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11-21(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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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2022 한국관광 100선을 소개합니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이하 문체부)는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와 함께 대한민국 대표 관광명소 ‘2021~2022 한국관광 100선’을 선정해 발표했다. ‘한국관광 100선’은 한국인은 물론 한국을 찾는 외국인들이 꼭 가볼 만한 대표 관광지 100개소를 2년에 한 번씩 선정해 홍보하는 사업으로서, 이번에 5회째를 맞이했다. ‘한국관광 100선’이 시작된 2013년부터 5회 연속으로 선정된 곳은 총 19개소이다. 대한민국 국민 모두에게 친숙한 ‘서울 5대 고궁’, ‘수원 화성’, ‘설악산국립공원’, ‘안동 하회마을’, ‘순천만 습지’, ‘제주 올레길’ 등은 한국 관광의 국가대표라 불려도 손색이 없는 매력적인 관광지이다. 이번에 처음으로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관광지는 모두 29개소이다. ▲ 일제강점기 시대 독립운동가의 숨결이 살아 숨 쉬고 있는 ‘서대문 형무소 역사관’, ▲ 한국 근현대사의 모습을 간직한 ‘인천 개항장 문화지구와 차이나 타운’, ▲ 2012년 세종시 출범 이후 최초로 선정된 ‘세종 호수공원 일원’, ▲ 한국전쟁 이후 바닷가 절벽 위에 조성된 소박한 마을로 지금은 영화 촬영지로 유명한 ‘흰여울 문화마을’, ▲ 3대 철쭉 명산 중 하나로 가을에는 단풍과 함께 억새가 펼쳐지는 ‘황매산군립공원’ 등이 바로 새 얼굴들이다. 자연관광 자원과 문화관광 자원의 조화 이번 선정 결과, 자연관광 자원과 문화관광 자원이 각각 51개소와 49개소로 균형을 이루고 있다는 점이 눈에 띄었다. 이를 통해 아름다운 우리나라의 풍광뿐 아니라 역사·문화와 인문에 대한 관광 수요도 높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전문가 심사와 통계 분석 등 다양한 검증을 거쳐 선정 ‘2021~2022 한국관광 100선’은 ▲ 2019~2020년에 선정된 ‘한국관광 100선’, ▲ 지자체 추천 관광지, ▲ 최대 방문 관광지 중 선별한 198개소를 대상으로 1차 서면평가, 2차 현장점검, 3차 최종 선정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관광학계와 여행업계, 여행기자·작가 등 관련 분야의 전문가가 심사에 참여했고, 이동통신사, 길도우미(내비게이션), 누리소통망(SNS)의 거대자료(빅데이터) 등을 평가에 활용했다. ’2021~2022 한국관광 100선’ 선정지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한국관광공사 누리집 대한민국 구석구석(www.visitkore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체부 최보근 관광정책국장은 “코로나19가 여전히 지속되고 있어 지금 당장 마음껏 여행을 즐길 수 없다는 점이 매우 안타깝다. 하루빨리 코로나19가 종식되어 국내외 관광객이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관광지를 포함한 지역의 대표 관광명소를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는 날이 오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 여행
    • 종합
    2021-01-29
  • 산과 숲이 인상적이었던 영화·드라마는?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1월 29일부터 세계산림총회 공식 누리소통망(인스타그램 : http//instagram.com/wfc2021seoul)을 통해 ‘산·숲과 관련된 영화·드라마 추천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산림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높이고, 내년에 개최 예정인 제15차 세계산림총회(WFC)를 홍보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세계산림총회는 6년마다 개최되는 산림 분야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국제행사로, 이번 세계산림총회는 1978년 인도네시아 개최 이후,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는 44년 만에 개최된다. 본 행사는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산과 숲을 주제로 하거나 배경으로 하는 영화 및 드라마를 댓글로 추천하는 방식으로 참여가 가능하다. 1월 29일부터 2월 7일 까지 10일간 진행되며, 참여자 중 100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소정의 경품을 지급할 계획이다. 산림청 고기연 세계산림총회 준비기획단장은 “산·숲은 우리 생활에서 생각보다 크게 자리 잡고 있으며, 우리가 즐겨보는 영화·드라마에도 자주 등장한다. 이번 행사를 통해 산림의 소중함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할 기회가 되길 바라고, 내년에 우리나라에서 개최되는 제15차 세계산림총회에 대해서도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종합
    2021-01-29
  • 세종호수공원 일원‘한국관광 100선’뽑혔다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를 대표하는 관광명소인 세종호수공원 일원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선정하는 ‘2021∼2022 한국관광 100선’에 뽑혔다.   한국관광 100선은 한국인은 물론 한국을 찾는 외국인들이 꼭 가볼 만한 대표관광지 100곳으로, 한국관광공사가 2년에 한 번씩 선정하며, 지난 2013년부터 시작해 이번에 5회째를 맞았다.   ‘2021∼2022 한국관광 100선’은 기존 한국관광 100선에 지자체 추천 관광지, 최대 방문 관광지 중 선별한 198곳을 대상으로 1차 서면평가, 2차 현장점검, 3차 최종 선정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특히 심사 과정에는 관광학계와 여행업계, 여행기자·작가 등 관련 분야의 전문가가 참여했으며, 이동통신사, 길도우미(내비게이션), 누리소통망(SNS)의 거대자료(빅데이터) 등이 평가에 활용됐다.   이번에 한국관광 100선에 뽑힌 세종호수공원은 세종시를 상징하는 호수공원과 국립세종수목원, 세종중앙공원 및 오는 7월 준공예정인 보행교까지 포함하고 있다.   특히 세종호수공원은 도심 내 설치된 국내 최대의 인공호수로, 축제섬, 무대섬, 물놀이섬, 물꽃섬, 습지섬 등 다양한 테마의 인공섬이 조성돼 있어 시민 접근성 및 활용성 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로써 시는 지난 2012년 출범 이후 처음으로 ‘한국관광 100선’에 관내 관광지가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이와 함께 시는 신도심 내에 국립박물관단지, 세종중앙공원 2단계 사업 등 관광인프라가 지속적으로 확충될 예정인 만큼 향후 지속적인 성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현구 시 관광문화재과장은 “그동안 다양한 관광콘텐츠 개발을 위해 노력해온 결실이 서서히 나타나고 있다”며 “도심 속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세종의 매력을 알리고 관광매력을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21∼2022 한국관광 100선’ 선정지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한국관광공사 누리집 ‘대한민국 구석구석(www.visitkore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충청
    2021-01-29
  • 남원시,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되다
        남원시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21~2022 ‘한국관광 100선’에 남원시립김병종미술관이 2013~2014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광한루에 이어 두 번째로 선정되었다.   ‘한국관광 100선’은 한국인은 물론 한국을 찾는 외국인들이 꼭 가볼만한 대표 관광지 100개소를 2년에 한 번씩 선정해 국내외에 홍보하는 사업으로 전라북도에서는 6개소가 선정되었다   한국관광 100선은 ▲ 2019~20년에 선정된 ‘한국관광 100선’ ▲ 지자체 추천 관광지 ▲ 최대 방문 관광지 중 선별한 198개소를 대상으로 1차 서면평가, 2차 현장점검, 3차 최종 선정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되었으며, 관광학계와 여행업계, 여행기자․작가 등 관련 분야의 전문가가 심사에 참여했고, 이동통신사, 길도우미(내비게이션), 누리소통망(SNS)의 거대자료(빅데이터) 등이 평가시 활용되었다.   이번에 선정된 남원시립김병종미술관은 2018년 3월에 개관하여 미술 애호가들 뿐 아니라 일반 관객들에도 꾸준한 사랑을 받아 관람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특히, 남원 출신의 서울대학교 명예교수인 김병종 작가가 유년기 시절 시골에서 자라면서 늘 갈망했던 문화예술 혜택에 대한 염원을 담아, 지금 남원에 있는 고향 후배들에게 향유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고 싶어 400여점의 작품과 5,000여점의 자료를 남원시에 기증하면서 건립이 이뤄진곳이다   시는 앞으로, 남원시립김병종미술관에서 2월 9일부터 5월 9일까지 기획전시 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는 한복거점 도시로 도약하는 남원시 한복문화 활성화 사업과 연계하여 기획되었으며, 김병종의 그림과 김혜순의 한복이 만나 봄을 깨우는 예술적 하모니를 연출할 예정이다. 현대 미인도로 잘 알려진 박연옥도 참여한다. 미술관 관계자는 “코로나19로 가라앉은 우리의 마음을 상기시켜줄 봄 전시로 어느 곳에서도 볼 수 없는 한복의 아름다움을 체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하였다.   이환주 남원시장은 “2021~2022에 남원시립김병종 미술관이 선정된것에 대하여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이한 우리 세대들에게 ‘생명’과 ‘자연’을 주제로한 김병종 작가의 작품들과 함께 느리게 걸으며 사색을 즐기고, 여유가 있어 느림의 미학을 느끼며 진정한 치유와 힐링이 있는 곳, 그래서 더 가보고싶은 곳으로 남원시립김병종 미술관을 추천한다”고 하였다   ‘2021~2022 한국관광 100선’ 선정지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한국관광공사 누리집 대한민국 구석구석(www.visitkore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전라
    2021-01-29
  • 익산 미륵사지 ‘한국관광 100선’ 선정
      세계유산‘익산 미륵사지’가 2021 ~ 2022년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됐다.   익산시는 지난해 한국관광의 별 본상 수상에 이어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100대 명소로 잇따라 선정되면서 명실상부한 관광도시 기틀을 마련했다는 평가다.   지난해 54만여 명이 찾은 익산 미륵사지는 20년에 걸쳐 보수를 마친 미륵사지석탑과 더불어 미륵산의 수려한 자연경관이 어우러진 역사문화관광지로 가족, 친구, 연인, 나홀로 여행객 등 다양한 연령대의 여행객들에게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이어 지난해 1월 개관한 국립익산박물관은 지표면 높이에 맞춘‘보이지 않는 박물관’으로 주변 경관과 역사자원의 조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매력적인 관광지로 발돋움하고 있어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100대 관광명소로 선정됐다.   익산시는 코로나19라는 상황 속에서도 지난해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가을 비대면관광지 100선’에 용안생태습지공원이, 익산 미륵사지가‘2020 한국관광의 별’로 문체부 장관상을 수상하면서 한국을 대표하는 관광도시로서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정헌율 시장은“익산 미륵사지가 2020 한국관광의 별과 2021~2022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되는 등 명실상부한 역사문화관광도시로서 기틀을 마련했다”며“앞으로 미륵사지 관광지 조성과 주변 관광지와 연계한 전략적인 관광마케팅을 통해 익산이 가진 관광자원의 가치와 우수성을 입증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관광 100선’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우수 관광지 100개소를 2년에 한 번씩 선정해 국내외에 홍보하는 사업으로 지자체 추천과 빅데이터 분석 등을 통해 서류평가와 현장평가 등 심의를 거쳐 선정된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전라
    2021-01-29
  • 완주군 관광 콘셉트 ‘감성여행도시 완주’로 사실상 결정
        완주의 자연과 문화, 음식을 즐길 수 있는 완주 관광의 콘셉트가 ‘감성여행도시 완주’로 윤곽을 잡았다.   25일 완주군에 따르면 2021년과 2022년 ‘완주 방문의해’의 성공적 준비 일환으로 지난 해부터 3차례의 관광 대표 브랜드 도출을 위한 포럼과 전문가 자문회의를 거친 결과로 완주관광 콘셉트로 ‘감성여행도시 완주’가 결정되었다고 밝혔다.    관광개발과 마케팅 전문 컨설팅사인 ㈜피디엠코리아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완주 관광정책 개발방안 최종보고서’를 완주군에 제출하고 토론 시간을 가졌다.    보고서는 완주군이 청정자연을 껴안고 있으며 고품격 문화를 담고 있는 데다 원조 로컬푸드를 맛볼 수 있는 도시라는 점에서 ‘감성여행도시’라는 콘셉트와 잘 어울린다고 밝혔다.    완주군은 오성한옥마을과 삼례문화예술촌 등 감성적인 여행공간을 많이 보유하고 있으며, 중·소규모의 감성적인 여행을 즐기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흐름과도 부합하며,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한 ‘법정 문화도시’라는 점에서 여행을 통한 ‘문화’와 ‘감성’의 상호교류도 가능한 곳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완주방문의 해’ 슬로건인 ‘바람따라 완주따라, 완주’와도 맥락상 연계성이 있다는 분석이다. 완주관광의 비전으로 ‘대한민국 감성여행 선도도시 완주’를 강조하며, 3대 세부 전략사업을 제시했다.    이를 위해 차에서 잠을 자며 여행하는 완주 차박과 완주 로맨틱 피크닉 등 ‘자연감성 사업’과 완주 돗자리 음악회와 완주 화로축제 등 ‘문화감성 사업’, 자연주의 비건푸드와 로컬푸드 삼시세끼 등 ‘음식감성 사업’을 포함한 3대 전략사업을 추진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완주방문의 해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완주 관광의 대표 콘셉트와 브랜드, 정체성을 정립하고 체계적인 발전방향을 마련하는 일은 아주 중요하다”며 “코로나19 확산으로 변화된 관광 트랜드를 반영한 안전한 여행지 마련은 필수 요건이며, 여행을 통한 문화와 감성의 교류로 군 도시이미지는 물론 관광이미지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전라
    2021-01-29
  • 전주시, 26일 ‘2020 전주시 관광상품 개발 공모전 시상식’ 열고 총 17점 시상
       전주한옥마을 컬러링북을 활용한 외국인 체험관광 상품이 전주시 관광상품 개발 공모전에서 대상을 받았다.  전주시는 지난 26일 전주대학교 본관 4층 경기전홀에서 최영기 전주대학교 관광마케팅 RCC 센터장과 전주 지역관광추진조직(DMO)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0 전주시 관광상품 개발 공모전 시상식’을 열고 총 17점에 대해 시상했다.  전주시 관광상품 개발 공모전은 외국인 관광객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하고 전주만의 매력적인 관광자원을 활용한 우수 관광상품을 발굴하고자 지난해 10월 21일부터 12월 24일까지 실시됐다.  이번 공모전에서는 대상을 차지한 체험관광상품 부문의 ‘전주화첩기행, 전주를 그리다’를 비롯해 △기억해! 나만의 여행북 제작여행(선택관광상품 부문) △가든레시피(음식관광상품 부문) △조선시대 관청 투어, 내가 관찰사다(문화관광상품 부문) △전酒루마블(비대면관광상품 부문) 등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수상자만 현장에 참석했으며, 장려상 11명은 개별적으로 우편 발송됐다.  특히 ‘전주화첩기행, 전주를 그리다’는 최근 전주시가 제작한 전주한옥마을 컬러링북을 활용해 자신만의 드로잉 여행북을 만들어 보는 외국인 대상 체험관광상품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전주시 관광거점도시추진단 관계자는 “공모전 선정작들을 바탕으로 외국 관광객들을 유치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도 관광거점도시 전주의 관광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충청
    2021-01-29
  • ‘겨울공주 온라인 군밤축제’ 오는 29일 개막
      겨울공주 온라인 군밤축제’ 오는 29일 개막 - ‘집콕! 군밤 골든벨’ 등 온라인 프로그램 3개 선보여 -  중부권 최대 겨울축제인 ‘겨울공주 군밤축제’가 올해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온라인을 통해 오는 29일 개막, 3일 동안 열린다. (포스터 제공)  공주알밤과 백제 역사 등을 놓고 100팀이 겨루는 뜨거운 퀴즈대회를 비롯해 알밤 요리 UCC 공모전 등 온라인에서 불타오를 군밤축제의 이모저모를 살펴본다.  ▲ 실시간 소통 알밤판매 (라이브 커머스)  국내 유명 포털사이트인 네이버의 ‘쇼핑 라이브’ 채널을 통한 실시간 알밤 판매행사가 축제가 열리는 3일 동안 진행된다.  오후 1시부터 한 시간 가량 진행되는데 일반밤, 옥광밤, 깐밤 등 3종류의 공주알밤이 10% 가량 저렴하게 판매된다.  공주는 전국 밤 생산량의 15%를 차지하고 있는 만큼, 지역 밤 재배농가 및 단체의 재고 물량 걱정을 한시름 덜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 집콕! 군밤 골든벨 온라인 퀴즈대회 ‘집콕! 군밤 골든벨’은 오는 30일 오후 5시부터 진행된다.  골든벨에 참여할 100팀은 일찌감치 선착순 마감된 가운데, 공주밤과 백제 역사 등을 주제로 물러설 수 없는 뜨거운 승부를 벌인다.  진행방식은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 등으로 온라인 화상회의 시스템인 줌(ZOOM)에 접속해 사회자가 출제하는 문제를 푸는 방식이다.  1등 팀은 100만원, 2등 50만원, 3등 30만원 상당의 공주페이가 지급된다.  ▲ 공주알밤 요리방법 UCC 공모전  공주밤을 활용한 다양한 요리의 향연장이 될 ‘공주알밤 요리방법 UCC 공모전’도 눈여겨볼만 하다.  공주알밤을 구입한 후 본인이 개발한 요리방법을 유튜브에 올리는 방식인데, 26일 신청 마감 결과 모두 38개 팀이 응모해 뜨거운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대상 1팀 100만원, 금상 2팀 70만원, 은상 3팀 50만원, 동상 4팀에게는 각 30만원이 지급된다.  1위팀의 요리법은 29일 오후 4시 공주시 유튜브를 통해 라이브로 공개될 예정이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충청
    2021-01-29
  • 공주시, ‘공산성, 송산리고분군’ 한국관광 100선 3회 연속 선정
        공주시의 대표 유적지 공산성과 송산리고분군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선정한 ‘2021~2022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됐다. (사진제공)  29일 시에 따르면, 한국관광 100선은 2년에 한 번씩 우리나라에서 꼭 가봐야 할 우수 관광지 100개소를 선정해 국내외에 홍보하는 사업으로, 주요 관광지 198곳을 대상으로 1~3차 전문가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2015년 7월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공산성과 송산리고분군은 지난 2017~2018년, 2019~2020년에 이어 올해까지 3차례 연속 100선에 이름을 올리며 국내 최고 관광지로써의 입지를 재 증명했다.  사적 제13호 송산리고분군은 백제 웅진시기(475~538년)의 왕릉군으로 백제문화의 우수성과 고대 동아시아 국가간 밀접한 문화교류를 증명해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특히, 무령왕릉은 백제 제25대 무령왕과 왕비의 무덤으로 삼국시대 고분 중 무덤의 주인을 알 수 있는 유일한 왕릉이다. 백제의 토성과 조선의 석성을 함께 보여주는 사적 제12호 공산성은 금강과 어우러져 뛰어난 절경을 자랑하며 백제역사지구의 대표적인 관광 코스로 꼽힌다.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관광지는 한국관광공사 누리집 대한민국 구석구석(www.visitkorea.or.kr)에 소개되고, 국내·외 매체 및 책자를 통해 홍보될 예정이다.  한편, 시는 지난해 코로나19로 변화된 여행트렌드에 맞춰 공산성과 송산리고분군 등 다양한 자원을 활용해 힐링 테마길 코스를 발굴, 인기를 얻었다.  조관행 관광과장은 “공산성과 송산리고분군이 한국관광 100선에 3회 연속 선정되어 매우 뜻깊고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코로나로 우울한 이 시대에 관광객들에게 즐겁고 안전하며, 힐링을 선사할 수 있도록 관광지 방역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충청
    2021-01-29
  • 부여 서동요테마파크에 감성 스팟 보러 오세요
      부여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추정호) 청소년수련원은 지난 26일 대전 MBC 생활 매거진 ‘오늘 M’에서 서동요테마파크 세트장과 덕용저수지 수변 둘레길, 출렁다리 일원에 대한 홍보 촬영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부여군 충화면 충신로에 위치한 서동요 테마파크는 연면적 33,058㎡(1만평)에 국내 최초 백제사극 <서동요> 촬영 세트장을 비롯하여 49동의 목조건물 세트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청소년수련원과 덕용저수지 수변 둘레길, 출렁다리, 나루터 등이 세트장과 함께 어우러져 수려하고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고 있다.  그동안 <대풍수>, <조선총잡이>, <육룡이나르샤>, <구르미 그린 달빛>, <대군>, <암행어사> 등 수많은 사극 드라마와 영화촬영의 명승지로 각광 받아온 서동요 세트장은 최근 포토존을 설치하여 SNS를 통한 인생샷 사진촬영 공모전 등으로 다시 한번 팔로워들의 입에 오르내리며 명품 사극 촬영의 명소로 급부상 중이다.  이번 홍보 촬영은 대전 MBC가 부여군청소년수련원과 사전 협의하여 계백장군 탄생지에 위치한 중부권 최고의 사극 촬영지 서동요테마파크와 덕용저수지 수변 둘레길, 출렁다리 등의 아름다운 경관과 이모저모를 함께 소개하였으며, ‘오늘 M’에서 오감만족 감성 스팟을 주제로 오는 2월 2일 방영 예정이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충청
    2021-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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