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11-18(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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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국인 서울관광 홍보단 ‘2022 글로벌서울메이트’발대식 열고 활동 개시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서울의 매력을 세계로 알릴 외국인 홍보단 2022년 글로벌서울메이트(Global Seoul Mate) 130명을 선발, 25일 발대식을 개최하고 공식적인 활동을 개시했다고 밝혔다.  발대식은 글로벌서울메이트 공식 위촉과 함께 올해의 서울관광 홍보활동의 미션을 공유하는 자리로, 최근의 엄중한 방역상황과 SNS 활용이 활발한 메이트들의 특성을 감안하여 메타버스 플랫폼 이프랜드(ifland)에서 개최되었으며 줌을 통해 중계되었다.   글로벌서울메이트는 서울의 관광자원을 직접 체험하고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국내‧외에 홍보하는 ‘서울관광 온라인 홍보단’으로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모집 및 선발한다. 올해는 45개국 130명이 선발되어 활동하게 된다. 여행뿐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개성 넘치는 SNS 콘텐츠 크리에이터로 활약하고 있으며 글로벌서울메이트 130명이 보유한 SNS의 팔로워 수 합계는 238만 명에 달한다.  올해로 11주년을 맞은 글로벌서울메이트는 국내 거주 외국인 중 서울관광에 관심이 깊고 소셜미디어 활동이 활발한 자를 대상으로 매년 모집 및 선발해 운영한다.  해마다 인지도와 인기가 상승하여, 팬데믹 상황에도 불구하고 올해 약 500명이 지원해 최종 130명이 선정되는 등 높은 호응을 보였다.  ‘2022 글로벌서울메이트’는 아시아 15개국, 유럽 15개국, 북남미 11개국, 아프리카 2개국 등 다양한 국적으로 구성되어 글로벌 문화 영향력과 디지털마케팅 역량을 두루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글로벌서울메이트는 연말까지 매달 서울관광재단이 제공하는 관광정보와 주제를 기반으로 각자의 개성을 살려 다양한 홍보 콘텐츠를 생산하고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확산하는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지난해 활동한 글로벌서울메이트들은 서울관광에 관련한 16가지의 미션을 수행하고 총 2,605건의 콘텐츠를 생산한 바 있다.  특히 올해는 버추얼 휴먼 인플루언서인 테오(@theo.ries)가 글로벌메이트의 콘텐츠 가이드로 활동할 예정이다. 테오는 2021년 활동한 글로벌서울메이트 스타트업에서 개발한 브라질과 한국 혼혈의 버추얼 휴먼 인플루언서로 새롭고 참신한 방식으로 서울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소개할 예정이다.   발대식에 참가한 리투아니아 국적의 활동자 아가타 이바스코(Agata Ivasko)는 ‘메타버스 발대식에서 다양한 크리에이트들과 아바타로 소통하는건 굉장히 재미있는 경험이었다. 글로벌서울메이트 활동을 통해 크리에이터로 한층 성장할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 무엇보다 서울에 거주하는 외국인들뿐 아니라 전 세계에 있는 외국인들에게 생생한 서울의 소식을 전하게 되어 매우 설렌다’ 라며 참석소감을 밝혔다.  이혜진 서울관광재단 스마트관광팀장은 ‘SNS 활용 역량이 우수하고 다국적 배경을 지닌 글로벌서울메이트는 서울관광재단의 글로벌 마케팅을 위한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줄 것’이라며 ‘글로벌서울메이트가 직접 제작한 다양한 콘텐츠로 생생한 서울관광 정보를 전 세계에 알리고 곧 재개될 관광시장 활성화에 대비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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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2022-02-28
  • 부산관광공사, 기업회의·인센티브 지원 접수, 지원금 전년대비 50% 상향
       부산관광공사(사장 이정실, 이하 공사)는 부산 MICE 산업 성장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부산 기업회의 및 기업인센티브(포상관광) 유치‧개최 지원금」수시 신청 접수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기업회의와 기업인센티브는 MICE(국제회의, 기업회의, 포상관광, 전시회, 이벤트)의 핵심 산업 중 하나로, 기업이 주최하는 회의 및 포상관광을 부산으로 유치하거나 개최하는 기업 또는 단체를 대상으로 지원한다.  지원을 희망하는 단체는 최소 1개월 전 접수해야 하며, 행사 종료 1개월 내에 제출하는 결과보고서를 토대로 지원받게 된다. 접수는 연중 수시 접수로 운영되지만, 예산 상황에 따라 조기마감 될 수 있다.  올해 공사는 코로나19가 지속되는 점을 감안하여 △ 개최지원 최대한도 상향 △ 국내 중‧대형 기업회의 지원기준 완화 △ 부산 마이스 얼라이언스(BMA)* 활용 가산 비율 확대, △ 참가자 1인당 지원금 확대 등 4가지로 사업방향을 조정했다.  * Busan MICE Alliance, 부산 지역 MICE업계 네트워킹을 활성화 시키고, 지역 MICE 성장 및 공동 마케팅 기반을 마련하고자 구성된 협력체  지원금 신청은 메일 접수를 통해 가능하며, 세부 지원기준과 지원방식은 부산관광공사 홈페이지(www.bto.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사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한 기업행사의 침체에 따라 지원기준을 완화하였다.”라며, “최대 지원금 확대, 추가 지원제도 등 유치‧개최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니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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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상부산
    2022-02-28
  • 2023하동세계茶엑스포 포스트 코로나 시대, 더 안전하고 세밀한 준비로
      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위원장 하병필 도지사 권한대행)가 28일 경남도청 서부청사에서 윤상기(하동군수) 이사회 이사 주재로 제8회 이사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이사회는 하동세계차엑스포 연기에 따른 후속조치 세부계획 및 실행계획 보고에 이어 하동세계차엑스포 사업계획(행사명·개최기간) 변경(안), 2021년 세입·세출결산(안)을 심의·의결하였다. 이번 회의는 지난 1월 10일 개최한 제7회 이사회의 엑스포 개최 연기 결정에 따라 주무부처인 농림축산식품부의 승인을 거쳐 엑스포 행사명과 개최기간 변경안을 심의안으로 상정하였다. 행사명은 ‘2023하동세계차엑스포’, 행사기간은 ‘2023년 5월 4일부터 6월 3일’까지 31일간 개최하기로 최종 의결하였다. 의결에 앞서 엑스포 연기에 따른 분야별 후속조치 세부계획과 조직위와 주관대행사가 그간 수립한 실행계획에 대한 보고를 받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날 참석한 이사들은 엑스포가 1년 연기된 만큼 엑스포장은 더욱 더 안전하게, 콘텐츠는 더 풍성하고 세밀하게, 엑스포 운영은 더 효율적으로 진행해 대한민국 최초로 개최되는 차 엑스포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사회 최종승인에 따라 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는 그간 수립한 실행계획 및 로드맵을 재정비하고, 분야별 후속조치를 추진함과 동시에, 다양한 채널을 활용하여 전국 차 단체와 차 생산자 협의회, 각 분야별 전문가, 지역주민 등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최적의 엑스포 세부실행계획을 수립하고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2023하동세계차엑스포는 ‘자연의 향기, 건강한 미래, 차(茶)!’를 주제로 2023년 5월에 하동스포츠파크와 하동야생차문화축제장을 비롯해 경남 일원에서 31일간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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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상부산
    2022-02-28
  • 생태관광도시 고성군, 천연기념물 독수리 GPS정보 분양 추진
    고성군(군수 백두현)은 3월 8일까지 천연기념물이면서 멸종위기 Ⅱ급 동물인 독수리에 부착한 위치추적 GPS정보를 일반인을 대상으로 분양 신청받는다. 이번 사업은 ‘남북평화와 국제생태관광사업을 위한 천연기념물 독수리 학술조사’ 문화재청 보조사업으로 진행된다. 독수리와 생태에 관심이 있고, 사연이 있는 일반인이 자기만의 독수리 GPS정보를 받아 실시간으로 독수리 위치를 파악하고 활동을 관찰할 수 있어 생태 보호와 독수리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고성의 ‘독수리 생태도시’ 이미지를 확립한다는 방침이다. 현재는 작년 2월에 부착한 ‘고성이’와 ‘몽골이’ GPS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하며, 향후 5개체의 GPS추가정보를 가지게 되면 독수리 실태조사가 보다 정확하게 이루어 질 것으로 보인다. 나만의 독수리 갖기 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문화관광과 문화재담당(☏055-670-2224)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고성군은 1990년대 민간단체에서 진행하던 독수리 먹이주기 사업을 2003년부터 지원하고 있으며, 그 성과로 2020년 문화체육관광부 생태녹생관광육성사업에 선정됐다. 또한 2021년에는 몽골 등과 독수리 국제네트워크 협약식을 체결하면서 ‘바다의 상괭이’, ‘땅 위의 둠벙’, ‘마동호 습지’와 함께 ‘탄소중립 생태도시 고성’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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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상부산
    2022-02-28
  • 제15회 김제모악산축제 개최 앞당긴다
      김제의 산, 모악산을 알리고 동부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제15회 김제모악산축제가 오는 3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모악산 일원에서 펼쳐진다. 김제시는 더욱 성공인 모악산축제 개최를 위해 당초 4월 8일부터 개최하기로 했던 김제모악산축제를 2주 앞당겨 추진키로 했다. 6월 지방선거로 인한 행사개최ㆍ후원 제한과 코로나19로 타격을 입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신속집행을 고려하여 이같이 결정했다.  올해 김제모악산축제는 전문가와 관계부서 및 모악산 상권과의 협의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모으고 구체적인 추진방법을 논의하여 ‘모악산 힐링 봄나들이’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3개 분야 10여개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코로나19 상황 속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는 가운데 소규모 사전예약제 오프라인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김제모악산축제는 2008년 제1회 모악산 벚꽃축제를 시작으로 올해 제15회를 맞이한다. 전례 없는 코로나 상황으로 2020년 제13회 김제모악산축제가 취소되었고, 작년 제14회 김제모악산축제는 온ㆍ오프라인 병행 축제로 새로운 시도와 노력 끝에 성료된 바 있다. 문화홍보축제실장 송성용은 “이번 김제모악산축제에서 계속되는 코로나19로 인해 몸과 마음이 지친 시민들이 힐링할 수 있도록 김제의 명산 모악산의 생태ㆍ문화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며 “모악산이 김제의 산이라는 인식을 강화하고 봄철을 대표하는 축제로 발전시켜 지역민의 자긍심을 높이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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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라
    2022-02-28
  • 대아수목원 숲해설·유아숲체험 신청하세요!
      전북도 대아수목원은 3월부터 11월까지 약 9개월 동안 숲 해설 프로그램 및 유아 숲 체험을 운영한다. 숲 해설 프로그램은 수목원을 찾은 방문객에게 수목원의 기능과 역할을 소개하며, 숲에 대한 이해와 흥미 등을 불러일으키고 숲 보전에 대한 필요성을 일깨워 주기 위해 진행하고 있다. 늘어나는 숲 해설 수요 충족을 위해 대아수목원에서는 주말․공휴일에도 해설가가 상주하고 있다. 사전 예약 혹은 현장 접수를 통해 숲 해설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유아 숲 체험 대상은 5∼7세 유치원, 어린이집, 어린이 단체 등이다. 계절에 따라 변하는 자연과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유아가 산림의 다양한 기능을 체험함으로써 정서 함양 및 올바른 가치관 정립을 돕는다.  한편, 대아수목원은 ‘산림다중이용시설 기본방역수칙’에 따라 발열 및 호흡기 증상 여부 확인, 참여자 간 간격 유지, 마스크 착용, 원내 관람시설 음식 섭취 금지 등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하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예약은 전화(063-280-4590) 또는 누리집(forest.jb.go.kr)을 통해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아수목원으로 유선 문의하면 된다.  전라북도 산림환경연구소장(허태영)은 “올바른 산림문화 정립에 기여하고 내방객의 산림휴양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숲 체험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전라
    2022-02-28
  • 충북 관광 도약을 위해 도-시·군이 힘을 모아
      충청북도는 2.25(금) 14:00 도청 영상회의실에서 충북관광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2022년 도-시·군 관광과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코로나19 확산세를 고려해 영상회의로 진행됐으며, 이설호 관광항공과장과 11개 시·군의 관광부서장이 참석해 충북관광 활성화를 위한 올해 현안사업을 공유하고 코로나 시대 관광산업 회생방안과 함께 지난 2.23(수) 개최한 시도 관광국장 회의 내용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최근 국내 여행이 회복 조짐을 보이고는 있으나 코로나19로 인한 관광업계의 어려움은 계속되고 있는 상황을 직시하고, 관광사업체에 대한 철저한 방역 추진과 함께 코로나19 이후를 대비해 지역의 관광산업을 회생시킬 방안을 마련해 시행하기로 뜻을 모았다.  특히 시·군별, 권역별 주요 관광지와 지역의 대표음식 또는 맛집을 연계한 관광상품을 개발 운영해‘맛집으로 떠나는 충북 여행’이‘내륙의 바다 호수 여행’과 함께 충북도의 대표 관광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기로 했다.  아울러, 정부 추경예산으로 관광지 방역·수용태세 개선사업이 6개  월간 추가 지원됨에 따라 시·군별로 관광업계 종사자 모집에 힘쓰고지역 소멸위기 심화에 대응하기 위한 정부의 관광특구 활성화 지원사업 대응에도 힘을 모으기로 했다.  특히 충북도가 탄소중립 실현 차원에서 지속적으로 건의한 ‘지정관광지 그린 리모델링 사업’이 정부에서 내년도 신규사업으로 검토 중인 만큼 적극 대응해 나가기로 했다.  이날 회의를 주재한 이설호 관광항공과장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충북관광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는 시·군 관계자들에 감사를 표하고“지난 2015년 도와 시·군이 합심해 중동 발 메르스 사태를 안정적으로 헤쳐나간 경험이 있다.”면서“오늘 회의가 코로나19를 극복해 우리 도 관광산업이 일대도약하는 지혜를 모으는 값진 시간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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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청
    2022-02-28
  • 부산국제광고제, 2022년도 이사회 및 정기 총회 개최
      부산국제광고제 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박형준 부산시장)가 ‘2022년도 이사회 및 정기 총회’를 통해 제15회 부산국제광고제 사업 계획과 예산 등을 확정했다.  올해 부산국제광고제는 ‘넥스트 노멀’을 준비하는 글로벌 산업 생태계의 디지털화를 반영해 ‘MAD(세상을 바꿀 기상천외한 아이디어를 찾아라)’로 테마를 정했다. 광고 외 마케팅, 디지털, 영상 분야까지 프로그램 구성 영역을 확대하고, 전 세계의 창의적인 커뮤니케이션 솔루션을 공유한다는 뜻이다.  또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 개최를 통해 더 폭넓은 참가자층을 확보할 예정이다. 지난해 온라인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161개국의 참관을 끌어낸 부산국제광고제는 올해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시너지를 끌어내는 프로그램 구성으로 이용자들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이고자 한다.  ‘2030 부산월드엑스포’ 유치를 위한 특별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전 세계 일반인을 대상으로 2030 부산월드엑스포 홍보 캠페인 아이디어를 공모하는 스페셜 출품 카테고리를 신설, 우수 출품작에 대해 시상·전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광고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광고 경진 대회를 운영해 크리에이티브 솔루션을 공모하고, 관련 글로벌 콘퍼런스 프로그램도 구성하는 등 2030 부산월드엑스포에 대한 세계인의 관심을 높일 예정이다.  부산국제광고제 최환진 집행위원장은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시대를 맞아 목표 달성을 위한 창의적 접근을 지지하고, 독창적 커뮤니케이션 솔루션의 모색 방안을 강구하는 플랫폼이 될 것”이라며 “넥스트 노멀 시대를 준비하는 기업들에 광고·마케팅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 부산광역시가 후원하는 부산국제광고제는 올 5월 15일(일)까지 올해 출품작을 접수하고 있다. 올해 행사는 8월 25일(목)부터 3일간 부산 벡스코 및 해운대 일원과 온라인 페스티벌 홈페이지에서 동시 개최된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상부산
    2022-02-28
  • 김해분청도자박물관, 2022 찾아가는 분청도자전 개최
      김해분청도자박물관은 ‘2022 찾아가는 분청도자전’을 김해상록골프클럽에서 올 한 해 동안 4차례 개최한다고  밝혔다.   김해상록골프클럽은 공무원연금공단에서 운영하는 전국 10여개 골프&레저시설 중 한 곳으로 연간 10만 명이 방문할 정도로 인기가 높은 곳이어서 2년째 코로나19로 얼어붙은 지역도자산업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첫 전시는 지난 23일부터 5월 31일까지 도연도예 손현진 작가의 ‘2020 옛날 옛적 호랑이’ 전시이다. 손현진 작가는 로보트, 호랑이, 고양이, 까치 등 작가가 어릴 적 보았던 만화 속 캐릭터를 모티브로 도자기로 제작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호랑이’를 주제로 30여점의 호랑이 도자기를 선보여 올해 임인년 호랑이해를 맞은 관람객들의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   박물관은 김해상록골프클럽 외에도 타 지역 골프장과도 추가 협의해 색다른 전시를 선보일 계획이다.  박물관 관계자는 “코로나가 시작된 2020년부터 지역도자산업 지원을 위해 타 기관과의 업무 제휴로 찾아가는 전시회를 마련하고 있다”며 “지역민뿐만 아니라 관광객들이 김해도자문화의 아름다움을 만끽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상부산
    2022-02-28
  • 통영시, 남부권 관광개발로 해양문화 체험기반 확충
        문화체육관광부의 남부권 관광개발사업 기본구상 계획에 통영시 지역사업비 364억원이 반영됐다.      남부권 관광개발계획은 남부권 지역의 연계관광활성화 및 관광경쟁력 확보를 위해 남부권을 △남동(경남·부산·울산),△남중(경남·전남),△남서(전남·광주) 3개 권역으로 나누어 향후 10개년간 총사업비 6858억원을 투자해 지역관광의 발전 계기 마련을 위해 시행하는 사업이다.      남동권의 연계 핵심지역 중 하나인 통영은 해양문화체험기반 확대를 위한 만(灣)!만세 프로젝트 추진으로 △통영항【통영항일원스마트관광기반구축, 통영만 야간 해상관광투어 상품 확대】, △한산도【섬해변문화공간정비및세이프캠핑존조성,섬여행학교 조성,섬요트관광활성화】, △욕지도【스마트섬여행안내센터 조성, 욕지~연화 바다셔틀 운영】, △사량도【모험학교조성, 모험형 해양레저 콘텐츠 체험기반 조성】의 4개지역 21개 사업으로 사업비 364억원이 선정됐다.      강석주 통영시장은 “이번 남부권 관광개발계획 반영은 통영의 차별화된 해양문화 관광자원으로 관광객들의 다양한 관광욕구를 충족시키는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역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 축제/행사/지역뉴스
    • 경상부산
    2022-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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