빛나는 정통 랜치 리조트로 프라이빗 마운틴 내에 600에이커 규모로 자리하고 있으며 미국 서부만이 가지고 있는 장엄한 뷰를 자랑한다. 뉴욕 어퍼이스트사이드의 Townhouse Edward는 역사적 빌딩이었다 새롭게 리모델링된 7층 높이 타운하우스로 침실 11개, 화장실 11개, 취향에 따라 하나로 통합 가능한 파우더룸 3개로 구성되어 있다. 멕시코 리베라 마야의 Casa Palapa는 친환경적 비치프런트 시설로 개울가와 비슷한 풀장, 전통적인 개방형 담장으로 해변에서 넘어 불어오는 카리브해 산들바람과 함께 바로 뒤쪽에는 자연 그대로 야자수가 우거져 있다. Isola Santa Cristina는 역사가 오래된 아름다운 프라이빗 아일랜드 휴식처로 베네치아에서 30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살구 과수원과 유기농 포도밭에는 날아다니는 공작새와 꿩을 만날 수 있다. 또한 잊을 수 없는 테라스에서는 베네치아 석호를 둘러싼 뷰가 감탄을 자아낸다. The Collection은 생장 카프레라, 꾹슈벨, 런던, 파리, 뉴욕 등 전 세계 곳곳의 도시에 자리 잡은 랜드마크와 빌라, 프라이빗 레지던스, 레지덴셜 호텔이 포함되어 있다. 비스타젯이 추천하는 Villa Wake Up은 1650평방미터 규모로 생바르텔레미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에 위치해 있으며 숨 막힐 듯한 바다뷰와 더불어 플랑드르 해변으로 바로 이어져 있다. 경험이 풍부한 버틀러, 프라이빗 셰프, 하우스키퍼로 구성된 전담팀은 투숙객들이 완전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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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타젯, Private World 프로그램 공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