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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속놀이 인증샷 이벤트, 트로트·국악공연…문화예술로 즐거운 집콕 설 연휴
- 고향을 방문하고, 가족모임을 하고 싶지만 모두의 안전을 위해 이동을 자제해야 하는 올해 설 연휴… 서울시가 집에서도 명절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민속놀이 인증샷 이벤트부터 트로트·국악 온라인 공연,전통문화시설에서 소규모 세시풍속 체험까지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시민들에게 선물한다. 새해의 시작을 알리는 민족 대명절 설을 맞아 사라져가는 전통 민속놀이와 세시풍속을 체험하고, 안방 1열에서 남녀노소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도 만나보자. 주요 프로그램으로 ①민속놀이 인증샷 이벤트 ②온라인 공연 ③설 세시풍속 체험 등이 있다. <①사라져가는 ‘전통 민속놀이’ 사진 남기면 선물 증정하는 이벤트 올해 첫 진행> 올해는 연 날리기, 윷놀이 등 사라져가는 민속놀이를 즐기는 모습을 사진으로 남기면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가 처음으로 진행된다. 인기 카메라 앱(App) ‘스노우’와 ‘B612’에서 새해 민속놀이 ‘연 날리기’, ‘윷놀이’ 이미지가 새겨진 필터로 사진을 찍은 뒤, 개인 SNS에 필수 해시태그를 달아 찍은 사진을 올리면 된다. 이벤트는 2.10.(수)~3.2.(화) 3주간 진행되며, 추첨을 통해 1,000명에게 문화상품권 5,000원 권을 증정한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서울문화포털’ 또는 ‘서울시 문화본부’ 인스타그램, 페이스북을 참고하면 된다. 카메라 앱(App)을 사용하지 않고 실제 민속놀이를 즐기는 사진도 필수 해시태그를 달아 업로드 하면 이벤트 참여가 가능하다. 서울시는 한 해의 안녕과 건강을 기원하는 설과 다가오는 정월대보름을 맞아 사라져가는 전통 민속놀이를 남녀노소 다함께 즐길 수 있게 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 올 명절에는 연 날리기, 윷놀이하며 새해 소망을 빌어보는 것을 추천한다. 지난해 코로나19로 지친 시민을 문화예술로 위로한 ‘문화로 토닥토닥’이 설 특별 공연과 함께 돌아온다. 지난 9~12월 열린 ‘시민 사연 받아 찾아가는 공연’ 20편 중 유튜브 조회수 1위를 차지한 트로트 가수 박서진이 재출연해 ‘문화로 토닥토닥 2021’의 시작을 알린다. 이번 공연은 설과 어울리는 명소 ‘운현궁’을 무대로 펼쳐지며 2.13.(토) 저녁 7시, ‘문화로 토닥토닥’ 유튜브에서 만날 수 있다. 설 연휴기간 동안 전통부터 퓨전까지 다채로운 국악 공연을 온라인으로 만날 수 있다. 2.10.(수)~16.(화)은 <온택트 국악주간>으로 매일 2편씩, 총 14편의 국악공연 영상이 유튜브에 게재된다. 또 서울돈화문국악당 <운당여관 음악회>도 지난 1월부터 매주 금요일 온라인 국악공연을 선보이고 있는데, 2.12.(금) 설날에는 이춘희 명창과 소리꾼 이희문 등이 출연해 고품격 공연을 선사한다. 코로나19로 외출과 모임이 힘든 어르신들을 위한 공연도 열린다. 어르신 전용 문화공간 ‘청춘극장’에서 국민MC 송해, 코미디언 심형래, 트로트 가수 배아현, 홍잠언 등이 출연해 <웃자, 청춘> 공연을 선보인다. 노래와 코미디가 함께 하는 공연으로 명절 연휴 시원한 웃음을 선물할 예정이다. 설 연휴 기간, 서울 대표 전통문화시설 ‘남산골한옥마을’과 ‘운현궁’에서 설 세시풍속을 직접 체험해보는 행사도 열린다. 올해는 시설 전체 면적을 고려해 동시 입장인원을 제한하고, 5인 이상 단체의 체험 참여를 제한하는 등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안전하게 운영할 계획이다. 올해는 집 안에서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비대면 행사도 진행된다. 돈의문박물관마을에서는 2.11.(목)~14.(일) 설날 풍습을 보여주는 동화구연부터 재미로 보는 신년 운세, 전통 가오리연 만들기, 소 모양 비누 만들기 등 매일 다른 영상을 제공해 설 연휴 집에서 시간을 보내는 시민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 이 외에 신진미술인들의 참신한 작품을 온라인으로 만나는 <모두에게 멋진 날들> 전시도 9일(화)부터 만날 수 있다. 서울시가 지난해 코로나로 창작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미술인을 지원하고자 공모를 통해 구입한 500여 점의 작품을 온라인으로 선보인다. 회화, 사진, 조각, 미디어 등 다양한 작품이 전시되며, 전시 홈페이지(wonderfuldays.seoul.kr)를 통해 누구나 원하는 시간에 관람할 수 있다. 한편, 지난 1.19.(화)부터 운영을 재개한 서울시립미술관, 서울역사박물관, 한성백제박물관 등 서울시 미술관·박물관에서도 전시가 열리고 있다. 사전예약과 현장 입장인원 제한으로 운영되고 있으니 각 시설별 전시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시설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서울시립미술관, 서울역사박물관, 한성백제박물관 등 관람 예약은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yeyak.seoul.go.kr)에서 할 수 있다. 설 연휴 문화예술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서울문화포털(culture.seoul.go.kr) 또는 서울시 문화본부 SNS(페이스북, 인스타그램)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프로그램별 자세한 사항은 각 행사·시설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120 다산콜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페이스북 : facebook.com/culture.seoul.go.kr 인스타그램 : www.instagram.com/seoulcity_culture 유연식 서울시 문화본부장은 “고향 방문과 가족모임이 어려운 올해 설 연휴, 시민들이 즐겁게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민속놀이 체험, 온라인 공연, SNS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라며, “올해는 문화예술과 함께 안전하게 연휴를 즐기며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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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속놀이 인증샷 이벤트, 트로트·국악공연…문화예술로 즐거운 집콕 설 연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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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사는 외국인들이 소개하는 서울명소는? 설 특집방송
- 이번 설 명절에 서울에 사는 외국인들이 소개하는 진짜 서울명소를 TV 프로그램으로 만날 수 있다. 서울시가 서울만의 다채로운 이야기 자원 발굴을 위해 지난 2017년부터 시작한 「서울이야기 공모전」. 서울에서의 추억을 담은 그림, 서울을 배경으로 한 디지털 코믹 영화 등 서울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이야기가 「서울이야기 공모전」을 통해 우리에게 선보이고 있다. 지난해 진행된 제4회 공모전에서는 총 227건의 작품이 응모, 대상 ‘헤어지는 연습-서울의 가장 아름다운 곳에서 헤어지는 방법(이형주)’을 포함해 총 14편이 수상작으로 선정되었다. 국내외 참가자들이 제출한 서울의 특별한 모습은 지상파 방송(SBS)과 글로벌 여행플랫폼(트립어드바이저), 디지털 필름 페스티벌(서울웹페스트), 유튜브 채널(서울스토리) 등을 통해 글로벌로 확산될 예정이다. 올해도 이어지는 서울이야기 공모전은 디지털 필름 페스티벌이 열리는 해외 도시들과의 연계 개최 협업도 논의하고 있어 앞으로 더 많은 글로벌 확산을 기대하고 있다. 특히 이중에서 일부는 「가이드는 외국인 –서울편」이라는 제목의 설 연휴 특집 프로그램으로 제작돼 13일(토), 14일(일) 양일간 SBS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서울 거주 외국인들이 가이드가 되어 용산공원, 을지로, 이태원 등 서울을 대표하는 명소들을 소개한다. 국내최초로 8K 초고화질로 촬영된 이번 특집 프로그램은 거리두기 지침으로 인해 설 연휴기간 고향 방문과 가족・친지 만남이 어려운 시민들이 가정에서 보다 생생하게 서울을 느낄 수 있도록 하였다. 서울사람도 몰랐던 진짜 서울의 매력을 소개해 집콕 랜선여행의 묘미를 제대로 선보일 예정이다. 주용태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야외활동에 제약이 많아졌지만, 여행에 대한 욕구는 그만큼 커졌기 때문에 새로운 장소, 흥미로운 이야기를 발굴하려고 한다”면서, “‘서울이야기 공모전’을 비롯한 다양한 채널을 통해 서울이 지닌 무궁무진한 이야기를 선보여, 온라인 오프라인을 가리지 않고 더 많은 글로벌 시민들이 서울을 찾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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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사는 외국인들이 소개하는 서울명소는? 설 특집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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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설 연휴 10종 148가지 ‘온라인 무료 공원 콘텐츠’ 쏟아진다
- 서울시는 2월 11일부터 시작하는 4일간의 설 연휴와 겨울방학 동안 시민들이 자연을 좀 더 가깝게 만나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온라인 공원 콘텐츠 10종 148개를 무료로 제공한다. 이 콘텐츠는 코로나19로 인해 지난해부터 진행한 비대면 공원프로그램과 공원여가문화 사업 결과물로 시민들이 이용하기 편하게 전자책으로 묶거나 찾아보기 쉽게 재구성하였다. ‘서울의공원’ 누리집(http://parks.seoul.go.kr)과 유튜브 채널 ‘서울의 공원’에서 만날 수 있다. 생태, 별자리, 사진강좌, 그림그리기, 운동기구 사용법 등 학습콘텐츠부터 자연물로 만든 공예작품을 모은 공원수작전(전시), 소나무숲을 걷거나 나무를 바라보는 만으로 힐링이 되는 랜선공원산책 등 다양하다. 특히 자연친화적 놀이공간을 만들어가는 ‘꿈의 놀이터 일년의 기록’을 담은 미니다큐, 서서울호수공원의 역사와 항공기 소음으로 작동되는 소리분수를 소재로 한 창작동화 ‘소리분수의 전설 디룡이 이야기’는 온라인으로 처음 공개된다. 또한 공원에서 만나는 동물들의 다양한 모습을 포착한 ‘공원탐험 생물의 세계’ 11편에서는 새해를 맞아 목욕재개를 하는 까치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콘텐츠별 자세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 소리분수의 전설 ‘디룡이 이야기’ : 2019년 공원거리예술제 공모 선정작(극단 신비한움직임사전)으로 서서울호수공원의 소리분수를 소재로 한 창작동화이다. 꿈의 놀이터 활동영상 : 2020년 시정협치사업으로 진행된 지역과 함께 자연친화적 놀이공간을 만들어가는 5개 지역의 운영사례를 담은 미니다큐와 놀이영상이다. 공원탐험 생물의 세계 : 공원, 숲을 산책하며 눈여겨보지 않았던 소쩍새, 다람쥐 등의 다양한 모습을 포착한 흥미로운 영상이다. 응답하라 랜선놀이공원, 숲 속 친구들의 호기심여행 : 공원에 대한 생태 · 역사문화 관련 놀이 활동지를 전자책으로 재구성하였다. 재미있는 행성탐험 : 노을공원에서 진행하는 천문프로그램 자료집으로 별, 달, 태양계에 대한 정보와 퀴즈, 만들기 자료를 제공한다. 온라인 공원생태학교, 누구나 자연과학자 : 공원에서 만날 수 있는 동식물, 생태, 전통, 농사 등 다양한 주제를 초등교육과정과 연계하여 영상으로 담아 흥미와 깊이를 더하였다. 1분 그림강좌 : 자라, 미선나무, 메타콰이어길 등 누구나 쉽게 따라 그리며 월드컵공원을 여행할 수 있다. 공원사진사 온라인 강좌 : 사진작가 유청오의 공원사진사 교육영상으로 사진에 대한 이론과 빛과 공간, 공원출사 요령 등을 알 수 있다. 공원의 기록을 발굴하다 : 2020년 시정협치 공원아카이브 구축사업의 결과물로 남산공원과 월드컵공원의 기록물과 시민이야기로 전하는 국내최초 온라인 공원아카이브 전시이다. 온라인 공원수작전 : 계절의 변화에 따라 자연에서 얻을 수 있는 재료를 활용한 자연물 만들기 작품(20점) 전시와 만들기 해설 영상을 제공한다. 랜선 공원산책, 3분 공원힐링, 남산 소나무 힐링숲 : 공원에 직접 가지 않더라도 영상을 통해 생생한 공원의 풍경과 나무멍 등을 통해 힐링의 시간을 가질 수 있다. 헬스보이와 공원에서 운동하자 : 개그맨 이승윤과 시민이 함께 공원 운동기구 사용법을 알려준다. 참고로 설과 추석연휴마다 주요공원에서 운영하는 제기차기, 투호, 윷놀이, 팽이치기 등 전래놀이마당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하여 운영하지 않는다. 서울시 최윤종 푸른도시국장은 “장기간의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시민들의 피로도가 매우 높다.”라며 “집 가까운 공원에서 거리두기를 유지한 가벼운 산책으로 기분을 전환하고, 온라인으로 공원 콘텐츠를 즐긴다면 공원을 색다르게 경험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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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설 연휴 10종 148가지 ‘온라인 무료 공원 콘텐츠’ 쏟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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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분청문화박물관, 문화상품 연중 할인판매 실시
- 고흥군(군수 송귀근)은 코로나19로 인해 위축된 문화소비시장 회복과 전통 문화상품 보급 활성화를 위하여 고흥분청문화박물관의 문화상품을 연중 할인판매 한다고 밝혔다. 고흥분청문화박물관 재개관과 동시에 진행될 할인판매는 분청사기를 비롯하여 자체 제작한 문화상품과 아트상품, 지역 수공예품 등을 최대 60%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대상 상품은 반상기세트, 찻잔, 주병 등의 분청사기와 수첩, 연필, 필통 등의 문구사무류, 손수건, 보틀, 에코백 등 생활용품에 이르기까지 계절과 시기에 따라 매월 선정 판매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문화상품의 연중 할인판매 뿐만 아니라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 분청사기 경매행사와 자체 제작한 분청사기를 증정하는 SNS이벤트 등도 병행하여 많은 관람객이 다양한 문화상품을 쉽게 접할 수 있는 여건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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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분청문화박물관, 문화상품 연중 할인판매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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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드론 특별 자유화구역 지정
- 고흥군(군수 송귀근)은 2월 10일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하는 “드론 특별 자유화구역”에 최종 지정됐다고 밝혔다. 드론 특별 자유화구역은 드론 시스템의 실용화 및 사업화 등을 촉진하기 위해 특별감항증명, 비행허가, 비행승인 등 각종 규제를 면제 또는 간소화하는 사전 규제 완화 제도이다. 군은 국내 최대 규모의 드론 시범공역을 보유하고 있고, 실증공역은 민간 비행항로와 중복되지 않으며, 공역 내 고도제한에 영향을 주는 장애물이 없을 뿐만 아니라 전형적인 농촌지역으로 인구밀도가 낮아 실증항로와 충분히 이격되어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드론 특별 자유화구역이 지정됨으로써 고흥군은 드론 시범공역과 항공인프라를 연계하여 드론기업이 적기에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경쟁력을 강화하고, 이를 통해 드론기업 유치로 이어져 군 드론산업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따라, 군은 드론 비즈니스 모델 개발을 통한 사업화를 위하여 중대형급 무인기 비행통합실증, 유인섬 장거리 물자수송, 초광역(비가시권) 방역 실증 등 3개 실증사업을 10개 기업이 참여해서 올해부터 2022년까지 2년간 총 12억을 투입하여 시행할 예정이다. 중대형급 무인기 비행 통합실증은 군사현장 경계 및 화재현장 등에 투입될 기체중량이 150kg를 초과하는 드론 실증사업으로, 민간기업 3개사가 참여하여 특별감항증명 절차 완화를 통해 고흥 항공센터, 고흥만 일원에 실증사업을 추진한다. 유인섬 장거리 물자 수송은 다수의 유인섬을 보유하고 있는 고흥군의 지리적 여건을 활용한 중형급 드론택배 실증사업으로, 민간기업 5개사가 참여하여 비가시권과 야간 비행 규제 완화를 통해 사업을 추진한다. 또한, 초광역(비가시권) 방역 실증은 민간기업 2개사가 참여하여 비가시권 및 야간비행 전면 허용을 통해 방역을 실증함으로써, 코로나19 및 가축질병 바이러스 등 방역의 효율성을 높이고, 소독방역 신서비스를 창출하게 된다. 아울러, 지난해 12월 국토부 도심항공(UAM) 운항 실증사업인 “K-UAM 그랜드챌린지 테스트베드 조성사업” 대상지로 고흥군이 지정됨으로서 군 드론산업 추진 전반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송귀근 군수는 “드론 특별 자유화 구역 지정을 통한 드론 관련 규제 완화를 바탕으로 드론모델의 상용화 및 사업화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면서, “고흥을 국내 최대의 드론산업 중심도시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드론기업 집적시설인 드론특화 지식산업센터 준공을 올해 8월에 앞두고 있으며, 인근에 항공센터, 국가종합비행성능시험장, 무인항공 영농 기술 특화 농공단지 등 드론 관련 인프라가 조성되고 있어 드론기업 성장기반 마련과 기업지원 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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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드론 특별 자유화구역 지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