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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찾았다. 김제 숨은 맛집
- 김제시보건소(소장 서홍기)는 지난 19일 김제 대표 맛집을 최종 4개소 신규 선정하였다. 맛집 신규 선정을 위하여 작년 11월부터 시민들에게 음식점 19개소를 추천을 받아 1차 행정사항 검토, 2차 실무평가를 거쳐 3차 맛집심의위원회 심의를 통하여 요촌동의 곰돌이네집, 신풍동의 한우리갈비, 풍년쌈밥식당, 백구면의 난산마전슬로푸드식당을 최종 선정하였다. 선정된 신규 맛집은 전통과 맛, 상차림, 지역특색을 살린 음식점으로 위생관리 및 친절서비스가 우수하며 판매가격의 대중성과 인지도가 높은 업소이다. 또한 기존 맛집 33개소를 대상으로 위생점검 등 재평가를 통하여 최종 28개소가 재선정 되었으며 대표음식점(일반) 50개소, 신규 맛집 4개소를 포함하여 총 82개소에 대하여 맛집 사후관리 및 위생등급제 컨설팅 지원, 방역물품도 지원한다. 김제시 대표 맛집은 지난 2016년 9월부터 출발하였으며 올해 신규 맛집 선정으로 맛집을 재정비 하여 책자제작과 시홈페이지, SNS 게재 등 시민과 우리시 내방객들에게 김제 대표 맛집을 널리 홍보할 계획이다. 보건위생과장 허정구는 “김제 대표 맛집을 지속적으로 육성 관리하고 음식점의 음식문화개선을 위하여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선도업소 모집 또한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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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찾았다. 김제 숨은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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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전통시장 청년몰 ‘아리樂’ 본격 운영
- 김제전통시장 청년몰 ‘아리樂’이 지난 18일 개장하여 본격적으로 점포 운영에 돌입했다. 청년몰은 청년들에게 창업 기회를 제공하고 전통시장에 젊은 고객을 유치해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사업으로 김제시 보건소 1층 일부공간 570㎡를 활용하여 쇼핑과 지역문화, 젊은 감각이 어우러진 공간으로 조성됐다. 청년몰 ‘아리樂’에는 10명의 ‘청년 CEO’가 입점했으며 이에 따라 고령화로 활기를 잃어가던 지역 상권이 활성화의 발판을 마련할 것으로 전망된다. 청년몰에 입주한 청년 대표는 적게는 28세부터 많게는 37세까지로 떡케이크, 떡, 초밥, 쌈밥정식, 텐동(튀김덮밥), 향어회, 육전, 분식, 커피 등의 요식업(9개)과 여성의류를 판매하는 소매업(1개) 점포를 운영한다. 박준배 김제시장은 “김제에서 창업의 꿈을 피우고자 하는 청년들과 함께 김제전통시장 청년몰이 오랜 준비 끝에 개장했다”라며 “청년상인들의 도전과 성공을 위해 김제시에서 응원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제시 청년몰은 앞선 2019년 4월 중소벤처기업부 공모, 선정되어 조성되었으며, 또한 2021년 청년몰 활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청년몰의 이벤트·체험프로그램 개발 등의 공동마케팅, 점포별 포장재 및 신메뉴 개발, 교육 컨설팅 등 청년몰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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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전통시장 청년몰 ‘아리樂’ 본격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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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천년송 비대면 안심관광지 선정
- 남원시의 지리산 천년송이 한국관광공사에서 선정한 비대면 안심관광지로 선정이 되었다. 올해 한국관광공사는 포스트코로나 대비 변화하는 여행트렌드에 대응하고자 새로운 관광시장을 열기위해 계절별 사람과의 접촉을 최소화하고 자연을 통해 힐링과 휴식을 할 수 있는 비대면 안심관광지를 추천을 받았다. 이번에 선정된 지리산 천년송은 천연기념물 424호로 지정되어 있다.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천년송은 수령이 500여년으로 추정되는 소나무로 구름도 누워가는 곳이라 하여 이름 붙여진 지리산 산내면 와운마을에 위치한다. 임진왜란 전부터 자생해 왔다고 알려져 있으며 20m의 간격을 두고 한아시(할아버지)송과 할매(할머니)송으로 두그루가 있다. 이중 더 크고 오래된 할매송을 마을주민들은「천년송」이라 불러오며 당산제를 지내오고 있고 현재까지 주민 15명 정도가 이 나무를 보호 관리하고 있어 상태가 좋고 수형 또한 매우 아름답다. 이러한 지리산 천년송은 삶과 사람, 자연이 함께 공존하는 곳에 위치하여 있어서 요즘처럼 일상에 지친 사람들에게 피로를 날려줄 힐링의 장소로 최적지이다. 남원시 이환주 시장은 코로나 19의 확산을 피해 안전하면서도 비대면으로 몸과 마음의 힐링의 장소로 지리산 천년송을 둘러보기를 추천한다고 말하며 지속적으로 남원이 안심여행, 힐링여행지의 최적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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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덕치면 섬진강 구담마을 비대면 안심관광지 선정
- 임실군 덕치면 섬진강 구담마을이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하는 겨울 비대면 안심관광지로 선정됐다. 군은 최근 한국관광공사가 꼽은 비대면 안심관광지 전국 25선 중 임실 섬진강 구담마을이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비대면 안심관광지는 기존에 잘 알려지지 않은 관광지, 개별여행·가족단위 테마관광지, 자연환경이 중심인 관광지, 겨울테마에 부합한 관광지로 도내에서는 임실 섬진강 구담마을과 남원 지리산 천년송이 포함됐다. 섬진강변에 위치한 구담마을은 계절마다 각기 다른 아름다운 매력을 뽐내며 관광과 사진촬영, 드라이브 코스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장소다. 봄에는 천담~구담까지 3km 구간에 활짝 핀 희고 붉은 매화로 아름다움을 자랑하고, 가을에는 단풍으로 물든 섬진강 길 자연경관을 느낄 수 있어 자전거길과 걷기길 여행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지난 1998년 개봉한 영화‘아름다운 시절’의 촬영지로도 유명한 임실군의 숨겨진 보석 같은 관광지이다. 이번 비대면 안심관광지 선정을 통해 코로나로 답답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국민들에게 잠시나마 겨울철 섬진강 자연풍광과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장소로 각광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구담마을 외에도 천혜의 자연경관을 지닌 옥정호와 성수산, 임실치즈테마파크 등이 코로나가 바꾼 자연친화적 힐링 관광지로 주목받고 있다. 실제 지난해 말 통계청이 발표한‘한국의 사회동향 2020’에 따르면 코로나19 발생 이후 국내 대표 관광지들의 관광객 수가 급감한 가운데 임실군은 되려 관광객이 9%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보고서는 코로나19로 인해 전국적으로 유명한 관광지들의 방문객 수는 줄어들었지만, 임실군과 같은 도심에서는 가까우면서도 자연친화적 관광자원을 많이 보유한 지자체들이 인기를 끌었다고 분석했다. 코로나가 바꾼 관광패턴 속에 임실군의 주요 관광지들이 안전한 여행지로 자리 잡고 있다. 군은 이번 안심관광지 선정을 계기로 한국관광공사와의 공동 온라인 홍보 및 이벤트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걸맞게 관광객들이 안전하게 방문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이어나갈 방침이다. 또한 올 하반기 개통 예정인 옥정호 붕어섬을 잇는 출렁다리와 짚라인, 스카이워크 등을 통해 전국적으로 찾아오는 많은 관광객들에게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옥정호의 비경을 선사할 예정이다. 심 민 군수는“쾌적하고 안전한 자연친화적 관광지를 통해 코로나19 시대의 힐링 관광지로서 임실군의 매력을 증대시켜 나가겠다.”며“안전한 여행문화에 적합한 비대면 관광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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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덕치면 섬진강 구담마을 비대면 안심관광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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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치즈팜랜드, 전국 지역관광개발 우수모델
- 임실군이 역점 추진해 온 임실치즈팜랜드 조성사업이 전국 지역관광개발사업 중 우수사업으로 선정됐다. 임실군은 지난해 문화관광체육부가 전국 관광자원개발사업을 대상으로 실시한‘지역관광개발사업 기획·평가’에서 임실치즈팜랜드 조성사업이 우수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문화관광체육부와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은 추진이 완료된 전국 관광개발사업에 대한 자체평가를 통해 임실치즈팜랜드 조성사업 등을 포함한 10개 사업을 우수사업으로 선정, 발표했다. 임실치즈팜랜드 조성사업은 지난 2011년부터 임실치즈테마파크를 중심으로 인근 지역을 체험과 휴식, 관광 기능을 갖춘 체험형‧체류형 관광지로 구축하는 데 역점을 두고 추진해 왔다. 유럽형정원, 체험형 초지관광목장의 팜랜드 경관조성 사업과 다목적 광장, 판매숍을 갖춘 치즈테마파크 기능보강사업에 주력했다. 여기에 임실치즈 상징화 사업의 일환으로 문화예술갤러리와 임실치즈 산업의 원조인 故 지정환 신부의 삶터를 추진해 왔으며, 발효숙성실과 마을복합문화공간 등 문화예술콘텐츠 강화사업에 주력했다. 이 같은 노력에 힘입어 임실치즈테마파크는 연간 100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치즈체험 관광1번지로 발돋움할 수 있었다. 특히, 임실치즈테마파크에서 열리는 임실N치즈축제는 해마다 40만명 이상이 찾아오는 문화관광 우수축제로 발돋움했다. 군은 임실치즈팜랜드 조성사업을 통해 마련된 체험관광 기반을 바탕으로 임실치즈테마파크 사계절 장미원과 임실치즈 역사문화원, 임실N농특산물 유통센터, 임실치즈마을 농촌테마공원 등 다양한 보강사업을 내실 있게 전개하여 차별화된 대한민국 대표 명품관광지로 발전시켜 나갈 복안이다. 문화관광체육부와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은 이번에 선정된 지역관광개발사업의 우수사례집을 제작·배포하여 해당 지역에 대한 소개와 홍보를 실시할 계획이다. 심 민 군수는“임실치즈를 테마로 한 임실치즈팜랜드 조성사업이 전국이 주목하는 우수모델로 평가되어 기쁘다.”며“임실치즈테마파크를 중심으로 치즈산업을 통한 멀티형 복합관광지를 만들어 가는 데 더욱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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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대청호 일대 ‘생태관광지역' 지정 추진
- 군은 대청호 안터지구를 생태관광지역으로 지정받기 위해 지난해 말 충북도에 후보지 추천을 신청했으며, 도는 이달 중으로 환경부에 신청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사업대상지인 대청호 안터지구는 안내면 장계리와 옥천읍 오대리, 동이면 석탄리, 안남면 연주리를 잇는 지역으로 전체 면적은 43㎢다. 이곳은 1981년 대청댐 준공 후 40년간 각종 개발과 환경규제 지역으로 묶여 천혜의 자연생태와 수려한 경관을 보존하고 있다. 특히, 멸종위기 야생동물인 수달과 삵이 서식하고 있으며, 환경부 천연기념물인 운문산반딧불이가 서식하는 국내 5곳 중 한 곳이다. 지역 주민들은 지난 10년간 호수 주변에 농사를 짓지 않기로 협의하는 등 청정 생태마을 조성에 힘썼다. 이와 함께 반딧불이 서식지 매입을 통해 서식환경을 영구 보존하고, 안터마을 반딧불이 생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생태계 보존을 위한 각종 노력을 기울여왔다. 군은 지역 주민과 협력을 통해 생태계 복원 및 습지, 반딧불이 놀이터 등 야생동식물 서식지 보전과 생태축 연결로 생물서식지 학습과 체험이 가능한 생태관광지역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환경부는 이달까지 지정 신청서가 접수되면 서면‧현장 평가와 심사위원회 심사 등을 거쳐 오는 5월 신규 생태관광지역을 결정한다. 최종적으로 생태관광지역으로 지정되면 환경부로부터 운영비 재정 지원과 에코촌‧생태관광센터 시설 설치, 자연환경 해설사 배치 등이 지원된다. 군 관계자는 "대청호 일대를 습지, 반딧불이 놀이터 등 야생동식물 서식지로 조성해 생태복원과 생태관광의 거점으로 만들겠다”며, “수질보전대책지역으로 규제가 심한 옥천군을 관광1번지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하고 군민의 수익을 보장해 살기 좋은 도시를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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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대청호 일대 ‘생태관광지역' 지정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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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집에서 제천을 맛보는 집콕여행꾸러미 출시
- 제천시는 여행에서 주는 설렘과 지역 특산물을 집에서 즐길 수 있도록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개발연구원이 출시한‘집콕여행꾸러미’에 제천의 대표 미식 관광상품인 약채락 양념 3종이 포함 되었다고 전했다. ‘집콕여행꾸러미’는 제천에서 미식 관광 상품으로 개발된 약채락 양념세트(황기막간장, 당귀고추장, 뽕잎소금) 3종과 다른 지역의 특산물이 포함·제작된 세트상품으로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29cm (29cm.co.kr)’,홈페이지에서 판매된다. ‘약으로서 약념을 생각한다’는 상품 이미지로 개발된 약채락 양념의 대표상품 황기막간장은 출시 이후 2만병이상 넘게 팔리는 등 꾸준히 인기몰이 중이며, 금년 출시한 당귀고추장과 뽕잎소금도 제조방법 특허출원 중으로 황기막간장과 함께 제천 대표 양념으로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제천 배론성지에 위치한 살림터에서 직접 재배한 친환경 유기농 케모마일 허브차(배론, 숨에 잠기다)와 충주 식품명인이 만든 사과조청 등 충청 자연의 정취를 담은 알찬 꾸러미가 제작 되었다. 한편, ‘집콕여행꾸러미’와 별개로 ‘약채락 양념세트’800개가 설선물로 제천몰에서 한정 판매될 예정으로, 이후 단품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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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집에서 제천을 맛보는 집콕여행꾸러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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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대학생 관광서포터즈 모집
- 원주시가 참신한 아이디어로 원주지역 관광자원을 홍보하고 젊은 감각의 새로운 관광트렌드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대학생 관광서포터즈를 모집한다. 원주관광 홍보에 관심이 있고 SNS 운영을 활발히 하고 있으며, 홍보 콘텐츠 제작이 가능한 대학생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총 20명을 모집할 예정인 가운데, 3월 17일까지 신청서를 작성해 원주시청 관광정책과로 제출하면 된다. 대학생 관광서포터즈로 선발되면 원주시 관광 온라인 콘텐츠 제작은 물론, SNS를 활용한 관광 소식 홍보를 비롯해 주요 관광지 팸투어와 워크숍 참여를 통한 정책 아이디어 제안 및 대학 내 원주관광 홍보 활동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원주시는 대학생 관광서포터즈의 원활한 활동을 위해 소정의 원고료를 지급하고, 상·하반기 팸투어 및 간담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연말에는 우수 서포터즈를 선정해 표창할 계획이다. 원주시 관계자는“열정을 갖고 원주관광을 홍보해 줄 대학생들의 많은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원주시청 홈페이지(www.wonju.go.kr)에서 확인하거나 관광정책과 관광마케팅팀(033-737-512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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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대학생 관광서포터즈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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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중단 1년, 국내여행업 등록업체 수 증가
- 한국관광협회중앙회(회장 윤영호, 이하 ‘중앙회’)는 1월 21일 2020년 4분기 관광사업체현황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전체 관광사업체는 총 37,139개 업체로 3분기 대비 150개 업체가 증가하였다. 여행업은 총 21,647개 업체로 3분기 대비 107개(0.5%) 증가하였으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636개(△.2.9%)가 줄어든 수치다. 일반여행업 69개 감소, 국내여행업 155개 증가하였다. 참고로 국내여행업은 2019년 3분기 대비 4분기에 140개가 감소한 반면, 2020년은 3분기 대비 4분기에 155개가 늘어났다. 이밖에도 기타유원시설업은 53개 감소하였으며, 외국인관광객이 입국하지 못하면서 외국인관광도시민박업은 64개(△3.2%)가 줄어 1,931개 업체로 조사되었다. 2019년 7월 신설된 관광지원서비스업은 총 194개 업체가 등록되었다. 중앙회는 관광진흥법 제43조에 의거하여 매 분기별로 지자체, 지역관광협회를 대상으로 관광사업체 현황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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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중단 1년, 국내여행업 등록업체 수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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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둘리뮤지엄, 새단장하여 1월 22일 개관
- 도봉구(구청장 이동진) 둘리뮤지엄이 1월 22일부터 새로운 전시 콘텐츠로 새단장하여 개관한다. 둘리뮤지엄은 2015년 7월 24일 개관하여 6년간 운영해온 도봉구 대표 공립박물관이며, 김수정 작가 <아기공룡 둘리>의 이야기를 기반한 체험전시 콘텐츠가 마련되어 있는 캐릭터 전문 박물관이다. 둘리뮤지엄은 코로나19로 인한 휴관기간 동안 상설전시 <매직 어드벤처>와 <김파마의 작업실> 개편을 진행해 다양하고, 변화된 전시 콘텐츠로 개관을 준비했다. 둘리뮤지엄 1전시실 <매직 어드벤처>는 1996년 극장판 <아기공룡 둘리-얼음별 대모험>의 이야기를 기반으로 전시 동선에 따라 스토리가 이어지는 체험전시 공간이다. 인터렉션미디어와 4D라이더 기술을 적용한 전시 콘텐츠가 조성되어 있다. 특히 유령버스 모형의 4D극장은 <얼음별행 유형버스 4D>의 VR영상에 라이딩 효과가 함께 적용되는 이번 전시의 핵심 콘텐츠이다. 3전시실 <김파마의 작업실>은 ‘아기공룡 둘리’가 처음 연재됐던 『보물섬』을 비롯하여 단행본 시리즈, 스케치작업, 원화, 캐릭터 상품 등 ‘둘리’ 관련 자료를 선보이며 한국 만화사(史)에서 ‘아기공룡 둘리’가 갖는 의미와 가치를 조명한다. 둘리뮤지엄은 전시 콘텐츠의 새단장을 기념해 둘리뮤지엄 홈페이지 <둘리후기> 게시판에 신규 4D체험 전시 관람 후기를 인증한 선착순 200명에게 코로나 예방 둘리 캐릭터 마스크 끈을 제공할 예정이다. 현재 둘리뮤지엄은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사전예약을 통해서만 입장이 가능하다. 사전예약은 둘리뮤지엄 홈페이지(www.doolymuseum.or.kr) 사전예약 페이지에서 진행할 수 있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코로나19로 지친 아이들과 부모님이 새로운 전시를 체험하며 일상의 생기와 즐거움을 되찾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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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둘리뮤지엄, 새단장하여 1월 22일 개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